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곡 입니다. 특히 나얼씨의 솔로 테크닉이 제가 듣기엔 그냥 카피가 아니라 혼자 터득해서 완성한 한 일부를 보는 것 같았고 전체적인 사운드가 들려주는게 단순한 코드진행의 반복뿐인데도 상당히 수준높은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암시하고 보여주는 것 같아요. 좋은 가사와 주제가 나얼씨와 크루들에게도 새로운 영감들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는 여러 매체에서 소비할 수 없는 그를 팬의 입장에서 얄미울 때가 있었다. 브라운아이즈 초창기 였나?..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여러 매체에서 소비할 수 없음이 안타깝고 더 많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의 노래를 들을 수록, 그때 꼭 그 당시가 아니어도 이렇게 오랜 시간 그를 만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오래도록.. 그를 만나고 싶다! "고마워요! 이렇게 우리 곁에 있어줘서 ^^ " -- 90년대를 추억 하다가...
내한하는 해외 아티스트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다른 세계에 경지에 있는거같다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봄 그냥 자기 음악을 꾸준히 해온 아티스트 그자체의 완숙한 경지를 보여주는 신곡이라고 느꼈음 보컬이 비교적 적게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성대결절이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노래를 내주는것에 감사할뿐임 누군가는 심심하다 평가할지 몰라도 한순간 소비하고 버려지는 요즘 음원들처럼 잠깐 듣는 음악이 아님 언제 들어도 그 빛을 잃지 않아서 시간이 흘러도 다시 찾고 듣는 음악이 될거라는것에 의심치 않음
와 놀랍다! 와우 춤추는 댄서는 누굴까요 와 뮤비 너무 최고십니다!! 춤을 보니 그때시절이 떠오르네요 ! 와 모지 진짜 😱 너무 세련과 격동 뭐야 그때시절 춤이 있어서 와 춤을보니 누가생각나긴하는데 ㅋ 와 입이 안다물어지네여 !!! 최고십니다😮🎉 와 무슨일이냐진짜 ㅜㅜ 성령가득 뿜뿜 ㅜ
주목할 건 이 모든 걸 나얼 ‘혼자’ 작곡 작사 편곡 연주 프로듀싱 까지 했다는 것이다(일렉 기타 베이스제외) 찐뮤지션이다 찐이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뮤비도 잘 나왔어요 👍👍 잘은 모르지만 Mallsoft Viperwave 너낌도 있네요 ㅎㅎ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1993 Soul계 주요 사건 정리 1.Lately - Jodeci -스티비 원더 하드캐리. 이후 리메이크 부자 진입 2.Can We Talk - Tevin Campbell -이번에 베이비 페이스. 탕후루급 멜로디와 가사. 3. OST 보디가드 - Whitney Houston -92겨울부터 레전드 트랙들이 전세계 강타. 30년 째 내 맘에 강타중. 4.If I Ever Fall in Love - Shai -우후후후~~ 끝. 5. SWV 대활약 -힙합누나들 TLC. R&B누나들 SMV *마이클 조던 쓰리핏후 충격 은퇴 😢 93에 엑스포 꿈돌이만 있던게 아니었죠. 배캠으로 POP에 눈을 뜨고 MTV로 밤을 지새우던 날들. 지나보디 그때 봤던 게 다 레퍼런스였어요. 30년 전 소울감성을 다시 꺼내준 나얼님께 감사. 뮤비도 그시절 MTV 감성으로 해줘서 감사합니다.
뮤지션은 음악으로 평가해주세요. 좋은 음악에 좌우가 어딨습니까. 나얼 형님의 음악으로 위로받고 기운내고 슬퍼하고 기뻐하며 살아왔고 어느덧 40대가 된 이시점에서도 늘 최고의 사운드와 흑인음악에 대한 독보적인 재해석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아름다운 음색을 들을수 있단 사실만으로도 삶에 큰 위안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완전 좋아요🎉🎉🎉🎉❤❤❤❤ 뮤비보니까 잊고있던 그 시절 그 감성이 생각나네요 90년대 후반의 기억들이지만 마이마이에 카세프 테이프 넣고 음악듣던것부터 오락실에서 버블보블이랑 갤럭시 하던거나 문방구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킹오파하는거 구경하던거, 불량식품 사먹던 것까지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당❤ 크으~😆✨
![[MV] 나얼(Naul) - I Still Love You](http://i.ytimg.com/vi/dS1TET3TCVw/mqdefault.jpg)
![[MV] 나얼(Naul) - I Still Love You](/img/tr.png)
![[MV] 나얼(Naul) - 1985](http://i.ytimg.com/vi/FS8yXEUxz7M/mqdefault.jpg)
![[NAMMSE] Earlsome Mix Playlist 214 (Vinyl / LP)](/img/n.gif)
93년생입니다 신생아실에서 느꼈던 분위기 그대로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올라가라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얼이 추구하는 감성이 뭔지 알겠다, 비록 보컬리스트로써의 감성을 많이 덜어내야했지만, 그래도 8090알앤비 빅밴드 감성 좋아하던 사람으로써는 진짜 너무 좋음 오랜만에 향수에 젖고 진짜 좋다...
나얼씨 노래를 처음 들엇던때가 19살 무렵이었는데 어느새 93세가 되었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얼 관짝에서 노래하고있노 ㄷㄷㄷㄷㄷㄷ
오우 이거지 ㅜ 여러분 만번 들으세요!! 😭
오오 찐 범키님이다 👍🏻👍🏻
@@moochoi7646❤
ㅁ
어리고 순수했던 시절로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는 곡 입니다. 특히 나얼씨의 솔로 테크닉이 제가 듣기엔 그냥 카피가 아니라 혼자 터득해서 완성한 한 일부를 보는 것 같았고 전체적인 사운드가 들려주는게 단순한 코드진행의 반복뿐인데도 상당히 수준높은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암시하고 보여주는 것 같아요. 좋은 가사와 주제가 나얼씨와 크루들에게도 새로운 영감들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나얼님 정말감사!! 93년 여름밤 여의도 광장에 누워서 같이 하늘을 바라보던 친구들아 이 노래를 들으며 너희들을 추억해. 비릿한 아스팔트 내음까지 선명한데...잘들 지내렴.
😊😊😊😊😊😊😊😊😊😊😊😊😊😊
오냐ㅋ😂
안녕하세요 나얼님 93년생입니다 나얼님 덕분에 93년도의 감성을 조금은 알아갑니다 항상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요
나얼만큼 이렇게 90년대를 세련되게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까
역시 나얼의 90년대 사랑은..
가창 능력은 대단한 가수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적인 독창성과 나얼과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의 그 감성은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언제 노래가 나왔는지 알 수 없이 언제 들어도 트렌디하다고 생각함. 나얼만의 감성 너무 좋다 ㅠㅠ
예전에는 여러 매체에서 소비할 수 없는 그를 팬의 입장에서 얄미울 때가 있었다.
브라운아이즈 초창기 였나?..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여러 매체에서
소비할 수 없음이 안타깝고 더 많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의 노래를 들을 수록,
그때 꼭 그 당시가 아니어도 이렇게 오랜 시간 그를 만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오래도록.. 그를 만나고 싶다!
"고마워요! 이렇게 우리 곁에 있어줘서 ^^ " -- 90년대를 추억 하다가...
장르 = 나얼
이 한 줄로 설명 끝
와 뮤비가 진___짜 90년도에 진심이다. 잊고 살았던 모든 게 다시 깨어났다. 댄서분 최소 그 시대 양현석 아니면 이주노임.
얼이형이 춘건데요
@@ellanstory예?
윤루카스 님입니다
뒷머리있는데? ㅋ
95년생입니다. 2살 꽁으로 더 먹은 느낌에 기분이가 죠습니다.
음색 보컬 멜로디 악기 구성 모두 완벽하다
90년대 알앤비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최고다
진짜네
올줄알았다
자연스럽게 섞여있네
어디에나 있다...
어디에나 있는 오학철...
와 처음에 라 음으로 시작하면서 다른 소리들이 들어오는 게 마치 오케스트라에서 합주 시작하기 전에 악기들이 같이 튜닝하는 소리 같이 들리네요 대박..
이 노래를 위해 1993년은 존재했다
99년생입니다. 90년대의 향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90년도에 젊음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나얼의 음악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어쩌면 현재를
누구보다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구보다도 메이저에 계셨으면서도 인디감성을 지향하는 것도 너무 힙하죠 ㅋㅋ
음악이 독보적이다 한국 아티스트에게서 이런 바이브를 찾으려면 나얼을 찾을 수 밖에...
이게 음악의힘인가...그시절로 나를 데려다놓네..ㅜㅜ 그립구나 나의 20살
85년생, 90’s RnB너무 좋아하는데 90년대가 내 10대였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진짜 아름다웠다!💜
모든 걸 추억하게 만드는💜 너무 세련됐지만 레트로감성이 너무나 트렌디💜
이런 앨범 계속 내주세요💜
같은 85년생으로서 완전 공감!!
내한하는 해외 아티스트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다른 세계에 경지에 있는거같다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봄
그냥 자기 음악을 꾸준히 해온 아티스트 그자체의 완숙한 경지를 보여주는 신곡이라고 느꼈음 보컬이 비교적
적게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성대결절이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노래를 내주는것에 감사할뿐임
누군가는 심심하다 평가할지 몰라도 한순간 소비하고 버려지는 요즘 음원들처럼 잠깐 듣는 음악이 아님
언제 들어도 그 빛을 잃지 않아서 시간이 흘러도 다시 찾고 듣는 음악이 될거라는것에 의심치 않음
나얼 성대결절 확실한가요?
매번 느끼지만 음악도 뮤비도 이게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라 할 수 있나? 감각이 넘사야
차원을 넘어선 느낌이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석이라는 선을 깨부수는 것 같아요. 나얼의 음악이라는 것은...
한국 음악은 이렇겠지! 이런게 없음 ㅋㅋ
나얼은 60-80년대 말고
그루브한 90년대음악이 찰떡임
뮤직비디오마저 작품
이런풍에 이런보컬할사람 다신 안나온다진짜 ㅋㅋㅋ
요즘 통 기운이 없다 싶었는데 내 쏘울이 다 여깄엇네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상가의 간판불들도 번쩍거리며 빛을 뿜어내고 샛별 같은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켜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원한 초여름의 밤과 잘 어울리네요.
지나가던 94년생입니다 아버지쪽에서 헤엄치던 때가 생각나네요
정자가 그래 오래 살지 못한단다 아가야.
@@TheLimeCurd 닥쳐
@@TheLimeCurd 좀 넘겨ㅋㅋㅋㅋㅋ
@@TheLimeCurd자네보단 오래 살것겉네
그저 감사할 따름..
변함없는 음악적 소신과 열정까지 정말 멋진 아티스트!!
와… 한국에도 이런 음악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네.
92학번...
그시절 낭만이 그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기억을 노래하고 과거를 추억하게 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그래서 귀로는 이해해도 말로는 형언하기 힘든 독보적인 나얼의 음악세계. 2993년에 들어도 세련되게 느껴질 게 확실함
그때 그 시절, 그 향수
93년2월11일, 내가 태어났다. 24년6월4일, 난 이 노래를 듣고, 태어나던 날의 그루브가 떠올랐다.
I still love you랑 이번 곡은 내 평생 소장한다. 서울레코드에서 테이프 사면 되죠?
새벽 도시고속도로 고가위 드라이브 갈기면서 들으면 기가맥히겠네요...캬...
국내 뮤지션을 통해서도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소울팝시티 앨범은 발매하실때마다 챙겨듣고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아서 듣는맛이 납니다
나얼 인트로 미쳤다. 그루브한 갬성은 더하고.소울과 아날로그 갬성 후버파네.신스팝과 시티팝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귀를 녹인다.
1993년 6월 4일생인데 ㅎㅎㅎㅎ 생일날 이렇게 감각적인 노래가 나왔네요, 뮤비가 어렸을 때 기억이 떠오르는 분위기라서 기분 좋으면서도 먹먹하네요
생일 축하!!🎉
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좋은날 태어나셨네요
축하드려용!
생일축하한다아아
축하드려욧!
와 놀랍다! 와우 춤추는 댄서는 누굴까요 와 뮤비 너무 최고십니다!! 춤을 보니 그때시절이 떠오르네요 ! 와 모지 진짜 😱 너무 세련과 격동 뭐야 그때시절 춤이 있어서 와 춤을보니 누가생각나긴하는데 ㅋ 와 입이 안다물어지네여 !!! 최고십니다😮🎉 와 무슨일이냐진짜 ㅜㅜ 성령가득 뿜뿜 ㅜ
Drop Crossover (고준영)님이네요.
너무도 환상적인 movement .
2:46 아암 거너 게릿! 심장을 울리는데 충분한 딱 그 한 마디
아 귀부르다.. 충만하다..
ㄹㅇ...맞는 말이네요
귀부르다♡
노래가 진짜 배부른 느낌 ㅇㅇ 노래를 들었는데 되게 잘 먹은 느낌이네
와 진짜 찰떡표현❤
형 하고싶은 거 다해!!
얼 형님 하고 싶은거 다 하십쇼 ! 그래야 팬들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예술. 그때가 행복한가 지금이 행복한가. 그때가 불편했는가 지금이 편안한가
알러뷰
그때를이토록그리워할줄알았다면 더뛰어놀고더즐겼을거야 지나와서 그리움이고 아련함이고
93년생 오열하는중입니다… soul fever 때의 느낌이 느껴져서 더 좋아요
93년생이 93년느낌을 어떻게하노 ㅋㅋ
@@반박불가-y3x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뭔 오열까지 ㅋㅋㅋㅋ
@@반박불가-y3x 일본의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고도 시티팝에 열광하듯 저 93년생의 친구만의 감성 포인트가 있을텐데 어떻게 이런 개념 없는 댓글을 다는 건지
@@반박불가-y3x 1살때 기억이 나나보지 왜그랴
1993년 내가 초등학교 2학년
그시절 그때의 기억에 잠시 빠져봅니다 나얼형 고마워요 잠시 행복했습니다
93년생 닭띠에오..은혜받은느낌이에오..!
개인적으로 나얼표 발라드보다 이런걸 더 좋아하는데 이번 곡 특히나 잘 뽑았네요ㅜㅜ
중간 중간 나오는 고준영 댄서 여전히 멋지십니다!
나얼의 그림을 본듯한 느낌이다..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표현하는것도 신선하고 꽤 좋다 난^^
주목할 건 이 모든 걸 나얼 ‘혼자’ 작곡 작사 편곡 연주 프로듀싱 까지 했다는 것이다(일렉 기타 베이스제외)
찐뮤지션이다 찐이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뮤비도 잘 나왔어요 👍👍
잘은 모르지만 Mallsoft Viperwave 너낌도 있네요 ㅎㅎ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소울팝시티 앨범은 예전부터 그렇게 혼자서 다 하셨어요~
@@Ausgustts-h9i 암요 알죠 ㅎㅎ그런데 이 곡은 더 발전했어요..👍
1993 Soul계 주요 사건 정리
1.Lately - Jodeci
-스티비 원더 하드캐리. 이후 리메이크 부자 진입
2.Can We Talk - Tevin Campbell
-이번에 베이비 페이스. 탕후루급 멜로디와 가사.
3. OST 보디가드 - Whitney Houston
-92겨울부터 레전드 트랙들이 전세계 강타. 30년 째 내 맘에 강타중.
4.If I Ever Fall in Love - Shai
-우후후후~~ 끝.
5. SWV 대활약
-힙합누나들 TLC. R&B누나들 SMV
*마이클 조던 쓰리핏후 충격 은퇴 😢
93에 엑스포 꿈돌이만 있던게 아니었죠.
배캠으로 POP에 눈을 뜨고 MTV로 밤을 지새우던 날들.
지나보디 그때 봤던 게 다 레퍼런스였어요.
30년 전 소울감성을 다시 꺼내준 나얼님께 감사.
뮤비도 그시절 MTV 감성으로 해줘서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니 레퍼런스 공감 ㅋ
can we talk 가 93년도 노래군요. 이글보니 다시 듣고싶어지네요.
이잎아~
@@mhz_805폭포??
MTV로 밤을 샜던 나날들.. 크....
2006년생 입니다.
전생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뮤지션은 음악으로 평가해주세요.
좋은 음악에 좌우가 어딨습니까.
나얼 형님의 음악으로 위로받고 기운내고 슬퍼하고 기뻐하며 살아왔고 어느덧 40대가 된 이시점에서도 늘 최고의 사운드와 흑인음악에 대한 독보적인 재해석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아름다운 음색을 들을수 있단 사실만으로도 삶에 큰 위안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93년도에 처음으로 미국에 갔었는데 그 때의 충격을 떠올리네요
마이클잭슨 뮤비처럼 예술작품 같은 그런 뮤비 ㅎㅎ
음악도 영화도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1990년대 감성이 좋더라
Wow ~
너무도 멋있네요~
댄서는 Drop, 고준영님이네요~
음악과 춤ᆢ 모두 너무 좋아요!
70년대 태어난 40대 아재인데
오늘 밤, 문 잠그고 춤 춰야지..
혹시..40대가 무슨 잘못이라도?😮
90s R&B느낌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ㅠ 나음세 플리에서 느껴지는 나얼님 취향이 그대로 나타나네요...엘피바에서 듣고싶은 음악입니다
레트로는 기억의 향수다!!! 이거다 이거!! 모타운이 흑인음악을 주도하던 그 시절 그 알앤비다!!
어제 저녁부터 계속 듣는데 진짜 1도 안질리네요.. 귀 정화란 이런 것.ㅠㅠ 이렇게 고막이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느낌 진짜 오랫만이에요. 진짜 과장 살짝 보태서 걸그룹보다 청량한건 저뿐인가요,,😇😇
헉헉...
우하!
우유님 감동...
숨좀 고르시고 ㅋ
ㅋㅋㅋ
😊
나도 이렇게 무언가에 푹 빠질 수 있는 감성이 있었으면
눈호강 귀호강❤ 오늘 저녁은 넘 행복하게 잠들겠다😍
이건 예술작품이다....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일주일만 저시절로 돌아가서 노을보고싶다
역시 천재 뮤지션 ㄷㄷㄷ
우리나라에 나얼만의 할수 있는 표현...과 노래.. 크.. 예술이다 진짜 영상까지 대박
4분43초동안 그 시대 공간에 빨려 들어가는듯.. 그냥 이거다 이거..
오늘도 호올스 잘먹고 갑니다~
레트로감성 대박이네요
마이클잭슨 팬인대 노래에서 미국감성이 엄청 나네요
너무 좋네요
나오는 노래마다 모두 잘 듣고 있지만 결국 브아솔 2집으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도 기대해봅니다!
93년생들은 알거야...군입대 때도 나얼노래였고 제대때도 나얼노래였어...32되니까 또 나얼이야 주기가 묘하네
나얼형! 제발 곡좀 내주세요. 한번만 더 안될까요 새로운노래~!
47살 맞나 할정도로 너무 멋진 형 ... 최고 그냥 최고 크......
LP바에서 맥주한잔 마시면서 들으면 천국이 따로 없을거같다.. 지금 24년6월4일 밤11시13분인데 집근처 LP바 검색하게 되네 미쳤다
시티소울이라고 해도 되나ㅎㅎ
나얼님은 이런감성은 도데체어디서 나올까
BROWN CITY...K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 하면서 정확히 그려냈네요... Exellent !!!!!🎉😊
마지막 여운.... 퍼커션 소리..... 넘 좋다..........😌
음악도 좋지만 뮤직비디오가 매우 예술적이네요. 홀려서 봤습니다~
나얼님 그리고 브아솔과 함깨하는 기타의 선율은 항상 마음을 적셔주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정말 느낌있고 좋아요!~ 그때 그 감성 온몸으로 흡수 됩니당! 잘 모르지만 음악적으로 완성도 좋아요! 다만 아주 쬐금 아쉬운 점은 얼이형 목소리가 좀 더 담겼으면TT 출 퇴근길 계속 듣고 있어요!~
아..... 이 미친 레트로 바이브.... 해질녘 미서부의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듣고 싶다.
뭐가 떨어진거지? 충격이다... 한국 노래 중에 최고다. 4분 동안 음악 뮤비에 담긴 요소가 대체 몇가지야... 미쳤다. 김나박이가 아니라 그냥 신이다.
사람은 신이 아니라서 반대주고 간다.
@@kaifengking 😆
완전 좋아요🎉🎉🎉🎉❤❤❤❤ 뮤비보니까 잊고있던 그 시절 그 감성이 생각나네요 90년대 후반의 기억들이지만 마이마이에 카세프 테이프 넣고 음악듣던것부터 오락실에서 버블보블이랑 갤럭시 하던거나 문방구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킹오파하는거 구경하던거, 불량식품 사먹던 것까지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당❤ 크으~😆✨
태어나지도 않았던 1993년도가 왜 떠오르는걸까요.
와… 이시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 곡이네….
나얼은 가수가 아닌 음악인 그 잡채다
93년생인데 엄마뱃속에서 헤엄친 느낌을 그대로 받았네요
공장장 아이돌 미세먼지 같은 음악에 몸과 마음이 오염되었다가 이음악 들으면서 다시 정화하는 중입니다.
와...드뎌 왔다....눈물난다..ㅠㅠ
와 ..... 뭐라 표현이 안된다.... 이게 맞나?? 전율이 돋네
83년생입니다 초딩때느꼈던 분위기 그대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