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vs카포에라 [웹툰 격기3반 재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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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아바다 카포에라 부천센터의 멜란시아입니다^^
오늘 컨텐츠는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던 웹툰 격기3반에 나오는
카포에라(방정음)와 택견(기바람)이 겨루는 부분을 재현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아바다 카포에라 부천센터
수업 : 월~금 / 개인레슨 / 출강 / 온라인
문의 : 010. 9288. 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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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3 팬으로써 얘기를 하자면
일단 지옥실을 해낼정도로 피지컬이좋은 선수들이 구사하는 동작을
지옥실 낙오할만한 사람들이 따라하니
부조화가 많네요
그리고 mma가 바탕인선수들입니다
mma에 고유무술을 녹여냈기에 기술 오류가 아닙니다
뭔가 작품과 기싸움을 하는거같아 보기안좋았습니다
그리고 둘다 리듬이 비슷한건 저도 격기,무술을 좋아해서 견해를 내보겠습니다
두 무술다 지형이 개발이 제대로 되지않은곳에서 사용하는 무술들이라
험지에서 최적의 몸움직임을 내려하다 보니
몸의 균형을 잡고 몸을 가속시키려하다보니
가속의 일련과정 자체가 균형을 유지하는 일련과정 자체가
거쳐야하는게 똑같았을 뿐인거일 겁니다
서양 동양 둘다 외줄타기에서 두발을 완전히 상반되게 틀고 걸어야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듯
개발이 덜된 지형에서 움직임엔 동서를 막론하고
거쳐야하는 과정이 똑같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두 무술의 리듬이 닮은거죠
사용환경이 두 무술 다 험준하다는점이 비슷하니
동서 에서 외줄타기가 비슷한거처럼
리듬이 유사한.. 정확히는 거쳐야하는게 공통된게 많습니다
사용환경이 험준합니다 두 무술다
발만후리면 안맞아도 발에있는 모래같은 것들이 상대에게 흩뿌려지니
발을 평상시에도 계속 놀리는 겁니다
공격적중하기엔 어처구니없이 간격이 멀리 떨어져있어도
발을 계속 허공에다 차고 하는겁니다
눈깔에 모래들어가서 무방비해지면 작살내려고.
540도 돌려차기같은거도, 눈을 못뜨고있는데 어떻게 보고 반응하겠습니까 그냥 작살내는거죠
도로가 잘 개발된 현대에서는
험준한지형에서 쓰이도록만들었고 그 지형이 이점이 되며, 그걸 이용해야 태고적인 강함을 발휘하는 무술들은.. 퇴색되기 마련입니다
카포에라 택견 둘다 애착하는 무술인데 좀 성의없게 리뷰를하니까 좀 마음이 안좋네요
그리고 격기3반 팬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진중하게 리뷰한다면 좋겠습니다,
작품과 두 무술 모두.
ㅎㅎㅎㅎㅎㅎ 저보다 더 카포에라 전문가시네요
일단 님께서 뇌피셜로 말씀하신 내용들은 적어도 카포에라 관련해서는 팩트인게 하나도 없습니다. (택견은 잘 몰라서)
기술 오류인게 없다니요. 그저 웃습니다. 카포에라를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으신분 같네요
이 영상은 웹툰에 카포에라와 택견이 대결하는 장면이 나와고 마침 택견을 배운 친구가 있어서 한번 재밌게 따라해보자 해서 찍은영상이고
따라하다보니까 안맞는 부분이 나왔고 그래서 안맞는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웹툰과 기싸움이라니요ㅋㅋㅋㅋㅋ 그럼 뭐라고 해야하나요?ㅎㅎㅎㅎ
뇌피셜을 사실인냥 말하면 안됩니다. 님의 댓글을 보고 님의 뇌피셜이 진짜인 줄 아는 사람이 혹여 있을까 염려되어 상단고정 시켜둡니다^^
@@capoeira-melancia 실전 지향하고싶으면..
어디 산같은 험지 갈필요도 없이
흙모래바닥 깔린 운동장에서 놀이기구 앞에두고 제가말한 그대로 발 놀려보세요
발에뭍은 흙모래가 흩뿌려져서 놀이기구에 소리가 명랑하게 날겁니다
계속 전통적인 스텝 밟으세요
뭉텅이로 날라갈 흙모래가 아닌 흩뿌려지기 좋은 흙모래가 찍힐겁니다
해당무술이 개발된 시대엔 아스팔트나 시멘트 도로가 없었죠, 심지어 조선시대의 왕궁에도 흙모래 도로가 있습니다
학교운동장이랑 비슷하죠
좀 단단하게 다져져서 흙모래 안뭍을거라 생각하는데 뭍습니다.. 그리고 택견스탭은 땅을 갈듯이 지긋하게 스텝을 밟죠
땅을 갈아서 흩뿌릴 모래를 만드려는거처럼.. 아니 그냥 시멘트나 아스팔트 도로 아닌데서 스텝 계속밟아보세요
땅파여서 주변사람한테 욕먹을겁니다 다 헤집고 다닌다고
그리고 아스팔트나 시멘트 도로가 깔린 좋은데서 노예들이 안전하게 일하던게 아니죠
노예해방을 위해 노예들에게 가르치던 카포에라는 그 험지에 맞게 만들어졌습니다 흙모래는 기본이죠, 대리석 깔린곳에서 피부가 말라 쩍쩍 갈라지진 않잖아요?
그리고 그런 험지에서 양손으로 땅이라도 짚다보면 어디 던지기 좋은 짱돌이라도 집을수 있겠죠 그런거 나르고 다니다 흘려서 채찍맞던게 노예들이니까
얘기한대로 해당 무술들은 애초부터 쓰이던 환경이 험지입니다
그곳에서 사용하고 그곳을 이점으로 이용하는거지요
옷을 항상 껴입어야하는 북방에선 옷깃을 잡고 넘기는 유술이 발달해있고
옷을 항상 헐벗어야하는 남방에선 잡을 옷깃이 없으니 타격하는 타격술이 발달해왔죠
혹여나 이런 무술의 유래에 바탕이 없다면 그냥.. 두껍게 옷입고 타격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호구 입은거처럼 덜아프고 덜 타격받습니다
그리고 헐벗은 상태에서 타격받으면 보호구 없는거처럼 아주아프고 심하게 타격받아요
이렇게 각 무술들은 쓰이는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있다는걸 아시면.. 아니 그냥 해보세요 그러면 압니다
마치 쉬샤오둥이 실전경험없는 무술고수들을 봐왔다면 이런 기분일것같네요, 그 태고적 강함이 어떤 이점에서부터 시작하는지를 아시면 좋을것같습니다.
@@user-sp7sc5sz4c 카포에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본인의 뇌피셜이 진실이냥 말하는게 참 어이가 없군요
지금 카포에라가 탄생하게 된 시대를 말씀하시는데
님이 알고 있는 현대의 카포에라와 16세기의 카포에라는 많이 다릅니다.
540도 발차기요? 16세기때는 없었습니다.
님이 알고 있는 카포에라는 198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카포에라 꼰땡뽀라냐'라고 하는 현대적인 카포에라 입니다.
540도 발차기 같은건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겁니다.
즉 현대의 카포에라는 험지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험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도 아닙니다.
그럼 16세기의 초창기 카포에라요?
가장 전통적인 카포에라를 '카포에라 앙골라' 하는데 발차기를 굉장히 천천히 하기 때문에
발차기 때문에 모래가 날릴일이 없습니다.
험지에서 최적의 몸움직임을 내려하다 보니 몸의 균형을 잡고 몸을 가속시킨다구요?
모든 무술은 균형이 잘 잡아야되죠 그건 맞아요 근데
'카포에라 앙골라'는 가속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발만 후리면 안맞아도 발에 있는 모래같은 것들이 상대에게 흩뿌려지니 발을 계속 놀리는거라구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발을 계속 허공에 차는 이유가 모래를 뿌리기 때문이라구요?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카포에라 앙골라'는 발차기로 모래를 날릴일이 없습니다.
그럼 현대에 만들어진 '카포에라 꼰땡뽀라냐'요? 굳이 안좋은 바닥을 찾아가서 할 필요가 있나요?
카포에라가 발을 허공에 차는(or차는것처럼 보이는) 이유
첫째, 춤으로 보이기 위해 방어기술들이 막는 동작 아니라 피하는 동작이기 때문
둘째, 타격이 없는 카포에라 조구(겨루기)를 하기 위해서
셋째, (타격을 할거라면) 카운터를 만들기 위해 앞에 셋업을 깔기 위한 과정
넷째, 카포에라 규칙 중 하나 1년 미만의 초보자는 직접 타격하지 않는다.
카포에라 발차기를 허공에 차는 이유가 모래를 뿌리기 위해서라니.. 올해 들었던 이야기 중에 제일 어이없고 웃기네요
각 무술들은 쓰이는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있다는걸 알라구요?
카포에라는 노예들이 무술을 연습할 수 없는 환경이였기에 춤으로 위장해서 만들어진게 카포에라 입니다.
카포에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어떤 카포에라에 대한 이야기인지 구별해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지금 님은 '카포에라 앙골라', '카포에라 헤지오나우', '카포에라 꼰땡뽀라냐' 중 어떤 카포에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capoeira-melancia 뭐 자꾸 뇌피셜에 실전 얘기하려는거 같은데
운동장에서 사람이랑 음식 앞에두고 발계속 놀려보세요
그 음식이 제삿상이라면 주변사람한테 모래다들어가는데 무슨 미친짓거리냐 면서 욕먹을거고
그 사람이 관원이면 눈에 흙모래들어가서 해입었다며 보호자가 따질겁니다
그리고 눈에 흙모래 들어가고 540도 발차기든 뭐든 눈으로 반응 하는지 안하는지 직접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응을한다면 그 피해에 책임을 걱정할일이 없으니 어디 맘껏 발차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실전을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디 실내 깨끗한데서만 수련하시다보니 모르는게 있는거겠죠.
@@capoeira-melancia 그리고 격기3반을 제대로 보셨으면 이 말을 알텐데
모든 무술의 기반은 살상입니다
혹시 실전을 호신술 대결로 착각하는게 아닙니까?
와..전공자가 그림 하나하나 보면서 저렇게 오류 발견하는거..내가웹툰작가였으면 저자리에 쓰러져서 울었음
이학은 울면 근손실나서 안 움 ㅋㅋ
오류를 하나하나 찾아내는게 아니라 동작을 재현하면서 이런 다른점이 있으니 재현할때 달라질 수 있다고 미리 말씀하신거잖니.
언제 따지기라도 하셨나?
@@재하-z4o 1:57초에 분명히 [오류 발견] 이라고 자막까지 달아주셨는데 혼자 뭐라는거임
@@샐러리-x7l 오류라고는 했지만 따지지는 않으셨잖니
재밌네요ㅋㅋ 만화보면서 한번쯤 상상해봤던건데 영상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벨랴! 함께 땀흘린 좋은 택견꾼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수련했던 택견꾼이었는데 종목은 바뀌었지만 꾸준히 수련을 이어가는모습을 보니 참 반갑고 기쁩니다. ㅎㅎ 기회가 허락하면 또 놀러와요 아벨랴!!
아벨랴는 이곳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수련중입니다^^ 무엇을 하던 그런 사람인가봅니다^^
저희 지역 근처에 카포에라 도장이 없어서 독학을 하려는데 독학으로도 어느정도 습득 할 수 있을까요 ?? 춤적인 요소 제외하고 실전에 주로 쓰일 기술들만 독학을 할 거라서 유연성과 연습만 어느정도 있으면 충분히 독학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아 글고 그 인트로에 손만 짚고 팽이 마냥 혼자 돌고있는 사람이 있던데 그건 뭔 기술인가요
독학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정기술만 연습하실거면 영상보시면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손 짚고 팽이 처럼 도는 동작은 '삐어웅 지 머웅'(Pião d mão)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징가를 하다보면 익숙한 품을 밟는 모양새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마 품을 밟을때 기본적으로 상하운동을 하기때문인거 같습니다. 품밟기도 그렇고 징가도 그렇고 앉았다 일어나는 형태의 상하운동을 스탭에 그대로 활용하다보니 느낌도 비슷하고 리듬도 비슷하게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징가의 늪ㅋㅋ
다음엔 컴뱃 삼보 선수 스카웃해서 영준정음전 재연해주쉐요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웹툰의 동작들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네요 격렬하게 재현하면 더 멋있을듯👍
감사합니다^^
오 마지막에 연속해서 싸우는거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황인무 선생님 초청해서 해보는건 어떤가요?
카포에라의 고수와 택견의 고수
추가적으로 태권도라던가 기타 격투기 발놀림을 궁극적으로 마스터 하려면 양발 포지션을 균형있게 써야하는데 앞뒤로 이동을 하는것 뿐만 아니라 좌우로 잘 활용할줄 알아야 압도적으로 상대방을 누를수 있음.
그런의미에서 카포에이라와 개선된 혹은 한단계 넘어섰을때의 택견을 추천함.
택견하시는 분이 자꾸 징가 하시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오 드디어 실사판이 나왔네요ㅋㅋㅋ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담당일진연가냄-g7k 나도 덴마 전성기때는 이랬었지 아련해지는 기억... 그래도 격기3반은 결말은 제대로 나오겠죠? 방향은 주대각 무찌르기로 정해졌으니까
꺄~~~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
ㅋㅋㅋ 고마워^^
춤과 춤의 대결 멋지십니다
실제 무술인들이 보여주시니까 신기하네요 ㅎㅎ
품밟기랑 징가랑 은근 비슷하네요 ㅋㅋ 계속 햇갈리셔
카포에라와 택견이 뭔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이 있었네. 잘 보고 갑니다. 참 둘 다 너무 매력적인 무술이에요.
카포에라와 택견 둘 다 참 매력적인 무술이죠^^
작년에 제 인스타에서 말씀하셨던 컨텐츠군요! 관장님 제 인스타 계정에 (출처 밝히고) 리포스팅을 해보고 싶은데 결례가 되질 않는다면 담아가도 괜찮겠습니까?
네^^저야 감사하죠^^
피지컬 갤러리 보고 놀러왔습니다 :) 유튜브 채널도 있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화 똠양꿍에 나온 라티프 크라우더의 무브도 재현 가능할까요?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capoeira-melancia 라티프 크라우더가 정말 많은 영화에서 카포에라를 선보였습니다^^ 그 장면들과 철권 에디 콤보를 시연하시면 많이들 보실 것 같아요 ㅎㅎ 최근 태권도의 마스터 한 관장님이 화랑, 김갑환 등을 따라하시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택견꾼분 이미 품밟기보다 징가가 더 익숙해 보이시는데요 ㅋㅋ
지금은 카포에라만 하다보니까 징가가 몸에 벤 탓이겠죠^^
5:07 V자 반바지는 오른다리로 오른쪽으로 돌고
헤어밴드가 왼다리로 왼쪽으로 돌아서 부딪히는게 아닌가요?
네 아니에요^^
선생님 혹시 카포에라도 벨트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식으로 되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영상 중에 카포에라 띠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링크 남겨놓을테니 한번 보세요^^
ua-cam.com/video/Yq1uIlUUmt4/v-deo.html
영상 만드는 노력에 구독을 누룹니당
감사합니다^^
진짜 짱 멋있다 나도 배워볼까
뭔가 좀 더 확 격렬하게 재연 하면 진짜 멋있을거 같네요
카포에라는 춤으로 위장했나 해서 동작이 과하게 크고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게 만들어졌다네요.....거기다 노예들이 자기들끼리 대련할 때 보호구 없이 하니까 자체적으로 속도를 줄였다고 들었어요
징가와 품밟기가 믹스된 움직이 웃기네요ㅋㅋㅋ
몸에 벤 습관은 버리기 어렵죠^^
택견이랑 카포에라랑 생각보다 많이 비슷하네요
생각보다 비슷한 점이 많더라구요^^
대택과 카포에라 둘다 해본경험으론...
가까운곳을 가세요 ㅋㅋ
택견도 좋지만 이왕이면 카포에라로^^
부천 카포에라 체육관 주변 사람들 모두 카포에라를 하러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ㅋㅋ
카포에라 포켓몬 검색했다가 보고가네요 ㅋㅋㅋ
아직까진 포켓몬을 이기지 못하고 있네요^^
5:43 😂😂😂
징가만 해도 다이어트도움됄듯 싶네요
맞습니다^^
@@capoeira-melancia 하루에 몇번정도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카포에라 👍👍
아 그 마지막에 서로 반대로 차면 더 멋있을거 같았는데..
저두 그렇게 생각하지만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그냥 같은 방향으로 했습니다^^
사람 정강이뼈는 웹툰처럼 무쇠가 아니니까요ㅎㅎ 부상 없이 재밌게 운동하는게 최고죠. 멜란시아님 영상 잘 봤습니다!
놀이가 더 수준 높게 다가오는 요즈음 비슷한 면이 있쓰요.
택견과 카포에라가 비슷한 점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무술은 한가지 베이스만 파야하는 이유
카포에라에는 무기술같은건 없나여?
카포에라에는 정해진 무기술이 따로 존재하진 않으나 칼을 손에 들거나 발가락에 껴서 하기도 하며 무기술에 기원을 둔 마꾸렐레 라고 하는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capoeira-melancia 우와.ㄷㄷ 혹시 발가락에 칼끼우고 쓰는 영상도 있을까요?
@@rkfjfjdnxnzjajk 링크 첨부합니다^^
ua-cam.com/video/cTy0GNvsGVU/v-deo.html
@@capoeira-melancia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좀 그럴듯한데요?
두종류 합 맞추는게 되긴 되네요
Good that you're training without mask
Thank you!
택견과 카포에라 풋스텝 박자가 3박자로 거의 똑같죠 ㅋㅋㅋ
왜 3박자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오른발 시작이라 가정햇을때 오른발 뒤 - 돌아오기 - 왼발 뒤 - 돌아오기의 구조라서 4박자 아닌가요
@@jadonlyra 돌아오는 것을 박자에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땅을 밟을때마다 1박자로 생각하면 3박자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택견의 기본품밟기는 삼각형 형태의 3개의 꼭지점을 밟으면서 움직이듯이 카포에라 또한 기본 동작이 3개의 점을 찍으면서 움직이기에 3박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ryunenzo6793 음.. 동작의 구분을 3동작으로 구분하는것과 박자는 다르죠. 그리고 땅을 밟는다의 개념을 3박자로 보셧는데 돌아올때 땅을 밟는것도 포함해야합니다. 그러면 3박자가 될 수 없죠.
예시)
1.오른발을 뒤로 - 2.돌아오기 - 3.왼발을 뒤로 뻗는게 루틴이면 다시 시작할때 3부터 시작하거나 1부터 시작해야하는데 2부터 시작하잖아요? (123으로 시작햇을경우 213, 312순으로 계속 시작이 바뀝니다)
애초에 카포에라할때 음악이 2/2, 4/4인데 어떻게 3박자로 움직이냐는 질문을 드리고 싶구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4/4박자 노래를 틀고 위의 예시에서 제시한 순서인 123,213,312 순으로 동작을 밟아보세요.
3박자로 움직이려면 2/2, 4/4의 노래에서 3/4으로 움직여야된단 말이거든요.
근데 징가라는 동작은 기본동작인데, 기본동작이 음악과 다른 트리플로 이루어져잇다는게 너무 비효율적이라서요
그리고 택견도 마찬가지로 3박자 아닙니다. 품밟기를 보면 흔히들 이크, 에크 라고 하죠? 이크 에크라는 단어가 트리플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4박자로 움직여질 수 있는지는 직접 외쳐보기만해도 가능하고, 품밟기 영상만 보셔도 1,2,3,4로 리듬을 타죠.
동작이 이어지려면 반드시 돌아오는것까지 동작에 포함입니다. 이건 제가 춤을 전공햇기 때문에 혹시나 댓글 작성자분께서 동작의 구분과 (정확히는 동작의 구분으로도 춤으로 봤을 때는 틀린 말씀이에요) 박자에 대해서 잘못 인지하고 계신가 해서 댓글 쓴거에요.
하지만 저도 카포에라를 접한적은 없어서 저의 오해일 수도 잇구요!
@@jadonlyra 저는 택견지도자로서 수련생들과 품밟기 대해 이야기 할 때, 님과 같이 "4동작인데 어떻게 3박자가 가능하냐?" 이 질문에 대해 제가 답할 수 있는 건 "네. 사실, 저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옛날에 "국악의 장단이 3박자인데 한국무예인 택견 품밟기도 3개의 점을 찍으니 3박자로 맞춰보자!"라는 3을 좋아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오해이자, 오류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택견 관련 논문에서도 "택견의 품밟기는 3박자가 주로 이루나, 동작에 따라 2박자 혹은 4박자로 품밟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3개 협회에서도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 현실에 맞게 품밟기는 1.왼발 앞으로 밟기-2.돌아갈때 오른발 축잡으며 밝기-3.왼발 제자리 돌아오면서 밟기 이 3동작으로 3박자라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품밟기 연구를 하는 제 의견일 뿐입니다.)
아, 그리고 "이크, 에크" 기합소리는 박자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발음할 때는 '잌-흐(크)'로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발차기 위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기합입니다. 택견 모단체에서 그냥 움직일 때마다 하기 위한 리듬타는 소리로 만들어서 타협회 이미지로 많이 깎아 먹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반년 전에 택견과 카포에라가 3개의 점을 찍듯이 풋스텝을 밟는 유사함에 단 댓글이었는데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늦게 보게 되었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빨랐더라면 진짜 멋있었을듯..
첫 맞췄는데 힘들어보이네요.
어렵더라구요^^
삐어웅 지 어웅이 맞나요? 지렛도리야 아닌가요
기술명은 단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택견 스텝이 틀리시는데요?
가로지르기 있던데
가로지르기랑삐저웅이랑똑갔아요
택견과 까뽀에이라둘다유네스코세게유산에등재돼있는무술
대부분의 타격계 무술들에는 이름과 약간의 형태가 다를뿐이지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등의 발차기들은 다 있습니다.
스텝이 춤추는거같네 ㅋㅋ
춤이에요
그 영국 식민지 때인가 무술 단련하는거 들키면 잡혀가서 춤으로 위장해서 단련함
몃화에요?
23화 리드미컬 매치 편 입니다^^
@@capoeira-melancia 감사합니다^^
징가!!
진짜 저러고 있던거임? ㅋㅋㅋ
징가
왜긴 왜야...
카포에이라랑 택견이랑 기본적인 스텝이 같아서이지..
둘다 좌우로 사우스포에서 오소독스로 연속적으로 포지션 바꾸는 모션이기 때문이지.
삼각형 모양으로 앞쪽으로 꼭지점을 세우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건데
일본강점기때 택견을 죽이려고 이 스텝을 역삼각형으로 바꿨단 말이지.
그래서 굉장히 이상해진건데.
이 동영상보니 결련은 그런데로 괜찮아보이네.
내 개인적인 견해는 카포에이라랑 원초적인 택견의 기본 발놀림은 똑같다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이걸 어떻게 아냐고?
Footwork를 마스터 하면 다 알게 되있습니다.
택견분이 실력이 부족하셔서 멋진 장면연출이 안됐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