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이면 6학년, 1년전 당뇨판정 받고 현미채소과일식을 시작해 6kg을 뺐습니다. 병행해서 계단 오르기 하다가 3개월전부터는 달리기 시작했구요. 처음엔 동네공원 한바퀴 650미터도 버거웠는데 이제는 3바퀴 돕니다. 젊은 친구들도 많이 뛰니 같이 젊어진 느낌도 들어 좋습니다. 11월이면 환갑인데 그때까지 5km가 목표이고, 이후 30분 달리기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60 넘으시면 무릎 연골 생각하셔야합니다.닳아 없어지는거니만큼 아껴서 쓰셔야할거예요. 달리기가 제일 행복한 운동인건 맞는거 같아요. 내리막은 걷고 오르막과 평지만 뛰시는 것도 방법. 혹은 짐에서 스레드밀 경사 5%-8% 정도 주고 뛰면 무릎충격은 덜 되고 운동량은 많아지는 효과가 있구요.
@@dongbumyi9268 살살 정말 살살 뛰면서 거리보단 30분 뛰기 이후 1시간 뛰기 이후 2시간 뛰기. 이런식으로 늘여나가면 어느순간 속도도 붙게 됩니다. 저도 56세에 시작해서 지금 2년차인데 하프마라톤은 그냥 완주고 풀코스도 완주했습니다. 무릎나간다는 말 믿지 마시고 단. 20만원 정도하는 슈퍼트레이너급 러닝화로 달리시면 워낙 쿠셔닝이 좋아서 관절에 좋습니다.
골프는 실력이 없어도 라운딩할수 있지만, 시간&돈이 필요한 운동이고 테니스는 게임이 되려면 기본실력 쌓는데 시간이 기본6개월은 드는데,실상은 유행이라 sns에 사진,동영상을 멋지게 올리는게 주목적이 그렇게 까지 할 비용도 부담될 뿐더러 노력도 안하는거지..여자들이 떠나기 시작하면 유행은 끝나는거지..러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하루 한시간정도 시간내서 3k.5k정도만 뛰어도 서로 우쭈쭈 띄워주며 생색내기 좋은운동인것임..고글에 머리띠 스포츠브라에 타이즈,신발까지 갖춰입으면 간지나는 짜세가 나긴 나는게 러닝임..sns에 올리기 가장 쉽고 간단한 스포츠인거고..한동안은 러닝의 유행을 끝낼만한 대안이 없음..경기가 살아나지 않는한
@@kini7263 라운딩이 왜불가하죠?실력상관없이 골프장 예약 다 되는데요..골프유행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된게 백돌이 백순이들 공도못쳐 진행느리고 눈치없이 인증샷 찍고하느라 경기시간 늘어져서 기존골퍼들라운딩 흐름 끊기는 피해줬던게 현실이었는데요.골린이가 혼자 조인하러 갈일이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대게 잘치는사람 하나가 골린이 셋데리고 허세부리며 다니죠.. sns만 봐도 아는현실인데..
40대 시절, 일주일에 50km, 한 달에 200km 뛰었습니다. 풀코스(42.195km) 대회를 앞두고는 더 많이 뛰었지요. 풀코스 마라톤 대회 완주만 30여회. (춘천, 동아, 중앙 마라톤대회 참가는 기본^^) 최고 기록은 3시간 8분. 지금 60대인데 매주 일요일 동네 한 바퀴(11~13km) 가볍게 뛰고 있습니다. 30대엔 골프 티칭 프로 활동했고, 40대엔 마라톤, 50대엔 자전거, 스포츠 클라이밍, 등산, 역도를 열심히 했구요. 40대부터 60대인 지금까지 헬스장 다니고 있구요. 요가도 주 2회 하고 있습니다. 소,돼지,닭,오리,말 고기 안 먹은 지 15년 되었구요. 맨발 걷기 한 지도 2년 차 입니다. 건강 유지법? 선택은 각자의 몫! ㅎㅎ (참고) 마라톤 관두고 나서, 아식스 마라톤화, 러닝화, 트레킹화 만 수 십 켤레 다 버리고, 현재 일반 러닝화 서너 켤레로 교대로 신고 벗고 하고 있습니다.
러닝2년차 56세. 그 좋아하던 골프도 꼭 나가야할 자리만 나가게 할 정도로 러닝은 나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더군요. 풀코스를 첫대회로 나가 완주해보니 삶에 긍정 에너지가 둘러싸네요,주5회정도 새벽10킬로대를 뛰는데 감ㄴ량은 기본이고 체력이 30대로 갑니다. 정말 살살 뛰면서 시작해보세요.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돈이 없거든. 골프는 돈 많이드는거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만만하게 생각한 테니스 접했는데 웬걸 이것도 만만치 않게 많이 들고 시간과 노력도 많이 투자 해야 하거든.. 그리고 나이많은 사람과 같이 있는걸 꺼려함.. 그래서 나이가 딱 분리됨. 2 ~30대 아니면 50대 이후
골프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소비 주체에서 물러나고 있다는데에 큰 공감 합니다. 21년도 즈음에야 주식 코인 부동산 뭘 사도 돈 무조건 오르고 그걸로 보상심리로 소비도 하고 했는데 이젠... 물가는 오르지 돈 파이프는 좁아지지.. 이제 이대로 일본 저성장 시대 따라가는거죠 ㅠㅜ 스파브랜드 입고 월세 살고...
@@Kkim0830 문장 구석구석 우월감이 가득한데 도무지 배울 점도 매력도 찾을 수가 없네요. 당신이 이 나라의 VIP도 아니고, 선생님 이전에도 골프 치고 테니스 치고 했어요. 그때도 주변에서 뭐라 합디까? 책을 읽었는데도 이런 단견이라면, 세상에 무슨 책을 읽은 거예요?
김작가님 Startup Run crew 추천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토요일 오전 6:30 여의도에 모여 달립니다. 참고로 저도 해외 마라톤과 trail running 에 관심이 생겨서 올해 10월 시카고 마라톤에 나갑니다. 관심 있으시면 메시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연말정산 1억 3천입니다. 세금 국민연금 국민의료보험료등 내면 달달이 680만원정도 받고 연초에 PS PI받고 하면 한 실제 받는 돈은 달 800 900정도 받는것 같습니다. 애 대학생 등록금 내고 용돈 주고 해외여행안가고 외식도 잘안하면 한 350만원 정도 여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미래생각해서 저축해야하고 하면 골프할 여유는 없습니다. 과거에 1년정도 골프를 하도 옆어서 치라고 해서 쳤는데 한달에 연습비랑 한번 필드 나가고 스크린치고 술마시고 하니 한달에 한 70 80만원은 쓰더군요. 때려쳤습니다. 너무 비쌉니다. 특히 한국은 겉멋이 너무 심해서... 더돈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특히 술문화람 결합되서 절대 운동이라고 생각이 안되네요. 비지니스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 MZ 세대들이 갈망하는것이 패션같은 붐일수도 있읍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골프장이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10년동안 뉴욕시티 마라톤을 참석하고 참가자격을 받기위해 NYRR 주최 달리기 시합을 100회 이상 뛰어온 저는 요즘 젊은세대가 점령하는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20세 전후의 젊은 친구들이 달리기에 미쳤습니다. 제가 다니는 뉴욕의 대기업내에 아무도 골프치자는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은 골프가 굉장히 저렴한데 한인들만 열심히 칩니다
하이고.. 아재들... 건강때매 러닝하는거 아니오... 인슷타 사진은 올려야 되는데. .골프..돈마니들고.. 테니스... 코트잡기힘들고... 돈 적게들이고 운동 마니한 티나고.. 사진빨 잘나오고... 그래서 입니다... 이러니 틀닥소리듣지... MZ들은 무조건 인스타 사진을 위한 겁니다.. 먼 건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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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이면 6학년, 1년전 당뇨판정 받고 현미채소과일식을 시작해 6kg을 뺐습니다. 병행해서 계단 오르기 하다가 3개월전부터는 달리기 시작했구요.
처음엔 동네공원 한바퀴 650미터도 버거웠는데 이제는 3바퀴 돕니다. 젊은 친구들도 많이 뛰니 같이 젊어진 느낌도 들어 좋습니다. 11월이면 환갑인데 그때까지 5km가 목표이고, 이후 30분 달리기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60 넘으시면 무릎 연골 생각하셔야합니다.닳아 없어지는거니만큼 아껴서 쓰셔야할거예요. 달리기가 제일 행복한 운동인건 맞는거 같아요. 내리막은 걷고 오르막과 평지만 뛰시는 것도 방법. 혹은 짐에서 스레드밀 경사 5%-8% 정도 주고 뛰면 무릎충격은 덜 되고 운동량은 많아지는 효과가 있구요.
@@dongbumyi9268 살살 정말 살살 뛰면서 거리보단 30분 뛰기 이후 1시간 뛰기 이후 2시간 뛰기. 이런식으로 늘여나가면 어느순간 속도도 붙게 됩니다.
저도 56세에 시작해서 지금 2년차인데 하프마라톤은 그냥 완주고 풀코스도 완주했습니다. 무릎나간다는 말 믿지 마시고 단. 20만원 정도하는 슈퍼트레이너급 러닝화로 달리시면 워낙 쿠셔닝이 좋아서 관절에 좋습니다.
아재 정력 좋아지겠어요 ㅎ
@@sisimma하..진짜 초딩6학년 생각한 제자신이한심하네요
달리기는 늙어서 더 살려고 하는거지 애들이 잼없는 달리기를 왜 하지,
달리기가 제일 좋은 운동~
하루 6~8km 달리고 나서 몸풀기 10분
병원에 갈 일이 없네요. 달리기 25년차.
전에안하고 후에몸풀기하시나용
수영 골프 테니스 헬스 마라톤 축구 걷기 다 해 봤는데 헬스가 제일 낫더라
사전 몸풀기도 필요하지만 달리고 나서 풀어주는것리 훨씬 중요하더라구요..@@고마도니
무릅안나가게 조심하세요
01:32 이구간이 핵심적인 내용이네요
조금만
천천히 뛰심
개운해지심니다
박교수님 화이팅~~❤
ㅋㅋㅋ오늘따라 왜케 잼나요❤
다른 운동 1시간 할 시간에 러닝은 30분 만 하면 되니, 요즘들어 러닝 해야겠단 생각듬. 여러 운동을 해봤는데, 뛰었을 때 제일 살이 잘 빠졌음.
운동도 가성비
짧고 굵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최고는 단연코 계단타기임...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지하철 아파트 계단 등 눈에 보이는 계단은 잠깐의 숨을 멈추고 두 계단씩 빠르게 올라가기 함.. 이렇게 6개월 정도 지나보면 가느다란 종아리가 어느새 탄탄해져 있음 ...
운동복 운동화
유행템 입고
사진 올림
계단타기는 넘호 노가다꾼같아ㅋㄷ..
그놈의 무릎타령 운동 안하는게 무릎에 젤 나쁘다
@@bongbong727 운동타령 그만해에엨
운동 못하고 뒤진 귀신이 붙은거야?
@mongkoko-nh5hi 엠쥐들이 돈없으니까 가성비 따지는거고 남한테 보여주기위한 인생을 사는게 요즘 엠쥐들인디 계단타는걸 사진찍어서올리리? 누가보믄 철근 나르는지 알것다 공구리쳐? 무슨계단을 타노 원펀맨이가?
MZ들이 러닝으로 전향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ㅋ
전환해도 문제아들이 꼭 있드라구요 ㅎㅎ
닥분에 러닝화 가격이 너무 오름
박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가 좋아서 자주 보지만 지루해서 다 보지는 못했는데... 오늘 두 분 사담은 넘 잼나네용.. 편하게 숨을....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에 러닝화 5켤레 사놓았어요.
죽을 거 같아서 시작한 공원뛰기가 러닝으로 이어진 러닝 5년 차입니다. 살은 안 빠지지만 건강해졌어요.
날씬 교수님 기대합니다!!!
박정호교수님이 뛰신다 하나 저도 뛰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
골프는 실력이 없어도 라운딩할수 있지만, 시간&돈이 필요한 운동이고 테니스는 게임이 되려면 기본실력 쌓는데 시간이 기본6개월은 드는데,실상은 유행이라 sns에 사진,동영상을 멋지게 올리는게 주목적이 그렇게 까지 할 비용도 부담될 뿐더러 노력도 안하는거지..여자들이 떠나기 시작하면 유행은 끝나는거지..러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하루 한시간정도 시간내서 3k.5k정도만 뛰어도 서로 우쭈쭈 띄워주며 생색내기 좋은운동인것임..고글에 머리띠 스포츠브라에 타이즈,신발까지 갖춰입으면 간지나는 짜세가 나긴 나는게 러닝임..sns에 올리기 가장 쉽고 간단한 스포츠인거고..한동안은 러닝의 유행을 끝낼만한 대안이 없음..경기가 살아나지 않는한
골프실력없으면 라운딩불가해요
누가 동반자도 잘 안해줍니다
혼자서 조인하러가도 민폐주면 주눅들어 못쳐요
플랫한 세상 속에 불쌍한 영혼들의 몸부림
@@kini7263 라운딩이 왜불가하죠?실력상관없이 골프장 예약 다 되는데요..골프유행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된게 백돌이 백순이들 공도못쳐 진행느리고 눈치없이 인증샷 찍고하느라 경기시간 늘어져서 기존골퍼들라운딩 흐름 끊기는 피해줬던게 현실이었는데요.골린이가 혼자 조인하러 갈일이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대게 잘치는사람 하나가 골린이 셋데리고 허세부리며 다니죠..
sns만 봐도 아는현실인데..
골프 필드 한번갈돈으로 런닝화 상위버전 풀세트 구비가능
사진 다 찍었지요
우리딸 20대초인데도 영양제 듬뿍 운동은 필수..딸 얘기로는 주위 친구선후배들 대부분 영양제는 필수라는데 정말 어리둥절했어요..저는 엄마가 몸에 좋은거 주셔도 안먹는다고 도망다녔는데 신랑도 결혼하기전엔 영양제 구경도 못했다고...젊은애들 건강집착이 마냥 좋아보이지만은 않아요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음
꽈배기공장다니니 베베꼬여서는 ㅉㅉ음못되쳐먹음@@HHH-u8r
꼰대
대댓글 젊은 꼰대..들...
근데 영양제도 함부로 오랫동안 먹으면 오히려 신장 간 손상 많아요 3개월 먹으면 3개월 쉬고 그래야 해요
40대 시절, 일주일에 50km, 한 달에 200km 뛰었습니다. 풀코스(42.195km) 대회를 앞두고는 더 많이 뛰었지요. 풀코스 마라톤 대회 완주만 30여회.
(춘천, 동아, 중앙 마라톤대회 참가는 기본^^) 최고 기록은 3시간 8분. 지금 60대인데 매주 일요일 동네 한 바퀴(11~13km) 가볍게 뛰고 있습니다.
30대엔 골프 티칭 프로 활동했고, 40대엔 마라톤, 50대엔 자전거, 스포츠 클라이밍, 등산, 역도를 열심히 했구요. 40대부터 60대인 지금까지 헬스장 다니고 있구요.
요가도 주 2회 하고 있습니다. 소,돼지,닭,오리,말 고기 안 먹은 지 15년 되었구요. 맨발 걷기 한 지도 2년 차 입니다. 건강 유지법? 선택은 각자의 몫! ㅎㅎ
(참고) 마라톤 관두고 나서, 아식스 마라톤화, 러닝화, 트레킹화 만 수 십 켤레 다 버리고, 현재 일반 러닝화 서너 켤레로 교대로 신고 벗고 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운동중독
박정호교수님
첨엔그냥토닥토닥 뛰다가 좀 익숙해지면 속도가 절로 올라갑니다
힘내세요
운동 후에 맥주한잔 안됩니다
물만 드세요~
교수님 원효대교로 오세요
일요일 아침 6시에 전에 오셔서 원효마라톤 동호회를 찾으세요
마라톤 처음 기초부터 함께하시지요 달리기 배워야합니다.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97년부터 한강을 지키고있는 러닝맨입니다
멋지십니다~
저기.. 원효대교 북단인가요, 남단인가요?
런닝 3년차인데
런닝도 오래하려면 체중이 적게 나가야됨.. 왼쪽 발목 돌릴때마다 소리나고 비오면 시리고 ㅜㅠ 괴롭드아
40대중반 아재에요
런닝이 혼자 빈시간에 하기에 좋아요
골프를 배우고 있는데 월급 400~500인데 뭔가 내가 지금 사치를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종종 듬. 그래도 직업상 어쩔수 없이 배우는중.. 돈 생각만 안하면 무지 재밌음.
그돈이면 빠듯하죠
골프 배우는데 최소 얼마 드는거 같나요??
@@안정-v9p배우고 장비사는거는 몇백이면 되요. 그것보다 필드나가는게 돈이 많이 들어요. 한번 나가는데 50정도 생각해야되요. 잘치고싶고 타수 줄이고 싶으면 1년에 몇천써야죠.
빚내서 골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골프끊으면 삶이 허전할 것 같은데 다른 좋은것들도 훨씬 많아요. 이제 저는 주말에 골프장가는거보다 주말농장 가는게 훨씬 더 행복하더군요.
골프만치냐? ㅋㅋㅋㅋ@@pkj-cd9fk
새벽 달리기를 20~30분 정도 하면 두뇌와 몸의 세포들의 산소포화도가 높아지면서 ~ 하루종일 상쾌한 몸 상태로 지낼 수 있어서
지금까지 해본 모든 운동중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러닝2년차 56세. 그 좋아하던 골프도 꼭 나가야할 자리만 나가게 할 정도로 러닝은 나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더군요. 풀코스를 첫대회로 나가 완주해보니 삶에 긍정 에너지가 둘러싸네요,주5회정도 새벽10킬로대를 뛰는데 감ㄴ량은 기본이고 체력이 30대로 갑니다. 정말 살살 뛰면서 시작해보세요.
저도 크루 합류! 어디로 집합하면 될까요?
어짜피 운동이란게 겉치레만 신경쓰면 오래 못함
오래할 운동을 하세요
가성비갑 수영은 날씨 상관없이 할수있고 런닝은 신발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함
자전거는 혼자타세요 장비신경안쓰고 할수있음
저도 러닝크루 합류하고싶어요!!! 용산이에요~
당연한 말이지만 운동은 경쟁 심리가 발동을 하는 순간 다치게 됩니다 잘하는 사람중에 99%는 아픈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는 남에게 보여주는 운동이 너무 심해서 무리하게 운동하고 무리하게 큰 돈은 씁니다 조금 아플때 쉬지 않으면 운동을 안했을때보다 더 나빠집니다
얼마 못 간다에 한 표!
ㅋㅋ 성격이 ㅈㄴ 꼬였네
사람의 적은 사람임 만나서 사람과 서로 맞춰야하고 그게 싫은거임 런닝은 그냥 혼자하고 혼자 페이스하고 개인주의가 발달되서 그런거죠 배달도 선결제고 문앞배달도 엄청 많죠
재밌게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상 한가지> 지방 대단위 아파트가 즐비한 우리동네. 이전 최초 지을땐 인조잔디 테니스코트가 단지마다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주차장으로 바뀜. 그 큰 동네에 공용코트 1곳 3면이 전부!
대구 사는데 서울로 이사가고 싶네요
골프장 갈때도 어이없었음
가고 싶으면 가눈거지 뭘 ㅋㅋ MZ 면 삼십대 중후반까진데 ㅋㅋ
@@soccerdosa ㅋㅋ 돈이 없는데 가니...
겉멋
제정신이니? 헐헐헐
김작가님 진짜 엄청 살빠지셨네요. 런닝 다이어트효과 최고군요
ㅋㅋㅋㅋㅋ 숨을 편하게 쉬어봐 ㅋㅋㅋㅋ 너무하넼ㅋㅋ
런닝은 그냥 혼자하는게 좋음..
와 저도 뛰고있지만 요즘 확실히 공원에 뛰는분들이 늘었음. 근데 뛰고나면 식탐이 너무 늘어요. ㅋㅋㅋ
초등학교 애들도 건강 중시함. 코로나 세대라...
누구나 그럴듯한 허세가 있다..
고금리를 쳐맞기 전까지는..
ㅋㅋㅋㅋ
교수님 터프 하시네요^^
즐겁게 시청 했읍니다~
집값과 미국주식으로 쓸 돈이 없다! 내수 폭망...
박교수님 본인이 그 나이때 뱃쌀이 너무 과하다고봅니다. 걱정스러웠어요. 다행히 좋은 동료들을 만나셨다.
교수님 너무 재밌네요 아식스 ㅋㅋㅋ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돈이 없거든.
골프는 돈 많이드는거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만만하게 생각한 테니스 접했는데 웬걸 이것도 만만치 않게 많이 들고 시간과 노력도 많이 투자 해야 하거든..
그리고 나이많은 사람과 같이 있는걸 꺼려함..
그래서 나이가 딱 분리됨. 2 ~30대 아니면 50대 이후
달리기로 살 절대 안빠진다
다이어트는 무조건 식단이야
프로스펙스는 안쳐주나요?
러닝해서 바로 빠지는건 아니던데요 6개월동안 별로 안빠지다가 갑자기 빠지기 시작해서 1년쯤 지나니 20kg빠지더니 다시 찌더군요
울 집에 런닝에 4년째 퐁당 빠진 아가씨가 있어요.
운동화 좀 그만 사라 그만 사라 했는데, 김작가님은 더 많네요.ㅎㅎㅎ
등산도 좋습니다~
배드민턴 강추합니다
50대초에 은퇴하고 태권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가성비도 좋고, 체력, 근력, 유연성 모두 다 기를 수 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치매예방에도 도움 될 듯해요.
교수님...
편하게 사세요
빠져도 다시 금방 찔 체질로 보여요
슬프다ㅋ
아식스, 미즈노, 아디다스, 데커스(호카), 온까지 주가 날아댕기는 중입니다
나이키가 많이 자만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나이키가 가지고 있는 현찰이 많으니 오를꺼같긴하네요
CEO 교체 하면 주가 날아오를지도?
게토레이 펩시꺼 아닌가요?
테니스가 보기보다 배우기 어렵고 힘든 운동입니다.
골프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소비 주체에서 물러나고 있다는데에 큰 공감 합니다. 21년도 즈음에야 주식 코인 부동산 뭘 사도 돈 무조건 오르고 그걸로 보상심리로 소비도 하고 했는데 이젠... 물가는 오르지 돈 파이프는 좁아지지.. 이제 이대로 일본 저성장 시대 따라가는거죠 ㅠㅜ 스파브랜드 입고 월세 살고...
소프트테니스 강추 합니다.. 돈도 얼마 안들고 몸에 무리도 안가고 배우기 쉬워서 초짜도 금방 배워서 수준급으로 칠수 있습니다.. 테니스만큼 재미있고.. 개인적으로 테니스보다 더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도 이리 저리 휩쓸리면서 유행이 되네요
2:23 뭔소리... 인천공항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난리구만..
우리나라 운동화 잘 만드는데 우리나라 브랜드 키우면 좋겠어요
호카 뉴발란스 굳
러닝 15년 차로서 러닝 유행 빨리 끝났으면 좋겠음 인스타충들 빠지고 정상화 되기를 바라요.
이또한 지나가리😂
ㄹㅇ ㅋㅋ 빨리 무릎, 발목 통증 느끼면서 포기했으면 좋겠음
마라톤대회가면 불필요한 인원들 너무 많이참여함
@@Kkim0830 문장 구석구석 우월감이 가득한데 도무지 배울 점도 매력도 찾을 수가 없네요. 당신이 이 나라의 VIP도 아니고, 선생님 이전에도 골프 치고 테니스 치고 했어요. 그때도 주변에서 뭐라 합디까? 책을 읽었는데도 이런 단견이라면, 세상에 무슨 책을 읽은 거예요?
@@boomboxbaby1866 꼭 열등감 덩어리들이 지보다 나은 사람보면 열폭질임. 자메이카 음악에 채집 음악이나 듣는 불쌍한 새끼. 예전에 골프치고 테니스 친 사람들이 인스타질도 했겠냐?
@@boomboxbaby1866 꼭 열등감 덩어리들이 지보다 나은 사람보면 열폭질이네. 저런 선생들이 인스타로 사진 도배질 했남? 본인이 그러는가부네 ㅋ (왜 자꾸 내 댓글지우는거임?)
런닝 싸지 않습니다. 대회 참가비가 NYC 마라톤 $315, NYC Half $145, Brooklyn Half $145, Bronx 10M $60. 집근처 PGA 골프 코스도 18홀 $38밖에 안하는데 말이죠. 신발도 몇번 못신는데 Nike Alphafly 3 $285 이나 해요. 연습 신발도 한달에서 두달에 한번씩 닳아서 Nike InfinityRN $160. 제일 하위모델 Nike Pegasus $97이나 하죠. 물론 다른 브랜드는 싸거나 세일이 있지만 브룩스도 Pegasus 값입니다.
인스타 딱 끊고 애키워요ㅋㅋ
김작가님 Startup Run crew 추천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토요일 오전 6:30 여의도에 모여 달립니다. 참고로 저도 해외 마라톤과 trail running 에 관심이 생겨서 올해 10월 시카고 마라톤에 나갑니다. 관심 있으시면 메시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시작 할 수 있는 러닝 그래서 그런지,,,,,매너좀 지키면서 뛸만한 곳에서 뭉쳐 뛰었으면 합니다
등산 러닝 좋음
온크라우드~~~~
운동할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도 우리 나라에서는 상위층임
작은 애가 교토마라톤 써포터로 자원봉사 했었는데 ~~
러닝 다음 독서로
돈이 없으니
❤❤
인스타는
스트레스받거나부러우면못해요
솔직히 골프가 운동인가 싶어요 ㅋㅋㅋ
난45살 비혼
필라테스4년하다 이건아니다 싶어 웨이트피티 주3회
한지 석달째 진작 이걸해야했음
없던근육 조금씩 생기고 체지방빠지고 몸에 힘? 이 생김
덜 피곤하고..
키171에 54ㅡ55나갔지만
근육량이 너무 작았음
이젠 몸무게는 피슷한데
근육이 생기고 지방은빠졌음
물론 식단도했음
평일엔 닭가슴살 현미밥
당근 양배추 마른반찬1개
국없이 하루2끼먹었음
주말엔 내 먹고싶은거 다먹음 술도ㅋㅋ
한달 600ㅡ800 순수익
웨이트피티 1회 6만원 현금으로 ㅋ 30회 180만원
한달에 72만원정도 쓰는데
돈 안아까움
앞으로 계속 할꺼임
골프는 싫음
웨이트는 진짜 몸이 달라지는게 느껴짐
차는 없음
차는 돈먹는하마
차없으니 많이 걸어짐
10층밑에는 계단 직접 걸어 올라감ㅡ이건 습관
웨이트하고 많이 걷고
이게 진짜 건강해지더라
돈없는데 인스타는 해야하니 운동화서 맨땅 헤딩해야지 ㅋㅋ
러닝도 제대로 차리면 돈 많이들던데요?
@@nyoungvely타 종목에 비교하면 그래도 제일 저렴합니다
@@nyoungvely러닝용 워치에 심박수측정기, 계절별 상하의 여러벌, 여러 브랜드 카본화들까지ㅋㅋㅋㅋ200은 순식간일수도
아...ㅋ
@@F91245 사이클이나MTB는 자전거기본 천만원입니다 그외 옷이나 헬멧 슈즈까지하면 몇천드갑니다
탁구추천...좀더 뛰고프면 축구..20대면 배드민턴도..
전연령 수영...
러닝 동호회 휴먼레이스 추천드립다~!
건강보다는 자랑질을 위해서가 아닐까요~~
공감
잘난척하고싶은세대가 건강?
남들과비교시 본인의 실력이 없으니 님들안하는거 하면서 자위하는거뿐!!
결국 또 이동할것이오
나도 마라톤18년정도지만 힘들어
또 철새처럼 이동할것이야
둘레길 가겠지 ㅋㅋ
존투 운동이(조깅) 최곱니다~~
내 심폐가 좋아지면서 부수적으로 생기는 이득이 어마어마 합니다~~
화도 많이 줄고요...^^
인스타 하는 애들 돈은있고. 신발 맺게고. 그게 마 돈이 됩니까. 쓸데없는데 인생 낭비하지 말고 자산을 사라. 나중에 후회 할끼다. 젊었을때 돈이 없는건 당연하지만 나이들어서도 돈이 없다면 그건 본인 잘못인기라. 정신들 차리시길
아 쉰내
이래라 저래라 각자
알아서 살면 되지
늙어서 아프고 병들고 삶을 후회하는것도 본인 잘못이지요 모두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는것에서 오는 행복함도 있는거죠. 늙어도 본인의 행복을 찾는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본인의 행복과 건강을 지킬 돈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디다스는 갑질이 심해서 사지마세요
연말정산 1억 3천입니다.
세금 국민연금 국민의료보험료등 내면 달달이 680만원정도 받고 연초에 PS PI받고 하면 한 실제 받는 돈은 달 800 900정도 받는것 같습니다.
애 대학생 등록금 내고 용돈 주고 해외여행안가고 외식도 잘안하면 한 350만원 정도 여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미래생각해서 저축해야하고 하면 골프할 여유는 없습니다.
과거에 1년정도 골프를 하도 옆어서 치라고 해서 쳤는데 한달에 연습비랑 한번 필드 나가고 스크린치고 술마시고 하니 한달에 한 70 80만원은 쓰더군요.
때려쳤습니다. 너무 비쌉니다. 특히 한국은 겉멋이 너무 심해서... 더돈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특히 술문화람 결합되서 절대 운동이라고 생각이 안되네요. 비지니스지.
짧게라도 매일 뛰면 거리가 늘어납니다.
러닝화만 있으면 되다니요
ㅋㅋㅋㅋ
풀메에 고급레깅스 풀장착해야합니다
카본화 필수죠ㅎㅎㅎㅎㅎ
ㅎㅎㅎ 추월당할때 기분이 좋지요
풀메? 왠? 저도 러닝하는데. 땀으로 뒤범벅할텐데. ㅠㅠ 전 비비정도 바르고 입술만 발라요.
그니까. ㅋㅋㅋㅋㅋ 러닝이 그 러닝이 아니라 이런 러닝인건데 뭔 소리들을 하는건지.
러닝화 카본가면 가격만 30~100만원 갑니다.
그놈의 허세, MZ덕분에 나라꼴이 이지경이 된거다. 엉뚱한 놈 뽑는데 큰 기여하고, 어린 나이에 집 못샀다고 징징거리고, 철없는 것들..
엠지들 자기 주제들모르고 골프 테니스로 주접떠는거보면 한심함
꼰대 소리
들을까봐 참고있었어요~~
😂
스크린 정도 더만
왜?
응 인공관절 어서오고
보건소무료운동교실 오세요
체성분체크에 이것저것 선물도 많이줘요 운동화한켤레로 고퀄리티 운동도 배울수있음~
유행은 이또한 지나가리라~
돈의 문제가 아니라 MZ 세대들이 갈망하는것이 패션같은 붐일수도 있읍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골프장이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10년동안 뉴욕시티 마라톤을 참석하고 참가자격을 받기위해 NYRR 주최 달리기 시합을 100회 이상 뛰어온 저는 요즘 젊은세대가 점령하는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20세 전후의 젊은 친구들이 달리기에 미쳤습니다. 제가 다니는 뉴욕의 대기업내에 아무도 골프치자는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은 골프가 굉장히 저렴한데 한인들만 열심히 칩니다
여행갔어요
2000년 초에 인라인에 2010년쯤 자전거에 2010 후반에 골프에 정작 흙수저들이라 돈 없는 운동을 선택할수 밖에..
골프는 연봉 일억 이상 해야 할 수 있는 종목
맹박이 때에 금융위기 생기니까 산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과 같은 현상인듯 뭐지세대가 돈없으면 없는대로 할수 있는게 러닝이랑 그럴싸한 핑계거리인듯
하이고.. 아재들... 건강때매 러닝하는거 아니오... 인슷타 사진은 올려야 되는데. .골프..돈마니들고.. 테니스... 코트잡기힘들고... 돈 적게들이고 운동 마니한 티나고.. 사진빨 잘나오고... 그래서 입니다... 이러니 틀닥소리듣지... MZ들은 무조건 인스타 사진을 위한 겁니다.. 먼 건강... ㅋㅋㅋ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하는 탁구 칩시다^^~🎉
중독성 1위 운동 마라톤
2위 배드민턴
3위는,,,, 모르겠네요 ㅎㅎ
세계정세 얘기를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나라없는 가자지구 국민들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100년전 식민지에서 독립 안했으면 지금 우리도 저렇게 살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