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싸움닭 조계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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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1970년대 ‘역전의 명수’라고 불린 / 한 야구팀이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9회말 쓰리아웃이 될 때까지는 지고 있어도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은 팀, 예, 맞습니다. 군산상고입니다.
    군산상고에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 1972년이었습니다.
    그 해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 부산고에 1-4로 끌려가던 군산상고는
    9회말에만 넉 점을 뽑아내 거짓말 같은 5-4 역전극을 일구어냈고,
    그 영화보다 더 짜릿한 승부의 매력은 / 순식간에 전 국민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획을 긋기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개의 점이듯, 전통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사건이었죠.
    1982년, 군산상고의 전설을 이뤄낸 역전의 드라마는 다시 조계현 선수에 의해 재현됩니다.
    대중은 ‘역시’라는 추임새를 넣어가며 ‘군산상고는 역전의 명수다’라는 공식을 새삼 각인해냅니다.
    야구의 추억 : 한국 프로야구의 영웅들
    이번 편은 ‘역전의 싸움닭’, 조계현 선수가 주인공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89

  • @energicho
    @energicho 5 років тому +24

    조계현선수 종신팬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블로그에 퍼갑니다.

    • @나한길-w4i
      @나한길-w4i 3 роки тому +1

      감사드려요
      지금도 趙啓顯團長하고 열락하고 지앱답니다

  • @TV-dd8ug
    @TV-dd8ug 4 роки тому +7

    80년대 초반 당시 군산상고는 나가면 우승이었죠. 우승하면 군산시청 앞 도로에서 카 퍼레이드도 꼭 했죠.
    그 카 퍼레이드 구경하러 갈 때엔 종이와 펜도 들고 갔는데 싸인은 못 받았어요.
    영상에 나오는 흑백사진 속에 어린 저의 모습이 어딘가엔 있겠죠.

  • @나한길-w4i
    @나한길-w4i 3 роки тому +4

    조계현선수는 당시 신들린선수였지요
    당시다시보고싶네요
    너무멋진 선수지요

  • @minto808
    @minto808 4 роки тому +4

    조계현 레전드 love forever .
    👍👍👍👍👍👍👍💕💕💕💕💕🙆‍♀️

  • @lltiger88888
    @lltiger88888 3 роки тому +4

    조계현 선수가 선수말년에 삼성으로 갔다가 못하고 마지막으로 2000년 두산으로 갔을때가 생각 납니다. 모두들 조계현이 끝났다고 그랬는데... 그때 한국시리즈에서 당시 프로야구 역대급이라던 현대를 상대로 어마어마한 투구를 선보였죠... 그때 한명의 노장투수가 저런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줄 몰랐습니다.. 결과는 현대가 우승했지만.. 그때의 조계현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yong943
    @yong943 4 роки тому +10

    해태의 귀공자 ✌️✌️ 싸움닭 ✌️✌️
    조계현 선수 사랑합니다 😍 😍 😍

  • @altturbo
    @altturbo 3 роки тому +3

    72년 황금사자기가 야구팬의 뇌리에 군산상고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대표적 명경기는 분명하지만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이 붙은 경기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해 봉황기(?) 대회때 경남고와의 8강전 경기에서 황금사자기 결승전을 연상시키는 9회말 대역전극을 다시 펼칩니다. 이때부터 매스콤에서 9회말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이 붙기 시작했고 그 인기는 하늘로 치솟게 됩니다. 그 다음 경기가 중앙고와의 준결승전이었는데 꾀 큰 점수로 지고 있었는데 그때 이호헌씨라는 하일성씨 이전의 스타 야구해설자가 군산상고는 지고 있어도 질것 같지 않다는 유명한 멘트를 남겼죠. 결국 지긴 졌는데 9회말 투아웃이었나? 김일권이 그 작은 키로 홈런을 때려서 지더라도 호락호락하게 지지는 않는 팀으로 인상을 남겼습니다.

  • @망고와서연
    @망고와서연 4 роки тому +7

    조계현은 선동열을빼고 리그에이스였습니다.
    먼저 공이춤을춘다는말이 딱 이선수였습니다.
    팔색조로불리울정도로 구종도많고 특히 싱커는 역대최고였습니다. 조계현을 많이상대해본이만수가 미국에서연수시절 조계현은 미국에서통할선수다라고했죠.
    저런 투수를다시볼수있기를바람니다.

    • @yeomsunghoon833
      @yeomsunghoon833 4 роки тому +1

      제 어렴풋한 기억으론 쿠바를 맞상대해서 비등한 경기를 펼친거로 기억하는데 부상만 아니었으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했을거라 생각합니다.

    • @김창수-g1b
      @김창수-g1b 4 роки тому +2

      부상만 없었다면 여러가지면에서
      충분히 통하고도 남았다고 확신한다.

    • @soridaizin79
      @soridaizin79 Рік тому +1

      93이후는 95까지는
      선동렬 포함해도 리그 에이스였죠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6 років тому +15

    조계현 피칭 좀 어색한데 정말 싸움닭이라고 하듯이 참 강해보였다... 선동열 이강철 마운드도 꽤 튼튼했었고... 특히 이종범은 만약에 1번타자로 안타 치고 나가면 투수가 견제 안하고 풀어두는 순간 3루까지 도루해 버린다 ;;; 미치는거지

    • @카짱-f7f
      @카짱-f7f 3 роки тому

      이종범은 견제를 해도 도루하니 그냥 도루하게 내버려 두는게 투수 마음은 편했을거예요

  • @sera743
    @sera743 4 роки тому +6

    82년 한일고교친선경기 잊지못하는게 고 하일성위원과 캐스터분 두팀바꿔서 중계함 ㅎㅎ

  • @이강산-i5y
    @이강산-i5y 3 роки тому +2

    조계현 선수~! 늘 사랑하는 열광팬입니다.
    역동적 투구 동작.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하는 최동원 선수를 연상캐하죠.
    일반 투수들은 피해 가는 피칭인데.....
    이런 매력이 조계현 선수의 매력입니다.

  • @제나님-x9q
    @제나님-x9q 6 років тому +12

    혹사로인한 너무 아쉬운 레전드..ㅠ

  • @김선우-w2t8q
    @김선우-w2t8q 6 років тому +20

    김건우랑 박노준 선수 사진 바꼇어영

  • @randmboy
    @randmboy 5 років тому +21

    저당시 고교야구 투수는 조계현 혼자 다 했었죠... 오히려 프로에 와서 스타성을 더 잃은듯한 느낌..??
    고교야구때 조계현은 정말 영웅이었죠.... 연투능력이 좋았으나.혹사로 인한 부상도 많았구...
    아뭏튼 추억돋네요...
    참고로 전 천안북일 응원했던 사람...ㅋㅋㅋ

    • @이월새
      @이월새 4 роки тому +3

      조계현도 선수때는 못까지? 진정한 승부사였지

    • @sinowon
      @sinowon 4 роки тому

      안상수??

    • @신용운-c2q
      @신용운-c2q 3 роки тому

      안성수 선수요

  • @김대근-r8u
    @김대근-r8u 6 років тому +10

    팔꿈치부상이있었구나 ㅡ일본에서 고등때 겜한거봤음 그시절에잡지신문 조계현 사진 엄청 많이실렸는데

  • @moses1004
    @moses1004 4 роки тому +3

    초초초고교급 선수로 김태업,박노준,조계현등이 있는데..그래도 조계현은 프로에 와서도 엄청난 활약을 했고 나름 업적을 남겼지만 초수퍼스타급 박노준은 프로 초반에만 반짝,김태업은 대학에서부터 비실하더니 프로에서는 경기에 거의 나오지도 못함..고교.대학.프로 내내 수퍼스타이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음..홈런왕 군산상고 김봉연이 대학에서 투수로도 노힛노런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별로 없을듯..

  • @크아아-m3e
    @크아아-m3e 3 роки тому +4

    조계현은 두산 가서도 엄청 잘함 ㅋ

  • @MJVIEW2023
    @MJVIEW2023 4 роки тому +4

    영상너무 좋아요... 갖고싶습니다 중저음

  • @jungji4604
    @jungji4604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댜단한 투수 였습니다.

  • @user-tz2nx8uz3e
    @user-tz2nx8uz3e 6 років тому +4

    영상진짜좋아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ㅠ 영상이안올라오네요 ㅠㅠ

  • @보노보노-v1r
    @보노보노-v1r 5 років тому +12

    90년 초중반 리그 에이스 선발투수인데
    소속팀이 선동렬이 잇는 해태라
    좀 저평가 받는게 아쉬움

    • @어우야-t3m
      @어우야-t3m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해태팬으로서 위압감있는
      순위는선동열ㅡ조계현ㅡ이대진ㅡ이강철이엇음 이강철 선수가 삼성 양준혁처럼 2인자 느낌이 강햇죠 양준혁 위에는 항시 이승엽이 잇듯이 선동열 조계현 나중엔 에이스오브 에이스인 이대진까지 ㅎ

  • @오리지날-s4v
    @오리지날-s4v 5 років тому +11

    한일전때 구수갑감독...지금도 잊어지지가 않는 이름..

    • @randmboy
      @randmboy 5 років тому +4

      ㅋㅋ 구수갑 감독 캬~~ 잊고있었던 이름 경북고 감독
      성인 대표팀 감독은 어우흥 ㅋㅋㅋ

    • @yeomsunghoon833
      @yeomsunghoon833 4 роки тому +4

      그렇죠, 조계현선수가 최동원에 버금가는 선수가 될거라 굳게 믿던 조계현선수의 열혈팬들에겐 결코 잊을 수 없는 이름이죠, 구수갑 감독 ㅠㅠ

    • @윤혁-w5w
      @윤혁-w5w 4 роки тому +4

      한.일 고교전 감독 경북고 구수갑을 기억하시네...그땐 좀 너무했죠...3일 연짱 던지게 만들어 어깨 망쳐놨죠...부상 안당했으면 조계현고3때도 우승 두~세번정도는 했을텐데....

    • @yeomsunghoon833
      @yeomsunghoon833 4 роки тому +2

      경북고 문병권선수도 기억나고요, 제가 그당시 중학생였을 때였는데 어린 마음에도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조계현선수를 계속 연투시킨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ㅠㅠ

  • @nayuo
    @nayuo 5 років тому +18

    선동렬이 너무 화려?했기때문에 간과되는 경향이 있는데. 실질적인 해태의 원투펀치는 조계현과 이강철였음.

    • @jins8686
      @jins8686 4 роки тому +8

      공감합니다 80년대는 몰라도 90년대때는 조계현과 이강철 이 두 원투펀치가 이끌고 훗날 96,97우승때도
      이대진 가세해서 쓰리펀치선발라인은
      그야말로 공포그자체였습니다.
      타자중엔 이종범이 루를 훔치며 미치게 만들고..
      투수들은 저 세명의 투수들이 살얼음판 만들고...
      상대팀들은 그냥 미칠노릇이었죠..

    • @ianlee6133
      @ianlee6133 2 роки тому

      @@jins8686 그래도 홈런공장 이강철보단 8색조 싸움닭 조계현 정말 멋졌져 정면승부

  • @진돌-v5w
    @진돌-v5w 5 років тому +4

    조계현은흔히싸움닭으로많이알고있는데팔색조란별명도있어요...한국야구는크게분류하자면황금기고교야구학교야구프로야구이렇게구분할수있습니다황금기고교야구때는아마야구가프로야구보다인기가더많았다는의견도많고...ㅋ

  • @찬우정
    @찬우정 6 років тому +8

    17시즌 수석코치에서 18시즌은 기아타이거즈의 단장으로.

  • @웃으며살자-p2n
    @웃으며살자-p2n Рік тому +2

    선동렬 김성한 이종범 등 여타 해태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실력에비해 연봉은 턱없이 적었던 선수입니다.구단이 가난해서. 오직 팬과 팀을 위해 헌신하던 선수

  • @sirwonjin9616
    @sirwonjin9616 Рік тому +1

    야구부장하다 감독이 된 경북고 구수갑 감독이 한 선수 생명을 끝장냈다. 최동원 다음으로 큰 선수가 될 조계현은 대학가서 변화구 투수로 바뀐다 그것도 연세대 대학교 감독이 배려해서. 구수갑 이름을 잊으면 안된다.

  • @명균오
    @명균오 Рік тому

    4분 36초....김건우님과 박노준님의 사진이 바뀌어 있습니다...어찌 이런일이...ㅜ.ㅜ

  • @greatgig0
    @greatgig0 3 роки тому +1

    조계현도 고등학교 떄 가장 젤 좋았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4:43 김건우와 박노준 사진이 바꼈네염....

  • @한울1기-h5w
    @한울1기-h5w 5 років тому +9

    고장량.장호익..백인호..이동석등등..

    • @영학오
      @영학오 2 місяці тому

      이동석 선수 공은 빠른데 제구가 너무기복 심해서 후배인 조계현과 우익수,투수 번갈아가며~

  • @거제갈매기-m8g
    @거제갈매기-m8g 6 років тому +6

    고독한 황태자 윤학길투수 좀 부탁드릴께요

    • @카짱-f7f
      @카짱-f7f 3 роки тому +2

      롯데에서 혼자만 돋보일 정도로 정말 꾸준히 잘했죠. 헌데 그당시 롯데는 너무 암흑기라...

  • @Goriginal2
    @Goriginal2 4 роки тому +2

    언더핸드스로 한희민도 부탁드립니다.

  • @이대희-z1p
    @이대희-z1p 6 років тому +2

    기록의신 양준혁 부탁해요

  • @mcsim8565
    @mcsim8565 4 роки тому +1

    천안북일고 안성수 선수가 유명했는데

  • @jinboklee4033
    @jinboklee4033 4 роки тому

    해결사 한대화도 부탁합니다

  • @데릭지터-d2n
    @데릭지터-d2n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생각해봤는데 투수는 감독하고 안맞는거같애 감독들 쭉 지켜보면 에이스급 투수치고 성공한 감독이 몇명있나 싶을정도내 대표적인게 선동열 감독

  • @브루투스-l2x
    @브루투스-l2x 4 роки тому

    김건우랑 박노준 사진이 바뀐듯요

  • @킹메이커-g4u
    @킹메이커-g4u 3 роки тому

    김건우랑 박노준 사진하고 이름 바꼈내요

  • @모과라이스
    @모과라이스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기아 역대 최악의 단장

  • @오송준-o1v
    @오송준-o1v 3 роки тому

    선수로써는 정말 잘한 조계현 선수지만 현재 단장으로써는 정말못하는 단장인거같습니다 올해기아불펜 안정화 될수있는것을 이상한 트레이드로 불펜을 완전 망처논 장본인이죠 내년시즌 좋은선수들좀 사서 다시 옛 해태를 뛰어넘는 기아 만들어주세요 조단장닝

  • @goflzpdls19
    @goflzpdls19 6 років тому +4

    딴건다 2천3천조회수인데 선동열만 34만회

  • @이대희-z1p
    @이대희-z1p 6 років тому +1

    라이언킹 이승엽

    • @김대근-r8u
      @김대근-r8u 6 років тому

      이대희 이승엽 잘하는거모르겠던데 등치크고힘은좋아서 맞으면 넘기긴하지만 실력은 양준혁이나 이종범이훯신좋다

  • @mertenkim3338
    @mertenkim3338 4 роки тому +1

    아구지만 나불대지 말고
    영상을 보여줘라~~~!!
    영상을~~~!!

  • @김인수-c2i
    @김인수-c2i 4 місяці тому

    김건우 박노준바뀌었음

  • @웃자웃자웃자-m3z
    @웃자웃자웃자-m3z 4 роки тому

    ㅍㅎㅎ 박노준 김건우 사진이 바뀌었네

  • @user-qx4bh9re6s
    @user-qx4bh9re6s 4 роки тому

    속이 터진다 속이 터져 따질거 많지만 가장큰거 두개만 따지면 명기랑 정수 왜보냈냐

  • @vlog7741
    @vlog7741 6 років тому +1

    전라도 대표 야구명문고 1.광주일고2.군산상고3.광주진흥고4.광주동성고 이하 미만잡

    • @baseboy5152
      @baseboy5152 3 роки тому

      역사로 보나 출신 선수들의 역량으로 보나
      일고, 군산상고 다음은 동성고(광주상고)죠.
      영흥고-화순고, 순천효천고(순천상고)도 쫌 있긴 합니다.

    • @summit8848-l1f
      @summit8848-l1f 3 роки тому

      78년에는 전주상고 여수상고 목포상고 전남고도 있었죠
      까치 김정수가 목포상고에서 야구하다 해체하는 바람에 진흥고로
      전남고에서 김태업과 이순철도 해체하는 바람에 광주상고로 왔죠
      78년 신생팀 전남고와 김정수 김경표 김남수의 최강 신일고가 봉황대기에서 만났는데 김태업이 1대0완봉승을 거두죠
      마치 김정수가 1학년때 경남고 최동원을 상대로 1대0완봉승을 했듯이 정말 이변이었죠

  • @sandhyakumari8872
    @sandhyakumari8872 3 роки тому

    님들 ㅁLㅋL롱ㅌlㅂi아심?? 그 중에서도 bj누니오라고 있는데 진짜 수위 개 지린다

  • @DHH-nl2ym
    @DHH-nl2ym 4 роки тому

    단장되서 망함 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

  • @skystar266
    @skystar266 3 роки тому

    마ㅋr롱ㅌlㅂㅣ bj누니오 팬인데 그렇게 좋더라 내가 봤던 방송중에서도 수위 가장 쎔

  • @용가리통뼈-p3c
    @용가리통뼈-p3c 6 років тому

    그당시는 선린상고 박노준과김건우가 더유명했고ᆢ조계현은 송진우와비슷한 정도였음ᆢ

    • @맛꽝
      @맛꽝 4 роки тому +1

      송진우 고교시절을 조계현과 비교하다니

    • @김창수-g1b
      @김창수-g1b 4 роки тому +2

      위 선린상고 두선수도 고교때 훌륭했고 유명한건 사실이지만 약간의 활약시기에 차이가 있음으로 조계현과 직접비교 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본다.
      암튼 조계현은 한일전 포함 솔직히 한번도 하기힘든 전국대회
      우승을 이미 고1때부터 시작해 여러번 이끌어낸 탁월한 성적이 증명하고 말해주듯이 (고2 중반때 한일전 부상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3 때면 전 대회 석권도 가능하다고 보는사람들도 많았다)
      당시 고교시절의 조계현의 실력과
      인기는 단연 탑 이였고 엄청났고
      대단했다.

    • @summit8848-l1f
      @summit8848-l1f 3 роки тому +2

      박노준은 리틀야구대표출신인데 1학년때부터
      날아다녔죠 하지만 투수보다는 타자였구요
      당시 선린상고 에이스는 84년 프로야구 구원왕에 신인상을 수상한 윤석환었구요
      송진우는 1학년때 한희민 곽영진등 선배들이 있어서 등판을 많이 못했고 2학년에 올라와서야 진가를 발휘하죠 이건 문희수도 마찬가지구요 이에 조계현인 1학년때부터
      그것도 시즌 첫대회를 에이스로 나와 우승시켜버리죠 3학년 강대호 2학년 이동석이 있었지만 에이스는 조계현~~

  • @bigdealboss
    @bigdealboss 4 роки тому

    단장되서 뭐하냐......

  • @최근호-p2t
    @최근호-p2t 6 років тому

    서론이 항상길고 누차말하지만 목소리가 호소력 꽝 그래서 좋은 영상에비해 조회수가 항상 적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