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일을 처리하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죠.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세상에 엄청난 악영향을 줍니다.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 사람들을 더욱 이기적으로 만들죠. 이런 악영향은 그 행동을 한 본인에게도 돌아가고요. 제 주변에도 '다 이렇게 살아'하면서 뻔뻔하게 사는 분들을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는 사람을 오히려 한심하게 여기는 거 같아요. 시골 의사님의 채널이 조회수만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선한 마음과 행동이 세상을 지키는데 한몫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공감지수 100프로 입니다. 조금전엔 어제 진료한 환자 보호자가, 오늘 진료 받은 걸로 진료확인서 날짜를 써달라고 해서 한참 실랑이 했습니다. ㅋ 헤드라이트도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한가지,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고 사랑해줘야 할 존재입니다. 믿을 건 그 분 밖에 없어요)
싸가지 없는 의사가 명의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의사는 결코 명의가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성도가 듣고 싶어하는 설교를 해주는 목사는 결코 훌륭한 목사가 아닙니다. 싸가지 없이 설교?하는 목사의 설교가 영혼을 살리는 설교이듯이... 공감합니다.
선생님은 환자와 의료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원칙을 지킬려고 하다 보니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저는 웬만하면 불법만 아니면 환자 분들 요구에 최대한 맞춰드립니다. 화낼 필요도 없고요. 개업하고 33년이 되다 보니 흥분하는 마음이 마모가 되고 저를 찾아오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점심금식~~~^^ 손 잡아 드리는 아름다운 동행의 마음으로 컨츄리 닥터 홧팅요!!!!! 저도 70대에 들어 서지만 노인보다는 나이 들어 가는 어른이 되려고 성경보며 노력하지요~~~~😂😂😂 어르신들 막무가네도 그분들 살아온 삶의 힘듦이 바닥에 있구나.... 저도 좋은 부모님 만난 것이 제 인생의 최대 복이라고 감사하며 지냄니다 영상속에는 시골의사님 삶의 철학과 방향성이 담겨 있어서 느낌이 길게 갑니다~~ㅎ
저는 수도권 살다가 지방 내려왔는데요.제가 사는 동네가 특히 어르신들 많은 지역입니다. 첨엔 간호사분들 무뚝뚝한거 되게 상처받았거든요. 근데 할아버지 할머니 환자 열분 오시면 한분당 똑같은 소리 돌아가면서 5번씩 하시는데 왜 그런지 너무 이해되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옆에서 제가 설명도 해드리고 도와도 드리고 그래되드라고요 ㅋ ㅋ ㅋ ㅋ ㅋ 아웃겨 ㅋ ㅋ 이사와서 어르신들도 이해가 더많이되고 연세드신 부모님도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 작은 개인의원 운영하고 있는 젊은 의사인데 선생님과 정말 똑같은 말•생각을 갖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여~^^ 아무래도 저희 병원도 환자군이 노인이 많다보니 고충이 비슷하게 겹치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늘 화이팅하십시오~^^!! 양심적으로 진료 하시는거 존경하고 응원합니다^^!(저희도 과잉진료 안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그런 부분이 아내로서 더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다고 약 좀 처방해 달라셨던 할머니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훈련이 안됐으니 동물병원 데리고 갈 수도 없고, 개는 불쌍하고... 할머니가 오죽햤으면 그러셨을까요. 저도 울 집 시바둥이가 중이염이 왔는데 어찌니 겁이 많은지 귀에 손도 못대게 하고 입마개 시도도 결국 실패하고 목줄도 없이 지유롭게 키우던 강쥐라 데리고 갈수도 없고, 아는 의사샘이 있다면 엎드려 사정이라도 하고 싶고... 잠을 못 잘 정도로 고민을 했었걸랑요. 애들아빠가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인도에서 공수해 온 항생제를 먹고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됐지만요. 땅끝 해남 시골 외딴 집에 살지만 가까운 우수영에 몇 십년 째 참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는 시골의사샘이 여기도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맘이 드는 오늘입니다.^^
참 재밋네요. 드론 날리는곳 강이 얼핏 거창같기도하고. 환자에게 잘 보일 필요 없고, 말은 적을수록 좋고, 객관적으로 봐야 사고도 안칩니다. 환자가 가장 좋아하는말은 ? 네,네,네,네. 무슨 개소리를 해도 잘 들어주고 미소지으며 네 만 잘하면 세상에서 제일 친절하단 소리 들을겁니다.
![[다큐] 응급실 25시, 의료계의 최전선 / #병원다큐 #응급상황](http://i.ytimg.com/vi/U6ynzA0ma-A/mqdefault.jpg)
![[다큐] 응급실 25시, 의료계의 최전선 / #병원다큐 #응급상황](/img/tr.png)
선생님~
참 진솔하시군요.
사람이 싫어질때가 있다는것~~저도
동감해요.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시트콤 보는것 같아요...응원합니다.
어르신들 진료 하기가 쉽지 않을수 있겠네요. 고집들이 있으셔서 본인들이 의사가 되버리시니..수고 많으십니다.
넉두리도 두런두런 정겹게 들리는건 왜일까요?
누가 이런의사를 싸가지없다는겁니까?
ㅋㅋㅋㅋ
현명한 처방@@beautiful_Hi.
사람 대하는 직업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ㅋㅋ
같이 화이팅입니다 !!
나도 늙은이지만 의사선생님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
이 사회의 의사선생님들이 시골의사 선생님처럼 정직함이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의료보험 내느라고 쩔쩔매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을 알고 함부로 처방하지 아니하는 선생님 멋있어요.😊
원장님!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위해서 개원하신 자체만으로도 시골출신 할매로서 감사합니다.
회이팅! 힘내세요!
믿음있고 기도하는 의사
는 다름니다. 영혼이 맑은 의사이십니다.
요즘 세상에 시골 의사 하시는 것만 봐도 훌륭하십니다...나이 드신 분들 상대 쉽지 않아요...응원합니다.
❤..최고의 의사
선생님 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대구 김권사 올림
원장님 선하신 눈빛이 선하고 정의로운 성품이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이렇듯 순수하신 의사샘들이 많은데 세상에서 가장 싸가지 없는 직종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ㅠ
우리 좋은 선생님들 진짜 많이 계신데 안타깝습니다..ㅠ
호흡기 김과장입니다 행님 고생이 많네 ㅋㅋ 잘하고 있구만요 내는 어르신 유치원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ㅎㅎ
호흡기 김과장님 ㅋㅋㅋㅋㅋㅋ 뭔데 니 !!!
시골의사님, 의사들 자존심 지키는 데에 큰일하고 계십니다.
없는 병도 과장해서 기초수급자, 보험금 등에 써먹게하는 의사들 땜에 이미지를 흐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마 욕좀 먹어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아시고 내 양심이 자유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보고싶네 다들
멋집니다@@user-sb7wl9vi9m
보험 수익자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모랄 해저드인데, 무상에 가까워 질수록 나타나는 고질적인 병폐이죠. 절대 해주지 마세요.
절대 안해줍니다. 화를 참기 힘들때가 있어요...ㅠ
할머니들과 밀당하는거 너무귀여우신거 아닙니까 큐ㅋㅋㅋㅋ
밀당을 해야 되는데 밀지는 못하고 당겨지기만 하니....ㅠ
시골 의사선생님 파이팅 입니다^^❤
저도 응원드립니다 !! 화이팅 !!
잘하고 계십니다. 다 선생님이 환자분들 사랑하는 맘이신거 노인분들도 아시게 될거에요. ❤
샘... 축복 합니다❤❤❤시골분들..증말! ..사랑많이 드~~음 뿍 🎉 뿌려주세요😂❤
사람은 사랑의 대상일뿐😂😂😂
ㅎㅎㅎ너무공감합니다~~저도 동네병원에 근무해서 열받아도 환자들한테 친절하게합니다ㅋㅋ안그럼 경로당에 싸가지없다고 소문금방퍼집니다ㅎㅎㅎ
소신대로👍 바른시골의사샘굿잡
그분들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화가 나시는 거 아닐까요? 왠지 원장님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웃음이 납니다.
76살 할머니구 구독자입니다. 사랑받고 싶은 애기 같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떼 쓰는겁니다. 선생님 =
아! 그러시군요!!!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 원장님 힘내셔유~
저는 친정어머니 암 판정 받으시고 3개월 사시고 코로나 시기 2021년에 82세 소천 하시고, 홀로계신 아버님 돌봄 하면서 참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버님 요양병원에 계시지만요 ~ 어르신들 진찰하시는 모습이 넘 귀한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어르신들 툴툴 거리셔도 마음속으로는 고마운 마음 가득하실거예요~
넘 귀한 사역 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구요
일케 유트브에서 일상나눠 주셔서 저는 웃다가, 울다가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구요 찐 의사 선생님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할게요 ~^*^~
저희 부모님은 이제 이 땅에 안계시지만 한글도 잘 모르셔서 제가 어려서부터 오빠에게 편지 많이 보냈어요. 부모님 속 마음을 전달하는 대리인요~ 원장님 울 어르신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넘 잘 보고 있어요~^^
시골의사 선생님 영상이 재밌고 정겹습니다 😊
다행입니데이...
역시나 대한민국 국민은 자기가 시키는대로 군말없이 싼값에 다 해주고 무한책임도 져주는 의사를 원하는거죠.
그러게요...ㅠ 뭔가 문제가 있죠..
ㅎㅎ 공감하네요 할매 잘 듣고갑니다 😊 쭉 싸가지 없으셔도 되네요😂
경로당에서 그런말이 도는게 아니라, 그 말 전해준 중년여자분 요구인듯 ..
무시하세요ㅋㅋ
선생닝 말씀에 동감 ,동감합니다!! 100퍼😢😢😢 지금처럼 하십시요! 노인분들에 휘둘리시면 나중엔 더 힘드세요 !!!귀안들리시는 분이 많으시면 마이크도 사용하시구요 제가 노인분들 10년 상대했더니 하두 소리질러서 제청력이 나빠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그분들 말씀 반만 믿습니다 다 듣지도 않습니다 과도한친절도 포기했습니다 현실입니다 😢저는 그런 노인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친구와 얘기합니다 우리는 양보하는노인이되자 젊은사람들 말 잘듣는 , 밖에서는 입 꽉 닫는 노인이 되자라구요😂😂😂
우리나라는 전문가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하고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못배운 인간들이 너무 많음
자기들 원하는대로 해주기를 바라고 친절을 당연하단듯이 바라는건 스스로를 망치는 길임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착각하는 무식자들...
말씀 감사합니다. ㅎ
어떤 사람들은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일을 처리하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죠.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세상에 엄청난 악영향을 줍니다.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 사람들을 더욱 이기적으로 만들죠. 이런 악영향은 그 행동을 한 본인에게도 돌아가고요. 제 주변에도 '다 이렇게 살아'하면서 뻔뻔하게 사는 분들을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는 사람을 오히려 한심하게 여기는 거 같아요.
시골 의사님의 채널이 조회수만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선한 마음과 행동이 세상을 지키는데 한몫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원장님! 저는 아파도 병원에 안가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의사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야 겠어요. 성령 하나님께서 힘 만땅으로 채워달라고요. 가족들과 좋은밤 좋은잠 주무세요 🙂
저도 유독 힘든날이 있는데 힘 얻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푸근하게 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시국 흉흉한데 힘내십시오. ㅋ 🍍❤️
원장님께 분노조절장애 약받으러 가야 될까봐요 ㅎㅎ 저도 좋은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
ㅋㅋㅋ 공감지수 100프로 입니다.
조금전엔 어제 진료한 환자 보호자가, 오늘 진료 받은 걸로 진료확인서 날짜를 써달라고 해서 한참 실랑이 했습니다. ㅋ
헤드라이트도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한가지,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고 사랑해줘야 할 존재입니다. 믿을 건 그 분 밖에 없어요)
고생이많으십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선생님 너무 재미있으시고 좋아요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
싸가지 없는 의사가 명의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의사는 결코 명의가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인듯 싶네요. 성도가 듣고 싶어하는 설교를 해주는 목사는 결코 훌륭한 목사가 아닙니다. 싸가지 없이 설교?하는 목사의 설교가 영혼을 살리는 설교이듯이... 공감합니다.
깊이 동감합니다. ^^
선생님은 환자와 의료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원칙을 지킬려고 하다 보니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저는 웬만하면 불법만 아니면 환자 분들 요구에 최대한 맞춰드립니다. 화낼 필요도 없고요.
개업하고 33년이 되다 보니 흥분하는 마음이 마모가 되고 저를 찾아오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ㅎ
웬만한 시트콤 저리가라입니다. ㅋㅋㅋ 큰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이렇게 웃으면 안되는데.. 왜.. 희극처럼 느껴질까요..😂
훌륭하십니다 팬이에요 힘내세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
전공의 엄마입니다
요즘 우울한데
말씀도 정겹고 감사합니다
시골 엄마 생각나네요
엄마한테 병원가면 떼쓰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떼는 좀 쓰셔도 됩니다. 욕만 하지 말아달라고 전해주세요 ㅎㅎㅎ
선생님 그냥 예방주사 밎은겁니다 그래도 의사는 죽지 않습니다 전문지식으로 먹고 사는 것이지 고귀한 의무감으로 선생님을 억누리지 마세요
그냥 자신을 위해 사십시요
아이고 미안합니다 전공의 선생님인줄 어머님 걱정마시고 길을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였는데 영어회화를 원주민에게 가까이 하는 능력으로 해외의사 노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노예는 절대 만들지 마셔야죠 이ㅏ드님의 능력이 어디 가겠습니까
참 여론 안좋아요 사직 순서가 틀려서 마이크 잡은 분들이 여론을 같은 편으로 잡아야 되는데 적으로 모는 말 씀들을 하는 의사분들이 발언하셔서 거의 다 적으로 몰렸어요 요양학원 다니는데도 다 의사들 욕 다 합니다 겁나서 바른말 못해요
어르신들 상대하는일도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어르신인데 아이인 (?) 사람을 만족시키가 참 힘들죠. 우리집에도 그런 분 계십니다. 분명 어른이지만 아이보다 말이 안통하는....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을 드립니다. ㅎㅎ
명의 십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노인들 께서 싸가지 없다고 투덜거리시는 말에는 분명, 애정이 담겨 있을 것 입니다.
어느 시골의 한 곳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애정이 많이 담겼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힘들때가 있네요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선생님환자분들은 정말 선생님같으신 분 만난 일이 얼마나 행운이신지 모르시나봅니다🙃🙃🙃
사람은 의사에게 강아지 병아리는 수의사에게😅 우리모두 홧팅!
점심금식~~~^^
손 잡아 드리는 아름다운 동행의 마음으로 컨츄리 닥터 홧팅요!!!!!
저도 70대에 들어 서지만 노인보다는 나이 들어 가는 어른이 되려고
성경보며 노력하지요~~~~😂😂😂
어르신들 막무가네도 그분들 살아온 삶의 힘듦이 바닥에 있구나....
저도 좋은 부모님 만난 것이 제 인생의 최대 복이라고 감사하며 지냄니다
영상속에는 시골의사님 삶의 철학과 방향성이 담겨 있어서 느낌이 길게 갑니다~~ㅎ
선생님 정말 재미 있습니다
웃게 만드십니다😊
저는 수도권 살다가 지방 내려왔는데요.제가 사는 동네가 특히 어르신들 많은 지역입니다. 첨엔 간호사분들 무뚝뚝한거 되게 상처받았거든요. 근데 할아버지 할머니 환자 열분 오시면 한분당 똑같은 소리 돌아가면서 5번씩 하시는데 왜 그런지 너무 이해되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옆에서 제가 설명도 해드리고 도와도 드리고 그래되드라고요 ㅋ ㅋ ㅋ ㅋ ㅋ 아웃겨 ㅋ ㅋ 이사와서 어르신들도 이해가 더많이되고 연세드신 부모님도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원장님 진정한의사선생님이십니다
힘내세요 홧팅 !!!
저는 화가 많은 의사입니다. ^^
선생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
아이고. 노인 환자 상대하기 힘든거 백퍼 이해합니다 시골의사샘 잘 하고 계신겁니다 진짜로요
애들 어릴 때 날마다 애들에게 소리 지르고 화낸거 저녁만 되면 후회하고 회개하고 다음날 똑같이 소리 지르던 몇년이나 동일하게 느끼던 좌절감과 눈물이 생각납니다
힘내세요 홧팅
원장님 힘내십쇼 !!^^
요즘 삼양라면에
꽂혀가지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53년 전 처음 나왔 을때 그 국물 맛 그대로더군요
진짜 최고였습니다
❤❤ 순둥 순둥하신
의사샘 😂😂😂
양심 바르고 소신이 있는 거죠.
오늘 너무 뽀샤시한데요?
남편이 필수과 의사라 곁에서 함께 세월을 보내다보니 쌤 맘에 백퍼 공감하고요 한참 웃고 갑니다~~하!하!하!
필터를 너무 과하게 넣었나봐요. ㅠ ㅠ
넘~~~~재밌어서 연시청 중 입니다!!!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쌤의 유쾌한 말씀 음청 공감합니다.
여기도 통영면민인데
저두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마음다스기를 하며
예수님이 할매할배로 오신것처럼
섬김을 할려고 오늘도 주의 손을 꼬옥 잡습니다.
전 교육계입니다. 공부 진짜 오지게 안합니다 ㅋㅋ 학생과의 줄다리기. 쉴만한 물가로 인도했지만 물을 안마시거나 뒤돌아서 뱉어요. 내가 왜 얘들 삼켰는지 확인까지 해야하지 회의감이 들지만 저도 주님의 말씀을 안듣는 말썽꾸러기라서 그냥 참습니다 ㅋㅋㅋ의사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쌤 ㅋㅋ넘 재미나요 ㅋㅋ할머니들 할아버지들 고집 너무 셈 인정❤구독했어요
고집을 꺽을수가 없습니다. ㅠ ㅠ
고생 많으십니다, 원장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응원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의대생 엄마입니다....
2년만 있으면 면허증받고 선생님소리 들으며 인턴할 줄 알았는데ㅠㅠ.....
하루하루 희망이 없어집니다...
시골에서 진료보신 얘길들으니
정말 딴세상 얘기같아요
우리 애들도 빨리 학교로 돌아가야
할텐데요ㅠㅠ
네.. 부모님들이 더 애가타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
간호사예요 ... 100 프로 공감하고 ㅎㅎ 웃으며 갑니다 ..
ㅎㅎ정말그런사정들이 있네요~잘이겨내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샬롬~~
솔직 담백하신 이야기 속에 그분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인생이 이런거지 싶네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선배의사로서 주제넘는 한가지 조언~
모든것은 한끗차이 입니다~앞으로 최소 30년 하셔야 하는일인데 말씀하신 모든점에대해 대안을 고민 좀 해보세용~세상일은 옳음 과 나쁨으로 양분되어 있지는 않더라구요~그 사이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홧팅 하세요~
주제넘다니요 ㅎㅎ 좋은말씀감사하고 잘기억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구수한 사투리 정겹네요~의사선생님들 멋지고 늘 응원합니다~^^
그렇게 우린 넘어지고 엎어지고 좌충우돌 하며
사는거지요.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도록!
공감합니다^
파이팅!!
흐뭇하게 웃으며 잘 보았어요~~이렇게 말씀해주시는것도 모두 다 애정이 넘쳐서라고 봅니다.건강을 위해 주신 달란트를 잘 써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눈이 쾡하신 면장님, 언젠가 부터 존경합니다.계속 쭉 우리의 면장님이 되셔주세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존경은 근데 좀...저랑은 안맞네요 ㅎㅎㅎ
선생님..^^
지금도 뽀사시~~ 해요..ㅋㅋ..
선생님의 인간적인 고백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래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진 환자들이 훨씬 더 분명 많을 겁니다.. 그러니 힘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츤데레 선생님 오늘도 팟팅~~♡
초창기 테슬라로 유입되어 보다 계속 보고 있어요~ 벌써 면민이 4천명이 넘었네요~항상 응원합니다!
곧 읍장이됩니다 읍민되실준비하세요 ㅎㅎ
넘 정겨운거 아니예요ㅎㅎ
훈훈합니다ᆢ
구독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들 땡감 씹은 표정 이해가 되네요 환자만 상대하니 가장 힘든 직업군 중 하나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좀 친절해보겠습니다. 아픈분들이 예민한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아유, 점점 잘 생겨지고 계세요!! 원장님을 응원하시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필터를 너무 과하게 적용해서 잘생겨 졌나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답니다 ㅎㅎ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정감있고 정의감 뿜뿜.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 작은 개인의원 운영하고 있는 젊은 의사인데 선생님과 정말 똑같은 말•생각을 갖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여~^^ 아무래도 저희 병원도 환자군이 노인이 많다보니 고충이 비슷하게 겹치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늘 화이팅하십시오~^^!! 양심적으로 진료 하시는거 존경하고 응원합니다^^!(저희도 과잉진료 안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그런 부분이 아내로서 더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네 원장님 반갑습니다 의사들 힘든거 같은동료가 제일 잘아는 법이죠 늘응원합니다 ^^
저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을 했었는데~ 말투가 바껴요ㅎㅎ 그리고 어르신들을 모습들을 이해하게 됐어요~ 그래도 그분들은 알더라구요^^ 선이 있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ㅋㅋㅋ어르신들도 누구에게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시니 그냥 애정어린 말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보험 얘기도 그렇고 선생님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방향으로 가시니까 결국엔 잘되실 겁니다. 파이팅!
너무 멋지신 분👍👍👍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다고 약 좀 처방해 달라셨던 할머니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훈련이 안됐으니 동물병원 데리고 갈 수도 없고, 개는 불쌍하고... 할머니가 오죽햤으면 그러셨을까요. 저도 울 집 시바둥이가 중이염이 왔는데 어찌니 겁이 많은지 귀에 손도 못대게 하고 입마개 시도도 결국 실패하고 목줄도 없이 지유롭게 키우던 강쥐라 데리고 갈수도 없고, 아는 의사샘이 있다면 엎드려 사정이라도 하고 싶고... 잠을 못 잘 정도로 고민을 했었걸랑요. 애들아빠가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인도에서 공수해 온 항생제를 먹고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됐지만요.
땅끝 해남 시골 외딴 집에 살지만 가까운 우수영에 몇 십년 째 참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는 시골의사샘이 여기도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맘이 드는 오늘입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응원합니다^^
의사도 서비스업이네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골할머니들 ㅎㅎㅎ
그분들 말 않들어주신거 잘 하신거예요
고생하십니다😂
진심 알아주실날이 올겁니다
교회다니시는군요 ㅎㅎ 이 어려운시기에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ㅡ전공의 맘입니다
4:10 영상 예쁘네요
어제 인사이드아웃2 팝업 다녀왔는데 영상에 버럭이가 ㅎㅎ
힘내세요!
편집기술이 좀 늘죠 ?? ㅋㅋㅋㅋㅋ
18년 시골생활로 충분히 그 생활 이해가며,저희도 다 겪고 본 상황들 이다보니 ......지금은 웃음이 납니다.하하하.공감 천배..천배.....저희도 동네에 동물병원은 소,,돼지만 진료본구 .출장가셔서 안계신다고 간호사 강아지 안약도 넣어준적이 있네요....ㅋㅋㅋ
쌤의 이런 넋두리가 재밌는거죠...😅
그래서 계속 듣게 된다는....😊❤
경상도 사투리가 엄청사랑스러워요
10000% 동감합니다. 저도 점빵개원 8년차인데 미소가 사라졌습니다. 사람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네요ㅠ
원장님 진료 쉬는날이라도 사람없는곳에 가시면 기분이 좋습니다. 꼭 그렇게 해보셔요 ^^
@@countrydoctor81 네ㅜ감사합니더
원장님처럼 마음 따뜻한 의사선생님이 어딧다고 할매 할배 어르신들 제대로된 의사 선생님 요 있으니 걱정하지마시고예 주님도 다 아실겁니다 힘!!!!!!!!!
힘!!!!!
아~~~~~~공감이 너무되서...
제 얘기를 대신해주는것같아서
속이 후련합니다....
걱정하는척 전달좀안했음...
누군가의 아들 딸들인데
상처안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선생님 힘내세요
저도 할맨데...😢
안되는것은 절대 안되지요ㅠㅠ
감사합니다
참 재밋네요. 드론 날리는곳 강이 얼핏 거창같기도하고.
환자에게 잘 보일 필요 없고, 말은 적을수록 좋고, 객관적으로 봐야 사고도 안칩니다.
환자가 가장 좋아하는말은 ? 네,네,네,네. 무슨 개소리를 해도 잘 들어주고 미소지으며 네 만 잘하면 세상에서 제일 친절하단 소리 들을겁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도 똑같습니다.
동병상련입니다. 오늘은 화를 좀 덜 내보도록 하시죠..ㅠ
원장님 너무 멋지 십니다
화이팅~~
사랑하고축복합니다샬롬
80넘은 울 엄니 보면 병원가시면 주사는 당연히 맞아야 되는줄 알고 약도 많이줘야 좋은줄 무슨 보약인줄 아는듯해요 ㅎ늙으면 애기 된다고 합니다ㅎ
영상 업데이트가 안되네요~~~ 팬입니다용~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휴가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