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 슬픈 사랑의 노래 언제나 너는 내곁에 슬픈 사랑의 노래로 아픈 가슴 울리며 다가와 쓸쓸한 오늘 밤에도 너의 향기에 취해서 비를 맞으며 걷다 울었네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위해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위해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96년 20살때 테잎이 늘어나도록 들었던 정경화 2집,
이 노래가사중 향기로운 사랑의 끝에 이별이 춤을 춘다는 표현이 가슴에 와닿네요.
50대에 들어도 좋네요^^
젊었을땐 당연히 좋았구요~
남편이 나에게로초대듣고 반했지만 전 이노래가 더좋아요
계속 듣고싶네요~~
가사, 음악의 독창성, 그리고 정경화씨의 가창력 모두 흉내낼 수 없을 만큼 멋진 노래! 제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언젠가 정경화 씨의 라이브 무대에서 이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면 넘 행복할 것 같습니다! :)
2025.1.6(월)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29회에서 BGM으로 나와서 너무 오랜만의 추억에.. 역시 명곡입니다!!!!🎼💯👍🏻
2022년 아직도 이 노래를 찾아옵니다
90년대 후반쯤인거 같은데 종로5가 근처 공연장에서 정경화 단독 콘서트를 본 기억이 남니다. 그 때 이 노래도 열창했는데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어우러져 좋았던게 다시 듣고 싶네요. 당시 게스트로 윤여규 신인가수 나옴...
정경화 - 슬픈 사랑의 노래
언제나 너는 내곁에
슬픈 사랑의 노래로
아픈 가슴 울리며 다가와
쓸쓸한 오늘 밤에도
너의 향기에 취해서
비를 맞으며 걷다 울었네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위해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향기로운 사랑의 끝엔
이별이 춤을 추지만
꿈에라도 너를 사랑해
이별후에야 느낀 너를
이젠 느끼네 나의 사랑은
떠남이 아름다운 이별인걸
이젠 널 위해 언제까지나
이별의 끝에서야 느낀 너를
사랑해
The best
너를느낄수있어.
아픈 추..기억 각인되었다.
죽는 날까지 되뇌일수 있어서
아픔이고 기쁨이고.
여기는 찰나. 이제 곧 영원해지겠지.
기다리겠단 그 건 믿진않아.
보고 싶어 거닐고싶어
같이 늙어가길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