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20 시작 0:46 알콜 논쟁 start 1:51 술 먹는 사람이 싫은 영호 3:15 술을 끊을 수 있는 순자 3:30 못 믿는 영호.. 4:15 결은 맞지만 많이 싸울 것 같은 두 사람 5:15 자녀에 대한 장벽을 느끼는 영호 8:41 옥순에게 호감을 느끼는 영호,,? 9:16 순자의 계산을 막은 영호
22기 중에 제일 낫고 유일하게 괜찮게 보임.. 조건이 가장 최악인데 가장 좋아보여.. 사람 자체는. 남녀 통틀어 전 가장 괜찮더라고요. 남자들는... 몰겠어요. 다들 영호 괜찮다 하는데 고집이 세보여서.. 좀 막혀보이고.. 나 같음 조건이 어떻든 사람 자체를 보겠구만.. 뭐 사람 생각은 다양하니까. 근데 조건 나쁘고 괜찮은 사람 싫다고 조건 좋은 사람 좋다고 결혼해놓고 맨날 쌈질하는 인간들을 너무 봐서..
저는 영호의 맘 이해 해요. 첨부터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고 저 분이면 괜찮겠다 했는데 애가 둘이나 있으면 당연히 맘이 멀어지죠. 남의 애 키우는 게 쉬운 일인가요? 절대 절대!!! 내 친구였음 뜯어 말렸을 것! 내 자식이라면 다리 분질러 놓는다라고 할 정도로 말리고 싶고~ 영호를 욕할 건 없어요. 다만 깊은 한숨이... 상대에 대한 배려가 더 있었음 싶어요. 그래도 솔직한 감정이였을 거라 생각은 드네요.
재혼이니까 영호도 미리 자기가 걸리는 부분을 터놓고 다 얘기하는게 현실적임. 괜히 좋은것만 얘기하고 마음엔 딴생각하고 그러면 나중에 순자가 더 상처받음. 미리 난 솔직히 이게 걸리고 저게 좀 그렇타 얘기하고 너가 생각해보고 다가와라 이러는게 나음 시간낭비 희망고문하는게 젤 나쁨. 순자 웃음 이쁘고 여성스럽다고 순자편만 드는사람 있던데 애엄마가 매일 술 하고 소주1병 이건 좀 나같아도 힘든 조건이야 남자는 애도 없는데 애 2명은 진짜 난코스임. 이거까지 극복한다면 영호는 대단한 사람임. 순자한테 아주 푹 빠질정도라야 가능할까 말까 싶은 정도급이조...
@@뷰티보틀 그런것같네요..이번에 보니.. 요즘은 정말 자녀없는 돌싱은 문제도 아닌 느낌.. 굳이 애없으면 100세넘는 긴인생 참을 필요 없을수도. 시대도 변했고.. 거꾸로 애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만남도 성사도 어렵지만 가정을 유지하기가 더 힘들수도.. 그래서 예전부터 애 있으면 왠만하면 참고 살라고 한듯.
22기 애 있는 출연자 남자 - 영식/영철/경수 여자 - 순자/정희/현숙/옥순 22기 애 없는 출연자 남자 - 영수/광수/영호/상철 여자 - 정숙/영자/영숙 1명 정도 차이나는건데 뭔 남자 출연자는 전부 애 없고 여자 출연자는 전부 애엄마 인것처럼 말합니까 영식-영철은 애아빠여도 매력이 1도 없어서 사람 취급 해줄수가 없으니까 사실상 남자7vs여자5 다? 이런 생각이 깔려 있다고 보면 될까요? 각각의 밸런스는 안맞아도 전체적인 7명 단위의 밸런스는 맞아보이는데요? 그리고 섭외 라는게 쉬운게 아니다보니 애초에 밸런스를 칼같이 맞출수도 없을뿐더러 7명쌍이 다 자녀 키우는 남녀가 나오는것 보단 어느정도 무질서하게, 무분별하게 밸런스도 깨져 있고 이래야 인기가 없어서 도태 되는 개체가 난폭한 언행도 하고 Me친짓을 할 확률이 상승하죠 흔히 말하는 빌런이 탄생하고 " 방송각 "이 나오는거죠. 제작진 입장에서는 물론, 방송도 잘 되고 다 커플 되서 나가고 이러면 좋겠죠. 하지만, 다들 세상을 살아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 란건 없습니다. 세상은 약육강식. 강자와 약자로 나뉘어지고, 역설적이게도 누군가 불행한 사람이 나와야 반대급부로 그 불행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 난 저정도는 아니니까 다행이다 " 라는 자기 위로를 하며, 행복감,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겁니다. 모든건 상대적이니까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가 없다면 한마리라도 잡아야 하는게 제작진의 방향성 인거죠. 촬영지에 도착해서 캐리어 끌고 첫 걸음을 내딛을때만 해도 다들 크고 작은 기대를 품고 있었을텐데 다른 참가자들과 나와의 비쥬얼 차이, 능력 차이를 하면서 암암리에 저절로 각자의 계급을 인식하게 되죠. 그러다, 혹시나 역시나 예상대로 매력이 가장 낮은 등급이라 아무도 찾아주지 않으면, 흥미를 잃고 본성이 나오는겁니다. 수많은 카메라와 제작진들 그리고 오늘 처음본 낯선 이성/동성 참가자들 때문에 그리고 이성에게 관심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은 본성을 숨기고 가면을 쓰고 선한척 배려있는척 매너있는척 안하던 행동도 하고 자제를 합니다 숨긴다고 전부를 숨길수도 없고 많이 편집된 화면에서도 중간중간 티가 나기도 하지만 본인들은 잘 모르죠. 그러다 버려지는 느낌이 들면 습관이 하나씩 나오는거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ㅠㅠ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것 같아요 그치만 이해는 돼요... 아직 젊고 예쁜 나이고 아이들 장성하고 나서는 내 청춘은 이미 지나가있을테니.. 순자의 서사를 듣고 술 자주 마신다고 하는 거 듣고 그냥 이해가 됐음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살 생각 뿐이라 일탈 따윈 관심도 없고 한 잔씩 하는 게 일상에서 유일한 낙이지 않을까... 한 여자로써 한 인간으로써 순자님 응원해요🎉
순자 처음에는 술끊을 수는 있어도~~살다가 폭발하면 다시 알콜 요요현상이 온다ㅠ 그라고, 둘이는 잘 지낼 수 있어도...순자 자녀가 영호한테 삐딱하게 행동하면 영호는 그걸로 열받아 순자랑 사이가 틀어질 수 있으므로.....영호야 동정심 가지지 말고 포기해라~ 순간 측은지심으로 결혼하면 니 인생 아작난다ㅠ 솔직히 나도 갱상도 싸나이인데, 순자가 제일 호감가는건 사실이다ㅠ 나도 울산 현대중학교 축구부선출^^
미혼 남자 입장에서 애가 둘이나 딸린, 그것도 아들 둘이면 솔직히 답이 안나온다. 아들들이 머리커가면서 새아빠를 어떻게 대할지도 이건 그냥 럭비공같은거임. 정말 쉽지않음. 그 모든걸 감싸안을만큼 이여자가 마음에 든다? 나는솔로 촬영기간이 일주일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기간안에 답 절대 안나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음
자녀가 없는 영자님,영숙님은 마음에 안들고 순자,옥순은 마음에 드는데 자녀가있고...그러니 고민이 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있는 순자,옥순 알아봐야겠다는것은 자녀가있어도 만날수있을것같은 그벽을 뛰어넘을수있을정도면 만날수있단생각이 드는건데...순자는 음주가 또 걸리고...이래저래 고민이 되는거죠
@@Rose__e아뇨ㅠㅠ 저 술 싫어하는데 매일 앉지도 못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을 땐 밤에 술 도수 센 걸로 자주 마셨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땐 술을 맛있어서 먹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취하려고 먹은 거예요 알콜이 들어가면 별 이유 없이 기분이 나아지니까요 벗어나고 나서는 입에도 안 댐ㅜㅜ 순자님도 상황 좋아지면 딱히 자주 안 드실 듯?
무슨 관리를 받습니까 혼자서 애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키우는데 돈 모으는 것도 힘들고 그냥 겨우겨우 유지정도 할텐데 피부관리 ㅋㅋ 진짜 황당하네 새벽에 일하는데 관리 언제 받음 다른 여출들 명품가방 메고 나오는데 순자는 없더만.. 남의 일 잘 모르면서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댓글 중에 영호사투리로 뭐라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것도 욕먹을 일인가? ㅋㅋ 진짜 숨만 쉬어도 욕할 사람들 미저리 급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서울에서 살지만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 다 정겹고 좋기만 하던데 영호 사투리 님자다워 보이고 멋짐 별걸 다 트집잡고 나솔이 무슨 영화나 드라마임? 현실적으로 저 상황에 누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임? ㅋㅋ 아이문제와 알콜까지 영호 뭐라고 한 사람들 현실에서 얼마나 남을 위해 사는지 궁금하다.
술은 절대 절대 못 끊을꺼다 왜냐면 저런 사람과 살고 잇음 술을 여자든 남자든 핑계만 될뿐 매일 마시는 사람은 중독임 본인은 끊을수 잇다고 하는게 중독자들 특징 이제 다 내려놓고 산다. 본인이 마셨으니 건강이든 오는 모든것들이 안 좋은 상황도 본인이 마셔서 생긴거니 그것또한 본인. 몫임 그냥 썸만 타고 시작 자체를 마십시요 두분은 심하게 싸우고 안좋게 끝날타입들 여자가 술을 안 마시거나 남자가 모임 줄이거나 이해심이 많아도 결혼은 잘 살까 말까인데 저정도면 부딫힐 생각도 마세요 현실적으로 결과적으로 안 좋은상황
누굴 욕할 문제가 아니라 이건 두사람 각자의 입장에서 다 이해가는 대화와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재혼 가정의 가장 큰 문제도 자녀가 맞죠. 내 자식도 감당이 안되는데 상대의 아들 둘, 조금있으면 진짜 사춘기 올텐데….휴 그냥 안타까워요… 둘은 어울리고 마음도 있어보이는데 ㅠㅠ
영호야 정신 차려 문신한 여자 술 좋아하는 여자 걸러라 매일 먹는 여자가 술 안한다고? ㅋㅋ 초반에는 이해심이 커서 이해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점점 안통할거란다 정들지말고 빤스런 도망쳐 그리고 아들 둘인데 자라오는 환경에서 이미 눈치가 장난 아닐거라 생각한다 인생은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도 그렇게 길지가 않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도 고민은 없어지지 않고 또다른 고민으로 더 커질수도 있고 ... 지금 영호 상황에서 도망치는게 정상이다 현실은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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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술 먹는 사람이 싫은 영호
3:15 술을 끊을 수 있는 순자
3:30 못 믿는 영호..
4:15 결은 맞지만 많이 싸울 것 같은 두 사람
5:15 자녀에 대한 장벽을 느끼는 영호
8:41 옥순에게 호감을 느끼는 영호,,?
9:16 순자의 계산을 막은 영호
옥순아 정신차려
너의 마음은 백분의일 이해하나
이혼남이라도 애를 가져본적없는 돌싱남이 어떻게 애가둘있는 여자랑 발전가능하겠니 ㅜㅜ
아주 어린딸 3살4살짜리 하나있다면모를까...ㅜㅜ
아들이둘인데 남자라면 두렵지
그 두아들이 좀자라면 위협적인상대로 느끼지 ㅜㅜ
순자가 외모적성격적 좋으나 영호는 총각이나 마찬가지인데 순자는 애가 하나면 모르겠는데(1명도 부담이지만 극복사례있으니까) 남자식 2명은 좀 심하지
어린애기도 아니고
여자아기도 아니고
안타깝다
차라리 그래서 잠시라도 끊었던 순간을 말해주면 더 신뢰도 상승했을 듯
영호 괜찮네👍
유일하게 진솔한 대화를 시원하게 나눈 커플임. 둘이 나이대도 비슷하고 티격태격 티키타카도 좋아보이는데 영호마음도 이해된다.. 아쉽다 ㅠ
남의 자식 낳은 여자 자식까지 세트로 거두기 쉽지 않지
아쉬워요
둘이 정말 잘어울리는데
남의 자식 아들2명이나 키우고싶진않죠
영호 애없고 좋은여자 만나길빕니다
영호야 정신차려라.
매일먹는 술꾼 애주가가 술끊는거
봤냐?
뭣이 당장끊어?
그짓말도 정도것 해야지?
새빨간 거짓말이다.
기분 좋으면끊고
나쁘면 다시 먹는다.
한숨쉬는것도 진심으로 잘해보고 싶은데 너무 큰 벽이 느껴지니 자연스레 나오는것같음
진짜 아쉽죠 그러나 남의자식 둘이나 키운다는게 쉬운결정은 아니죠 진짜 내자식도 어려운데..... 티키타카가 아무리 잘 맞아도 생활은 또 다른 영역이 존재하죠
계산하러 대차게 뛰어오는모습이 낭만있었다. 동갑영호야
투명한매력이있다.
진심 솔직하고 고뇌하는 영호 멋있음…게다가…계산 못하게 빠른 침투 ㅋㅋ 21기 하남자들 보다가 영호보니 참 보기 좋았음ㅋㅋㅋ
증말 21기랑 비교됐어요 ㅋㅋ
마자용 욜~~하면서 좀 귀여우셨음! ㅋㅋㅋ
영호 멋짐폭발!
남자답고 성격도 재밌을듯
@@멜라루카-c2m 누가쏘든 젠더에 의미를 두는애들은 남녀평등 운운하지마라
둘이 결은 잘맞고 티키타카 잘되서 잘어울리는데.. 자녀유무가 진짜 크네요. 남의 자식 키우는거는 신중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음
자기자식도 아닌데 영호도 깝깝하겟죠 남자아이 2명
자녀도 있고 둘이 사는 곳도 포항-완주라 사실 만나는게 걍 불가능하다고 봐야 됨..
내 아이도 못키우겠다고 딩크되는 세상인데 ... 남 얘를 우찌키우나요.
물론 애있는 상대방이 재력적으로나 다른쪽으로 상쇄할수 있는 어마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니면 어렵다고 봐야죠
순자는 술끈고 혼자서 살거라
애둘이나 있는여자을 누가 골비었나
@@PK-YK 심지어 순자는 밤에 일하고 낮에는 자야됨ㅜ
영호는 가식 없고 겉으로 보이는게 다인것 같음. 싫음 싫고 좋음 좋고. 너무 직설적이라 나쁘게 보일수있다는 단점. . 두리뭉실하게 여지를 남기기보단 저렇게 대하는게 좋음. 난 영호같은 남자 좋음 !
옥순이랑 성격 비슷
@@이현서-w1f옥순님이랑은 다른데요 옥순님은 감정적인
경수같은 스타일보다 훨씬 나음
근데 고민되는 상황인건 맞는데 저렇게 면전에서 한숨을 푹푹 쉰다고요? 완전 노매너임
@@ucdhjhrs일부로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도 의식못한 사이에 저절로 나오는거 같네요 너무 답답하니
계산하려고 달려오는 모습이 지난번 거지 3인조와 너무 비교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거지3인조ㅋㅋㅋㅋㅋㅋ
그거 보다가 영호보니깐 멋있긴 하다. 다다다다다딱
기집들 개스라이팅 또 시작하네ㅋㅋ
ㅇㅈ 거지들
순자는 적어도 책임을 지는 사람임. 자기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함. 좋은 어른임에는 틀림이 없음. 울지마요. 잘 견디고 잘 버티고 있어요. 토닥토닥토닥
님 위로에 내가 왜 눈물나냐고요ㅠ
좋은어른이나 재혼 배우자 상대로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임. 아이들 다 키워 독립시키고 나중에 재혼을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보임.
순자 전체적인 자태가 참 곱네요
여성미있고 예뻐요
울지마시고
좋은 일은 내가 만들어나가는거니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봄에-j9i따숩네요
ㅇㅈ
순자는 짠해서 눈물나더라 혼자 터덜터덜 계산하러 가는게 그냥 본인이 빚지기 싫고 싫은소리 득기싫어서 하는거같았음..
참 결혼 전에 이쁘고 상큼한 여성이었을거같은데... 인생 꼭 지듬만 보지말고 아들들 잘 키워서 꼭 호강받고 살길 바란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남은 남이라
아들 잘키우고 지금처럼 살면 좋은데~~~
영호! "와~C "하면서 서둘러 계산하러 달려가는거 보니
진짜 개♡멋있었슴!
마 이게 갱상도 남자 아이가
나솔보면서 이렇게 진정성있는 대화는 오랜만이다 서로 현실의 벽 앞에서 갈등하는 모습 안타까웠다
두분다 인상도 좋으시고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사랑함 가능해요
아들들 어리니 오히려 좋음요
축구함 금방 친해질텐데..
영호 그래도 투명하긴해서 나쁘진않은듯. 마음에 안드는데 굳이 여지줘야할 이유는 없잖음. 성별바꿔서 남자가 애 2명에 미혼 여자가 남자 마음에 안들어하면 남자보고 들이대지 말라할거잖아...
참 어울리는 커플같은데,
현실의 장벽 땜시 ㅠ.
ㅇㅈ..
순자 자녀 두명 양육에 야간근무 정말 힘들겠지만 표정이나 말투 행동들이 너무 부드럽고 여유있고 말투도 나긋나긋 정말 좋은사람인듯
공감합니다 웃는 인상도 좋으시고 응원합니다
성격 너무 좋을듯
순자님 이쁘시고 성격도 넘 좋으셔서 애 둘 있는 돌싱녀라는 게 너무 아까움
22기 중에 제일 낫고 유일하게 괜찮게 보임.. 조건이 가장 최악인데 가장 좋아보여.. 사람 자체는. 남녀 통틀어 전 가장 괜찮더라고요. 남자들는... 몰겠어요. 다들 영호 괜찮다 하는데 고집이 세보여서.. 좀 막혀보이고.. 나 같음 조건이 어떻든 사람 자체를 보겠구만.. 뭐 사람 생각은 다양하니까. 근데 조건 나쁘고 괜찮은 사람 싫다고 조건 좋은 사람 좋다고 결혼해놓고 맨날 쌈질하는 인간들을 너무 봐서..
이 모습이 한결같을 수 있는 사람이면 배경 조건 눈감을 수 있을 듯
영호를 왜 욕해요?? 순자의 상황은 어떤 남자가 와도 쉽지않은 상황인데 오히려 솔직하니 깔끔하게 단념하라고 저러는것 같은데요
맞아요 다 본인 입장이 있지요
애딸린 여자 술조아하는 여자
진짜 별로 야
영호가 백번 옳고
영호 욕하는건 아닌데 깔끔하게 단념하라고 그러는것 같지는 않고 슬쩍 여지는 두는 느낌인데요?
저는 영호의 맘 이해 해요. 첨부터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고 저 분이면 괜찮겠다 했는데 애가 둘이나 있으면 당연히 맘이 멀어지죠. 남의 애 키우는 게 쉬운 일인가요? 절대 절대!!! 내 친구였음 뜯어 말렸을 것! 내 자식이라면 다리 분질러 놓는다라고 할 정도로 말리고 싶고~
영호를 욕할 건 없어요. 다만 깊은 한숨이... 상대에 대한 배려가 더 있었음 싶어요. 그래도 솔직한 감정이였을 거라 생각은 드네요.
재혼이니까
영호도 미리 자기가 걸리는 부분을
터놓고 다 얘기하는게 현실적임.
괜히 좋은것만 얘기하고
마음엔 딴생각하고
그러면 나중에 순자가 더 상처받음.
미리 난 솔직히 이게 걸리고
저게 좀 그렇타 얘기하고
너가 생각해보고 다가와라 이러는게 나음
시간낭비 희망고문하는게 젤 나쁨.
순자 웃음 이쁘고 여성스럽다고 순자편만 드는사람 있던데
애엄마가 매일 술 하고 소주1병 이건 좀 나같아도 힘든 조건이야
남자는 애도 없는데 애 2명은 진짜
난코스임.
이거까지 극복한다면
영호는 대단한 사람임.
순자한테 아주 푹 빠질정도라야
가능할까 말까 싶은 정도급이조...
많은 댓글중에서 제일 정확하다. 순자가 착해보여도 매일 술은 나중에 진짜 남자들과 술자리 많아질수도 있다
저사람없음 못살정도로 빠지지않음 불거능할거같슴다 ㅜ 한명은 만나보고 밉지않으면 사랑으로 안고갈순있지만...솔직히 둘은 경제적,시간적으로 넘 힘들거 같습니다..
9:57 목소리 깔고 ”잘먹었습니다“ 하는 것도 멋짐
참 좋은 사람들이네... 젊은 시절에 만났으면 어땠을까...ㅠㅠ
정말 시절에 만나 사랑했던 사람과 이혼 하는 분들 입니다
영호 아재 투명함. 계산 수비 나이스~~
먼저 내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안엮이고 싶어서? 그런듯ㅜ 나중을 생각해서
@@만복이네 계산먼저하면 나이스야? 뇌구조 불쌍
@@vilidian 에휴 쯧쯧,,
@@vilidian 밥사줬는데 그럼 안 나이스고 배드냐? 네 뇌구조가 이상
@@user-bjresegj18hyd (남자가)먼저계산이래잖아 이게 정상아니냐?
뇌 방학했음?
순자는 영호포기하고 같은처지에있는 양육하는 사람 찾는게 현실성 있을듯
영식? ㅋ
결혼사진보니 영호인거 가ㄸ던데요.
둘이결혼한다는 첩보가들어왔습니다 ㅉㅉㅉ 박수를
순자는 본인삶이 힘들어서 어리숙한 남자에게 빨대 꽂으러 나왔음
뒤에서 딴말하는 놈들보다 훨씬 솔직하고 담백한듯. 뒤끝없고 원하는거 확실하게 말하고 남자다운 건 영호가 찐임. 순자가 계산 하려고 하니까 쭈뼛안대고 휘릭뛰어와서 카드내미는건 진짜 상남자
둘이 잘어울리는데 영호가 부담스러워 하는 맘도 이해간다
당연합니다 차라리 혼자 살지
부딪혀보기 어렵지
아이 없는 영호에게 하나도 아닌 둘있는 그것도 아들둔 순자가 영호에게?? 답없다.
당연 나라도 못할거같다
ㅋㅋ
근데 번외긴 한데 데프콘 진짜 MC잘하긴 한다. 멘트나 타이밍이 참 괜찮음.
영호가 한숨쉬는건
순자랑 잘해보고 싶은데
아이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힘든걸 아니까
아쉬운마음이 큰거지
내적갈등중
남의 아이 아들 둘은 절대 쉽지 않지
아닐땐 멈추는게 현명
계산하러 뛰어오는거 완전 호감..
22기영호 23기영호 진짜 비교되네
한의사라는게 여자한테읃어먹는것도 모자라 커피도 안내고
밥 다 먹은 후에 흙철이는 화장실 간다더니 진짜 화장실만 갔다옴, 순자는 화장실가는길에 계산함. 평소 개념이 없는거랑 있는거랑 차이임
@@jjjjjj-w8u뭐래 영철이 그 전에 두번 샀으면 순자가 사야지
@@kuro-n7l 아니 21기 영숙이랑 밥먹을때 흙철이가 화장실간거랑 22기 순자가 화장실간거랑 비교해서 말하는거 파악안되면 나대지말고 ㅋㅋㅋ
@@jjjjjj-w8u 대게 40만원얻어먹고 매일 아침밥 얻어먹었으면 밥한끼사주는게 대수냐? 언제까지 다사주고해쥬야돼? ㅋㅋ 부끄러운지를 모르네
10:04 멘트가 너무 센스있고 쌈뽕했음 정 떼게 하려면 차라리 계산하게 놔두지 순자 포기하고 있었다가 저 순간에 또 빠졌을듯
ㅇㅇ그래서 인터뷰때 남자다운 매력??얘기한거같아요
계산 놔뒀으면 시청자들 난리 났겠죠. 찼으면서, 계산까지 안했다고.
계산하는모습이 욕먹을까바 한거라쳐도 멘트가 넘매력잇음
여지가 계산 하면 정 때는 거에요?
남자가 계산 하는 게 정상이고? ㅋㅋ
@@Positive.Park.지난 기수 남자들은 그거 모르고 안했을까요?
그냥 원래 저런 모습이 내재 돼있는거죠. 그리고 지난 기수의
시청자 반응 의식 한다기에 한기수 차이면 출연할 당시에는 전기수 방송 전 입니다
9:41 21기 상거지 세남자들이 생각나네요.......
구두주걱 찾던 쏘심?아재도 추가!
평소 얻어먹고 다니시나봐요?
@@user-zu3tm5wm9e 첫데이트때 둘이서 30만원 나온거 쐈는데 몇만원 얻어 먹는걸로 욕하는게 여자구나 ㅋ
@@sing5146그게 문제가 아니라 걍 사달라고하면 될걸 구주주걱찾고 지보다 10살어린 여자애한테 얻어먹으니까 그런거지... 남자여도 10살어린 남자한테 얻어먹으려고 구두주걱찾으면 개씹하남자로 보이는데
@@user-zu3tm5wm9e 이건 욕하면 안돼지. 혼자 얼마나 샀는데 같이 내야지. 그럼 순자에게 사달라고 얘기하기 그렇잖아.
왜 한숨 쉬냐면 눈 앞에 여자가 좋은데 애둘인게 너무 걸리고 그런데도 이 여자 너무 좋은게 답답하고 걱정인데 계속 끌리는게 아 한숨이 나오는거임
아니요 너무 좋은건 아님 술먹는거에서 이미 호감 떨어짐 저건 좋아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한숨 나온건 애 얘기하다보니 그런 얘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한숨 팍팍 쉰거예요 이미 데이트선택 받을때부터 표정에 써있었음
@@오만과편견-l9w 그래도 마음에 있으니까 계속 현실적 질문하고 말하는거지. 순자한데 관심 없으면 술 먹던 말던 관심도 없음
호감도 좀 있지만 하루 만났는데 너무 좋아서는 아닌것 같고 답답한거 못참고 아닌건 선을 그어야 맘 편한 스타일인데 츤데레라 상처주기 싫고 적당하고 센스 있는 위로 해줄만큼 말솜씨는 없고.. 탄식과 답답함의 한숨이라고 봅니다.
@@오만과편견-l9w연애 하수의 댓글임 ㅋ
@@cessatoris2733 이거죠
애있는돌싱과 아닌 돌싱의 차이가 너무 느껴짐 ㅜㅜ 말로는 괜찮다해도 사실은 너무 천지차이.. 남자들도 차라리 자녀가 있는분들이였으면..하네요 괜히 자녀있으신분들이 너무 슬퍼하심..
맞어 애없는 돌싱은 그냥 동거경험있는 미혼이랑 비슷하지 (상황이 그렇다는뜻)
순자님은 영식, 영철, 경수에서 선택하셨어야 되는데 영호를 선택해서 상처받으시는 것 같아욥 영호님은 결혼 유지기간도 길지 않아서 신혼?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 보이던데 흠흠
양쪽 다 애있으면 더 힘들꺼란 생각은 왜
다들 못하실까? 내새끼들끼리도 싸워서 야단치고 난린데 내애가 니애가 더 힘들어요
그러다 다시 이혼함
@@뷰티보틀
그런것같네요..이번에 보니.. 요즘은 정말 자녀없는 돌싱은 문제도 아닌 느낌..
굳이 애없으면 100세넘는
긴인생 참을 필요 없을수도.
시대도 변했고..
거꾸로 애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만남도 성사도 어렵지만
가정을 유지하기가 더 힘들수도..
그래서 예전부터 애 있으면
왠만하면 참고 살라고 한듯.
22기 애 있는 출연자
남자 - 영식/영철/경수
여자 - 순자/정희/현숙/옥순
22기 애 없는 출연자
남자 - 영수/광수/영호/상철
여자 - 정숙/영자/영숙
1명 정도 차이나는건데
뭔 남자 출연자는 전부 애 없고
여자 출연자는 전부 애엄마 인것처럼 말합니까
영식-영철은 애아빠여도 매력이 1도 없어서 사람 취급 해줄수가 없으니까 사실상 남자7vs여자5 다? 이런 생각이 깔려 있다고 보면 될까요?
각각의 밸런스는 안맞아도 전체적인 7명 단위의 밸런스는 맞아보이는데요?
그리고 섭외 라는게 쉬운게 아니다보니 애초에 밸런스를 칼같이 맞출수도 없을뿐더러
7명쌍이 다 자녀 키우는 남녀가 나오는것 보단 어느정도 무질서하게, 무분별하게 밸런스도 깨져 있고 이래야
인기가 없어서
도태 되는 개체가 난폭한 언행도 하고
Me친짓을 할 확률이 상승하죠
흔히 말하는 빌런이 탄생하고 " 방송각 "이 나오는거죠.
제작진 입장에서는
물론, 방송도 잘 되고 다 커플 되서 나가고 이러면 좋겠죠.
하지만, 다들 세상을 살아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 란건 없습니다.
세상은 약육강식. 강자와 약자로 나뉘어지고,
역설적이게도 누군가 불행한 사람이 나와야 반대급부로 그 불행한 사람의 모습을 보고
" 난 저정도는 아니니까 다행이다 " 라는
자기 위로를 하며, 행복감,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겁니다. 모든건 상대적이니까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가 없다면 한마리라도 잡아야 하는게 제작진의 방향성 인거죠.
촬영지에 도착해서 캐리어 끌고 첫 걸음을 내딛을때만 해도 다들 크고 작은 기대를 품고 있었을텐데
다른 참가자들과 나와의 비쥬얼 차이, 능력 차이를 하면서 암암리에 저절로 각자의 계급을 인식하게 되죠.
그러다, 혹시나 역시나 예상대로
매력이 가장 낮은 등급이라 아무도 찾아주지 않으면, 흥미를 잃고 본성이 나오는겁니다.
수많은 카메라와 제작진들 그리고 오늘 처음본 낯선 이성/동성 참가자들 때문에
그리고 이성에게 관심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은 본성을 숨기고 가면을 쓰고 선한척 배려있는척 매너있는척
안하던 행동도 하고 자제를 합니다
숨긴다고 전부를 숨길수도 없고 많이 편집된 화면에서도 중간중간 티가 나기도 하지만 본인들은 잘 모르죠.
그러다 버려지는 느낌이 들면 습관이 하나씩 나오는거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돌싱은 사람만 보고 못만남. 순자한테 끌리는건 확실한데 다른 조건이 너무 어려워서 고뇌하는거임. 한숨이 저절로 나오지...
근데 둘이 왜케 잘 어울리냐
순자 울지마…….. 😢😢😢😢좋은 분 만날거라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이미 만나고 계실지도
아이들 다 커서 재혼 목적으로 만나야지. 지금은 돈많은 할배들도 순자같은 조건은 싫어해요. 그냥 연애면 몰라도
사람일은 모릅니다 단정지을필욘없는듯
이해심이 바다같은 남자가 나타날수도있고
애좋아하고 같이 애보는입장에 사람이 나타날수도있죠
영호랑 현커임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halfkiwi 힘든 사람한테 이런 악플은 본인한테 돌아감
순자님이 미혼이었다고 가정하면 남자들한테 인기많을스톼일. 그러나 돌싱+아이둘 이 더해지는순간..쉽지않다
공감합니다
미혼이었음 인기 엄~청 많았겠죠. 근데 애둘.... .
개그우먼 쌍둥이 가수 닮았음
지금까지 나솔보면서 이렇게 마음이 아려온적이 없는거같은데 삶이 고달프더라도 순자씨 힘내시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1기에 얼마나 질렸으면 계산한다고 MC들이 박수를 치네😂😂😂😂😂😂😂😂😂
그 바보놈들
@@최석-r1x바보삼형제 ㅋㅋㅋ
걸뱅이3인조라든데요!
걸인의 추억...
@@Nyang7777아놔 삼형제😅😅 ㅋㅋㅋㅋㅋ
영호 마지막에 순자가 계산하려는거보고 뛰어나가서 자기가 계산하는거 멋있네
21기먹튀대게 3인방 보고있나 찌질이들아
42만원어치 읃어먹고
커피조차도 내기싫어서
솔직히 하나도 부담인 데 둘이니까 한숨 나오지.
상대한테는 끌리는 데 현실로 나오면 바로 벽에 부딪힘.
어차피 여자가 선택해서 갖는 자리니까 어쩔수 없음.
경수보다 훨낫다 ㅋㅋ 경수는 오만여자 다 상냥함 차라리 좀 예의없어보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호가 백배나음
매우요
줏대있고 할말하는게 훨씬나아요
저도 저런 성격의 남자분들이 훨 나은듯
맞아요 여사친도 만난다하던데 오히려 영호같은 스타일은 여사친 만나도 안불안할듯 근데 경수는 너무 여지주는 스탈이라 완전 불안할듯
맞아요 영호는 여사친이 진짜 친구일뿐일듯 한데 경수는 만인한테 흘리고 다닐듯
영호가 솔직한거다. 솔직히 자녀없는사람끼리 만나야지. 저분은 아들만 둘이고. 자식 안키워본 영호는 부담스러운게 당연하지. 입장바꿔 아이없는 돌싱녀가 아들둘키우는 딸 둘키우는 남자랑 연애나 재혼 가당키나 했을까?부담되는건 똑같죠. 자식키우는 돌싱들은 같이 공감대 형성되는 자식키우는 돌싱끼리 만나야한다.
순자얼굴에서 명세빈도 보이고 최진실도 보이네 외모는 괜찮은데 아직어린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잠잘시간도 없는사람이 무슨재혼이냐 그러다 돌돌싱되면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니까 아이들 더키워놓고 그때 다시생각해보는게 좋을듯 남의애 키우는거 그거 말처럼쉬운거 아니다~~~영호는 본인이랑 맞는 여자랑 만나면 재밌는사람인데
ㅠㅠ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 것 같아요
그치만 이해는 돼요...
아직 젊고 예쁜 나이고 아이들 장성하고 나서는 내 청춘은 이미 지나가있을테니..
순자의 서사를 듣고 술 자주 마신다고 하는 거 듣고 그냥 이해가 됐음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살 생각 뿐이라 일탈 따윈 관심도 없고 한 잔씩 하는 게 일상에서 유일한 낙이지 않을까...
한 여자로써 한 인간으로써 순자님 응원해요🎉
맞아요ㅠㅠ 순자 착한사람 같은데 상황이 여의치않은듯
정답!
순자님 파이팅
저도 순자씨 응원합니다
영호 솔직해서 좋다 잘생겨보임
영호같이 가벼우면서 가볍지 않은 상남자스타일... 저런거 여자들 좋아하지 계산하고나서 축구드립은 ㄹㅇ 존나호감
글작성자 남자인 듯
맞아요
저기서 숫컷 매력 터지더라
공감이요ㅎㅎ 센스가!!!
호감 더가고 다음에 더 좋은거 사주고싶지 저러시면ㅎㅎ
축구드립 약간 순박해 보여서 더 호감이었음 ㅋㅋㅋ
한숨 푹푹쉬는게 나빠보이기보단 고민 엄청 하는거같아보였음 그냥… 계산하러 헐레벌떡 뛰어가는 모습이 그냥… 괜찮아보였다
영호 내가 좋아하는 성격이다 겉과 속 똑같은 솔직투명한 사람
남자분중 영호님이 젤 순수하시고 시원시원하심~ 사투리도 구수...애없는 영호님입장선 애2있는 여잔 생각지도 않고 나왔나봅니다. 두분 다 애처롭습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휴 한숨이 저도 나네요ㅎ ....
상철도 순수함
영호님 계산하러 달려오는 모습 넘 멋져요.❤
쪼리신고 뒷뿍치듯 쳐 오는 모습이 퍽도 설레겠네요.👿~
대화 내내 쉬지않고 씹으면서 말하는 꼬라지하며, 알아가는 단계에서 옆에 이자에 팔하나 걸치고
뭐 하나 밥상머리 가정교육도 안된 망나니로 보임!!!
순자님 착해보이는데 술을 매일 마시시고 3병이 기본이면… 아무래도 못 끊으실듯…ㅜㅜ 술끊는다고 말하고 이혼한 커플ㄷ이 한둘이 아님. 절대 못 지킴.
술 잘 못마시는 여자 만나라 영호야~
형의 조언이다
애가 한명도 아니고 그것도 둘...나같아도 내적갈등 오지게 날수밖에 없을듯...현실적으로 봐야지
난 영호가 이렇게 행동한거 충분히 이해함 호감은 가는데 현실적인것들을 생각하면 또 머리 아파지고..영호 자신이 가장 고민이 많을듯
내자식도 힘든데
남의자식을 어떻게
키우나..;;
현실을 직시해야
삶이 편하다....
순자 처음에는 술끊을 수는 있어도~~살다가 폭발하면 다시 알콜 요요현상이 온다ㅠ 그라고, 둘이는 잘 지낼 수 있어도...순자 자녀가 영호한테 삐딱하게 행동하면 영호는 그걸로 열받아 순자랑 사이가 틀어질 수 있으므로.....영호야 동정심 가지지 말고 포기해라~ 순간 측은지심으로 결혼하면 니 인생 아작난다ㅠ 솔직히 나도 갱상도 싸나이인데, 순자가 제일 호감가는건 사실이다ㅠ 나도 울산 현대중학교 축구부선출^^
어우 나솔보면서 설레기는 요즘들어 이 커플보고 처음임
미혼 남자 입장에서 애가 둘이나 딸린, 그것도 아들 둘이면 솔직히 답이 안나온다. 아들들이 머리커가면서 새아빠를 어떻게 대할지도 이건 그냥 럭비공같은거임. 정말 쉽지않음. 그 모든걸 감싸안을만큼 이여자가 마음에 든다? 나는솔로 촬영기간이 일주일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기간안에 답 절대 안나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음
10:17 축구해서 빠르다면서 무심히 사탕 입에 넣는 것도 포인트다ㅎㅎㅎ
스포츠는 정서를 안정시켜줌.
축구 좋아하는 사람 10 중 9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갖은 상남자임.
영호는 찐 괜찮은 사람같음.
그 나의 아저씨 박동훈 부장 처럼 조축에서 살지만 안으면야 좋은 취미라고 생각함
영호님 자녀없는 사람 만나세요
나라도 부담스러울듯
자녀가 없는 영자님,영숙님은 마음에 안들고 순자,옥순은 마음에 드는데 자녀가있고...그러니 고민이 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가있는 순자,옥순 알아봐야겠다는것은 자녀가있어도 만날수있을것같은 그벽을 뛰어넘을수있을정도면 만날수있단생각이 드는건데...순자는 음주가 또 걸리고...이래저래 고민이 되는거죠
영호가 내 아들이나 동생이면 뜯어말리거임 남의자식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드라마처럼 아름다운 재혼가정은 조건이 맞아야지
둘 이라서
@@지영감-d7q 솔까 내새끼키우는것도 힘들때 많고 아이때문에 부부싸움하는경우도 생기는데..
@@Yoeng0913 솔로나라 안이 다가 아니라 나가서 만나면됩니다
결제한게 멋있다기보단, 잘 보여주고 싶은 이성에게 대접하고싶어서 어중간하게 계산대앞에서 실랑이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먼저 계산하겠다고 우다다 뛰기까지 하는 그런 정성이 예쁨 ㅎ
순자 너무 좋은 사람같은데ㅜㅜ 술 그렇게 끊을 수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매일 안마시지ㅜㅜ
못끊어요 참다가 트러블나거나 싸우면 마실꺼 뻔~~~함
이혼하고부터 술 먹었을 거 같은데 그래도 본인이 끊는다잖아요 얼마나 우울하면 오죽하면 맨날 저렇게 먹는다고 말하겠냐 라는 생각 들던데 자랑할 것도 아닌데도 ㅋㅋ 숨겼다가 커플 되서 밝히는 것 보단 낫지
매일마시는정도면 알콜중독임.
중독자들 대부분 끊을려고 맘먹으면 끊을수있다고 생각함
대학교때 술 맨날 펑펑 마시던 친구들 지금 별로 안 마시던데 순자님도 이혼 후 힘들고 외로워서 마신거지 끊으려면 가능함
반주로 몇잔씩 마시는거라면 이해하는데
매일1-3병씩 마시는 사람이면 절대 못끊음 아마 순자님 술안마시면 잠을잘수 없을거에요
병원치료나 주위사람 도움없이 끊기는 힘들듯
차라리 끊을수있다 라고 말하기보단
몇잔정도로 줄인다면 믿겠네
난 이번기수에서 순자님이 젤 이쁘신거같음
첫눈에는 정희나 옥순이 이목구비가 커서 이뻐보이는데 보다보니까 순자님이 표정이 제일 부드럽고 이뻐서 그런가
제일 여성스럽고 이쁜거같음 몸매도 여리여리하시고 해서 부러워요
얼굴도 동안이시고 젤 어려보임
옥순은 볼수록 표정이 밉상이고 안이뻐보임 말투도 그렇고 매력없음
순자님이 젤 이쁨 성격도 좋아보이고
순자님은 사근사근 상냥한 말씨가 예뻐요 늘 웃는 모습도 좋아요❤ 화이팅
자기소개할때 반묶음하고 햇살 비치는데 오밀조밀 복숭아 같고 넘 예뻤음
순자님 웃는데도 슬픔이 보여서 안타까움
근데 책임감있고 저렇게 극한으로 자기를
몰을만큼 대단하신분들이 오히려 예민한경우 많은것같아여 안타깝지만 마냥 둥글둥글 거리긴힘들 성격 같아요
얼굴 진짜 작으시고 피부도 좋으시고.. 일단 웃는 표정이 너무 호감
순자가 귀티도 좀 나면서 이뻐요
술 좋아 하는 사람이 술을 끊는다
담배 좋아하는 사람이 담배를 끊는다
둘 다 불가능한 얘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 지인은 담배를 참 좋아하셨는데 요즘 흡연할곳이 줄여들다보니 흡연량이 줄더니
완전히 끊으셨어요
첨엔 날티나보이던데 영호는 진짜 가식이 없더라 ㅋ 겉과속이 완전히 같고 그걸 상대방에게 그대로 내비침
다정하진 않을지라도 저런사람이 진국인듯 생각하는것도 전혀 가볍지 않고 신중해보임 영호 이번 화에서 달리보였음 진짜
술 조절 못 해서 매일 드시는 분이
단박에 끊는다는 말은 신뢰가 안감
영호 반응이 정상
매일 술 좋아하면 술자리도 좋아함. 당연히 남자들 꼬이는게 영호가 걱정하는 부분임
ㅠㅠ.. 야간근무까지 하면서 아들둘 혼자키우고ㅜ 술의 힘을 빌릴만도하죠..ㅜ 넘힘들거같애여ㅜ ㅜㅡㅜㅜㅜ
@@yyyyy-j1r술을 애초에 못먹고 싫어하눈 사람은 더한상황이라도 안먹어요 ㅋㅋㅋ 뭔 핑계는ㅋ
@@Rose__e아뇨ㅠㅠ 저 술 싫어하는데 매일 앉지도 못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을 땐 밤에 술 도수 센 걸로 자주 마셨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땐 술을 맛있어서 먹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취하려고 먹은 거예요 알콜이 들어가면 별 이유 없이 기분이 나아지니까요
벗어나고 나서는 입에도 안 댐ㅜㅜ
순자님도 상황 좋아지면 딱히 자주 안 드실 듯?
순자 너무 착하게 생겼어 웃는게..
동감합니다
영호 계산까지 좋았는데 슬리퍼는 진짜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네 산책 나오신거죠..ㅠㅠ
저런 성격들 종특이예요 우리남편성격이랑 똑같은데 옷은 문신마냥 하나만 입고 신발은 불편한건 못신고 쓰레빠만 주구장창 신어요
서로 편하게 하자고 미리 약속한거래요~ 여자도 그래서 스리퍼신고옴
걍 쌍도남 특입니다. 그래도 성격 시원해서 괜찮아요.
경상더 남자들 ㅋㅋㅋㅋ
영호는 남자답고 화끈하고 솔직담백성격 같다
21기 대게먹튀3인방 ㅂ찌질 영수,영호,상철 여자한테 42만원읃어먹고도 커피값도 내게만드는 것보다가
순자가 슬쩍계산하려는거 보고 빛의속도로 달려가 영호가 계산하는거보고 진짜 남자답고 멋지다고느낌 순자도 영호 좋아하는듯
소년같고.. 계산적이지않은것 같고 미혼여자가 봐도 멋있어요
계산하러달려오고 ㅋㅋㅋㅋ계산하고나서 축구하니까빠르지 할때 심쿵 ㅠㅠㅠㅠ
돌싱이어도 만나보고픔
순자 술도 마니먹고 힘들게 사는데 왜케 동안인지ㅋㅋㅋㅋ성격이 유한가?확실히 표정이나 말투에따라 달라지는듯 옥순 웃는것도잘없고 퉁퉁거리는말투에ㅠㅠ
관리하는걸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지인은 술담배 다하는데 피부가 좋아서 보니깐 회원권끊고 피부관리하더라구요. 저런사람들이 나중에 40중반 넘어서 피부가 확달라져요. 관리해도 소용없어요.
저 스케줄은 관리할시간도 없어보이는데
술많이먹고담배펴도 동안 있더라구요
걍 태생이그럴수있음ㅎ
아들 둘키우면 힘들고유하기도 힘든데
아들 보면서 또 누구보다 행복해질수도있다보네요ㅋ
혼자 아들 둘 키우려면 돈도 시간도 부족하고 내 얼굴 관리할 생각은 안들 것 같아요. 타고 난 듯.
무슨 관리를 받습니까 혼자서 애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키우는데 돈 모으는 것도 힘들고 그냥 겨우겨우 유지정도 할텐데 피부관리 ㅋㅋ 진짜 황당하네 새벽에 일하는데 관리 언제 받음 다른 여출들 명품가방 메고 나오는데 순자는 없더만.. 남의 일 잘 모르면서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그냥 타고난 동안이고 건강의 기준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댓글 중에 영호사투리로 뭐라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것도 욕먹을 일인가? ㅋㅋ 진짜 숨만 쉬어도 욕할 사람들 미저리 급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서울에서 살지만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 다 정겹고 좋기만 하던데
영호 사투리 님자다워 보이고 멋짐 별걸 다 트집잡고
나솔이 무슨 영화나 드라마임?
현실적으로 저 상황에
누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임? ㅋㅋ
아이문제와 알콜까지
영호 뭐라고 한 사람들 현실에서 얼마나 남을 위해 사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그래도...막 좋은 남자같진 않다만
영호는 남자답고 투명한 성격..
저 상황에서 좋은남자 되려면 거의 성인급이어야 함.
결혼하고 여사친이랑 논다는데 무슨 좋은
남자? 여친은 무슨 세ㄱ파나 업소지!
와 영호님 계산하는거 멋있음
순자님 하루1끼도 못챙겨 먹는데 나라도 사주고 싶었을듯 그런거 상관없이 사주셨겠지만
순자님..&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애 엄마가 그렇게 매일 술 마시는 거 아니예요ㅡ 애들도 다 알아요. 글코 애들 열심히 키워놓고 남자 만나도 안늦어요ㅡ 열심히 성실히 키우다보면 오히려 아이들이 더 좋은 스펙이 되어줄 수도 있답니다ㅡ
영호순자 외모적으로 너무잘어울리고 성격도 재밌을것같은데 안타깝다.
영호는 애없으니 총각이나 마찬가지인데
순자는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어린애기도 아니고 애들은 죄가없지만
순자가 좋아도 남의자식 둘이나 부담스럽지
영호도 안타깝고
순자도 안타깝고
둘이 잘어울리긴하는데
술은 절대 절대 못 끊을꺼다
왜냐면 저런 사람과 살고 잇음
술을 여자든 남자든 핑계만 될뿐
매일 마시는 사람은 중독임
본인은 끊을수 잇다고 하는게
중독자들 특징 이제 다 내려놓고
산다. 본인이 마셨으니 건강이든
오는 모든것들이 안 좋은 상황도
본인이 마셔서 생긴거니 그것또한
본인. 몫임
그냥 썸만 타고 시작 자체를 마십시요
두분은 심하게 싸우고 안좋게
끝날타입들
여자가 술을 안 마시거나
남자가 모임 줄이거나 이해심이 많아도 결혼은 잘 살까 말까인데
저정도면 부딫힐 생각도 마세요
현실적으로 결과적으로 안 좋은상황
영호 다시 보이네.
저게 남자다
영호님 사투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닝 이렇게 구수한 사투리 처음봨ㅋㅋㅋㅋㅋ 근데 김남일 닮으심ㅋㅋ😮
술을 반주로 매일 하는 사람은 끊기 힘듭니다..영호는 이성적 판단을 할 필요가 있을듯.. 자녀는 현실. 있고 없고 다르고 하나, 둘 더 다르고..
의지 있으면 다 끊을수 있음
영호 자신은 술마시면서 여자는 끊으란건 이기적인거아닌가요?
적당히 마시길바라는것도 아니고..
@@k-star4400알콜중독은 조절이라는 개념이 없고 단주만이 답이라서요 ㅠ 안타깝지만 과학적 사실이 그렇습니다...
회사다녀오고 애들학교보내고 대여섯시간 잔다는데 바로 피곤해도 바로 잠이 안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술에 힘으로 잠을 청하는면도 있을거라 여겨지네요 그러다보면 계속 술을 찾게되고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영호 계산하러 달려나오는거 너무 멋지네
전기수 찌질한 남자들보다가
오랜만에 남자다운 사람보네
술이란 게 그렇게 쉽게 끊을 수 있는게 아니더라 앞으로도 가정불화의 원인을 제공해 줌
각자 본인의 조건과 똑같은 조건을 가진 분들 만나서 부담없고 편안한 연애 했으면
영호 볼수록 남자답고 멋있네요
영호 첫인상에 비해 볼수록 사람 괜찮음
현실적인 문제 바로 진지하게 고민하는거
솔직한 감정 표현
마지막 결제하러 달려오는거 마음이 멋짐
지난 기수랑 넘 비교
누굴 욕할 문제가 아니라 이건 두사람 각자의 입장에서 다 이해가는 대화와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재혼 가정의 가장 큰 문제도 자녀가 맞죠. 내 자식도 감당이 안되는데 상대의 아들 둘, 조금있으면 진짜 사춘기 올텐데….휴 그냥 안타까워요…
둘은 어울리고 마음도 있어보이는데 ㅠㅠ
영호님 놀래서 계산하려 뛰어가는모습
21기 대게3인방이랑 비교되서 멋져보임👍
부담스럽긴하지 갑자기 내 인생에 3명이나 끼어드는데; 누가 선 긋는다고 돌을 던지리....
영호랑 순자 둘이 잘어울리긴하네 먼가 연인의 그림이 보이긴하네
혼자 매일 먹는 다는 건 중독이에요...
본인이 그걸 자각하지 못해서 단박에 끊을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거임.
부담스러워할 요소가 너무큰게 세개... 1.술 2첫째 3둘째
영호 한숨이 이해가됨
안타깝긴하다 둘이외모적으로 잘어울리고 서로맞춰가며 잘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순자가 아이한명이였으면 영호도 옥순도 염두해두고 있는거보니 부딛혀 봤을거같은데 아이키워본적도없는 영호가 아이둘은 누가봐도 현실적으로 다가가기힘듬 ㅜㅜ 거리도 여수에서 포항가는차가 한번에없고 6시간걸린다는데 그것도 문제긴하네요.
여수 아니고 완주임
두 분 넘 잘 어울리는데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남자분이 느낄 부담도 이해가고도 남아요.
여자분도 술 끊고 아이들과 더 행복하길 바래요.
계산하는거 별건 아니지만 정말 앞 기수 남자 셋이랑 비교되고 넘 멋지네요!!!
보고 있는데 편안함... 둘 다 별 내숭 없고 솔직하고 그래서 그런지. 둘 이 어울리는데 현실적인 벽.. 좀 안타깝네.
공감합니다
진짜 찐 경상도 남자다 ㅋㅋㅋㅋㅋㅋㅋ
영호야 정신 차려
문신한 여자 술 좋아하는 여자 걸러라 매일 먹는 여자가 술 안한다고? ㅋㅋ
초반에는 이해심이 커서 이해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점점 안통할거란다
정들지말고 빤스런 도망쳐
그리고 아들 둘인데 자라오는 환경에서 이미 눈치가 장난 아닐거라 생각한다 인생은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도 그렇게 길지가 않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도 고민은 없어지지 않고 또다른 고민으로 더 커질수도 있고 ... 지금 영호 상황에서 도망치는게 정상이다
현실은 틀려
영호님은 가식없고 솔직해서 호감임, 자녀2명이면 미혼인 내가봐도 부담스럽겠다..🥲
솔직히 자신은자녀가없는대 상대가자녀가하나도 아니고둘인대다 어느정도인지는잘모르지만 술을매일먹는다면 고민이정말많이될듯
아니 여자분 아들도 둘이나 있는데 밤에 일해 시간없어 술 좋아해.. 이러면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어요? 누구 만날생각이 있으면 본인도 좀 노력을 하셔야..
순자 웃는거 너무 예쁘고 귀여움
동감합니다
순자 사람은 좋은 사람이란건 알겠지만...정말 결혼은 당연하고 연애도 최악의 조건 .. 옥순처럼 애가 어린거면 몰라도 큰 아들 둘에 심지어 생활 패턴도 밤늦게 출근해서 새벽 아침에 퇴근 영호가 옥순 언급한게 옥순은 애도 어리고 정상적인 생활패턴의 공무원이니까 그렇겠져
거리도 멀고 여자쪽이 아들둘 잇고..경제적 능력도 그렇게 넉넉한건 아니고.. 남자입장에선 쉽지않지.. 차라리 딸둘이면 다행일텐데.. 아들둘을 양육해줘야는데 진짜 쉽지않다..
영호 개머싯누 상남자야 ㅋㅋㅋㅋㅋ 대게3인방이랑 넘넘 비교돼... 뱡송보고 인기좀 생기실듯
이제껏 나온 남자중에 성격은 젤좋은듯
계산 할때 진짜 멋있었어요 영호님 현실에서 더 좋은 여자분 만나실듯
영호 보면 볼수록 진짜 사나이네! 멋있네요
발이부어서 편한신발신고 간다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잖아요
맞네요!
영호님 자녀없는 사람과 잘 사실 듯ㅜㅜ 자녀두명은 보는 나도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