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 쓴소리 영어 잘한다고 깝치지 마라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95

  • @TFRULK
    @TFRULK 4 роки тому +2713

    이분이 그 50살로 태어나서 점점 젊어지시는 분인가

    • @2049_auu
      @2049_auu 4 роки тому +16

      ㄹㅇㅋㅋ

    • @금주선언자
      @금주선언자 4 роки тому +7

      도랏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 @amollang0209
      @amollang0209 4 роки тому +16

      @@백성훈-e7y 그건 넷플릭스 드라마 아님??ㅋㅋ

    • @jwori3354
      @jwori3354 4 роки тому +12

      @김현기 벤자민 프랭클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닌가요?

    • @기성-s7t
      @기성-s7t 4 роки тому +7

      Jwo Ri 벤자민 버튼 맞습니당..(드립인가..?)

  • @honnykim6052
    @honnykim6052 6 років тому +3280

    3번과4번이 햇깔릴 때 4번이 정답일 가능성이 많다. 항상 미끼를 앞번호에 배치한다. 막판 찍을 때 참고해

    • @frgbbyny
      @frgbbyny 6 років тому +68

      honny kim 와 개꿀 ㄱㅅ

    • @박재키
      @박재키 6 років тому +345

      하 국어 45번 마지막에 4번에서 3번으로 고쳐서 3점 날라감ㅅㅂ

    • @박재키
      @박재키 6 років тому +325

      @@김김김-v6p3k 그럴듯ㅅㅂ

    • @박재키
      @박재키 6 років тому +33

      @@ever_land 응 너보다 잘해~

    • @SYK-ls5qv
      @SYK-ls5qv 6 років тому +12

      뭔쓰잘데기없는 소리하고있냐ㅋㅋㅋ 미신믿지마라

  • @user-kk8vl2wl8f
    @user-kk8vl2wl8f 5 років тому +1900

    5:20 ㄹㅇ 공감

    • @김진호박다인
      @김진호박다인 4 роки тому +374

      리얼공감영어

    • @2049_auu
      @2049_auu 4 роки тому

      @@김진호박다인 ㅋㅌㅋㅋㅋㅋㅋ

    • @NC-hi8zb
      @NC-hi8zb 4 роки тому +1

      @@moorejamysternly7533 공갈 ㅇㅈㄹ

  • @참새-r9n
    @참새-r9n 8 років тому +805

    틀린문제를 보고 "이건 이상한 문제야 재끼자"라고 판단하지말고, 왜 틀렸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라.

    • @이윤-y2n
      @이윤-y2n 4 роки тому +10

      @@구학학 사설문제들이 대부분 이상한게 많지

    • @hi-neulbo
      @hi-neulbo 4 роки тому +31

      근데.. 역설해서 말해보면 문제가 진짜 이상했으면 맨 처음 풀 때부터 그걸 감지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ㅋㅋ 결국 아메바 같은 애들이 정신 승리 하려고 늘어놓는 궤변에 불과한 거임ㅋ

    • @홍수현-y6t
      @홍수현-y6t 4 роки тому +49

      @@hi-neulbo 문제는 풀어봤나?? ㅋ
      사설은 어떤 글이 쓰여져 있을때 답에 대한 근거가 명확한 게 아니라서 이상하다는 거야..

    • @IlIllllIIIllnnjjkakka
      @IlIllllIIIllnnjjkakka 4 роки тому +1

      ???:이건 출제자가 병~신이에요

    • @성이름-u7j4l
      @성이름-u7j4l 4 роки тому +3

      근데 ㄹㅇ 상위권애들은 사설도 일단 잘봄요...

  • @박유안-w2g
    @박유안-w2g 6 років тому +26

    현 고2인데 현재 모의고사는 백점도 잘 나오고 나름 수능문제 풀어봐도 두세개 틀리기에 자만심은 아니여도 적어도 내가 영어를 아주 못하지는 않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머리가 띵..함..ㅋㅋ 정말 내가 대충 넘어가고 있는 그 '두 세개'의 문제가 나중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요새 내신 끝나고 방학 들어서 수능모의문제들 풀어보는데 너무 오답이 많아서 급 영어에 고민이 들었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음.. 이거 영상 올리신 분도 명학쌤도 사람해요..

  • @user-nh8qn7mi5i
    @user-nh8qn7mi5i 7 років тому +49

    전 개인적으로 여태컷 10년동안 들어본 선생님 중에서 이명학 쌤 독해 풀이법이 수능에 적용하기 가장 적합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문단 전체 내용이 보이기 위해서는 양이 쌓여야 한다는 이명학 쌤 말씀. 이 강의를 듣지않으셔도 독해력을 많이 쌓으시는게 중요하지만 이 강의는 그 지름길을 따라서 알려주는게 아닌가싶네요

  • @Pocari413
    @Pocari413 8 років тому +135

    소름..나다 완전. 분명 나 스스로 영어를 얕보지 않을땐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했는데 근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자만한 듯

  • @jwori3354
    @jwori3354 4 роки тому +380

    문제 가려푸는 습관 진짜 잘못된거임. 출제자보다 본인이 더 우위에 있다는 착각이자 오만임. 걍 평가하지말고 다 푸셈

    • @SI_ave
      @SI_ave 4 роки тому +6

      그 논리면
      학력이 좋은 정치인들도 욕하면 안됨. 본인이 더 우위에 있다는 착각이자 오만임. 법률을 만드는 그들이 옳으니 걍 평가하지말고 다 수용해야됨

    • @dgl1754
      @dgl1754 4 роки тому +60

      @@SI_ave 비슷한 예로 드신거같지만,, 다른 예시인거같네요.. 솔직히 저런 영어 문제들은 다 시험 점수를 잘받기 위한 것이목적인데 그러기위해선 가려풀지말라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고 곧 그것이 오만하지마라 자만하지마라 이런 의도인것같네요;;;

    • @ijy7480
      @ijy7480 4 роки тому +40

      @@SI_ave 이걸 이따위로 비교하는게 요즘 급식평균이야?

    • @ortunef4293
      @ortunef4293 4 роки тому +12

      @@ijy7480 걍 좆병신임

    • @보문동꿀주먹
      @보문동꿀주먹 4 роки тому +2

      일이 두배면, 보수도 두배지 맥락 못잡네

  • @제2교무센터
    @제2교무센터 3 роки тому +486

    이분이 리얼 공갈 영어 이명박인가요

    • @박문석-r9x
      @박문석-r9x 3 роки тому +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wOowo.w.
      @OwOowo.w. 3 роки тому +3

      너어는...

    • @castle1952
      @castle1952 3 роки тому +25

      여러분 이거 DA~ 거짓말인거 아시죠?

    • @김-d7g6d
      @김-d7g6d 3 роки тому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u___nyang
      @Gu___nyang 3 роки тому +1

      공갈 영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krqudgksla
    @qkrqudgksla 7 років тому +32

    너무 내얘긴데 수능공부할때 들었던얘긴데 그때는 못받아들였던 얘기....벌써 5년전이네요... 조금이라도 내얘기같다 싶은사람은 한번쯤 받아들여보세요 자존심버리고

  • @user-ms2no7gu7x
    @user-ms2no7gu7x 7 років тому +511

    ㅋㅋㅋㅋㅋㅋ 실수로다음문제 답봐서 버리는거 너무공감되네 ㅋㅋㅋㅋㄱㅋㅋ

    • @우유연근
      @우유연근 4 роки тому +236

      ㅋㅋㅋ̆̈ 이거 공감 그리고 그 다음문제풀때 답이 기억나서 결국엔 그 답으로 밖에 수렴될수밖에없는 독해를함

    • @Ska-n2o
      @Ska-n2o 4 роки тому +1

      @@우유연근뭐야 3번째 ㅋ 어케친거야 나도 알려줘

    • @우유연근
      @우유연근 4 роки тому +1

      3프로 !̆̎!̆̎!̆̎!̆̎!̆̎!̆̎!̆̎!̆̎!̆̎!̆̎ ㅋ̆̈ ㅋ̆̈ ㅋ̆̈ ㅋ̆̈ ㅋ̆̈ ꔷꙫꔷ. ◡̈

    • @Ska-n2o
      @Ska-n2o 4 роки тому +1

      @@우유연근 알려달라거

    • @rare.nickname
      @rare.nickname 4 роки тому

      @@Ska-n2o 특수문자 그렁ㅇ거 아님?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이런것처럼

  • @user-kh4dw7jk6t
    @user-kh4dw7jk6t 7 років тому +678

    ㅋㅋㅋ ebs라서
    원래 대성에서하는것처럼 자유로운 드립이 안되네요

  • @user-qu3nv4cf4r
    @user-qu3nv4cf4r 4 роки тому +81

    5:43 ㅋㅋㅋㅋ 이거 난데

  • @sinoehkim9397
    @sinoehkim9397 4 роки тому +32

    와 지금 토플 공부하는 중학생인데
    이 영상 보고 완전 소름돋았어요..
    해석 싫어하고 문제 푸는 방법이랑 몇 문제 못 푸는거까지 똑같음..ㄷㄷ

  • @chjyj5477
    @chjyj5477 8 років тому +436

    최소한 수능 잘보고 싶으면 이명학 방식이 맞다. 영어 영역에서 요구하는 방식을 기출분석하면서 느끼고 그대로 문제에 적용을 해야된다. 애초에 근본적 영어실력 향상이 목표면 수능강사를 비판할게 아니라 그 틀을 만든 자들을 비난해야지. 지금 비난의 화살이 잘못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 @chjyj5477
      @chjyj5477 8 років тому +39

      수능강사는 수능을 잘보는 법을 가르치면 되는거고, 그 틀에 놀아나는 자라고 비판할수는 있어도 그 방식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된다. 이명학이 영어영역 강사지 회화강사냐 근본적 영어실력향상이건 뭐건 수능에 최적화되게 가르쳐서 수능만 잘나오게 하면 되는것을.

    • @Niuuuuuuuuuuuu
      @Niuuuuuuuuuuuu 8 років тому +1

      chjyj5477 맞는말

    • @Gangster_Hampster
      @Gangster_Hampster 8 років тому +17

      걍 한마디로 소통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학문을 위한 영어

    • @슈퍼에서빠는팡-r7h
      @슈퍼에서빠는팡-r7h 7 років тому +1

      돌돌이문대가리 사칭

    • @woong4619
      @woong4619 7 років тому +8

      ㅋㅋㅋㅋ 수능영어가 병신같아서 영어잘하는 애들이 성적 못받는다는 말을하는거임? 그거면 님이 생각을 잘못해도 한참 잘못하고있는건데. 틀리는덴 다이유가 있고 수능영어는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도 있어야함. 님이 하는말이 무슨말임? 사고력이고 뭐고 필요없으니 영어실력만 좋으면 좋은 점수를 받게해줘야 한다는거임? 수능이라는 시험의 취지를 모르는거같네

  • @홍상훈-x6d
    @홍상훈-x6d 8 років тому +89

    수험생때 이명학 선생님 수업 정말 열심히 들었고 점수도 많이 올렸지만,
    지극히 우리나라 수능 영어를 위한 수업이라는게 맞는말임.

    • @JJ-wc5jm
      @JJ-wc5jm 7 років тому +24

      홍상훈 목적에 맞는 공부가 중요함. 님이 토익을 위한 공부를 했으면 토익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는 공부를 해야하는거임

    • @오늘도-l1b
      @오늘도-l1b 2 роки тому +9

      그래서 정~~~ 말 좋은 수업이고 선생님이신 겁니다.수능 수업 하시는데 잘난척하며 토플,토익수업하면 안되죠

  • @아르타니스-e5x
    @아르타니스-e5x 8 років тому +18

    직독직해를 하는 게 상식이고 그걸 영어실력으로 믿는 것도 상식이지만 수능은 약간 상식에 벗어난 부분이 있고 그것 때매 그것만 믿고 수능 준비하면 저렇게 됨 맞는 소립니다.

  • @KBM__
    @KBM__ 4 роки тому +1098

    7:28 깜놀;;; 졸다가 잠깻누

    • @Owkdfkkr-s3d
      @Owkdfkkr-s3d 4 роки тому +4

      김지민 ㄴㅈ

    • @Owkdfkkr-s3d
      @Owkdfkkr-s3d 4 роки тому +118

      김지민 7분짜리 유튜브 보면서 조는 니 인생이 레전드

    • @Owkdfkkr-s3d
      @Owkdfkkr-s3d 4 роки тому

      풉쿄 언제적 드립이에요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

    • @Owkdfkkr-s3d
      @Owkdfkkr-s3d 4 роки тому +1

      풉쿄 흉악하시네요

    • @Owkdfkkr-s3d
      @Owkdfkkr-s3d 4 роки тому

      풉쿄 극악무도 하시군요

  • @bloomy0110
    @bloomy0110 7 років тому +104

    헐... 이거 언제 찍으신거지ㅋㅋ 완전소름돋게 내얘기.. 나는 저렇게 우리나라에서 영어가 발려진 케이스는 아니고 초등학교때 외국에 쫌 살다왔음. 그래서 듣기,말하기,읽기는 잘함. 근데 문법은 조또몰라서 내신은 시망인데 모의고사는 절대평가 없을시절도 항상1등급. 단어 모르는것도 많은데 모르는단어도 그냥보면 대충어떤뜻인지 느낌이옴ㅋㅋ 근데 3학년 올라와서 좀떨어지기 시작해서

    • @bloomy0110
      @bloomy0110 7 років тому +24

      해야하나 싶다가도 나는 외국인이랑 얘기할때도 전혀문제없고 내가 미드 자막도 만들고 할정도로 영어는 문제 없는데 내가 왜 영어에 시간을 써야하지?! 생각도 들고 일단 난 영어를 잘한다가 머리에 박혀있어서 다른것도 할꺼많으니까 영어는 항상 미루게됨..

    • @CPlover0725kyl
      @CPlover0725kyl 7 років тому +14

      그정도면 공부 안해도 뭐. 감만 안떨어지게 하면 될듯.

    • @lennymighty7353
      @lennymighty7353 5 років тому +14

      ㄹㅇ 쌉공감ㅋㅋㅋㅋㅋ문법몰라서 내신 조지고 모고때는 문법문제 나와도 한두문제니까 그럴싸한거 찍거나 대충넘어감ㅋㅋㅋㅋㅋㅋ근데 문법틀려도 1등급이라는게 또 유머

    • @남현주-b8w
      @남현주-b8w 5 років тому +7

      진짜 공감.. 저는 외국에 설고 뭐 그럴 형편은 안되는데 중딩때 토플공부해서 이명학쌤이 말한 거 처럼 악간 문법 1도 모르고 문법적으로 막 굳이 한글로 바꾸는게 어색하고 감으로 풀어도 다 맞고 이래가지고 절대퍙가 없을 시절에도 그넝 1등급은 맞았는데 그래러 고1때 공부 안했더니 고2때는 진짜 1등급 간신히 넘음요..

    • @김한울-v8y
      @김한울-v8y 4 роки тому +1

      Whistle op ㅋㅋㅋㅋㅋㅋ나도 문법만 1도 몰라서 내신 조지고 수능 올인해야지 해서 9평까지 문법 1~2개 틀려서 95점 맞다가 수능때 83점맞고 조짐

  • @공부해야징징징
    @공부해야징징징 4 роки тому +91

    ???: 문제를 거르면 너도 대학에서 걸려져요

  • @ggongfu
    @ggongfu 3 роки тому +7

    00:02:52 상위 1%라 자칭하는 학생의 눈빛에서 그런 생각이 느껴집니다( 내가 다 아는데 왜 주저리주저리 말하지 ?답답한 교사라고 생각하는 ;). 진정한 상위 0.5%학생들은 굉장히! 정말 굉장히 겸손합니다!

  • @victorlee9965
    @victorlee9965 7 років тому +180

    수능 영어랑 실용 영어는 완전히 별개입니다
    하지만 대학은 수능 영어로 갑니다
    자신의 영어 방식대로 안되는데 대학 가고 싶으면
    수능 영어 방식대로 하세요

  • @일빵빵빵
    @일빵빵빵 8 років тому +503

    딱 나네.. 내 주제에 먼데 ebs문제를 평가했지..ㅋㅋ

    • @user-xe8pn1bf8g
      @user-xe8pn1bf8g 4 роки тому +17

      @하이머딩거의고양이 아니 이 양반아..

    • @승주신-p6j
      @승주신-p6j 4 роки тому +12

      @하이머딩거의고양이 하...일베충 진짜
      너 이양반아 너 애비가 누구야 형님이 누구야!

    • @user-tb6kg2jv7d
      @user-tb6kg2jv7d 4 роки тому +2

      @하이머딩거의고양이 게이야 ㅋㅋ

    • @아르마다-u8y
      @아르마다-u8y 3 роки тому

      @@user-tb6kg2jv7d go down fighting to the end

    • @의악-v5l
      @의악-v5l 3 роки тому +1

      @@아르마다-u8y 좌파친북 노무현 뚝심 있는 노무현

  • @박주현-t2r
    @박주현-t2r 5 років тому +785

    3:40 틀딱?

    • @TenBegger
      @TenBegger 4 роки тому +19

      ㅅㅂ ㅋㅋㅋ

    • @ASH-g8f-t1z
      @ASH-g8f-t1z 4 роки тому +6

      나도 이 생각 했는데ㅋㅋㅋ

    • @김지환-g6s9t
      @김지환-g6s9t 4 роки тому

      아이 시발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갱밍
      @보갱밍 4 роки тому

      박주현 ㅋㅋㅋㅋ

    • @user-br7py6mo8f
      @user-br7py6mo8f 4 роки тому +34

      7:26 틀니

  • @Rideordie_
    @Rideordie_ 4 роки тому +14

    와 쌤 진짜 갈수록 젊어지시는...

  • @hjc8530
    @hjc8530 8 років тому +44

    결론: 타협하려고 하면 안됨

    • @user-ju1pr3st1w
      @user-ju1pr3st1w 4 роки тому

      프사 검정치마라 댓 남기고 감ㅎ

  • @Drogba-b2u
    @Drogba-b2u 3 роки тому +81

    진짜 이명학은 나날이 갈수록 젊어진다 ㅋㅋㅋㅋㅋㅋ

  • @르블랑-c1m
    @르블랑-c1m 8 років тому +16

    띵학아재 요새는 나이든게 눈에 많이 띕디다... 주름이.. ㅜㅜ

  • @sandpocket1
    @sandpocket1 7 років тому +319

    수능영어는 비문학 축소판하고 비슷합니다..
    단지 영어로 되있고 지문이 짧을 뿐이지요.. 글을 읽고 맥락을 이해하는게 최우선인 시험인데..
    해석했더니 뭔소린지 모르겠다 씨불탱 이러는 건.... 노답인거죠 그냥

    • @준-h5q
      @준-h5q 6 років тому +10

      에초에 해석을 했을때 애매하다는건 개인차겠지만 원어민이 봤을때 이 맥락에 이단어를쓰면 안된다.라는데 계속 쓴다는 것은 고쳐야된다는 것이죠.

    • @준-h5q
      @준-h5q 6 років тому +59

      @@hajaal4444 그 원어민이쓴 글을 편집해서 말도안되게 지문을 만들어놓은건
      한국교수입니다.

    • @nn-qw7ws
      @nn-qw7ws 6 років тому +30

      @@준-h5q 한국교수 실력이 그렇게 없진 않습니다. 단어를 고등수준으로 바꿔넣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글의 맥락을 해칠만큼 마구잡이식으로 단어를 바꾸진 않죠. 외국인이 이상하게 느끼는건 단순히 글이 어려워서입니다.

    • @준-h5q
      @준-h5q 6 років тому +10

      @@nn-qw7ws 죄송한데, 한국사람이 그걸어떻게알죠? 한국에서 태어나고 초등학생 정도의 시기를 지나면 절대 영어를 원어민처럼 이해할 수없습니다.
      원어민이 느끼기에 그 맥락에 쓰일 단어가 아니라고 느끼는데 한국사람이 그걸 어떻게알죠?
      행여, apple과 an apple도 원어민이 받아드리는건 애플사, 사과처럼 오는데
      한국사람이 그걸 느낄까요?
      여러 원어민들이 수능영어에 대해 말이 안되는 문장이 종종많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그정도 수준의 문장은 절대 대학교에서 볼 일도없다고 합니다.
      또한 어렵다고 스킬써서 풀기에 더욱 영어실력은 바닥을치겠죠.

    • @user-ws4mi7dh1q
      @user-ws4mi7dh1q 5 років тому +53

      @@준-h5q 박사코스 밟아보고 말씀하세요.. 니같은 애들이 함부로 무시할만한 양의 공부를 한 인간들이 아닙니다.. 제 어머니가 저 초등학생때 박사과정 수료하셔서 다 기억납니다. 새벽에도 항상 공부하고 계시고 논문쓰시고.. 당신처럼 노력도 안하고 입만 살아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요

  • @윤성준-m5r
    @윤성준-m5r 7 років тому +138

    ㅋㅋㅋㅋㅋㅋㅋ나도한번깝치고싶다

  • @뭘봐-q1x
    @뭘봐-q1x 4 роки тому +310

    “수능깝치지마 수험생은 무적이고 이명학은 신이다”

  • @영진-v7b
    @영진-v7b 8 років тому +97

    외국인들이 여러번읽어야 이해한다고 잘못된지문이라는분들은 수능이나 국가기관시험 비문학문제 가져다주면 단 한번만읽고 푸시겠죠?

    • @perryjun2180
      @perryjun2180 8 років тому +4

      와... 정말 뚜렷하시네요. 정확하셔요

    • @TV-kf8xc
      @TV-kf8xc 7 років тому +4

      킹진 ㅇ

    • @영진-v7b
      @영진-v7b 7 років тому +4

      강삼권 백분위인증점

    • @0090-h8x
      @0090-h8x 6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비문학 단 한번만 읽고 푸는데요??

    • @kibak2142
      @kibak2142 6 років тому +19

      0 090 그건 소수인 거고 대다수의 사람은 비문학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거 맞아요.
      이런 덧글에 뜬금없이 자기 자랑을 하시는 심보가 뭔지 궁금하네요.

  • @이름없음-t9r4e
    @이름없음-t9r4e 7 років тому +13

    저도 외국학교에 초2부터 중2끝날때까지 다니고 한국에와서 영어는 최소 90이상은 맞겠지... 이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 분 말처럼 깝치기도하고 지문을 딱 보면 딱 이해가 된다던가 그랬죠.. 근데 막상 시험을보고 점수를 보면 88?9? 정도 나오더라구요. 틀린 문제들은 대부분 한국식으로 풀어야하는 문법 문제들이었어요. 이 영상보니까 왠지 나한테 하는 말이란 기분이 팍 들고 이젠 깝치지 말고 한국식으로 하나하나 수학처럼 풀어야겠네요(감에 의존ㄴㄴ)

  • @jhojco
    @jhojco 9 років тому +2

    말이라는 게 뜻이 있고 뜻에 걸맞게 사용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말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라는 말 자체가 언어라는 범주 안에 포함돼 있고, 영어를 공부한다는 뜻은 말 그대로 언어를 공부한다. 즉, 그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라는 연산을 만들 수 있을 텐데 현재의 대한민국 초중고 학생들이 배우는 학교 영어는 과연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느냐가 집중해야 할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어느정도 사실인 것이 실제로 초중고 대학교까지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두고 그것에 대한 공부를 그만두지 않는데도 정작 외국인 앞에 가면 긴 세월 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가 않죠. 그에 대한 반론으로 영어를 이용했던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의견이 종종 나오는데, 그렇다면 탁상에 앉혀 무작정 공부 시키기 보다는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열어주는 편이 언어를 습득하는 학생들을 위한 궁극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 아쉬워합니다

  • @syn615
    @syn615 6 років тому +214

    9년차 유학생이 보기에 이건 수능영어에만 국한되지 않는 중요한 지적이다.
    이런 중요한 조언이 단순히 지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말로만 들린다면
    정확히 당신이 언어사고력이 부족한 사람이고 지금 이 조언이 필요한 사람이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영어를 바로받아들이느냐 한글로 한번 거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시험에서 고득점자와 만점자의 차이가 언어사고력이라는 것이다.
    네이티브도 토플이나 아이엘츠 시험을 볼 때 만점을 받지 못한다.
    9점만점에 8점까지는 익숙함과 유창함이지만 마지막 1점은 영어가 아닌 언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능 언어영역을 생각해보자. 한국사람들이 한국어 시험을 보는데 왜 만점을 못받을까?
    한국어를 얼마나 유창하게 말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적인 논리와 공감능력등 언어능력을 보니까 그렇지 않은가.
    그 부분이 영어시험에도 있다는 말이다.
    단순한 일상적 언어의 익숙함만으로는 발달되지 않는 언어적인 사고력.
    다른 댓글에서 수능만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토플에도 마지막 10퍼센트를 올라가지 못하고 아이엘츠도 그렇다.
    심지어 한글을 테스트하는 시험까지도 어느 시험이든
    변별력있게 언어를 평가하는 시험은 무엇이든 마지막 10퍼센트 정도를 올라가기 위해서 그런 언어사고력이 필요하다.
    영상에서 지적하는 점이 그 점이다.
    언어 사고력이 부족해서 틀리는 것을 단순히 영어에 익숙함만을 가지고 자만하다가 간과해서 틀리는 학생이 부지기수라는 것.
    다시한번 영상을 들어봐라.
    지문을 볼 떄 한글로 한번 바꾸라는게 중요한 메세지가 아니다.
    사고력이 부족해서 틀린 것을, 자신이 영어에 유창하니 옳다고 생각해버리고 넘어가지 말고 그 이상한 문제가 어떤 논리로 그게 답이 되었는지를 살펴보라는게 중요한 메세지다.

    • @김세중-z1s
      @김세중-z1s 6 років тому +7

      이게맞는이야기

    • @yunhd808
      @yunhd808 6 років тому +13

      이게정답
      언어적 논리구조의 파악을 하는게 중요한것이지. . . 그리고 그것에 깨닫는 순간 수능 국어든 영어든 대학서적이든 뉴스기사든 논문이든간에 모든 지문에 그러한 논리구조가 들어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지요.

    • @해밍웨이-p7q
      @해밍웨이-p7q 6 років тому

      좋은 글 감사합니다

    • @hyunjunim652
      @hyunjunim652 6 років тому +1

      맞는말이지만 그래도 수능영어 빈칸문제의 지문(정답률 30퍼센트)의 절반은 개같은 논리구조에 짜여있고 답을 맞추는 감에 의존해야한다고 생각함
      이게 과연 논리력의문제일까?
      ㄴㄴ 절대안그럼
      필자가말하는 토플아이엘츠의 1점의 부족은 쓰기와말하기의 논리적인구조 혹은 언어학적 논지접근에서 갈리는데
      리딩 리스닝에서 접근은 아니라고생각함
      즉 수능영어 100점은 실력도 실력인데 수능영어에 특화된 답냄새 맡는 녀석이 맡는다는거지

    • @syn615
      @syn615 6 років тому +6

      @@hyunjunim652 토플과 아이엘츠의 리딩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 @이소정-w3w
    @이소정-w3w 5 років тому +2

    헐 저 영어실력 갑자기 떡상해서 시간남고 2등급나와서 드디어 된건가..?하고 단어만 더하고 문제만 더 풀려고 했는데...
    이 말 듣고 딱 제 얘기네요 역시 영어듀 해석만 되면 되는게아니라 분석이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정성우-d3k
    @정성우-d3k 6 років тому +10

    What is the order of colors in a rainbow?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and violet are the colors of the rainbow, but
    these are not necessarily the sequence of colors that an observer might see. Rainbows
    are formed when raindrops reflect sunlight. As sunlight enters the drops, the different
    wavelengths of the colors that compose sunlight are refracted at different lengths to
    produce a spectrum of color. Each observer sees a different set of raindrops at a slightly
    different angle. Drops at different angles from the observer send different wavelengths
    (i.e., different colors) to the observer’s eyes. Since the color sequence of the
    rainbow is the result of refraction, the color order depends on how the viewer sees this
    refraction from the viewer’s angle of perception

  • @황은석-l1j
    @황은석-l1j 4 роки тому +3

    가끔 해석이 다되는데 주제가 심리학, 인문학 같은거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ㅈㄴ많음. 그럴땐 국어 비문학 연습을 해야되요.

  • @carolyn7034
    @carolyn7034 7 років тому +367

    다른 사교육음 모르겠는데 조기유학 파워는 솔직히 ㄹㅇ임...3년이상 다녀왔다 하면 솔까 영어실력 믿고 깝쳐도 되는 경지임.... 영어학원 안다니는데 고1때부터 지금 고3 9모따지 전국단위 영어 모의고사 본것들중 총 합해서 3개틀림 ㅋㅋㅋ

    • @donghunlee2083
      @donghunlee2083 4 роки тому +99

      아무도 안물어봤어;;

    • @MIC-yf8ne
      @MIC-yf8ne 4 роки тому +40

      우와 너 정말 짱인데?

    • @user-dm9mg6ow6x
      @user-dm9mg6ow6x 4 роки тому +191

      와 근디 총합 3개틀린건 ㄹㅇ대단한건데

    • @태훈-d9o
      @태훈-d9o 4 роки тому +1

      대학어디가셨나요? 꽤잘갔을것같은데

    • @user-hw1wb6lh6h
      @user-hw1wb6lh6h 4 роки тому +1

      나도 수능포함해서 거의다 100

  • @dr.9650
    @dr.9650 8 років тому +78

    시험점수가 잘 나오고 싶으면 저게 맞고 외국나가서 살거면 상관 없고 ㅋㅋㅋㅋㅋㅋ

  • @boo12yo
    @boo12yo 6 років тому +8

    이명학 강의를 수강하진 않았지만 내 수능영어에 제일 도움된 영상

  • @해줘-j4k
    @해줘-j4k 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평가원 문제 질 떨어지고 있긴한데... 그래도 개씹 억까라고 생각했던거 당일 30분동안 분석하고 유튜브에 올라온 강사들 해설강의 보고도 좀 아니다 싶어서 넘어갔다가
    다음날 다시한번 보면 확 이해됨. 그때 그 선을 넘고 조금은 나아졌다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모르겠다. 그렇게 분석해서 겨우 이해가능한 급의 글은 다음에 실전에서 보면 또 어차피 재시간에 못 풀텐데 이렇게 까지 분석하고 이해해야하나.

  • @jinyhan4978
    @jinyhan4978 8 років тому +6

    너무 공감 가네요... 제가 이때까지 해온것 같아요 .... 반성합니다....

  • @fgmhh
    @fgmhh 7 років тому +2

    아닌 경우도 있음 본인 같은 경우
    문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한건 거의 10에 8은 있었음
    물론 진짜 거만하게 생각하여 틀린것도 좀 있음 뭐라고하지 여지껏 살면서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던걸 깨달은 느낌

  • @소은-i4x
    @소은-i4x 2 роки тому +4

    7:28 난 한번씩 띵학쌤 이러시는 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seungwan6855
    @seungwan6855 4 роки тому +2

    음... 반쯤 공감됩니다. 저도 전형적인 대한민국 입시로 중학교 때까지 갇혀서 단어 달달달 외우고 정말 수 천, 수 만개의 지문을 읽었습니다.
    진짜 엄청 읽었어요 지문을.. 하루에 최소 2시간씩 3년을 읽었지요. 그랬더니 한 고2쯤 되니까 영어공부가 따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명학 선생님이 말한 것 처럼 굳이 해석을 찾아서 보는게 시간 아깝고 짜증났어요. 근데 저는 결말이 좀 다릅니다. 저는 그렇게 수능 때까지 한문제 틀리거나 항상 다 맞았습니다.
    대학와서 회화도 따로 노력해서 따로 준비 안하고 오픽AL 땄고, 읽기는 원어민 평균보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GRE 버벌 161점입니다)
    사람마다 다들 방식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니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방식이 되었든 정말 노력하면 좋은 결과로 수렴하는 것 같아요.

  • @주니지니-h6f
    @주니지니-h6f 4 роки тому +5

    와 내얘긴줄... 영어로 2등급도 받아본적없고 항상 1등급이었는데 수능때 3등급받았었지..ㅋㅋㅋㅋㅋㅋ

  • @insunym
    @insunym 4 роки тому +1

    초등고학년 이후로가면 미국학교는 다니면서 써야하는 에세이양이나 읽어야하는 책양이 엄청 많아서 사실상 국어 영어 둘다 커버댐... 결론은 빡세게 한다면 미국이 훨씬 좋은 환경이 맞음

  • @jiwon7769
    @jiwon7769 4 роки тому +33

    울 고등학교에 같은반에 중학교 2년반동안 미국에서 유학한 형 있었는데 음.. 수행평가나 영어 발표대회 해보면 회화는 탑클라스 맞아. 근데 내신영어? 수능? 난 당연히 잘할 줄 알았는데 이 형님 은근 2~3등급 왔다갔다 하심.
    느낀건 확실히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이랑 영미권 본토에서 하는 교육은 다르다는 것.

  • @mostpreciousperson
    @mostpreciousperson 3 роки тому +2

    쌤 잘생겼어ㅠㅠ

  • @남궁혁-z8k
    @남궁혁-z8k 6 років тому +6

    수능 영어는 실제로 외국에서의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 된 비문학이라고 봐야..

  • @roy8773
    @roy8773 4 роки тому +1

    애초에 수능영어 문제가 논문에서 발췌하는데 앞뒤내용 자르고 딱 그 부분만 보여주고 맞추라한다 그것도 1분이내로. 수능영어를 잘 푸는건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테크닉, 스킬적인 부분들이 연습을 통해 높아진거다 착각하지말자. 역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한국인인데 왜 수능국어가 ㅈㄴ어렵고 1등급 맞기가 그렇게 어려운것일까? 우리 모국어 아닌가? 수능영어도 똑같다.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들 수능 풀라해도 개빡세한다 애초에 논문에서 발췌한내용들 짜집기한건데. 이 인강강사는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애들보고 영어 잘한다는 우쭐대지 말라하는데 이 말에서부터 자기도 인정하는거다 수능영어가 비정상적이고 짧은시간안에 누가 더 정확하게 풀수있냐 보는 시험이라는것을

  • @p1429
    @p1429 9 років тому +156

    이명학t ebs에서도 강의하셨구나

    • @이병욱-u1o
      @이병욱-u1o 4 роки тому +47

      정승제 이명학 이지영 이다지 ebsi 출신

    • @wanabeboy
      @wanabeboy 4 роки тому +119

      정승제는 지금도 ebs에서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중

    • @in-ri1us
      @in-ri1us 4 роки тому +1

      @@wanabeboy ㄹㅇ펭수선배

  • @leejoohyong2576
    @leejoohyong2576 8 років тому +1

    하하하, 오랜만에 좋은소리 듣네요 말하는 학생들이 이과인지 문과인지 는 모르 겠지만 영어를 수학적 사고로 받아들일려는학생들이 있죠 특히 이과학생들로 알고 있는데.... 영어를 올바르게 하기위해 국어와 독서의 중요성을 누누히 강조했던때가생각 나는군요...

    • @leejoohyong2576
      @leejoohyong2576 8 років тому

      +lee joo hyong 다방면으로, 40년동안 영어를 좋아하고, 요즘 심심풀이로 자막을 번역해보면서 느끼는건 언어란것이 어떤상황에서 사용되느냐에 따라서 그언어를 익히는 방법이 다르겠지요 ---------------- 중략 ---------------------일상회화만 평생 할거면 제대로된 학습 필요 없겠죠.우리말도 그럿 듯이 영어에도 급이 있겠구요모두가 자기에게 걸맞는정도의 영어실력만 선택하면 윗 사람 강의 필요성의 유무를 스스로 결정 지을수 있겠죠.

  • @Overcage
    @Overcage 5 років тому +3

    들었는데 딱 내 이야기여서 깜짝 놀랐네요 ㄷㄷ

  • @bbb3203
    @bbb3203 7 років тому +1

    선생님 강의 들어도 자만하다가 지방사립대가서 재수 고민하다가 포기한 사람 말입니다 지금도 영어때문에 벽에 양손 주먹쥐고 쳐서 병신되서 하는 말입니다 제발 반드시 자만하지마세요 부모님, 자신에게 ㅡ 실망하지 않으시려면요

  • @크롱-i9l
    @크롱-i9l 4 роки тому +15

    어 씹발 난 절대 아닐줄알았는데 나네...;;;;; 문제판단은 안하는데 글 한번 쑥 읽고 대충 찍는거에서 개찔림 ㅠㅠ.....안할게여쌤

  • @김세중-z1s
    @김세중-z1s 6 років тому +1

    한국식 수능영어 독해에서 요구하는 것은 단순히 지문을 읽고 변환을 하는 능력이 아니라 올바른 논증을 거쳐 글에서 요구하는 결론이나 정보를 찾는데 주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학습습관이 회화나 의사소통에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는데 이는 영어가 필리핀 같이 상용화된 언어가 아니라 그런게아닐까요
    그렇다면 요구하는 능력은 결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만큼 자신의 전공이나 비전공과목을 영어 원문으로 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학습에서 강점이 되기때문이 아닐까요.
    인풋이 제대로 되야 아웃풋이 의미가 있는겁니다.
    비판을 하려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까세요.
    저는 한국식 수능영어의 문제점이 의사소통능력 확인과정의 부재가아니라 글을 온전히 읽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도 답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영어 논술 생겼으면 좋겠습니다.(영작위주x)

  • @ekdrmsdl
    @ekdrmsdl 4 роки тому +15

    쌤 나이 거꾸로 드셨나요...?

  • @dr7647
    @dr7647 5 років тому +8

    너무 완벽하게 제 얘기를 하는 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이명학 선생님 믿고 따르겠습니다

  • @이서영-r7q4m
    @이서영-r7q4m 8 років тому +62

    저도 깝치다 망했어요. 올해는 절대 자만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려구요...

  • @beansman22
    @beansman22 7 років тому +18

    아래 댓글들 보니 좀 답답하네요... 원어민처럼 느낌을 가지고 해석하는 친구들이 맞다고 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입시부터 바꿔주시고 말해주세요;; 대학가려면 정형화된 해석을 해야합니다 어쩔수없어요

    • @mnbvcxz1597
      @mnbvcxz1597 6 років тому +1

      근데 진짜 영어 편하면 수능 영어 100 쉽게 나오는데요... 대학 가고 말고를 떠나서 한번도 수능 영어 지문이 어렵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요. 저는 해외 거주 경험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만 영어 공부 열심히 한 제 친구가 지금 토플 115정도 나오는데 걔는 초4때 수능 1개 틀렸어요.

    • @co_2260
      @co_2260 4 роки тому

      @대학생 뉴턴이 발견한다음에 수능 30번같은 문제를 풀었겠냐..

  • @kwonalexander3595
    @kwonalexander3595 4 роки тому +7

    영어는 뭐랄까 온갖 시간들여 공부해도 다음날 절반을 까먹는 참 신기한 과목이다
    공시 시험 쳐보면 느끼겠지만 시간 안에 모든 것을 기억해내면 기적에 가깝다. 전에 빡세게 공부한것도 시험칠때는 하얗게 잊혀진다

  • @김정민-j7p1b
    @김정민-j7p1b 5 років тому +1

    한수 배우고 갑니다.

  • @동동동-r6m
    @동동동-r6m 4 роки тому +8

    호오.... 1등급은 겨우 받긴 받았지만 앞에 학원 선생님이 해석하는거 듣기 싫다... 이거 보고 엄청 찔렸네요 그래도 정답을 인정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딱 나네 생각이..

  • @jeminh.4342
    @jeminh.4342 4 роки тому

    ㄹㅇ 내얘기다 금쪽같은 조언 감사함다

  • @비숑-c9l
    @비숑-c9l 7 років тому +5

    24년 동안 영어 잘하나는 자부심 가지고 살았는데... 공뭔 하다보니 이말이 공감간다

  • @오해성-g3o
    @오해성-g3o 3 роки тому +5

    이명학이 수능 영어 공부에 틀을 정확하게 갈랐지 수능 영어는 영어를 잘하냐를 묻는 시험이 아니라 영어로 써져있는 글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시험임

  • @dikkimi
    @dikkimi 5 років тому +17

    와 쌤 말투랑 글씨체 지금이랑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민석-p9e
    @최민석-p9e 4 роки тому +8

    이런 4년전 영상보면 기분좋은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이런 스트레스 안받아도 된다는점임

  • @My-Dear
    @My-Dear 6 років тому +55

    나도 깝치다 18수능 90점맞고 어쨌든 1등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평가 스릉흔다

  • @태비쌤
    @태비쌤 4 роки тому

    ㅎㄷ ㄷ 딱 나네 대박 나때는 그래도 그냥 쭉 읽으면 답이 나왔는데 요즘 수능은 더 어려울듯

  • @asdgf1535
    @asdgf1535 8 років тому +14

    동영상 말씀은 아주 옳은 말씀이고 좋은 말씀이지만 솔직히 ebs는 '문제 있는' 문제가 많죠. 저는 영어에 자신이 있는 편이지만 문제의 질을 따지거나 문제에 태클을 거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ebs같은 경우는 풀고 채점하고 뭔가 찜찜해서 한글 해석을 보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문제가 좀 억지스럽거나 퍼올 때 좀 실수가 있었는지 지문 내용 자체가 좀 억지스러울 때가 더러 있죠. 교재 한 권에 대여섯 문제 정도는 시비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돼요. 그 중 한두 문제는 명백히 오류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비단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교재에서도;

    • @Kenzhalbe
      @Kenzhalbe 8 років тому +2

      이름명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왜2번이 안되고 3번이 답인지 결론이안나는 문제가 꼭 있음

  • @원주율-t4m
    @원주율-t4m 3 роки тому

    아니 이런 귀한 영상을

  • @혀누라능
    @혀누라능 9 років тому +20

    와 대박 소름돋았다 ㅋㅋㅋ

  • @토순깜순
    @토순깜순 5 років тому

    완전나이야기 ㅠㅠ오마이갓 ㅠㅠ

  • @gunnerkim
    @gunnerkim 4 роки тому +7

    수능에 가장 가장 중요한 펀디멘탈은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입니다. 개같고 더럽고 줏같은 문제들 많이 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틀릴 수 있다라는 가정. 내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마음. 세상은 넓고 뛰어난 사람은 많다라는 깨달음.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와 같은 유연함 이 있는 애들이 대게 잘하더라구요.

    • @youngwookim5347
      @youngwookim5347 3 роки тому

      나아가 평생을 그러한 마인드셋으로 살아가면 좋을것 같아요, 문제, 사람, 행동 등 인정할줄 아는 태도가 끊임없이 개인을 더 나은 존재로 발전시키는게 아닐까요? 저도 스스로 확신은 없지만, 그러한 자세로 살아가려고 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인생-v1n3k
    @인생-v1n3k 6 років тому +3

    띵학이형 이비에스하셨었네

  • @조롱박-d2y
    @조롱박-d2y 4 роки тому +6

    수능 영어는 회화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말이다. 수능 영어는 읽기, 즉 독해를 하기 위한 영어지. 소통을 위한 회화가 아니다. 근데 안타까운건 우리 나라 영어는 아무짝에 소용없다고 찡찡대는 애들ㅋㅋㅋ
    글을 읽지를 않으니 소용이 없을수밖에

    • @Rkskkfk123
      @Rkskkfk123 4 роки тому +1

      수능보고 책읽으면서 느낀건데 수능은 정말 도움되는 시험임 어떤 방면으로나. 사고력발달이나 언어등 많은 분야에서 좋은 시험이고 진짜 수능끝나고 생각해보면 수능만큼 완벽한 시험이 없음

  • @Sjjekdolwj
    @Sjjekdolwj 4 роки тому

    와 방금 그렇게 공부했는데.,,대박

  • @jinnnyyy320
    @jinnnyyy320 7 років тому +54

    명학쌤 요즘 많이 잘생겨지신듯 ㅎㅎ

    • @lkslks77
      @lkslks77 2 роки тому

      머니는 나이도 돌려놓고 스타일도 바꿔준다

  • @성이름-b1c7z
    @성이름-b1c7z 4 роки тому

    굉장히 중요한 말인 것이. 전혀 그냥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귀찮아서 그래요 이미 궤도에 오르면 새로운걸 받아들이기가.
    기준 드리자면. '출제자가 무엇을 위해 이 문제를 냈나' 이것만 공감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출제자들은 사설 출제자라도 이 문제를 통해서 어떤 정답의 코드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다만 그 코드가 구식이거나, 평가원 코드에 없는 것이거나 등등의 이유로 '질이 떨어질' 뿐입니다.
    그러니까 똑똑한 학생들은 아~ 문제 더럽지만 왜 냈는진 알겠어. 이거이거 보고 답 찍으러가는거구나. 그런데 기출중에 이런거 한번도 못봤어 구리네. 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평가원 출제위원들이 한번 이런 코드를 가져다 쓸 때가 있죠.(레파토리 고갈, 학생들이 기존 유형에 너무 적응 등등)
    '출제자들 생각은 거기서 거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답의 근거가 있는 문제지만 많이들 캐치하기 힘들어해야한다는 대명제 아래 비슷해질 포인트가 있거든요.
    현명하게 공부 ㄱㄱ

  • @Pocketlocket-i6m
    @Pocketlocket-i6m 4 роки тому +39

    공부적당히 하는 2등급들 특징이네 물론 나...

    • @dsdwew3192
      @dsdwew3192 4 роки тому +2

      절평2등급은 적당히 하는 것도 아님

    • @미륵-q2p
      @미륵-q2p 4 роки тому

      @@dsdwew3192 몰라서 묻는건데 그럼 뭐예요?

    • @JaehanPark133
      @JaehanPark133 4 роки тому +1

      @@미륵-q2p 저도 절대평가 세대인데 상대평가였던 선배들 말 들어보면 2등급은 공부 안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봐요.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수능 영어 영역 95, 98이 1등급 컷이고 그랬으니까요. 지금 80점이 상대평가면 3~4로 떨어질 수 있고요.
      + 난 절평세대는 빡대가리라 한적 없고,
      따질꺼면 그렇게 말하는 선배들 찾아와서 얼굴보고 따지세요.

    • @봉석-o3q
      @봉석-o3q 4 роки тому +2

      @@JaehanPark133 아니 대신 어렵잖아;;

    • @JaehanPark133
      @JaehanPark133 3 роки тому

      @@봉석-o3q 기출 푸니까 그냥 그렇던데요...?
      + 절대평가랑 상대평가랑 난이도요..
      + 그때나 지금이나 까다로운 문제는 *똑같이* 까다롭다 이말임.

  • @바다다-t6y
    @바다다-t6y 2 роки тому +1

    이거 완전 나임... 어른되도 못고치는 습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이나 일반 대학 영어 시험에서는 문제 없지만 영어 실력 자체는 후진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yggalag231
    @jyggalag231 7 років тому +6

    영국에서 10년 살다가 한국 영국 왓다 가면서 초,중 다녓던 애가 있는데.
    수능영어는 외국에서 안쓰는 말로 잘안쓰는.. 뭔가 사전이나 고서에나 쓰엿던 단어나 문장 나오고 소통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서류 작업이나 역사서 쓸때나 쓰는 영어..
    다만 우리나라 에서 인정받을려면 영어를 할줄 아는게 아니라
    한국식 수능 영어를 잘해야 된다는것...

  • @RabbiTFooT_T
    @RabbiTFooT_T 7 років тому +1

    Duke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고 상위 1%의 SAt 점수와 Essay 스킬을 가진 사람이 수능 영어 만점이 안나온다. 과연 수능 영어가 영어가 맞을까? 그냥 Konglish라고 해야하는 것 아닐까?

    • @kxxzxx
      @kxxzxx 3 роки тому

      응아냐

    • @juliaahn2783
      @juliaahn2783 Рік тому

      5년전이면 문제 많이 쉬웠는데
      수능도 못 푸는데
      말이 안 되는데

  • @choanny1874
    @choanny1874 4 роки тому +3

    수능 망하고 평가원 잘보는 애들은 5수해도 똑같음. 수능식 공부가 덜 된건데 다 됐다고 생각하는거지.

  • @user-md2um4wr2i
    @user-md2um4wr2i 6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명심해야지 ㅜ ㅜ 2017 때 이렇게 해서 이대로 좆망한 1인입니다

  • @수원죽도리
    @수원죽도리 6 років тому +4

    토플 118점이다. 영어는 별거 없고 그냥 마니하고 마니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하면 알아서 는다. 그냥 책도 영어보고 유튜브도 영어로 그냥 일상의 모든걸 영어로 바꿔라 그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새 동시통역 까지 어느정도 가능한 레밸 된다

    • @-justgotback8716
      @-justgotback8716 5 років тому

      이게 맞음 ㅋㅋㅋㅋ 저도 유학생인데 영어는 일정 레벨 넘으면 수능도 걍 다맞음 다읽고 풀어서

  • @pandatiger7
    @pandatiger7 7 років тому

    두가지 방법 다 적용하면 됌
    이상하다고 느끼는 문제들은 수능문제 푸는식으로 풀면됌
    사실 이상하다고 느끼는거 자체가 그 지문에 나온 어휘나 표현 구문들이 아직 자연스런 언어처럼 안 익혀졌는데 그런식으로 읽으려고하니까 답이 안나온거임 그런문제들은 시험영어 푸는식으로 풀어야징..

  • @민유희-l8b
    @민유희-l8b 7 років тому +14

    현실적으로 "수능"을 푸는데 저런 방식이 적합한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하고 동감합니다. 다만 왜 그렇게 타일러 등의 수많은 원어민들이 수능 영어는 제대로 된 영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지, 왜 그렇게 수능 영어 1, 2등급맞고 토익 900이상씩 맞는데도, 막상 외국 나가서는 기본적인 영어 대화도 더듬더듬거리고 제대로 말 한마디도 못 하는 한국인들이 수두룩한지, 바로 이 강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저런 방식은 "대한민국 수능 영어 지문 읽기"에만 주효할 뿐, "외국어 말하기"에는 오히려 큰 방해가 됩니다. 외국인과 대화하려면 그 자리에서 직관적으로 자기 느낌과 생각을 바로 바로 표현해야하는데, 저렇게 직관을 배제한 채 문장 구조에 타이트하게 구애받으면서 문법과 규칙대로 맞추는 영어에 익숙해진 상태에서는 머릿속에서 문장 완성이 빠르게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냥 머릿속에서는 한국식 수능 문법에 맞춰서 허겁지겁 골라서 끼워맞추다가 시간 다 가니 결국 실전 대화에서는 그냥 어버버버버버버버 거릴 수 밖에 없는겁니다. 영어도 결국은 언어의 한 종류고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통 수단입니다. 아무리 영어 지문 잘 읽고 문법 틀린거 잘 찾아내봤자 상호 소통에 써먹지 못 한다면 의미 없어요.

    • @dudestopkidding303
      @dudestopkidding303 7 років тому +7

      민유희 16수능 영어영역 만점자입니다. 수능영어 씹어먹는 학생들이 외국가면 어버버 거린다구요? 수능치고 바로 유학갔는 케이스입니다 수능공부위해 배운 듣기+단어+문법실력에 스피킹학원 1달간 다녔을 뿐인데
      원어민 만큼은 아니지만 회화잘하는데요?

    • @최은규-j7o
      @최은규-j7o 7 років тому +3

      민유희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는 외국나가서 원어민과 대화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시험 잘쳐서 좋은 곳에 취직해 돈 잘 벌려고하는겁니다.

    • @woong4619
      @woong4619 7 років тому +5

      최은규 정확히 수능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대학가서 공부를 따라가기위한 기본 소야을 쌓는겁니다. 전공서적들이랑 원서들 영어로 돼있는게 대부분이니까요

    • @JJ-wc5jm
      @JJ-wc5jm 7 років тому

      네 지금 저 사람은 수능을 잘 치기 위한 방법을 얘기하는겁니다. 수능을 잘 치기 위한 방법을 얘기하는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왜하는지..? 이 사람이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수능 영어가 말하려고 하는 영어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대학가서 전공서적 읽는데 더 도움되는 영어같은데요. 수학능력시험이라는 뜻도 대학가서 수학(배움)을 할 능력이 되는지 보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쏼라쏼리에 유리한 영어공부 방식이 아니라 대학가서 영어원서를 읽기 적합한 방식을 배우고 시험치는것이죠.

    • @booraeokjam
      @booraeokjam 7 років тому +1

      솔직히 토익 900넘는 사람중에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 못봤는데.. 회화는 좀 하면 금방 늘더만

  • @simsim1868
    @simsim1868 8 місяців тому

    헐 소름돋아 이거 난데 ㅋㅋ 와 공부 신중하게 해야겠다... 안다는 착각이구나...

  • @penguin-myung
    @penguin-myung 4 роки тому +5

    이거 선지좀 보고싶다 아오

  • @에드몽웰즈
    @에드몽웰즈 5 років тому

    왠지 모르게 계속 보게되는 영상인듯

  • @tzar5522
    @tzar5522 4 роки тому +35

    토플이랑 SAT 풀어보면 수능은 그냥 갈아마셔진다는게 학계의 정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을 잘 치고 싶으면 토플을 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슬기로운-y9l
      @슬기로운-y9l 4 роки тому +5

      지금 수능 수준 많이 올라감. 이때랑 틀리지.

    • @이현우-g9g
      @이현우-g9g 4 роки тому

      뭔 소리냐 ㅋㅋㅋㅋ수능영어는 너무 복잡하게 적어놔서 문장 자체가 이상함 토플이 더 쉬움

    • @푸융
      @푸융 4 роки тому

      SAT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토플은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수능 요즘 빈칸 얼마나 어려운데여 ㅋㅋ

    • @이현우-g9g
      @이현우-g9g 4 роки тому +1

      @@junpei5927 ㅇㅈ 그래도 스피킹까지는 괜찮은데 라이팅하면 ㅅㅂ 토나옴

    • @user-nh8qn7mi5i
      @user-nh8qn7mi5i 4 роки тому +2

      내가 재수도 해보고 지금 편입도 하는데, 편입 영어하면 수능은 너무 쉽더라.. 편입하고 싶지 않으면 수능에서 끝내시길..

  • @wingadiumjun5521
    @wingadiumjun5521 3 роки тому +1

    다음 영상이 킬포일텐데 왜없지??

  • @Shiroha_
    @Shiroha_ 3 роки тому +3

    조삼모사
    조금모르면 3번
    많이모르면 4번

  • @perryjun2180
    @perryjun2180 8 років тому +150

    전설의 이명학쌤이 ebs였을 때도 있었구나 ㅋㅋ 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 @Kimchamjic
      @Kimchamjic 7 років тому +160

      Bella Junior ebs가 뭐 하위강사들이있는것처럼얘기하시네... 가정형편어려운애들위해서 ebs자처해서하시는분들도있고 ex) 정승제 최선묵 이지영등등 진짜잘가르치시는데다들

    • @perryjun2180
      @perryjun2180 7 років тому +17

      루크로다예가 제가 뭐라 했나요? 혼자 부들부들거리시네 ㅋㅋ

    • @Kimchamjic
      @Kimchamjic 7 років тому +109

      Bella Junior 님글쓴게 ebs시절은 쩌리일때고 지금와서보니까 많이컷네 이런식으로댓글다신거같은데요 ㅋㅋㅌ

    • @perryjun2180
      @perryjun2180 7 років тому +72

      이명학 선생님이 일류강사가 되는 과정에 EBS 시절도 있었다는 게 신기하단 얘긴데요?^^ ebs가 저급하다는 식의 의미부여는 여기에 1도 없으니까 오해하신 거 알겠으면 댓삭 부탁할게요ㅎ

    • @yoobyeongcheol3024
      @yoobyeongcheol3024 7 років тому +187

      Bella Junior ㅋㅋㅋㅋ제가 읽어봐도 루크로다예가님 말씀처럼 ebs 시절을 무시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본인이 의도가 어떻든간에 읽는 사람이 충분히 오해할 여지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면서 "아닌데? 그런 뜻 아닌데? 왜 혼자 오바해?"라면서 혼자 박박 우기지 마시구요 마음을 열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이건 위 강의 영상에서 이명학 선생님 주장하시는 것과 비슷한 얘깁니다.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어려운 문제를 틀렸을 때 '아 이거 문제가 이상하네' 하면서 합리화하고 덮어버리고 치워버리는 게 잘못됐다고 얘기하시는 것처럼 자신의 글에 이의 제기를 했을 때 무조건 "나는 그런 의도로 쓴거 아닌데?"라고 자기가 옳다고만 하지 마시고 왜 남이 그렇게 생각했는지 자신이 쓴 글을 곰곰히 살펴보란 얘깁니다.

  • @쒸익쒸익
    @쒸익쒸익 2 роки тому

    😀😀👍👍👍👍

  • @김한울-v8y
    @김한울-v8y 4 роки тому +8

    와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네.. 점수도 시발 6평 93 9평 95 맞고 수능 83조짐ㅋㅋㅋㅋㅋㅋ 존나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