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다들 이 서량님이 부르신 것보다 로메론(당시 로리체슬)님이 부르신 것을 더 좋게 평가하시던데 전 서량님 버전과 로리체슬님 버전 중 뭐가 더 좋고 낫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라는 막연하고 진부한 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적어도 저한테는 장단점이 서로 명확해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그 장단점들을 말해보자면, 우선 서량님 버전은 음 높낮이가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입니다. 로메론님 버전은 고음이 딸려서 살짝 이탈해서 부르시거나(예: 3:27 "언덕이"), 진성으로 부르다 높아지면 가성으로 바꿔서 부르신(예: 4:23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곳에") 부분이 종종 있는데 서량님은 일정한 창법으로 음이탈없이 좀 더 안정적으로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보컬 분의 노래 실력과 상관없는 믹싱의 영역에 더 가깝지만... 로메론님 버전에 비해 가사가 더 또렷하고 선명하게 잘 들립니다. 그런데 너무 선명한 나머지 잡음까지 선명하게 들어간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 0:44 "달 안개"에서 '안개' 할 때 침소리까지 들리고, ㅅ이나 ㅊ같은 마찰음이나 파찰음이 가사에 나오면 들을 때 귀가 살짝 따갑기도 한 단점도 있습니다. 로리체슬(현 로메론)님 버전은 상대적으로 슬픈 가사 내용에 어울리게 감정 전달이 더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서량님 버전은 가사 내용에 비해 초반에는 약간 밝은 분위기로 부르신 듯한 느낌도 들거든요. 물론 후반에는 서량님 버전도 슬픈 감정이 제법 담겼지만 너무 떨리는 목소리에만 의존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건 보컬 분의 노래 실력과 상관없는 믹싱의 영역에 더 가깝지만 서량님 버전은 별다른 효과없이 그냥 녹음된 그대로 반주랑 섞은듯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 메아리 울림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공허한 느낌이 드는 원래 가사 내용과 노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마찰음이나 파찰음이 가사에 나올 때도 귀가 아픈 것이 훨씬 덜합니다. 그러나 이건 서량님과 반대로 메아리 효과 때문에 발음이 좀 뭉개져서 가사가 좀 덜 또렷하고 덜 선명하게 들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각자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다르다보니 전 둘 다 저장해놓고 연달아서 듣고 있습니다.
이노래를 찾은지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그때 어렸던 그시절 감성, 추억 생각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추억이 생각나네요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말해봐요... 왜 그랬어요?
개처럼 봐왔던 우리들을!
아니 주인장의 댓글이 이렇게 아래에 있으면 어쩌라고 ㅋㅋㅋ
초딩 때 어느 블로그 들어갔다가 알게 된 노랜데 너무 잘한 일 같음 ㅋㅋ
3일전.
슈뢰딩거?
나르딩거였나
나는 어떤 1인 네이버카페에 가서 처음 들음
오 저돜ㅋㅋㅋㅋ
스퀘어 뮤직에 호랑수월가가 있다면, 시드 사운드에는 여래아가 있다. 호랑수월가가 차트 순위 역행으로 세상에 빛을 봤던 것처럼, 여래아도 똑같이 빛을 봤으면 합니다.
ㅇㅈ 나 처음 이곡 듣고 엄청 놀랐는데
스퀘어뮤직 대부분 시드사운드 츌신입니다
둘다 귀천은 똑같다 수정 부탁
호랑수월가마냥 편곡을 잘하면 뜰 수 있는데 시드사운드쪽은 뭘 어떻게 편곡해도 10덕느낌이 안 지워질 것 같음... ㅠㅠ
근데 스퀘어 뮤직인가 뭔가의 호랑수월가는 떴는데 왜 이 노래는 안 뜨죠? 솔직히 이 노래가 훨씬 좋잖아요.
중학생때 처음 들어서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듣고있네요 변함없이 좋은노래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노래를 알려준 친구에게 감사하네요
피아노 첫 음 듣는 순간 전두엽에 쇼크 씨게 오네
정말 오랜만이다 10년만일려나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스위트피-o3s 왜요??
와...ㅋㅋㅋ
@@Jo_Engie ㄱㅅ
일러스트가 2008년도에 그려진거라 720p로 봐도 480으로 보는듯한 느낌이..
이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ㅋ 거의 10년만에 듣는듯.
중학생때들었던노래인데 벌써 서른을바라보고있네 그립네여
추워지니까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나는 나이들어가는데 노래는여전히 그때 그감성 그대로네요ㅜㅜ
오랜만이다....진짜 이노래는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야 감사해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피아노 전주가 잔잔하면서도 참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갓곡...
Agree, I know this song because of Lost Saga back in the 2016
서량님 버전도 진짜 좋은데 원곡이 주는 그 갬성이 너무 쌔다..
아이리버 MP3에 담아 이어폰을 꽂고 들은게 엊그제인데 오랜만에 듣고갑니다.. 😊
그땐 몰랐던 여래아의 뜻..
과제하면서 노동요겸 오랜만에 틀었는데 과제 집중 못하겠네요
노래 너무 좋음. 일단 두세번 더 듣고 끄겠습니다
여래아 가사 어떻게 그렇게 슬프냐...처음 달안개 부분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이미 죽어서 돌아올 수 없다는거고...마지막부분은 살아있는 사람이 그 죽은 사람한테 간다는 거잖아...노래는 신나는데 가사가 슬프냐고ㅠㅠ
이 노래도 벌써 10년전 곡이라니...
세월의 흐름이 참으로 무섭구나.
헐...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ㅜㅜㅜ중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그립네요.. 여전히 노래좋아요
도입부 부터 가만히 듣고있자면 뭐랄까 말로 표현이안되는 이상한 기분이 들음..이전부터 알고있던거 마냥 낮설지가않고..
인정 뭔가 안타까운 기분이 들음
다들 이 서량님이 부르신 것보다 로메론(당시 로리체슬)님이 부르신 것을 더 좋게 평가하시던데 전 서량님 버전과 로리체슬님 버전 중 뭐가 더 좋고 낫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라는 막연하고 진부한 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적어도 저한테는 장단점이 서로 명확해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그 장단점들을 말해보자면,
우선 서량님 버전은 음 높낮이가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입니다. 로메론님 버전은 고음이 딸려서 살짝 이탈해서 부르시거나(예: 3:27 "언덕이"), 진성으로 부르다 높아지면 가성으로 바꿔서 부르신(예: 4:23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곳에") 부분이 종종 있는데 서량님은 일정한 창법으로 음이탈없이 좀 더 안정적으로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보컬 분의 노래 실력과 상관없는 믹싱의 영역에 더 가깝지만... 로메론님 버전에 비해 가사가 더 또렷하고 선명하게 잘 들립니다. 그런데 너무 선명한 나머지 잡음까지 선명하게 들어간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 0:44 "달 안개"에서 '안개' 할 때 침소리까지 들리고, ㅅ이나 ㅊ같은 마찰음이나 파찰음이 가사에 나오면 들을 때 귀가 살짝 따갑기도 한 단점도 있습니다.
로리체슬(현 로메론)님 버전은 상대적으로 슬픈 가사 내용에 어울리게 감정 전달이 더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서량님 버전은 가사 내용에 비해 초반에는 약간 밝은 분위기로 부르신 듯한 느낌도 들거든요. 물론 후반에는 서량님 버전도 슬픈 감정이 제법 담겼지만 너무 떨리는 목소리에만 의존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건 보컬 분의 노래 실력과 상관없는 믹싱의 영역에 더 가깝지만 서량님 버전은 별다른 효과없이 그냥 녹음된 그대로 반주랑 섞은듯한 느낌이 드는데 반해 메아리 울림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공허한 느낌이 드는 원래 가사 내용과 노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마찰음이나 파찰음이 가사에 나올 때도 귀가 아픈 것이 훨씬 덜합니다. 그러나 이건 서량님과 반대로 메아리 효과 때문에 발음이 좀 뭉개져서 가사가 좀 덜 또렷하고 덜 선명하게 들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각자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다르다보니 전 둘 다 저장해놓고 연달아서 듣고 있습니다.
잠들기전에 MP3로 듣다가
새벽감성 더해지면서 잠못자던 노래중 하나
노래랑 가사는 똑같은데 느낌이 다르길레 뭔가 했더니
부르는 분이 달랐던거였군요 ㅋㅋ
진짜 딱 10년전 그애를 만났지요 제가 힘들때 언제나 옆에 있어줬지요 그 아이가 저를 위해 연주해준 곡이에요 지금은 멀리 떨어졌지만 부디 그아이가 행복하길 빕니다.
레니야 보고싶다 누나가 기다리고있어
좋아요 👍🏻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듣습니다
명곡은 오래되도 좋네요
추억하는 이유는 다른데
추억하는 것은 똑같네
시간은 저마다 다르게 지나갔지만
시간속에 추억하는 것은 똑같았음
지난 보컬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좋지만, 비교하는 행위가 보기좋지않네요.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한댓글그자체
@@아이작오헌영 형 ,,
👍
@@아이작오헌영여래아!
환뜻하고 산뜻한 음 ~ 저도 이 배경에 맞춰서 꿈을 꾼 적이 있었습니다.
상상하던것이 눈앞에서 지나갈때가 있었습니다.
이 띵곡... 중학생때 노래방에서 불러 봤는데.. 벌써 10년이 넘었네
이제 공식적인 여래아는 서량님이 재해석한 여래아로 되는 거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로리체슬님이 먼저 부르셨던 원곡이 더 좋네요.
시드사운드의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그냥 리마스터링 버전 업로드된 것 아닌가요? 공식 버전은 여전히 로리체슬님이 부르신게 맞을텐데.. 그랬으면 좋겠기도 하구..
간만에 생각나서 혼자 흥얼거리다 시드사운드 생각나서 바로 찾았네여 어휴 내기억력 칭찬해♡
노래 넘 조으다 ♡
때때로 잘듣고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선택되어 십년만에 듣고갑니다.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언제부터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정도로
...중2때 정말 좋아하던 노래 하루종일 들었는데 와...벌써 10년전이네 아ㅜ
갑자기 떠서.. 또 듣고가요~
초딩 때나 듣던 곡을 매번 생각나면 듣다보니 어느새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이면 대학도 졸업한다는 그런 노래다.
헉스 서량님버전너무좋은데요?????ㅠㅠㅠㅠㅠ
한 5 년만에 다시 들으러 왔다 잘듣고 갑니다
최근 펌프하다가 노래 찾아와 봤습니다.
노래가 정말 좋네요!
10년 넘게 잘 듣고 있네유 ㅋㅅㅋ
와 이 버전도 듣기좋네요
2020년 3월 15일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근데 너무 좋아요
2024년도에도 명곡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좋네.. 원랜 어색하기 마련인데 보컬분께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초딩때 우유송 찾으려고 하다가 그 댓글에서 노래모음 파일을 받아서 깔앗다가 우연히 막 클릭한 노래가 이 노래엿다...면 믿으시겟습니까 ㅠ
이 킹갓곡 나개 9살때 네이버에 신비로운 노래 처서 나와서 들었던 곡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
초딩 때 신의탑 팬카페 브금이엇는데... 개추억이다
...얼마만에 듣는거냐..개추억이네
와씨 가사 뭐야 너무 아련하잖아 ㅠㅠ
불안장애 때문에 답답한데 노래듣고 안정을 취하고 갑니다.
와 이거 .. 8년전 딱 이 유투브에서 본거..
그대로 기억난다..
이 그림까지..
이거 듣고 울었음 ;; 감성 터진다..
맨날 원곡만 듣다가 이 버전은 처음 들어보는데 개인적으로 이 버전 < 어쿠스틱 버전 < 원곡인거 같음 서랑님이 더 잘하면 잘했지 절대 못하시는 분이 아닌데 원곡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런가
아직도 생각나서 듣는 노래
인생 베스트 곡.. 오래 들어도 질리지가 않노
10년도 더 지난 옛날 생각나네
how sweet to hold an new all baby and feel the pride and joy he brings 뜻
ㅋㅋㅋ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습니다. 내 잼민 시절을 책임진 노래..
이 곡 참 아련하다... 처음 알게된 계기는 2015년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았던 곡
2023년 들어오신분?😊
학교다닐때 쓰르라미 YOU랑 이거를 항상 플리에 세트로 넣고 들었었는데
그립다
노래 진짜 좋아 다시들어도
전...둘다 죠아욧ㅠㅠ 하 진짜 고딩때 듣고 못들엇는데 이렇게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ㅠ
고딩떄들었으면 다른곡입니다..
아니 왜 내 알고리즘에 나왔지 7~8년전에 듣던거인데 ㅠㅠㅠ
11년전부터 몇달에 한번씩 쿨탐다끝나면 들으러오는 띵곡...
와 오랜만에 듣던 이노래 찾을려고 유튜브 열심히 뒤지다가 30분만에 발견!
빠져든다.... 처음듣는 노래인데
2년 뒤 친구 수능공부 할때 둘려 줘야지 ㅋㅋ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 원곡 가수님이 부르는 라이브 한번 제대로 들어볼수 있는 날이 살아 생전에 있으려나...
엠알이든 밴드이든 다 좋을거 같은데
tacat 덕분에 절대 없음
@@Lost_Paradise_ 이 노래 그래도 tacat이 작곡 안한 노래중 하나인데 일말의 희망 조금 가지고 살아도 되지 않음? ㅠㅠ
@@민트초코녹차 소유권이 그인간한테 있을겁니다
Tacat 진짜... 어휴
지금도 좋은곡 dd
이거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 예전에 카페에 들어가서 들었었는데 그 이후부터 팬되서 시드사운드 찾아봣죠
너무좋다~
3번들을껀데요?
쨈민 시절 엄마한테 노래 좋다고 추천하던 내가 벌써 스물셋을 앞둿다니,,, 꾸준하게 기억 나는 노래
Who else hearing this song while playing game in the 2016 ?? 😂😂😂
Love this from Indonesia
캬 추억
오랜만
깔끔해진 음질, 선명해진 음색이 정말 좋은데.
달라진 보컬때문에 원곡보다 애절함이 약해졌음.
이미 망한 그룹 미련만 남네...
원곡이 조회수 높은이유가 있음
추억이다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고있습니다.
고음이라 힘들지만 옛날에 들었던 추억빨로 ...ㅎ
와 노래 진짜 좋다;;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가요?
와..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알게 된 노래,
작곡가 분이 중학교 2학년 때 작곡하신 노래
몇년이 지나도 오타쿠 마음 울리는 띵곡
오랜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원래 원곡이 명곡이면 다른사람이 불러서 넘어서기 쉽지않음 ㅋㅋ 어느정도 감안하고 듣는수밖에 없음 이런건
느끼는 갠차 있겠지만 서량 님 버전이 더 감정표현이 출중하신 것 같네요. 서량님 대표가 어쿠스틱 버전인게 한입니더
웹툰 갓오하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 메트로놈"
"초저속"
PIU
애정한다♡
마지막에 반주는 마치 투니버스에서 해줬던 괴담 레스토랑? 그거 엔딩 같은 여운을 주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괴담 레스토랑이랑 어울리네요ㅋㅋㅋㅋ
이노래를2023년9월달에 듣고있다니...
좋다 ..
개추억
분명 아는 노래인데도 뭔가 낯설다 했더니 보컬이 다른 분이셨군요
이건 겁나 잘 부르는 사람이 부른거 같고 지난건 겁나 애잔하고 감정 담아서 부르는 사람이 부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