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제 2회 MBC대학가요제 참가곡인데, 당시 실황중계 방송으로 보았습니다. 작곡 전공자 입장에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뛰어난 가요곡입니다. 한국적이고, 불교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정서와 아주 조화가 잘 이루어진 노래입니다. 20세의 어린 대학생으로서 사유의 깊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 대회 참가곡들 대부분은 통속적인 사랑을 그린 노래들이었는데. 그런데, 입상은 못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그 사람으로] 그 대회에 함께 참가했던 심수봉 씨도 입상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명곡은 입상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지요.
노래를 잘들어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전달되는 노래가 가슴 속 깊이울리네요. 스무살 청년이 자작곡을 했다니, 참으로 놀랐습니다. 가사, 가사마다 작곡자의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 느껴지네요. 개인의 아픔인지, 아니면. 군화발에 침묵을 강요당하던 시대를 살아했던 청년의 아픔인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밤에 공부하다가 별이 빛나는 밤에 (신청곡으로) 이 노래가 나와서 펑펑 울었는데 지금 다시 듣네요 다시 들으니 가슴이 무너지는 듯 기쁩니다 그땐 청춘을 향해 가던 시절이었어요 언젠가는 선생님 모시고 내 아내와 사찰에서 단 둘이 손을 붙잡고 듣고 싶어요
와우! 저의 최애곡 입니다. 대학가요제 때 다른 사람과 달리 기타 반주가 악단의 연주에 묻히지 않고 오히려 리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이 영상에서도 그러시네요. 1994년경 조치원역 가는길에 우연히 역앞에 최현군음악학원이 있어 반가웠는데 한참 지나 지나가며 보니 안보이더군요.
108 agonies. or we can call it "HAN" , our parents. our ancestors ,they all prayed for something good to come and help . because those were difficult on daily lives for the common people . i believe if we learn how to forgive and then to encourage one another .tomorrow might be better. this is the great song which have bee showing the one part of Korean history. please stop hurting , just try to help .thank you very much
![7080 통기타 포크송 🎶포크송 통기타 메들리 🎶 [2시간] 강촌 사람들 통기타 콘서트 7080 🎻](http://i.ytimg.com/vi/-6jSSfyN96Y/mqdefault.jpg)
![정오차 - '바윗돌' [콘서트7080, 2005]](/img/n.gif)
항상 들어도 마음이 편한합니다
최고세요 👍 요즘에도 이런 명곡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20 세 의 젊은 나이에 이런 한민족 의 정서가 담긴 서정시. 이분 은 정말로 천제 입니다.이노래 놀때 나가 중학생.지금들어도 가슴에 와 닿읍니다. 감사합니다
철학도 없는국가를니기미국가
수학도 철학도 없으니 대통령
대구 에서 함께 군생활 했었는데 큰키에 금태안경 모습 선합니다
기억 남는 한마디~
훈련소 에서 부터 이노래 몆백번 불러서
이제 그만 시켜라 ~~ ㅋ
음악학원 하시는 군요
저보다 3달 고참 이었으며 자상한 성격
이었지요
인생입니다
1978년 제 2회 MBC대학가요제 참가곡인데, 당시 실황중계 방송으로 보았습니다.
작곡 전공자 입장에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뛰어난 가요곡입니다.
한국적이고, 불교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정서와 아주 조화가 잘 이루어진 노래입니다.
20세의 어린 대학생으로서 사유의 깊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 대회 참가곡들 대부분은 통속적인 사랑을 그린 노래들이었는데.
그런데, 입상은 못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그 사람으로] 그 대회에 함께 참가했던 심수봉 씨도 입상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명곡은 입상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지요.
그시절 그논래 우리 최고에 노래있었지 😅그걸 어떠케 알아쪄
노래들으면 들을수록 우리 살아가는 모습 인생에 허무함을 노래들으면 이시대에 삶에깊은 애잔함을 느낍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은 20세어린 나이에 너무 심오한 노래가사 때문어 입상못한것 같습니다
20살 나이에 50넘어서도 느끼지못하는 감정을 노래에 담았잖아요
심수봉씨는 노래가 너무 성인가요 같아 입상못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난 육십줄에 들어서니
이노래가 깊이들어 오는 걸보니 ~
철이없이 살앗낫~~ㅎ
노래 👍
노벨~~가수상~~!!
오랫만에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군 친구야 잘지내고 있남?
바람이 불지 않아도 꽃잎은 지고 서리가 내리지 않아도 낙엽은 지듯 서러워 하지 않아도 세월은가도 늙어가는게 인생 너도가고 나도 가련만"이란 구절이 맘을 울리네요 부질없는거 다 알면서 자꾸 집착하게 되고~~
북경
노래를 잘들어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전달되는 노래가 가슴 속 깊이울리네요. 스무살 청년이 자작곡을 했다니, 참으로 놀랐습니다. 가사, 가사마다 작곡자의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 느껴지네요. 개인의 아픔인지, 아니면. 군화발에 침묵을 강요당하던 시대를 살아했던 청년의 아픔인지 모르지만
군화발에 침묵을 당하던 시대라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그때는 그때의 의미가 있지요.
처음 들어봅니다
종교가 다른데도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덧없는 인생길..
믿음이 다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한번 사는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종교를 떠나 서. 인생사 같은마음 ....가슴을 여미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넘 감동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ᆢ
정말 장중합니다. 언제 들어도 무겁고 감동입니다.^^
동지날 절에가는길에 한곡 듣고 절에 가는길입니다 마음 에 꽉 찬 목소리 울 리네 요 감사함니다 ^~^
최현군선생님의 은은한 기타선율과 가슴을 파고 드는 목소리는 아직도 제 귀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제 마음을 찌릅니다~♡♡
이윤누님❤❤❤❤❤❤
만보요😮
것던성격이요😮
쭐려요😮
이길을1년걸어서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저의 마음이 숙연해
짐니다
사람삶은 태어 날때부터
고통인가 봅니다
노래글도 너무좋고
가수이신 김현군님도 너무좋고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런 가사글과 이런 노래가
또 있을까?
최
세월이 너무 흘러서 무척 서운해요 돌아가보고 싶은데..
어느덧 세월이...내나이 70...
저 멜로디와 가사가 40년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 있는건,
우리 정서가 오롯히 담겨 있다는것 아닐까요.
그 당시 최현군님이 방송 출연하거나, 앨범제작 한것도 아닌데 ---
그때 그나이에 이런 곡을 불렀다니 대단합니다
그땐 잘몰랐는데 지금은 가슴에 박혀요 나이를 먹어서 그럴까요
고등학교 3학년 때 밤에 공부하다가 별이 빛나는 밤에 (신청곡으로) 이 노래가 나와서 펑펑 울었는데 지금 다시 듣네요 다시 들으니 가슴이 무너지는 듯 기쁩니다 그땐 청춘을 향해 가던 시절이었어요 언젠가는 선생님 모시고 내 아내와 사찰에서 단 둘이 손을 붙잡고 듣고 싶어요
음악은 수십년세월이 지나서 들어도 이렇게
가슴을아미는 아름다운것
이어야 하는데
요즘 랩인지 뭣인지하는 것들은
노래는 커녕 분노가 치솟는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존경합니다.노래도 잘하시고 작사곡 정말대단합니다
이곡은 오늘처음 듣는곡인데 세월이 흘러감에 심취해지네요 ㅡㅡ
정말 가슴이 뭉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심호한 노래를 알고 있는지 만일 모르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십니다
최현군님!
소식 궁금했는데 청주에서 계속 음악활동하고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한번뵙고 싶네요
10여년전 독실한기독교인들이다수인 친척모임에서 이노래를불러서 분위기썰렁하게만든기억이나네요ㅋㅋ 더군다나그날은 제머리가빡빡머리였엇거든요ㅋㅋ
ㅋ~
템플스테이에
가봐도
어떨땐
기독교인
참가 비율이
80%까지
나올때도
있답니다
많이 배워야돼요
ㅎㅎ
ㅋㅋㅋ 나무~아멘~~~~
뭐 어떻습니까
그 정도는 이해하지 않을까요
노래만. 좋으면 되지요
그시대의 최고의 창작성을 가진 노래였습니다
그 노래 첨듣을때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감사합니다
고3때 듣던 생각이 납니다
옆집형이 실전 다녔는데
같은 학교라고 자랑하던 기억도 ㅎ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노라 입니다 이웃맷고 🎁 응원합니다 😙 😙
내 마음에 와 닿아 막연이 찬불가인 줄 알았는데... 대학 가요제에서 나왔군요 세상에^^💗👍
ㅎㅎ
그러 셨군요. 처음 대학가요제에서 처음 듣고
받았던 충격이 지금도 생각 나는군요.
와우! 저의 최애곡 입니다.
대학가요제 때 다른 사람과 달리 기타 반주가 악단의 연주에 묻히지 않고
오히려 리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이 영상에서도 그러시네요.
1994년경 조치원역 가는길에 우연히 역앞에 최현군음악학원이 있어 반가웠는데
한참 지나 지나가며 보니 안보이더군요.
듣고 싶을때 소리없이 들으면 숙연해 지는 나..
주옥같은노래 응 원합니딘 ㄱㅅ ㄱㅅ 합니다
와ㅡㅡ하모니카 멜로디! 😀🐦👍🏿👍🏿👍🏿👍🏿😑👏👏
옛부터 전해오는 노랜줄 알았는데요
어떻게 대학생이 저렇게 절절한 노래른 만들고
불렀는지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
이노래를 품바 양푼이님
통해서 처음 들었는데
넘좋아 자주 듣는 노래랍니다
불교음악인줄 알았어요
잘듣겠습니다
대전 실전 학생이 불러 당시 인기좀 있었습니다
처음들엇는데 좋아서 매일듣네요
감사합니다!
백팔번뇌.심오하군요.최고에작품
건강하세요,
노래 너무 멋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지나는길에 잠시 쉬었다갑니다
심오합니다....멋집니다.....나이가 드니 노랫말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캬❤❤❤❤❤❤❤
어머님 생각 많이 나는군요.
내 나이 청춘일땐 이노래 의미를 솔직히 몰랐는데
내나이 60일제 가사의 의미를 알게되네요.
어머님 생각으로 지금 네심장이
터질것 같습니다.
짝짝 ㅡ짝
호소력 깊게 한번씩 부릅니다
최고에요
그 무슨 사연많아
속세를 떠난 외롭고
고독함 을 서럽게 달래는
한 사람의 한이 서려있는
노래다 어떻게 대학생의
신분으로 한이담겨 있고
한이서린 음이 나올수
있었는지 궁금해 짐니다
약관시절
처음 들었을 때의 전율이란...
지금은 함께 늙어가네요.
넘 좋은노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동이네요
그래서 모르는 게 약이 아니라 아는게 힘이리라고 하는가 봅니당.
처음 들어보는 곡이지만.. 참 멋진곡!
감동입니다
_()_()_()_
900고지 정상에 오두막짖고 탁백기 한특배기 하면서 들어야하는 넘 애절한노래
다시 그시간으로 가고 싶읍니다.
노래 너무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깊은 뜻이 숨어 있는 노래이군요..
노래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 원작님을 이제 보고야 감탄이 절로납니다
정말 오랜마에 들었는데 참 좋네여
지금으로부터 약 3~4십년 전
기타치며 낭만을 즐겼던 친구들,,,
Chills! This enjoyable scenes! I see U getting good at your theme. Feels good to watch this today. Attractive. next video!
넘 좋아서 자부르고 들어요
대학가요제 걸작 수준 어찌 이십대 정신 연령 희노애락
백팔번뇌
선배님안녕하세요.위생병후반기교육받으면서 대구 군의학교운동장에서 축구시합마치고 인사했지요.그게 언제적인가요.,,,,
노래 가사 좋다 넘 좋다ㅠㅠ
마음의 심금을 울립니다ㅡ
정윤😊
심진 스님 색즉시공 공즉시색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요
산사에 홀로앉아
ㅡㅡ ㅡ ㅡ ㅡ
속세에 묻힌정을 어디에서 풀겠
고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나도가고너도가련만 심요하네요
이노래 저도 편곡해서 기타치며 부르는데 질리지가 않음 ㅋ
나를 돌아봅니다,
들을 때부터 좋은 노래라 생각했고 지금 들어도 고뇌를 뼈저리게 혼을 다하는 노래인데...
아직도 왜 수상을 못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노래. 지금까지도 이렇게 번뇌에 빠지게 하려고 그랬나?
지금도 노래하고 있군요.
Hong Eop Kim
대상곡입니다
당시 아하를 못하는 속세 대종적 음악인들이 심사해...한국의 민족의 한을 몰럤지요.
모두. 힘네요. 용서해 주세요 다시 한번 시작해요 내 판단이요
노래방가면.나의 백팔번 이외다~~^^
심진 스님이
불러줘서
알앗 네요
지금은 어디에서
뭐하고 사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108 agonies. or we can call it "HAN" , our parents. our ancestors ,they all prayed for something good to come and help . because those were difficult on daily lives for the common people . i believe if we learn how to forgive and then to encourage one another .tomorrow might be better. this is the great song which have bee showing the one part of Korean history. please stop hurting , just try to help .thank you very much
👍👍👍👍👍
세상에. 저 예전 저 노래를 만들었다니.
산사 암자 욕망 야망 그러나 탐욕은 끝이없으리내가 편안히 떠날것은 수장아니면 방생 선택으뜻은 인간 사람 그러나 영원히편안하게 쉴고은 오직한평 뿐이네 갑부들은몰라 가는곳은 한곳이네부정하지마세요까
👍
서툰 하모니카 소리가 번뇌 구나 멋지다
👍🌻🌻🌻
😢😢😢
좋아좋아뷰려시유
불교의 부흥에 지대한 공헌을한 노래가 아닐까요.
심수봉 그때 그사람도 입상을 못했구만요... 또 워낙 쟁쟁한 실력파들이 많았던 대회이기도 하구요
대학가요제 정서에 맞지 않는다해서.....
그러나 뛰어난 곡이라 판단됩니다.
줌생들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요. .열반이다.. 이를. 수양을. 통해서. 극기복예로서. 평정심 이니라..ㅡ 이것이. 해탈이자.열반이다..
하느님의 분노때문에 재앙닥침ㅡ코로나
눈앞에 순식간 ㅎ
인간들이 사악함이 심해
이기 무관심
사랑이 없고 돈을 신보다 추구
어케 세나요 ? 백팔 번뇌 개수를 ........
친구 야. 반갑다
ㄱㅅㄱㅅ요
아이고 스님
우리뭐좀빌어주세요~ 가게 나가도 안하고 내가 할것도 지금아니고 세나 받아먹을라는디
2년동안 안나가네~
부적쓰라!
한장얼마다
온천지 부적
절에 왜 다님?
세월 무성함이야
기껏해봤자 20대초반의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심오한 노래를 만드셨을까요?
울 림 내가 고래가 된 느낌 el eco
광고좀올리지마라씨발것좃같네진짜필요없는광고조빤다처올리나개자슥들아
백팔 번뇌ㆍ
묵언 ~~~
동양인의 정서엔 꼮~~^^
저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