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나 교토 근교에 (고베나 나라 제외) 한적한 소도시 중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 ua-cam.com/video/gR7rQg8vTb4/v-deo.html ua-cam.com/video/hKb4eojCIuM/v-deo.html ua-cam.com/video/7dZALlpHo24/v-deo.html ua-cam.com/video/uI7aIvwkFg0/v-deo.html ua-cam.com/video/QkYT1WqM1BA/v-deo.html
교토 옆에 있는 시가현은 어떠신가요? 적당히 도시도 있으면서 사람은 교토에 비해 많이 없어요. 오츠시 정도면 교토에서 전철로 10분이고…비와호라는 호수에 접한 도시들이 많아서 그것도 좋구요! 고베의 아카시시나 나라의 카시하라시 (근데 여긴 신궁이 있어서 좀 찝찝..)도 괜찮았습니다
승우아빠가 이 레스토랑에 대한 철학이 잘보이는 영상은 막상 수빙수님 레스토랑 컨설팅 해줬던 영상인데 "사람들은 유튜버의 레스토랑에 특별함을 찾아서 오는거라 그것에 보답을 해줘야 된다"라는걸 자주 강조 했음. 그런면으로 봤을때는 키친마이야르는 정말 그 특색을 잘 살린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함.
저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2번갔지만 갈때마다 실망이었고 대부분의 음식을 남길정도였고요. 음식값에 비하면 조리 완성도나 퀄리티 그리고 대부분의 음식이 가격은 다이닝인데 퀄리티는 그냥 홈쿠킹 수준 아니 유튜브용 자극적이면서 실속은 없어보이는 메뉴였습니다. 뭔가 새로운것도 없었고요 승우아빠라는 유튜버의 이름을 뺏을때 괜찮은 레스토랑이냐? X 다시갈것같은가? X 그냥 승우아빠 팬이면 갈거같고 한번정도 기대감없이 사진찍는다는 느낌으로 가면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그냥 인스타 사진용 맛집이랑 다른건 유튜버이름 하나인거 같네요 솔직히. 음식점을 찾아갈때 기대치가 목진화라는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라고 생각하고 가는것과 그냥 유튜버가 하는 팝업 음식범이라고 생각하고 가느냐에 따라 평이 극과극이 될거 같습니다.
매장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이 많다보니 거기에 음식값까지 합쳤다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만족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고수모히또가 맛있어서 좀 킹받았습니다ㅋㅋㅋ 메뉴 전체적으로 함정의 함정 느낌인게 호불호 갈릴 것 같은 네이밍이나 메인 재료를 쓰고 맛은 대중적으로 가져가서 킹받고 맛있어요!!
@@mnmn3456-w6m 그런가요. 저는 그 근방을 자주 갔다는 말은 허세로도 못하고, 페어링룸, 비스트로드욘트빌, 파씨오네, 우텐더, 울프강 요 정도 가봤는데 키친마이야르에서 지출금액은 페어링룸-파씨오네 정도 였거든요. 물론 두 업장보다 대접받는 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특이한거 먹는다는 느낌은 더 받았어서 ㅋㅋㅋ 나머지 가게들은 키친마이야르보다 지출액이 두배정도였고..
저런 곳 가는 이유는 맛에 대한 기대보다 유명 유투버의 업장에 대한 호기심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나 또한 지인의 호기심에 끌려간 것이 이유였고 개인적으로는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았고 다시 간 적 없음 솔직히 말하자면 돈은 남아 돌고 인생 사는 게 심심한 분들은 가보시길
학생이지만 승우아빠 팬이여서 갔는데 시즌 메뉴(당시 하인즈 콜라보 때)는 미리 예약을 잘 하고 오지 않는 이상 못 먹고, 돈마호크는 느낌이 수육을 튀겨 놓은 느낌? 게다가 수육처럼 부드럽지도 않고 질긴 고기에 퍽퍽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호기심에 가봤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는 곳
흠..댓글을 보면 키친 마이야르를 너무 깎아내리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전 이런걸 볼때마다 그래서 본인들이 항상 달고사는 불평불만을 싸그리 만족시켜줄 최고의 레스토랑 하나씩 앞에 대고서 이야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누가 봐도 식당이 목표하는 타겟층이 구독자 시청자 혹은 sns좋아하는 젊은층인데 자기가 어떤 식당을 가는지도 생각을 해보고, 방문자 본인이 식당이 목표하는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의 소비가 선택의 자유가 있는것처럼 식당도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컨셉을 맘대로 정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딱히 좋은 식재료 안쓰면서 비싸다(식당이 망하든 말든 맛을 위해 수익을 다 포기하라는 손놈마인드), 새로운것이 없다(새로운것을 분기마다 낸다는걸 보고도 아직도 트집잡음), 그냥 돈이 아깝다(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못정하고 온 난감한 경우).. 이런것들에 휘둘려야하는 식당 사람들이 솔직히 불쌍합니다. 승우아빠라는 셰프가 딱히 대단한 요리실력을 가지고있다고 칭찬할생각도 없고, 인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소문도 알고있고, 군대안간 외국인이라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그런걸로 트집을 잡는건 이미 욕하려고 마음먹은사람이 하는짓이죠.
기대감이란 부분에 있어 착각하며 가는지라 평가가 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넌 반드시 이색적이면서 상상하지 못한 차별화된 맛과 색다른 경험을 원하지만 동시에 내 맘에 쏙 드는 음식을 팔아야해! 정말 새로운 거에 편견을 가지지 않는 분들이 아니라면 흔히들 먹는 맛이면 안전빵, 색다르면 내가 원하는 색이 아니다. 이런 무적의 비관적 의견이 나올거같아요.
근데 승빠는 사업적으로도 잘 살린케이스 아닐까요, 아무래도 대기업유튜버이기도 하면서 국내, 국외 요리경험 다 있고 인지도도 높으니 대중성과 맛을 안정적으로 잡으면서도 적당히 눈요기하게, 재밌어보이기 좋은 메뉴들을 선택하면서, 객단가도 잘 받고, 모든게 딱 적당히 적당히, 하면서도 사업 수완을 잘 잡은 레스토랑 운영이라고 보여지긴해요.. 아무래도 국내에서 안정성
![[미공개] “간귀 맞네” 백종원이 인정한 ‘간귀’ VS 요리 경력 11년의 맛귀 ‘선경 롱게스트’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넷플릭스](http://i.ytimg.com/vi/ieB5G_sBZVY/mqdefault.jpg)
오사카나 교토 근교에 (고베나 나라 제외)
한적한 소도시 중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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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학생입니다. 친구들은 와카야마나 시가로 많이 놀러 가지만 개인적으로 아시야 가장 추천드립니다!(고베쪽이긴 합니다만..)
음식은 모르겠고 관광 목적이면 히메지 괜찮습니다 성이랑 근처 공원만 보고가도 갈만하죠
교토 옆에 있는 시가현은 어떠신가요? 적당히 도시도 있으면서 사람은 교토에 비해 많이 없어요. 오츠시 정도면 교토에서 전철로 10분이고…비와호라는 호수에 접한 도시들이 많아서 그것도 좋구요! 고베의 아카시시나 나라의 카시하라시 (근데 여긴 신궁이 있어서 좀 찝찝..)도 괜찮았습니다
@@드르륵-n8h감사합니다 한번 검색해볼게요!
@@carpkingk감사합니다!
승우아빠가 이 레스토랑에 대한 철학이 잘보이는 영상은 막상 수빙수님 레스토랑 컨설팅 해줬던 영상인데
"사람들은 유튜버의 레스토랑에 특별함을 찾아서 오는거라 그것에 보답을 해줘야 된다"라는걸 자주 강조 했음.
그런면으로 봤을때는 키친마이야르는 정말 그 특색을 잘 살린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함.
영상 하나에 천국과 지옥이 공존
@@bjwnss037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입만 좀 조심했으면 됐을 영상이었는데
@@바나나맛참치 원래 모든 기업을 까는 방향에서 인기를 얻어왓는데 본채널이너무 컸다
수빙수님 한테 했던 컨설팅은 그거아닌가? 사람은 당근에서 뽑지마라 당근은 광고하고 싶으면 돈을 내고 댓글 달지마라
국적포기하고 캐나디언된 사람들은 꼭 한국에 돌아와서 돈을 열심히 버네요
잊어야 돌아오는 유튜버😅
😅
맛과 직원분들의 접객, 그리고 일반인분들이 드시기에 적당한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양까지 감안한다면 메뉴가 엄청 비싼편도 아니라서 되게 만족도가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여기는 음식이 비싼게아니라 음료가 비싼게 단점;
다른 곳도 그러겠지만 음식점 같은 곳들은 음료라든지 술의 마진이 음식보다 많이 남기 때문에 그러는 듯 합니다.
그 분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쯔란갈비 필라프 평이 저희 일행의 전체적인 평이랑 같네요
마치 요리잘하는 친구가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준 느낌
전문식당 음식 생각하면 가격대비 좀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요리는 5가지 먹었었습니다
유튜버 팬인 일행때문에 갔지만 그 일행 포함해서 재방문 의사는 없었습니다
이 사람이 일주일에 두편식 올리는 세계선에서 살고싶구나..
전업 유튜버의 삶… 꽤 나쁠지도
사실 팬심과 트랜디함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지만 익숙하고 클래식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맛에 비해 가격대가 높게 느껴질수밖에 없음 팬이거나 새로운 맛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는 위치까지 고려하면 가볼만할듯
저도 이끼맛 양갈비 젤 맛있게 먹었던 1인인데요~ 저 방문했을 때누 제로코크 같은 일반 탄산도 취급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오 그렇군요? 자막으로 해당 내용 추가해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냉정(?)하고 냉철한 분석 맛표현, 딱 듣기 적당한 톤과 목소리의 리뷰 오랜만에 영상 떠서 봤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뭔가 텐님이 음식 맛있다고 하면 속으로 헉! 하면서 보게 되는 ㅋㅋㅋㅋ
왜 헉 하고 보게 되는거죠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en_10 뭔가 냉철한 분석을 많이 하시고 제가 느꼈을 때 극찬에 가까운 표현을 자주 쓰진 않으셔서 ㅋㅋ 맛있다라고 하시면 오 텐님이 맛있다라니 ㄷㄷ 이런느낌 인것같아요 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 리뷰 유튜버입니다.
음식에 대한 지식과 분석, 맛의 표현, 좋은점과 아쉬운점, 그리고 솔직한 이런 리뷰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역시 리뷰는 여러번 가야... 신뢰도가 확
스튜디오를 위해 만들어진 식당이라 태생적 한계가 존재할수밖에 없죠 ㅋㅋㅋ
승빠 좋아하지만 승빠 얼굴 보러가는거 말고는 큰 메리트 못느꼈는데
텐님 리뷰 보면서 다시한번 그 감이 맞았구나 싶어요.
저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2번갔지만 갈때마다 실망이었고 대부분의 음식을 남길정도였고요. 음식값에 비하면 조리 완성도나 퀄리티 그리고 대부분의 음식이 가격은 다이닝인데 퀄리티는 그냥 홈쿠킹 수준 아니 유튜브용 자극적이면서 실속은 없어보이는 메뉴였습니다. 뭔가 새로운것도 없었고요 승우아빠라는 유튜버의 이름을 뺏을때 괜찮은 레스토랑이냐? X 다시갈것같은가? X 그냥 승우아빠 팬이면 갈거같고 한번정도 기대감없이 사진찍는다는 느낌으로 가면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그냥 인스타 사진용 맛집이랑 다른건 유튜버이름 하나인거 같네요 솔직히. 음식점을 찾아갈때 기대치가 목진화라는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라고 생각하고 가는것과 그냥 유튜버가 하는 팝업 음식범이라고 생각하고 가느냐에 따라 평이 극과극이 될거 같습니다.
캬 냉철한 평가...결국 망했어요
이게 ㄹㅇ인게 승빠 모르는 사람들 데려가면 만족도가 좀 많이 갈림 😂
이제야 올라온 아니아니 정성들이신 리뷰 잘봤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곧 일본 가야해서.. 이러다 올해 넘길 것 같아서 부랴부랴 이것부터 쳐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워도 예약이 어려워 그동안 방문 안했었는데, 연말 기념으로 한번쯤 다녀와야겠네요.
그나저나 방문때마다 유튜버분이 상주하던가요?
tv나 유튜버가 하는 식당 방문해보면 없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어서 궁금하네요.
이슈가 있기 전에는 자주 계셨구요 요즘 다시 매장에 나오시는 거 같은데 주로 런치 타임에 많이 계신 거 같았습니다
매장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이 많다보니 거기에 음식값까지 합쳤다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만족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고수모히또가 맛있어서 좀 킹받았습니다ㅋㅋㅋ 메뉴 전체적으로 함정의 함정 느낌인게 호불호 갈릴 것 같은 네이밍이나 메인 재료를 쓰고 맛은 대중적으로 가져가서 킹받고 맛있어요!!
맛있으면 킹받는 유일한 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가격대가 낮진않지만 양이나 맛, 가게 입지 대비 엄청 비싼 느낌은 아니어서 메뉴 바뀔 때마다, 가끔 방문하기는 나쁘지 않은 식당이라는 느낌이었음. 요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엔 라이브하는 거 보는 맛도 있었고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지만 가둬 놓으면 영상을 만들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쉬운 유튜버
ㅋㅋㅋㅋㅋㅋ 영상만 만들다가는 굶어죽기 딱 좋아서..
승빠 유튜브 안접었었네
먹다보면 “이돈씨”가 절로 나옴.. 개인적으로 유튜버 이름값에다 경험용으로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음식가격은 적당하다 생각하는데 음료가 좀 그렇긴 함ㅋㅋ
찬양자들은 싸다는데요 머 ㅋㅋ
근데 그 근방 가게 보면 비싼편은 아니라 ㅋㅋ
@@Chester_Cho 근방 가게들은 맛은 보장 시켜주더라고요
@@mnmn3456-w6m 그런가요. 저는 그 근방을 자주 갔다는 말은 허세로도 못하고, 페어링룸, 비스트로드욘트빌, 파씨오네, 우텐더, 울프강 요 정도 가봤는데 키친마이야르에서 지출금액은 페어링룸-파씨오네 정도 였거든요. 물론 두 업장보다 대접받는 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특이한거 먹는다는 느낌은 더 받았어서 ㅋㅋㅋ 나머지 가게들은 키친마이야르보다 지출액이 두배정도였고..
이 형님 말씀하는게 딕션이 워낙좋아서 영상 안보고 소리만 들어도 무슨내용인지 쏙쏙들어옴.. ㄷㄷ
발성이 안좋아서 약간 컴플렉스인데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
@@ten_10 근데 진짜 소리만 들어도 잘들려요 !!!!
메뉴 리뉴얼 전 11월 마지막주에 방문했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료 가격대는 좀 ㅎㄷㄷ 했지만 뭐 압구정이니까.... 마이야르 스테이크 느끼함은 공감하고 고수 모히또가 있어서 진정이 좀 되더군요 ㅋㅋㅋ
살아계셨군요. ㅋㅋㅋ
도전적인 음식을 맛보는걸 즐기러 가는게 포인트인 가게란 말씀이네요 😮
저런 곳 가는 이유는 맛에 대한 기대보다 유명 유투버의 업장에 대한 호기심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나 또한 지인의 호기심에 끌려간 것이 이유였고
개인적으로는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았고 다시 간 적 없음
솔직히 말하자면 돈은 남아 돌고 인생 사는 게 심심한 분들은 가보시길
오 키친 마이야르군요!
텐님 중요한 자리나 지인들과의 약속에 텐님 영상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자리를 결정합니다 영상 늦어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유.. 레스토랑 리뷰하는 유튜버한테는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
ㄷㄷ 5번 방문을 한 영상으로
알림 설정 해놨는데 안 떠서 이제 봤네...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윌스미스 마려운 업로드주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한달 내에 왔..
압구정에서 이 가격 솔직히 미친가성비긴함
키친 마이야르 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양도 많고 맛도 무난하게 맛있고 이래저래 추천함
학생이지만 승우아빠 팬이여서 갔는데 시즌 메뉴(당시 하인즈 콜라보 때)는 미리 예약을 잘 하고 오지 않는 이상 못 먹고, 돈마호크는 느낌이 수육을 튀겨 놓은 느낌? 게다가 수육처럼 부드럽지도 않고 질긴 고기에 퍽퍽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호기심에 가봤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는 곳
돈마호크는 저도 3번 정도 먹어봤는데 매번 조리된 정도가 다르더라구요ㅎ 처음 갔을 때는 굉장히 퍽퍽했고 두번째 세번째 먹을 때는 다행히 제 컨디션으로 나왔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끼가 적은 등심 부분이다 보니 그런 점이 더 부각된 거 같아요
이제 접었나 생각들면 돌아오는 유튜버
근데 실제로 마진은 하나도 안남았다고 하는데. 여기가 그럼 혜자인 편이란건데. 시선을 일반 서민이아니라 그냥 저런레스토랑 기준으로 가격,양을 비교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여기 레스토랑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들이 쉽게 가는 캐주얼 식당입니다. 고급 식재료나 테크닉이 들어가는 파인다이닝이 아니니까요.. 직원수가 워낙 많고 임대료가 높은 곳이라 수익이 크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마지막 급훈훈 마무리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키친 마이아르 리뷰를 보니까 세삼 권세프님이 존경스러워지네
잘보고 갑니다 형님
캬~ 오늘도 잘봤습니다 !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샌 감사합니다로 끝내서 뭔가 서운해. 끝! 하고 끝나야 끝나는거 같아.
텐 리뷰영상이 젤 재밌고 객관적인듯😊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렸습니다~넘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깔끔한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오.. 텐님이 진심으로 맛있다 해주시는 경우는 드문데..!
괴상한 음료들은 기대치를 낮춰서 좋은 리뷰를 하게 만드는 전략인가?ㅋㅋㅋㅋ
그럴지두요 ㅋㅋㅋㅋ
키친마이야르는 음료수와 음식 둘 다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내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사람 많이 몰릴때도 마이야르 스테이크 가격 보고 갈까 말까 망설여졌는데
오늘 영상 보고 나니 그때 안 가고 참은 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영상 보고 하셨으면 호기심에 한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멘트 하나하나에서 뛰어난 위기 대처능력을 배우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늦으면서 여러번 가느라 늦엇다고 하다니ㅋㅋ. 그리고 유툽을 보는사람에게 더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구독 두번누른 유투버분이시라서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연말쯤에 2023정산느낌의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저기는 진짜 여러번 가기에는.,...............
어서오십시오. 잘 먹겠습니다!
역시 스타 유튜버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직접보러가는거말고는 공통적으로 큰 메리트가없네요
아ㅋㅋ진짜 음식설명듣고 웃은적은처음이네 솔의눈에 보드카?ㅋㅋ 오히려 더끌려서가보고싶어졋어요
근데 이제 식당은 영업종료 했습니다 ㅋㅋ
병역기피자 검머외 럭키유승준 밥승준이 운영하는 개맛없는 식당 ㅋㅋㅋㅋ
작년에 한국 다녀왔을때 가봤는데, 방향성이나 셀링 포인트는 크게 안 바뀐 것 같네요 ㅎㅎ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도쿄도 가게 되서 텐님 영상 참고하면서 돌아다니려고요, 운좋게 시마즈 예약도 잡혀서...
요즘 시마즈 핫 하던데 맛있게 드시고 오시고 괜찮으면 후기 달아주세요 :)
@@ten_10 어제 다녀왔습니다 :) 밸런스가 너무 좋았고 임팩트있는 피스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네요 특히 참치랑 카스고…
선생님 썸넬이 폰트 요새 미는 건가요..? 레트로감성인가 ㅋㅋ
산돌 폰트가 가장 깔끔하다고 하길래 요즘 써보고 있습니다 ㅋㅋ
시즌에 한번씩은 가고있어요~ 매일 먹을만한 무난한메뉴도 있지만 압구정이 멀고 양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진않아도 부담은 있는 가격이라~ 저는 음료가 비싸도 키친마이야르의 포인트라 생각해서 킹받는거 계속 마시러가여
흠..댓글을 보면 키친 마이야르를 너무 깎아내리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전 이런걸 볼때마다 그래서 본인들이 항상 달고사는 불평불만을 싸그리 만족시켜줄 최고의 레스토랑 하나씩 앞에 대고서 이야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누가 봐도 식당이 목표하는 타겟층이 구독자 시청자 혹은 sns좋아하는 젊은층인데 자기가 어떤 식당을 가는지도 생각을 해보고, 방문자 본인이 식당이 목표하는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의 소비가 선택의 자유가 있는것처럼 식당도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컨셉을 맘대로 정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딱히 좋은 식재료 안쓰면서 비싸다(식당이 망하든 말든 맛을 위해 수익을 다 포기하라는 손놈마인드), 새로운것이 없다(새로운것을 분기마다 낸다는걸 보고도 아직도 트집잡음), 그냥 돈이 아깝다(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못정하고 온 난감한 경우).. 이런것들에 휘둘려야하는 식당 사람들이 솔직히 불쌍합니다. 승우아빠라는 셰프가 딱히 대단한 요리실력을 가지고있다고 칭찬할생각도 없고, 인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소문도 알고있고, 군대안간 외국인이라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그런걸로 트집을 잡는건 이미 욕하려고 마음먹은사람이 하는짓이죠.
아 승빠 다시 유투브 올리시는구나
오셨군요
키친 마이야르 평은 다 비슷하네 적극 추천하긴 좀 아쉬운데 그렇다고 별로인거 아니고 좋은편은 좋은편이라 승우아빠 알고 색다른거 먹고싶으면 추천 ㅋㅋㅋㅋ
오이...밀크...쉐이크....웩인데 잘드셔서 깜놀했습니다.....
텐님 영상 늘 기다리고있습니다. 리뷰가 항상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리에 당근을 쓰다니ㄷㄷ
ㅋㅋㅋ 그 사건이후 예약 쉽더군요.
네 웬만하면 당일 예약도 가능하더라구요
오 이분 목소리랑 말투 ㅋㅋ 매력있네요ㅋㅋㅋㅋ
죽었나? 생각하면 돌아오는 유튜버
기다리고있었다우!
너무 재밌음 ㅋㅋ 또 올려주세요ㅋㅋㅋ
감사합니다!
8:34 혹시 보통 가위는 오른손잡이용인데 왼손으로 자르셔서 잘 안잘린게 아니였을까요??
엑설런트 오이맛 ㅋㅋㅋㅋㅋㅋㅋ
그 콜라나 사이다가 메뉴판에 없는거지 판매합니다, 논알콜 문의하니 따로 안내해주시더라거요
메뉴판 몇번이나 뒤져봐도 안보이더니 따로 문의를 해야 되는군요ㅋㅋ... 해당 내용 자막으로 추가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왔구나,,
기대감이란 부분에 있어 착각하며 가는지라 평가가 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넌 반드시 이색적이면서 상상하지 못한 차별화된 맛과 색다른 경험을 원하지만 동시에 내 맘에 쏙 드는 음식을 팔아야해!
정말 새로운 거에 편견을 가지지 않는 분들이 아니라면 흔히들 먹는 맛이면 안전빵, 색다르면 내가 원하는 색이 아니다. 이런 무적의 비관적 의견이 나올거같아요.
이색적이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컨셉과 동시에 맛까지 잡는 걸 기대하는 곳은 다이닝쪽이고 뷔페에 그런 걸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ㅎ
밥승준 ㅋㅋ
영상에 이펙트를 넣으시기 시작하셨군요 ㅋㅋㅋ
생각보다 단가가 쎄넹...
저는 모든 메뉴에서 너무 실망한 곳이었습니다..
키친마이야르는 2024년 3월 31일 까지 운영하고 영업을 종료한다고 하니 가보실 분들은 서둘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유..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밥하러 가보고 싶은데 뭘 시켜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승빠는 잘할지 몰라도 저거 조리하는 직원들은 아마추어들이더군요
하도 다른데서 오는 애들이 가보자고 해서 세번 갔는데 그때마다 같은 음식도 맛이 다름 돈마호크도 익힘이 다르고
자리도 불편하고 테이블도 작고
돈마호크는 예전 영상에서 한번 언급 했었는데 뻑뻑할 때가 좀 있더라구요 ㅇㅇ…
나도 이런 형 있으면 좋겠구나...
여기 저도 갔다왔는데 좀 비싸도 대부분 맛있었고 전 고수모히또도 맛있었어요ㅋㅋㅋ그때 못먹어서 궁금했던 메뉴들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넘 좋네요. 예약이 쉬워졌다니 또 가봐야겠어요!
거의 당일 예약도 가능해서 확실히 평소에 가보고 싶으셨거나 만족도가 높았던 분들이 재방문 하기에는 좋겠더라구요 :)
이 식당 주인인 유튜버 나락갔지않나?
외국인이 하는 식당에 가셨군요 😂
흠.. 제가 군대있을때 군대인트라넷 맛집소개글에 누가 여기 맛있다고 맛집리스트에 올려놨길래 저도 가볼리스트중 하나로 올려놨는데... ㅠㅠㅠㅠ 다른데 찾아봐야겠네요 ...
5번 ㅋㅋㅋㅋ 찐 광기네
영상 틀고 10초만에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삐빅- 정상입니다
예약 쉬워졌을 거라 예상하긴 했는데 당일예약은 조금 놀랍네요
영상도 당일예약 되나요 ㅎㅎ?
영상 당일예약은 만석입니다 고객님 🤣
검머외 레스토랑 안사요~
무쳤다
오 또 다시 생존신고! 근데 내용 알찬 ㅎㅎ
오이피클 밀크쉐이크가 제일 충격이에요.....ㅋㅋ
결과적으로 항상 좀 국내파 셰프에는 창의 성의 한계에 실망이... 소스의 변형이나 향의 변형정도지 텍스쳐자체의 획기적 변형이나 철학이 없는... 리조또.. 파스타.. 스테이크 흠..
근데 승빠는 사업적으로도 잘 살린케이스 아닐까요, 아무래도 대기업유튜버이기도 하면서 국내, 국외 요리경험 다 있고 인지도도 높으니 대중성과 맛을 안정적으로 잡으면서도 적당히 눈요기하게, 재밌어보이기 좋은 메뉴들을 선택하면서, 객단가도 잘 받고, 모든게 딱 적당히 적당히, 하면서도 사업 수완을 잘 잡은 레스토랑 운영이라고 보여지긴해요.. 아무래도 국내에서 안정성
@@겉돌이-s5w동의합니다. 더군다나 저기 상권이 상권인지라 엄청난 도전을 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창의적인 활동이 완전 양날의 검이라 ㅋㅋ...
@@겉돌이-s5w 그렇다 보긴 평소 유튜브나 지식의 깊히에서도 딱히 우와 하는건 느끼지 못했네요 결과적으로 여느 요리 유튜버에서 다 느끼게 되는 외국유튜버 지식 또는 플랫폼 따오기정도 밖에
음식의 창의성을 보고자 하시면 사실 파인다이닝을 가셔야... ㅋㅋㅋ 저긴 승우아빠가 파인다이닝 고개젓고 만든 서양국밥집이라 ㅋㅋㅋㅋ 이게 양날의 검인데 국밥처럼 국물 종류 바꿔봐야 국밥, 고기/ 파스타 종류 바꿔봐야 고기 / 파스타 인거랑 같죠 😂😂
오 리뷰 감사해여
유튜브 접지만 말고 이렇게라도 쭉 활동해주시면 좋겠다😂
네 가늘고 길게 가보겠습니다 ㅋㅋ
승x아빠.... 그사건 이후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