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many swordsman need to fight a Spea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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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1
  • #spear #kendo #h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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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12

  • @user-pd6yf4ls1u
    @user-pd6yf4ls1u 2 роки тому +46

    적절한 룰이 있으니 재미가 배가 되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한무도의 창도 매력있는 무기네요~

  • @solomon1314
    @solomon1314 2 роки тому +77

    와우 창술사님 한쪽으로 몰면서 포위되지않게하려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너무 좋으시네요

  • @user-eu7xp1qe2o
    @user-eu7xp1qe2o 2 роки тому +218

    드디어 패싸움.. 싸움 구경은 역시 패싸움...ㅋㅋㅋㅋㅋ근데 투창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

    • @user-lg6ur2ts4r
      @user-lg6ur2ts4r 2 роки тому

      뭔소리야

    • @user-lg6ur2ts4r
      @user-lg6ur2ts4r 2 роки тому

      메롱

    • @wgr7994
      @wgr7994 2 роки тому

      @@user-lg6ur2ts4r ㅋㅋㅋㅋ커엽누

    • @user-ip3lv1fq7i
      @user-ip3lv1fq7i 2 роки тому +7

      원래 창은 투창맛도 있습니다 근거리 투창 위력은 어마무시 하죠ㄷㄷ사람 ㄷ자로 날라가는게 거짓이 아니죠

    • @Lucas-1641
      @Lucas-1641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2 роки тому +424

    삼국지에서 쌈잘하는애들이 죄다 창을쓰는게 이유가 있었구나...

    • @user-jn6yu5ru6m
      @user-jn6yu5ru6m 2 роки тому +47

      말을 타면서 싸우려면 창이 맞죠

    • @user-qv8lx3pj6k
      @user-qv8lx3pj6k 2 роки тому +38

      삼국지에 등장하는 청룡언월도나 장팔사모 방천화극은 허구이긴 하지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거의 다 창을 잘 다뤘겠죠 ㅋㅋ

    • @cmofi2122
      @cmofi2122 2 роки тому +73

      간지를 위해 거의 모든 영화나 책 만화는 검인데 현실은 일대일이면 창을 이길수가 없음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2 роки тому +9

      @@cmofi2122 그건 그래

    • @cokak889
      @cokak889 2 роки тому +26

      냉병기들 사이에선 창의 위력이 압도적입니다. 창끝에 겨눠지기만해도 엄청난 길이차이에서 오는 압박감이 심하니까요. 몸을 뜻대로 다루는것이 고수였기때문에. 다루기 어렵고, 마스터하기 어려웠던 검이 고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검은 양날(= 도구를 다룰때 나를 상하게 할 수 있음), 상대적으로 짧은 리치를 갖기 때문에 검을 잘 다룬다면 다른 병기류를 다룰때 그만큼 강력한 위력을 얻을수있었습니다.

  • @TV-ge3yq
    @TV-ge3yq 2 роки тому +90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창을 다루는 분이 전략을 잘 펼쳤네요.
    일대 다수에서 가장 중요한 사각지대를 바깥쪽으로 크게 돌면서 주지 않는 점에서 이미 다수의 이점이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창의 리치를 활용해서 1:1전으로 몰고가는 전략이 아주 유효했습니다.
    단순히 창술을 떠나서 이해가 넓으신 분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화이팅~!

    • @user-go3uv8jv4z
      @user-go3uv8jv4z Рік тому

      이거 아웃복서가 인파이터 상대할때도 크게 돌면서 코너 안몰리는 전략하고 비슷해보이네요

  • @Lee.J.J
    @Lee.J.J 2 роки тому +108

    병장기로서 창의 이점을 감안하더라고
    한무도 사범님 수련도가 장난 아니십니다

  • @caio.knight1961
    @caio.knight1961 2 роки тому +225

    마치 삼국지에서 유,관,장 셋이서 여포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같군요...?

    • @user-ig3jv4tg3g
      @user-ig3jv4tg3g 2 роки тому +56

      여포가 ㅎㄷㄷ인게, 그건 월도사1 창술사1 쌍검술사1랑 맞짱떴다는거죠. 그것도 마상에서 ㅋㅋㅋ
      여기서 우리는 관중이의 뻥치는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ㅋㅋㅋ

    • @ccc5152
      @ccc5152 2 роки тому +19

      @@user-ig3jv4tg3g 나관중의 뻥치는 기술이라 ㅋㅋ 허긴 그렇군요
      삼국지는 입만 열면 100만 대군이었으니.
      후한 말에 중국 인구가 3천만 수준이었다 하니 100만 대군이 맞붙는 전쟁 몇 번 치르면
      나라 인구가 대폭 감소했을텐데도 그게 재미있었죠.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роки тому +3

      @@ccc5152 호뢰관 메뚜기(연의), 양인 메뚜기(정사) 이거 차이가 극과 극이지요. 호뢰관 전투의 원형인 양인 전투에서 여포는 손견에게 얼마나 얻어맞았는지 손견만 보면 겁에 질릴 정도라 손견이 쳐들어오지도 않는데도 지레 겁먹고 10리나 도망치는 진짜 메뚜기 같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서 연의와 묘사가 차이가 심하게 크지요.

    • @user-mx5vl2dw3u
      @user-mx5vl2dw3u 2 роки тому +2

      @아기백구 그 .. 청룡언월도 아니었나요? 저도 정사는 잘몰라서 여쭈어 보는거에요..

    • @icarus0921
      @icarus0921 2 роки тому +14

      @@user-mx5vl2dw3u 삼국지의 시대에 월도는 쓰이지 않던 무기였습니다. 관중이가 재미를 위해 넣은 무기일 뿐이죠 ㅋㅋ

  • @user-zg6ge4ly6k
    @user-zg6ge4ly6k 2 роки тому +28

    참신한 기획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HONGSTREET
    @HONGSTREET 2 роки тому +66

    4:00 센스까지 완벽

    • @romeoalfa1598
      @romeoalfa1598 10 днів тому

      빵터짐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verageYugiohCouple
    @AverageYugiohCouple 2 роки тому +25

    3:31 창알못인 제 눈에는 다이슨 진공청소기 같았으나 전략적인 선택! ㅋㅋㅋ 진짜 반전 멋짐 모냐고!!

  • @user-rs1zq6hz1k
    @user-rs1zq6hz1k 2 роки тому +80

    이러니까 삼국지에서 조자룡이나 여포가 창들고 적토마 같은 우수한 말을 타면 감히 막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데.....

    • @YaLen_0829
      @YaLen_0829 Рік тому +3

      그렇네요... 애초부터 접근 불가인데 발까지 탔고 그 상대가 호ㄹ..아니 여포라니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Рік тому +2

      중갑을 입고 크고 무거운 창으로 돌격하면 일반 병사들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 @user-wm6tr1bg5o
      @user-wm6tr1bg5o Рік тому

      @@user-zu7ug4dd3q ㅋ
      무거운 중갑과 무거운 창으로 돌격하면
      그냥 일반병사가 팔랑크스 진형 같이 빽빽하게 서는 진형 개털지 뭘 어쩌지 못함
      창이 전쟁에서 사기지 그냥 창들면 다 이기는줄 아나

  • @ThePhelix123
    @ThePhelix123 2 роки тому +75

    창 자체의 우수성도 있었으나, 경기장 사용에 있어 기존 검도수련과의 차이도 큰 것 같네요... 한정된 공간에서 일대일만로만 수련해온 검사들이 자신의 상식 밖의 공간활용을 하는 창술사를 못 쫓아다녔다는 것이 패인의 큰 원인이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Рік тому +4

      칼은 창을 못이김

    • @Worldcorn00
      @Worldcorn00 Рік тому +3

      공간이 좁으면 창의 찌르기에 당하는거 아닌가요?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Рік тому +11

      그냥 검도를 창술보다 10배이상 수련해야 1:1로 해볼까 말까입니다. 창술 10년 수련한 사람을 이기려면 검도 100년이상 수련해야 합니다. 같은 자질을 갖는 사람을 기준으로요. 사실상 못이긴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일본검도에는 창술을 상대하기 위한 검술 유파가 있는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 @WH_J
      @WH_J Рік тому +1

      @@user-zu7ug4dd3q 창술을 상대하기 위한 검술이라 함은 유술을 섞는 검술을 말씀하시는건가봄.
      창을 받아내는게 아니라 헛공격을 유도하고 창을 못쓰는상태로 만들거나 잡거나 하죠

  • @hanmoorang
    @hanmoorang 2 роки тому +177

    본 게임에 나오는 창 끝을 바닥에 끄는 자세로 발을 공격하는 기술은 짧은 무기를 가진 사람이 대응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한무도 대적세에는 있으나, 한무도 공식 시합 룰에서는 2005년 심판교육부터 금지된 자세입니다.
    참가하신 이상복 사범님과 금지된자세를 사용한 썰 등. 리뷰영상 촬영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편집잘해주신 호구커플 감사합니다.

    • @hogucouple
      @hogucouple  2 роки тому +34

      크 너무 강해서 금지된 기술이었군요 ㄷㄷㄷ 병법이나 대적세등 역시 한무도는 멋집니다!!🙏🙏🙏🙏

    • @user-mx5vl2dw3u
      @user-mx5vl2dw3u 2 роки тому +6

      딱보기에도 어마 무시한거 같았는데 역시 그랬군요....

    • @lsh9837
      @lsh9837 2 роки тому +8

      너무 어려워서 밴 ㅇㅈ

    • @sr4840
      @sr4840 2 роки тому +23

      OP는 글로번 밴 먹여야지 ㅋㅋㅋㅋ

    • @user-mr2wo1ys3o
      @user-mr2wo1ys3o 2 роки тому +10

      확실히 저러고 끌고다니면 치고 들어갈 수도 없고 거리는 더 벌려지고..답이 없어보이는데요?

  • @user-tj8di5bl6h
    @user-tj8di5bl6h 2 роки тому +29

    창의 '벽'만을 확인한 게임이었지만
    검사분들도 보법 거리싸움이 다들 예술이네요.
    초단도 같은 초단이 아닌듯. 운동에 진심인 분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 @JohnDoe-iz1gl
    @JohnDoe-iz1gl 2 роки тому +50

    창의 무서운점이 거리에서부터 오는 견제랑, 검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순식간에 뻗어져나오는 공격이란거지...

    •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2 роки тому +1

      하긴 맨손대 검도에서도 통하는 이야기 니까요.
      거리는 넘을수없는 벽인듯하네요.
      최강은 건도?

  • @user-bk4bl6qs6g
    @user-bk4bl6qs6g 2 роки тому +8

    잼나게 영상 봤네요
    검도와 창의 대결 멋있어요

  • @gildonghong17
    @gildonghong17 2 роки тому +30

    오늘의 교훈: 혹시라도 싸울 일 있으면 뭐라도 집어들고 싸워라, 다만 들꺼면 최대한 긴걸로 골라잡아라

    • @sr4840
      @sr4840 2 роки тому +1

      길지만 너무 무거우면 안됨

    •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2 роки тому +6

      길이도 길이인데 한무도하시는분 발이 진짜 바쁘게 다니면서 위치를 잘 잡으심

    • @user-hm5fv4te7k
      @user-hm5fv4te7k 2 роки тому +1

      최대한 짧은것을 잡아라, 특히 권총을 잡아라. 빵~~야. 끝 !

    • @user-lu7kf6qw4u
      @user-lu7kf6qw4u 2 роки тому

      @@user-hm5fv4te7k 총기 소지 가능은 하고?

  • @050574100
    @050574100 2 роки тому +132

    창 자체의 리치도 길지만 한무도 사범님의 전술적 이동과 운영이 탁월해서 무기의 이점이 극대화 되는 것 같아요
    멋진대련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k3fi4sf2e
    @user-gk3fi4sf2e 2 роки тому +1

    알수 없는 흐름따라 들어와
    정주행하고 와!
    재미있습니딘

  • @Parangme
    @Parangme 2 роки тому

    아주 재밌는 컨텐츠 매번 고맙습니다. 라이트 세이버는 언제봐도 탐나네요. ^ ^

  • @nicehshin7609
    @nicehshin7609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 @kumdoyangpa
    @kumdoyangpa 2 роки тому +7

    안녕하세요~
    호구커플 항상 지켜 보고 있습니다!ㅎㅎ
    항상 신선한 컨텐츠로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저도 우연찮은 기회로 채널을 하나 만들어서 강습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호구커플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fpdlswu2
    @fpdlswu2 2 роки тому +1

    아놔 ㅋㅋㅋ 빵터지면서 봤네요 재미있었어요!

  • @낭여
    @낭여 2 роки тому +43

    꿀잼. 경기기획도 좋고 창술사님의 경기력도 좋고

  • @Vayiram-
    @Vayiram- 2 роки тому +71

    This is what we wanted to see!!!! Feels like our sunday training!!!!
    This was probably the 1st time of you guys fighting together???Could it be?
    I hope you could spend a couple days training in formations and turns and then repeat the same experiment.
    Usually changes A LOT!
    This series just keeps getting better and better!
    Thank you and all your crew!🙏

  • @younmo9613
    @younmo9613 2 роки тому +70

    냉병기의 왕 창. 과거 목숨을 건 전장에서 창이 주무기이고 검은 보조무기였죠. 사실상 검은 현대의 권총과 역할이 비슷했습니다.

    • @user-gu4kv7zl3o
      @user-gu4kv7zl3o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이 왕이라고? 이 영상보니 확실함이 절로 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1세기 전에 중국넘들도 그리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만 현재의 중국넘들이 그리 말하지. 일본은 칼이 제일인 것 처럼 말하고
      헌데 중국이 정말 잘 만들었던 것은 검이고 일본은 범접하지 못할 정도였고..
      현재 중국놈들은 유목민들에게 창들고 설치다가 나라가 털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을 깡그리 무시하고 창이 제일이라고 씨부리지만,
      현재의 한족 중심의 이데올로기로 그리 아집을 부리는 것임.
      다만 창의 장점이라고는 나무에 단검에 박는 것이라 제작비가 저렴하고
      오랜 수련이 필요한 검의 효율에 비해 막 군에 들어온 졸병들에게 노놔주기에 부담 없는 무기였다는 것.
      그러니 무술보다는 쪽수로 전쟁을 했던 중국특유의 전술로 인해 창이 일반화된 것이고,
      무엇보다 넓은 땅 원정갈 때 지팡이로 쓰기에는 창만한 것이 없어서 그것이 가장 큰 장점일 뿐...
      현재 님의 인식은 영화나 중국 소설때문에 다 망가진 상태. 내 말이 의심된다면
      님이 말한 '왕'자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한문 옥편을 찾아보시길.
      무엇보다 실제 전쟁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생각을 해보시길ㅋㅋㅋㅋㅋㅋ

    • @LV_korea
      @LV_korea 2 роки тому +17

      @@user-gu4kv7zl3o 이건 뭐... 이정도면 무지를 넘어서 정신병인데. 다대다 일대일 창 압승.

    • @MyEyeSand
      @MyEyeSand 2 роки тому +18

      @@user-gu4kv7zl3o 검이 창을 못이기고 싸고 배우기 쉬워서 왕 맞는데 왜 거품을 물어?ㅋㅋㅋㅋㅋㅋㅋ

    • @eowhdry1
      @eowhdry1 2 роки тому +16

      @@user-gu4kv7zl3o 검으로는 창을 못 이긴다는 인식은 동서양 전부 동일했는데 뭔 중국 어쩌고 그러누

    • @user-wf2dh1ws7v
      @user-wf2dh1ws7v 2 роки тому +9

      @@user-gu4kv7zl3o알렉산더 대왕의 마케도니아 창병 보세요

  • @teseus1840
    @teseus1840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출연하신 사범님들도 감사합니다.

  • @user-qp8dd4xe6q
    @user-qp8dd4xe6q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ajdgoqud
    @ajdgoqud 2 роки тому +76

    완전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옛 전쟁에서
    창이 검보다 강하다는걸 확실히 느낌

    • @user-tr5rp2os2h
      @user-tr5rp2os2h 2 роки тому +15

      대형을 갖춘 전투에서는 창이 좋았고
      대형이 무너진 상태에서의 난전에서는 칼이 좋았다고 하네요 ㅎㅎ
      근데 창이 워낙에 훈련 시키기 좋고 만들기 좋아서
      창을 많이 애용 했다고 해요

    • @sr4840
      @sr4840 2 роки тому +7

      가성비도 좋은게 죽창을 들고 전쟁을 할 순 있어도 죽도를 들고 전쟁을 하기엔 무리가 있음 ㅋㅋㅋㅋ

    • @Nike_airforce1
      @Nike_airforce1 2 роки тому +1

      에초에 기마병 상대하기 어려워서 쓴게 창인데ㅋㅋㅋ

    • @user-tr5rp2os2h
      @user-tr5rp2os2h 2 роки тому +6

      @@Nike_airforce1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기마병을 상대 하기 위해 창술이 더 발전을 한거지 창 자체가 기병을 상대 하려고 만든게 아니죠 수렵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사냥을 용이 하게 하기 위해서 했다는게 더 설득력 있습니다 고대에 가면 투창의 문화가 많은데 이건 다 사냥에서 나왔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 @misterstop
    @misterstop 2 роки тому +50

    이래서 창이 만병지왕이라 부르는구나... 3명이 붙어도 거리상 굉장히 불리하네ㄷㄷ
    한무도 하신분의 수련 수준이 뛰어난 것도 있겠지만 거리상 이득을 보고 들어가니 다대일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네요
    실제 무기였다면 살벌하게 끝났겠어요ㄷㄷㄷ
    이런 컨텐츠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
    사람 많이 구할수 있으면 진형같은거 짠걸 돌파하는 대결하는거 구현해보는것도 해보면 재미있을듯!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2 роки тому +2

      창이 칼보다 만들기도 쉬우니 칼을 전쟁에서 주무기로 쓰는건 비합리적이었을 듯.

    • @khainshin
      @khainshin Рік тому +4

      @@user-hk9mg5ru4g 숙련도의 문제도있죠
      칼을 능숙하게 사용해서 전쟁에서 상대와 싸우기위해선 오랜 시간의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창은 그에 비해 짧은시간에 전장 투입이 가능하단점
      그리고 진형짜고 싸울때 칼은 사용반경상 주변의 아군도 다칠 위험이 있음
      그래서 일반 병들이 창을 들고 지휘관들이 칼을 들음

    • @misue946
      @misue946 Рік тому +3

      창술은 언제나 보면 볼수록 창 그자체가 보다 창을 다루는 사람의 기량이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검술은 이게 얼마나 좋은 검이냐. 등등 따질게 많아 보이지만요 ㅎ

    • @hwan_1111
      @hwan_1111 Рік тому +3

      @@khainshin ㄹㅇ창은 대충 휘두르기만해도 상대에겐 엄청난 위협임 그리고 가격도 엄청싸고 날이 나가도 고치기 쉬었으니 고대인 입장에선 혁신 그 자체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Рік тому +5

      @@khainshin 숙런도고 나발이고 다수대 다수에서는 칼이 설곳이 없음 그냥 난전이나 방패 칼이랗게 하지않는한 칼은 부무장정도임

  • @ggulkergi
    @ggulkergi 2 роки тому +2

    다른 한무도 영상 봤는데 정말 매력적입니다.

  • @dreammaker_st
    @dreammaker_st 2 роки тому +2

    와.. 컨텐츠 너무 좋네요. 체급 극복이 어렵듯이 무기는 길이 극복이 어렵네요. 좁은 장소에서는 칼이 유리?할 듯도 합니다.

  • @user-ce4wz6gs8p
    @user-ce4wz6gs8p 2 роки тому +4

    오우야!!!!!!
    창술사님의 전략이 대단하네요.... 다중상대로 할때 등뒤를 허용하지 않네요.... 그만큼 체력소모가 크지만....
    검사님들은 합격진을 연무하지 않았던 관계로 전부 정면승부만 하시니 장병의 이점에 당하게 되는 결과를.....
    좋은 대결 영상을 잘봤읍니다...

  • @jhjang1249
    @jhjang1249 2 роки тому +3

    멋진 콘텐츠 감사합니다.

  • @user-mx5vl2dw3u
    @user-mx5vl2dw3u 2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네요 역시 재미있습니다 ^^

  • @user-rq4xb4ji7p
    @user-rq4xb4ji7p 2 роки тому +2

    잘보고배웁니다

  • @user-Roni
    @user-Roni 2 роки тому +28

    와 진짜 고대 창수들중에서 중장갑을 갖춘 병사들은 방진을 이루어서 싸웠다고 하니
    검을 부무장으로 쓴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검이 공격을 못하네요;
    아니 공격이 들어가도 최소한 같이 어느 한곳이든 찔려야함;
    리치가 사기다.

    • @ULTRANDOL
      @ULTRANDOL 2 роки тому +2

      일본 전국시대 때 영주들이 농부들 훈련시키는 방법이 창 쥐어주고 찌르기만 가르켰습니다. 멀리서 찔러라. 그래서 창의 길이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때 창의 명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마에다 토시이에가 이례적으로 키가 180cm라 기록되어 있는데 창의 명수로 유명하잖아요. 리치에서 압도적이었던듯요....

    • @user-Roni
      @user-Roni 2 роки тому

      @@ULTRANDOL ㅇㅁㅇ 무친

    • @ULTRANDOL
      @ULTRANDOL 2 роки тому +2

      @@user-Roni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전국시대는 창술의 집단 전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이게 원리가 꽤 단순합니다. 일본 전국의 경우 시바 료타로 사료에 의하면 사이토 도산이 창술 집단전술을 꾀할때 높은곳을 선점한 후 첫 공격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기를 구성했습니다. 상대가 반사적으로 상단을 방어하면 흘려서 찌르기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전투를 모르는 농민들 훈련시 내려치기와 찌르기만 가르켰는데 상당히 효율적이었다고 합니다. 무예의 원리를 모르는 상대 군은 속수무책이었다고......

  • @user-io6mh8ji1z
    @user-io6mh8ji1z 2 роки тому +28

    역시 창이 압도적으로 .. 유리하네요.
    창 쓰시는분도;; 진짜 엄청 잘하시네요.
    저게 실제 무기였다면.. ㄸ

  • @chanjun675
    @chanjun675 2 роки тому +15

    진짜 너무 재밌네요. 멋진 사범님들 기량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user-wg2ek2ug9j
    @user-wg2ek2ug9j 2 роки тому +3

    꿀잼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닏

  • @user-xt8to6ye2e
    @user-xt8to6ye2e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창술 대박이네요 !! 창날이 양쪽에 달리면 더욱더 공격력이 엄청날듯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넋을놓고 봤네요

  • @Kirienful
    @Kirienful 2 роки тому +8

    실전 창술 대단합니다! 배워보고싶네요 흑

  • @ceobyun
    @ceobyun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새롭고 좋은 컨텐츠이네요. 왜 옛날에 창을 들고 싸웠는지 알겠네요 ~ 와 정말 멋진 영상잘 봤습니다

  • @Rideordie_
    @Rideordie_ 2 роки тому +1

    잘봤습니다 !!

  • @user-vg7yr9hw6j
    @user-vg7yr9hw6j 2 роки тому +12

    창드신 분이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첫판은 검사 세분이 그래도 막 덤볐는데 둘째, 셋째 판에는 창으로 바닥을 쓰는 방법을 도입해서 그런지 창쪽이 갑자기 우세해지네요.

  • @user-ob1oi8wi4k
    @user-ob1oi8wi4k 2 роки тому +14

    와 한무도 배웠으면서도 투척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 @Kim-lr9lz
    @Kim-lr9lz 2 роки тому +1

    너무너무너무 재미나게 보고 가요

  • @daddyfallinginpoem7714
    @daddyfallinginpoem7714 2 роки тому +8

    아주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아주 옛날에 전쟁터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상상이 가네요..활과 창으로 싸웠겠네요...초근접전에서나 칼을 쓰고.....

  • @City_is_jungle
    @City_is_jungle 2 роки тому +10

    왘ㅋㅋ 아무리 리치가 중요해도 정말 사기다ㅋㅋㅋ
    한무도님 수련도가

  • @user-fj2cc8ml6t
    @user-fj2cc8ml6t 2 роки тому +4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봤는데 개꿀잼이었습니다

  • @잿빛늑대
    @잿빛늑대 2 роки тому +16

    예전 영상 본 적 있는데 한무도는 아예 다대다로 공간 제한 없는 자유대련도 연습하더라구요.

  • @45861231
    @45861231 2 роки тому +4

    이분들 대단해 한무도 배우고싶었지만 늦었어 ㅠㅠ

  • @TV-fq5lg
    @TV-fq5lg 2 роки тому +24

    사실 무기도 무기지만 저 한무도의 비검사범이 사실 엄청난 고수죠.

  • @user-ik6tu2yi1u
    @user-ik6tu2yi1u 2 роки тому +5

    일대다수는 만화나 영화에서만 가능한건줄 알았는데 창술 고수님 대단하시네요

  • @Lee-ng4yu
    @Lee-ng4yu 2 роки тому

    잼나네요 굿~~

  • @corelcid
    @corelcid 2 роки тому +31

    창끝을 자꾸 보게 되어서 보법과 막대기를 자꾸 놓치게 되네요 ㄷㄷㄷㄷ

  • @user-vb2ei3qq1g
    @user-vb2ei3qq1g 2 роки тому +11

    와 이번 콘텐츠 너무 잼있습니다. 콘텐츠의 질에 비해 구독자, 뷰 숫자가 적은 거 같아요..

  • @warurumental
    @warurumental 2 роки тому +21

    6:25 투창에 이어 비검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u5kc4it5y
    @user-fu5kc4it5y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재밌어보이네요ㅋㅋ

  • @user-vq9mn5ft5j
    @user-vq9mn5ft5j 2 роки тому +5

    와ㅋㅋㅋㅋㅋㅋ창 너무 강려크한거 아닙니까? 역시 창이 짱이군요

  • @user-sc9rr8cm6f
    @user-sc9rr8cm6f 2 роки тому +4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창은 대단하네요

  • @jky393246
    @jky393246 2 роки тому +5

    항상 재밌는 무기대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구커플 화이팅!!!

  • @kloklo5976
    @kloklo5976 2 роки тому

    이걸보니 영화나 드라마사극에 나왔던 창,검전투가 얼마나 허황됬는지 알겠내요
    좋은영상시청잘했습니다

  • @pinao.p2706
    @pinao.p2706 2 роки тому +1

    6분전...대단하십니다

  • @isuy7892
    @isuy7892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너무 멋있다..

  • @whitedog119
    @whitedog119 2 роки тому +7

    관우가 왜 커다란 청룡언월도를 들었는지.....장비가 왜 장팔사모를 들었는지...이제 알것같습니다...역사적 고증이 이렇게 되다니...웃으며 봤지만...참으로 당연하면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user-se3uv5gx3c
      @user-se3uv5gx3c 2 роки тому

      장팔사모도 뻥. 삼국지에 뻥이 가득합니다. 중국인들 특징.

    • @whitedog119
      @whitedog119 2 роки тому

      @@user-se3uv5gx3c 그렇죠 우리가 보통 하는 이야기는 삼국지연의 라는 소설이다보니 소설을 역사와 착각하지는 않죠ㅎㅎ 이제는 거의 다들 아시잔아요 ㅎㅎ

    • @whitedog119
      @whitedog119 2 роки тому

      @@Pws663 네 창이 아니라 도져 창처럼 긴 무기를 사용한 이유를 알겠다는 뜻이지요 ㅎㅎ

  • @user-tu9cz3gc7u
    @user-tu9cz3gc7u 2 роки тому

    정말 너무 멋집니다

  • @Sien_Ha
    @Sien_Ha 2 роки тому +1

    꿀잼이네욬ㅋ 창의 청소기전법 신기합니다

  • @user-vf6kt5xk1h
    @user-vf6kt5xk1h 2 роки тому +4

    창술 첨봅니다~ 굉장히 흥미롭게봤습니다~^^

  • @sunn5528
    @sunn5528 2 роки тому +15

    라이트세이버드신분 창던진거 맞고 눕는 센슼ㅋㅋㅋ

  • @user-rz9gp6df9c
    @user-rz9gp6df9c 2 роки тому

    검술과 창술의 차이점과 창술의 이점을 잘보여준 컨텐츠 네요.
    검술은 오랜기간 수련이 필요 하지만 창술은 누구나 어느정도의 수련만 거치면 검술3명 정도는 충분히 대적할수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참고로 총검술은 창술과 검술의 장점만 으로 이루어 졌는데 요즘은 군대에서 총검술이 없어졌다니 아쉽네요

  • @youngdeukcho2450
    @youngdeukcho2450 2 роки тому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 @user-nj9wj2ho2m
    @user-nj9wj2ho2m 2 роки тому +51

    장수가 말에 올라 창을 휘두르며 보병 진을 휩쓸면 아수라장이 되는게 만화나 게임에서만 가능한게 아니군여ㅋㅋ
    앗.. 이렇게 관심받을 줄이야..ㅋㅋ

    • @user-dh1zr5pt4e
      @user-dh1zr5pt4e 2 роки тому +5

      장수가 창을 휘둘러서가 아니라
      일단 갑옷을 두른 말이 막 달려오면 적의 보병진은 사기가 꺽일 수밖에 없지요
      말의 몸빵에 맞아 죽고 밟혀죽는 적의 보병들의 숫자만 엄청날 거에요

    • @user-eb1fw2pz5e
      @user-eb1fw2pz5e 2 роки тому +7

      말과 사람몸무게 질량 +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말의 속도 + 길다란 날붙이 무기 =

    • @user_rnaxim
      @user_rnaxim 2 роки тому +8

      @@user-dh1zr5pt4e
      말은 겁이 많고 신중한 동물이라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달려들지 않습니다.
      누미디아, 파르티아, 사산왕조 처럼 기병을 잘 활용한 국가들을 보면 투창으로 전열을 와해시키거나 양손으로 창을 잡고 돌격하여 말과 전열이 부딫히기 전에 창으로 피해를 주는 방식을 애용했죠.
      보병들도 바보가 아닌지라 대기병 전술로 전열을 두껍게 만들어 돌파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창벽으로 기병을 견제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적 보병을 공격하는건 말의 충격력이 아니라 그 충격력을 전달하는 창끝이었습니다.

    • @hyeonminkim9182
      @hyeonminkim9182 2 роки тому +8

      말 무게가 500kg은 나갈것이고, 탑승한 사람에 무장까지 하면 700kg은 나가겠죠. 티코라는 아주 옛날 차가 630kg이었으니 티코가 달려오는 겁니다. 치이면 사망이죠.

    • @user-si5nk8bz8o
      @user-si5nk8bz8o 2 роки тому +2

      말이 오지게 달리는데 긴창으로 빠르게 돌리면 겁내 넓은 범위로 다 사망 가능할듯
      말이 달리는 속도가 합쳐지니까

  • @user-te5kq5lx6i
    @user-te5kq5lx6i 2 роки тому +3

    한무도 비디토리때부터 응원합니다. 화이팅

  • @caseydubois3645
    @caseydubois3645 2 роки тому

    I noticed that you put #hema in the video description. Was one of the swordsmen a HEMA practitioner?

  • @TV-ee5zx
    @TV-ee5zx Рік тому +2

    점점 한무도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 @gurugurukuma
    @gurugurukuma 2 роки тому +33

    This proves that the spear is the superior weapon.

  • @user-pp9zd1po1t
    @user-pp9zd1po1t 2 роки тому +14

    실제 교전을 할때 실력 있으신 분들은 상대방의 눈이나 표정을 보고 대략 어느 방향으로 공격이 올지를 감지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무도에서 사용하는 가면은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표정과 시선의 방향을 감출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상당히 위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뭐든지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있는건데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딱 봐도 저런 가면을 착용하면 호흡이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한무도 사범님의 경우 1:다수로 싸워야 하다 보니 포위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계속 움직여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시죠(흡사 아웃복싱 하는 선수가 인파이터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쉴세 없이 풋워크를 쓰는것처럼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에서 저렇게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건 단순히 무기의 리치 차이 때문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건 그만큼 스텝이 빠르고 무엇보다 쉬지 않고 움직일수 있는 체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건 그걸 가면을 쓴 상태에서 해낼수 있다는 점이아닐런지요^^
    .
    아무튼 이번 대전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주말마다 흥미로운 관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yeonkim737
      @yeonkim737 2 роки тому

      검도 고수도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 @idealist_87
    @idealist_8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창이 괜히 만병지왕이 아니군요.... 대단한 경기영상 감사합니다.

  • @user-yq6yh2fy4t
    @user-yq6yh2fy4t 2 роки тому +1

    뭔가 다른 스포츠같아서 재밋네요 ㅎㅎ

  • @SupporterYi
    @SupporterYi 2 роки тому +10

    1라운드 연습경기때 하단공격을 안하시길래 봐주시네 했는데 본경기 들어가니까 거침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예 창날 바닥에 대고 뛰어다니시는 거 보고 또 크게 깨닫습니다! 역시 한민족의 익살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니까요 ㅋㅋㅋ

    • @user-iq6dt6fo2u
      @user-iq6dt6fo2u Рік тому

      실전이라먄 창 공갹이 들어올때 검으로 옆에서 창 봉쪽을 내리치면 그 나무봉이 잘리지 않을까요..? 영화보면 칼로 화살도 자르고 창고 자르고 그러던데..

    • @user-yh3xw9hy8m
      @user-yh3xw9hy8m Рік тому

      @@user-iq6dt6fo2u 창 나무가 송판인줄암? 그럼 나무꾼은 도끼나 톱을 왜 써 ㅋㅋㅋ 그냥 칼 하나로 내려쳐서 잘리면 볏집이나 가능하지 칼로는 동전두께 나무도 못 자름

    • @user-ro8eb3zi7x
      @user-ro8eb3zi7x Рік тому

      ​@@user-iq6dt6fo2u 창은 박달나무같은 강도와 유연성이 좋은 나무로 만들어서 도끼로 찍어도 안잘립니다 하물며 움직이는 창을 칼로 휘두르면서 자른다?
      생각을 하고 댓글을 좀 쓰십시오

    • @user-wk2lb4uh3j
      @user-wk2lb4uh3j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q6dt6fo2u 오래된 박달나무 같은 경우는 잘리지 않습니다
      박히겠죠

  • @Chronicbadminton
    @Chronicbadminton 2 роки тому +4

    The Spearman is amazing!

  • @smashonlamez
    @smashonlamez 2 роки тому

    man this is great. love the sound affects

  • @DanGerman-
    @DanGerman- 2 роки тому +2

    Excelent again!!!!

  • @jenuelarceo6030
    @jenuelarceo6030 2 роки тому +5

    That is why spear is called the king of melee weapons

  • @pop-qh6er
    @pop-qh6er 2 роки тому +10

    3:53 조자룡 헌창 쓰듯이 아니라 진짜 헌창이었네요

    • @metal0-2
      @metal0-2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그 속담에서 말한 헌창은 손에 익은 창을 의미합니다.. 낡은 창이 아니라.. 어찌보면 저 상황에 딱 들어맞는 표현인거죠. ㅎㅎ

  • @user-eh7gk7zj9z
    @user-eh7gk7zj9z 2 роки тому +1

    재밋게 잘봤습니다

  •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2 роки тому

    ㅋㅋ 재미있고요. 😂 서로 호흡을 많이 맞춰야 하죠. 그리고 죽도가 힘을 못버텨서 기술을 내기가 어려울 듯 혀요. 하튼 재미지네요 ㅋㅋ 좋아요 😘

  • @bkjjjjkkjjjjbbb
    @bkjjjjkkjjjjbbb 2 роки тому +33

    검에 대한 뽕을 미디어에서 많이 심어놓긴했으나 창이란 무기의 실용성과 살상력은...

  • @happyend449
    @happyend449 2 роки тому +43

    라이트세이버를 칼날을 손으로 잡으실정도면 이미 고수...

    • @Gwanghyewon
      @Gwanghyewon 2 роки тому

      뭔소린가 했네요 ㅋㅋㅋㅋ

    • @user-vl1dh7pr4k
      @user-vl1dh7pr4k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 @user-tb1bt3nj2r
    @user-tb1bt3nj2r Рік тому

    잼나네요ᆢㅎ

  • @popo1139
    @popo1139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이번 영상이 제일 재밌었다

  • @user-sl8mu5lh4f
    @user-sl8mu5lh4f 2 роки тому +24

    역시 창이야... 3명은 있어야 한 명 부상이 가능한 정도야 검도 3배단이니까 창도 3배검인 것...

    • @tinytedkim
      @tinytedkim 2 роки тому +2

      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3배라고

    • @user-sl8mu5lh4f
      @user-sl8mu5lh4f 2 роки тому +1

      @@tinytedkim 성능 확실하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eMan-gn2sl
    @TheMan-gn2sl Рік тому +5

    창은 투척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말 선택지가 많은 무기 같습니다.

  • @boombamm2457
    @boombamm2457 Рік тому +1

    와 대박이네. 꿀잼 감사

  • @user-rm9hx4nu4j
    @user-rm9hx4nu4j 2 роки тому +1

    흥미롭네요

  • @user-mx9rp3sp4u
    @user-mx9rp3sp4u 2 роки тому +4

    1분전!!호구커플님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창과 검의 대결이라니이....너무 재밌었어요!! 역시 호구커플님의 기획력은...볼수록 놀랍습니다 ㅎㅎ

  • @user-fv3pj1ew8u
    @user-fv3pj1ew8u 2 роки тому +4

    아무리 창이라 해도 삼각형으로 포위해서 다대일의 구도를 만들면 이길 수 있을것 같은데 한무도 사범님이 위치 선정을 잘 하셔서 3:1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1로만 싸우니 검으로는 답이 없네요 달리기를 잘 해야 한다는 말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듯? 창수는 최대한 포위를 피하면서 떨어져 나온 사람을 잘라먹어야되고 검사는 최대한 뒤를 잡아야 할거같네요

    • @user-ip3lv1fq7i
      @user-ip3lv1fq7i 2 роки тому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3분이 시합전 삼각편대 유지 하잔 이 말만 했어도 창술사가 고전을 했으리라 봤는데 그냥 덤비시니ㅋㅋㅋ
      창술사가 1대다의 열세를 잘 파쇄하고 이겼다 봅니다ㅋㅋ

    • @death2948
      @death2948 2 роки тому

      리치가 긴 쪽이 오히려 거리유지를 위해 뒤로 빠지면서 싸우게되고 짧은쪽은 어떻게던 거리를 좁히기위해 돌진하게되죠 이 빠지는각을 주냐마냐싸움인듯

  • @hojinlee3967
    @hojinlee3967 2 роки тому +2

    1 2 3 이 포위망을 좁히고, 사이드인 1이 공격당할때 1은 사망, 2가 역공(가드당함), 3이 피니쉬로 가야하는데, 언급하신것처럼 1 2 3이 계속 스피드로 포위망을 구성하는게 관건이겠네요

  • @user-il6ee8xm1c
    @user-il6ee8xm1c 2 роки тому

    옛날에는 실제 저렇게 전투를 했겠네요
    ㅈㅐ밌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