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민평당 창당...신4당체제 정국구도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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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앵커]
바른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공식 출범하면서 국회도 본격적인 신4당체제로 접어들었습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두 정당의 행보가 특히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당인 바른미래당은 기존의 국민의당보다 조금 더 보수성향의 정책 방향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혁보수를 표방하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인데다 호남 지역구의원들이 합당과정에서 대거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국민의당에서 탈당한 민주평화당은 대북정책과 호남지역 기반 등 여러모로 민주당과 교집합이 많은 만큼 민주당의 우군으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 정당간 경쟁과 합종연횡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정당 의석수는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121석,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116석, 제2야당 바른미래당 30석, 국민의당에서 탈당한 민주평화당 14석, 정의당 6석, 무소속 4석 순입니다.
먼저 범여권 의석수를 보면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에 소속돼있지만 민평당과 행보를 같이하는 비례대표 3명을 모두 합치면 148석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범야권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에 보수색채를 강화한 바른미래당이 힘을 합칠 경우 145석 정도로 범여권이 약간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정 운영을 책임진 민주당 입장에서는 민주평화당의 지원을 받는다면 법안 처리 등에서 탄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평당이 무조건 민주당 편을 드는 것도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을 옹호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과 쟁점법안 등에서 인식 차이가 상당하고 야당으로서 선명성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6.13 지방선거 결과와 7곳 이상에서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에 따라 대대적인 여야 정계개편 회오리가 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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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적이 없던 당에 간만보던당이 합쳤으면 안바른국물당....
새민당이 왜 여기서 나와...
일단 채널돌리고보는 와티엔 애쓴다^^
장효근 너만 안봐 등시나ㅋㅋㅋㅋㄱㅋㅋ
좌tv 나 평생 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