맞아요 찝찝한 느낌...... 전 취미생인데 특히 바흐 칠 때 항상 긴가민가하면서 쳤고 100퍼센트 완벽하게 이해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바쁜 선생님을 붙잡고 물어보기는 뭐하고 성인 취미생이다보니 레슨도 띄엄띄엄받고 이사간다거나 결혼한다거나 등등 이슈가 생기면 선생님하고 이별해야하고...그렇다보니 새로운 선생님들과 새로운 곡을 공부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늘 갈증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오ㅐ 답답한줄도 몰랐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꼭 화성학에 대해 기초적인 이론공부를 해야한다는걸 알았네요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조금 더 알아갈수 있을거란 희망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교수님! 저는 결혼 후 아이 낳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늦깍이 학생인데요^^ 올려주시는 주옥같은 영상 연습할때 정말 큰 도움이 돼요!! 감사드려요.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협주곡을 집에서 업라이트 피아노로 연습중인데 만약 큰 홀에서 친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소리를 멀리 보내야 하니 더 깊게 쳐야하나요? 홀에서 연주하는 것은 일반 업라이트와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또한 협주곡을 칠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들은 뭐가 있나 궁금해요^^
아주 어릴 때 다녔던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화성 이론을 엄청 우직~하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요. 조성, 전위, 감화음, 증화음, 다양한 스케일의 종류, 하농 연습법 같은 것들.... 이런걸 뭐에 쓰냐고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 10년 이상이 지나서도 코드가 안 잊히는 걸 보니 이제는 얼굴도 흐릿한 선생님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때 제대로 배우지 않았더라면 다시 피아노를 쳐 볼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요.
피아노 전공생 입장으로써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해주시는 것 같아요ㅠㅠ 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했습니다!!
맞아요 찝찝한 느낌...... 전 취미생인데 특히 바흐 칠 때 항상 긴가민가하면서 쳤고 100퍼센트 완벽하게 이해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바쁜 선생님을 붙잡고 물어보기는 뭐하고 성인 취미생이다보니 레슨도 띄엄띄엄받고 이사간다거나 결혼한다거나 등등 이슈가 생기면 선생님하고 이별해야하고...그렇다보니 새로운 선생님들과 새로운 곡을 공부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늘 갈증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오ㅐ 답답한줄도 몰랐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꼭 화성학에 대해 기초적인 이론공부를 해야한다는걸 알았네요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조금 더 알아갈수 있을거란 희망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처음 화성학을 접할 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차츰차츰 본인이 연주하는 곡과 연관을 시켜가며 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면 곡에 대한 이해도와 재미도 더 느끼실 거에요~
화성과 왼손연습,, 이번에 바흐 조곡을 공부하면서 가장 느꼈던 부분들 같아요 😮
한쪽을 살리기 위해서 다른쪽이 거슬리거나 방해가되면 안된다는게 엄청 힘든거같아요😂😂😂
양손 연습이 확실히 되면 그 때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거에요~
교수님! 저는 결혼 후 아이 낳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늦깍이 학생인데요^^ 올려주시는 주옥같은 영상 연습할때 정말 큰 도움이 돼요!! 감사드려요.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협주곡을 집에서 업라이트 피아노로 연습중인데 만약 큰 홀에서 친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소리를 멀리 보내야 하니 더 깊게 쳐야하나요? 홀에서 연주하는 것은 일반 업라이트와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또한 협주곡을 칠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들은 뭐가 있나 궁금해요^^
업라이트로 연습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가끔씩이라도 그랜드 피아노에서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큰 방이나 작은 홀에서도 연습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소리를 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좋습니다~
바하 인벤션은 화성학을 알고 봐야 구조가 그나마 보입니다~^^
화성 분석을 시작하려면 모차르트, 하이든 곡들 위주로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결국에는 기본 화성 진행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많은 곡들을 분석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좋겠죠~
아주 어릴 때 다녔던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화성 이론을 엄청 우직~하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요. 조성, 전위, 감화음, 증화음, 다양한 스케일의 종류, 하농 연습법 같은 것들.... 이런걸 뭐에 쓰냐고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 10년 이상이 지나서도 코드가 안 잊히는 걸 보니 이제는 얼굴도 흐릿한 선생님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때 제대로 배우지 않았더라면 다시 피아노를 쳐 볼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