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 종묘제례악의 실내공연에서 문무의 공인들은 독일 공연에서 처럼 악사들 뒤에 계단식으로 배치하여 움직이게 하는것이 훨씬 시각적으로도 좋고 음악에 집중할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종묘에서야 많은 인원들이 참여허기때문에 어쩔수 없더라도 실내 공연에서는 전면악사 후면 악공의 배열로 공식화하면 좋을것입니다.
영관이 24:52 소무 분응 영관 정대업 중 태펴오 사용곡 아헌과 종헌에서 의식이 모두 끝나 집사가 등을 높이 들면 「영관」을 연주하며, 음악을 마칠 때는 대금(大金) 10차를 쳐서 일무도 더불어 마치게 한다. 원래의 「영관」과 「화태」는 매구 끝에 박(拍)이 한 번 들어가고 네 번 반복되는 장구형을 가졌으나, 현행의 「영관」은 박과 장단이 불규칙적이다. 종지형은 하일(下一)에서 하오(下五)에 이르는 하행종지형이다.특히 이 곡은 「소무 昭武」·「분웅 奮雄」과 더불어 태평소가 주선율을 연주하여 향악의 멋을 한층 더 풍겨 주고 있으며, 태평소를 비롯한 노래와 관악기는 무역(無射)을 연주하고, 편경과 같은 타악기는 황종을 연주하여 묘한 음악적 불균형을 이루는 점이 특색이다. 이것은 5음의 계면조가 3음 내지는 4음으로 변질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소무?현행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중 아헌(亞獻:제사 때 두 번째로 잔을 올리는 일)과 종헌(終獻)의 인입(引入)에 연주되는 정대업지악(定大業之樂)의 첫 곡.분응?
00:11 - 아헌 악작(+진고십통)
00:38 - ( + 03:20_태평소)
03:35 -
05:15 -
06:45 -
10:52 -
13:47 - ( + 16:30_태평소)
16:42 -
18:21 -
20:16 -
21:48 -
24:51 - ( + 26:50_태평소)
와 정말 고맙습니다
소무 - 인입장
영관 - 인출장
인입장부터 인출장까지 한번 연주하고 제1변 독경부터 제9변 혁정까지 술잔을 다 마칠 때까지 계속 반복.
술잔을 다 마치면 바로 인출장 영관을 연주하며 마침.
반복 시 태평소는 연주하지 않음.
아헌, 종헌때도 마찬가지로 정대업을 연주함.
종헌 악작 시 진고삼통(진고를 3번 연주), 악지 시 대금십차(징을 10번 연주)
조선후기 음악적 특징으로는 편종, 편경, 방향과 당피리 음정이 장2도 차이남.
와- 장엄하고 먼가 숭고스럽다. 이런 고귀한 문화유산을 남겨주신 선대조상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어디가 이런 장엄하고 숭고한 독특한문화가 있을까요. 그동안 우린 넘 서양음악과 문화에 취해서 우리것의 가치을모르고 천대했던것을 부끄럽네요.
앞으로 우리나라 종묘제례악의 실내공연에서 문무의 공인들은 독일 공연에서 처럼 악사들 뒤에 계단식으로 배치하여 움직이게 하는것이 훨씬 시각적으로도 좋고 음악에 집중할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종묘에서야 많은 인원들이 참여허기때문에 어쩔수 없더라도 실내 공연에서는 전면악사 후면 악공의 배열로 공식화하면 좋을것입니다.
존나멋잇다
너무 멋있고 웅장합니다. 감동
영관이 24:52 소무 분응 영관 정대업 중 태펴오 사용곡 아헌과 종헌에서 의식이 모두 끝나 집사가 등을 높이 들면 「영관」을 연주하며, 음악을 마칠 때는 대금(大金) 10차를 쳐서 일무도 더불어 마치게 한다. 원래의 「영관」과 「화태」는 매구 끝에 박(拍)이 한 번 들어가고 네 번 반복되는 장구형을 가졌으나, 현행의 「영관」은 박과 장단이 불규칙적이다. 종지형은 하일(下一)에서 하오(下五)에 이르는 하행종지형이다.특히 이 곡은 「소무 昭武」·「분웅 奮雄」과 더불어 태평소가 주선율을 연주하여 향악의 멋을 한층 더 풍겨 주고 있으며, 태평소를 비롯한 노래와 관악기는 무역(無射)을 연주하고, 편경과 같은 타악기는 황종을 연주하여 묘한 음악적 불균형을 이루는 점이 특색이다. 이것은 5음의 계면조가 3음 내지는 4음으로 변질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소무?현행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중 아헌(亞獻:제사 때 두 번째로 잔을 올리는 일)과 종헌(終獻)의 인입(引入)에 연주되는 정대업지악(定大業之樂)의 첫 곡.분응?
0:11
27:03
창 같은건 소품 말고 제대로 철로 만든걸로 하는게 좋아보임, 음악은 웅장하고 진지한데 소품이 깜찍해서 약간 깸
ㅇㅈ 이긴 한데 그럼 좀 다치지 않을까요?
그 당시 철이 귀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당시 전통이
목검을 들고 춤을 주는 것입니다..!
당시에 쓰던 의물들도 나무로 만든 모형들이었음
27:02
24:50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13:49 24:52
0:40
전통운운하면서 동작수정은 결코않는 분들이 칼은 창으로 바꿔서하네..
원래 정대업의 무무는 에 의하면 칼, 창, 활과 화살의 세가지 무기를 들고 추게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칼과 창으로 바뀌었어요.
또한 조선초기의 무무는 양쪽에 정기, 즉 깃발을 든 의장무원이 있고, 나머지 일무원들이 악곡에 맞추어 원진, 방진, 곡진 등 군사진형을 형상화해서 추었기에 지금보다 더 웅장하고 멋있었을 겁니다.
@@박광균-q6v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세가지 무기가 다있었으면 좋을텐데요. 이미 동작명이나 동작형태는 원래 정대업의 무무랑 다르다던데 무기도 원래 세가지를 사용하는 것이었군요.
그러다보니 춤이 너무 어려워서 연산군 때에 문무처럼 고정된 자리에서 추는 것으로 바뀌었고, 조선후기로 오면서 정기 등 의장도 생략됩니다.
원래 앞 네줄은 칼 들고 추고 뒤 네줄은 창 들고 추는거임
저건 간소화시키다보니 저래된거고
칼, 창 위치만 보면 문제 없음
종묘제레악이 아니고 문묘제레악 입니다
위 영상은 종묘제례악 맞습니다.
문묘제례악은 문묘제향 때 연주되는 음악입니다.
종묘제례악이고요
문묘제례악은 공자의 사당인 대성전에서
하는 음악입니다 문묘제례악은 중국음악인
대성아악을 쓰지만 종묘제례악은 향악입니다
또한 종묘제례악은 세종깨서 만드셨습니다
아래가 문묘제례악 입니다.
ua-cam.com/video/lYHIqURtUCs/v-deo.html
못들어 주겠음
죽 은 음 악
그런데 이 음악이 세계유일무이한 음악입니다. 유네스코도 인정한..
나중에 기회되면 귀에 들어옷겠죠.
중국이랑 일본에도 없는 음악이야, 한국만이 유일하게 보존하고 명맥 유지하는건데 ㅋㅋㅋ
막귀가 뭘 씨부려ㅋ
죽은건 이 음악이 아니라 그쪽이 음악을 수용하려는 자세인듯, 본인 입맛에 안맞다고 장르 자체 부정하는거 아무리 좋게 말해준다고 쳐도 유치원생이 편식하는 것보다 못한짓임
원래 감상용 음악이 아니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