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Project Moon의 게임 Lobotomy Corporation과 Library of Ruina의 주요 등장인물 앤젤라의 스토리 및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Library of Ruina에서 서술된 앤젤라의 탄생, 앤젤라의 입장에서 겪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그리고 도서관이 세워지기 전까지의 앤젤라의 생애에 대해 모아서 편집하였습니다. 본 영상은 주로 Lobotomy Corporation을 플레이하고 엔딩 및 후일담까지 모두 보고, Library of Ruina의 후반부(불순물)까지 진행하신 플레이어 분들께 시청을 권장드리며, Lobotomy Corporation의 플레이 경험이 전무하거나 UA-cam, 나무위키 등의 매체를 통해서만 스토리를 접한 시청자 분들은 해당 영상의 제작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니 *즉시 시청을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영상은 앤젤라의 현재까지의 일생을 전체적으로 다루고자 제작하였기에, 총류의 층 마지막 이야기는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무한의 굴레에 가둬놓고…. 뭐…? 한다는 말이 고작 고생했다…? 넌 카르멘이 네가 무슨 소리를 해도 무시하고, 이름도 안 지어주고! 기계에 불과하다고 얘기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을 맡겨두고(는 당했지…?;;) 쨌든! 세상이 느리게 보이는 상태에서 몇백년을 열심히 노력했는데 카르멘이 고생했다 한마디 하면 넌 편하게 눈 감을 거 같냐…? (그럴 수도.?) 아니 놔봐!! 지금 며칠 전에 내 최애가 저놈 여친한테 당했다고!!! 맨날 지 여친 방생해서 남들 뒤틀리게 만들고 말이야!! 물론~ 에고 각성이 있긴 하지만!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이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 게 뭐 얼마나 되겠어! 보통 걍 뒤틀리고 죽임당하지!
어떻게 보면 엔젤라가 착했던 적이 있었던 건 당연한 걸지도 기본적으로 카르멘의 뇌구조를 복사해서 만들었기도 하고 아인의 성격을 닮았기도 했어서 카르멘의 기억과 경험+아인의 성격으로 심성은 착했지만 100만년동안 저런 일을 수 없이 당했는데 라오루 정도의 인격이라.... 흠 앤젤라는 이름 그대로 천사가 맞다.
앤젤라의 입장에 공감하며 스토리를 읽다보면 아인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라오루에 나오는 캐릭터들 대부분 사람을 죽여본 애들이기도 하고 죄가 없다고 하기도 그렇지만 앤젤라 입장에서는 자기를 만들어놓고 100만년동안 생지옥에 방치하고 끝까지 돌아봐주지 않은 원수나 다름 없죠.. 이 부분에서 보면 앤젤라가 배신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니까..
본 영상은 Project Moon의 게임 Lobotomy Corporation과 Library of Ruina의 주요 등장인물 앤젤라의 스토리 및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Library of Ruina에서 서술된 앤젤라의 탄생, 앤젤라의 입장에서 겪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그리고 도서관이 세워지기 전까지의 앤젤라의 생애에 대해 모아서 편집하였습니다.
본 영상은 주로 Lobotomy Corporation을 플레이하고 엔딩 및 후일담까지 모두 보고, Library of Ruina의 후반부(불순물)까지 진행하신 플레이어 분들께 시청을 권장드리며, Lobotomy Corporation의 플레이 경험이 전무하거나 UA-cam, 나무위키 등의 매체를 통해서만 스토리를 접한 시청자 분들은 해당 영상의 제작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니 *즉시 시청을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영상은 앤젤라의 현재까지의 일생을 전체적으로 다루고자 제작하였기에, 총류의 층 마지막 이야기는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가 도와주고 행복하게 해주려고 했지만 짜여진 각본을 어기는건 불가능했고.. 심지어 그냥 감정없는 반복형 기계였다면 좋았겠지만
하필 윤리개정안을 엄청나게 어기고 만들어진 엔젤라여서... 진짜 기계는 기계답게 만들어졌으면 고통받지 않았겠지만..
순수하던 엔젤라가 타락하는 영상.avi
순수/타락/잼민
아인이 ㄹㅇ 십생키인 이유
1만년 갈아넣고, 수고했다 고맙다 한마디로 퉁치고 열정페이시킴
앤젤라가 감정을 아는데 재가동으로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세피라들의 부탁을 다 거절 했고,
세피라들은 앤젤라는 혐오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다 꽃길 걷게 하고 싶었지만,
결국 다 거절하게 된다는 대본..
처음에 벤자민이 앤젤라가 괜한 희망을 가지게 만들기만 안 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갔다고 생각하곤 함.
예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아인 진짜 개새끼야. 이렇게 시간대로 보니 애들 대사 하나하나가 가증스럽게 느껴지니 새롭네요
아인 개 나쁘긴 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어쩔 수 없긴한데..
???:그리고 이거 사람 아니다? 기계지
???:이런 기계 ㅅㄲ가 손님을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거야?
???:창백한 사서는 기계라고 들었는대
???:인간의 삶이 궁금한 기계인가요~?
발작버튼 야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브금은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라오루에서 일어난 사건 대부분이 아인이 앤젤라한테 잘해주기만 했어도 안벌어졌을 일이라는게 쉬불ㅋㅋㅋ 특히 롤랑네는 특색급 해결사 3명이 지켜주는 애기가 태어날수도 있었지
?
푸른 잔향, 검은 침묵 2명 아닌가요?
@@user-chess_boy 정확히 "특색" 만을 말한다면 푸른 잔향인 아칼이 검은침묵인 안젤리카 2명이지만 롤랑도 충분히 특색으로 불릴만한 강함이 있어서 그래요. 실제로 안젤리카의 죽음으로 광분한 롤랑을 검은침묵으로 오해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아니 무한의 굴레에 가둬놓고…. 뭐…? 한다는 말이 고작 고생했다…? 넌 카르멘이 네가 무슨 소리를 해도 무시하고, 이름도 안 지어주고! 기계에 불과하다고 얘기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일을 맡겨두고(는 당했지…?;;) 쨌든! 세상이 느리게 보이는 상태에서 몇백년을 열심히 노력했는데 카르멘이 고생했다 한마디 하면 넌 편하게 눈 감을 거 같냐…? (그럴 수도.?) 아니 놔봐!! 지금 며칠 전에 내 최애가 저놈 여친한테 당했다고!!! 맨날 지 여친 방생해서 남들 뒤틀리게 만들고 말이야!! 물론~ 에고 각성이 있긴 하지만!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이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 게 뭐 얼마나 되겠어! 보통 걍 뒤틀리고 죽임당하지!
25:32 님들이 보고싶은거
최강전대 세피라포스
진짜 웅장이 가슴하다..
끄아아아아아악!!!!
역시 지휘팀 세피라
로보토미는 한 문장으로 요약 할 수 있져.
< !빛의 씨앗 시나리오 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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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어떡하죠 과몰입을 할수가 없어요
맛있갰누
아인이라는 양심 백야 닮은 얘만 아니였으면 세피라도 앤젤라도 저렇게 안 변했지...
벤자민이 사실 엔젤라가 외형적으로 아인 닮도록 은근슬쩍 개조한거 아닐까...
깡통전대 세피라포스!
킹리적 갓심 ㅇㅈ
깡통들
어떻게 보면 엔젤라가 착했던 적이 있었던 건 당연한 걸지도 기본적으로 카르멘의 뇌구조를 복사해서 만들었기도 하고 아인의 성격을 닮았기도 했어서 카르멘의 기억과 경험+아인의 성격으로 심성은 착했지만 100만년동안 저런 일을 수 없이 당했는데 라오루 정도의 인격이라.... 흠 앤젤라는 이름 그대로 천사가 맞다.
앤잴라가 착했던적이 있구나...
아인이 지 혼자 만들고 지 혼자 버리고 버린거에 계획 망하고 감사인사 그게 어렵냐...
그래도 마지막에 돌아봐주긴 했지만 너무 늦었죠
어쩌면 워프사의 워프기차보다도 끔찍한 시간들
아인이 한 고맙다는 말 나는 아인이 빛으로 화할때가 아니라 앤젤라가 빛으로 화할려다 롤랑이 꺼내려했을 때쯤에 한 것 같던데
결론 아인은 쓰ㄹ
???:아인님을 욕하다니
호크마
+왈도쿤
13:28 내아벌죽
아인 진짜 목소리 인간살상무기네 김정이 없는것같아 ㅋㅋㅋㅋ
아인 너는 진짜......
네가 앤젤라 미안해 했잖아? 그럼 내가 빛의 씨앗 이딴거 안 뺏었어
왜 엔젤라의 소원이
단테의 현재 모습, 능력이랑 비슷한것같지
A:아 앤젤라 부시고 싶다!
B:큰소리로 말하지 마 사랑스러운 놈아
앤젤라:아빠가 둘이에요
ㅠ다들 아인이 쓰레기래..난 좋은데
앤젤라의 입장에 공감하며 스토리를 읽다보면 아인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라오루에 나오는 캐릭터들 대부분 사람을 죽여본 애들이기도 하고 죄가 없다고 하기도 그렇지만 앤젤라 입장에서는 자기를 만들어놓고 100만년동안 생지옥에 방치하고 끝까지 돌아봐주지 않은 원수나 다름 없죠..
이 부분에서 보면 앤젤라가 배신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니까..
저도 악인 같은 냉정한 캐릭터라 좋은데 너무 냉혹해서 싫어 하는가봐요
심지어 앤젤라도 자신에게 차갑게 대한 아인을 실망했으니까요
어쩔 수 없네요
아인은…잘생곀자나..
텅텅이 약간 이해될지도
ㅠㅠㅠㅠ
불쌍해
기계는 기계답게 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