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은 고문을 받고 풀려나오자마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고통도 있었겠지만 나라를 구했더니 왕에게 역적 취급 받는 현실에 정신적 고통이 엄청났을겁니다. 하물며 이때 이순신 장군의 모친도 아들이 잡혀갔다는 소식에 한양으로 오던 도중 병으로 사망했으니...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장군의 삶이 너무나 고달프다.. 죽고싶다는 글도 있고.. 잦은 병마 고질병에 조정의 모함과 가족의 죽음.. 얼마나 힘들었을까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그래도 살아야한것은 마지막 전투까지만 살자는 혼자만의 다짐이 있지않았을까싶다.. 그리고 드디어 그 마지막 전투가 다가오자 마음 편히 기쁜마음으로 판옥선에서도 가장 노출이 잘된곳에서 조총을든 적군에게 보란듯이 소리지르며 아군을 지휘하지 않았을까싶다. 총을 맞고 눈을감을때 얼마나 편하셨을지도 상상이 간다.. 혼자만의 모든 무거운짐을 내려놓고 편안히..
이순신 장군님 자살설은 이순신장군님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급박하고 사상자도 많이 나왔던 노량해전에서 지휘관이라는 사람이 자기편하자고 부하들의 목숨을 나몰라라하는 사람으로만들지 않으셨으면합니다.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장과 부하를 걱정하시며 편히 쉬지못하셨을겁니다. 전쟁중 총사령관의 죽음은 곧 부하들의 죽음과 직결되기때문에 자신의 죽음이 적에게 알려지길 원치않으셨으니 그런 유언도 남기셨겠죠
류성룡은 충무공을 두둔하지 않았음 정탁이 신구차를 올림 연로한 대신의 목숨 건 상소+여론(지금도 성웅으로 추앙 받는데 당시에는 더하면 더 했을듯) 등등의 사정으로 선조가 한발 물러남 류성룡이 이순신 장군을 직접적으로 두둔하진 않았지만 장군이 갇힌 동안 사직 상소 꾸준히 올렸음... 장군 때문에 올린건 아니었겠지만 은근히 불만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난중일기에 따르면 장군은 출옥하고 이틀 뒤 정승을 만났는데, 3정승 중에 만나서 닭이 울때까지 이야기 할 정도면 류성룡을 만난듯함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를 아는 사이가 둘의 사이이니 굳이 선조가 화가 치민 상태에 류성룡이 이순신 장군 편 들었으면 오히려 남인을 싸잡아서 몰락시켰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편을 안들었다고 생각됨
@@오디세이-p8w 삼족오 깃발이 중국거면 고구려 역사가 중국 역사라는 소리네? 금시초문인데 고구려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면 조선도 중국의 역사라고 무방한데 고구려는 그래도 중국의 속국은 아니었는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으니 반만년 의 절반인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모든역사가 다 중국거네? ㅆㅂ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왜 공자, 소크라테스를 성인이라 부르는가. 그것은 옳은길 앞에 목숨을 구걸하지 않았기 때문. 우리가 왜 이순신 장군님을 영웅이 아닌 성웅이라 부르는가. 우리나라에도 공자 이상의 성인이 있음이 너무 자랑 스러울뿐. 성웅 이순신 장군님. 너무 고맙습니다. 당신의 그 살신성인의 정신이 대대로 이어져 이나라의 위기때마다 발현되오니 이 모두 장군님의 그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장군님.
어머니 보다 먼저 가는 불효를 저지르게 된다면이라니, 왜 나라를 구한 영웅이 저런 말을 하도록 만든단 말인가. 왕이란 인간이 질투심 때문에 김덕령 장군을 잃게 만들고 결국 이순신 장군도 노량해전에서 목숨을 내놓고 싸우다 시피 해서 전장에서 전사하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졸장부인 왕의 질투심에 전장이 아닌 형장에서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xnclsien 네 진심으로 죽이려 한거 맞습니다. 당시의 상식으로는 어명을 어기는건 반역 행위니깐요. 그런데 여기에 류성룡은 찬성했는데 다른 신하들이 반대했다는 것만 봐도 류성룡의 저 선택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님이야말로 미화시킬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인물의 한계와 인간적인 부분을 알아차리고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시길.
눈물과 피로 지킨 이땅의 영웅들에게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은 고문을 받고 풀려나오자마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고통도 있었겠지만 나라를 구했더니 왕에게 역적 취급 받는 현실에 정신적 고통이 엄청났을겁니다. 하물며 이때 이순신 장군의 모친도 아들이 잡혀갔다는 소식에 한양으로 오던 도중 병으로 사망했으니...
유성룡도 나중엔 이순신 처벌하자는거에 찬성했다고 하네요...
@@신갱-z7e 그게 정말 원해서 그렇게 한걸까요?
@@신갱-z7e 처벌에 찬성한게 아니라 상황이나 분위기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순신 돕지를 못했음 알고 짓거리셈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장군의 삶이 너무나 고달프다..
죽고싶다는 글도 있고..
잦은 병마 고질병에 조정의 모함과 가족의 죽음..
얼마나 힘들었을까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그래도 살아야한것은 마지막 전투까지만 살자는 혼자만의 다짐이 있지않았을까싶다..
그리고 드디어 그 마지막 전투가 다가오자 마음 편히
기쁜마음으로 판옥선에서도 가장 노출이 잘된곳에서 조총을든 적군에게 보란듯이 소리지르며 아군을 지휘하지 않았을까싶다. 총을 맞고 눈을감을때 얼마나 편하셨을지도 상상이 간다..
혼자만의 모든 무거운짐을 내려놓고 편안히..
이순신 장군님 자살설은 이순신장군님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급박하고 사상자도 많이 나왔던 노량해전에서 지휘관이라는 사람이 자기편하자고 부하들의 목숨을 나몰라라하는 사람으로만들지 않으셨으면합니다.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장과 부하를 걱정하시며 편히 쉬지못하셨을겁니다. 전쟁중 총사령관의 죽음은 곧 부하들의 죽음과 직결되기때문에 자신의 죽음이 적에게 알려지길 원치않으셨으니 그런 유언도 남기셨겠죠
최LOTUS 자살설은 가짜일수도 있죠
일부러 죽고 내죽음을 알리지마라 라고 하셨을까...???
@김모델 이게 진짜죠. 정확히는 노량이 마지막 전투여서 충무공께서 자살하신 것이 아니라, 충무공께서 전사하셨기 때문에 노량이 마지막 전투가 된거에요. 충무공께서 노량에서 전사하시지 않으셨으면 왜군 중 무사귀환자가 없었을 듯요.
@@kimmodel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온갖 모함에 이순신 장군님도 힘드셨을테지만 그럼에도 나라를 지키고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시던 분이 자살을 선택했다는건 말이 안되며 오히려 이순신 장군님의 강직한 마음을 욕보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kimmodell 장수도 사람입니다. 전쟁 끝나면 정치싸움으로 죽을지도 모르는데 역할을 다 했으니 삶에 미련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송나라 명장 악비도 그랬고요
류성룡은 충무공을 두둔하지 않았음
정탁이 신구차를 올림
연로한 대신의 목숨 건 상소+여론(지금도 성웅으로 추앙 받는데 당시에는 더하면 더 했을듯) 등등의 사정으로 선조가 한발 물러남
류성룡이 이순신 장군을 직접적으로 두둔하진 않았지만 장군이 갇힌 동안 사직 상소 꾸준히 올렸음... 장군 때문에 올린건 아니었겠지만 은근히 불만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난중일기에 따르면 장군은 출옥하고 이틀 뒤 정승을 만났는데, 3정승 중에 만나서 닭이 울때까지 이야기 할 정도면 류성룡을 만난듯함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를 아는 사이가 둘의 사이이니 굳이 선조가 화가 치민 상태에 류성룡이 이순신 장군 편 들었으면 오히려 남인을 싸잡아서 몰락시켰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편을 안들었다고 생각됨
진짜 이순신 류성룡 광해군은 임진왜란 영웅임
삼족오는 중국것ㅠㅠ
@@오디세이-p8w 삼족오 깃발이 중국거면 고구려 역사가 중국 역사라는 소리네? 금시초문인데 고구려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면 조선도 중국의 역사라고 무방한데 고구려는 그래도 중국의 속국은 아니었는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으니 반만년 의 절반인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모든역사가 다 중국거네? ㅆㅂ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REBORN_OF_GANG_GAM_CHAN 일베 친일파일 확률 100%임 저거 ㅋㅋ
삼족오는 동아시아의 것이라는게 정확함
@@오디세이-p8w 구러면 중국 역사도 몽골역사아니냐 ㅋㅋㅋㅋㅋ
우리가 왜 공자, 소크라테스를 성인이라 부르는가. 그것은 옳은길 앞에 목숨을 구걸하지 않았기 때문.
우리가 왜 이순신 장군님을 영웅이 아닌 성웅이라 부르는가.
우리나라에도 공자 이상의 성인이 있음이 너무 자랑 스러울뿐.
성웅 이순신 장군님. 너무 고맙습니다.
당신의 그 살신성인의 정신이 대대로 이어져 이나라의 위기때마다 발현되오니 이 모두 장군님의 그 정신이 이어져 내려오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장군님.
성웅을 십만원에
원균이 지키긴 커녕 초특급 대패 하여 조선 수근을 사실상 전멸시켰지 그걸 다시 회생시킨 이순신 장군 ㅠㅠ
애초에 대포vs조총은 대포가 유리한데 그딴 전쟁도 못하는 원균은 사실상 무장이될 자격이없음
이순신,류성룡님들 펜이에요.정말 두분 다 멋있어요.
저때 유성룡은 아무말도 못했고 광해군은 이순신장군을 경계했고 이순신장군이 고신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구한 인물은 당시 판충추부사 정탁이 목숨을걸고 120여자의 신구차를 올려살렸죠
이순신 장군이 압송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정탁이 깜짝 놀라며 바로 지필묵을 찾았다고 하죠
맞아요 실제 유성룡은 많이 미화됐어호
류성룡이 나서서 이순신장군을 구명했다면 불에 기름붓는격이었을테죠. 정탁이 제일앞장서서 목숨걸고 구명했고 이원익, 그리고몇몇 중신들이 상소한걸로압니다.
이미 이순신을 많이 감싸서 선조한테 단단히 찍혀있을 때라
저 때 이순신 목숨을 구명해달라고 청했으면 같이 싸잡아서 처형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오히려 나서지 않는게 더 나으리라 판단한거죠
까딱하면 자기 목도 날아갈 판이니 더 조심스러웠을 것이고요
류성룡이 나서는게 최악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탁님을 비롯하여 제가알기로 평안도제찰사? 이원익님과 권율장군님이 어떻게든 참형은 막아달래서 백의종군이 된것입니다 (이원익대감은 훗날 영의정까지 하시고, 이순신과 사돈지간이랍니다)
신이다 신
사실 이때 유성룡은 사실상 방관하고 있었고 정탁 김명원 이원익이 나서서 살렸습니다. 특히 정탁이 아니었으면 조선 멸망할뻔 했죠....
+권율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이순신장군. 유성용대감. 감사합니다.
이나라의. 힘입니다
pil7 any 류성룡
우리나라특 공이많으면 역적으로몰리거나 빨리죽는다
ㄷㄷㄷ
실제역사
이분(이순신의 조카) : 장군을 어떻게 구명할 방법이 없는가, 뇌물이라도 조정 대신들에게 쓰면 국문에서 빼낼수 있는가
유성룡 :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나!? 나는 모른다.
(유성룡이 직접 쓴 난후잡록에 나오는 내용)
자카 아마 류성룡이 친분있고 본인이 천거했기에 편을 못들고 대신 정탁에게 부탁해서 이순신장군을 구명한걸수도...
@@얍삐-p8c 네
@@얍삐-p8c 미다부리정 신라 9주5소경중 하나인데 이걸 닉네임으로 지은거 보니 역사꽤나 좋아하는 분일 듯
난중잡록인데요 그리고 그거 이분이썻는데 류성룡은 징비록썻습니다
군주라는 자가 지도 버리고간 나라를 위해 싸워주면 고맙다고 생각해야지 내 말안들어? 왜군 쳐들어왔네? 너 백의종군.
왕이 초딩인듯
지금장군들은 살려달라고 자기집까지 팔아서 살려고 도모할듯함
집만?
처자식도받칠거같은디
어허 팩폭ㅋㅋㅋ
@@Kesap541 김학의 유튜브 보셨잔소
옥에 갇힌 이순신은 서애류성룡이 찾아왔어
어머니 보다 먼저 가는 불효를 저지르게 된다면이라니, 왜 나라를 구한 영웅이 저런 말을 하도록 만든단 말인가.
왕이란 인간이 질투심 때문에 김덕령 장군을 잃게 만들고 결국 이순신 장군도 노량해전에서 목숨을 내놓고 싸우다 시피 해서 전장에서 전사하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졸장부인 왕의 질투심에 전장이 아닌 형장에서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실제로 이순신 장군 마저도 원균을 제일 싫어했답니다. 진짜 수군을 원균에게 맞긴 선조는 뭐하는 사람이었을까요? 선조는 조선 역대 왕 중에서 제일 멍청하고 무능한 왕 입니다
애들한테 이순신만 너무 띄워주지 마라...
류성룡, 광해군도 좀 띄워줘라...
솔직히 이순신이 임진왜란 1등공신인데 누구를 이순신보다 띄워야 함 이순신 없었으면 우리 30일이면 점령당했을듯
이순신이 1등공신인건 맞는데 그걸 발견한게 류성룡 이원익인자라..허허
올타임 위대한 무신 이충무공...리스펙트
사울왕은 자기의 신분을 위해 다윗을 어떻게 든 죽이려 했다 계다가 사울과 선조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처음엔 순수했의나 막상 위험이 닥치니 암군이 되었다 선조는 조선판 사울이고 이순신은 다윗이다
이순신 장군께서 남기신 난중일기 정유년편의 시작이 4월 초사흘 옥문을 나왔다. 로 시작합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는 뚫고 권율장군 휘하에서 백의종군하기 위해 말이죠.
우리나라 돈에도 나오는 위대한 인물 단순히 위대하다는 말로는 도저히 형언할 수가 없다
이건 몇화인가요?
세트장 옥중 기둥 사이로 사람 한명은 빠져나갈것 같음ㅋ
여기선 이순신뿐만아니고 이름모를 모든 군사들의이름과 이름모를 여자분들과 또한의병들도진정한영웅입니다 꼭집어 3사람만영웅이라하지말고 나라를위해목숨바쳤던분들도 진정한영웅입니다
이런데 원균이랑 똑같은급으로 1급칭호 받았다는게 선조가 얼마나 멍청한지알수있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무능한 자들은 그 위치에 올랐을때 자기보다 유능한 자들을 시기 질투하지
이순신 장군을 100원에? 나참
적어도 만원에 있어야할 분인데
세종대왕은 5만원
사적으로 둘이만나서 저리대화나눠도 류성룡이 공적으론 이순신을두둔하지못하는 저심정 오죽했으랴 ㅠㅠ
저도 그리생각 합니다 속마음은 원통 분통 이었을듯 합니다
이순신이 아버지처럼 섬겼구나 류성룡을
충무공 이순신 (옥사) ~ 선조 (조선 11대왕)
우국충정의 화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무능하다 못해 조선 조정은 역적이군
일선에서목숨걸고 싸운 장수를 잡아들이다니 참 생각없네
이순신을 구한건 류성룡이 아니라 정탁임....류성룡도 이순신 구속에 반대안함..
선조와 윤두수.원균 묘지를 파헤쳐 부관참시 하여야 한다
광해는 영웅이다
주상전하 만세 만세 천만세
실제론 류성룡 선조가 이순신 참수할까에 당당하게 찬성했는데 ㅋㅋㅋㅋ
안그럼 미운털 박힌 류성룡 목이 날아감 어쩔수없지...
그게 진짜 죽이고싶어 참수하라고 한거냐 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말고 대가리가 있으면 좀 생각도 좀하고 이면의 다른 것이 있나 탐구해보렴
???: 너 몇대맞을래
??: 안맞을래요
@@xnclsien 네 진심으로 죽이려 한거 맞습니다. 당시의 상식으로는 어명을 어기는건 반역 행위니깐요. 그런데 여기에 류성룡은 찬성했는데 다른 신하들이 반대했다는 것만 봐도 류성룡의 저 선택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님이야말로 미화시킬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인물의 한계와 인간적인 부분을 알아차리고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시길.
@@dgl3283 류성룡입장에선 윤두수와 그런신하들의 찬성여론에 동조할수밖엔없엇죠 이순신을 천거하고 이순신이잡히기전까지 이순신의힘이되어줫던 류성룡이 지금선조가 분노에차서 이순신파직하고 죽이려하는데 류성룡이 강경하게 반대한다? 그럼 같이 죽을위기인데 본심이든아니든 저기선 두둔할수가없었죠 그래서 정탁 이원익이 나서서 구명상소올려서풀려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