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여러다양한 분들의 강의등 들었지만 그때그때마다 우리아이와 안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다 참고 해서 들었지만 확신이 안들었는데 , 그동안 들었던걸 한번에 연결과 정리가 되서 내 아이의 안개같은 문제점을 드디어 명확하게 보이고 해결방법도 알게 되서 기쁘네요~~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예전엔 심화 심화만 강조했는데 그럼 못하는 아이는 영 공부를 포기하게 되서. 단점도 많아요 ㅠㅠ 고등은 심화가 여러개념의 응용이지 한 개념의 깊이가 아닌경우가 많아서 완벽개념이 깊이있게 공부하는것이다 라는 학원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중등까진 심화해도 고등은 일단 얕게 여러번 보는게 더 많이 남고 맞다는게 요세 트렌드인듯해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냐가 관건인듯 좀 수준있는 고등학교 수학문제는 정말 입시강사인 사람이 봐도 쉽게 풀 문제가 아닙니다..그걸 아이들이 2~3분안에 생소하고 어려운 문제를 시험장에서 푼다는건 정말 힘들죠 즉 안정적1등급을 받기위해서 그래서 심화 심화 하는죠 반면 얇게 여러번봐라는 좀 쉬운 문제를 내는 학교에서는 잘 먹히죠~굳이 최상위 심화를 이것저것 풀 필요가 없죠~ 이런 학교는 센과 일품까지만 풀어도 1등급은 나오죠
@@정민아라 얕은학교 아니고 요세 대치동학원 트랜듭니다. 개념으로 여러번 확실이해 돌리고 중등은 최대한 제학년에 맞게 심화풀리고 고등은 수능형을 심화로 봐서 수능형문제 어렵지 않은것을 많이 풀리는것. 저도 진행해보니 개념유형까지만 선행 다 빼고 심화를 나중에 나가는것이 아이가 덜 힘들고 선행도 잘 빠지더라구요. 큰그림을 보는 눈이 생겼다할까.. 뭐. 심화를 해야하는건 사실이줘. 다만 그 시기를 제학년 심화만 하면 된다고 생각들어요. 수학감없는 딸도 제학년은 셤준비하느라 심화를 잘 하더라구요.
@@정민아라 당연 모든학원이 그러는건 아닙니다..근데 그게 효과적이라는 분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상위권문제도 일품까지만 풀고 진도를 일단 빼는게 좋다는 얘기하시는 상담 받아보았구요. 수능타입이 극심화가 많이 없어지고 개념이해가 더 중요해지면서 더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축해 봅니다. 심화를 안하는게 아니라 하지만 선행을 쉬운걸로 어느정도 빼고 다시 돌아가면서 문제의 수준을 올리는게 아이도 덜 지치게하고 장기적으론 효과적이라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한과영 수석으로 입학한 여동생 아들은 어려서 책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수학 선행은 안했고 책도 한권을 걸레가 되도록 봤는데 참 쉽게 푸는걸 보면서 선생님 말씀이 와 닿네요.지금은 카이스트 다니면서 4.25학점인데 본인말로는 한과영 다닐때가 더 힘들었고 카이스트에서 공부하는게 오히려 덜 스트레스 받는다고하네요. 첫째인 예비고3아이 잘못 선행시켜서 고생했는데 둘째인 예비중3아이는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시키려고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정말 ㅠㅠ 저와 제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된 영상입니다. 너무 길어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봤는데, 안봤으면 큰일났을뻔. 초등 수학 전문가, 중등 수학 전문가, 고등 수학 전문가들 말하는게 너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웠어요. 제딴에는 최종 입시의 목적지인 고등 수학 강사들 말을 기준으로 삼았었는데,,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니 다 일리가 있는 말이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요즘 열심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제 아이 관련 질문이 있는데요,, 초등 및 중1까지는 경시 문제 및 최상위 수학과 일품, 에이급등을 풀다가 중1겨울 학원을 바꾸면서 지금 중2 9월까지 개념서 및 심화는 일품 정도로만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ㅠ. 그러다가 10월부터는 자기주도로 하고있고 교재는 수하/일품, 수1/시발점 교재로 진행중입니다. 일품 교재는 고난이도까지 큰 무리없이 풀어내는 수준인데요,, 고민은 중등과정을 심화를 일품정도밖에 풀지 않아서 후회가 되는데 쌤 강의보면 지금 중등 심화를 하는것은 의미가 별로 없어보이고 그럼 대신 수1을 진행하면서 수상을 복습할 예정인데 수상을 고쟁이나 블랙라벨정도 풀면서 선행을 나가는게 좋을까요? (개념/센/일품 진행 완료) 원래 수상은 자이스토리등 기출문제서로 복습할 예정이었는데 심화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어떤 교재를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번에 고1 모의고사 풀었을때 중등과정 심화부분을 틀렸다고해서요 걱정이 되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에 진짜 공감해요. 아이들에게 그 힘을 키워주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사고력문제집 풀고, 초3학년부터는 심화문제집 풀렸어요. 지금은 저보다 문제 잡고 늘어지는 힘이 있더라구요. 저는 문과출신에, 수학문제유형 외워풀기 스타일이었거든요. ㅋ 소기의 목적을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중학 수학이 또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교육의 산이,, 넘고 넘어도 또 있어요~~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best! 진작 이 동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종합해보니 고등수학이 정말 어렵긴 어렵군요.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한 중요한 학문이라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근 80프로의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등수학이 이렇게까지 많은 개념과 내용이 필요할까라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과생이었고 수학의 산을 넘어 연대에 진학했지만 사실 이과수학은 수능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어요. 전공을 문과로 돌린 후에는 그때 그렇게 열심히 했던 수학은 정말 쓸모가 없어졌구요. 물론 수학을 통해 찬찬히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키우게된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학원에, 과외에 돈과 시간을 그토록 많이 투자할 의미가 있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실제적인 도움, 특히 자녀교육을 위한 학기별 노하우 및 실제 사용 교재 이름 등은 아이의 현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처럼 자기 아이 성향을 고려해 아이를 위한 맞춤형 과정을 학부모들이 연구해야겠네요. 맨날 학원만 돌리기보다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선행이 녹록치 않다면 개념과 유형에 더 비중을 둘지,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양적으로 반복시켜 무기를 장착시킬 것인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라이브방송으로 직접 봤던 예비중1남아 학부모입니다. 너무 알찬내용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아이가 고집이 정말쎄서 저와 초5까지 집에서 공부할때도 느꼈고, 학원1군데, 과외1군데 거치면서 모든 아이를거친 수학선생님 말씀이 배운것을 활용하지않고 결국 자기 고집대로 자기방법으로 풀다보니 초6까지는 그렇게해도 큰문제가 안됐지만 중등들어가면서 시간도 너무오래걸리고, 오답률도 너무 높습니다. 이런아이 어떻게하면 좀 배운내용을 잘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할수있을까요?
선생님, 독서와 난이도 높은 종이접기를 시간이 부족해 아쉬울만큼 좋아하지만 독서x,학습능력o의 경우에 해당하는것 같은 부분이 많은ㅠㅠ 초2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습으로 기본응용4-2, 최상위4-1 풀고 있고 심화문제에서 계산 정확성과 깔끔히 문제풀이 쓰는게 부족해 하루에 두세문제 정도 4자리*2자리 곱셉 문제를 풀게하고 오답시엔 틀린갯수*2로 다시 풀게합니다. 어린아이에게 너무 한다는 ㅠㅠ 주변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른 방법을 찾던중 선생님의 솔루션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혹시 아직 답안지를 안쓰고 부모가 채점을 해주는 아이에게 적용될 방법도 있을지 궁금해 질문 드립니다.
중1이며 작년2월부터 1-1.1-2.2-1까지는 일품까지 했고 2-2 쎈.3-1개념쎈 마쳤어요.원래는 2-2일품.3-1쎈을 나갈 예정이었는데 과고입시반으로 옮기게 되면서 수상을 바로 나가야하는상황인데요.. .3-2는 이미 그 학원에서 진도나가서 아이가 집에서 인강보며 삼각비.원파트를 이틀에걸쳐서 쎈b까지 유형 대표문제 추려서 풀었는데 어렵지않게 풀었어요.. 옮길학원 진도상황은 수상들어가고 3-1에이급수학.경시문제도 병행을 한다는데 중등심화를 더 못다진게 무리가 안될지 고민이 많이되네요..아이가 학원에서잘 따라가고있는지 제가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물론 자체 테스트를 할거라서 그것만봐도 상황은 알겠지만요.기존 선생님이 수상을 며칠 봐주셨는데 이해 잘한다고 하셨어요.)
C단계 기준 80% 이상 정답률에 오답으로 거의 고치는 상태입니다. 교습자들은 그 느낌을 알거에요. 어떤 교재를 쓰다보면 아이들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소화하는 느낌이 있고, 계속 질문하고 틀려서 설명해봤자 머릿속에서 날라가는 느낌이 있어요. 이 책을 해봤자 소용 없다는 느낌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려요~~
선생님. 강의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녀분 실제 사례로 로드맵 예시 들어 주신 것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지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자녀분을 예로들어 설명해주신부분이 많이 와닿네요. 초5,중2 두아이 엄마로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흐름속에서 설명을 해주시니 여러 상반되는 말들이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이런 통찰력있는 설명은 여기서만 들을수 있는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지식과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도쓰시고 생방송도하시고..늘 발전하시는 모습 엄지척 대단하십니다. 늘 큰 도움받고있어요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여러다양한 분들의 강의등 들었지만 그때그때마다 우리아이와 안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다 참고 해서 들었지만 확신이 안들었는데 , 그동안 들었던걸 한번에 연결과 정리가 되서 내 아이의 안개같은 문제점을 드디어 명확하게 보이고 해결방법도 알게 되서 기쁘네요~~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예전엔 심화 심화만 강조했는데 그럼 못하는 아이는 영 공부를 포기하게 되서. 단점도 많아요 ㅠㅠ 고등은 심화가 여러개념의 응용이지 한 개념의 깊이가 아닌경우가 많아서 완벽개념이 깊이있게 공부하는것이다 라는 학원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중등까진 심화해도 고등은 일단 얕게 여러번 보는게 더 많이 남고 맞다는게 요세 트렌드인듯해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냐가 관건인듯
좀 수준있는 고등학교 수학문제는 정말 입시강사인 사람이 봐도 쉽게 풀 문제가 아닙니다..그걸 아이들이 2~3분안에 생소하고 어려운 문제를 시험장에서 푼다는건 정말 힘들죠
즉 안정적1등급을 받기위해서
그래서 심화 심화 하는죠
반면 얇게 여러번봐라는
좀 쉬운 문제를 내는 학교에서는 잘
먹히죠~굳이 최상위 심화를 이것저것 풀 필요가 없죠~
이런 학교는 센과 일품까지만 풀어도 1등급은 나오죠
@@정민아라 얕은학교 아니고 요세 대치동학원 트랜듭니다. 개념으로 여러번 확실이해 돌리고 중등은 최대한 제학년에 맞게 심화풀리고 고등은 수능형을 심화로 봐서 수능형문제 어렵지 않은것을 많이 풀리는것. 저도 진행해보니 개념유형까지만 선행 다 빼고 심화를 나중에 나가는것이 아이가 덜 힘들고 선행도 잘 빠지더라구요. 큰그림을 보는 눈이 생겼다할까.. 뭐. 심화를 해야하는건 사실이줘. 다만 그 시기를 제학년 심화만 하면 된다고 생각들어요. 수학감없는 딸도 제학년은 셤준비하느라 심화를 잘 하더라구요.
@@onetime_go
헉..죄송합니다..
제가 트랜드에 좀 뒤쳐졌네요..
저도 대치동에서 10년넘게 수학학원을 운영합니다만..
저의 강사들 모아놓고 회의해 보겠습니다~
@@정민아라 당연 모든학원이 그러는건 아닙니다..근데 그게 효과적이라는 분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상위권문제도 일품까지만 풀고 진도를 일단 빼는게 좋다는 얘기하시는 상담 받아보았구요. 수능타입이 극심화가 많이 없어지고 개념이해가 더 중요해지면서 더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축해 봅니다. 심화를 안하는게 아니라 하지만 선행을 쉬운걸로 어느정도 빼고 다시 돌아가면서 문제의 수준을 올리는게 아이도 덜 지치게하고 장기적으론 효과적이라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머!! 저희아이 쌤도 같은말씀하세요
이게 트렌드였나요????
학원쌤도 스카이 수학교육학 쌤이에요
늘 학습자 입장+ 뇌발달 생각해야한다고
하세요...영재고과고 갈 아이빼구
나머지아이들 대부분 잘 까먹는다고 하세요
제가 지금 쌤이 중등심화안하고 3-1만
심화를하고 3-2는 개념정도하고
고등들어가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중등심화하며 고생시킨다고 고등잘하는것이
아니고 개념을 잘적용해 제대로 공부하는것
쉬운문제를 다맞출때 그다음난이도 공부
이런식으로 공부하자고 하시네요
수능잘갈치는 쌤입데....주위에서 겉핥기로
귀차나서 심화안해주는거라구 중등은 중등전문으로 가서 배우라고 그만두라고해서
아이는 좋아하는데...난감했습니다
저희아이는 언어지능으로 이해력은높은편이라고 하셨어요 그렇다고
블랙라벨정도의 심화를 술술풀머리는 아닐테니 비효율적이고 아이괴롭히는거다
라고 하셨어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한과영 수석으로 입학한 여동생 아들은 어려서 책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수학 선행은 안했고 책도 한권을 걸레가 되도록 봤는데 참 쉽게 푸는걸 보면서 선생님 말씀이 와 닿네요.지금은 카이스트 다니면서 4.25학점인데 본인말로는 한과영 다닐때가 더 힘들었고 카이스트에서 공부하는게 오히려 덜 스트레스 받는다고하네요. 첫째인 예비고3아이 잘못 선행시켜서 고생했는데 둘째인 예비중3아이는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시키려고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항상 좋은정보감사해요
정말 ㅠㅠ 저와 제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된 영상입니다. 너무 길어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봤는데, 안봤으면 큰일났을뻔.
초등 수학 전문가, 중등 수학 전문가, 고등 수학 전문가들 말하는게 너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웠어요. 제딴에는 최종 입시의 목적지인 고등 수학 강사들 말을 기준으로 삼았었는데,,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니 다 일리가 있는 말이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요즘 열심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제 아이 관련 질문이 있는데요,, 초등 및 중1까지는 경시 문제 및 최상위 수학과 일품, 에이급등을 풀다가 중1겨울 학원을 바꾸면서 지금 중2 9월까지 개념서 및 심화는 일품 정도로만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ㅠ. 그러다가 10월부터는 자기주도로 하고있고 교재는 수하/일품, 수1/시발점 교재로 진행중입니다. 일품 교재는 고난이도까지 큰 무리없이 풀어내는 수준인데요,, 고민은 중등과정을 심화를 일품정도밖에 풀지 않아서 후회가 되는데 쌤 강의보면 지금 중등 심화를 하는것은 의미가 별로 없어보이고 그럼 대신 수1을 진행하면서 수상을 복습할 예정인데 수상을 고쟁이나 블랙라벨정도 풀면서 선행을 나가는게 좋을까요? (개념/센/일품 진행 완료) 원래 수상은 자이스토리등 기출문제서로 복습할 예정이었는데 심화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어떤 교재를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번에 고1 모의고사 풀었을때 중등과정 심화부분을 틀렸다고해서요 걱정이 되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실시간으로 듣긴 했는데~ 다시 찬찬히 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에 진짜 공감해요. 아이들에게 그 힘을 키워주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사고력문제집 풀고, 초3학년부터는 심화문제집 풀렸어요. 지금은 저보다 문제 잡고 늘어지는 힘이 있더라구요. 저는 문과출신에, 수학문제유형 외워풀기 스타일이었거든요. ㅋ 소기의 목적을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중학 수학이 또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교육의 산이,, 넘고 넘어도 또 있어요~~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둘째자녀분 로드맵과 저희아이 진도로드맵이..
완전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그만둬야하나 고민했는데 믿고다녀야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첫 라방이지만, 진행도 괜찮았어요. 다만, 질문 답변시, 하나씩 다 메모하시면서 답하시니깐 시간이 더 많이걸리는 거 같아요.
너무 길어서 망설이다 봤는데 한마디도 놓칠게 없고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지만 귀기울여서 듣고갑니다^^
The best!
진작 이 동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종합해보니 고등수학이 정말 어렵긴 어렵군요.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한 중요한 학문이라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근 80프로의 학생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등수학이 이렇게까지 많은 개념과 내용이 필요할까라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과생이었고 수학의 산을 넘어 연대에 진학했지만 사실 이과수학은 수능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어요. 전공을 문과로 돌린 후에는 그때 그렇게 열심히 했던 수학은 정말 쓸모가 없어졌구요. 물론 수학을 통해 찬찬히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능력을 키우게된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학원에, 과외에 돈과 시간을 그토록 많이 투자할 의미가 있는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실제적인 도움, 특히 자녀교육을 위한 학기별 노하우 및 실제 사용 교재 이름 등은 아이의 현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처럼 자기 아이 성향을 고려해 아이를 위한 맞춤형 과정을 학부모들이 연구해야겠네요. 맨날 학원만 돌리기보다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선행이 녹록치 않다면 개념과 유형에 더 비중을 둘지,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양적으로 반복시켜 무기를 장착시킬 것인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선생님, 라이브방송으로 직접 봤던 예비중1남아 학부모입니다.
너무 알찬내용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아이가 고집이 정말쎄서 저와 초5까지 집에서 공부할때도 느꼈고, 학원1군데, 과외1군데 거치면서 모든 아이를거친 수학선생님 말씀이 배운것을 활용하지않고 결국 자기 고집대로 자기방법으로 풀다보니 초6까지는 그렇게해도 큰문제가 안됐지만 중등들어가면서 시간도 너무오래걸리고, 오답률도 너무 높습니다. 이런아이 어떻게하면 좀 배운내용을 잘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게 할수있을까요?
선생님 현행으로 라이트쎈 정도를 소화하는 중학생 아이들이 중3 11월 이후에 고등(상)을 시작하는건 많이 무리일까요?
선생님,
독서와 난이도 높은 종이접기를 시간이 부족해 아쉬울만큼 좋아하지만 독서x,학습능력o의 경우에 해당하는것 같은 부분이 많은ㅠㅠ 초2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습으로 기본응용4-2, 최상위4-1 풀고 있고 심화문제에서 계산 정확성과 깔끔히 문제풀이 쓰는게 부족해 하루에 두세문제 정도 4자리*2자리 곱셉 문제를 풀게하고 오답시엔 틀린갯수*2로 다시 풀게합니다. 어린아이에게 너무 한다는 ㅠㅠ 주변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른 방법을 찾던중 선생님의 솔루션에 너무 반가웠습니다^^
혹시 아직 답안지를 안쓰고 부모가 채점을 해주는 아이에게 적용될 방법도 있을지 궁금해 질문 드립니다.
직관적인 문제만 풀고 생각하는 추론.응용. 심화문지는 힌트 쬐끔 받으면 휘리릭 푸는 친구가 있어요. 이런 친구가 지금 중2라는게 문제인데 어떻게 하면 한문제에 집중해서 사고 할 수 있는 “력”이 생길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복잡한 문제를 풀기 싫어하고 못 푼다면, 해설지 필사를 시켜보세요..
@@공부머리수학법 아! 해설지 필사요! 꼭 해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예비중인데 학원진도는 중3하고있어요. 중등센b풀게하면 정답률 95프로 나와요. 틀린거 다시풀면 다맞구요. C단계는 중등가서 풀라고해서 안풀고있고 학원자체교재로 하고있어요. 선행만 하는건 아니고 심화까지 들어가는 학원입니다. 아이가 잘한다고 계속 반을 올려서 일년만에 지금 최고반에있는데 선행이 너무 빠른거아닌가 걱정되는데 이게 옳은건지 모르겠어서요. 선행을 멈추고 심화에 더 집중해야하는지요?
쎈C까지는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심화대비 선행이 빠른 편입니다. 보통 그 정도 선행이면 저는 블랙라벨정도 풀리는 애들이 예비중일때 중3과정 나가거든요.
와 이거 나가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선행학습할때 부분심화시 현행때도 심화를 패스하나요?
초6 선행진도로 중1일품 마무리중인데 시간이 넘 걸려서요
시간이 부족하면 그렇게 합니다. 중등 과정 6학기중에 2~3학기는 심화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 항상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 쎈 C단계는 정답률이 어느 정도 돼야 내신 2등급 정도 받겠다고 예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게 중간 난이도의 일반고 기준인지요.
80% 정도면 평범한 일반고 2등급 수준입니다. 보통 쎈C단계까지 소화한 후, 오답만 잘해도 2등급 정도 받습니다.
@@공부머리수학법 네, 답변 감사합니다.~^^
중1이며 작년2월부터 1-1.1-2.2-1까지는 일품까지 했고 2-2 쎈.3-1개념쎈 마쳤어요.원래는 2-2일품.3-1쎈을 나갈 예정이었는데 과고입시반으로 옮기게 되면서 수상을 바로 나가야하는상황인데요.. .3-2는 이미 그 학원에서 진도나가서 아이가 집에서 인강보며 삼각비.원파트를 이틀에걸쳐서 쎈b까지 유형 대표문제 추려서 풀었는데 어렵지않게 풀었어요.. 옮길학원 진도상황은 수상들어가고 3-1에이급수학.경시문제도 병행을 한다는데 중등심화를 더 못다진게 무리가 안될지 고민이 많이되네요..아이가 학원에서잘 따라가고있는지 제가 확인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물론 자체 테스트를 할거라서 그것만봐도 상황은 알겠지만요.기존 선생님이 수상을 며칠 봐주셨는데 이해 잘한다고 하셨어요.)
학원 선생님과 상담 및 테스트
선생님 중3인데 쎈 C단계를 소화한다는 의미가 처음 풀어서 몇퍼센트 정답률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C단계 기준 80% 이상 정답률에 오답으로 거의 고치는 상태입니다. 교습자들은 그 느낌을 알거에요. 어떤 교재를 쓰다보면 아이들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소화하는 느낌이 있고, 계속 질문하고 틀려서 설명해봤자 머릿속에서 날라가는 느낌이 있어요. 이 책을 해봤자 소용 없다는 느낌이요.
초6인데 중1수학 하고 있는데 평소 글책은 무리없이 읽지만 중1수학은 생소해서 그런지 연습이 부족해 그런지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혹 문과 특성인 아이들도 이과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어리니 더 지켜봐야 해요. 고등 수학은 초중등 다른 수학이니까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준히 시켜봐야겠죠~~^^
고등 수학 개념을 위해 독서+어휘+한자 공부를 하라니...혹시 아이의 학습능력이 부족하다는 표현을 우회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신건가 싶네요.
쎈C단계 소화했다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정답률인지 이해도인지 궁금합니다
정답률 최소 80%이상입니다. 90%이상이면 아주 좋고요
@@공부머리수학법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정답률이 일정하지 않은데요.
예로 저는 중1인데 지금 중3쎈을 다 풀었는데요. 이차방정식은는 쎈c정답률이 65%이고 이차함수는 97%입니다.
이럴 경우 이차방정식을 다지면 극복될까요?
이차방정식이 어렵지는 않았는데 실수가 많았어요. ㅠ
그런 경우는 고등 수학(상)을 하면서, 이차방정식 복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