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년 전의 나야! 빈 방을 어루만지던, 하룻밤 사이에 어른이 되어버린 너는 지금 군대에서 1년을 거뜬히 넘겨 다시 빈방으로 돌아갈 오이디우스일지 헤라클레스일지는 6개월 뒤의 나만이 알겠지! 여전히 사랑하는 별과 달, 꿈과 책, 저물어 가는 노을과 노인의 분노! 너와 나는 기대보다 많이 바뀌지 않았을지 모르지! 계속 사랑하고, 열렬히 불타오르고, 잿가루가 되어 가길 기도해라! 또 고개 숙이고, 또 눈물지으며, 또 나아가라!
항상 무거웠던 어깨와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기분이네요. 집에 빚이 점점 늘어갈수록 어른들의 저를 향한 기대와 요구도 함께 늘었고, 어른들이 먹고 사는 걱정을 할 때 저또한 먹고 사는 걱정을 해왔어요. "너네는 공부만 하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 돈버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네는 모른다"라는 그 말씀이 그때는 얼마나 애석하던지요. 철이 들지 않은건지 아직도 어른들의 말을 되새겨볼 때면 속상한 감정이 피어납니다. 아직 18년 밖에 안 살아서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어른들 말마따나 애새끼지만 이 세상의 모든 슬픔과 행복, 아픔은 무게는 잴 수도, 그 무게로 비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요. 제게 잔나비는 너무 소중한 밴드에요. 정훈 오빠가 작년 라이브에서 했던 말처럼 행복이 정말 인생의 양념일 때, 슬픔과 아픔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를 행복이 얇게 덮었을 때, 그때 잔나비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정말 혹시라도, 만약이라도 잔나비 중 그 누군가라도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당신들의 음악들은 모두 다양한 감정들을 꼭꼭 눌러 담아놓은 것 같아요. 모든 곡이 사랑스러워요. 당신들도 사랑스럽니다. 지금은 비록 유튜브로 찾아 듣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나중에 꿈도 이루고 빚도 다 갚고 엄마 용돈 줄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생기면 콘서트 갈게요. 꼭 갈게요. 그리고 남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 속에서, 남은 삶 속에서 힘들 때마다 잔나비와 그의 곡들을 생각할게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간대두 멈춰 선 남겨진 날 보면 어떤 맘이 들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잘도 버티는 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 글을 많이 올리고 싶지는 않았는데요.... 마지막 곡 듣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훌륭한 감성과 인성 예의 음악성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청년들인데.... 왜 이런 시련을 겪고있는건지...내 아들 같은 마음에 속도 상하고 이 사회에 원망도 했고 더욱이 이런 완벽한 아니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음에 잔나비에게 감사 인사하고 싶습니다.
The fact that I only see Koreans appreciating these talented people in the comments is quite sad because international fans are all about Kpop and fail to see that there are very talented people in other genres too. Such a shame
그룹사운드 잔나비~~~ 오늘또 다녀갑니다. 고국의 자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청년들! 그대들이 우리에게는 사랑이고 또 희망이 랍니다. 그대들을 기억하는 우리 많은 팬들 곁에서 오래오래 더 좋은곡으로 함께 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잔나비 와 음악 그리고 우리 팬들 모두가 삼위일체 찰떡궁합~~~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아 ~~~이들이 인사하는 모습에 슬펐어요.🥺🥺🥺🥺🥺 이렇게 인성이 훌륭한 ,순수한,청년들을 기성세대가 포용하지 못하고 내몰았고 또 빠른 복귀를 시키지도 않고 있는 옹졸함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죄를 지은 부류들은 오히려 잘 빠져나가고 잘 살고 있는데...지금 기성세는 자식 같은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이자리에 내가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했어요.. 이전까지는 올콘하는분들 잘 이해 못했는데 잔나비공연은 할수만 있다면 올콘하고 싶을 정도에요 다음날공연도 궁금해미치겠는^^; 살면서 노래와함께 아티스트까지 좋아하게된건 잔나비가 처음이에요.. 이나이에 덕질을 하다니⊙⊙ 출구가없네요ㅜㅜ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밴드입니다 잔나비 포에버~~🤘
❤️❤️❤️❤️❤️❤️❤️❤️❤️❤️❤️❤️❤️❤️❤️❤️❤️ 이 무대는 특히 평생 소장하여 위로 받고 싶을때 수시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감동적인 곡이었습니다 정말 잔나비 음악을 들으면 왜 이리 제 마음이 아픈지..... 제가 도움을 드릴수 없지만..정말 동화책을 보는 듯 잔나비는 모든이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훌륭한 음악을 주었는데...관대하지 못한 이 사회는 오히려 잔나비에게준 고통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I met Jannabi in this year of 2021 through the soundtrack of the movie "Romance is a Bonus Book" and researched to better know his music and style. I became a fan. Brazil.
You will know a good musician if you feel different emotions just by listening to their song without knowing the lyrics. Jannabi is like that. Always feel like crying whenever i listen.
@@ning1146 the song is named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although i couldn't find an accurate translation of it but you can catch the poeticism of the lyrics just by listening !
이 마지막 무대는 또봐또봐도 감동입니다. 🙌🏼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잘 하는 청년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그 따가운 시선에 너무 두렵고 힘들었을텐데 이겨내고 이 멋진 공연으로 일어서서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정말 멋진 최정훈과 잔나비!! 진정한 음악의 힘!!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하렵니다~~^^💕💕🤟
콘서트 정말 대박이에요~ 매일 하루종일 봐도 감동.. 어릴적 좋아했던 서태지콘서트 보는듯.. 잔나비 정말 그동안 노력해온 보람이 있는거 같아 더 감동이고 볼때마다 눈물이 그냥 나네요.. 울 잔나비 앞으로도 열심히 할꺼니까 더더 팬들 많아지고 더더 유명해질꺼에요~ 잔나비 사랑합니다 화이팅~ 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잔월님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콘서트주행을 마쳤네요ㆍ 잔월드님, 저주받은 손들을 위해 잔나비와 함께 영원히 우리곁에 계십시오ㆍ몽키호텔이 항상 끝이었는데 마지막 선물 같은 꿈책힘벽의 장면은 긴 여운을 주네요ㆍ 감동 한다라이 안고 또 내일을 살겠어요ㆍ모두 다 나의 자랑스런 잔나비! 정훈, 경준, 결, 도형 수고했어요!!
Jung Hoon must have practiced the piano very hard. Previously he use to just kid around when he plays the piano, but this time he practiced till he is performance-ready. I think this is also the band’s way to tell everyone, they are ok, and him playing the piano symbolize that though the member has left the group, he is not replaced but is represented instead by Jung Hoon playing the piano and they are continuing their dream together as member whom left was one of the founding member of the band. This is really bittersweet. Just my thoughts.
이 무대의 클라이맥스는 어린이 합창단 나오는 부분이다 진짜.. 눈물을 머금고 가사 들으면서 속에서 올라오는 힘들었던 기억들이 막 일렁일 그때, 어린이 합창단이 나오면서 오열했다.. 순수했던 시절도 생각나고 어린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달라져버린게 분통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그래도 여지는 주는듯한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
어릴때는 20살을 넘어가면 모든게 해결되고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생각에 얼른 넘어가고 싶었다. 넘어가고 예전의 내 모습을 생각하니 세상을 알지못했음을 깨닫고 나는 나에게 다시 물어본다. 나는 어째서 어른이 되는걸까? 라고 오늘 청소하며 꺼내본 어릴적 사진을 보면 그때의 습관과 성격 생각은 그대로인데 날이 지나감으로 나는 어른이라는 앞이름을 가지게됬다. 내 기억속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어른은 이런모습이구나 하며 멋있는 일인줄 알았는 데 그 어른이라는 말은 마음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듯이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것이더라. 말은 멋지게 보이지만 이 과정은 정말 어린 마음의 내가 겪고 넘기기에는 누구나 그랬겠지만 정말 아프고 눈물나는 일이더라 그리고 그걸 깨닫고 나니 어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멋지고 존경스럽고 감사함이 느껴진다. 버티고 계신 모든 어른분들이 고맙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떤말로도 대체할 수 없을 만큼 가슴벅찬 공연이네요 잔나비들의 뒷모습에도 무언가의 메세지를 주는듯 하고 꽤 여운이 남네요 공연 직접 보신분들 진짜 진짜 행복했겠습니다 잔나비는 늘 팬들 마음을 진짜 잘 알아주는게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마음에서도 진심이 느껴져서 좋으네요
있지. . .뮤지션들은 항상 끝에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하잖아. . . 근데 이말을 진짜 지킨 뮤지션은 잔나비였었네. .!!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나는거 같아. . 비록 오늘부터 1일차 찐팬이 되었지만 오늘 하루는 더 어른이 되었기에 알게된거겠지! 고마워요~ 늘 응원할께요 ! 잔.나.비!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by JANNABI is a total masterpiece. So amazingly performed. what a beautiful way to close the concert. Fantastic Old-Fashioned Returns! will forever linger and live in our hearts for forever. #fantasticoldfashionedreturns #JANNABI #잔나비 JANNABI 잔나비 is LEGEND 전설
![잔나비 직캠 Full ver. I [2024] 한양대학교 축제 라치오스 : 파도 I 3일차 무대 _잔나비 I HUBS](http://i.ytimg.com/vi/l9N1jx51LyY/mqdefault.jpg)
최정훈형 최소 환갑때까지 팬입니다. 잔나비 포에버
자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거야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을까.
이 말뜻을 이해하는 내가 슬퍼지는 요즘.
잔나비음악성이 이렇게좋은줄
미처몰랐네요
콘서트거고싶은데대구는취소돼서안타까워요
후반기에는직접만날수있겠죠
부산도 취소 되서 티켓팅 하고도 못 갔어요 ㅠㅠㅠㅠ
네나도 가고싶은데 코로나가좀 풀려야지
아들이 다걑이손주 들도 데려 가자고
처음 부분은 그냥 입 틀어막고 어깨 들썩이면서 울고 있었는데 중간쯤 어린이 합창단 나올때부터는 진짜 어린애 마냥 오열했다.. 내가 잔나비와 같은 시대에 살수있음에 내가 잔나비를 볼수있음에 잔나비가 음악해줘서 그저 감사하다. 잔나비 영원하자🤟😭❤️
잔나비 노래는
가사를 하나하나 옆에 보며 들으면 오열하게 하는 뭔가가 있다
진짜...... 노래듣고 오열한게 한두번이 아닐정도,,, 그렇죠 좋은 음악, 예쁜 음악 만들어 들려줘서 너무너무 고맙죠...
엄청울음터트리고 속후련 했고 정훈노래 듣고 운적은 수시때때 로지요 ㅎㅜ
Perfect example of men who are handsome in white shirt.
Their music is perfect to relax you mind and heart. Thank you Jannabi!
설거지를 하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고무장갑을 낀 채로 나는 왜 그렇게 녹듯 무너져서 울었는지 모르겠다.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문득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 마치 지친 날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노래만큼 댓글도 아름답습니다.
잔나비는 롹 밴드이지만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좋은 인성을
지닌 청년들임을 느낄수 있어서 더욱 매료됩니다
3대가 함께 들을수 있는 음악을 들려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고
마음이 정화되는듯..정말 행복합니다 잔나비 포에버😁😁😁😁😁
피아노 치면서 저리 노래 잘하는 사람은 내평생에 엘튼존 다음 으로 처음봅니다.
이 젊은이의 진심담은 눈빛과 정성스런 연주에 감동합니다.
마지막 청력이 남아있는 순간까지 듣고 싶은 목소리.
최정훈군 건강하시오!
이유는 모르겠지만 꿈꾸는 것만 같은 느낌과 환상 속에서만 사는 것만 같은 느낌을 주네요
아 눈물남 나 아직 고딩인데 ... 인생스포 당한듯 왜 슬프지 잔나비 천재.......ㅠㅡㅜ
즐겨 사회나올때까지
즐길때 마니즐기고 어른이되면 공부하고
잘 선택하고 선택에 책임을져야해 ....!!
벌써부터 겁먹을필요없어
@@user-rn1vo6wb3k 이 글을 제 딸아이에게 보여 줬어요~~~♡♡♡
철든 어른들에게 주는 위로의음악..
무너지지않고 버티게해줘 고맙습니다
떼창하는 저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가사처럼, 마지막 합창 처럼, 관객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어렸을 적 동심으로, 가수와 하나되어 힘껏 목청높여 부르는 순수한 저 소리가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
최정훈이 후렴을 관객에게 맡긴 이유도 그 예쁜 장면을 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안녕 2년 전의 나야!
빈 방을 어루만지던, 하룻밤 사이에 어른이 되어버린 너는 지금 군대에서 1년을 거뜬히 넘겨 다시 빈방으로 돌아갈 오이디우스일지 헤라클레스일지는 6개월 뒤의 나만이 알겠지!
여전히 사랑하는 별과 달, 꿈과 책, 저물어 가는 노을과 노인의 분노!
너와 나는 기대보다 많이 바뀌지 않았을지 모르지!
계속 사랑하고, 열렬히 불타오르고, 잿가루가 되어 가길 기도해라!
또 고개 숙이고, 또 눈물지으며, 또 나아가라!
항상 무거웠던 어깨와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기분이네요. 집에 빚이 점점 늘어갈수록 어른들의 저를 향한 기대와 요구도 함께 늘었고, 어른들이 먹고 사는 걱정을 할 때 저또한 먹고 사는 걱정을 해왔어요. "너네는 공부만 하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 돈버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네는 모른다"라는 그 말씀이 그때는 얼마나 애석하던지요. 철이 들지 않은건지 아직도 어른들의 말을 되새겨볼 때면 속상한 감정이 피어납니다. 아직 18년 밖에 안 살아서 세상물정도 잘 모르고, 어른들 말마따나 애새끼지만 이 세상의 모든 슬픔과 행복, 아픔은 무게는 잴 수도, 그 무게로 비교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요. 제게 잔나비는 너무 소중한 밴드에요. 정훈 오빠가 작년 라이브에서 했던 말처럼 행복이 정말 인생의 양념일 때, 슬픔과 아픔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를 행복이 얇게 덮었을 때, 그때 잔나비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정말 혹시라도, 만약이라도 잔나비 중 그 누군가라도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당신들의 음악들은 모두 다양한 감정들을 꼭꼭 눌러 담아놓은 것 같아요. 모든 곡이 사랑스러워요. 당신들도 사랑스럽니다. 지금은 비록 유튜브로 찾아 듣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나중에 꿈도 이루고 빚도 다 갚고 엄마 용돈 줄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생기면 콘서트 갈게요. 꼭 갈게요. 그리고 남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 속에서, 남은 삶 속에서 힘들 때마다 잔나비와 그의 곡들을 생각할게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If Jannabi comes to america, ill be there!!
코앞에서 버스킹할때부터 찍어오시다 이렇게 큰 공연장 먼 곳에서 찍으신 잔월님 마음이 궁금해요.. 멀리서 당겨지는 줌마저 참 소중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ㅠㅠ!!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잔나비랑 같이~!!!!
i'm crying
밤에 독서실갔다 오면서 항상 듣는노래ㅠ수험생활끝내고 반드시 콘서트가서 들을게요!!!!ㅠㅠ오래오래 공연해주세요ㅠㅠ
수험생활 화이팅에요 ㅠㅠㅠ
저는 먼저 소원 이뤘어요. 밤새 울었어요. 기쁨과 슬픔과 후련함 모두 만끽하시길 바래요 힘내요!!! (-지나가다 일면식 없는 사람이-)
꼭 콘서트 가보셨음 좋겠어요 ㅠㅠㅠ 음원하구 느낌이 많이 다르답니다
웅장한 뮤지컬 보는 느낌 .. 수험기간 화이팅입니당
1년전의 저같네요... 파이팅이에요!!!
저도 그래요... 공부하는 시기에 들으면 진짜 많이 우는 노래ㅜㅠ
my fav song
병환으로 사경을 헤매일때 저에게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려준 잔나비 위로받고 투병 생활중입니다ㆍ 잔나비 응원합니다ㆍ 콘서트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ㆍ 내사랑 최정훈 당신은 지금도 최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에고 힘내세요
회복하시길빕니다 잔나비 음악이 힘 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꼭 건강해지셔서 콘서트에서 라이브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꼭 완쾌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잔나비의 좋은 기운으로 반드시 완쾌되실 거에요 저도 잔나비 소중한 앨범들을 하나하나 기다리는 것이 삶의 낙중의 하나입니다~좋은 에너지는 병을 치유할수 있어요 나중에 콘서트에서 꼭 뵈요♥
정말 죄송하게도 잔나비란 분들을 오늘 처음 영상으로 알게되서 공연 영상들을 여러개 찾아 보았는데요...진정한 뮤지션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잘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잔나비 포에버~~
잔나비가 이제 인생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ㅋㅋ
@@user-yf3ee9oo3w ㅋㅋㅋ ㅇㅈ.. ㅋ
난 오늘 알았어요 ㅋㅋㅋ
단콘가셔서 직접들으시면 진짜다 느끼실거예요
저는 지난주에 잔나비를 알게되어 매일 매일 몇시간씩 찾아헤매며 듣고 있어요
콘서트 다시 하게 되면 흰머리 남편 데리고 꼭 갈거예요.
오~~랫동안 행복하게 음악 하시길 기도할게요 잔나비~~~
이날은 정말이지 세시간동안 아름다운 꿈을 꾼 것 같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을까 감탄한 곡중 하나에요 피아노 까지 치니 더욱 감탄하게 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가사도 슬퍼요ㅜㅜ 안녕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는 장면이 왜 이리 슬픈지 모르겠네요
저도 정훈이 안녕~하면서 무대뒤로 사라지는데 아득한 꿈에서 깨어난듯 했네요ㅠㅠ
잔나비 공연은 단지 음악만이 아니라..
오감이 충족되는 훌륭한.,뮤지컬을 보는듯 너무
감성이 충전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고 나도 괜찮아지지는 않았지만, 잔나비가 그렇다고 하니까 계속 믿어볼게요. 그럼 언젠가는 진짜 어른이 되겠죠.
이 무대를 보고 왔다는게 너무 기뻐요..합창단 나오면서 꽃가루 날리는데 정말 예쁘고 울컥하기도 한 순간이였던 것 같네요..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간대두
멈춰 선 남겨진
날 보면
어떤 맘이 들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잘도 버티는 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시인이네요
🦋🦋🦋🦋🦋🦋🦋🦋🦋🦋🦋🦋🦋🦋🦋🦋🦋🦋🦋🦋🦋🦋
글을 많이 올리고 싶지는 않았는데요....
마지막 곡 듣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훌륭한 감성과 인성 예의 음악성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청년들인데....
왜 이런 시련을 겪고있는건지...내 아들 같은 마음에
속도 상하고 이 사회에 원망도 했고 더욱이 이런 완벽한 아니 특별한
공연을 볼 수 있음에 잔나비에게 감사 인사하고 싶습니다.
The fact that I only see Koreans appreciating these talented people in the comments is quite sad because international fans are all about Kpop and fail to see that there are very talented people in other genres too. Such a shame
same !! i hope they r recognize more outside the country : ((
Very soon they will 😊 And we are lucky to have found and appreciated their music a little longer than the ones that will follow us 😁
Yes! They're talented💜😭 i feel bad for who don't know JANNABI😭
trueeeee i hope they get recognized more. their music just beautiful
Couldn't agree more. The truth is said. Even professionals listen to them. Support pure talents. Thank you for saying that.
선한 영향력 그의 음악을 들으면 위로가 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곡.. 사랑합니다.. 정훈의 피아노연주 정말 사랑합니다..👏👏👏🥰🤟
행복감을 주는 잔나비 이제 tv에서도 보고 싶어요 ❤️❤️❤️❤️❤️
정훈이 피아노 치는거 볼때마다 눈물 난다 ••• ㅠ.,ㅠ 쿨쩍킁
전 잔나비 노래중에서 이곡을 제일 좋아해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위로도 되고요..
사랑합니다. 잔나비
아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울컥하고 눈물난다 어찌 이런곡을 만드나 정후니는 천재야 나도 피아노 한 사람이지만 우리 정훈 정말 대단하다~멋잇고 세련되고 매력잇고 잘생기고 남자답고 귀엽고 정말 최고 왕최고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this pandemic last too long, i miss concert vibes so much
진짜 이무대 레전드였어요 공연내내 눈물참았는데 꿈책힘벽에서 눈물샘폭발ㅠㅠ
이번단콘은 단연최고였음ㅠ 고삼이지만
콘서트간거 후회안한다ㅠ
잘했쓰요~~^^
와...고삼이라 못간 거 후회중이예요... 당신이 승자입니다....
고3이지만 잔나비로 힘을 얻었을테니
남은 시간 핫팅하세요!!!!
고2학생인데 유학준비로 못간거 진찌 후회되요 ㅜㅜㅜㅜ 잔나비오빠들 노래로 원하는 대학가시길...🤘🏻❣
60대나이에도충분히감동할수있는잔나비
파이팅~~^^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이번 콘서트 모두 좋았지만 가슴찡하게 기억되는 장면 중 하나예요~~제가 저 자리에 함께 했다는거ㅠ..올해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줘서 잔나비 고마워요
그룹사운드 잔나비~~~ 오늘또 다녀갑니다. 고국의 자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청년들!
그대들이 우리에게는 사랑이고 또 희망이 랍니다. 그대들을 기억하는 우리 많은 팬들 곁에서
오래오래 더 좋은곡으로 함께 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잔나비 와 음악 그리고 우리 팬들
모두가 삼위일체 찰떡궁합~~~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아 ~~~이들이 인사하는 모습에 슬펐어요.🥺🥺🥺🥺🥺
이렇게 인성이 훌륭한 ,순수한,청년들을 기성세대가 포용하지 못하고
내몰았고 또 빠른 복귀를 시키지도 않고 있는 옹졸함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죄를 지은 부류들은 오히려
잘 빠져나가고 잘 살고 있는데...지금 기성세는 자식 같은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이 분 진짜 기분 좋겠다.. 조그만한 버스킹때 부터 이런 큰 무대에서 공연하는 성장한 잔나비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셨으니깐
음악해줘서 너무 고마운 사람 내 마음 1등... 영원히 함께 노래해주길🥺
정후니 ~눈물이 글썽글썽~ㅠ
감정 추스리느라 코가 붉어졌엉~ㅠ
멋진 편곡과♡ 멋진 무대♡
멋진 의상♡멋진 퍼포먼스♡
잔나비~감사합니다 ♡
격하게~응원합니다 !!!
이자리에 내가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했어요.. 이전까지는 올콘하는분들 잘 이해 못했는데 잔나비공연은 할수만 있다면 올콘하고 싶을 정도에요 다음날공연도 궁금해미치겠는^^; 살면서 노래와함께 아티스트까지 좋아하게된건 잔나비가 처음이에요.. 이나이에 덕질을 하다니⊙⊙ 출구가없네요ㅜㅜ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밴드입니다 잔나비 포에버~~🤘
정훈님은 사람을 울게 하는데 소질이 있어요
음악적 감성과 동심까지 ᆢ순수 그 자체입니다
I should just stop crying already
❤️❤️❤️❤️❤️❤️❤️❤️❤️❤️❤️❤️❤️❤️❤️❤️❤️
이 무대는 특히 평생 소장하여 위로 받고 싶을때
수시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감동적인 곡이었습니다
정말 잔나비 음악을 들으면 왜 이리 제 마음이 아픈지.....
제가 도움을 드릴수 없지만..정말 동화책을 보는 듯 잔나비는 모든이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훌륭한 음악을 주었는데...관대하지 못한 이 사회는 오히려 잔나비에게준 고통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애써 무덤덤하게 들으려 했던 [꿈과 책과 힘과 벽]. 관객 모두 서서 들었던, 피아노 연주에 벅찬 감동을 준 엔딩곡. 팬들 바라보는 정훈 모습 잊을수없을것같아요.
어린이 합창단 나올때 참고있던 눈물이 터지네요... 어쩌다 어른이 된 우리들이 동경하는 순수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정말 감동적입니다. 잔나비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I met Jannabi in this year of 2021 through the soundtrack of the movie "Romance is a Bonus Book" and researched to better know his music and style. I became a fan. Brazil.
You will know a good musician if you feel different emotions just by listening to their song without knowing the lyrics. Jannabi is like that. Always feel like crying whenever i listen.
the english lyrics are so depressing 💔💔
👍👍👍
I agree with you,,, without a clear reason,,,I cry,,,even I can't understand the lyrics.
@@spibb9044 what’s the english name? Please
@@ning1146 the song is named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although i couldn't find an accurate translation of it but you can catch the poeticism of the lyrics just by listening !
이 노래 제가 애정하는 곡, 가사가 기가 막히게 좋아요. 최정훈은 정말 피터팬 같죠? 영원히 소년으로 머물 것 같은... 그리고 저 헤어스탈 박보검도 소화못하는 건데..... 최정훈에겐 딱이죠.
이 마지막 무대는 또봐또봐도 감동입니다. 🙌🏼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잘 하는 청년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그 따가운 시선에 너무 두렵고 힘들었을텐데 이겨내고 이 멋진 공연으로 일어서서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정말 멋진 최정훈과 잔나비!! 진정한 음악의 힘!!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하렵니다~~^^💕💕🤟
언젠가 편하게 옛날얘기 할때가 올거예요. 힘내라는 말보다 다 지나갈거야라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콘서트 정말 대박이에요~ 매일 하루종일 봐도 감동.. 어릴적 좋아했던 서태지콘서트 보는듯.. 잔나비 정말 그동안 노력해온 보람이 있는거 같아 더 감동이고 볼때마다 눈물이 그냥 나네요.. 울 잔나비 앞으로도 열심히 할꺼니까 더더 팬들 많아지고 더더 유명해질꺼에요~ 잔나비 사랑합니다 화이팅~ 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잔월님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콘서트주행을 마쳤네요ㆍ 잔월드님, 저주받은 손들을 위해 잔나비와 함께 영원히 우리곁에 계십시오ㆍ몽키호텔이 항상 끝이었는데 마지막 선물 같은 꿈책힘벽의 장면은 긴 여운을 주네요ㆍ 감동 한다라이 안고 또 내일을 살겠어요ㆍ모두 다 나의 자랑스런 잔나비! 정훈, 경준, 결, 도형 수고했어요!!
정훈아 잘하고 있어
Jung Hoon must have practiced the piano very hard. Previously he use to just kid around when he plays the piano, but this time he practiced till he is performance-ready. I think this is also the band’s way to tell everyone, they are ok, and him playing the piano symbolize that though the member has left the group, he is not replaced but is represented instead by Jung Hoon playing the piano and they are continuing their dream together as member whom left was one of the founding member of the band.
This is really bittersweet.
Just my thoughts.
Thank u... I'm crying now
Thank you so much saying those. Warm my heart.
#잔나비 #최정훈 #꿈과 책과 힘과 벽
오늘 우연히 본 영상 ~~ 정훈님 ㅠㅠ 그냥 나도 덩달아 ㅠㅠ 참 훌륭하신 잔나비 멤버들이었었는데 ~~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지는시간이네요~~
애기들 아아아아 하는 거 왜이렇게 눈물나징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아요 잔나비는 진정 예술가들 , 무대 .의상. 모두 예술 입니다.
이 무대의 클라이맥스는 어린이 합창단 나오는 부분이다 진짜.. 눈물을 머금고 가사 들으면서 속에서 올라오는 힘들었던 기억들이 막 일렁일 그때, 어린이 합창단이 나오면서 오열했다..
순수했던 시절도 생각나고 어린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달라져버린게 분통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그래도 여지는 주는듯한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
노래 가사가 너무 공감되는 22살의 나.
이 노래는 나라는 존재를 어린아이로 돌아가게 하는 노래여서 더 뭉클하고 울컥했어요… 잔나비님과 함께 현생을 살아가는거 자체가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늘 건강하길 기도할께요! ❤
I've never not cried listening to this song
어릴때는 20살을 넘어가면 모든게 해결되고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생각에 얼른 넘어가고 싶었다.
넘어가고 예전의 내 모습을 생각하니
세상을 알지못했음을 깨닫고
나는 나에게 다시 물어본다.
나는 어째서 어른이 되는걸까? 라고
오늘 청소하며 꺼내본 어릴적 사진을 보면 그때의 습관과 성격 생각은 그대로인데
날이 지나감으로 나는 어른이라는 앞이름을 가지게됬다.
내 기억속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어른은 이런모습이구나 하며 멋있는 일인줄 알았는 데 그 어른이라는 말은 마음에 콘크리트를 들이붓듯이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것이더라.
말은 멋지게 보이지만 이 과정은 정말 어린 마음의 내가 겪고 넘기기에는 누구나 그랬겠지만 정말 아프고 눈물나는 일이더라
그리고 그걸 깨닫고 나니 어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멋지고 존경스럽고 감사함이 느껴진다. 버티고 계신 모든 어른분들이 고맙습니다❤
최고다 이 영상.. 노래로도 눈물 질질이었는데 피아노치며 울먹이는 모습보니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노래를 만들어 다른사람에게 위로를 주지 싶기도 하고..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 좋은일만 있음 좋겠어요!
한 곡 한 곡 마음 담아 가사 느끼며 부르는게 쉽지 않은데 최정훈은 수백번 부른곡도 감정담아 불러
오이오이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다구
잔나비 노래의 가사는 진짜 시 를 넘어선 기막힌 가사다. 잔나비에게 가장 감탄하는게 갠적으로 노랫말이다.
시집한번 내 보시길~
그냥 너무 좋은 잔나비.
놀뭐에서 좀 더 나왔음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더 많은 사람들이 잔나비를 알게되서
음악 들으며 감동받고 치유했음 해요
고마워요
저도 오늘에서야 잔나비 노래를 처음 듣고
잔나비가 누군지도 전혀 몰랐는데
지금 두시간째 영상 다 클락해서 듣고있네요 👍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떤말로도 대체할 수 없을 만큼 가슴벅찬 공연이네요 잔나비들의 뒷모습에도 무언가의 메세지를 주는듯 하고 꽤 여운이 남네요 공연 직접 보신분들 진짜 진짜 행복했겠습니다 잔나비는 늘 팬들 마음을 진짜 잘 알아주는게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마음에서도 진심이 느껴져서 좋으네요
보고싶어서 또 왔습니다
숨은 보석같은 곡
감동받는곡
감사해요 잔나비
꿈과 책과 힘과 벽...
내 위로가 되어준 노래.
최또울..ㅠㅠㅠㅠ 나또울💗💗🥹🥹
마음맘은 늙지않은 아줌마인데요~
감성은 속일수 없네요~~~
정훈씨의 감성은 정말 찐이네요~~~!!!
하성운씨 팬이지만 감성만은 잔나비의
감성을 버릴수없네용!!!!
계속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있지. . .뮤지션들은 항상 끝에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하잖아. . .
근데 이말을 진짜 지킨 뮤지션은 잔나비였었네. .!!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나는거 같아. .
비록 오늘부터 1일차 찐팬이
되었지만 오늘 하루는 더 어른이
되었기에 알게된거겠지!
고마워요~ 늘 응원할께요 ! 잔.나.비!
can't hold back the tearss, i wish to see them live so much, i need to hear their precious songs live, i need it so bad
저는 정말 정말 어른이 되기 싫었는데.. 지금 40대 후반을 달려 가고 있습니다....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 저의 심장은 젊다는걸 믿고 싶어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걸까
이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ㅠㅠ 어른이라는 이 단어가 슬프고 책임감있게 느껴지네요..
정말로 멋진사람들,,,온맘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세월을 가요~
아씨 길 한복판 걸으면서 듣다가 갑자기 울었네 마스크 쓰고있었어서 다행이다
how I wish I could attend their concert someday
참..좋은 사람이라는게 보인다 잔나비 최고ㅜ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게 아직도 꿈만 같고 , 이런 아티스트와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음악적 진심이 담긴 무대의 감동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최정훈~~🍀
서정적인 가사
오늘도 좋다.....
3년 육아휴직쓰고 복직한 이주차에 잔나비 노래들으면서 위로받고있어요. 하루가 힘들어도 버티게할 내 무언가들이있기에 오늘이 의미가있는거겠죠.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쌰!으쌰!
울♡정훈씨는^^ 천재얌♡♡♡♡♡♡♡♡♡♡♡♡♡♡♡♡♡♡♡♡♡♡♡
Listening to Jannabi’s music always make me connected with my authentic emotion - joy, sadness, contentment, and acceptance.
정훈이 피아노 치는 거랑 어린이 합창단 나와서 코러스 하는 거 그리고 네명이서 손 잡고 마지막 인사할 때까지 모두 다 내 눈물 버튼..
직접 못봐서 너무 아쉽다 ! 다음 콘은 함께해 영원히 함께해 💜ㅠㅠ
무대가 꽤 크네요~^^ 정훈님 많이 성장해서 보기좋네요~♡
아 진짜 눈물나 시바라아아라ㅏ라아ㅏㅏ라라아앙 ㅜㅜㅜㅜ 아니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 최정훈 얼굴이 뭔가 뭉클하면서 난 힘든데 괜찮아 ㅎㅎ 이런느낌이야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헤어스타일과 흰티셔츠가 너무 상큼하네요 젊음이 아주 빛나요 멋진 잔나비들~~넘 좋아👍
이영상은 볼때마다 눈물난다 ㅜㅜ 노래만 들어도 눈물나는데 이건 거의 오열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by JANNABI is a total masterpiece. So amazingly performed. what a beautiful way to close the concert. Fantastic Old-Fashioned Returns! will forever linger and live in our hearts for forever. #fantasticoldfashionedreturns #JANNABI #잔나비 JANNABI 잔나비 is LEGEND 전설
허... 어린이 합창단이라니 공연 연출력 장난 아니다;;
가사도, 진심어린 눈물도, 진짜라는 게 느껴져요.. 잔나비 팬이라면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들!! 이제 꽃길만 걷자구요♡
나 왜 울고 있어 .... ? ㅠ 잔나비 사랑해 잔나비ㅜ사랑해ㅜㅜ
어릴때 느꼈던 맘 나이가든 지금도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가사로 표현해 주다니 잔나비만이 해줄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 사랑할수 밖에 없어
내 생애에 저 명곡을 듣고 현장에서 정말 숨조차 쉬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