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버려진 마음 깨져 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 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19년 지금도 시드사운드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여래아나 조각나비 나왔을때 아이돌 노래말고 시드사운드 노래만 계속 들었거든요. 지금도 아이돌 노래보다 시드사운드 노래가 더 좋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기 때문에 지금도 많이 들어요. 시드사운드 맴버분들 열심히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여래아와 조각나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픔을 이겨내고 살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터치믹스 할 시절에 최애곡이었는데 터치믹스 종료하고도 몇 년 째 듣고 있네요...시드사운드 정말 그리운데 이젠 다신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나신 작곡가님 한 분 과 돌아올 수 없는 과거의 그 분위기가 그립습니다...이별은 슬프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그곳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에요..
2022년 중학생 때 처음 듣고 성인이 되어서 국방의 의무도 마치고 해외에 나와 일하고있는 지금도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음악에 꿈을 갖고 음악인으로써 종사하고 있는 저에게 시드사운드는 서브컬쳐 음악계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명그룹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꿈을 주었던 저에겐 말이죠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 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을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아득히 먼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날의 풍경은 모든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간 선율 듣고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맘 전할까 소리를 높혀 부른 그때 끊어져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않고 떠나간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없이 노래하는데 귀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싶어서 울지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는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제 울고싶어서 울지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날의 풍경의 떨림 그리움 듣지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날 꿈보다 짧았던 그날
그림 이쁘다 😍 💕🥰🥰🥰 딸이 있는 부모라면 자신들의 딸이 이처럼 행복햔 표정지으며 살기를 바라겠죠 고생하고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찌들어 사는것보다 어느 부모가 그것을 좋게 여길까요? 즐겁습니까? 나의 고통과 눈물이 즐기기? 모두의 낙? 그래서 당신들이 내게 그짓거리들 했던 것입니까? 키득거리면서
@@No_MinjuDang ㅋㅋㅋ알고 있어요 해체된거ㅋㅋㅋㅋ 그런데 뭐...팀이 망했다고 첫 노래가 나온지 몇 주년 그런거 안챙기는 경우도 많이 없었던거 같고 팀에 있던 아티스트 분들이 지금도 음악을 아예 그만두신 분들도 없기 때문에 행복회로 돌려놓는거죠 뭐...ㅎㅎㅎ 물론 당사자 분들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인거 알고 있습니다ㅋㅋ
2010년 내가 학생때 가끔 듣던 시드사운드 오랫만에 들어보니 기분이 미묘하네. 음악성은 좋은데 세션에 비해 보컬이 후달리고, 음악성의 성향은 대중가요보다는 오타쿠 지향인데, 너무 오리지널이라서 당시 우리나라의 일본문화소비중심적이였던 오덕들에게도 어필을 제대로 못했지. 광고도 미흡했고, 공연도 진짜 몇번 없던걸로 기억함. 밴드색도 오타쿠 지향인지 단순 인디밴드인지도 애매했고, 그냥 오타쿠하고 어느정도 데면데면 알고있는 사이같은 느낌이였음.
@시공조아 안녕히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조금의 오해가 들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학국은 편견이 심한 나라는 아닙니다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람들 하나하나의 의견을 잘 들어 주는 아주 좋은 나라 입니다 제가 말한 편견은 한국은 저런 정말 안 좋게 본다가 아니고 저런 문화에 인숙하지 않다 보니 캐릭터 그림이 들어가거나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음악은 유치하거나 어린이 들만 본다고 생각하는 뜻에 편견 입니다 우리나라는 캐릭터는 좀 유치 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 그런 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하는 바램으로 쓴 글 입니다... 오해가 생겼다면 죄송합니다
2025.01
난 아직도 이 노래를 잊을 수 없어..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버려진 마음 깨져 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 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시드사운드 S.I.D-Sound 공식 유튜브 채널 활동하시는 시드사운드분들 파팅! 언제나 응원할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v'|| 홧팅!
가사 찾고있었는데 왜케 아래에 있.. 감사합니다!!
음?차양이라고 쓰여있는데 왜 태양이라고 들릴까..
@@Hax0r2026 저는 기억 상 차양이라고 들리는 거 같기도 하구요 ..
아직도 듣는 분 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
ㅎㅇ
ㅎㅇ
오늘 처음듣든데 감성...
몇년만에 다시들음 제목까먹었다가ㅋㅋ
21년에도 듣고있어요.... 학창시절 듣던 노래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ㅠㅠ
19년 지금도 시드사운드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여래아나 조각나비 나왔을때 아이돌 노래말고 시드사운드 노래만 계속 들었거든요. 지금도 아이돌 노래보다 시드사운드 노래가 더 좋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기 때문에 지금도 많이 들어요. 시드사운드 맴버분들 열심히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여래아와 조각나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아픔을 이겨내고 살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도요!
ㄹㅇ ㅋㅋㅋ
2021년인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요 ㅋㅋ
2022
나 이거 2008~9년도에 피시방에서 게임하면서 반복재생하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이네.. 나벌써28살 실환가,, 한달뒤에 아홉수네.. 시간 진짜 빠르다
여래아나 조각나비 나올땐 정말 갓곡이었는데..요즘은 이 정도 파급력을 가진 노래가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ㅜ
중학생때 처음 접한 곡인데,
세월이 흘러 20대 후반이 다 된 지금도 생각나면 꾸준히 듣는 곡 중 하나네요.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시드 사운드의 조각 나비는 나의 학창시절과 서글픈 여우비 속 몽환적인 감정과 색다른 느낌을 줬던 곡
30대인 저도 여전히 시드사운드 노래 즐겨 듣고 있습니다!
20살도요!
저도 비슷하네요 ㅎㅎ
현직 중학생도!
현제 고딩도 듣고있네요
진짜 이 노래는 길이 길이 남을 명곡이네요. 예전에 들었을 때도 지금 들었을 때도 아마 10년 뒤에 들어도 이 노래만이 담고 있는 감정과 분위기를 따라올 노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터치믹스 할 시절에 최애곡이었는데 터치믹스 종료하고도 몇 년 째 듣고 있네요...시드사운드 정말 그리운데 이젠 다신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나신 작곡가님 한 분 과 돌아올 수 없는 과거의 그 분위기가 그립습니다...이별은 슬프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그곳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에요..
나만 알고 싶을 만큼 정말 좋은 노랜데 진짜로 나만 알고있어서 슬픔
최근에 시드사운드 노래 통해서 엘리카님 알게 됬는데 노래 정말 잘부르시는것같아요
나도 아는데?
주변에 시드사운드 알아? 하면
다 몰라서 나만 소외된 기분임 ㅋㅋㅋㅋ
2022년
중학생 때 처음 듣고 성인이 되어서 국방의 의무도 마치고 해외에 나와 일하고있는 지금도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음악에 꿈을 갖고 음악인으로써 종사하고 있는 저에게 시드사운드는 서브컬쳐 음악계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명그룹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꿈을 주었던 저에겐 말이죠
진짜 이 노랜 최고임. 가사도 대박이고..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진짜 ㅠㅠ 고딩땐 이거 들으면서 가사 곱씹다가 울었다
전 지금도 눈물이...
네이버카페, 블로그 드가면 꼭 있는노래..
개좋다고 덕질 좋았다고퓨ㅠㅠㅠ
오랜만에 들으니까 소름돋음
24년에도 듣는중!!!
사극로판에 빙의된 기분이예요 초딩 때부터 들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ㅜㅜ
이 노래를 이제야 발견하네...
반주가 흘러 올 때 마다 2016년 즈음으로 돌아간 것 같음
급식 때 처음 들었던 나는 벌써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이거 즐겨들었던 그 시절이 사무치도록 그립다...
이 곡 들으니 옛날 생각나지만 계속 생각나면 그게 지금 현재를 망칠 수도 있으니 회상은 그만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삽시다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 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을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진짜 변함 없이 좋다ㅠㅠ
ㅇㅈ
알수없는 유투브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근데 너무 좋잔아!?
전 갑자기 머리속에 여래아 떠올라서 여래아 듣고 여기로 넘어왔습니다
시드 사운드의 여래아도 들어보세요!
시드사운드는 전설입니다
22년 현재도 제 최애곡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서 뭔가 복잡한 느낌이네요
2022년 아직도 듣는중!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함께 한 명곡ㅜㅜ
태진노래방에떴다구요..ㅠㅠㅠ 내추억의노래 노래방에서도 부를수있다니..
와 진짜 눈을 의심했음 갑자기 추가됐더라구요
진짜 감사합니다 8년동안 포기했었는데 와 드디어 떴구나 감사합니다 ㄷㄷ
엘리카님의 주옥같은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ㅜㅜ
2020년에 다시 들어봐도 눈을 감으면 예전 시대로 돌아갈 것 처럼 애잔하고 추억이 미친듯 몰려온다.. ㅠ
시드사운드 정말 어릴때부터 들었지만 지금 들어도 갓곡들 많아요...
2022년말 아직듣고있어요
태진 노래방에 조각나비가 올라왔대서 간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ㅠㅠ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곡...
전 아직도 초4~중2때까지 들었던 곡들을 들어요. 시유, 여래아,조각나비 등 사람의 취향은 유년시절에 형성된다는 글을 본적이있네요
초등학생 때 나는 나비 들으려다 나비만 검색했는데 앨범이 너무 예뻐 듣고 혼자 부르고 다녔는데 성인이 되어서 생각났는데 역시 여전히 좋다
시드사운드 아직도 활동하고있다니 ㅠㅠ 감동
그리고 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슬프네 계속나왔으면 좋았을텐데
23년에도 듣네요...아마 30년에도 듣고있겠죠?
와 진짜 추억이네 다시 들어도 좋다.. 여래아랑 같이 시드사운드 최고의 명곡같음
2022년에도 듣고있지만 정말 갓곡이야ㅠㅜ
중학생 때 mp3로 이 노랠 반복재생했었는데. 추억이 몽글몽글하네요
아무리 들어도 너무 죠아..
아진짜 첫음듣자마자 추억소환되면서 너무 아련해지고.. 처음 시드사운드 노래들었을적의내가 생각나고.. 몇년 후에 들어도 너무너무 좋네요
실수로 터치해서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진짜 좋네요.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실수가 아니라 마음이 이끌었던거야
아득히 먼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날의 풍경은
모든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간 선율
듣고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맘 전할까
소리를 높혀 부른 그때
끊어져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않고 떠나간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없이 노래하는데
귀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싶어서 울지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는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제
울고싶어서 울지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날의 풍경의 떨림 그리움
듣지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날 꿈보다 짧았던 그날
왜 가사보니까 눈물날것같냐.. 나 늙었나봐ㅜㅜ
그림 이쁘다 😍 💕🥰🥰🥰
딸이 있는 부모라면
자신들의 딸이 이처럼
행복햔 표정지으며 살기를 바라겠죠
고생하고 고통스럽게 하루하루 찌들어 사는것보다
어느 부모가 그것을 좋게 여길까요?
즐겁습니까?
나의 고통과 눈물이
즐기기? 모두의 낙?
그래서 당신들이 내게 그짓거리들
했던 것입니까?
키득거리면서
와 진짜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대학생 되서는 처음 듣는데 진짜 미쳤다
다 기억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저 감사합니다
진짜진짜진짜 갓 띵곡..... 전혀 옛날노래 같지도않고.... 완전 좋아....
너무 좋다 ❤❤❤❤❤❤❤❤❤❤❤❤❤❤❤❤😊👍
23년도 출첵ㄱㄱ
유튭 알고리즘이 너무 고마워. 난 이거 첨 들었단말야 이렇게 좋은 곡을 왜 이제안걸까? 너무 좋음.
이세상에서 이 노래보다 아련하면서도 상쾌한노래가 있을까?
20년도인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이제 곧 내년이니 또 들어야즹ㅎㅎㅎㅎㅎㅎ
아직도 찾아듣는다
21년 8월 잊지못할맛집
13년도 군생활때 들으면서 위안이 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혹시 여태구 중위님?
?!!
오 머야 어케된거야
아직도 듣는 분 ㅇㅇ
2024년!😊
고맙다 유튜브 뮤직..이런 갓곡을 추천해줘서
곧 2025년이 오네요 25년도 잘부탁해요 시드사운드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이 노래가 배경음으로 깔리고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학생때 듣던노래인데 어느새 22년 28살이되어있네..
아직도?
아직도 듣는분?? 전 듣는중임🥺😭😭😭
문뜩 떠올린 추억보단
이별을 고한 뒤 돌아서 떠나가며
주마등처럼 새기면서 후회하는 그런 느낌
서로 되돌릴 수 없는걸 알고있는
필연적인 이별
왠지 마비노기 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감성
초딩때 듣던 노랜데.. 어느새 성인이되고도 시간이 꽤나 흘렀네요.
오래만에 들어도 명곡입니다
2020년에 듣고 있는데 진작 들을걸 그랬네요
하지만 이제 ㅂㅂ
이걸 중학생 때 처음 들었던 것 같은데 성인이 된 지금도 종종 생각나서 들어요.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오 겁나 오랫만이다..ㅠ내초딩시절에 이거듣고다녔는데ㅠ 시드사운드 사랑해요 다시 돌아와줘요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이네요.. 너무 좋아요!
2024년도에도 듣고있어요!!
이게 벌써 8년전이라니 맙소사...
2009년이니 13년 전이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갓곡은 갓곡이다..
너무 오랜만에 듣고,가사도 슬퍼서 눈물이난다.
이걸 왜 이제 듣게된걸까..
조각나비 최고...
갓본노래같음
오랜만에 와서 들으니까 넘무좋댱...
2022년 손들어!
지금도 듣는분?
2023년 오늘 처음 듣고 반하고 갑니다~
ㄴ 여우별도 들어보세요~~
이건 정말 유명하지. 알사람은 다아는 노래
중학생때 처음들었던 노래 군대에서도 듣네..
최애노래
시드 사운드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 띵곡 엄청 많은데ㅜㅜ
이 노래 ㄹㅇ 기타 베이스가 오짐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던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10년이 지나도 맴도네
지금도 이렇게 추억을 그리워하고 노래를 들으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언젠가 몇 주년 기념 라이브 한번 해주면 좋겠다
죄송합니다만 이 시드사운드라는 그룹 해체됐음.... 라이브 못할듯
@@No_MinjuDang ㅋㅋㅋ알고 있어요 해체된거ㅋㅋㅋㅋ
그런데 뭐...팀이 망했다고 첫 노래가 나온지 몇 주년 그런거 안챙기는 경우도 많이 없었던거 같고 팀에 있던 아티스트 분들이 지금도 음악을 아예 그만두신 분들도 없기 때문에 행복회로 돌려놓는거죠 뭐...ㅎㅎㅎ 물론 당사자 분들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인거 알고 있습니다ㅋㅋ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띵곡..
I love this song so much! Reminds me of those old animes :(
I love it too
초등학생 때 듣던 노랜데 지금 25살 이예요ㅠㅠ 너무 좋아요
ㅋㅋㅋ저도 초등학교때부터
들었는데 벌써 스물다섯이네요
시간 너무 빨라요 😂
2010년 내가 학생때 가끔 듣던 시드사운드 오랫만에 들어보니 기분이 미묘하네.
음악성은 좋은데 세션에 비해 보컬이 후달리고, 음악성의 성향은 대중가요보다는 오타쿠 지향인데, 너무 오리지널이라서 당시 우리나라의 일본문화소비중심적이였던 오덕들에게도 어필을 제대로 못했지.
광고도 미흡했고, 공연도 진짜 몇번 없던걸로 기억함. 밴드색도 오타쿠 지향인지 단순 인디밴드인지도 애매했고, 그냥 오타쿠하고 어느정도 데면데면 알고있는 사이같은 느낌이였음.
21년....지금은 코로나
그래도 들으러옵니다.
2020년 에도 이걸 보러 온다..ㅎㄷㄷ 이건 아직도 띵작 이냐 제발 우리 학국도 이런 노래를 편견 가지지 말고 많이 만들어줌 좋겠다...
@시공조아 안녕히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조금의 오해가 들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학국은 편견이 심한 나라는 아닙니다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람들 하나하나의 의견을 잘 들어 주는 아주 좋은 나라 입니다 제가 말한 편견은 한국은 저런 정말 안 좋게 본다가 아니고 저런 문화에 인숙하지 않다 보니 캐릭터 그림이 들어가거나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음악은 유치하거나 어린이 들만 본다고 생각하는 뜻에 편견 입니다 우리나라는 캐릭터는 좀 유치 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 그런 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하는 바램으로 쓴 글 입니다... 오해가 생겼다면 죄송합니다
뭐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거운 음악도 많이 안듣는 것도 맞아요. 일본같은 경우는 정말 유명한 밴드들이 많은데에 반해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막 메이저다 라고 할만한 밴드가 없는 것도 사실이죵.... 시드사운드도 그룹사운드 음악이구요.
나라마다 음악 스타일이 다르기 마련이니 어쩔 순 없어요, 이런 스타일은 주로 일본산이 많죠
@@별밤지기 거시적인 이해가 미시적인 개인의견에게 간섭하지 않는다면
우린 모두가 꿈을 꾸는 이상만의 사람입니다.
바라는 것에 인과적 견해는 독만 됩니다
우린 중간의 사람이니,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저 바랍니다
예전 미친듯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왔네요
명곡입니다..
3:55 여기 극락...
개좋아 진짜.
여래아를 노래방에서 불렀던 기억도 있구.. 아마 이 곡도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약 10~12년 전인거 같아....ㅠ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랠 부르네"
내가 태어난 날짜. 2009.8.29..
이제 이 노래는 나야.
지금 듣는분?
ㅎㅇ
@@거세왕박혁거세-n8n 오 아직듣는분이 있네요
ㅎㅇ
오늘 처음 들었는데... 노래 좋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해체했다는거 알게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이게 여래아보다 훨씬 좋음❤
2023년 항상듣고있어요
언제 들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