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까다롭고 애매하네이 외국인이 한식을 하다보니 한식자체로의 높은 수준의 구현을 중점으로 평가해야하는가 외국식으로 창의적으로 해석하는것도 고려해서 오히려 이럴때 더 높게 평가해야하는가가 참.. 데일한테 서울은 한국은 고기 다 익히는거라고 알려줬고 백종원도 뭔가 그 방향을 권장하는 분위기 였는데 그 누구 였는지 기억안나지만 해산물 간장 뭐 했을때 원래는 그게 국물이니 짜면 안좋게 평가해야되나 국물이 아니라 해외 보일링 크랩처럼 해석한거다 봤었으니까 여기 마셸로 전어회무침처럼
이번 점수가 불공정한 것 같아서는 절대 아니고 그냥 이거 점수체계가 어떤진 모르겠는데 판정단꺼는 1점으로 하고 백종원 단장은 10점 만점의 점수로 해서 합산으로 계산했었으면 좋았겠다 싶음.. 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고 스승도 잘 가르쳐주다보니 투표로만 하면 실력보다는 그냥 맛의 선호대로 좀 움직일 것 같아서.. 또 연에인께 너무 좌우하지 않을까도 싶고..ㅠ
가오리는 진짜 재료가 9할인가보네 얼마나 맛있으면 ㄷㄷ
전라도라 가오리찜 자주먹는데
살자체가 엄청 부드럽고 뼈도 살짝 과장해서 닭물렁뼈마냥 부드러워서 식감이 사기임
근데 너무 비싸잖아
가오리 홍어는 나오기만 하면 우승이네
얼마나 맛있길래 ㅋㅋㅋㅋㅋㅋ 가오리는 나오면 무조건 우승하네 거의 치트키
가오리 애가 뭐길래.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푸아그라보다 고소하고 녹진한 맛이래요
@@user-ih1pm6hm1y 푸아그라 맛이...? ㅋㅋ
@@user-hp8et4ep4g 순대 간 하고 비교할때 엄청 부드럽고 돼지냄새가 없는게 푸아그라 한번쯤 먹어볼만해요
전라팀 가오리 구이랑 애는 평생 구경도 못해봐서 맛이 상상도 안되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다는건지 진짜 궁금하다..
가오리찜 먹고 싶당... 전라도 친구집가면 친구 어머님이 해줬는뎅 ㅋㅋㅋㅋ
진짜 다들 외국인이 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자 잘해주셨다.. 막 감동 저 꿩이랑 미꾸라지 손질 어떻게 이렇게 잘 해냈을려나
백사장 별로 안조아하는데.. 요기 평가보면서 정말 박학다식하고 배려넘치는 사람이구나 싶다
약간의 산미가 맛을 좀 살려주긴 합니다.
스튜 같은 걸쭉한거 요리할때 토마토 페이스트 조금 넣으면 맛이 엄청 풍부해지고 맛있습니다.
고추참치도 먹어보면 단순 고추장맛 뿐만아니라 약간의 산미가 있는데
이게 밥도둑으로 만들죠..
꿩고기 먹고싶다. 아주 어렸을 때 몇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추어탕은 아무리 맛있게해도 누구나 아는맛이고 꿩도 먹어본사람은 아무리잘해도 예상이 됩니다
나도 추어탕 화면만보고 아닌데 했는데 백대표께서 내생각을 다 말하네
전라도 김혜숙 선생님 얼굴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보이는데?? ㅋㅋ
역시 민주주의의 수도, 음식과 맛과 풍류의 수도 전라도!
예로부터 한식의 고향이라 불렸죠 ㅎㅎ
언제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게 정답
아말 귀엽다
가오리보다 꿩이랑 시래기 진짜 먹어보고싶네
애 간장 녹인다!
한국인들은 다른나라에 비해 신맛에 안익숙하죠 저도 똠양꿍은 어렵던데
가오리찜 내 최애인데 요즘 파는곳이 없어서 너무 슬픔ㅜㅜ
속초에 기가막히게 하는곳 있는데 또 먹고싶다..
시래기 넣어서 된장과 고추가루로 양념하고 가오리를 쪄내면 그거시 그냥
요리과정어디것어 ㅜㅠ
근데 진짜 까다롭고 애매하네이 외국인이 한식을 하다보니 한식자체로의 높은 수준의 구현을 중점으로 평가해야하는가 외국식으로 창의적으로 해석하는것도 고려해서 오히려 이럴때 더 높게 평가해야하는가가 참.. 데일한테 서울은 한국은 고기 다 익히는거라고 알려줬고 백종원도 뭔가 그 방향을 권장하는 분위기 였는데 그 누구 였는지 기억안나지만 해산물 간장 뭐 했을때 원래는 그게 국물이니 짜면 안좋게 평가해야되나 국물이 아니라 해외 보일링 크랩처럼 해석한거다 봤었으니까 여기 마셸로 전어회무침처럼
이번 점수가 불공정한 것 같아서는 절대 아니고 그냥
이거 점수체계가 어떤진 모르겠는데 판정단꺼는 1점으로 하고 백종원 단장은 10점 만점의 점수로 해서 합산으로 계산했었으면 좋았겠다 싶음.. 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고 스승도 잘 가르쳐주다보니 투표로만 하면 실력보다는 그냥 맛의 선호대로 좀 움직일 것 같아서.. 또 연에인께 너무 좌우하지 않을까도 싶고..ㅠ
아 저건 거의 스기타셰프 안키모 초밥에 올려먹는건가
노랑가오리 부르는게 값이라고 한식대첩때는 100만원돈 했던거 같은데 진짜 궁금하다
식초만 많이 넣으면 세비체냐 걍 쉴드 친거지
백종원이 왜 저기 나오냐
셰프들이나 나와야지
그럼 장사의신도 나와야지
알려줬으면 알려준대로 해야지 지입맛대로 식초 넣으니까 당연히 망하지 ㅋ
셰프가 요리에 자신의 창의력을 첨가하는건 잘못된게 아님, 요리도 실제로 맛있었고. 대회의 취지에 안맞았을 뿐
안망함 잘한건데 취지에 안맞았던거지 틀린게 아님
님도 인생 사는 법 알려준대로 안살았잖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