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hsnk8991 정사에서는 민무구, 민무질이 죽고 원경왕후가 앓아눕자 민무휼, 민무회 형제가 도움을 요청할 때 양녕은 "민씨집안은 오만방자하니 죽어도 싸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민무회가 세자저하는 도대체 어느집안에서 자랐느냐고 따졌고 양녕은 후에 이 일을 태종에게 고해 남은 민씨형제마저 죽게 만들죠... 그 사건을 각색한 듯 합니당
드라마 인수대비 에서 박웅님이 연기하신 장면들이 아주 씨게 기억나네요 종친의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조카 세조를 왕위에 올리려고 하고, 조카손자 도원군의 장인 한확한테도"명나라의 녹까지 먹고 잇으면서 명나라에 똑바로 고햇어야지"라면서 거침없이 한확의 뺨을 때린거 하며 그런 장면들이..
그러기엔 심온 숙청 관련인물들인 유정현 역할 배우 자체가 급이 높은 배우고 박은 역시 1차 왕자의 난 때부터 줄곧 활약해 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어제 회차에서 소헌왕후가 잠깐 등장했었죠. 심온 숙청 스토리가 나오긴 나올 거 같은데.....아마 그러기엔 회차가 빠듯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죠. 제 생각으로는 프롤로그 장면이 한 30회 쯤에 나올 거 같고 31회에서 심온 사사, 그리고 최종회에서 대마도 정벌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27회에서 민무휼,민무회도 조만간 저세상 가려고 첫 등장하던데 말이죠.
@@phdogy 뭐가 아니에요?!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민무구, 민무질의 결정적인 잘못은 태종이 양녕에게 양위파동등을 일으킬 때 그걸 얼굴로 내색을 한 거에요. (실록에 나와 있음) 또한, ‘세자 이외에 영특한 아들은 필요없다’라고 말해서 효녕, 충녕의 안위에 대한 언급을 해 버리죠. 하나같이 탄핵당하기 딱 좋은 거고, 후자의 경우는 원경왕후 조차 현실적으로 변호하기 힘든 겁니다. 이게 다 실록에 나와있는 이야기에요.
![[#태종이방원] [#26회하이라이트명장면] 가문을 지키기 위해 세자를 설득하는 민씨! 직접 국새를 들고 이방원에게 가는데... [KBS 220410 방송]](http://i.ytimg.com/vi/yAG_URiDhR0/mqdefault.jpg)
![[#태종이방원] [#26회하이라이트명장면] 가문을 지키기 위해 세자를 설득하는 민씨! 직접 국새를 들고 이방원에게 가는데... [KBS 220410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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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한국사] (100분) 아버지 이성계를 위해 정몽주의 목숨을 노린 이방원🗡️ 심지어 머리를 잘라 저잣거리에 걸기까지⁉️](/img/n.gif)
와 오늘 주상욱 배우 눈물...나도 울었음....ㅠㅠㅠㅠ
진짜 연기력이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듯 ㄷㄷ 다들 명연기들을 보여주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사극을 원래 좋아해서 정통사극 특히 kbs1에서 하는 사극은 잘챙겨보는데 이번 이방원은 극전개가 아주 빨라서 너무 좋음
진짜 주상욱이.이방원 연기한건 신의 한수였다....
최종회에 다가갈수록 배우들 연기력 폭발..ㄷㄷ
팩트)처음부터 연기력 폭발이었음
아 그리고 브금들이 웰케 찰떡임...넘 딱딱 맞아ㅠㅠ
50회로 지금이라도 늘려줘요ㅠ
Ph.D의 D가 Doctor 인데 왜 또 뒤에 Doctor가 붙나요? 그 뒤에 왜 또 박사가 붙나요 박사만 3개시네요
오늘 진짜 김영철 주상욱 두 배우 빛이나더라 빛이 나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시청률도 다시 10%넘었던데 종영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아쉽네요
양녕 어디서봤지 어디서봤지 했는데 순풍에서 미달이 의찬이랑 같이 다니던 정배 ㅋㅋ 연기도 진짜 잘 하네요. 커리어 잘 쌓고 나중에 또말선초 나올때 이방원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오늘 저도 엄청 울었어요~~태종이 아버지 앞에서 펑펑 우는거보고 울고 아버지가 태종 술따라줄때 울고~ㅠㅠ사극보면서 울기는 정말 오랜만인듯! 근데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닙니까~~몰입도 최고입니다~♡♡♡
양녕이 마음잡고 공부하려다가 태종이 민무구, 민무질 죽이는걸 보고 다시 엇나가는 전개로 갈 줄 알았는데 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ㅎㅎ
ㅎㅎ 실제 역사에서도 양녕이 숙부들 나몰라라 하죠
오히려 민씨가문에 마지막 1타까지 하져....
용의눈물서는 저러지않나요?
외숙부들죽으니까 괴로워하면서 술더먹고
전투신 없이도 재밌는 후반부 이야기
드라마 태종이방원을 사랑합니다 💕 이방원 주상욱님 이성계 김영철님 연기 너무나도 감동스럽습니다!! 드라마 27회차 눈물 범벅이었습니다 명품연기를 보여주시는 배우님들 너무 감탄스러운데 몇회차 남지 않아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주상욱배우님 연기대상 🙏
맙소사 하면서 이마를 치던 정배가 이렇게 잘 커서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 했네요.
주상욱 이태리 대립이 이렇게.재밌는데 이제 2주후면 종영 실화? ㅠㅠㅠ 4회만 연장 해주세요 ㅠㅠ
한 12~15회까지만 더 나왔으면 완벽했을듯
실제로도 양녕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것처럼 묘사되었던데..
어릴때 숙부 수청당한거 보고 공부를 못했다보다 과한 관심에..
실제로 양녕태어나고 이방원은 양녕에 웃는모습에 너무 행복했다는데.
3:05 나인들 진짜 놀란거 같네 문 거칠게 여는게 대본에 없었나ㅋㅋ
주상욱 연기 겁나 잘한다....
양녕의 삐딱선과 충녕의 경쟁도 후반부에 잘 보여줄듯. 태리 연기 역시 잘한다. 정배때 짬밥 어디안가네 쵝오
해품달에서도 정일우 아역으로 잠깐이라도 출연한적 잇으니까요
@@hkhsnk8991 아하 그렇군요:)
이성계가 마지막으로 이방원 생일때 술따뤄줄때랑 마지막 임종할때 너무 눈물이나더군요 드라마보고 눈물나는게 참 오랜만이였어요 ㅜㅜ
와 이태리 배우 개존잘
양녕대군이 폐세자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맙소사 하던 정배가 저렇게 연기를 잘할줄은 ㅋㅋㅋㅋ
정배였나요~^^인물입니다. 😊
정말 맙!소!사! (이마를 치는 게 포인트!)
정배?
@@janicemetalinc323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의찬이 친구요.
아니 갈수록 연기가 더 좋아지는거 실화?
진짜 충녕양녕 신경전
세종외척 쓸어가는것도 정치적으로 재밌는데 더 보고 싶다
태종이 양녕대군 세자 자리 확고하게 하기 위
해 처가를 숙청했던 것처럼 이번엔 세종의 왕
위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 사돈댁까지 숙청을
하는데 세종은 아버지를 인간적으로는 참 무
섭고 원망스러웠을지도 모르죠
정배도 연기 존잘이더만ㅠㅠ
민제 대감이야 쩔고 상욱 배우도 쩔고
박진희 배우도...와우...
양녕이 이태리에요?
@@김아론-s4k 네
@@jennykim9643 정배 맞아요
이미 해품달에서 사극 연기를 훌륭히 소화한 경험이 있으니...
@@clausesanta5042 ㄹㅇ
주상욱 태종 되면서 연기력이 더 진가나오는듯. 이태리도 사극톤 좋아서 계속 사극에서 섭외되는거보니 역시 순풍산부인과출신
술 한잔 마셨습니다... 공부를 잘 못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세자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밤낮으로 기생방에서 고민하고 다짐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니 무슨 일 일어났는지 다 아는데 왜 이렇게 재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사극의 매력이죠
민씨 형제 막타치는 양녕 ㅎㅎ
이태리 배우 사극은 7년만인데 전혀 위화감 없음
양녕대군은 이민우도 잘했지만 대왕세종때 박상민도 잘했음
양녕이 정배였네 몰랐음ㅋㅋ
박상민 님의 양녕은 진짜 건들건들한게 ㅋㅋ 진짜 양녕이 이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이건 선 넘었지 아부지가 국왕이고 세종때 까지 칼춤 췄던 사람인데
세자가 정치력이 너무 없다
오늘 방송한 이방원 27화는 태상왕과 민제 대감 등 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제일 슬픈 드라마였음. 그런데 양녕대군 역하는 연기자 누군지 몰라도 참 잘 생겼대~^^.
이태리(구 이민호)입니다
순풍산부인과 정배 역
거침킥 이순재 아역
해품달 정일우 아역 등등 출연한 분
@@hkhsnk8991 난 세 드라마 다 거의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정진용-b7u 저는 제가 언급한 세 드라마 중에 순풍만 안봐서 몰랏는데, 웨이브 라는 사이트에 하이킥24 채널에서 거침킥 보면서 처음 알앗어요
양녕 연기 진짜 신들림!
역시 순풍의 짬바는 어디안감
아니 이렇게 재밌어지는데 다담주에 끝나?
0:39 오늘도 삐뚤어지는 양녕
1:50 단순한 마마보이인가, 혹은 자기도 나름 지각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인가?
2:50 '아바마마'가 아닌 '전하'로 호칭(방원이 세자도 신하일 뿐임을 상기시키자)
양녕대군이면 태조이성계 손자아닌가요??
부자지간 이번에는 이방원이 반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이성계에 대한 한없이 죄송스러움을 느낀 회편 인상적이었네요
저렇게 아끼고 믿는 아들이 자꾸 엇나가고 반
항하니 이방원은 그런 아들이 야속하겠지 ㅠㅠ
ㅠㅠㅠㅠ
그것도하필
자신이죽인
동생 방석이닮아감..ㅡ.ㅡ
방석이도 세자때
주색잡기해서 방원이가
왕자의난 할때 중신들 반대가없었음
@@phdogy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동생 세
종의 넷째아들이자 본인의 친조카 임영대군도
여자를 밝혀서 겁탈한적도 있음. 오죽하면 세
종이 임영은 왜 양녕형님 닮았냐고 한탄할 정
도임
주상운배우 이순신 이영민인가
순신배우 이순신역 맡은
배우처럼 소름
명민배우 지금도 다른역 할때
장군이미지로 자꾸겹침
명배우 명감독 이었는데
여기도 탄생한듯 ㆍ
양녕대군 역에는 진짜 이민우의 연기가 최고였다. 유동근 하고 대립을 하는 연기를 하면서도 뒤지지 않는 그 포스...
이민우가 너무 멋지게 했어.. 원래는 평타도 못쳐서 폐세자된 사람인데...
맞음
저는 왕이 되기 싫사옵니다
영락제 만났을 때 영락제가 십족을 멸한 얘기하고 있는데, 양녕이 미동도 없이 그런건 백정들이나 할 짓이라고 말하던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생각나네요
@@버섯돌이-b1o 제가 그랬었어요
오늘 마지막 장면 대반전..
어머니 원경왕후의 부탁을 받기에 외숙부들을 살려달라고 할줄 알앗는데, 왜 극형에 처하라 햇을까
중간에 장면이 하나 있는데...내관한테 누가 자기를 왕으로 만들어줄 사람인지 보았다고 하죠. 결국 자기가 왕이 되려면 태종한테 잘보여야 한다는 걸 알고 저런 행동 한듯.
@@버섯돌이-b1o 작은외숙부들(민무휼 민무회)만이라도 살려주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JayLee-kp3om 아..그랫죠 ㅋㅋㅋ
근데 그때매 저래놓고 왜 마지막까지 저 마음을 유지하지 못햇을까요 ㅜㅜ 그래서 어차피 폐세자 될 운명인것을..
@@hkhsnk8991 정사에서는 민무구, 민무질이 죽고 원경왕후가 앓아눕자 민무휼, 민무회 형제가 도움을 요청할 때 양녕은 "민씨집안은 오만방자하니 죽어도 싸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민무회가 세자저하는 도대체 어느집안에서 자랐느냐고 따졌고 양녕은 후에 이 일을 태종에게 고해 남은 민씨형제마저 죽게 만들죠... 그 사건을 각색한 듯 합니당
@@빛-u8t 와....개소름이네요
어린시절 그렇게 아버지의 왕권에 반항했으면서 정작 늙어서는 그 왕권을 핑계로 조카에게 정난을 종용한 양녕대군이었다.
인정요
세종이 제대로 처리했어야 했는데;;
드라마 인수대비 에서 박웅님이 연기하신 장면들이 아주 씨게 기억나네요
종친의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조카 세조를 왕위에 올리려고 하고, 조카손자 도원군의 장인 한확한테도"명나라의 녹까지 먹고 잇으면서 명나라에 똑바로 고햇어야지"라면서 거침없이 한확의 뺨을 때린거 하며 그런 장면들이..
근데 어찌보면 본인이 원해서 세자에서 물러난게 아니라 아버지의 왕권강화 과정에서 외척들을 다죽이고 과도한 관심과 아버지의 불같은 성정 땜에 부담을 갖고 삐딱선 탄것도 있어서 저렇게라도 권력을 잡고 싶었을수도...
양녕이 왕ㅣ이되었으면..연산이나광해급이었을듯..
2:00 세자 !
태종 : 궁궐을 빠져 나가서 뭘 했느냐 ?
세자 : 딴 채널로 도망간 시청자를 잡아왔슴다 .
태종 : 니가 드디어 철 들었구나 ㅋ
세자 : 헌데..아뢰옵게 송구하오나 소자는...이 채널을 지키지 못할것 같사옵니다.
이것은 추노가 아니라 추청꾼인가....
양녕대군 역사 기록 보면 할아버지 쏙 빼닮은 무인핏줄 같아보였는데
아....주상욱씨,ㅈㄴ무섭ㅠㅠ;;;;;;;;;;;;
양녕대군은 왕에 자질이 없는거같네 역시 양녕대군 보다는 충녕대군에게 물려주는것으로 끝나겠네ㅋ
주상욱이 아버지 조필연처럼 분노해야 양녕이 억지로 탈선 안핬을 듯 ㅋㅋㅋㅋ
하긴 믿든말든 은.....질문 받는 사람보다 질문하는 사람의 몫이지
저때 오은영이라는 의원만 있었어도 참....
ㅋㅋㅋㅋㅋ금쪽이는 아빠가 어떨때 싫었어?ㅋㅋㅋ
@@김아론-s4k 삼촌들을죽였잖아요~~
@@김아론-s4k 금쪽이 양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phdogy너도 동의했잖아?
다들연기력짱
훗날 수양대군 돕는 양녕대군..
미리 죽였어야 했는데
양녕이 어렸을쩍 방원이와 똑 같군 그러므로 태종 괴로워 하는 인간의 고뇌를 담아야 사극이지
근대 유난히 양녕대군 글씨가 엄청 높게 평가된다는데...
맞아요
그래서 숭례문 경회루 간판도 양녕이 직접 썻죠
양녕대군이 실제로 뛰어난 명필이였음...
게으른 천재였음
글씨만 잘썼음
찐짜말않듣는세자태종부글부글 연기굿 속시원
우리 정배가 장성하였구나 ㅋㅋ
본격적인 이방원과 양녕대군(이제)의 갈등의 서막이군요
고려시대 최연소 과거 급제자 = 이 방원....
양녕이 태종에게 고자질해서 민씨가문 멸문지화 당했다 들었는데
댓글보러 일브러와봤는데
보는거 다 같으구나
주 상욱배우 신의한수
깜놀 ㅡㅡ
건국초기라지만
세자라고 너무 오만방자하긴했네 ㅋㅋㅋㅋㅋ
아니..현빈선배가...
솔까 민무질,민무구,이숙번은 태종 시기의 행보를 봐도 태종한테 숙청당해도 싼 작자들이긴 했습니다.
태종이 양녕을 왕으로 만들려고 할 수 밖에 없는이유는 역시 지가 저지른 일의 명분 때문이지
왠지 공부 안하는 나한테 하는 소리 같다
점점 김영철 연기 이성계 연기가 보이는것ㅇ같음
충녕은 이성계가 이뻐하던시절의 이방원같고 양녕은 이성계가 미워하던시절의 이방원같네...
어찌 저리 반으로갈라진...
저 시키,저거 아들만 아니면 저걸 그냥 콱!.....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네임ㅋㅋㅋ
주상이 욱했네
그냥 심온 숙청 스토리는 패스하고 태종이 충녕에게 왕위 물려주고 죽는것에서 마지막회 될 듯
그러기엔 심온 숙청 관련인물들인 유정현 역할 배우 자체가 급이 높은 배우고 박은 역시 1차 왕자의 난 때부터 줄곧 활약해 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어제 회차에서 소헌왕후가 잠깐 등장했었죠. 심온 숙청 스토리가 나오긴 나올 거 같은데.....아마 그러기엔 회차가 빠듯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죠. 제 생각으로는 프롤로그 장면이 한 30회 쯤에 나올 거 같고 31회에서 심온 사사, 그리고 최종회에서 대마도 정벌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27회에서 민무휼,민무회도 조만간 저세상 가려고 첫 등장하던데 말이죠.
아들이라서 말할수잇고 아들이라서 못죽이는구나 ㅋㅋ
정배 아주 많이 컸구나
역대급 잘생긴 양녕대군 ㅋㅋㅋㅋㅋㅋ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 배우와 이민우 배우의 대립 장면과 오버랩됐다. 이번 또한 무시무시한 연기력이다.
그 때는 드라마 내용이 완전 역사 왜곡이었습니다 .
양녕대군이 마치 무척 정의롭게 등장했죠
아버지 태종이방원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에 치를 떨며
자신은 왕 하기 싫고 충녕한테 물려주려고
일부러 파락호짓을 한 것으로 나왔죠
양녕대군이 폐세자가 되죠.
극 전개가 너무 빨라 중간중간 잘라먹은것 같네ㅋ
양녕 질풍노도의 보편적인 예
정배?????? ㄷㄷㄷ;;;;;;
이방원 성격이면 체벌도 신명나게 했을거 같은데 ..
Леденая дева готовится празднику Леденая дева холодная но нарядная
??
얼이라는 유부녀면 충분히 정신팔릴만하지 하루다섯쌉가능
아무리 드라마래도 ㅋㅋ 저렇게 대드는건 사도세자도 말년에나 했을짓을
양녕은 진짜저러고도남음
실록에도나옴
그리고 방원은 아들바보였음
특히 양녕은 아들셋잃고
살아남은 아들이라 더했음
(폐세자시키고울었을만큼)
@@phdogy 그래도 저건 MSG 너무넣었음
@@이옹굳엄청 순화한거임다 실록읽어보시길
근데 앙녕 연기는 이민우가 낫네
I don't know anything I know Nothing わたしは何もわかりません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릿벌=나사렛 도장골=베들레헴 공소권 없음 천안=갈릴리 대한민국=이스라엘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나를 뱃음 다윗 도장골=베들레헴 천안=갈릴리 다윗
세종이 잘못했네
정배가 이렇게 까칠한 양념대군을 잘 해내다니
여긴 봉지련이 안나오나?
양녕의 저 말과 다르게, 민무구, 민무질은 숙청당할 만 했죠. 원경왕후도 대놓고 반대하지 못할 정도로 입을 잘못 놀려서, 벌 받을 만 해서 받은 것임.
아님 민무구네는 뒷돈챙겨서고
원경은 양녕 힘실어주느라
동생들세력 키운거
민씨네가 명문거족이어서임
후일 충녕장인 심온도
청송심씨라서 숙청한거임
심온과 민무휼은 사돈지간이었음
심온 맏며느리 민무휼딸임
소헌 작은엄마는 태조 이성계딸이자 태종여동생인 경선공주임
@@phdogy 뭐가 아니에요?!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민무구, 민무질의 결정적인 잘못은 태종이 양녕에게 양위파동등을 일으킬 때 그걸 얼굴로 내색을 한 거에요. (실록에 나와 있음) 또한, ‘세자 이외에 영특한 아들은 필요없다’라고 말해서 효녕, 충녕의 안위에 대한 언급을 해 버리죠. 하나같이 탄핵당하기 딱 좋은 거고, 후자의 경우는 원경왕후 조차 현실적으로 변호하기 힘든 겁니다. 이게 다 실록에 나와있는 이야기에요.
양녕대군을 누가 연기하느냐에 따라 양녕에 대한 마음이 달라지네요
지금 양녕은 억지로 대드는것처럼 보이네
이민우 박상민이 잘했어
억지로 대든 게 정사니까 어색해보이겠지
양녕이 정배임? 오 정배 연기좀 하네
참 말도 안되는 드라마 양녕이 태종앞에서 아버지도 여자 좋아하는데 나는 왜 안되냐
하다가 폐위당했는데
정통사극이 아니라 판타지
저영상은 아직 세자 일때입니다. 폐위안됬어요. 판타지라뇨.
실제 기록에 나옵니다....
ㅋㅋㅋ
몽둥이가 약인데
여봐라 뒤주를 가져와라
양녕대군이 이성계와 이방원처럼 원래 무술에 능했고 글공부도 마냥 못한 건 아니라고 아는데 진짜 외삼촌들 숙청당하는 거 보고 엇나가기 시작한 건가? 원래 양녕대군이 이렇게까지 막나가지는 않았다고 하던데
아닙니다. 외삼촌들 숙청과는 상관없어요. 오히려 외삼촌들 싸그리 죽이는데 일등공신이었음. 민무구형제야 양녕이 크게 가타부타 한건 없지만(그래도 어린시절을 함께보낸 외숙들을 구원해줄 생각도 안했음) 다른 막내 외숙들은 자기가 죽이는거랑 다름 없는 행동을 보임.
본래 역사는 외삼촌 잘못 맞음하면서 손절침
정배좌 ㅎㅇ
※ 🔥 유, 투 , 브, , 트, * , 터 , "회, 개 ,와 , 거 , 룩 , 함 , 사 역, 회 , 검, 색 ............!
※ 🔥 유, 투 , 브, , .. 엘 리야의 외 침 , 검색..................!
정배가 주상욱 보다 선배 일텐데 ㅋㅋ
주상욱도 98년도에 데뷔했어요.
근데 진짜 용의눈물이나 대왕세종서 이방원은 피지컬이 건장했는데
여기서는 이방원이 아이돌이네
실제 이방원은 체구가 크지 않았습니다
육룡이 고증한게맞음
유아인정도의 서생
피지컬은 방과
이성계부관으로 실질적장자
용눈도 그렇고 사극은 반대로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