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니”라는 말에는 언니 입장에서 친한 동생이 미련하게 고생해서 걸어간것, 비맞은거 생각하니 또 미련곰퉁이 갖아 속상한 맘이 들어있는거 같아요. 두 준 온도 차를 알것 같아요. 거기다 그 일로 지금껏 사이가 멀어진 채로 세월이 흘렀다는것.. 오해가 쌓였다는 것, 이런게 아쉽고, 또 안타까까운 그 맘이 들어 있는것도 같아요.
난 왜인지 조혜련만 보면 우리 엄마가 떠올라 얼굴이 닮은 건 아닌데 그냥 뭔가 닮았어 엄마가 생각나 조혜련이 우는 거 웃는 거 보면 괜히 슬퍼 나도 눈물 나 조혜련 울먹이는 목소리가 우리 엄마 울먹이는 목소리랑 참 닮았다 논란이 터졌을 때도 그게 해결이 됐을 때도 그냥 괜히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
아쉬운 소리를 못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 말이 뭐라고 못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좀 곰 같기도 합니다.알아서 해줬으면 그런 마음땜에 속상한거죠.남은 나와 다르다는걸 깨닫게 됐을때 마음이 좀 편해지더군요. 심리학 교수님이 잘 해주고 속상해 하지마라라는 책 읽고부터 좀 달라졌습니다.그냥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표현하니 관계가 더 좋아지더군요.
두분 입장 다 이해가고 공감도 되네요 홍진희님도 배려가 좀 부족했을 수 있는거 같고 조혜련님도 서운한 점 이야기하기 어려웠겠지만 한순간에 연락을 끊어버린것이 서툰방법이었던거같네요.. 저도 회사 동료이자 룸메인 한살차이언니랑 두 분 처럼 성향차이 때문에 트러블있어서 얘기하고 풀고 그러는데 영상보고 공감이 많이 됬어요 먼저 연락하신 조혜련님 용기도 멋있고, 서운하다고 이야기한 점이 연락끊을 정도의 일이냐고 할 수도 있는데 스스로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받아들이는 홍진희씨도 멋있어요. 두 분 우정 이어가시길 바라요~
 미련한 게 아니라 조혜련 씨가 언니 도와주러 간 거고 그래서 늦은 시간에 귀가하게 됐잖아요. 근데 본인 피곤하다고 택시 타고 가라고 했구요 . 늦은 시간에다가 비바람 부는데 최소한 택시는 태워서 보내줘야죠 본인 피곤하다고 택시 타고 가라니 서운할만하죠. 그리고 다시 올라가고 싶은 맘이 생기겠어요 이미 서운한. 상황인데.. 그리고 그때는 카카* 택시 이런 거도 없었었고 그쪽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어디에 택시가 오는 줄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소한 잘 들어갔냐고 연락 한 통이라도 했으면 조혜련 씨가 그렇게 섭섭해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채-t9w 그랬을 경우에도 조혜련씨는 '언니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 근데 내가 촬영이 내일 일찍 있어서 언니 태워주고 오면 좀 늦을 깃 같아 언니 지금 비오는 데 미안해 내가 택시 불러줄게 기다려봐. 내가 나중에 맛있는 거 사줄게.' 이랬을거 같은데요? 그 호의를 '아 그래? 괜찮아 쉬어 쉬어' 이럴경우에 쿨한거죠. 그 상황에서 '아씨 뭐야 나 왔는데 태워줘야지 으아아아앙 하고 화내면 안 쿨한거구요' 님이 '쿨'함을 이기적이라는 말과 혼동해서 쓰시는 것 같네요?
조혜련씨는 그냥 그날 홍진희씨한테 실시간으로 도움을 요청했어야했고 홍진희씨는 조혜련씨에게 문자라도 잘들어갔냐 연락없어서 걱정된다라고 문자라도 보내야했음. 조혜련씨가 상황상 그 당시 의지해서 그렇지 두분이 잘맞는 성격 조합은 아니네요. 이번에는 서로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서 오래가시길~
혜련언니 제가 좀 덜살았지만. . 상대한테 내가 이만큼해줬는데 나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나 하는 생각이 자신을 더 아프게하는것 같아요. 서운하다는것은 내가 바라는것이 있기때문에 그만큼 아픈거에요. 그러니 줄때는 한없이 내가 바라는것 없이 주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두분모두 어찌보면 짧은 인생 .. 사이좋게 지내시기 바랄게요.
@@누아앙 대충들 아시지들 않나요? 이미 태풍처럼 힘겹게 지난 일인데 굳이 개인적 인간관계에 관한 프로출연을 두고 다 파헤치는 것도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게다가 사실무근이었단 얘기도 있는 일을.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데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 과거를 10여년 지나까지 까발리려는 건 악의적인 거예요. 그런거 고자질 해서 뭐하시게요?
@@누아앙 그 사안과 관련된 영상에서 비난 댓 다시면 돼요. 굳이 개인적 인간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 영상에 그 잘못을 들춰 끌고 올 필요는 없어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과거실수때문에, 내가 현재 상처받고 사는 맘도 표현하지 말고 살아야겠군요. 조혜련씨가 기미가요를 부른건 아니예요. 일본방송에서 초대손님의 기미가요가 끝나고 박수를 쳤던거지. 다른 출연자 다 박수치는데 혼자 안치는것도 이상했을것이고 기미가요를 이해못하고 그랬다고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 후로 우리나라 연예인이 일본 활동 하면서는 일본의상을 입는것에도 신중해졌구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에 대한 님 마음이 어떤건지는 잘 아는데요. 굳이 여기에다, 당사자도 상처가 될지 모르는 일을 후벼파는 것도 과한것같아 한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후로 조혜련씨도 비호감이 되어 좀 힘들었던것 같은데 이제 그만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은 얼마나 아차싶었을까 싶네요. 영상보면 뭔지도 모르면서 노래 끝났나보다고 주변 분위기에 맞춰 박수치는것 같던데. 조국을 모욕주기위해 그런것 같진 않던데요. 이후로도 얼마나 많은 연옌들이 역사의식부족으로 문제를 야기시키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그 당사자의 영상을 그 관점으로만 보고 익플을 달진 않습니다. 물론 님의 경우처럼 실수의 댓가를 치루고 한참 지난 후에도 당사자로서는 아픈 과거를 들쑤시는 사람들이 간혹 있긴 하지만 그 경우에 참 배려없어보이고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수였고 범죄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조혜련입장에서는 진짜 서운해 할 일이다 ㅠ 혼자 울면서 한시간 걸어봐 ㅠㅠ 그것도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고 내가 모든 걸 다 잘해줬다고 했는데 세상이 다 무너지는 기분 알 거 같음. 게다가 이혼후면 진짜 조혜련 욕 받이 시절이라 ㅠ 난 그냥 그때 악플들 생각하면 조혜련 버틴것도 대단해..근데 홍진희도 정말 몰랐나봐.조혜련이 아마 그때 누구도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 같음. 악플러들이 얼마나 욕했냐 지금도 있는데 어휴..
조혜련은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보인다. 진짜 지 밖에 모르나? 하는말이 어이가 없네 아니 저런일은 진짜 흔히 있는 일 아닌가? 내가 친구네 집에 도와주러 갔다가 다 끝나고 집에 갈라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데려다주기 좀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라고해. 그럼 당연히 ㅇㅋ하고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고 택시가 안잡혀 그럼 여기서 '저런 나쁜놈(년) 밤중에 택시도 안잡히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해?'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하게 집에 걸어가려는 사람이 있나???? 자기가 택시 안잡힌다고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비는 맞고 처량하다고 혼자 드라마 찍는 마음으로 자초해서 집에 걸어간게 친구 탓이야? 아니 왜 포커스를 지가 비 처맞고 집에 걸어간거에 맞춰? 누가 집에 걸어가래? 누가 비 맞고 집에 가래? 택시가 안잡히면 '정상인' 이면 친구 집에 다시 올라가서 '야 택시가 안잡히는데 데려다 줄순 없냐?' 이러면 친구가 1.'그래? 그럼 자고 갈래?' 2.'아 그럼 데려다줄게' 3.'어쩌지 영 몸이 안좋은데, 이동네 택시 잘 안집혀 콜불러야돼 쿨 불러줄게' 이러겠지. 셋중에 하나가 될거 아녀?? 누가 그 비오는데 집에 걸어가게 냅두냐고!! 아니 지혼자 개뜬금없이 '택시타고 가라'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마치 '택시 안잡히건 말건 넌 비맞으면서 집에 걸어가던 말던 니 알아서해' 라고 했다는 듯이 이기적이니 인간성이 안됐다니 헛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돼? 아니 지가 지발로 그 오밤중에 비맞고 집에 걸어간거 아녀 친구가 '비가 오는지, 택시를 못잡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 어케 알어? 택시타고 가란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권하는 말 아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친구집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면서 어케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하던가 물어보던가 해야지 지 ㅈ대로 집에 걸어가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한 기분을 자진하고 자초해서 느껴놓고 친구가 그렇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이 어딨냐???? 뭐 진짜 ㅆㅇㅋㅍㅅ여? 별 ㄸㄹㅇ 다보겠네 정글의 법칙 박상면이랑 싸운것도 그렇고 저 인간은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지? 저러는데 누가 같이 살어 역지 사지가 안되나???? 저래놓고 무슨 7:54 "중요한 맥락이 서로 맞지가 않아" ㅇㅈㄹ 니가 말하는 맥락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니 입장에서 말을 안들어주는거지!! 아니 니가 하는 말은 니가 '어떻게 처량하게 걸어갔느니, 굴다리가 어쨋느니, 비가 오는데 춥고 나 추운거 싫어하는데 언니는 따듯한곳에 있는데' 그런 니 상황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하는거자나???? 그 힘든 상황을 '언니' 가 초래 했다는 거아냐??? 그 맥락이 정상인의 맥락이야?? ㅆㅇㅋㅍㅅ 이기주의자의 맥락이지??????????? 에라이 ㄸㄹㅇ야
둘이 대화하는것 만으로도 조혜련이 눈치보고 많이 맞춰줬다는 생각이 듬 .. 눈치안볼정도로 엄청 편한 언니였으면 당장 집에가서 비와서 못간다 하고 재워달라하거나 그럴텐데 자기 판단으로는 그 언니가 그렇게 안해줄거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그언니한테 실망하고 걸어간듯.. 그리고 그 언니도 자기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예민하다고 알아서 가라했는데 어떻게 다시 말을해.. 그리고 댓에 조혜련이 자존감이 낮아서니 미련해서 전화도 못한거라하는데 .. 일반적인 사람이면 집에 잘 갔는지 걱정해주는게 정상 아닌가..? 이기적인거지..
엥 진짜 맘에 안드는건 말을 해야지 진짜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말을 해줘야 안다 근데 한두번 말하고 상대방이 알아주지 못하면 그건 상대방 잘못인거고 말은 해줘야 아는거다 아무말도 안하고 상대방이 내맘을 알아주는걸 바라는거야말로 진짜 이기적인거다 서운할 수는 있지만 상대방 탓은 절대 하면 안되는거지
@@흐르는강물처럼-c6v 맞아요 그건 좀 서운했겠다 싶긴하더라구요 오래 관계해온 사이라면 서로 입장바꿔서도 생각해보고 배려 하려고 신경썼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도 이렇게까지 감정 상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 꾸준히 관계에서 적용하는건 쉽진 않긴한거같아요..ㅎ 써놓고 보니까 되게 푸념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그냥 두 사람이 좀 차이가 있는 듯... 사람은 자라온 환경 영향을 받는데 조혜련은 가정사 생각해보면 어릴 때 많은 남매 사이에서 부모님 사랑을 오롯이 혼자 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간의 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을 거고 다른 개그우먼들과의 관계를 보면 의리를 중요시 하던데 홍진희는 잘 모르겠지만 듣는 태도나 스타일, 말투를 보면 감성적인 면보다 이성적인 면이 더 많아보임. 결국 여기서 상처받는 건 감성적인 사람인데 그게 조혜련. 둘의 관계는 어찌 될지 몰라도 조혜련이 너무 정을 주고 신경쓰고 마음 가는 걸 덜 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 듯... 조혜련씨 마음 더이상 상해하지말고 주변 좋은 언니들이랑 지내요
조혜련은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보인다. 진짜 지 밖에 모르나? 하는말이 어이가 없네 아니 저런일은 진짜 흔히 있는 일 아닌가? 내가 친구네 집에 도와주러 갔다가 다 끝나고 집에 갈라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데려다주기 좀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라고해. 그럼 당연히 ㅇㅋ하고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고 택시가 안잡혀 그럼 여기서 '저런 나쁜놈(년) 밤중에 택시도 안잡히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해?'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하게 집에 걸어가려는 사람이 있나???? 자기가 택시 안잡힌다고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비는 맞고 처량하다고 혼자 드라마 찍는 마음으로 자초해서 집에 걸어간게 친구 탓이야? 아니 왜 포커스를 지가 비 처맞고 집에 걸어간거에 맞춰? 누가 집에 걸어가래? 누가 비 맞고 집에 가래? 택시가 안잡히면 '정상인' 이면 친구 집에 다시 올라가서 '야 택시가 안잡히는데 데려다 줄순 없냐?' 이러면 친구가 1.'그래? 그럼 자고 갈래?' 2.'아 그럼 데려다줄게' 3.'어쩌지 영 몸이 안좋은데, 이동네 택시 잘 안집혀 콜불러야돼 쿨 불러줄게' 이러겠지. 셋중에 하나가 될거 아녀?? 누가 그 비오는데 집에 걸어가게 냅두냐고!! 아니 지혼자 개뜬금없이 '택시타고 가라'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마치 '택시 안잡히건 말건 넌 비맞으면서 집에 걸어가던 말던 니 알아서해' 라고 했다는 듯이 이기적이니 인간성이 안됐다니 헛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돼? 아니 지가 지발로 그 오밤중에 비맞고 집에 걸어간거 아녀 친구가 '비가 오는지, 택시를 못잡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 어케 알어? 택시타고 가란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권하는 말 아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친구집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면서 어케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하던가 물어보던가 해야지 지 ㅈ대로 집에 걸어가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한 기분을 자진하고 자초해서 느껴놓고 친구가 그렇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이 어딨냐???? 뭐 진짜 ㅆㅇㅋㅍㅅ여? 별 ㄸㄹㅇ 다보겠네 정글의 법칙 박상면이랑 싸운것도 그렇고 저 인간은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지? 저러는데 누가 같이 살어 역지 사지가 안되나???? 저래놓고 무슨 7:54 "중요한 맥락이 서로 맞지가 않아" ㅇㅈㄹ 니가 말하는 맥락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니 입장에서 말을 안들어주는거지!! 아니 니가 하는 말은 니가 '어떻게 처량하게 걸어갔느니, 굴다리가 어쨋느니, 비가 오는데 춥고 나 추운거 싫어하는데 언니는 따듯한곳에 있는데' 그런 니 상황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하는거자나???? 그 힘든 상황을 '언니' 가 초래 했다는 거아냐??? 그 맥락이 정상인의 맥락이야?? ㅆㅇㅋㅍㅅ 이기주의자의 맥락이지??????????? 에라이 ㄸㄹㅇ야
조혜련이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은 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인지 친구집에 친구 도와주러 갔는데 자기도 힘들게 도와주고 집에 가려는데 비오는날 밖에 나와서 택시도 안잡히고, 비쫄닥맞고 집까지 걸어간게 서운하지 안서운하겠냐. 나에대한 배려가, 주변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었어! 이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지. 그걸 또 전화해서 말하기엔 좀 쪼잔한 사람되는거 같고 되려 본인이 바쁜 언니를 배려 못하는게 될까말을 못했을거같고.. 그렇게 연락이 끊겼고 홍진희는 예전 조혜련이 말했던게 생각났겠지. 아 그렇게 친했었는데 조혜련의친한 동생이 한 말 '저 언니랑 놀지말라' 때문에 나랑 안노나 보다. 이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또 서운해지고.. 둘다 이해가 간다. 전처럼 친하게 지낼수는 없을 수도 있으나 , 이렇게 풀게된건 축하할일...!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많이 줄수록 그만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거에 더 서운하고 더 화가 나고 티도 많이 내게 되는 것 같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서운함도 없던데... 상처가 깊었다는 건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했다는 것 같아요 모든 맘은 내 맘 같지 않으니 인간 관계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럼요 서로 서운한 감정에 사로잡혀 용기를 못 낸 거겠죠 보고 싶어도 말하고 싶어도 말이죠.내 주변을 돌아 보게 되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가 상대방한테 상처 준말은 생각이 안나고 상대방으로 부터 상처받은 말과행동은 몇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한다는 거에요 참 신기하죠? 상처 준 쪽은 상대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절대 죽기전엔 알수 앖어요ㅠㅠ 그래서 물어 보려구요 가족에게 맺힌게 있으면 당장 풀어야 겠어요.올해가 가기전에 코로나땜시 무섭기도 하고 가족한테 잘 합시다~ 특히 부모님께! 너무 사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노블포인 당신은 오케이하면 감정도 오케이 바로 셋팅되나봐요 님은 말하고 감정이 항상 일치했나요 감정 sw를 깐 사이보그입니까? 그리구 자고 가도 되잖냐구 이 무슨 분위기 파악 못하는 소릴하지?택도 없는소릴! 떡 줄 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그 다음날 촬영이라 예민한 홍언니가 나 피곤하니 너 택시타고 집에 가란 소리 뭘로 들었데유? 놀러왔다 가는 거면 이렇게까지 속상하지 않지 네버 크라이~ 돈 워리~ 노 프라블럼 ~ 릴랙스 워~워~이래도 당신 멘탈 이상무라고 자신있게 외칠수 있는지... 나 같아도 인정상 자고 가라고 했겠네 방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조혜련씨도 그 대목에서 쉣! 거기서 맛탱이가 간거죠 씹다 뱉은 풍선껌 같은 신세 랄까 전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부디 회포 푸시고 많이 많이 해피하시라고 노블포인님께서도 함께 좀 빌어줍시다.
피곤하게들 산다 혼자 택시 타고 가는게 뭐 그리 억울하고 화날 일이라고..배려? 역으로 나같으면 언니도 대본땜에 스트레스받고 피곤하니까 나오지말고 내가 택시타고 후딱 갈게 하고 집에 가겠다. 해준만큼 받고싶으면 아예 아무것도 해주지마라 콜택시 부르는걸 몰라서 택시를 못잡은거지 택시 잡혀서 금방 집에 갔어봐라 저렇게까지 화가 날까 물론 택시 잡아주고 가는것까지 봐주면 고맙겠지 난 바라지도 않음
홍진희는 개인주의 성격이라 원래 남 신경 안쓰는 성향인데 같이 논듯 조혜련이 언니의 새로운 세상에서 어울리려다 보니 웃껴주고 비위도 맞춰주고 다 하다 그 하나로 터진 듯 함 그렇지 않고서 잘 도착 했냐는 전화 한통도 없이 그 뒤로 연락 끊겼다는 건 연락도 그렇고 조혜련이 일방적으로 먼저 하고 다 맞춰 준 듯 하네요 어떻게 보면 홍진희는 가만 있었는데 조혜련이 좋아했다 싫어진 느낌. 인간관계 오래 유지하고 싶음 서로 오고가는 정이 있어야 하는게 답인듯
홍진희가 배려심이 부족하고 생각이 짧았네. 너무 피곤하면 데려다주지는 못해도 콜택시는 잡아줬어야지~ 게다가 나 도와주러 온 사람에 대해 고마움이 조금이나마 있었다면 그리고 이사온지 얼마 안됐다는 걸 알았다면, 여기는 콜택시만 잡힌다는 정보 정도는 기본적으로 얘기를 해 줘야되는거 아닌가? 조혜련이 동생으로 물심양면 잘 챙겨주니 그게 당연한듯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너무 쉽게 생각한듯 하다.
홍진희가 그때당시에는 배려심이 부족했던건 맞는데 그 상황자체가 좀 악순환이 된것같아요 어떻게하지하다가 집에 혼자걸어갔을때 더 언니가 미워져서 연락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나온거고 그러다 정말미워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속상하고 지금 프로그램 잘나온듯싶네요 서로 따뜻한 마음씨가졌으니 이렇게 대화도 통하고 그러는것같네요 ㅎㅎ
뭔 정신나간 소리지?? 친구가 뭔지 모르나? 니가 말하는건 '아는사람, 관계가 얕은사람'일때나 즉시 보답 하는 관계인거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안에 차곡차곡 새겨두는관계가 친군데 저기서 뭐? 데려다주거나 택시를 잡아줘? 아니 넌 친구집 도와주러 갔다가 친구가 너 따라나와서 택시도 잡아주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냐? 무슨 동네 아는 지인한테 부탁한건가? 그냥 아는 사람들하고나 할법한 즉시보답을 친구한테 말함? 이딴 인간들한테 찐친이 있을까?
조혜련은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보인다. 진짜 지 밖에 모르나? 하는말이 어이가 없네 아니 저런일은 진짜 흔히 있는 일 아닌가? 내가 친구네 집에 도와주러 갔다가 다 끝나고 집에 갈라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데려다주기 좀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라고해. 그럼 당연히 ㅇㅋ하고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고 택시가 안잡혀 그럼 여기서 '저런 나쁜놈(년) 밤중에 택시도 안잡히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해?'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하게 집에 걸어가려는 사람이 있나???? 자기가 택시 안잡힌다고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비는 맞고 처량하다고 혼자 드라마 찍는 마음으로 자초해서 집에 걸어간게 친구 탓이야? 아니 왜 포커스를 지가 비 처맞고 집에 걸어간거에 맞춰? 누가 집에 걸어가래? 누가 비 맞고 집에 가래? 택시가 안잡히면 '정상인' 이면 친구 집에 다시 올라가서 '야 택시가 안잡히는데 데려다 줄순 없냐?' 이러면 친구가 1.'그래? 그럼 자고 갈래?' 2.'아 그럼 데려다줄게' 3.'어쩌지 영 몸이 안좋은데, 이동네 택시 잘 안집혀 콜불러야돼 쿨 불러줄게' 이러겠지. 셋중에 하나가 될거 아녀?? 누가 그 비오는데 집에 걸어가게 냅두냐고!! 아니 지혼자 개뜬금없이 '택시타고 가라'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마치 '택시 안잡히건 말건 넌 비맞으면서 집에 걸어가던 말던 니 알아서해' 라고 했다는 듯이 이기적이니 인간성이 안됐다니 헛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돼? 아니 지가 지발로 그 오밤중에 비맞고 집에 걸어간거 아녀 친구가 '비가 오는지, 택시를 못잡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 어케 알어? 택시타고 가란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권하는 말 아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친구집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면서 어케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하던가 물어보던가 해야지 지 ㅈ대로 집에 걸어가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한 기분을 자진하고 자초해서 느껴놓고 친구가 그렇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이 어딨냐???? 뭐 진짜 ㅆㅇㅋㅍㅅ여? 별 ㄸㄹㅇ 다보겠네 정글의 법칙 박상면이랑 싸운것도 그렇고 저 인간은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지? 저러는데 누가 같이 살어 역지 사지가 안되나???? 저래놓고 무슨 7:54 "중요한 맥락이 서로 맞지가 않아" ㅇㅈㄹ 니가 말하는 맥락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니 입장에서 말을 안들어주는거지!! 아니 니가 하는 말은 니가 '어떻게 처량하게 걸어갔느니, 굴다리가 어쨋느니, 비가 오는데 춥고 나 추운거 싫어하는데 언니는 따듯한곳에 있는데' 그런 니 상황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하는거자나???? 그 힘든 상황을 '언니' 가 초래 했다는 거아냐??? 그 맥락이 정상인의 맥락이야?? ㅆㅇㅋㅍㅅ 이기주의자의 맥락이지??????????? 에라이 ㄸㄹㅇ야
@@스틸런-v9s 홍진희씨가 피곤해 했을때의 상황을 그 시간 그 장소에 있던 사람만이 알겠죠 정말 피곤해보이고 딱 잘라 말하니 다시 가기 난처했을수도 있잖아요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ᆢ 그래도 조혜련씨가 친하니까 언니한테 함부로 대한거 같아 미안하다라고 말하는게 참 속이 깊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본인을 되돌아보는 사람 많지 않은데ᆢ 여러가지로 좀 안쓰럽네요 그 당시 조혜련씨의 상황이 ᆢ힘내시고 두분다 행복하고 더 깊은사이가 되길 바래요
조혜련님 다시 봤네요 잘 몰라서 떠도는 어그로에 이미지 그닥이었눈데.. 정겹고 따스하네요 상처받은 포인트도 동감갑니다 진희님과는 타입이 다르니 다시 상처받을것같음..다시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사람이 변하긴 쉽지않으니 재회하신다면 타인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셔야 할거예요.
홍진희씨가 서운하게 한건맞지만...그래도 배려를 하는게 익숙하지않은사람이지 나쁜 사람은 아니네요. 두분이 친하게지냈을때는 둘다 잘나가고 어렸을때고...지금은 인기의 반열에서 두발짝 물러나 더이상 속으로 서운한거 쌓아두지말고 도닥이며 같이 늙어가는 좋은 사이가 되시길바랍니다.
동감요~저도 가끔 친했던 동생집에 놀러가면 술먹고 취해서 같이 치우지도 못하고 뻗어자기 일수였는데 나중에 그애가 취해서 언니가 언제 한번이라도 같이 치워 준적 있냐고 화를 내더라구요ㅜ반대로 저는 울집에 누구든 놀러와서 먹고 그냥 가도 전혀 서운하거나 안좋게 생각 안하거든요 당연히 내가 치우면 되는거고 또 그게 편해서 치우려고하면 그냥 냅두라고 하는데..그애가 울집에 놀러왔을때 막판에 다른 동생은 같이 치우려고 하는데 그애는 언니가 치우겠지 그냥 냅둬 이러더라구요~그게 그렇게 맘에 남아 있었나봐요ㅜ그뒤로 아무리 취해도 같이 치우려고 합니다
“제정신이니”라는 말에는 언니 입장에서
친한 동생이 미련하게 고생해서 걸어간것, 비맞은거 생각하니 또 미련곰퉁이 갖아 속상한 맘이 들어있는거 같아요. 두 준 온도 차를 알것 같아요. 거기다 그 일로 지금껏 사이가 멀어진 채로 세월이 흘렀다는것.. 오해가 쌓였다는 것, 이런게 아쉽고, 또 안타까까운 그 맘이 들어 있는것도 같아요.
그런듯요 ㅠ
잘파악한거 같네여 말은 쎈거같지만 잘 해석해보면 그말이 딱맞아요 다른분들은 잘모르고 겉만보고 판단하신듯..
@pinkcolor Lavender 응 아니야 걱정되서 말을 쎄게하는사람들도 많음 원래 말이 좀 억양이쎈거같음 저사람은
오타 거슬리네
@@so-fj6pu 근데 그건 그런 화법에 익숙해진 사람이랑만 대화할 거 아니면 고쳐야 하는 거임 원래 그러니까 괜찮다가 아니라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 상대방한테 내 방식만 강요할 게 아니라 적장히 물러서는 것도 있어야지 어떻게 그런 것만 고집함
조혜련입장에서 섭섭한건 당연한거고, 홍진희가 언니로써 반성했다고 한건 잘한거다. 그리고 나이들면 사람이귀하다. 정말 괜찮은친구 한둘이면 성공한거니까. 조혜련이 신청을 잘한것같다
공감합니다
이게.맞는거임..ㅠㅠ
ㅎㅎ
조혜련님의 멘트 훌륭하십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sjjkjs4595 ㄱ4
무심한 사람은 무심한 사람끼리 만나고 여리고 세심한 사람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야 됨 결이 다른건 어쩔 수 없음 ㅠ
오 정답 결과 세심함. 이게 정말 맞아야 함 이성관계도 마찬가지
근데 홍진희 진짜 쿨해보인다 ㅋㅋㅋㅋㅋ 뭔가 마음속으로 꽁 해잇다가도 홍진희랑 한번 대화하면 내가 고민하고 마음속으로 쌓아두엇던게 별거 아닌거처럼 느껴질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기여우시네
ㄹㅇㅋㅋㅋㅋ난저런성격이 편해서 좋아
쿨하다기보단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건 맞아보여요..못데려다줄거같으면 하다못해 미안하다고하고 콜택시를 불러서 가는것까지 보는게 기본 예의아닐까요
울 엄마 성격 ㅎㅎ 엄마 싸랑해
@@dada-kz9il?
장단점이 있음 모든 성격엔 장단점이 있다
친했던 관계가 틀어지는데에는 순간임 친하더라도 너무 선은 넘으면 안됨 적당히 거리는 둬야지 서로서로 편하고 관계가 오래감
ㅇㅈ
맞아요..
어렵네요
마즘마즘요~👍
아무리친해도 남은남이니까 선이있어야되고 관계가틀어져을때 좋을때보다 더조심해야죠
꽤 오랜시간 대본리딩 도와줬는데 택시타고 가라는 말이 당연히 서운하지.. 내 일도 아닌 대본리딩이 지겹고 시간이 아깝지.. 근데 지나고나면 그감정이 옅어지고 아무일도 아닌것 같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두분 다 사람 좋아보여요^^
서로를 여전히 좋아하는데 표현법이 다른 두분이 다시 이해하고 아껴주고 보살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언니 말투가 너무 좋네 ㅋㅋㅋㅋ 차근차근 조곤조곤 억양이 너무 아뭬리칸 스퇄일이네잉 ㅋㅋㅋ
전형적인 서울 말투, 서울 사투리래요
최화정 느낌 ㅋ
T와 F의 대화법 차이인건가..
F : 언니 나 비바람 맞으면서 춥고 힘들게 걸어갔어..
T : 왜 콜택시를 안불렀어? 너 바보니?
F : 아니..나 너무 서운했다구...
T : 그니까 왜 콜택시를 안불렀냐구?
F :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지금..
T : ???
이게 맞은 것 같음ㅋㅋㅋㅋ조혜련도 막상 매니저 한다고는 했지만 자기도 연예인인데 뒷바라지 하다보니 쌓인 게 있었을테고, 오해가 깊어졌을 듯
제가 T라서 이해 되네요 .. 상대방의 맘을 더 헤아려야 겠어요
딱 나다.... 나 f인데 상대방한테 속상한거 있으면 그것도 말 못하고 있다가 혼자 맘 접음.... ㅠㅠ
F: 콜을 대신 해줬어야지
나도 F :
이 언니가 나를 너무 편하고 만만하게보나 다른 사람이었어도이랬을까 하는 생각 들수있을듯
끝까지 보니 깊이 있는 대화에요. 서로에게 가식없이 솔직하네요. 감사한 대화 장면 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고 인정들 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조혜련씨가 이혼하고 얼마안뎌서 혼자살때인데
더많이 서운하고 예민하고
서러운수밖에 없는 때였을겁니다
이혼은 인생가장큰 충격이래요
홍진희가 이혼을 시킨것도 아닌데, 너무 자기애가 강한것 깉음.
난 왜인지 조혜련만 보면 우리 엄마가 떠올라 얼굴이 닮은 건 아닌데 그냥 뭔가 닮았어 엄마가 생각나 조혜련이 우는 거 웃는 거 보면 괜히 슬퍼 나도 눈물 나 조혜련 울먹이는 목소리가 우리 엄마 울먹이는 목소리랑 참 닮았다 논란이 터졌을 때도 그게 해결이 됐을 때도 그냥 괜히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네
근데 조혜련님이 이해가 안간다고하는데
난 이해감ㅇㅇ
님들 기브테이크 안받으면 ㅈㄴ기분좋냐?
인간관계는 기브엔테이크야
계산적인게 아닌 좀 오고 가는 정이라고나 할까 그런거죠.이해 됩니다.
당연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죠! 저경우는 말만햇음 언니가 택시잡아주던가 피곤해도 데려다줫을텐데 스스로말안해서 고생한다음ㅋㅋ잠수타버렷자나여
아쉬운 소리를 못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 말이 뭐라고 못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좀 곰 같기도 합니다.알아서 해줬으면 그런 마음땜에 속상한거죠.남은 나와 다르다는걸
깨닫게 됐을때 마음이 좀 편해지더군요.
심리학 교수님이 잘 해주고 속상해 하지마라라는
책 읽고부터 좀 달라졌습니다.그냥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표현하니 관계가 더 좋아지더군요.
@@봄비-m9o ㅠㅠ 그렇구나.. 말못하는사람도 있겠네요. .지금은 표현하실수있다니 다행이예요!ㅎㅎ
원래 받을거 생각하면서 줄려면 안주는게 나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넘 다른듯..
조혜련 심정 이해가 감
속 좁다고 하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속 좁다는 생각이 안됨
ㅇㅈ 서운함을 느꼈다고하면 타인에게 바라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쿨병 걸렸거나, 남한테 베풀어본적이 없는 사람들임...
속좁은게 아니라 소심한거죠
성격이 정반대여서 그런듯
너 속좁아서 좋겄당
@@전쿠찌 말하는 꼬락서니 ㅋ
@@leelee2524 걍 지나가소 시비걸지말고
조혜련 집사님도 홍진이 배우님도 각자 오해와 서운함으로 안본 세월이 길었지만, 이제라도 서로의 입장과 그때의 상황을 서로 듣고 나누며 이해하게 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각자의 상처가 있겠지만 앞으로 서로 치유해주며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길 응원해요!
웬 집사?
남묘호랭게쿄 란 종교도 집사가있나요? 조혜련씨 남묘호랭교 행사랑 모임에 열성교인이셨다던데
나만 고양이 키우는줄 알았냐
@@꿀단지-e2o 기독교 개종한지 5년이 흘렀습니다^^
원망이 아니라 보자마자 서로 빵 터지는 그 순간 나는 너무 감동이얺다 원망섞인 말이 아니라 5년간 쌓인건 그리움이었던거같다 두분 잘 지내세요 푸는 과정도 너무 온화해서 좋았어요 그냥 지금도 울컥하네 둘이 보기좋다
서로 보고싶었는데 아닌 척 하며 지냈다가 만나니 반가움 반, 서운함 반이셨을 것 같네요
상대방이 이기적인거 느껴지면 말하기도 싫어지는 기분 알아요
본인때문에 비바람 부는 날 와서 대본리딩 해줬으면 최소한 콜이라도 불러줬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니까요 잘들어갔냐 택시탔냐 라는 말도없이
완전 저 분 희한하네요. 가스라이팅 쩐다 조혜련 탓하고 있네
네 정말 잘못했네요
저런사람들많아요 배려가지나치면 권리인줄알죠??
자기가 받는것이 당연했던거지요
조혜련씨가 상처를많이 받았을겁니다.
맞아요ᆢ자고 가라고 하든지ᆢ
아잇-!시팔-! 택시는 신의 문물인데 그게 뭐 어때서-!
두분 입장 다 이해가고 공감도 되네요
홍진희님도 배려가 좀 부족했을 수 있는거 같고 조혜련님도 서운한 점 이야기하기 어려웠겠지만 한순간에 연락을 끊어버린것이 서툰방법이었던거같네요..
저도 회사 동료이자 룸메인 한살차이언니랑 두 분 처럼 성향차이 때문에 트러블있어서 얘기하고 풀고 그러는데 영상보고 공감이 많이 됬어요
먼저 연락하신 조혜련님 용기도 멋있고, 서운하다고 이야기한 점이 연락끊을 정도의 일이냐고 할 수도 있는데 스스로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받아들이는 홍진희씨도 멋있어요. 두 분 우정 이어가시길 바라요~
홍진희씨,,이기적인모습 보여요
택시사건 그 전에 먼저 혜련씨도 진희씨 서운하게 한 점이 있었네요. 그 동네 그 시간에 택시 콜 불러야하는 것은 넘 당연. 암튼 5년만이라도 서로 화해하게 돼서 다행입니다. 그때 그때 상대에게 표현을 해야만 서로를 이해하지 속으로만 꿍하면 오해만 커지죠.
몇번 씹으면 이게 점점더 연락하기 어려워짐 ㅠ그러다 5년이나 지난거 같음 ㅠ
조혜련씨 정말 마음의 깊이가 많이 깊어지고 심적인 여유가 찾아온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에혀
조혜련이 그 한 시간..
피곤한 언니한테 다시 말 못하고
혼자 비바람 맞고 울면서 걸어 갔을
동생 마음을 전혀 공감 못하네요
그 마음이 얼마나 애처롭고 안쓰러워요
그걸 안아주셨어야지...
근데 그게 5년동안 연락끊을 일인가…. 정신없으면 못데려다 줄수도 있는거지… 이해안감
서로 악의가 없었기에 누군가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없는 영상이지 않나요. 두분 속상한 마음 잘 풀어 좋은 우정 나누시길 바라요.
정말 프로그램 취지에 잘 맞는 섭외네여🙏🏻
ㅇㅇ 공감
비바람 부는 날이면..집에 가는 건 챙겨줬어야지..
맞아요.
비바람 아니더라도 챙겨야죠 .,늦은 밤 시간이잖아요ㅠㅠ
택시 잡아줬어야 했다는 말이에요...? 택시 타고 가랬는데 택시 없음 다시 올라오던가 해야지 미련하게 걸어갈 일인가...
 미련한 게 아니라 조혜련 씨가 언니 도와주러 간 거고 그래서 늦은 시간에 귀가하게 됐잖아요. 근데 본인 피곤하다고 택시 타고 가라고 했구요 . 늦은 시간에다가 비바람 부는데 최소한 택시는 태워서 보내줘야죠 본인 피곤하다고 택시 타고 가라니 서운할만하죠. 그리고 다시 올라가고 싶은 맘이 생기겠어요 이미 서운한. 상황인데.. 그리고 그때는 카카* 택시 이런 거도 없었었고 그쪽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어디에 택시가 오는 줄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소한 잘 들어갔냐고 연락 한 통이라도 했으면 조혜련 씨가 그렇게 섭섭해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yulmoo9631 그러게요..꼭 어디가나 인지능력 부족한 사람들이 저렇게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홍진희씨는 굉장히 쿨한 성격이신거 같고 조혜련씨는 정이 많고 남을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신것 같아요 두분 좋은 우정 쌓아가세요
저게 어떻게 쿨한거죠...??;; 자기만 생각하는 거지....쿨한 건 택시비 주고 콜 불러서 태워주고 무심히 도착 후 전화 하는 거죠.
생각에 차이 아닐까요?입장이 바뀐 상황이면 홍진희씨는 그냥 아무렇지않게 집에 갔을거 같은데...ㅎㅎ
@@현채-t9w 그랬을 경우에도 조혜련씨는 '언니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 근데 내가 촬영이 내일 일찍 있어서 언니 태워주고 오면 좀 늦을 깃 같아 언니 지금 비오는 데 미안해 내가 택시 불러줄게 기다려봐. 내가 나중에 맛있는 거 사줄게.' 이랬을거 같은데요? 그 호의를 '아 그래? 괜찮아 쉬어 쉬어' 이럴경우에 쿨한거죠. 그 상황에서 '아씨 뭐야 나 왔는데 태워줘야지 으아아아앙 하고 화내면 안 쿨한거구요' 님이 '쿨'함을 이기적이라는 말과 혼동해서 쓰시는 것 같네요?
저게 쿨한거냐 배려없는 거지.. 꼭 저런 성격인 애들이 쿨하다고 하더라ㅋㅋ
@@밍키-j4w 그니까요. 자기가 쿨하다고 하는 사람 중에 쿨 한 사람없음
정말 감동이다 둘이 서운한 맘 이해하고 미안하기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나이 들면 더 옹졸해지던데 두분 멋지다
이걸 몇번을 보고 있네... 나이드는 것, 소중했던 사람들, 같이 보낸 시간들.. 그것을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만들었던 미성숙하고 이기적이고 어리석었던 나. 다시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로 눈가주름 만들면서 웃을 수 있을까?
ㅠ 보고싶은친구들 얼굴 생각나네요ㅠ
ㅠㅠㅠㅠ
인간관계는 사소한것에서 틀어진다..백번 잘해줘도 한번 못해주면 한도끝도없이 생각이 많아짐 ㅠㅠ
부정적인 사소한거 하나하나 연연해하는 삶은 후회하기 마련임
그걸 우리는 ㅂㅅ이라말해요
그건 아님. 여러 번 쌓여야 생각이 많아지죠. 한 번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건 진짜 심각한 일일 때겠죠
홍진희씨 매력적이네요.
조혜련씨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구요. 두분 우정 쭉 이어 가세요
진짜 누구 욕 할 상황은 아닌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너무 서로 위하는것 같고 위아래도 없는 것 같은데 .. 친하게 지내다 보면 서로 안맞고 서운한 순간은 당연히 생길 수있는거지...
조혜련씨는 그냥 그날 홍진희씨한테 실시간으로 도움을 요청했어야했고 홍진희씨는 조혜련씨에게 문자라도 잘들어갔냐 연락없어서 걱정된다라고 문자라도 보내야했음. 조혜련씨가 상황상 그 당시 의지해서 그렇지 두분이 잘맞는 성격 조합은 아니네요. 이번에는 서로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서 오래가시길~
친한사이면 잘들어갔냐 인사안하든데..
그런 인사치레는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마찬가지로 굳이 그 말로 사이가 틀어지는 일은 없으니까요.. 연락을 받았을때 ‘아 뭐 그런걸로 전화를 해~’ ‘무슨 전화야~’라는 반응은 나올수있겠지만 그런 연락을 받고 불쾌감을 느낄 사람은 별로 없지않을까요?
찐친이 없구나..무슨 안부야 ㅎㅎ
홍진희씨가 더 서운했겠다..
친하다면서 옆에서 아무말 안했다는게 더 나쁜것같음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둘이 있을땐 엄청 친하게 지내면서 사람들 앞에선 안친한척 거리두는 애들 꼭있지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다고 집가라했는데 다시 어떻게 들어가... 진희님이 더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그랬을수있겠지만 혜련님이 그동안에도 많이 눈치보고 맞춰줬던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혜련언니 제가 좀 덜살았지만. . 상대한테 내가 이만큼해줬는데 나한테 이정도도 못해주나 하는 생각이 자신을 더 아프게하는것 같아요.
서운하다는것은 내가 바라는것이 있기때문에 그만큼 아픈거에요.
그러니 줄때는 한없이 내가 바라는것 없이 주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두분모두 어찌보면 짧은 인생 .. 사이좋게 지내시기 바랄게요.
정리 해줌 조씨가 홍씨를 더 좋아해서 생긴 일임
물론 홍씨도 조씨가 조으니 친해졌겠지만 마음주는 양이 조씨가 더 크고 홍씨는 그 정도는 아니고.
정답 원래 더 좋아하는 쪽이 서운함
누구든 먼저 손내밀어 화해를 청하는 용기와 모습이 아름답네요♡
두 분다 이해가 감 이것이야 말로 흔한 성격차이임
조혜련씨가 언니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매니저 자청했을텐데 그 마음이 매사 '언니위해 내가 감수하는게 많다'라는 맘이 너무 컸던것 같아요
진짜 섭섭했겠다. 다 내맘 같지 않으니 ....조혜련씨 상처 깊게 박혔겠네. 잘푸세요.
@Bosco Gusikowski 앗 그거 루머로 밝혀짐요..
@@누아앙 그얘기가 저 상황과 무슨 연관인지.ㅋ
@@누아앙 대충들 아시지들 않나요? 이미 태풍처럼 힘겹게 지난 일인데 굳이 개인적 인간관계에 관한 프로출연을 두고 다 파헤치는 것도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게다가 사실무근이었단 얘기도 있는 일을.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데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 과거를 10여년 지나까지 까발리려는 건 악의적인 거예요. 그런거 고자질 해서 뭐하시게요?
@@누아앙 그게 저거랑 뭔 상관일까요. 그건 그때 그일로 나라 급 떨어지게 만든거 조진거 같은데....지금은 다른상황인데...
@@누아앙 그 사안과 관련된 영상에서 비난 댓 다시면 돼요. 굳이 개인적 인간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 영상에 그 잘못을 들춰 끌고 올 필요는 없어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과거실수때문에, 내가 현재 상처받고 사는 맘도 표현하지 말고 살아야겠군요.
조혜련씨가 기미가요를 부른건 아니예요. 일본방송에서 초대손님의 기미가요가 끝나고 박수를 쳤던거지.
다른 출연자 다 박수치는데 혼자 안치는것도 이상했을것이고 기미가요를 이해못하고 그랬다고 해명도 하고 사과도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 후로 우리나라 연예인이 일본 활동 하면서는 일본의상을 입는것에도 신중해졌구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에 대한 님 마음이 어떤건지는 잘 아는데요. 굳이 여기에다, 당사자도 상처가 될지 모르는 일을 후벼파는 것도 과한것같아 한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후로 조혜련씨도 비호감이 되어 좀 힘들었던것 같은데 이제 그만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은 얼마나 아차싶었을까 싶네요. 영상보면 뭔지도 모르면서 노래 끝났나보다고 주변 분위기에 맞춰 박수치는것 같던데.
조국을 모욕주기위해 그런것 같진 않던데요.
이후로도 얼마나 많은 연옌들이 역사의식부족으로 문제를 야기시키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그 당사자의 영상을 그 관점으로만 보고 익플을 달진 않습니다. 물론 님의 경우처럼 실수의 댓가를 치루고 한참 지난 후에도 당사자로서는 아픈 과거를 들쑤시는 사람들이 간혹 있긴 하지만 그 경우에 참 배려없어보이고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수였고 범죄는 아니잖아요.
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잘하려고 하지마요 지쳐요
간략하면서도 팩트있는 발언 멋있슴돠`~~~
👍
멀노력했다고참ㅋ
희생안해도 지치는것들이 무슨ㅋㅋ
맞아요. 최선은 다하되 희생은 말자. 가족간도 그래요. 부모.자식간에도~
@@박주현-o5h 매번 희생하는게 부모라는 겁니다. 진짜 사랑하면 저절로 희생하게 돼요.. 그리고 그렇게 희생해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가끔 서운해서 다툴 수도 있겠지만 서로 사랑과 희생을 해주면 그게 가장 끈끈한 관계가 되는 것 같네요
아 심각하게보다가 "콜을해야 택시가 와" + "너 제정신이니?" 에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홍진희씨가 콜을 당연히 자기집에서 불러줘서보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댁시바도 주고자기를 위해서간건데 정말이기적이네요 ~~흑
그런데 조혜련입장에서는 진짜 서운해 할 일이다 ㅠ 혼자 울면서 한시간 걸어봐 ㅠㅠ 그것도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고 내가 모든 걸 다 잘해줬다고 했는데 세상이 다 무너지는 기분 알 거 같음. 게다가 이혼후면 진짜 조혜련 욕 받이 시절이라 ㅠ 난 그냥 그때 악플들 생각하면 조혜련 버틴것도 대단해..근데 홍진희도 정말 몰랐나봐.조혜련이 아마 그때 누구도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 같음. 악플러들이 얼마나 욕했냐 지금도 있는데 어휴..
조혜련 늘 활기찬 모습 좋아요
조혜련은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보인다.
진짜 지 밖에 모르나? 하는말이 어이가 없네
아니 저런일은 진짜 흔히 있는 일 아닌가?
내가 친구네 집에 도와주러 갔다가 다 끝나고 집에 갈라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데려다주기 좀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라고해.
그럼 당연히 ㅇㅋ하고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고 택시가 안잡혀
그럼 여기서 '저런 나쁜놈(년) 밤중에 택시도 안잡히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해?'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하게 집에 걸어가려는 사람이 있나????
자기가 택시 안잡힌다고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비는 맞고 처량하다고
혼자 드라마 찍는 마음으로 자초해서 집에 걸어간게 친구 탓이야?
아니 왜 포커스를 지가 비 처맞고 집에 걸어간거에 맞춰?
누가 집에 걸어가래?
누가 비 맞고 집에 가래?
택시가 안잡히면 '정상인' 이면 친구 집에 다시 올라가서
'야 택시가 안잡히는데 데려다 줄순 없냐?'
이러면 친구가
1.'그래? 그럼 자고 갈래?'
2.'아 그럼 데려다줄게'
3.'어쩌지 영 몸이 안좋은데, 이동네 택시 잘 안집혀 콜불러야돼 쿨 불러줄게'
이러겠지.
셋중에 하나가 될거 아녀??
누가 그 비오는데 집에 걸어가게 냅두냐고!!
아니 지혼자 개뜬금없이 '택시타고 가라'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마치 '택시 안잡히건 말건 넌 비맞으면서 집에 걸어가던 말던 니 알아서해' 라고 했다는 듯이
이기적이니 인간성이 안됐다니 헛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돼?
아니 지가 지발로 그 오밤중에 비맞고 집에 걸어간거 아녀
친구가 '비가 오는지, 택시를 못잡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 어케 알어?
택시타고 가란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권하는 말 아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친구집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면서
어케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하던가 물어보던가 해야지
지 ㅈ대로 집에 걸어가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한 기분을 자진하고 자초해서 느껴놓고
친구가 그렇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이 어딨냐????
뭐 진짜 ㅆㅇㅋㅍㅅ여?
별 ㄸㄹㅇ 다보겠네
정글의 법칙 박상면이랑 싸운것도 그렇고
저 인간은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지?
저러는데 누가 같이 살어
역지 사지가 안되나????
저래놓고 무슨 7:54 "중요한 맥락이 서로 맞지가 않아"
ㅇㅈㄹ
니가 말하는 맥락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니 입장에서 말을 안들어주는거지!!
아니 니가 하는 말은 니가 '어떻게 처량하게 걸어갔느니, 굴다리가 어쨋느니, 비가 오는데 춥고 나 추운거 싫어하는데 언니는 따듯한곳에 있는데' 그런 니 상황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하는거자나???? 그 힘든 상황을 '언니' 가 초래 했다는 거아냐???
그 맥락이 정상인의 맥락이야?? ㅆㅇㅋㅍㅅ 이기주의자의 맥락이지???????????
에라이 ㄸㄹㅇ야
누가 걸어가래 지혼자걸어가고 지혼자 꽁해갖고 삐지고 미친년 복수심으로 온동네 학생도아니고 홍진이랑 만나지마라고 안좋게소문 다내고 9짱아 뭘알고 지껄이라
@@스틸런-v9s 인정 👍 택시타고 분명가라했지 비맞고 한시간거리를 집에가라고 하는사람이 조선천지에어딨노 근데 안잡힌다고 지가걸어가놓고선 말도안하고 혼자 꿍해갖고 5년동안 연락안하고 동네방네 홍진희 욕하고다니고 조혜련 얼굴도 개빻인데다가 이빨도 틀어지고 정신마인드가 옹졸해
서운해할일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누가 걸어가라함? 자기가 여러가지 대안중에 그걸 선택해놓고 왜 남탓을하지
둘이 대화하는것 만으로도 조혜련이 눈치보고 많이 맞춰줬다는 생각이 듬 .. 눈치안볼정도로 엄청 편한 언니였으면 당장 집에가서 비와서 못간다 하고 재워달라하거나 그럴텐데 자기 판단으로는 그 언니가 그렇게 안해줄거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그언니한테 실망하고 걸어간듯..
그리고 그 언니도 자기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예민하다고 알아서 가라했는데 어떻게 다시 말을해..
그리고 댓에 조혜련이 자존감이 낮아서니 미련해서 전화도 못한거라하는데 .. 일반적인 사람이면 집에 잘 갔는지 걱정해주는게 정상 아닌가..? 이기적인거지..
자격지심 동감
그냥 택시타고 가라는 말에 맘 상한거죠
이게 맞지
별것도 아닌데 저걸로 5년연락안한게 이해가안가네
엥 진짜 맘에 안드는건 말을 해야지 진짜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말을 해줘야 안다 근데 한두번 말하고 상대방이 알아주지 못하면 그건 상대방 잘못인거고 말은 해줘야 아는거다 아무말도 안하고 상대방이 내맘을 알아주는걸 바라는거야말로 진짜 이기적인거다 서운할 수는 있지만 상대방 탓은 절대 하면 안되는거지
나라면 홍진희한테 전화해서 택시 안잡힌다고 말했을듯..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으로 굴었다면 손절..
배려가 없었던건 맞는데..조혜련도 너무 미련했음
너무 서운하고 썹썹하면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싫을때도 있어요 홍진희입장도 이해는되네요 콜택시 부름 간단한걸
조미련
저 포인트는 진짜 성격차이다 ㅋ 댓글들도 다 갈리네ㅋㅋ 두분 우정 계속 간직하시길~♡
자기 집에 온 사람이면.날씨도 흐린데..당연히 자기가 콜택시라도 불러줘야지.
겨우 그거하나로? 참 조혜련 예민스럽다. 딸이 그걸 닮았군
조혜련이 전 좀 더 이해가가요. 저라면 도와주려고 집 까지 직접 찾아온 사람 비오고 바람 부는 날 택시 잡아주고 택시비정도 주는정도 할것 같아요. 아무리 피곤해도요....
ㅃㄷㄱㄹ
빡대가리노
님 이해따위는 전혀 안중요해요 ㅎ
@@설겆이-j7p 나도 너 이해 안중요해요
@@댓금지-w9z ㄴ금마?
잘들어갔는지
전화한통화만해줬어두
이러진않았겄죠
두분오해풀었으니 다시 예전처럼.잘지내시길~~~
맞아요. 생각해보면 저도 친구랑 술마시고 비오는날이나 어두운 밤에 늘 혼자 귀가 했는데 그 친구는 늘 집에 잘 들어갔는지 문자를 해주더라구요! 유치원때부터 20년 친구인데 늘 한결같이 물어봐줬던 거 같아요. 세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난 둘다 이해가 된다 상대가 말 안해주면 모르는거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겠지만 상황과 환경에 눌려 내가 초라해지는거 같을 땐 평소엔 아무것도 아닌일도 그 상황에선 되게 상처일 수도 있는거다
ㄹㅇㅇㅈ
적어도 오밤중에 갔으면 잘 도착했나 궁금하지도 않을까?
백퍼동감
@@흐르는강물처럼-c6v 맞아요 그건 좀 서운했겠다 싶긴하더라구요 오래 관계해온 사이라면 서로 입장바꿔서도 생각해보고 배려 하려고 신경썼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도 이렇게까지 감정 상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 꾸준히 관계에서 적용하는건 쉽진 않긴한거같아요..ㅎ
써놓고 보니까 되게 푸념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와 말잘하신다
보자마자 둘이 빵터져서 웃고 … 눈물흘리는…ㅜㅜ
그냥 두 사람이 좀 차이가 있는 듯... 사람은 자라온 환경 영향을 받는데 조혜련은 가정사 생각해보면 어릴 때 많은 남매 사이에서 부모님 사랑을 오롯이 혼자 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간의 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을 거고 다른 개그우먼들과의 관계를 보면 의리를 중요시 하던데 홍진희는 잘 모르겠지만 듣는 태도나 스타일, 말투를 보면 감성적인 면보다 이성적인 면이 더 많아보임. 결국 여기서 상처받는 건 감성적인 사람인데 그게 조혜련. 둘의 관계는 어찌 될지 몰라도 조혜련이 너무 정을 주고 신경쓰고 마음 가는 걸 덜 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 듯... 조혜련씨 마음 더이상 상해하지말고 주변 좋은 언니들이랑 지내요
이기적인사람은 배려해주는사람 심정 몰라요.. 직접적으로 알게해주고 설명해쥐야 그때서야 아~ 하고 느낄정도..
다 본인위주로 생각합니다.
진짜 인정이요 ㅠㅡㅠ
배려해주는 것도 그 사람 선택이죠. 바라고 배려할거면 하지 말아야죠. 각자가 배려라 생각하는 범위도 다 다른데...똑같이 맞추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요
5:58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네는...
콜을해야 택시가와...ㅋㄲ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T 93프로라 그런지 안웃기고 너무 당연한 대답같아요..;;
콜택시만 되는동네인걸알았으면 여기 택시잡기힘드니까 잡아줄께할수도있는거지요 언니면~ 누구잘잘못이아닌 너무 친하니 큰거보다 작은거에 상처가되었을꺼예요 두분 다시 천천히 우정 다시 잘쌓으세요^^
친한사람이고 오래지냈어도 사소한거에 더 서운하고 틀어지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
오해를풀었으니
좋은인연 그대로
쭈~~~우욱이어나가시길요ㅎ
저도 지인언니랑
서운한게있었는데
표현안하고 지내다가
언젠가한번
속얘기를했더니
전혀 서운하게생각하지않고있더라구요ㅎㅎ
@@찬차디 맞아요
집에서 집주인이 콜불러주면 좋았을걸~~ 본인때메 온 동생인데
표현을 해야 압니다. 부모자식간에도
표현을 해야 압니다, 알아주겠지~~
이건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말안해도 알고있어~" 이거요?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말해서 안것 뿐이지, 절대 알지 못해요. 알면 그렇기 행동해선 안되죠.
너 제정신이니? 이거 수백번 돌려보는중 진짜 드라마가틈..
서운함이 크다라는 것 그만큼 기대치가 높았다는 것 기대치가 높았다라는 것 그사람을 정말 좋아한다라는 건데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관계 벌써 풀렸다고 봐도 무방
서로 성향이 달라도 본능적으로 둘이 서로 좋아하는 거임
태보누나 같은 성격인데 정말 내 일처럼 세심하게 챙겨줬을 거임 상대방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기보다 그냥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성격인데 의도적으로 모른체 하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다고 느꼈기에 손절했을 것이라 생각함
홍진희 씨의 매력은 말투나 제스처가 진짜 여성스러워서 참 좋아요.
성격 차이네
섬세함의 정도가 비슷한 사람끼리 사귀어야 한다.
여린사람은 끊임없이 상처받고 무딘 사람은 영문도 모르게 멀어짐 당하고... 예민한 사람과 무딘 사람의 만남일뿐 ㅠ
정확한 분석이고 명답일세!!
조혜련은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보인다.
진짜 지 밖에 모르나? 하는말이 어이가 없네
아니 저런일은 진짜 흔히 있는 일 아닌가?
내가 친구네 집에 도와주러 갔다가 다 끝나고 집에 갈라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데려다주기 좀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라고해.
그럼 당연히 ㅇㅋ하고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고 택시가 안잡혀
그럼 여기서 '저런 나쁜놈(년) 밤중에 택시도 안잡히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해?'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하게 집에 걸어가려는 사람이 있나????
자기가 택시 안잡힌다고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비는 맞고 처량하다고
혼자 드라마 찍는 마음으로 자초해서 집에 걸어간게 친구 탓이야?
아니 왜 포커스를 지가 비 처맞고 집에 걸어간거에 맞춰?
누가 집에 걸어가래?
누가 비 맞고 집에 가래?
택시가 안잡히면 '정상인' 이면 친구 집에 다시 올라가서
'야 택시가 안잡히는데 데려다 줄순 없냐?'
이러면 친구가
1.'그래? 그럼 자고 갈래?'
2.'아 그럼 데려다줄게'
3.'어쩌지 영 몸이 안좋은데, 이동네 택시 잘 안집혀 콜불러야돼 쿨 불러줄게'
이러겠지.
셋중에 하나가 될거 아녀??
누가 그 비오는데 집에 걸어가게 냅두냐고!!
아니 지혼자 개뜬금없이 '택시타고 가라'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마치 '택시 안잡히건 말건 넌 비맞으면서 집에 걸어가던 말던 니 알아서해' 라고 했다는 듯이
이기적이니 인간성이 안됐다니 헛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돼?
아니 지가 지발로 그 오밤중에 비맞고 집에 걸어간거 아녀
친구가 '비가 오는지, 택시를 못잡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 어케 알어?
택시타고 가란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권하는 말 아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친구집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면서
어케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하던가 물어보던가 해야지
지 ㅈ대로 집에 걸어가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한 기분을 자진하고 자초해서 느껴놓고
친구가 그렇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이 어딨냐????
뭐 진짜 ㅆㅇㅋㅍㅅ여?
별 ㄸㄹㅇ 다보겠네
정글의 법칙 박상면이랑 싸운것도 그렇고
저 인간은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지?
저러는데 누가 같이 살어
역지 사지가 안되나????
저래놓고 무슨 7:54 "중요한 맥락이 서로 맞지가 않아"
ㅇㅈㄹ
니가 말하는 맥락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니 입장에서 말을 안들어주는거지!!
아니 니가 하는 말은 니가 '어떻게 처량하게 걸어갔느니, 굴다리가 어쨋느니, 비가 오는데 춥고 나 추운거 싫어하는데 언니는 따듯한곳에 있는데' 그런 니 상황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하는거자나???? 그 힘든 상황을 '언니' 가 초래 했다는 거아냐???
그 맥락이 정상인의 맥락이야?? ㅆㅇㅋㅍㅅ 이기주의자의 맥락이지???????????
에라이 ㄸㄹㅇ야
비슷한사람끼리 만나야 편함
@@스틸런-v9s 그건 당신 생각이고~
@@코뿔코-v5s 저게어떻게 저분생각임? 저게맞는말이지 ㅋㅋ
조혜련이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들은 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인지
친구집에 친구 도와주러 갔는데 자기도 힘들게 도와주고 집에 가려는데 비오는날 밖에 나와서 택시도 안잡히고, 비쫄닥맞고 집까지 걸어간게 서운하지 안서운하겠냐.
나에대한 배려가, 주변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었어! 이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지.
그걸 또 전화해서 말하기엔 좀 쪼잔한 사람되는거 같고 되려 본인이 바쁜 언니를 배려 못하는게 될까말을 못했을거같고..
그렇게 연락이 끊겼고 홍진희는 예전 조혜련이 말했던게 생각났겠지. 아 그렇게 친했었는데 조혜련의친한 동생이 한 말 '저 언니랑 놀지말라' 때문에 나랑 안노나 보다. 이렇게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또 서운해지고.. 둘다 이해가 간다.
전처럼 친하게 지낼수는 없을 수도 있으나 , 이렇게 풀게된건 축하할일...!
친할수록 잔잔한거에 오해서운함이 많은것같아요 친하니까 ~^^ 두분우정 앞으로는 변하지 않을꺼에요
이해간다..
편하게 요구하고 한쪽은 다들어주고
필요없을때는 나가라하고..
필요할때만 부르고..
솔직히 돈은줘야하는거 아닌가
직접 불러주던가
애가 거기까지 얻은것도 없이 간건데
좀챙기지 이기적인것은 맞는것 같다
필요없어지니 태우지도 않고 물어볼 생각없이 그냥가라니 그건좀 아닌듯
@@김태이-k6j 그렇죠
난 조혜련싫어
충분히 이해감 ㅜㅜ
홍진희는 매번 조혜련이 맞춰준것에 익숙해진것 같음 조혜련같은성격은 참다가 서운해진것같고 이런사이는 한사람이 양보하고 계속참아야하는 관계라서 다시 틀어지게 되어되어있음
홍진희같은성격은 다누가 챙겨주고 공주같은이라 맞쳐줘야하는 하고 자기하고싶은말 다하는성격이라 힘들듯
홍진희는 공주처럼 챙겨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 안 챙겨줘도 크게 서운하지 않았을 스타일인거 같은데요. 조혜련 성격이 맞다 보니깐 그리 보이는 것이겠죠. 둘은 다른 사람인데...
"맞춰"임
그리고 만나본 적도 없이 겨우 화면에 잠깐 비춰진 걸로 님이 판단을 어째해요?ㅋㅋ 신이세요?
두분 속 시원하게 오해 푸는 거 보니 너무 좋아보이네요..너무 편한 사이일수록 배려하는 부분은 꼭 지키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섭섭한거을 훌훌 털어버리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와 근데 어쩌다 얻어걸려서 보긴했지만 홍진희 저분 대인배시다
그자세 본받겠습니다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많이 줄수록 그만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거에 더 서운하고 더 화가 나고 티도 많이 내게 되는 것 같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서운함도 없던데... 상처가 깊었다는 건 그만큼 그 사람을 좋아했다는 것 같아요 모든 맘은 내 맘 같지 않으니 인간 관계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맞아요 가깝거나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원하는 기대치가 있어서 사소한일도 크게 서운한 감정이 들게 되더라구요 그 감정이 쉽게 해소가 안되면 멀어지는건 시간문제ㅠ
이래서 사람성격따라 다른거같음
나였음 기분나빴으면 전화해서라도 말하는데 조혜련은 그말을 못하는 성격인듯
언니입장에선 저러고 연락없으면 전에 자기 만나지말라했던 사람들 말 듣고 날피한다 생각할수밖에없을듯..
근데도 자기도 반성했다하는 모습이 멋있음
홍진희 조근조근 사람 빵터지게 하는 재주가 있는듯
이 프로 나온 사람중에 제일 재미있고 웃겼다
아무리 속에 서운한거있었더라도
먼길 달려와서 대본리딩 도와주고간 동생,
밤늦고 추운데 콜택시불러야지만 오는거 알면 콜택시불러서 택시비주고 보내야
인간된 도리죠~ 조혜련씨가 상처입고 연락끊을만 했네요..
혜련씨가 따뜻하고 진실한 사람들 만나서 상처받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조혜련씨 보면 성의도 좋고 의리 있는데 상대가 무심하다면 서운했을듯 ㅠ 두분
잘지내세요 그리고 혜련언니 행복하세요.
홍진희님도요
보자마자 웃는거 너무좋다 ^^
충분히 이해된다
두분다
그럼요 서로 서운한 감정에 사로잡혀
용기를 못 낸 거겠죠 보고 싶어도
말하고 싶어도 말이죠.내 주변을
돌아 보게 되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가 상대방한테 상처 준말은 생각이 안나고 상대방으로 부터 상처받은 말과행동은 몇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한다는 거에요
참 신기하죠? 상처 준 쪽은 상대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절대 죽기전엔 알수 앖어요ㅠㅠ
그래서 물어 보려구요 가족에게 맺힌게 있으면 당장 풀어야 겠어요.올해가
가기전에 코로나땜시 무섭기도 하고
가족한테 잘 합시다~ 특히 부모님께!
너무 사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하키통키 맞는말씀이에요
우리는 늘 후회하고 반성하고
그러면서 성숙해지겠죠
ㅡ시간이 너무 늦기전에 풀어야하는데
은주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비바람이 부는 날이라면 더더군다나 나가서 택시부르게 하면 안되고 집안에서 콜택시를 불러주고 택시가 도착했을때 나가게 하는게 정상 아닌가?
그게 매너고 친한사람일 수록 더 그러는게 존중인거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도 오해 풀었으니 다행인듯^^ 이참에 서로 더 존중해서 찐 우정이 되길..
너 제정신이니? 하는데 웃겨서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서로를 그리워하면서...자기잘못을 인정하는부분 정말 멋져요
그리고 서로 오해하는부분을 이해하는모습이 아름답내요 이프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걸 일깨워주내요...
눈맞춤 취지에 맞는.. 그런 만남인 것 같네요
두분 오해 풀고 함께 가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오해 생겨도 바로바로 푸시고 행복한 추억 더 많이 쌓으시길..^^
친한사이일수록 조그만일에도 서운할수있고,틈이 생길수있는거같아요.
얘기하고 풀수있는모습이 좋네요.
조혜련씨 오랜만에보는데 이뻐지셧네여 늦게까지도와준동생 언니..먼저 콜좀 불러주시져 언니말두맞구 혜련씨도 이해되요
얼굴이나 표정, 행동이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
조혜련이 순수하게 정이 많은사람이구나 느꼈슴
조혜련은 따뜻한 인간미가 있는 사람같다.
두분 해로하세요.
조혜련은 너무 소심하고 피해의식이 강했던게 이 사건의 포인트임
진심 저러고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소문까지 나쁘게 내면 상대는 어이없게 쓰레기 되는거 순식간임…
조혜련씨 이해가 되네여
상황이 충분히그렇수 있었겠네여
순간 넘 화가 났을수있지요
홍진희시는 홍진희씨대로 서로 사소한 일이지만 서운한부분이 있었네여
조혜련씨가 나랑 비슷한 성격인 거 같아서 이해함..ㅜㅜ 둘다 용기내서 다시 만났으니 오래오래 같이 잘 지내세요!!
홍진희씨 맘 이해감! 조혜련씨 그런상황에선 말을 해야알지요ㅜㅜ
조혜련이 섭섭했겠다.그렇게 열심히 매니저 일까지 해줬는데 본인 피곤하다며 가라했을 때 콜택시를 불러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다음날 조혜련이 잘 도착했는지 전화한통 안해보고 5년동안 조혜련이 연락 안하면 연락이 끝인거고 그걸로 둘 사이도 끝이었네.
얘기들어보니 홍진희가 조혜련한데
섭섭한게 많았던거같은대ㅠㅠㅠ
연락했는데 조혜련씨가 안받았겠죠
얼마나 서러웠으면..ㅠ
근데 홍진희씨가 또 진짜 안좋은 사람이였다면 많은세월 같이 보내지도 다시 이렇게 화해하지도 않았겠다 싶어요..홍진희씨 반성하고 나왔다고 하니 앞으로 서로 서운한거 없이 잘 지내셨음 좋겠네요^^
근데 홍진희씨가 다음날 촬영이고 컨디션조절을위해서 조혜련에게 택시타고가면 안되냐했을때 오케이한거자나요 택시가 안잡혔다면 다시 언니집에와서 자고가도될것을 본인혼자 비오는데 걸어가놓고 이제와서 그때그랬다면 조혜련이 더 옹졸한거아닌가요
@@노블포인 당신은 오케이하면 감정도 오케이 바로 셋팅되나봐요 님은 말하고 감정이 항상 일치했나요 감정 sw를 깐
사이보그입니까? 그리구 자고 가도 되잖냐구
이 무슨 분위기 파악 못하는 소릴하지?택도 없는소릴! 떡 줄 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그 다음날 촬영이라 예민한 홍언니가 나 피곤하니 너 택시타고 집에 가란 소리 뭘로 들었데유? 놀러왔다 가는 거면 이렇게까지 속상하지 않지 네버 크라이~ 돈 워리~
노 프라블럼 ~
릴랙스 워~워~이래도 당신 멘탈 이상무라고 자신있게 외칠수 있는지... 나 같아도 인정상 자고 가라고 했겠네 방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조혜련씨도 그 대목에서 쉣! 거기서 맛탱이가 간거죠
씹다 뱉은 풍선껌 같은 신세 랄까
전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부디 회포 푸시고 많이 많이 해피하시라고
노블포인님께서도 함께 좀 빌어줍시다.
피곤하게들 산다 혼자 택시 타고 가는게 뭐 그리 억울하고 화날 일이라고..배려? 역으로 나같으면 언니도 대본땜에 스트레스받고 피곤하니까 나오지말고 내가 택시타고 후딱 갈게 하고 집에 가겠다. 해준만큼 받고싶으면 아예 아무것도 해주지마라 콜택시 부르는걸 몰라서 택시를 못잡은거지 택시 잡혀서 금방 집에 갔어봐라 저렇게까지 화가 날까 물론 택시 잡아주고 가는것까지 봐주면 고맙겠지 난 바라지도 않음
아무리 편한 동생이지만
자기집에 와서 그것도 성심껏 일을 힘들게 도와준 손님을
동생뻘이지만 내집에 왔다가 가는데
궂은 날씨에 춥고 다리 아팟을 혜련씨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홍진희가 반성하고 미안해 해야 할일~
맞아요..언니가섭섭하게햇네
핸드폰있으니 전화하면 될일을 왜 혼자 삭혔을까
섭섭할수도 있겠지만 피곤하다고 말했자나
두분 아름다운 우정이 보기 좋네요..ㅜ
ㅜ♡
어후 ㅋㅋㅋㅋ 콜을 해야 택시가와 너무 웃프다...두분이서 이렇기때문에 잘 지내셨군요🤣 두분다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이래서 속깊은 이야기가 중요하군요.홍진희씨도 조혜련씨도 외로운 느낌을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까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사람과의 사이엔 적당한 안전거리가 중요ㆍ 평생가는 인연은 없더라는ㅎ
맞아여 평생가는 인연은 없는것 같아요
나이먹고 뼈저리게 느끼는중....
소주잔에 소주를 적당히 따르듯이..
인간관계도 적당히..
공감. 남이 내가 될수는없어요
맞아요 평생가는 인연..없는거같음
맞아요
오해는 언제라도 생길 수 있지만 풀어가는 과정을 보니 홍진희씨는 사리가 참 바른 사람 같습니다. 응원할께요.
홍진희는 개인주의 성격이라 원래 남 신경 안쓰는 성향인데 같이 논듯 조혜련이 언니의 새로운 세상에서 어울리려다 보니 웃껴주고 비위도 맞춰주고 다 하다 그 하나로 터진 듯 함
그렇지 않고서 잘 도착 했냐는 전화 한통도 없이 그 뒤로 연락 끊겼다는 건 연락도 그렇고 조혜련이 일방적으로 먼저 하고 다 맞춰 준 듯 하네요 어떻게 보면 홍진희는 가만 있었는데 조혜련이 좋아했다 싫어진 느낌. 인간관계 오래 유지하고 싶음 서로 오고가는 정이 있어야 하는게 답인듯
왜 갑자기 소설을 쓰십니까?
@kmj 너나 닥쳐
새드라마 들어가는 무척 긴장상태이고
하필 날씨와 콜택시가 안 도와준 듯.
그래도 보면 반갑고
둘의 우정 다시 잘 이어지길
조혜련씨는 꼭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도 소소히 섭섭한게 있었을거에요 그런게 싸여서 한순간 터진듯하네요
홍진희씨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
조혜련은 아마 그 사건 전에도 쌓인게 있었던거다. 저 사건 하나로 저렇게 돌아선건 아니었을것. ㅠㅠ
이게정답인거같아요~~ 이 일에서 저런맘으로 돌아섰다는건 그앞서서 분명히 조금씩 쌓였던것들이 있었다는거임~~ 그게 저 일로 인해서 터진거임
맞아요 저런 일들이 여러번 있었을 거예요. 조혜련씨가 홍진희씨한테 너무 맞춰주고 희생했던 게 문제 그걸 당연하게 받아 들였던 홍진희씨도 문제
콜을해야택시가와 는 진짜레전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콜택시불렀어야지 ㅋㅋㅋㅋㅋ 와 대박시트콤이네ㅋㅋㅋ
@@Luna-eye
공감하네요
말이란 속에두지말고
그때그때 해결해야할것같네요
작은것에 쌓여
오랜시간 큰 걸 잃을수도 있으니
우리의 삶 또한 ~~
@@Luna-eye
과연 ᆢ콜 ᆢ몰랐을까요??
택시가 문제 아니겠지요
그동안 하나하나 쌓인것이
집 나오면서부터 터진거죠
가까울수록 예의도 지키며
말과 행동도 조심해야겠네요
홍진희가 배려심이 부족하고 생각이 짧았네. 너무 피곤하면 데려다주지는 못해도 콜택시는 잡아줬어야지~ 게다가 나 도와주러 온 사람에 대해 고마움이 조금이나마 있었다면 그리고 이사온지 얼마 안됐다는 걸 알았다면, 여기는 콜택시만 잡힌다는 정보 정도는 기본적으로 얘기를 해 줘야되는거 아닌가? 조혜련이 동생으로 물심양면 잘 챙겨주니 그게 당연한듯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너무 쉽게 생각한듯 하다.
저도 백퍼 동감입니다.
ㅇㅈ
백퍼 동감~
홍진희가 그때당시에는 배려심이 부족했던건 맞는데 그 상황자체가 좀 악순환이 된것같아요 어떻게하지하다가 집에 혼자걸어갔을때 더 언니가 미워져서 연락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나온거고 그러다 정말미워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속상하고 지금 프로그램 잘나온듯싶네요 서로 따뜻한 마음씨가졌으니 이렇게 대화도 통하고 그러는것같네요 ㅎㅎ
오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는 걸 알아채지 못한다 콜택시를 부르고 안부르고가 문제가 아니라 돌아갈때 택시를 부르든 데려다 주던 챙겨 주는 맘이 없엇다는게 상처다
이거지
뭔 정신나간 소리지??
친구가 뭔지 모르나?
니가 말하는건 '아는사람, 관계가 얕은사람'일때나 즉시 보답 하는 관계인거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안에 차곡차곡 새겨두는관계가 친군데
저기서 뭐? 데려다주거나 택시를 잡아줘?
아니 넌 친구집 도와주러 갔다가 친구가 너 따라나와서 택시도 잡아주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냐?
무슨 동네 아는 지인한테 부탁한건가?
그냥 아는 사람들하고나 할법한 즉시보답을 친구한테 말함?
이딴 인간들한테 찐친이 있을까?
진짜 말만 들으면 택시 때문에..? 라고 별로 안심하게 느낄 수 있는데 저거의 4분의 1 수준 정도 겪어본적 있는데 진짜진짜 서운함.. 비바람 부는 날 저렇게 갔던건 진짜 얼마나 속상하고 서운할지..
조혜련은 진짜 정신에 문제 있어보인다.
진짜 지 밖에 모르나? 하는말이 어이가 없네
아니 저런일은 진짜 흔히 있는 일 아닌가?
내가 친구네 집에 도와주러 갔다가 다 끝나고 집에 갈라는데 친구가 몸이 안좋아서 데려다주기 좀 힘들어서
택시타고 가라고해.
그럼 당연히 ㅇㅋ하고 택시타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고 택시가 안잡혀
그럼 여기서 '저런 나쁜놈(년) 밤중에 택시도 안잡히는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해?'
이러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하게 집에 걸어가려는 사람이 있나????
자기가 택시 안잡힌다고 친구한테 말도 안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비는 맞고 처량하다고
혼자 드라마 찍는 마음으로 자초해서 집에 걸어간게 친구 탓이야?
아니 왜 포커스를 지가 비 처맞고 집에 걸어간거에 맞춰?
누가 집에 걸어가래?
누가 비 맞고 집에 가래?
택시가 안잡히면 '정상인' 이면 친구 집에 다시 올라가서
'야 택시가 안잡히는데 데려다 줄순 없냐?'
이러면 친구가
1.'그래? 그럼 자고 갈래?'
2.'아 그럼 데려다줄게'
3.'어쩌지 영 몸이 안좋은데, 이동네 택시 잘 안집혀 콜불러야돼 쿨 불러줄게'
이러겠지.
셋중에 하나가 될거 아녀??
누가 그 비오는데 집에 걸어가게 냅두냐고!!
아니 지혼자 개뜬금없이 '택시타고 가라'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마치 '택시 안잡히건 말건 넌 비맞으면서 집에 걸어가던 말던 니 알아서해' 라고 했다는 듯이
이기적이니 인간성이 안됐다니 헛생각을 한다는게 말이돼?
아니 지가 지발로 그 오밤중에 비맞고 집에 걸어간거 아녀
친구가 '비가 오는지, 택시를 못잡는지,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 어케 알어?
택시타고 가란 말은 그냥 자연스럽게 권하는 말 아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친구집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면서
어케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하던가 물어보던가 해야지
지 ㅈ대로 집에 걸어가면서 비맞으면서 처량한 기분을 자진하고 자초해서 느껴놓고
친구가 그렇게 만든것처럼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로 만드는 인간이 어딨냐????
뭐 진짜 ㅆㅇㅋㅍㅅ여?
별 ㄸㄹㅇ 다보겠네
정글의 법칙 박상면이랑 싸운것도 그렇고
저 인간은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지?
저러는데 누가 같이 살어
역지 사지가 안되나????
저래놓고 무슨 7:54 "중요한 맥락이 서로 맞지가 않아"
ㅇㅈㄹ
니가 말하는 맥락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니 입장에서 말을 안들어주는거지!!
아니 니가 하는 말은 니가 '어떻게 처량하게 걸어갔느니, 굴다리가 어쨋느니, 비가 오는데 춥고 나 추운거 싫어하는데 언니는 따듯한곳에 있는데' 그런 니 상황이 힘들었다는걸 표현하는거자나???? 그 힘든 상황을 '언니' 가 초래 했다는 거아냐???
그 맥락이 정상인의 맥락이야?? ㅆㅇㅋㅍㅅ 이기주의자의 맥락이지???????????
에라이 ㄸㄹㅇ야
@@스틸런-v9s 왜케 흥분했어ㅡㅡㅋㅋㅋㅋ너는 왜 화내요? 뭔데 싸이코패스니 뭐니ㅋㅋㅋ정신에 문제는 너가 있는거..같은데ㅋ
@@스틸런-v9s 홍진희씨가 피곤해 했을때의 상황을 그 시간 그 장소에 있던 사람만이 알겠죠 정말 피곤해보이고 딱 잘라 말하니 다시 가기 난처했을수도 있잖아요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ᆢ
그래도 조혜련씨가 친하니까 언니한테 함부로 대한거 같아 미안하다라고 말하는게 참 속이 깊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본인을 되돌아보는 사람 많지 않은데ᆢ 여러가지로 좀 안쓰럽네요 그 당시 조혜련씨의 상황이 ᆢ힘내시고 두분다 행복하고 더 깊은사이가 되길 바래요
@@정의의여신-o7x 조혜련이 말할 때 이미 본인의 상식 이상을 생각할 줄 모름 ㅋㅋ 안타깝다
@@정보라-v9g 스틸런 저런애들이 본인에 수준정도의 생각으로 그 이상의 이론이나 소통은 어려운 수준의 사람이에요 진짜 이런애들 문제많아요
조혜련님 다시 봤네요
잘 몰라서 떠도는 어그로에 이미지 그닥이었눈데..
정겹고 따스하네요
상처받은 포인트도 동감갑니다
진희님과는 타입이 다르니 다시 상처받을것같음..다시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사람이 변하긴 쉽지않으니 재회하신다면 타인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셔야 할거예요.
사람관계는. 진짜 힘든거죠 남들이 보기엔 사소해도 본인들에겐 심각할수있죠
실제로 보면 좋은 연예인이에요
사전인터뷰때는 진희언니한테 서운해서 나왔다면서
막상 상대방앞에서 말할땐
자기 서운한것보다 더
미안했어.내가 옹졸했어 라고하는게
내성격보는것같다ㅠㅠ
떠도는 소문 다 근거없는 루머에요. 유튜브에 루머 파헤친 영상도 있어요. 조혜련님 너무 억울하실텐데 사람들 믿고 싶은대로 믿고 마녀사냥 오래 당했죠.. 상처 많이 받으셨을듯
근데 홍진희님 목소리 왤케 좋아
홍진희씨가 서운하게 한건맞지만...그래도 배려를 하는게 익숙하지않은사람이지 나쁜 사람은 아니네요. 두분이 친하게지냈을때는 둘다 잘나가고 어렸을때고...지금은 인기의 반열에서 두발짝 물러나 더이상 속으로 서운한거 쌓아두지말고 도닥이며 같이 늙어가는 좋은 사이가 되시길바랍니다.
배려하는게 익숙하지않고 평생 남의 배려만 이용하는게 나쁜거야 ㅋㅋ
@@invulove9695 님댓 공감은 눌렀는데 악의없는 사람이란 거 같아요. 머리도 좋고 배려 능력도 있는데 악의있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죠
좋은말로해서 배려가 없는거지.. 나쁘게말하면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거..여기서 얘기한 조혜련은 언니 일도 ㄷㅏ 도와주고 배려를
했는데 저런 대우를 받았으니
상대적인 상황인것같아요
조혜련씨가 섭섭했던건
그당시 조혜련씨가 반대입장이었다면, 피곤하더라도 데려다줬을사람이고 차라리 자고가라고했거나 그상황도 안됐다면 콜택시를 불러주고 잘도착했는지 확인까지했을사람...본인은 그렇게 했을사람이기때문에 그렇게 하지않은 홍진희씨에게 섭섭했던것같아요
반면 홍진희씨는 그렇게까지 생각못해주는사람이지만 그만큼 상대가 그런다한들 섭섭해하지않을사람인것같구요
즉, 각자의 스타일대로 상대에게 기대하고 대하다보니 섭섭한부분이생기기도하고 이기적인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하는것같아요
둘다 이해돼요~
조혜련씨가 섭섭했던마음을 그때 솔직하게 표현했다면 하는 아쉬움에 보는 저도 맘이 짠하네요
동감이요
정리 잘하시는 듯!!
동감요~저도 가끔 친했던 동생집에 놀러가면 술먹고 취해서 같이 치우지도 못하고 뻗어자기 일수였는데 나중에 그애가 취해서 언니가 언제 한번이라도 같이 치워 준적 있냐고 화를 내더라구요ㅜ반대로 저는 울집에 누구든 놀러와서 먹고 그냥 가도 전혀 서운하거나 안좋게 생각 안하거든요 당연히 내가 치우면 되는거고 또 그게 편해서 치우려고하면 그냥 냅두라고 하는데..그애가 울집에 놀러왔을때 막판에 다른 동생은 같이 치우려고 하는데 그애는 언니가 치우겠지 그냥 냅둬 이러더라구요~그게 그렇게 맘에 남아 있었나봐요ㅜ그뒤로 아무리 취해도 같이 치우려고 합니다
안 볼 생각(손절)에 말을 않했겠죠
정리 잘하셨네요 동감합니다~~~
조혜련씨는 참 따뜻한 사람 같네요~ 맘 맞는 사람 만나고 같이 잇어야 맘이 편한것 같아요.
다른 부분이 많아도 서로 애정이 많이 남아있어서인지 대화가 잘 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