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을 치면서 느꼈던건 아무리 사교육이니 대치동이니 n수생이니 뭐니 해도 그건 소수의 얘기일 뿐, 생각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거.. 고등학교 내내 놀다가 고3 막바지에 정신 차리기 직전까지 했던 생각이 "내가 게으르게 놀았던 시간만큼 남들은 달렸으니 뒤쳐졌을텐데 공부를 해봤자 의미가 있을까?" 였다. 70일의 전사.. 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국어모고 하루 1회차, 30일 전부터는 2회차 풀면서 하루에 국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4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불과 9모까지 5등급이었던 내가 무려 불수능에서 인생 최고 점수인 2등급을 맞았고.. 진짜 이 댓글 본 수험생, 학생들은 절대 늦었다고 생각 말고 책상에 앉아있는 연습이라도 해뒀으면 좋겠음. 그리고 국어는 1타강사가 하루종일 떠들어봤자 본인이 스스로 기출모고 한개 푸는 것만 못하다는 것도. 2등급이 뭔 대수냐 싶을 수도 있지만 수능 전에 이런 댓글들 보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던 사람으로서 짧게 주접 떨고 간다.. 수험생들 전부 화이팅
고등담임교사인데 매년 반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네요. 근데 학생들 본인이 수능치고 대학을 붙거나 떨어지거나 해보기 전까진 암만 얘길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자꾸만 운과 변수가 자기편이 되서 어떻게든 꿈이 이뤄질거라 확신하죠. 제가보기에 그런 델 꿈꾸기 민망할 정도로 노력도 실력도 부족한데요. 하지만 수능성적표 받아보고 대학에 떨어져보고 나서는 하나같이 제 말에, 즉 이 영상에 수긍하기 시작합니다.. 철이 들기 시작하나봐요 저는 또 저학년 담임이 되면 나중에 말고 지금해라, 가벼이 여기지마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앉아있는 습관을 만들어라 잔소리를 할것이고 저학년은 또 제 말을 흘려듣고 1타강사나 반짝밤샘 또는 고3이 되어서 각성하면 그간의 자신의 게으름을 대신할수도 있다고 믿겠지만 30명에게 얘길해서 1명이라도 제 얘길 귀담아듣고 효과가 있다면 29명이 흘려들어도 전 또 해야겠지요 이 영상을 보시는 1,2학년 분들은 꼭 흘려듣지 마시고 늘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난 진짜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고 싶음 21 수능 47455 -> 22수능 35455 수미잡 이라는 말이 있는데 보통 6,9평을 못봤을때 쓰는 말이지만 나는 이걸 이번 수능에서 뼈저리게 느껴봄 나는 21수능에서 저 점수를 받고 바로 재수학원에 들어감 들어가서 그냥 시키는대로 했음 밥 줄서면서 먹으면서 영어단어 외우고 학원 반에서 가장 일찍 도착해서 국어 문제풀고 그때 당시 내 하루 목적이 질문 3개 하기였음 선생님들 수업 끝나고 나가려 할때 복도에서 붙잡고 방금 수업에서 질문할거 끈질기게 질문함 혼자 공부하다가 질문할거 있으면 메모해두고 따로 쉬는시간에 찾아가고 그렇게 5달 열심히 해서 6모때 23422 라는 성적을 거둠 이때는 담임쌤도 나는 다른애들과 다르다고 넌 성공 할거라함 나도 모의고사 뽕이 차가지고 희망이 생기면서 이때 중앙대를 가고 싶어함 그렇게 여름이 되고 공부가 조금 소홀해짐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이때 나는 보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함 그래서 아침에 정한 하루 공부량을 다 채우면 일찍 집에 가기로함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최대로 빨리 가본게 2시간 일찍 간 날임 물론 무단으로 그러다가 걸렸는데 아니라고 구라쳐서 엄청 혼나고 그거 때문에 도망침 그때 학원을 바꿨는데 바꾼 학원에서도 그 짓을 반복함 이때 더 심해져서 3시간 전에도 나가고 그럼 그리고 또 걸렸음 이때가 9월 모의고사(34343)보고 일주일 뒤였음 그래서 그냥 아예 재수학원 말고 일반 독서실로 감 그리고 이때부터 수능까지 공부를 진짜 거의 안함 지쳐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맨날 유튜브보고 트위치도 이때 인생처음 보게됨 그리고 수능날 긴장 하나도 안됐음 그리고 위의 성적을 받게됨 어제 강남대 원서 넣는데 너무 비참하더라 사실 독서실에서 이렇게 하면 망할걸 알고있었지만 그냥 공부를 안했음 수능도 결국 시험임 열심히 하다가 마지막에 안하면 미끄러 질수 있고 열심히 안하다가 마지막에 하면 성공할 수 있음 이걸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수능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면 그 자리를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음
작수 국수영탐탐(물1생1)41331 올해수능 언미영탐탐(생1지1)3(72)1(100)11(47)1(50) 누적공부량과 순수공부시간은 다르다, 이해했다고 생각할 때 멈추면 절대 써먹지 못한다, 하루에 한과목?여러과목?상관없이 그냥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서 해라 이게 제가 재수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물론 내년에 한번 더 할 생각이긴 하지만 내년에 수험생활을 하실 분들은 공부할 때 제가 느낀점들을 잘 활용해서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햐 재수하는 2년간 공부의 진리를 깨달아 버리셨네 이 분... 저게 기본같지만 진짜 공부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절대적 총량&루틴화, 그리고 이걸 지속시키는 지속성... 이 세개만 갖출 수 있으면 공부뿐 아니라 웬만한 일 다 성공합니다. 다만 그게 어려울 뿐... 제가 그렇거든요.
이제 예비고3 여고다니는 여고생입니닷 공부를 정말 안햇구나라고 들을정도로 내신이 낮아요..ㅠㅠ 학원은 다니고있구요.. 작년 여름방학부터 자습하기시작햇어요..내신시험기간이 되면 학원자습실에가서 끝나는 시간까지 계속 자습햇어요.. 쉬는시간은 물론 가지지도않았고요)) 문제가 그다음이에요..새벽엔 제가 정말집중도 못해서 그냥 그다음엔 잤어요.. 그러다보니 내신이 6등급대 나오더라고요..처음에 보고 정말 실화냐..그러더니 부모님생각도 나고..어쩌지 내인생까지 나고.. 어쩌겟어요.. 방금영상처럼 대학잘가고싶다면 공부해야되는데..ㅎㅎ 현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허허ㅎ 여태껏 유튭보면 성적향상!이래가지고 좋은 얘기만 드렸어서 저도모르게 합리화됬는데 이제야 제대로된 공부여부가 생겻네요!! 일단 정시로 하기엔 저희학교 내신이 50퍼가 수특내용이기도 했었가지고 포기햇구요..ㅎ 다시한번 3학년내신에 도전해서 1학기내신 3등급으로 올려보려고 열심히 노력해보려고요..! 유튭도 조금씩 끝어가고 절대 보지않을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원하는 대학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저는 화작 미적 생1 지1 선택자였고 고2 11월 모의고사 32478 고3 3월 모의고사 22435 고3 6월 모의고사 21322 고3 9월 모의고사 11413 고3 수능 11313 였습니다 원래는 공대를 목표로 공부했지만 9월부터 생각이 바뀌게 돼서 현재는 의대(의치한약수)로 진학하고 싶어 재수를 할 예정이고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생1 물1 으로 갈 생각입니다 물론 내년 수능날의 제 컨디션과 운에 의해 수능을 망치게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컨디션과 운이 보통이고 큰 문제 없이 수능을 보게 됐을 때 공부를 하게 된다면 1년만에 의대 갈 성적이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다른과목은 공부 아예 안하고 수학은 모고치면 꾸준히 3~4는 나오고 국어는 4~5 나오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현역인데 모고칠때 다른과목은 풀지도 않아서 등급이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수능까지 공부 열심히 해서 올3 가능할까요?가능하다면 어떻게 공부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작년과 달리 요즘은 영상을 만들면서 더 많은 부담감을 갖습니다. 학생분들이 노력한다고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순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점수에도 운이나 환경 등의 요소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요소들 중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수험생활 관련해서 진실을 가장 왜곡없이 전달하다 떠나신 박종현 님의 견해를 참고하여 이를 중점으로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좋은 결과를 받는 것도 좋지만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박종현님의 영상들도 참고하시길 권장합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Tc76-u-eyYw/v-deo.html&ab_channel=%EB%B0%95%EC%A2%85%ED%98%84
6등급이면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일단 하라"인것 같네요 열심히 할 필요도 없습니다. 4,5,6등급과 1,2,3등급 친구들의 공부는 열심히 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아니에요.전반적인 공부량부터 늘리셔야합니다. 일단 겨울방학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1년 빡세게하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열심히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하자"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공부시간을 늘려보세요.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열심히 하는줄도 모릅니다. 공부란걸 당연하게 하고있으니까요. 일단 영어가 해석조차 어려우시다는걸 보니 노베이신 것 같아요.그럼 일단 독해지문 많은 문제집하나 사신다음에 이렇게 풀어보세요. 문제를 풀때는 일단 한 지문을 풀때도 꼭 시간제한걸고 푸세요 (문제 당 1분 30초~2분)그리고 틀린문제 오답정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틀린문제에서 핵심주제문이나 중요한 내용같은 문장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정리하셔야하고요 그 지문에서 나오는 모르는 어휘나 문법은 노트마련해서 꼭 짚고 넘어가세요. 이런식으로 한 문제집 2~3회독씩만해도 기초다지기는 성공적이실겁니다. 수학은 굳이 말씀드려보자면 요즘 트렌드가 킬러문제를 없애고 준킬러를 늘리는 추세입니다. 즉 문제에서 접근방식에 대한 생각과 개념이해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수학에 개념은 본인이 스스로 본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에 수준까지는 끌어올리시고 문제풀이 들어가는게 좋아요. 문제풀이할때는 틀린문제 해설지 바로보지마시고 10분정도는 생각해보고 이런식으로든 저런식으로든 접근해보는 시도해보는게 좋습니다. 정시,수시는 목표대학에 따라 다른 문제인것 같아서 확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신 시험 기간도 누적 공부량에 해당하는 건가요..??? 내신 때 8~10시간 찍어봤는데 모고는 3~4 왔다갔다 할 정도로 잘 못해요ㅠㅠ 근데 내신도 애매해서 정시 진짜 챙기고 싶은데 올1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말해주세여 안되면 교과 최저 맞추는 걸로 목표바꾸게..😢
2022년 기준 중2 되는 학생입니다 수학과 영어를 학원 다니면서 예습하고 있고 공부 욕심이 있어서 타이머를 구매해서 (시계+스톱워치+타이머 기능) 하루 공부시간을 재고 있어요. 하루 공부시간이니까 그 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의 시간을 재고 학교에서 공부한 시간도 포함하거든요 제가 시간을 재는 것과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루 공부량은 학교 공부도(수업) 포함한 것인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요! (수업 때 영화를 보여주시거나 체육 등은 공부시간에 포함하지 않고 있어요) 댓글 보시면 답변 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6시 기상 습관은 좋지만 잠은 무조건 7시간 반 이상(1시간 반 패턴이면 좋음) 주무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장기간 7시간 이상 자지 못하면 공부 효율도 줄고 건강도 많이 상해요 정신 건강에도 해롭고 인지 오류까지 온대요 잠은 절대 줄이면 안 돼요 같은 시간 공부해도 잠 줄여서 하면 효율이 반도 안 나와요
저도 지잡대 다니다가 몸이 아파서 공부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지잡대 때문에 아픈건 아니지만) 9월달에 공부 시작을 했습니다. 9월달에 벼락치기나 파이널 강좌 몇개 빨리 돌리고 매일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해서 이번 정시로 단국대 정도 성적이 나오고 논술로 세종대 상경 붙어서 대학 갑니다. 2달 충분히 긴 시간에요!! 다들 열심히 하시길 화이팅!!
!['1년 공부하고 수능 4개 틀린 사람의 공부시간/아이스크림/인강활용법' [편집ver]](http://i.ytimg.com/vi/AmVL83hRVxc/mqdefault.jpg)
!['1년 공부하고 수능 4개 틀린 사람의 공부시간/아이스크림/인강활용법' [편집ver]](/img/tr.png)
이번 수능을 치면서 느꼈던건 아무리 사교육이니 대치동이니 n수생이니 뭐니 해도 그건 소수의 얘기일 뿐, 생각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별로 없다는거.. 고등학교 내내 놀다가 고3 막바지에 정신 차리기 직전까지 했던 생각이 "내가 게으르게 놀았던 시간만큼 남들은 달렸으니 뒤쳐졌을텐데 공부를 해봤자 의미가 있을까?" 였다. 70일의 전사.. 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국어모고 하루 1회차, 30일 전부터는 2회차 풀면서 하루에 국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4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불과 9모까지 5등급이었던 내가 무려 불수능에서 인생 최고 점수인 2등급을 맞았고.. 진짜 이 댓글 본 수험생, 학생들은 절대 늦었다고 생각 말고 책상에 앉아있는 연습이라도 해뒀으면 좋겠음. 그리고 국어는 1타강사가 하루종일 떠들어봤자 본인이 스스로 기출모고 한개 푸는 것만 못하다는 것도. 2등급이 뭔 대수냐 싶을 수도 있지만 수능 전에 이런 댓글들 보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던 사람으로서 짧게 주접 떨고 간다.. 수험생들 전부 화이팅
공감가네요,,,
와ㅠㅠㅠ 대단하세요ㅠ 혹시 모의고사 틀린건 어떤식으로 ㅏ셨어요ㅠ? 오직 모고만 푸신거세요?!ㅍ
이거하고 대치동에는 최상위권이 없다는말이 뭔소린지 이해안갔는데 진짜더라
중상위권 공부좀치는애들은 많은데 그위는없음
등급은 비율인디 불수능과 무슨상관
수능전날까지 긴ㄱ장감안놓치고 공부했고 여태까지 국어시험지에서 말리면2 아니면 1뜨는성적유지했는데 수능땐 5뜨더라
뭐때문에 5뜬지도 모름 ㅋㅋㅋㅋ문학 화작은 절대적으로 평소 느낌으로 풀었는데 ....
내가 할수있는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다고 생각하기에 더는 못함
고등담임교사인데 매년 반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네요. 근데 학생들 본인이 수능치고 대학을 붙거나 떨어지거나 해보기 전까진 암만 얘길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자꾸만 운과 변수가 자기편이 되서 어떻게든 꿈이 이뤄질거라 확신하죠. 제가보기에 그런 델 꿈꾸기 민망할 정도로 노력도 실력도 부족한데요. 하지만 수능성적표 받아보고 대학에 떨어져보고 나서는 하나같이 제 말에, 즉 이 영상에 수긍하기 시작합니다.. 철이 들기 시작하나봐요
저는 또 저학년 담임이 되면 나중에 말고 지금해라, 가벼이 여기지마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앉아있는 습관을 만들어라 잔소리를 할것이고 저학년은 또 제 말을 흘려듣고 1타강사나 반짝밤샘 또는 고3이 되어서 각성하면 그간의 자신의 게으름을 대신할수도 있다고 믿겠지만
30명에게 얘길해서 1명이라도 제 얘길 귀담아듣고 효과가 있다면 29명이 흘려들어도 전 또 해야겠지요
이 영상을 보시는 1,2학년 분들은 꼭 흘려듣지 마시고 늘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전 가끔씩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그 노력에 비해 결과가 반도 안나올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진짜 무섭고 힘들었는데 이젠 아 내가 좀 많이 놀았지 라고 생각하면서 합리화를해요
여러분 합리화를 이럴때 써야해요
합리화가 맞을 때도 있군...
진짜 현명하시네요
난 진짜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고 싶음
21 수능 47455 -> 22수능 35455
수미잡 이라는 말이 있는데 보통 6,9평을
못봤을때 쓰는 말이지만 나는 이걸 이번 수능에서 뼈저리게 느껴봄
나는 21수능에서 저 점수를 받고 바로 재수학원에 들어감 들어가서 그냥 시키는대로 했음 밥 줄서면서 먹으면서 영어단어 외우고 학원 반에서 가장 일찍 도착해서 국어 문제풀고 그때 당시 내 하루 목적이 질문 3개 하기였음 선생님들 수업 끝나고 나가려 할때 복도에서 붙잡고 방금 수업에서 질문할거 끈질기게 질문함 혼자 공부하다가 질문할거 있으면 메모해두고 따로 쉬는시간에 찾아가고 그렇게 5달 열심히 해서
6모때 23422 라는 성적을 거둠 이때는 담임쌤도 나는 다른애들과 다르다고 넌 성공 할거라함
나도 모의고사 뽕이 차가지고 희망이 생기면서
이때 중앙대를 가고 싶어함 그렇게 여름이 되고 공부가 조금 소홀해짐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이때 나는 보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함 그래서 아침에 정한 하루 공부량을 다 채우면 일찍 집에 가기로함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최대로 빨리 가본게 2시간 일찍 간 날임 물론 무단으로
그러다가 걸렸는데 아니라고 구라쳐서 엄청 혼나고 그거 때문에 도망침 그때 학원을 바꿨는데 바꾼 학원에서도 그 짓을 반복함 이때 더 심해져서 3시간 전에도 나가고 그럼 그리고 또 걸렸음
이때가 9월 모의고사(34343)보고 일주일 뒤였음
그래서 그냥 아예 재수학원 말고 일반 독서실로 감 그리고 이때부터 수능까지 공부를 진짜 거의 안함 지쳐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맨날 유튜브보고 트위치도 이때 인생처음 보게됨 그리고 수능날 긴장 하나도 안됐음 그리고 위의 성적을 받게됨 어제 강남대 원서 넣는데 너무 비참하더라 사실 독서실에서 이렇게 하면 망할걸 알고있었지만 그냥 공부를 안했음 수능도 결국 시험임 열심히 하다가 마지막에 안하면 미끄러 질수 있고 열심히 안하다가 마지막에 하면 성공할 수 있음 이걸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수능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면 그 자리를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음
아니 올해 홍익대 공대 성적 나오고 재수하는 인간인데요 ㅋㅋㅋ 6모 성적 중앙대 터무니도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풀어진거에요.... 당신의 1년 제가 다 아깝습니다.
23422면 잘찍으면 중대 ㄱㄴ함
작수 국수영탐탐(물1생1)41331 올해수능 언미영탐탐(생1지1)3(72)1(100)11(47)1(50) 누적공부량과 순수공부시간은 다르다, 이해했다고 생각할 때 멈추면 절대 써먹지 못한다, 하루에 한과목?여러과목?상관없이 그냥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서 해라 이게 제가 재수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물론 내년에 한번 더 할 생각이긴 하지만 내년에 수험생활을 하실 분들은 공부할 때 제가 느낀점들을 잘 활용해서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국어점수 저랑 똑같네요 3컷
이 점수면 연고대는 그냥 가겠네요...ㅋㅋㅋㅋ 대단..
어... 수학 생명 잘하시는거 보면 이과쪽 머리가 좋으신거같아요... 부럽당....
이해했다고 생각할 때 안멈추고 뭘해야히나요
순살국어 게이보다 공부잘하네 ㅋㅋ
햐 재수하는 2년간 공부의 진리를 깨달아 버리셨네 이 분... 저게 기본같지만 진짜 공부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절대적 총량&루틴화, 그리고 이걸 지속시키는 지속성... 이 세개만 갖출 수 있으면 공부뿐 아니라 웬만한 일 다 성공합니다. 다만 그게 어려울 뿐... 제가 그렇거든요.
첫번째는 시작하는거고
두번째는 지속하는 겁니다.
수능은 장기레이스입니다.
취준생이에요. 수능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준비에도 다 적용되는 말씀들이신거같아요.
이번 기회 차곡차곡 잘들 준비하셔서, 피눈물 흘리지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나중에 수능준비할때보다 더 서러워져요.
1년 4개월 하루 16시간 공부해서 연의옴. 수능 두개틀림
시작할 때 노베이스셨나요..? 현 고1인데 노베이스라 지금부터 해도 안 될거라고 주변에서 하도 그래서요ㅜ 목표는 이대의대입니다
@@현-m5p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고1이면 아직 안늦었어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변 친구들 말 듣지 마시구 우직하게 자기할 거 열심히 하시면 쌉가능이라고 본니당 파이팅이요!
작수35334->올해11321인데요, 그냥 현역들은 제대로 한번 깨져봐야 정신차립니다 나도 그랬고요 주위에 깨져도 다시 돌아가는 새끼들 ㅈㄴ많았으니까 그런친구들 거르고 1년동안 개빡세게 공부하면 저처럼 오르긴 합니다
그리고 현역들의 가장큰 실수가 나는 재수안하겠지? 라는 마인드 입니다^^ 재수없다는 마인드로하셔야해요
@@후하-y5v 혹시 순서가 국수영탐탐인가요
혹시 문과인가요
이과입니다
@@chonttigi 넵 영어는... 쉽게나올줄알고 6평이후에 제대로 시작해서... 못봐도 할 말이 없어요 그냥 제가 제대로 안한거에요
시험기간에 2~3시간 공부하고나서 이러고 사는 내 인생 레전드라고 말하고 노는 평균 6 뜨는 예비고2 뼈 세게 맞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거 참고해서
겨울방학 한 번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2 11모 62656
수능때까지 목표는 평균 2등급 나오기.
학평 칠때마다 여기에 기록 남기로 올테니깐 불러주십시오.
(안오면 알림이 안뜬겁니다.)
기상시간 수면시간이 꾸준히 가는게 가장 어려운듯ㅠㅠ
4:50 고1때부터 하루 4시간씩 했으면 올1쌉가능인데 4시간집중이 마냥 쉬운게 아닌데 ㅋㅋ 그냥 4시간중에 1시간 집중하고 멍 ㅈㄴ때리는게 문제지
675666 기상+수면시간 공부시간 찾기, 계획 당일만 하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53 현실고증 쩐다
경기대 졸업생인데... 연세대 가셨으면 성공하셨네여
방학 한달 날렸는데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려서 재수하겠단 생각 버리고 공부량 확 늘려야겠습니다.
영어 제외 전과목 4~5나오는데 3모때 다시 오겠습니다!
3모 말고 6모까지로 보세요
11월 모의고사 23233
수능 12111 맞겠습니다 아자아자
11모 평균 2
수능 평균 1 도전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자
평균 5등급(7등급도 있었음) 기숙재수 -> 동국대 탑 학과 정도 갈 성적
정말 죽을듯이, 밥은 5~10분 안에 다 먹고, 체력이 너무 없어서 과로사 직전까지. 10월까지 점수가 하나도 안 올라도 그 동안 노력을 믿고하니 되더라고요.
멋져용
동국대 의대말하시는건가요?
기숙학원 어디 다니셨나요?
@@user-vq2kg7fh7i 아뇨 문과입니당
@@user-pl8rj7fq4k ㄱㄴㅎㅇㅍ 다녔습니다~ 가신다면 국어는 무조건 ㅈㅎㅇ쌤 들으세요 무조건 .. ㅜㅠ 어려워도 참고 들어주세요 제발 ㅠㅜㅠ 진짜 진리에요
그래도 대부분 1~2는 나오는 예비고3인데 수능가서 최저 못맞출까봐 정말 미치겠네요. 생기부 정리하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 시작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혹시 수능 최저 무슨 과목 공부하시나요?? 저도 최저 맞추는데 ㅠㅠ 영어랑 뭐할지 고민되서..
@@Mafia42luv 재학생은 국영수로 맞춘다면서요
걱정말고 누적 공부량을 늘리세요~~
저도 주변에서 지금 1등급이어도 수능때 3등급맞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라는 말 많이들었는데... 고3공부시작하니 어느 정도 맞는 말같아요..
ㄹㅇ 대치동이니 1타강사니 뭐니 해도 결국엔 될놈될인듯.. 끝까지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결국엔 승리하는거 같음
근데 ㄹㅇ 완벽한 계획과 모든 시간 긴장속에서 살면 6에서 2는 가능함 제발 그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좋겠음
이제 예비고3 여고다니는 여고생입니닷
공부를 정말 안햇구나라고 들을정도로 내신이 낮아요..ㅠㅠ
학원은 다니고있구요.. 작년 여름방학부터 자습하기시작햇어요..내신시험기간이 되면 학원자습실에가서 끝나는 시간까지 계속 자습햇어요.. 쉬는시간은 물론 가지지도않았고요)) 문제가 그다음이에요..새벽엔 제가 정말집중도 못해서 그냥 그다음엔 잤어요.. 그러다보니 내신이 6등급대 나오더라고요..처음에 보고 정말 실화냐..그러더니 부모님생각도 나고..어쩌지 내인생까지 나고..
어쩌겟어요.. 방금영상처럼 대학잘가고싶다면 공부해야되는데..ㅎㅎ
현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허허ㅎ
여태껏 유튭보면 성적향상!이래가지고 좋은 얘기만 드렸어서 저도모르게 합리화됬는데 이제야 제대로된 공부여부가 생겻네요!!
일단 정시로 하기엔 저희학교 내신이 50퍼가 수특내용이기도 했었가지고 포기햇구요..ㅎ 다시한번 3학년내신에 도전해서 1학기내신 3등급으로 올려보려고 열심히 노력해보려고요..! 유튭도 조금씩 끝어가고 절대 보지않을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원하는 대학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하,,, 작년 4.5등급. 올해 올 3등급 뜰 각 떠서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현타왔었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보네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2등급 문 닫는 거라도 일단 노려볼게요. 저를 너무 채찍질했던 것 같네요,,
이번 모의고사 국수영 555떴는데 333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파이팅!!가능합니다!
국어는 개념의 나비효과 시.문학부분 듣기를 추천하고
수학은 아샘의 짱시리즈 문제집 추천하고요
영어는 또선생님 유튜브에 나와있는 거 공부하시는 거 추천해요
@@수현-n7v 감사합니다 X 999+
이건 어디까지 본인의 생각
저는 화작 미적 생1 지1 선택자였고
고2 11월 모의고사 32478
고3 3월 모의고사 22435
고3 6월 모의고사 21322
고3 9월 모의고사 11413
고3 수능 11313 였습니다
원래는 공대를 목표로 공부했지만 9월부터 생각이 바뀌게 돼서 현재는 의대(의치한약수)로 진학하고 싶어 재수를 할 예정이고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생1 물1 으로 갈 생각입니다 물론 내년 수능날의 제 컨디션과 운에 의해 수능을 망치게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컨디션과 운이 보통이고 큰 문제 없이 수능을 보게 됐을 때 공부를 하게 된다면 1년만에 의대 갈 성적이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우와
씨발 영어 3은 아니지 형..
@@승규-q1c 나 여자야 ㅠ….. 영어 너무 하기 싫어서 안 한 거 맞는데 이번엔 진심 하게..
수학 어케 잘하나영 이런분들 보면 신기함 내가 놓치는 게 있는 건지
@@도별 그냥 .. 기출이 짱이죠 … 기출 보면서 풀지만 말고 이걸 이런식으로 변형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 가지고 적용하면서 풀면 금방 느는 거 같아요
국수영생지한
131311 인데 수학만 올리면 서성한 공대 노려볼만하다는데…요즘은 수학이 준킬러가 넘많아져서 힘드네요 원래 전략은 2930 2021 다버리고 80넘기기가 목표였는데 ㅠㅠ60까지 떨어지는….
@JAZZYFACT 생지 내신따려구요
@JAZZYFACT 수학이 미적분인지 사탐인지 과탐인지만 보지 않나요 공대는? 과학을 물리까지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JAZZYFACT 좋은 대학 갈 정도로 노력한 사람이면 그 정도는 어렵지 않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다행이네용 공대쪽으로 가려는데 이번에 물지에서 생지로 바꾸려고 했어서 ㅋㅋ 무슨 입시에 지장 있는줄
@JAZZYFACT 전 물리 도르래가 더 역겹던데... 사람 차인가요. 물리는 매 단원이 다 어려웠어요 전자기장이나 파동이나 역학이나
@JAZZYFACT 현역고3 설문조사에 따르면, 생물 가계도랑 비분리가 가장 유미없는 파트 1위로 뽑혔읍니다
다른과목은 공부 아예 안하고 수학은 모고치면 꾸준히 3~4는 나오고 국어는 4~5 나오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현역인데 모고칠때 다른과목은 풀지도 않아서 등급이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수능까지 공부 열심히 해서 올3 가능할까요?가능하다면 어떻게 공부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경기대 재학생인데 흥미롭게 봤습니다
경기대 지금은 정시 몇등급정도면 갈수있나요?
@@jonghyeokchoi-x4d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21155인가 그래서요 좀 기형적이죠 성적표가
@@Snackychan-k6p 아.....넵
@@Snackychan-k6p 문과이신가요?
@@bamboo282 네 경영학과입니다
자기가 처한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이제 고3 올라가는데
고3 모고 기준으로 231222 이면 목표를 얼마나 두는게 좋을까요
최소한 올1은 나오자는 마인드
이제 고3올라가면 수능까지 1년이나 남았는데 님이 뭘 얼마나 할지 어떻게알고 사람들이 목표를 정해주나요??? 지금 올3이여도 올1될수있고 지금 올1이여도 올3될수 있는거예요 님 맘대로 목표 정하시고 샤프잡고 공부하면 얼마든 올라요
@@rhkstjdahapsxm 감사합니다
@@ayoung960 왜캐 목표를 잡는일에 중점을 두는지 모르겠다만 목표가 있든 없든간에 님만의 동기로 알아서 앞만 보고 하면 다 되게 돼있어요 전 님이 누군지 몰라요ㅋㅋㅋ 당연히 재능도 있고 자신한테 딱 맞는 방법으로 노력도 뼈빠져라 한다면 올1 되죠
@@ayoung960 남들보다 독하게 해봐요 아직 시간 많아요..
고3 모고 기준으로 거의 모든 과목이 간당해요
문과라 확통 사문 경제 골랐는데 (한국사는 안해봄)
1~2 / 2~3 / 1~2 / 1~2 /2~3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어요...
고2 올라가는거라서 고1모고는 모고가 아니다~~ 이소리 듣고 1년 살았는데 2학년부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때 고2 기준으로 국수영 121는 만들어볼게요!! (고1 11월: 141)
고2모고도 모고가 아님..
오오옹 네!! 조언 감사합니다!!
@@와드세이브 감사.
현 고2 11모 국영수 342 나왔는데 일단 현재 목표 3모 222 나오는겁니다 방학때 달려보겠습니다 !
달려달랴👏👏👏
힘내세요!
고3 내내 전과목1컷 걸쳤는데 물론 안정되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ㅠ 결국 그 불안함이 수능때 터져서 34233맞음 실화니....재수 직행
11모 국수영 445떴고 22211만들기 목표 한번 해보겠습니다..
홧팅
작년과 달리 요즘은 영상을 만들면서
더 많은 부담감을 갖습니다.
학생분들이 노력한다고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순 없기 때문입니다.
저의 점수에도 운이나 환경 등의 요소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요소들 중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수험생활 관련해서 진실을
가장 왜곡없이 전달하다 떠나신
박종현 님의 견해를 참고하여
이를 중점으로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좋은 결과를 받는 것도 좋지만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박종현님의 영상들도 참고하시길 권장합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Tc76-u-eyYw/v-deo.html&ab_channel=%EB%B0%95%EC%A2%85%ED%98%84
박종현!박종현!박종현!
자이하르! 자이하르! 자이하르!
자랑스럽다 자이하르
이분 영상보고 3월 4등급에서 올해수능 2등급 초반 까지 올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한다고 모두 성공할 수는 없지요..그럼 다들 노력하겠지요..그런 불확실성을 안고도 열심히 했기에 님에게 운이 따라와 준겁니다.
운만 바라는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오지 않죠
학부모 입장에서 대견합니다 ^^
내신 6 모고6 정도인 고3인데 대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정시를 준비해야할까요 아님 내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할까요 영어 해석 조차 어려운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부를 안 한거 절대 아닌데 점수가 안 나와요
진짜 무시하는게 아니라 6등급이면 제대로 안하신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주변 선생님들로부터 공부하는 방법을 먼저 아시는게.. 파이팅입니다
6등급이면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일단 하라"인것 같네요 열심히 할 필요도 없습니다. 4,5,6등급과 1,2,3등급 친구들의 공부는 열심히 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아니에요.전반적인 공부량부터 늘리셔야합니다. 일단 겨울방학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1년 빡세게하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열심히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하자"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공부시간을 늘려보세요.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열심히 하는줄도 모릅니다. 공부란걸 당연하게 하고있으니까요. 일단 영어가 해석조차 어려우시다는걸 보니 노베이신 것 같아요.그럼 일단 독해지문 많은 문제집하나 사신다음에 이렇게 풀어보세요. 문제를 풀때는 일단 한 지문을 풀때도 꼭 시간제한걸고 푸세요 (문제 당 1분 30초~2분)그리고 틀린문제 오답정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틀린문제에서 핵심주제문이나 중요한 내용같은 문장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정리하셔야하고요 그 지문에서 나오는 모르는 어휘나 문법은 노트마련해서 꼭 짚고 넘어가세요. 이런식으로 한 문제집 2~3회독씩만해도 기초다지기는 성공적이실겁니다.
수학은 굳이 말씀드려보자면 요즘 트렌드가 킬러문제를 없애고 준킬러를 늘리는 추세입니다. 즉 문제에서 접근방식에 대한 생각과 개념이해가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수학에 개념은 본인이 스스로 본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에 수준까지는 끌어올리시고 문제풀이 들어가는게 좋아요. 문제풀이할때는 틀린문제 해설지 바로보지마시고 10분정도는 생각해보고 이런식으로든 저런식으로든 접근해보는 시도해보는게 좋습니다.
정시,수시는 목표대학에 따라 다른 문제인것 같아서 확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uhong8321 지문 해석이 안되는데요 ..ㅠㅠㅠㅠ
근데 문제집은 예비고1 것부터 푸는게 좋을까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예비고1 부모 인데 도움 많이되네요♡
화이팅..
누적 공부량
기상 수면시간 고정 , 공부량 일정히
9평때 국어 100점 나와서 자만하다가 수능 41111나왔습니다.한번에 갈 줄 알았는데 한번 더 하겠네요.ㅅㅂㅅㅂㅅㅂ
100점이 어케 4등급떴누 공부 안했네 ㅋㅋ
@@pu2180 9평이 너무 쉬워서 그런듯
나머지 다 1인게 ㅈ나 신기하네 보통 수능때 국어 망치면 다 무너지는데
@@Slwnw ㄹㅇ 그렇네 ㄷㄷ 멘탈 ㅈㄴ쎌듯
확실한 오답 ㄷㄷ
내신 시험 기간도 누적 공부량에 해당하는 건가요..??? 내신 때 8~10시간 찍어봤는데 모고는 3~4 왔다갔다 할 정도로 잘 못해요ㅠㅠ 근데 내신도 애매해서 정시 진짜 챙기고 싶은데 올1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말해주세여 안되면 교과 최저 맞추는 걸로 목표바꾸게..😢
독학재수이고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 댓글남깁니다 3월.4월 등등 교육청 모의고사도 치루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6월 9월만 치루는게 맞을까요??
2022년 기준 중2 되는 학생입니다
수학과 영어를 학원 다니면서 예습하고 있고 공부 욕심이 있어서 타이머를 구매해서 (시계+스톱워치+타이머 기능) 하루 공부시간을 재고 있어요. 하루 공부시간이니까 그 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의 시간을 재고 학교에서 공부한 시간도 포함하거든요
제가 시간을 재는 것과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루 공부량은 학교 공부도(수업) 포함한 것인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요! (수업 때 영화를 보여주시거나 체육 등은 공부시간에 포함하지 않고 있어요) 댓글 보시면 답변 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제외 (인강도)
학원도
66966 재수시작 기적한번 써보겠습니다
모의고사마다 올게요
현역때 경기 안정권 (경기대가 하향) 나왔으니 재수해서 꼭 연세대 갈게요 꼭... 이제 시작 🔥
작년에 1년공부하고 4개틀린 공부법 영상은 어디갔나요?
저ㅜ이제 고1되는 중3인데요.. 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중학교 공부와는 많이. 다르데서 정말 많이 공부해야하는데 정신도 못차리고있고..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이제 고1이시면 내신잘챙기세요..
중학교 내용 탄탄하게 다지시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꾸준히 5~6시간씩 하시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이승찬-d4h 감사합니다 :>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11모 국어4영어4정법3 이고 미대 준비중인데 국어 영어 3등급 목표인데 어떻게 올리나요 ㅠ 원래 6등급대였는데 4까지는 어떻게 올렸는데 그 위로는 잘안됩니다 ㅠ
그건 걍 머리가 안젛은거임
@@겜수연 머리 안 좋은거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그쪽은 한심한 인생살고계신듯..
@@artjindraw5216 단어 암기/독해강의/ 문제스킬 을 가지면 가능하지않을까요?
@@artjindraw5216 전 재능충이라,,호호
@@겜수연 부럽네요 ㅠㅠ
예비고삼입니다
2학년까지 국영수과 평균1.5등급 나옵니다
진짜 진짜 수능 5개 이내 틀리기 워한 공부법 있는지 궁금합니다
04:53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레전드다..
감사합니다
이번수능 45413 이번에n수해서 스카이가겠습니다
무슨 과에요?
허허~인생을 좀더 빨리
깨달았네~
반갑습니다 동문님 응원합니다
학교다면서 8시간 까지 해봤는데 어떻게 10간 만들죠..?
2022수능 332572..,, 재수할 때 참고하겠습니당^^
자 제가 봤으니까 이제 영상 내려주시죠.
1~2시 취침하고 지금부터 6시에 일어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은 7시 기상 수능 몇달 전부터 6시에 일어나서 습관화 시키는 게 좋을까요?
6시 기상 습관은 좋지만 잠은 무조건 7시간 반 이상(1시간 반 패턴이면 좋음) 주무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장기간 7시간 이상 자지 못하면 공부 효율도 줄고 건강도 많이 상해요 정신 건강에도 해롭고 인지 오류까지 온대요 잠은 절대 줄이면 안 돼요 같은 시간 공부해도 잠 줄여서 하면 효율이 반도 안 나와요
@@Lee-qs6cm 감사합니다!
재수하는데 벌써부터 막막하다.
양치기는 국룰입니다
11월 모의고사 313111 올 1 꼭 만들겠습니다
313111은 대학 어느라인쯤 되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수의예과 목표로 하는 예비 고3인데요, 11모 12132가 떴는데 (물리, 지구) 11122 정도로 올릴 수 있겠죠?? 확신이 잘 안 서서요 ㅠㅠ
11모 수학2면 수의예과 빡셀듯
@@speter0601 고2 11모 가지곤 뭔..
@@speter0601 이런 생각하면 안 되지만 만약에 재수하면요??
@@ya-byo 국어 영어가 안정 1이라면 남들 국어 쎄빠지게 할동안에 수학 열심히 하면 될듯 그리고 재수한다는 생각은 ㄹㅇ 하지마세요
@@user-qw4re4yh1c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와우
진심 말하고싶었던 내용이네요. 이것저것 다 빼고 진심 누적 공부량이 굉장히 굉장히 중요합니다. 머 놀다가 고3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1~2등급 나올수 없습니다. 절대 나올수 없어요
애초에 경기대 갈 성적인 애들은 공부를 하긴 하는데 제대로 안하는 애들이러 생각해서 맘 먹고 공부하면 충뷴히 갈 수 있다 생각
53333 -> 22222 도전 (현역)
358 -> 3모때 135 제발!
수능 433 44 ->23수능 211 11 만들어보겠습니다
학원 다니시나요??
나중에 볼 영상 추가
경기대랑 인천대 어디가 높나요ㆍ
보통 인천이 조금 더 높음
22132(생지) 3모 11111기원...
하루하루 빠짐없이 10시간 공부하면 모의고사 4등급에서 1등급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ㅇㄷ
아니 당연한 거 아니에요? 시간보다 질이 훨씬 중요함
불가능이요
수능 55333 반수 22211 불가능이려나..
고2 11모 21323 떴는데 올 1 목표로 가능할까요
국영수과
32245
수능때 22112 간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걸 왜 이제 알려줘요
이과는 20개틀려도 연세대아닌가요
으아아 내가 고삼이라니
국수영 513 애서 최소 222 만들어보겠습니다
513이면 212 아닌가요…?
@@Parkeunchae-k5c 국어 "5"
@@김창연-k8o ??
@@Parkeunchae-k5c “국어” “5”
딴건 모르겠고 1인 수학을 왜 2로..
현역 수능 컨디션 난조로 망치고 04 부시러 재수 드갑니다~~다들 화이팅🥰🥰
오지마요 행님..
오지마!!!!!!!!!!!!!!!!!!!!!!!!!!
20년 더 공부 하면 하버드겠노
맞말 대잔치
666> 333 보겠습니다
저도 지잡대 다니다가 몸이 아파서 공부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지잡대 때문에 아픈건 아니지만) 9월달에 공부 시작을 했습니다. 9월달에 벼락치기나 파이널 강좌 몇개 빨리 돌리고 매일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해서 이번 정시로 단국대 정도 성적이 나오고 논술로 세종대 상경 붙어서 대학 갑니다. 2달 충분히 긴 시간에요!! 다들 열심히 하시길 화이팅!!
헐..? 진짜요? 하루에 몇시간씩..하시고 또 어떻게 집중하셨나요..? 국민대 목표로하는 수학, 영어 쌉노베.. 문과생입니다...
@@enfp9322 하루에 7~9시간정도 공부했고 각과목별로 한책씩만 집중적으로 팠습니다!!
와 지잡대에서 2달만에 인서울 하면 천재 아니냐? 9월달에 진짜 딱 시작한거면 말이 안되는 결과인데
@@user-rv8sy1xj6z 딱 수능 원서 넣고 공부 시작했습니다!
6모 666에서 11모 453
내년엔 2점대로 가자
형 저 덕분에 냥대 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굿
하.. 때려치자
76566 ->> 11111 ㄱㅈㅇ
양심 어따팔아먹었노 ㅋㅋ
“N수”
ㅋㅋㅋㅋㅋㅋ
앉아만있다고..공부잘하는것도아닌데? 무슨 공부시간만얘길하나..도움안되는 영상
아재 대학 업그레이드 여자친구 얼굴도 바뀌나요
아재에게 만나자는 여자들이 넘쳐냐나요
연세대
1년 더해서 서울대 추천합니다. 연대도 엄청 좋지만 사회에 나가면 서울대 대우는 넘사벽입니다.
저는 이미 3학년입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