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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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한학자 총재는 2013년 2월 원모평애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2012년 문 총재 성화 때 전 세계에서 답지한 성금 500억원과 문 총재가 사용하던 헬기를 판 1100억원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첫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장학생 745명을 선발해 40억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사회봉사상도 수여했다. 2015년에는 인류 평화를 위해 공헌한 '진정한 세계인'을 발굴해 거액의 상금이 걸린 제1회 '선학평화상'도 수여했다.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살았던 문 총재의 유지가 큰 바탕이 되었다” 선학평화상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일깨우고, 평화를 해치는 모든 갈등을 사랑으로 화합하며, 인간과 생태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 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년 마다 주는 상이다. ‘인권존중’, ‘갈등화합’, ‘생태보전’의 세 가치를 추구한다. ‘인권존중’은 빈민구호, 질병퇴치, 교육복지 등 문제에, ‘갈등화합’은 분쟁해소, 종교화합, 한반도통일 등 문제에, 그리고 ‘생태보전’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에너지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선학상평화위원회는 1월 15일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아프리카 가나에 아시시대학교를 설립한 패트릭 아우아 아시시대 총장, 글로벌시티즌이라는 국제 구호단체를 설립해 13억명 이상의 빈곤층이 필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휴 에반스와, 삼림파괴 및 토양 침식 방지 운동에 앞장선 완지라 마타이 세계자원연구소 아프리카 대표 이상 3명을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설립자특별상으로 동티모르 독립과 국가 재건에 공헌한 사나나 구스마오 총리에게 주기로 했다. 선학평화상을 제정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앞으로도 인류와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훌륭한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인류애가 살아 숨 쉬는 평화 비전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주요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본 시상식은 4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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