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지식으로..알기로는 썬더볼트 usb type-c는 길이가 길게 나오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요번에 맥북에 연결하는 허브 or 독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결국 종착지는 벨킨 썬더볼트3 프로 였는데요. 이걸 알아보면서 케이블도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썬더볼트 type-c의 길이가 길기 어렵다 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인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썬더볼트는 제가 알기로도 최대가 2m고, 길이에 따라서 스펙의 차이도 약간씩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길어지면 노이즈도 생기고, 응답 속도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애플의 2m짜리 썬더볼트는 16만5천원입니다. 덜덜... 일반 USB 3.1, 3.2 같은 케이블들은 요즘 10미터씩 되는 아이들도 나오더라고요. 특히 사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더라고요. :)
답이 늦었네요. 보통 썬더볼트 독이 이럴 때 쓰이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저렴한 건 20만원대부터 보통 40만원대까지 올라가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는 USB 3.0 허브, 독 같은 제품들이 있긴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1~2만원 선이면 구입할 수 있긴 합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이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닌텐도 스위치에 휴대폰충전기 끼워서 안되는 걸 경험하고 다 같은 Type-C가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전력,정보전송 모두 다름) 하나 여쭤 볼께요. 현재 애플이 쓰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USC Type-C 케이블 중 어떤 것과 규격이 비슷할까요?
저도 닌텐도 스위치가 충전되지 않는 충전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마도 USB-PD가 기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라이트닝 케이블도 사실은 USB-C 같은 커넥터 타입이고 전송 규격이 여럿 있긴 합니다. USB 2.0이 99%고요, USB 3.0 라이트닝이 들어갔던 제품이 일부 있습니다. 제가 아는 건 라이트닝 단자가 있는 아이패드 프로가 USB 3.0이었고, 그에 맞춰서 SD카드 어댑터도 따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USB-C로 넘어갔죠.
이게 제일 화나는 부분이에요. 3.1이 나오면 3.0이 구닥다리가 되는 이미지가 생긴다고 해서 이걸 3.1에서 gen1, 2로 리브랜딩했다가 이상하니까 다시 3.2로 바꾸는.. 진짜 이런 리브랜딩은 처음 봅니다. 아마 USB 4.0에서도 같은 일이 또 벌어질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알기로는 썬더볼트 usb type-c는 길이가 길게 나오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요번에 맥북에 연결하는 허브 or 독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결국 종착지는 벨킨 썬더볼트3 프로 였는데요. 이걸 알아보면서 케이블도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썬더볼트 type-c의 길이가 길기 어렵다 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인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썬더볼트는 제가 알기로도 최대가 2m고, 길이에 따라서 스펙의 차이도 약간씩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길어지면 노이즈도 생기고, 응답 속도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애플의 2m짜리 썬더볼트는 16만5천원입니다. 덜덜... 일반 USB 3.1, 3.2 같은 케이블들은 요즘 10미터씩 되는 아이들도 나오더라고요. 특히 사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더라고요. :)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노트북에서 USB 랜카드 겸용 하면서 썬더볼트, USB PD, USB 포트 등의 허브 기능도 할 수 있는 복합기기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나요?
답이 늦었네요. 보통 썬더볼트 독이 이럴 때 쓰이는데 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저렴한 건 20만원대부터 보통 40만원대까지 올라가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는 USB 3.0 허브, 독 같은 제품들이 있긴 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1~2만원 선이면 구입할 수 있긴 합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이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닌텐도 스위치에 휴대폰충전기 끼워서 안되는 걸 경험하고 다 같은 Type-C가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전력,정보전송 모두 다름)
하나 여쭤 볼께요.
현재 애플이 쓰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USC Type-C 케이블 중 어떤 것과 규격이 비슷할까요?
저도 닌텐도 스위치가 충전되지 않는 충전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마도 USB-PD가 기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라이트닝 케이블도 사실은 USB-C 같은 커넥터 타입이고 전송 규격이 여럿 있긴 합니다. USB 2.0이 99%고요, USB 3.0 라이트닝이 들어갔던 제품이 일부 있습니다. 제가 아는 건 라이트닝 단자가 있는 아이패드 프로가 USB 3.0이었고, 그에 맞춰서 SD카드 어댑터도 따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USB-C로 넘어갔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내용인데 정리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잘 안 돼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통합되어서 처음엔 좋았지만 너무 다 통합되니까 헷갈리게되는...
단자의 통일은 옳은 방향이지만 그 안에 연결 방법의 차이가 있다면 그걸 케이블에도, 단자에도 설명을 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제가 알고 있는 제 케이블 스펙이 맞나... 싶을 때가 있어요. ㅠ
hdmi 나 usb-c 나 모양만 같고 스펙이 달라서 참 난감하죠...
더구나 길이가 길어지면 고스펙도 지원이 잘 안되구....
USB만큼이나 HDMI도 난리죠. HDMI는 2.0 케이블이 따로 있지 않은데, 이걸로 장난 치는 경우도 많죠. 2.1 기기들의 중구난방 스펙은 아마 조만간에 대 혼란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너무 헷갈렸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만간 썬더볼트랑 USB랑 통합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러면 혼란이 좀 줄어들 수 있을까요.
썬더볼트 로만 사버리면 안 되나요? 말씀하신 대로 지원이 안된다는 게 연결이 불가한건가용?
썬더볼트로 다 사면 제일 좋은데 값이 비쌉니다. 보통 4-5만원이고 2미터 넘는 케이블은 10만원이 훌쩍 넘어요. ㅠㅠ
옛날 규격 이름을 새 규격 이름에 합치지좀 말았으면... usb 3.0이라면서 3.1나오니까 3.1 gen1이라하고 3.2나오니까 3.2 gen1이라고 ㅋㅋ 장난하나.. usb3.0은 앞으로 이름이 몇번 바뀔까요?
이게 제일 화나는 부분이에요. 3.1이 나오면 3.0이 구닥다리가 되는 이미지가 생긴다고 해서 이걸 3.1에서 gen1, 2로 리브랜딩했다가 이상하니까 다시 3.2로 바꾸는.. 진짜 이런 리브랜딩은 처음 봅니다. 아마 USB 4.0에서도 같은 일이 또 벌어질 것 같습니다.
처음 문제 내신 USB 문제는 너무 작아서 안보여서ㅜ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하핫.. 아시겠지만 정답은 다 똑같습니다. ㅋㅋㅋ
버이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