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봐도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방향을 제시하고 방법을 알려주기만 할 뿐이다.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네가 이루어야 하고 나는 그것을 응원한다. 의식적인 노력! 즉, 생각하면서 연습해야 늘고 그런 생각이 없이 연습하면 본인도 모르게 악습이 베이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의식하지 않고 똑같은 동작이 나오도록 생각을 비워내야 한다. 기본이 되기전에 응용하지 말아라. 그 시기는 내가 알려 줄 것이니 기본에 매진 해서 네가 하고자 하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세포들이 알아서 반응하도록 만들어라.
영어 등 외국어나 피아노나 공부하는 건 비슷한 것 같아요... 왜,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모르니 핼스장에서 무턱대고 벤치프레스와 쎄름하는 꼴이랄까요? 그런데 이런 걸 극복하려면 시작부터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이 필수가 아닐까 해요... 요리를 조금 배워 보니 왜 초보일수록 대가에게 배워야 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대가는 지식과 경험이 많으니 초보가 엉뚱한 걸, 엉뚱하게, 때론 정리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방법으로 물어도 핵심을 정확히 꿰뚫고 간결하게 설명하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연습 안 하면 안 되겠지만...
최근에는 디지털 피아노가 생기고 취미로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아노 관련 카페를 가면 많이 듣는 말이 몇시간 연습해요? 라는 질문인데 몇시간 잘못된 방식으로 연습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잘못된 연습은 아예 안하는것보다 못하다. 연습하는 시간이 많으면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하시는분 요 영상 꼭 보셔야 될것 같네요. ^^ 전문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니
저는 피아노를 치면서 너무 목각인형처럼 피아노를 쳐요.. 왜 그럴까요.. 혼자 있으면 선생님 앞에 서거나 무대 앞에 서는 것보다 더 잘 칠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목각인형처럼 가만히 쳐요.. 강약도 잘 살리고 싶은데 손 힘이 약한 건지 약하게는 잘하는데 세게는 또 잘 못 살리는 것 같고.. 연습을 제대로 하는지도 정말 잘 모르겠어요 ㅠㅠ
초3 피아노를 사랑하는 남아 엄마입니다. 여긴 지방소도시고 피아노를 아~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선생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2년배우고 겨울방학부터 학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서울에서 피아노 학원 운영하는 제 친구가 자세와 손테크닉, 표현등을 모두 다 다시 배워야 할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이는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피아니스트까지 꿈꾸는데...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할까요?
영상보다가 질문입니다. 피아노 왕초보자인데요. 다음달 수시 실기시험이 있는데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하루에 2번씩 평균 8시간 정도 많게는 10시간까지 연습을 하면서 진짜 죽기살기로 하고 있어요. 소나타 라는 곡을 처음 쳐본 저에게는 정말이지 죽음의 곡이었어요. 왜냐면 체르니 100까지 하고 부교재는 아농 밖에 안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준비가 안되있었거든요. 생전 처음 보는 테크닉부터 곡이 allegro con biro 라서 속도도 난생 처음 느꼈고 손가락이나 팔도 적응이 안되서 매일매일 진통제랑 파스, 냉찜질, 물리치료를 매일 달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보는 다했고 M.M 95까지 했는데 100이 죽어도 안되서 포기했어요. 왜냐면 시험 보기전에 팔이랑 손목이 아작날거 같아서 그렇게 되면 시험을 못보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오면 안되자나요. 서론이 길었는데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1. 제가 쓰려는 대학이 전문대 4군데인데 수도권 2군데, 지방 2군데인데요. allegro면 속도가 최소 110은 쳐야 한다고 기계에 뜨는데 저는 95.... 시험보면 바로 탈락인가요? 2. 입시곡이 베토벤님의 op2. no3인데요, 음악적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다보니 완전 기본 셈여림만 현재 하는데 이거 시험 볼 때 탈락이죠? 3. 전문대는 4년제보다 경쟁률이 안쎄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저한테는 다 서울대처럼로 느껴져서요.) 4. 피아노를 몇년을 쳐야 손가락 독립이 되고 음악적 표현이나 빠른 곡들도 어느 정도 칠 수 있게 되나요? (저는 참고로 피아노 친지 3년 되가요.) 5. 어릴 때 피아노를 한번도 쳐보지 않다가 36세에 처음 시작했거든요, 그러면 이미 손가락 근육이 다 뭉치고 애기 들어보면 유연하게 되는게 어렵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보통 애기 때 시작해야 좋다고요, 그럼 저 같은 경우는 이미 굳어있는데 저도 손가락이 잘 돌아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피아노 라는 악기가 연습이나 오래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닌 정말 어려운 학문이라고 해서요) 궁금해서 질문 올려봐요
메트로놈으로 점차 빠르게 연습하는데 거의 presto템포로 치는 단계에서 한 마디를 칠때 손이 꼬이고 틀리는데 이 부분만 빠르게 칠때는 잘 되다가 앞부분부터 치면 다시 또 잘 안되는데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엔 심리적인 이유(긴장)도 많이 작용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 좋은데요 그럼 내가 잘 못 하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그러면 다 조성진이죠 그냥 짤막하게 잘 들으며 정확한 연습을 하라하면 될텐데 궂이 늘려 늘려 영상 길게 제작한것도... 결국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마무리에 정확한 연습법을 제시하던지요. 코끼리 다리는 굵어 하고 뭐가 다른가요???
피아노 치는 사람으로서, 연습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거..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해야 하는 거에 완전한 공감해요 ㅠㅠㅠㅠ
해박한 음악지식과 박식하신 음악강의 ~아~ 청각과시각 또한 ~손과발의법칙(규칙) 연습과복습 ~아~싫고 힘들지만!
계속 잘하면 ~아~ 바로 ~이거야! 환희와 좋아지는연습 (정복감 과 성취감) 윤경쌤님 감사합니다.!.🤞👍😀.
운동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봐도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방향을 제시하고 방법을 알려주기만 할 뿐이다.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네가 이루어야 하고 나는 그것을 응원한다.
의식적인 노력!
즉, 생각하면서 연습해야 늘고
그런 생각이 없이 연습하면 본인도 모르게 악습이 베이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의식하지 않고 똑같은 동작이 나오도록
생각을 비워내야 한다.
기본이 되기전에 응용하지 말아라.
그 시기는 내가 알려 줄 것이니
기본에 매진 해서 네가 하고자 하는 것을 머리가 아니라 세포들이 알아서 반응하도록 만들어라.
영어 등 외국어나 피아노나 공부하는 건 비슷한 것 같아요...
왜,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모르니 핼스장에서 무턱대고 벤치프레스와 쎄름하는 꼴이랄까요?
그런데 이런 걸 극복하려면 시작부터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이 필수가 아닐까 해요...
요리를 조금 배워 보니 왜 초보일수록 대가에게 배워야 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대가는 지식과 경험이 많으니 초보가 엉뚱한 걸, 엉뚱하게, 때론 정리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방법으로 물어도 핵심을 정확히 꿰뚫고 간결하게 설명하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연습 안 하면 안 되겠지만...
최근에는 디지털 피아노가 생기고 취미로 수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아노 관련 카페를 가면 많이 듣는 말이 몇시간 연습해요? 라는 질문인데 몇시간 잘못된 방식으로 연습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잘못된 연습은 아예 안하는것보다 못하다.
연습하는 시간이 많으면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하시는분 요 영상 꼭 보셔야 될것 같네요. ^^ 전문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니
옛날에 가정집에서 레슨하시는 샘한테 배워봤는데 좋았었어요. 쿨하시고 근데 본인딸들이 6살 3살이었는데 피아노 띵땅거리는 거 되게 싫어하셨어요. 시끄럽다고..아름답게 치는 걸 강조하고 그 뭣이죠..악상기호강조하셨죠. 그분에게 음악다운음악을 배운것 같은 느낌
아름다운 연주로 듣는청중을 감동을 주려면 자신이먼저 감동을받아야전달이되지요 올바른연습과 중요음의가치를 인식하며정성을드려야 청중이도 감동받아 깊은소리영감을 받는다고봅니다 귀한말씀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과존경합니다
매우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김윤경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피아노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떤일이라도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간단한 영어도 배울수 있네요~^^
부분연습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냄맘속에쏙들어오셨네요 극복하고잘치고싶어요
요즘 피아노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어플들이 있던데 그에 대한 전문가이신 소클쌤의 리뷰, 장단점, 주의할 점 등에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 바이엘 못땟는데도 흑건백건 치고 강아지의 왈츠도 쳐요. 솔직히 체르니같은거 할필요 없어요. 그냥 자기가 치고 싶은거 몇개월동안 계속 연습하시면 될겁니다.
연습은 반복하는 것이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때는 피아노가 왜 시끄러웠나 했는데 치는 사람이 잘 못쳐서 그렇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Get better. Win. Again.
타이거우즈 광고중 좋아하는 카피입니다.
세계최고도 연습이 필요한데 하물며..^^
감사합니다.
오동엽 감사합니다..! 어게인이란 말이 귀에 꽂히네요! 반복 연습~! 화이팅입니다 ^^
연습량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ㅠㅠㅠ레슨받는날마다,하루에 10번이상 해야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Exercise~!
Listen~~!
Thinking~!
Thank you very much~!!
팩폭 하시네 ;;;;; ㅠㅠ. 확실한건 질도 중요한데 양도 중요하다봐요 .. 성실성 !
그져
지극히 모자람이 없는
철학의 일갈의 옹알(ㅎ)이 또는
지저귐(극 존칭)에 짜릿한
? 샘 솟는 전율이
"등고산 망사해" = 야호
직언 한다면 愛 尊 이지요
ᆢ 말 못해 ᆢ ㅎ ㅎ
돈독한 존재감 아름 답 습니다 ㆍ
고맙습니다ㆍ
상향조정했다
ㅈㅈ2ㅊ9ㅈㅈ9ㅈ9ㅊㅈㅉ8ㅊㅈㅈㅈㅉㅈㅈㅊ,회원님 체육대회 줄다리기
영상 켜자마자 팩트로 뚜들겨맞고 우는중...ㅜㅜ 연습하러 가게 하는 영상이네여🤣🤣
Professor kim is an angel in human form
감사합니다 집중하는것 다시시작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연습은 하는데 흘려서 하는 습관이있었는데 잘 고치겠습니다
최근들어 피아노를 배우려고 하고 있는데 정확한 연습이 중요한거군요...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팩트폭력해주시니 뼈맞는 기분입니다...ㅎ 이 영상보고 정확한 연습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닥치는 대로 배우는 배우다 TV 앗 ^^;; 제가 좀 직격탄이죠? ㅎㅎ 정확히 연습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한 가지 배우고 갑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프롬 왕초보 피아니스트^^
화이팅!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I m all ears
피아노 전공하고 싶어하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이 채널을 지금에야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인생도 교수님 말씀처럼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가요
윤경쌤 말듣고 바로 연습하러 갑니다~
10분 순삭이네요.
영상이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언니 귀한 정보에 강하해요^^
어디에나 해당되는
how~?
practice~?
Thank you so much~!
To listen & think~!!
앞으로 연습할때 하나하나 천천히 악보에 있는대로 집중해서 연습하겠습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그자리에서 고쳐 나가고 올바른 습관으로 연습해서
효율적인 연습을 하겠습니다~~
지예은 기대할께!!
피아노 배운지 3달된 피린이 입니당
처음에는 동요치기도 힘들던제가 어느순간 뉴에이지 쉬운버전을 하고있더군요 연습량은 실력에 비례하는거 같아요!
반가워요
왔다 갑니다~~
정말 뼈 때리는 말씀만 하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이 분 매력 덩어리
You nailed it... awesome!!
어렷을때부터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는데 어느순간 포기하고 이제40이넘은 나이에 기초부터 배우고있습니다
그냥 연습 반복의 반복이 답일까요
좋은 영상, 내용 감사드려요
60대초반인데 실용피아노에 대한 영상좀 부탁드립니다
강원도 임원에서 숲해설가 보냄
세상에서 절대 속일수 없는 두가지! 바로 성적과 DNA!
ㅎ맞는말씀이네요
혹시 윤경님! 포르테 잘 내는 좋은 연습방법 없을까요ㅠㅠ 포르테를 크게만 치려고 때리는데 그게 포르테는 아니잖아요 너무 궁금해요ㅠㅠ
영상으로 알려드릴께요~
소클샘 피아노 전공샘였을땐 하농을했는데 그샘 학원이 너무잘되어 작곡전공자분께 렛슨이후 스스로 하농을해요ㆍ하농은 꼭해야하는건지 몰라서요ㆍ답변부탁드립니다
연습도 게으르고 그나마 잘못된 연습을 하고 있는거같아 ㅜㅜ 부끄럽네요. 다시 마음잡고 ..
안녕하세요 선생님~ 내일 피아노 오디션 보러 가는데요 ㅠㅠ
코로나 이제 막 끝나서 닥쳐서 연습하는데… 선생님 연습 잘 할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팁이 있나요?
저는 피아노를 치면서 너무 목각인형처럼 피아노를 쳐요.. 왜 그럴까요.. 혼자 있으면 선생님 앞에 서거나 무대 앞에 서는 것보다 더 잘 칠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목각인형처럼 가만히 쳐요.. 강약도 잘 살리고 싶은데 손 힘이 약한 건지 약하게는 잘하는데 세게는 또 잘 못 살리는 것 같고.. 연습을 제대로 하는지도 정말 잘 모르겠어요 ㅠㅠ
연습.....그거 할줄알았으면 내가 지금 뮤지션인데...ㅌㅌㅌㅌ
김영화 하하하 잘 연습하는게 가장 힘들지요...
너무 감사해요! 어릴적 체르니 40번 치다가 30년만에
다시 배우는 아줌마에요. 쇼팽에 빠져서 열심히 쳐보려 노력중입니다. 연습용으로 체르니 다시 하면 될까요?
한국 선생한테 체르니 배웠었는데 알고 보니까 미국에서는 체르니 안하더라고요 재미없고 멜로디가 안좋다고 곡으로 단계별로 된거 있더라고요 piano literature 이라고
초3 피아노를 사랑하는 남아 엄마입니다.
여긴 지방소도시고 피아노를 아~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선생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2년배우고 겨울방학부터 학원에서 배우고 있어요.)
서울에서 피아노 학원 운영하는 제 친구가
자세와 손테크닉, 표현등을 모두 다 다시 배워야 할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이는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피아니스트까지 꿈꾸는데...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할까요?
샘영어를 잘하십니다
전 피아노는 못하고 기타를 치는 사람인데, 백번공감합니다. 기타도 안되는걸 연습해야 하는데, 되는것만 연습하니깐 실력이 늘 제자리 ㅠㅜ
피아노를 칠 때 곡 분위기를 잘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보다가 질문입니다.
피아노 왕초보자인데요.
다음달 수시 실기시험이 있는데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하루에 2번씩 평균 8시간 정도 많게는 10시간까지 연습을 하면서 진짜 죽기살기로 하고 있어요.
소나타 라는 곡을 처음 쳐본 저에게는 정말이지 죽음의 곡이었어요. 왜냐면 체르니 100까지 하고 부교재는 아농 밖에 안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준비가 안되있었거든요. 생전 처음 보는 테크닉부터 곡이 allegro con biro 라서 속도도 난생 처음 느꼈고 손가락이나 팔도 적응이 안되서 매일매일 진통제랑 파스, 냉찜질, 물리치료를 매일 달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암보는 다했고 M.M 95까지 했는데 100이 죽어도 안되서 포기했어요. 왜냐면 시험 보기전에 팔이랑 손목이 아작날거 같아서 그렇게 되면 시험을 못보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오면 안되자나요.
서론이 길었는데 요점을 말씀드리자면
1. 제가 쓰려는 대학이 전문대 4군데인데 수도권 2군데, 지방 2군데인데요.
allegro면 속도가 최소 110은 쳐야 한다고 기계에 뜨는데 저는 95.... 시험보면 바로 탈락인가요?
2. 입시곡이 베토벤님의 op2. no3인데요, 음악적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다보니 완전 기본 셈여림만 현재 하는데 이거 시험 볼 때
탈락이죠?
3. 전문대는 4년제보다 경쟁률이 안쎄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저한테는 다 서울대처럼로 느껴져서요.)
4. 피아노를 몇년을 쳐야 손가락 독립이 되고 음악적 표현이나 빠른 곡들도 어느 정도 칠 수 있게 되나요? (저는 참고로 피아노 친지 3년 되가요.)
5. 어릴 때 피아노를 한번도 쳐보지 않다가 36세에 처음 시작했거든요, 그러면 이미 손가락 근육이 다 뭉치고 애기 들어보면 유연하게 되는게 어렵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보통 애기 때 시작해야 좋다고요, 그럼 저 같은 경우는 이미 굳어있는데 저도 손가락이 잘 돌아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피아노 라는 악기가 연습이나 오래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닌 정말 어려운 학문이라고 해서요)
궁금해서 질문 올려봐요
39세인데 피아노 전공하시는가요? 대단하네요.
소소한 클래식 이름이 너무 좋네요. 제가 늘지 않는 이유입니다..... 제 실력이 늘어날 매스터가 필요합니다. ~~~
소소한 클래식과 함께 하세요~^^
윤경샘! 조수미 닮았어요^^
ㅋㅋㅋㅋ 그건 지상 최대의 악플 입니다.
주의깊게 들으면서 쳐라,,,,, 기본적인건데도 왜 그렇게 어렵죠? 😢 선생님 은근 무서워 보여요,,,, 😂
울아들 바이엘3권 배우는중이예요.. 연습은
안하고 일주일에 한번만 가고있는 피아노.. 언제 진도나가낭... ㅎㅎ
lydia 엄마가 재미있게 연습을 한번 시켜보세요 ❤️
김윤경씨? 저 솔직히 피아노 관심없고 윤경씨 얘기 듣긴 듣는데 안 들립니다~ 그냥 예뻐서 봅니다 ㅎㅎ
ㅎㅎㅎ 취향이 독특하시네
영어 잘하시네요^^
메트로놈으로 점차 빠르게 연습하는데 거의 presto템포로 치는 단계에서 한 마디를 칠때 손이 꼬이고 틀리는데
이 부분만 빠르게 칠때는 잘 되다가 앞부분부터 치면 다시 또 잘 안되는데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엔 심리적인 이유(긴장)도 많이 작용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맞아요... 심리적인 요소가 제일 커요. 긴장을 하게되니까요. 앞 부분부터 메트로놈 맞춰서 서서히 템포를 올리면서 해보시는 것도 방법요
어깨 힘 빼고요
앞선영상 링크 부탁드립니당 편집자님
네~^^
ua-cam.com/video/JFc00GANljs/v-deo.html
꿀팁 thank you
.
1:24에 Practice의 영어 뜻 정정합니다. 자막이 틀렸네요..ㅡㅡ;;
맞는 자막은 "... so it becomes proficient" 입니다. 죄송요!
나도 잘치고 싶따
연습은 드릴이죠 DRILL 두두두두두두두 피아노 칠때 마다 땅을 뚫겠다는 의지로 드 릴 두두두두두두
지적이다.
피아노 치면 자연스럽지 못하고 자신없어요
전문가들도 그렇게 느낄때가 많아요. 많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자연스러워 지실꺼에요
연습 연습을 연속
엉엉 치고싶은건 많은데 실력이 안 따라줘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 길이 머네요 😢
I need an auto-translation to English .
To make a long story short, practice makes perfect. And the way of practice should be considered. 1. Listen you playing carefully .
박자를 잘 못 맞추겠어요. 어쩔땐 틀리고요 ㅜㅜ
메트로놈......
@@스타크토니-g7b 메트로놈 하고 메트로놈앱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요
피아노의 피짜도 모르는데...김윤경 샘 유툽 구독하고 보고 있다는거 ㅋㅋ
음이 들렀는데 넘어간다.. 혼자 직장인.연습하다보니 사실 어느음이.틀린지 잘 구분도 못하겠네욬
연습생허브피아노 저는 레슨곡을 받으면 그 곡을 질리도록 듣다면 귀에 익어서 틀리면 바로 알더라고요
@@user-pepepepepe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볼매 샘
다 좋은데요
그럼 내가 잘 못 하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그러면 다 조성진이죠
그냥 짤막하게 잘 들으며
정확한 연습을 하라하면 될텐데
궂이 늘려 늘려 영상 길게 제작한것도...
결국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마무리에 정확한 연습법을 제시하던지요.
코끼리 다리는 굵어
하고 뭐가 다른가요???
새겨 들으실 만한 말씀입니다. 근데 피아노러버님은 아깝다 하시면서 계속 들여다 보나 보네요. 윤경쌤 매력은 참으로 하하. 언넝 돈 버셔서 공개강좌도 하시고 양질의 영상 부탁하오!
내 생애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 운동보다 어렵다~ ㅎ
권만오 운동하는 의지면 피아노는 거뜬히!!
취미로 하는 사람은 곡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치세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틀리면 틀린대로 치세요. 많이 틀릴수록 창작곡이 되는거지요 뭐. ㅎㅎㅎ 말 그대로 취미로 한 20년 하다보면 곡대로 쳐져요. ㅎㅎㅎ 취미로 하세요. 전공은 하지 머세요.
연습해도 계속 틀려요 ㅠㅠ
바른 연습을 차근 차근 해나가시면 훨씬
나아지실 꺼에요
왜 이렇게 이뻐졌어요? 헐.... 청혼 합니다!!
피아노를 안 틀리게 못치겠어요
연습을 안틀리게 반복적으로 바르게 하면 미스터치를 줄일수가 있어요.. 하지만 맞는 연습을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 화이팅입니다!
저는 그냥 선생님보러온건데 왜 영상 시작부터 떄리시나요ㅠ...
이쁘다.
착각~
음정을 빨리 못찾아 마음대로 치는 것 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