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6 어린아만의 금빛 환영은 로스트아크의 의지이자 클라우디아가 말한 아만 속 내면의 빛입니다. 아만의 남바절 대학살 이후에 낙담하여 내면의 빛을 지키려는 의지를 버리고 카마인과 동행하면서 떨어졌던 아만의 빛이죠. 그래서 모험가와 도서관에서 대화중에 '아만은 날 보려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결말에 이르러서야 프레테리아에서 모험가와 동행을 약속하며 자신의 빛과 다시 마주하고 흡수되는듯한 연출로 표현되죠. 그리고 줄곧 모험가랑 만날 때 마다 사라지기 바빴던 아만이, 퀘스트 끝나고 '아만이 당신과 만나길 원합니다'라는 호감도 npc 스크립트가 떴을 때 그 의도한 연출에 캬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재밌었습니다 ㅎㅎ
아만과 모험가가 만나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다 두 갈래 길에서 서로 다른길로 가는 장면... 클라우디아가 성인 아만쪽을 바라보며 위로을 말을 전하는 장면.. 베아트리스의 대사 후 화면이 돌아오고 눈앞에 아만을 비춰주며 대사의 진의미를 전달하는 장면... 그동안 로아 연출이 화려하고 웅장한것이 많았다면 이번 스토리는 캐릭터에 집중하며 조금 더 세세한 연출이 많았단 느낌이네요.. 컷신 하나하나 참 좋았습니다..
엘가시아때는 라우리엘 서사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후유증이 오래갔는데 이번 운명의 빛은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하면서 묘한 마음이 오래 지속되네요. 실제로 유저들이 로스트 아크를 위한 여정을 오랫동안 해와서인지 아만이 열쇠라는건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음에도 이번 스토리와 연출력에 좋은의미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전에도 로아 세계관과 스토리를 좋아해 매번 몰입하고 재밌게 봤지만 이번 스토리는 진짜 말로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느껴져요. 이게 몇년동안 촘촘히 쌓은 서사의 빌드업의 맛인가
루테란이 모험가의 이름을 알고있는것은 혹시 루테란때의 로스트아크가 모험가 이기떄문이지 않을까요? 샨디가 우리 구면이던가? 하는 얘기나 루테란 왕의 무덤에서 로스트아크를 빼고 세상에 흩어진 6개의 아크를 찾으라고 하고 카양겔에서 카단도 마지막아크로 인도하겠다라고 한거는 로스트아크를 아는 당사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이상해서 로스트아크를 씀과 동시에 로스트아크였던 매개체는 모든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다거나 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하아...진짜 크라테르의 결계에서 비록 환영이지만 아만의 PTSD를 조금이나마 구원 해주고 치료 해주며 스스로를 마주 해주게 된게 감명 깊었음. 지하실 문을 닫고 있던 징표가 세이크리아 징표에서 새벽의 교단 징표로 변한 것도 그렇고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다는 표현이...캬~! 그리고 아만의 진짜 정체와 함께 저와 손 잡고 카제로스를 엿 멕일 작전을 이야기 해주니까 너무 기분 좋았음! 카제로스 개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완전하게 부활하고 우리한테 당해 가지고 당황하는 표정 볼만 하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망할 카마인.... 어째든 실리안과 아만, 나 이렇게 우리 셋이 재회 한 것도 좋았으며, 구스토 교황 성하께서 아만의 순례를 무사히 마치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신거에 연신이 일어서서 역으로 감사 인사 했음 모니터 밖인데도 ㅋㅋㅋ 성하...저야말로 고맙고 더 빨리 구출 시켜드리지 못한 점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 도대체 루테란은 우릴 어떻게 알고 있었나? 공명 했다는 대상이 우리였나? 혹은 아만과 함께 과거로 회귀한 우리였나? 그건 좀 나중에 스토리 밝혀지고 알게 될듯! 엘라어 실시간 해석도 놀랍더라고요! 저도 많이 좀 정진 해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전 이 영상 가장 하이라이트를 뽑자면 11:39~11:40 박서림님이 화들짝 놀라 탬블러를 내려 놓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얼마나 웃겼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스토리 보면서 신경쓰이는게 황혼이 실마엘을 은총이라고 말하는게 카제로스랑루페온이 관련이 있나 싶기도하고 황혼이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지만 카제로스에 기운이 담긴 실마엘을 신의은총이라고 말하는게 이런걸로 구스토와마찰이 있어서 유폐시켰나 싶기도하고 구스토가 중간에 빛의힘을 회복한것도 신경쓰여서 그냥한번 얘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금강선디렉터가 여러분이 찾을 로스트아크는 아만입니다. 아만테마노래가 스포입니다. 미리 스포일러해준거죠 로스트아크를 찾는 여정인데 그정체는 여러분이 이미알고있습니다와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아만이 "나는" 누구인지를 알게된후에 모험가에게 본인이 누구인지를 말하는장면에 나오는 장면에서의 아만테마가 적용된거죠,
스토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모르지만 카마인도... 또 다른 로스트아크일 수 있으려나요...? 아만이 로스트아크라고 고백하고 마지막에 카마인 테마가 살짝 들려서 생각해보니 카마인도 로스트아크라거나 로스트아크였다는걸 암시하는 연출이고, 완성되지 못한 자라면... 이용되지 않았던 로스트아크라던가...? 그런쪽으로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만과 카마인은 서로의 정체를 알았고... 그래서 카마인과 동행하는걸 선택할 수 있었던거고...? 스토리를 잘 모르다보니 그 장면만 보고 생각들었어요 ㅋㅋㅋㅋ
08:36 어린아만의 금빛 환영은 로스트아크의 의지이자 클라우디아가 말한 아만 속 내면의 빛입니다. 아만의 남바절 대학살 이후에 낙담하여 내면의 빛을 지키려는 의지를 버리고 카마인과 동행하면서 떨어졌던 아만의 빛이죠. 그래서 모험가와 도서관에서 대화중에 '아만은 날 보려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결말에 이르러서야 프레테리아에서 모험가와 동행을 약속하며 자신의 빛과 다시 마주하고 흡수되는듯한 연출로 표현되죠.
그리고 줄곧 모험가랑 만날 때 마다 사라지기 바빴던 아만이, 퀘스트 끝나고 '아만이 당신과 만나길 원합니다'라는 호감도 npc 스크립트가 떴을 때 그 의도한 연출에 캬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재밌었습니다 ㅎㅎ
실시간으로 엘라어 해석하는 번역의 대가
진짜 현지인 수준이네 ㄷㄷ
운명의 빛 나무 저거 인벤 기자님이 쓴 글 보니 세피로트의 나무 오마주라고 하더라구요
번뇌와 순리를 찾아 순례를 떠나는 과정 자체를 일곱 아크와 엮어낸 운명의 빛 로스트아크랑 엮어서 표현한 로아팀 연출 대박인듯
진짜 게임은 종합예술이고 그걸 만드는데 고고학 철학 기하학 등 많은 분야가 접목되어야 한다고 말한 금강선 디렉터가 얼마나 고심해서 스토리를 고안하고 연출을 지휘햇을지 감도 안오네요
세피로트의 나무... 유명하죠 생명의 나무로 더 유명하지 싶은데
@@달리는총 맞습니다. 세피로트의 나무는 타겜에서도 여기저기 쓰이고 각종 창작물에서도 쓰이는 심볼(?)이죠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각 계층 간에 절대적인 벽이 있어서 그걸 넘지 못한다는건데(예를 들어, 인간은 절대 상위의 계층이 될 수 없고, 상위 계층도 하위로 내려갈 수 없다) 열쇠의 아크가 그 벽을 깨는 수단으로써 표현 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진짜 저거 봤을땐 감탄을 금치 못했죠 ㅋㅋㅋ
박서림 같은 유튜버가 계셔서 로아 스토리 정말 재밌게 보고 가요!
"저는 당신이 찾은 첫번째 아크입니다." 아직도 심금을 울리는 한마디다
과거 컷씬이 그냥 과거의 일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모험가와 루테란의 공명으로 인해 흘러들어온 기억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흥미롭군요!
대상복은 떡밥을 뿌려라!
스토리 먼저 보고 나중에 천천히 박교수님꺼 보려고 했는데 스토리 다 밀고 두시간인가 뒤에 보니까 아직도 구스토 있는데 못가셨길래 아무리그래도 왤케 오래하시지?? 했는데 엘라어 하나하나 번역하시느라 그런거였음ㅋㅋㅋㅋ
아만과 모험가가 만나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다 두 갈래 길에서 서로 다른길로 가는 장면...
클라우디아가 성인 아만쪽을 바라보며 위로을 말을 전하는 장면..
베아트리스의 대사 후 화면이 돌아오고 눈앞에 아만을 비춰주며 대사의 진의미를 전달하는 장면...
그동안 로아 연출이 화려하고 웅장한것이 많았다면 이번 스토리는 캐릭터에 집중하며 조금 더 세세한 연출이 많았단 느낌이네요.. 컷신 하나하나 참 좋았습니다..
엘가시아때는 라우리엘 서사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후유증이 오래갔는데 이번 운명의 빛은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하면서 묘한 마음이 오래 지속되네요. 실제로 유저들이 로스트 아크를 위한 여정을 오랫동안 해와서인지 아만이 열쇠라는건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음에도 이번 스토리와 연출력에 좋은의미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전에도 로아 세계관과 스토리를 좋아해 매번 몰입하고 재밌게 봤지만 이번 스토리는 진짜 말로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느껴져요. 이게 몇년동안 촘촘히 쌓은 서사의 빌드업의 맛인가
스토리 너무 좋아서 박서림 행복해 하는 걸 보니 마냥 즐겁다
루테란이 모험가의 이름을 알고있는것은 혹시
루테란때의 로스트아크가 모험가 이기떄문이지 않을까요?
샨디가 우리 구면이던가? 하는 얘기나
루테란 왕의 무덤에서 로스트아크를 빼고 세상에 흩어진 6개의 아크를 찾으라고 하고
카양겔에서 카단도 마지막아크로 인도하겠다라고 한거는 로스트아크를 아는 당사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이상해서
로스트아크를 씀과 동시에 로스트아크였던 매개체는 모든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다거나 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이거같네요.
사실 주인공은 실리안이고
우리(모험가)가 500년전 로스트아크가 환생한거라면
실리안이 우리(모험가)의 존재를 사라지게 만들면서까지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려하지않겠죠..
그럼 또 같은운명이 반복될테고 미래는 이어지겠죠.
이어지지않는미래는 반복되기만하는 결말이겠네요
교수님과 함께 스토리 복습!
루테란은 자신이 아닌 후세의 우리 모험가들이 카제로스를 죽여야 함을 알게되어 봉인을 선택한걸까
캐릭명을 본명으로 하니까 느낌이 또 다르군요 ㅋㅋㅋ
본명아니에요 ㅋㅋㅋ 본명같아보이긴 하죠
쓰면서도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
놀랍게도 아니시랍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모코코 때 저는 저 이름이 본명인줄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년 전이라는데 왜 자꾸 실리안 아빠라는거야 ㅋㅋㅋ
6:15 작은원 안에 있는 문양들 잘 보면 아크래요!
아 진짜. 마지막은 다시봐도 소름이 확돋네 진짜
아 근데 서림님 루테란 등장할때 물인가 마시다가 화들짝 놀라시는거 귀여우시네
저 장면만 볼때마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처음부터 그리고 항상 로스트아크와 함께하고있었다
반응이 다 비슷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어케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알고이써!!!
영상 잘 보고 감니다.
하아...진짜 크라테르의 결계에서 비록 환영이지만 아만의 PTSD를 조금이나마 구원 해주고 치료 해주며 스스로를 마주 해주게 된게 감명 깊었음.
지하실 문을 닫고 있던 징표가 세이크리아 징표에서 새벽의 교단 징표로 변한 것도 그렇고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다는 표현이...캬~!
그리고 아만의 진짜 정체와 함께 저와 손 잡고 카제로스를 엿 멕일 작전을 이야기 해주니까 너무 기분 좋았음!
카제로스 개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완전하게 부활하고 우리한테 당해 가지고 당황하는 표정 볼만 하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망할 카마인....
어째든 실리안과 아만, 나 이렇게 우리 셋이 재회 한 것도 좋았으며, 구스토 교황 성하께서 아만의 순례를 무사히 마치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신거에 연신이 일어서서 역으로 감사 인사 했음 모니터 밖인데도 ㅋㅋㅋ
성하...저야말로 고맙고 더 빨리 구출 시켜드리지 못한 점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 도대체 루테란은 우릴 어떻게 알고 있었나? 공명 했다는 대상이 우리였나? 혹은 아만과 함께 과거로 회귀한 우리였나?
그건 좀 나중에 스토리 밝혀지고 알게 될듯!
엘라어 실시간 해석도 놀랍더라고요! 저도 많이 좀 정진 해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전 이 영상 가장 하이라이트를 뽑자면 11:39~11:40 박서림님이 화들짝 놀라 탬블러를 내려 놓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얼마나 웃겼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격의 거인 스토리랑 비슷하네 진격의 거인의 계승자들 모두 마지막 계승자인 에렌을 보고 그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준것처럼 마지막 계승자인 모험가를 보고 엔딩을 보고있는듯 미래는 이어진다 그냥 진격의 거인이다
문과 싫어서 이과갔었지만,, 한문장 한문장을 새롭게 해석해보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보는게 이렇게 재밌었다니😅
접어도 스토리는 못참겠다.. 추억이네
카제로스와 계약한 아만조차 페트라니아에서 내집장만 실패.. 이것이 무서운 현실
굳이 혼돈(악마)과 질서(인간)가 섞인 데런인 아만이 로스트 아크라는점도 이후 로아 스토리 라인에 대한 떡밥이 될 수 있을것같네요…정말 이번 스토리는..몇번을봐도 소름돋고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
그니까요... 로스트아크의 존재가 하필 신성력을 가진 데런이라는 점에서 되게 모순되기도 하고... 아만이 혼돈과 질서가 결합된 생명체 같달까요...
저러고 바로 아만 호감도 나온거 반응까지만 올려주시지ㅋㅋㅋ
마지막이 진짜 레전드.....
아씨 마지막 소름돋네
남바절부터 쭈욱 빌드업되어왔던 스토리의 마침표 플레체에서 왜 그렇게 고구마만 먹였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아 스토리 재밌어 더 줘 계속 줘ㅠㅠ
서림이형 망령회에선 그냥 토템이었는데 뭔가 달라보여 멋있으
혹시 카마인이 카제로스의 흩어진 영혼중 한조각 아닐까?
아만이 로스트아크라고 밝혀졌으니.. 500년 전의 열쇠는 어떤 형태였으며 루테란은 희생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한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모험가에겐 로스트아크=아만을 희생해서 아크라시아를 구할지 다시 처음부터 가던지 선택하게 하지 않을까...
길드원들에게 스토리 봤냐고 물으면 “그걸 왜 봐? 심심할 때 박서림 보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엘라어 번역이라니 귀하다😂
어쩌면 마지막 컷씬에서 화면에는 독백으로 나왔지만 루테란에게만 보이는 공명으로 인한 무언가가 옆에서 말을 하고 있었을거 같다. 지금 모험가가 공명으로 인해 아만의 환영을 보는 것처럼 루테란이 모험가에게 운명을 넘겨주게 하기 위한 인도자가
첫번째 아크입니다가 너무 감돌
모험가가 500년 전에도 있었는데 미래로 보내진거 아닐까...
우리 섭주님!!!
주인공과 아만의 관계는 전직 로스트아크와 현직 로스트아크 즉, 선후배 사이였군요
이번 스토리 보면서 신경쓰이는게 황혼이 실마엘을 은총이라고 말하는게 카제로스랑루페온이 관련이 있나 싶기도하고 황혼이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지만 카제로스에 기운이 담긴 실마엘을 신의은총이라고 말하는게 이런걸로 구스토와마찰이 있어서 유폐시켰나 싶기도하고
구스토가 중간에 빛의힘을 회복한것도 신경쓰여서 그냥한번 얘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황혼을 변호 하는거는 아닌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는데 이유가 있지않을까해서 카인도 그랬잖아요;;;;;
@@마음maeum 카인은 그래도 뭐라도 있었지 이놈들은 500년전이랑 뭐가 달라? 더 큰 그림 그리고 더 먼 미래를 자기들 딴에서 그리는게 문제지.
루테란 칼에 있는 빨간색 보석이랑 아만 가슴에 있는 빨간 보석이랑 동일한거 같은데 저게 열쇠인걸까요?
ㄹㅇ 저 가설이 좀 보이던데 이거 설마...?
그럼 전쟁 후에 황혼 놈들이 쓱 가져가서 기록 은폐, 말살 시키고 아만에게 박은건가? 도대체 뭐야...?
분명 컷신 하이라이트랬는데 시작하자마자 엘라어 강의가...
아무리봐도 루테란 쪽으로 카메라 돌리기전에 아만 몸 공명하듯이 빛났는데....
이거 아만이랑 뭐가있던가 아니면 과거 로스트아크랑 공명해서 루테란은 미래 봤을 가능성이 있던게아닐가 :0
500년전 로스트아크는 에스더 루테란이었을까...?
금강선 디렉터님이 엄청 뿌듯하시겠네요. 이게 진정한 역할 놀이(롤플레잉 게임)이죠. 아크라시아의 고고학자 ㄷㄷ
금강선디렉터가 여러분이 찾을 로스트아크는 아만입니다. 아만테마노래가 스포입니다. 미리 스포일러해준거죠 로스트아크를 찾는 여정인데 그정체는 여러분이 이미알고있습니다와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아만이 "나는" 누구인지를 알게된후에 모험가에게 본인이 누구인지를 말하는장면에 나오는 장면에서의 아만테마가 적용된거죠,
이번스토리진짜재밋엇어욬ㅋㅋㅋ좀더 길었으면 ㅠㅠㅠ
첫 댓글!! 로아 교수님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클라우디아 : 오늘은 내가...
에서 왜 짜빠게티 요리사 밖에 생각이 안나는건지 ㅠ 생각나면서 몰입이 다깨져버렸네요 ㅠ 망할 광고의 폐해....
스토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모르지만 카마인도... 또 다른 로스트아크일 수 있으려나요...? 아만이 로스트아크라고 고백하고 마지막에 카마인 테마가 살짝 들려서 생각해보니 카마인도 로스트아크라거나 로스트아크였다는걸 암시하는 연출이고, 완성되지 못한 자라면... 이용되지 않았던 로스트아크라던가...? 그런쪽으로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만과 카마인은 서로의 정체를 알았고... 그래서 카마인과 동행하는걸 선택할 수 있었던거고...? 스토리를 잘 모르다보니 그 장면만 보고 생각들었어요 ㅋㅋㅋㅋ
카마인은 혼돈을 따르면서 아만에게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을 할까요 정해진 운명의 길을 가는건 질서를 지키는것일텐데요 로아에서 가장 알수없는 캐릭터는 카마인인것 같아요 빨리 다음 스토리 나와서 의문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우리아만 행복하자
엘가시아 갔을때 라우리엘이 보여준 것인가? 봉인시킨후 500년후 부활시킨뒤 잡아야 변수를 제거할수 있는건가? 카마인 모든 흑막엔 카마인이 있다고 했어
포식하다는 말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라어를 번역한다고..?
9:57 여기 컷신 너무 옹졸하게 걸어감...저거 수정해주면 좋겟으요ㅠ 버그길 바랍니다....
버서커 본캐로 밀 때 저거 땜에 웃음 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체형 보정 되어서 이제 개그캐 될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여기서...
이제 아만섭 아니다 로스트아크섭 이다
이번 운명의 빛에서 얘기가 아만테마가 스포일러다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오히려 난 금씨가 플레체 테마를 아만테마로 동일시해서 플레체 얘기를 한 거라고 생각하는데...플레체 가사가 아만의 어린시절 그대로 반영했으니까
아만테마곡 '회상의 노래'
결국 지하실 문을 막고잇던 결계도 새벽의 사제 문양이었고 (본인이 막은거)
아만이 자기 운명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본인 앞길 본인이 판단해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해서 결정을 내리게된데는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고 돌이켜보는게 결정적으로 적용 ㅇㅇ
진짜 접어도 스토리는 못접겠다
아만과 카제로스의 계약.
아만은 아크의 힘으로 카제로스의 부활을 돕는다.
그럼 카제로스는 아만에게 무엇을 해주는걸까요?
모험가를 계속 만날수있게해주는게 아닐까..
전 아직도 아만테마가 왜 스포일러인지 이해를 못 하겠는데 혹시 설명 해주실분 있을까요? 그냥 마주하는 장면에서 아만테마가 나와서?
아만테마의 모티브가 된 곡이 백조의호수인데 해당 곡 내용으로 추측하신 영상인가 글을 봤던거같아요. 생방에서 봤던건지 유튭영상으로 본건지는 잘 기억이 안나요..
저는 그냥 음악의 흐름이 스포라는 생각을 했어요.. 첨엔 음울하다가 중후반에 좀 밝아지고 마지막에 다시 음울해지는게.. 어릴때 차별받은 아픔이 있고 이후 모험가와 만나며 즐거운 모험을 했죠. 결국 마지막은 밝지만은 않을 것 같은…느낌이네요
@@doranx3대박..
@@JJIA220 내가 해냈다..! 머쓱...ㅎㅎ
@@doranx3 댓올리신게 라이브전이었는데.. 강선이형 해석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앗슴미다.. 대단..
사랑해요~❤ 뀨?
금자니
이분 다른 게임 스토리 소개 하셔도 되겠는데요? 재밌네요
진격거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