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즌2로 돌아오는 최애의 아이!! 멘탄쌤들과 하는 최애의 아이 시즌1 함께 보시면서 기다리시죠!! ----------------------- 우리들의 탈탈 털린 멘탈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정신과 의사들의 솔직한 이야기 멘탈탄탄 팀원 강연 및 섭외 문의 : dfmind20@gmail.com
처음부터 나오는 내용이지만 전생이 있는 루비와 아쿠아가 전생의 자신과 현생의 자신 중 어느쪽에 정체성을 더 많이 두고 있냐는 점도 정신과적으로 고찰해볼만한 주제인 거 같습니다. 물론 망상같은게 아니라 진짜 그런거라 이런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을 의학적으로 다루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ㅠ 그래도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실 수 있는지 토론해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 불우한 성장과정을 거치며 기계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던 주인공이 이야기가 전개되며, 주변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이 인상깊었는데 전문가의 시점에서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늘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네의 분석은 원래 잘하던 분석이기는 하지만 죽다 살아온 아카네는 생명의은인인 아쿠아의 이상형에 정말 딱 맞게 다가가겠다는 강한 의지 덕에 수준이 다른 캐릭터 분석을 해내게 됐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기스포지만 이후 아카네는 연기하면서 안광 자체를 컨트롤 하는 경지까지 감.
이 최애의 아이의 캐릭터들이 가진 결핍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정신과 의사분들이 다루기에 정말 적합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음. 다음 편은 개인적으로 루비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느낀 걸 적어보자면... 환생 전의 루비도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또 환생 후에는 사랑을 제대로 받아보기도 전에 엄마를 떠나보냈던 입장이니, 애정결핍이 있었던 아이와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보는 것도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고요. 또... 비교적 큰 비중 없이 지나간 부분으로 기억하는데, 1화에서 유년 시절의 루비가 유치원 장기자랑을 위해 춤을 연습하는데, 춤을 연습하다가 자꾸 넘어지는 부분, 그래서 그 연습하는 걸 보던 아이가 그걸 짚어내면서 '마치 넘어질 걸 대비하면서 움직이는 것 같다'같은 식으로 통찰력 있는 지적을 하는 부분도 재밌게 짚어볼 만한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전생에는 병약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으니까, 학습된 무기력감과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학습된 무기력이 제 기억으로는 원작에서는 극복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 과정에 대한 쌤들의 의견과 실제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주저리주저리 긴 댓글을 썼네요. 정신과적으로 분석할 만한 맛이 있는 캐릭터들이라, 정말 기대되는 컨텐츠입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화가 된 적은 없는것 같지만 아베 토모미 작가의 작품 속 인물들을 분석하는 것 또한 꼭 보고 싶어요. 옴니버스 단편 구성의 만화가 많기는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심리나 스토리 자체가 모호한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견해를 꼭 들어보고 싶어요. 몇몇 에피소드는 멘붕하거나 소름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분석하는 재미도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1편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분석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더 심오하게 전문가적 분석이 들어가는 부분도 많아서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반인들도 평소 사회생활 할 때 페르소나를 만들어서 방어막을 세우면 좋다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다른 컨텐츠 리뷰도 보러갑니다ㅎㅎ 다음에 또 애니리뷰 컨텐츠 하시게 되면 주술회전 분석도 궁금하네요! 특히 고죠 사토루의 과거파트인 2기 부분에 분석할만한 내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진승쌤 따님을 아이돌 말고 배우 시키면 너무 잘 할 것 같은데요? 아부지가 정신과 의사고 어머니가 호텔경영 전공에 두 분 다 공인이면 아이가 부모님 닮아서 사람에 대한 파악도 잘 하면서 눈치껏 스스로 대외 이미지 관리 하면서 나락 피하기도 잘할 것 같아요 엄마 닮아서 외모도 괜찮고 아빠 닮아서 연기도 잘 할 것 같은데... 아빠는 의국 회식 노래방에서 조용히 노는 사람한테 일일이 말걸어주는 인싸였다 하고 유튜브에서는 욕 안 먹고 인기만 끌기 위해 천사 페르소나 쓰시고 시시각각 상황에 맞춰서 성격 갈아끼우시는데 절대 욕 먹을 짓 리스크 지고 안 하는 것까지 천직 연예인감이에요 게다가 정신과 환자들, 언론인이 별별 사람 대하는거 별별 세상 일 아이한테 얘기해주면 20세 되기 전에 보통 아이들 인생 2회차 3회차 산 것만큼은 사람을 잘 알 것 같은데... 간접경험이 많아서 연기 재료가 될 것 같아요
최애의 아이는 정신과 현직 의사선생님들의 리뷰가 궁금한 작품들 중 하나죠...
제길 난 왜 정신과 환자데..
최애의 아이는 진짜...
아이: 애정결핍
카나: 멘헤라
아카네: 얀데레
@@gsp_gamsung루비: 의사바라기 근친
의사선생님들께서 이걸보면서 진지하게 대화하는게 왜이리 재밌지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나오는 내용이지만 전생이 있는 루비와 아쿠아가 전생의 자신과 현생의 자신 중 어느쪽에 정체성을 더 많이 두고 있냐는 점도 정신과적으로 고찰해볼만한 주제인 거 같습니다. 물론 망상같은게 아니라 진짜 그런거라 이런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을 의학적으로 다루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ㅠ 그래도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실 수 있는지 토론해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최소한 작중에서는 현생이랬을거임
시간 지나면서 전생의 기억이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는걸 스스로 자각하는 장면이 계속 나옴
아카네가 정말 천재이면서... 정신과 의사님들의 호기심을 제일 자극하는 캐릭터인 거 같아요 ㅋㅋ
아카네편이 진짜 선생님들에게 최고소재긴하네요
애니에서 아카네 참 ㅠㅠ
[바이올렛 에버가든]에서, 불우한 성장과정을 거치며 기계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던 주인공이
이야기가 전개되며, 주변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이 인상깊었는데
전문가의 시점에서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늘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추
진격의 거인 에렌하고 라이너 부탁드려요!!! 전쟁 ptsd에 관해 얘기할것도 많을것같아요! 명작입니다 진짜ㅠㅠ 특히 라이너의 정신분열 장면은 정말...
👍🏻👍🏻👍🏻👍🏻👍🏻
와 진짜요.. 댓글 보면서도 소름 돋네요ㅜㅜ
대중앞에서 페르소나를 완벽히 쓰는게 쉽지않지.. 사소한 행동 하나로도 질타받고 꼬투리잡히니까
아카네는 너무 초인 느낌이라 별루라 생각하지만 작가가 그런걸로 끌어낸 이야기가 좋았던거 같네요, 아카네의 사람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면으로 인해 심리적이고 재밌는 얘기들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카네의 분석은 원래 잘하던 분석이기는 하지만
죽다 살아온 아카네는
생명의은인인 아쿠아의 이상형에 정말 딱 맞게 다가가겠다는
강한 의지 덕에
수준이 다른 캐릭터 분석을 해내게 됐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기스포지만
이후 아카네는 연기하면서
안광 자체를 컨트롤 하는 경지까지 감.
최애의 아이 끝나면 전쟁 ptsd 치료 느낌의 바이올렛에버가든 어떠신가요
이 최애의 아이의 캐릭터들이 가진 결핍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정신과 의사분들이 다루기에 정말 적합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음.
다음 편은 개인적으로 루비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느낀 걸 적어보자면...
환생 전의 루비도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또 환생 후에는 사랑을 제대로 받아보기도 전에 엄마를 떠나보냈던 입장이니,
애정결핍이 있었던 아이와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보는 것도 매력적이지 않을까 하고요.
또... 비교적 큰 비중 없이 지나간 부분으로 기억하는데, 1화에서 유년 시절의 루비가 유치원 장기자랑을 위해 춤을 연습하는데, 춤을 연습하다가 자꾸 넘어지는 부분, 그래서 그 연습하는 걸 보던 아이가 그걸 짚어내면서 '마치 넘어질 걸 대비하면서 움직이는 것 같다'같은 식으로 통찰력 있는 지적을 하는 부분도 재밌게 짚어볼 만한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전생에는 병약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으니까, 학습된 무기력감과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학습된 무기력이 제 기억으로는 원작에서는 극복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 과정에 대한 쌤들의 의견과 실제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도 좋을 것 같고....
주저리주저리 긴 댓글을 썼네요. 정신과적으로 분석할 만한 맛이 있는 캐릭터들이라, 정말 기대되는 컨텐츠입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애의 아이에 광팬이자 전신과 7년직 환자 입나다.
이 채널 맨탈 탄탄버면 눈물만 계속 나오네요.
구독 누르고 앞으로 자주 안보면 후회 할것 같네요.ㅠ
ㅠㅠㅠㅠㅠ 진짜 뭐라 설명 할 수 없는 감정이 쏟아지네요.ㅠㅠ
작가 정신감정이 제일 절실한 부분
이재병씨 애니 이해도가 높다 생각했는데, 만화까지 보셨군요 ㅋㅋ 훌륭합니다.
아카네가 한국인이었다면 :
나무위키로 프로파일링
최애의 아이 시리즈 짱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다른 애니 분석들도 보고싶네요
이 시리즈 알고리즘 타면 사람 엄청 몰릴 것 같아요 ㅎㅎ
이제 루비와 아쿠아의 심리만이 남았네요!! 가장 궁금한 아쿠아..어떤 심리일지 궁금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같은 애니 리액션 영상같은것도 기대가 되네요
애니메이션화가 된 적은 없는것 같지만 아베 토모미 작가의 작품 속 인물들을 분석하는 것 또한 꼭 보고 싶어요. 옴니버스 단편 구성의 만화가 많기는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심리나 스토리 자체가 모호한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견해를 꼭 들어보고 싶어요. 몇몇 에피소드는 멘붕하거나 소름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분석하는 재미도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애니 실시간 리액션 보여주고 추후에 리뷰하면서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는 영상도 찍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신과 의사분들은 어떤 시야로 작품을 보고 반응 할지 뭔가 궁금하네요 ㅋㅋ
아이, 카나에 이어서 아카네라니 넘 좋아요 ㅜㅜ
다음은 누구일지 넘 기대되네요~❤❤
최애의 아이에 나오는 등장이물에 대해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등장2물
헐 이분 아직도 살아계시네
일상툰연재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특히 딸이나 아들내미의 귀여움을 연재했는데 거기 악플 달리면 에공
1편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분석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더 심오하게 전문가적 분석이 들어가는 부분도 많아서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반인들도 평소 사회생활 할 때 페르소나를 만들어서 방어막을 세우면 좋다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다른 컨텐츠 리뷰도 보러갑니다ㅎㅎ 다음에 또 애니리뷰 컨텐츠 하시게 되면 주술회전 분석도 궁금하네요! 특히 고죠 사토루의 과거파트인 2기 부분에 분석할만한 내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최애의 아이 코인을 늦게나마 올라탔지만 조회수가 그걸 증명하네요 ㅋㅋㅋ
저기 혹시 은혼 해보실 생각 있을까요...시리어스편 위주로 생각해보면 이야깃거리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최애의 아이를 진지하게 보는 의사 선생님들...
애니메이션도 잘 봤고 원작 만화책도 잘... 보고있는데 의사선생님들 얘기하시는것도 재밌어요^^
이 채널 뭔데 의사 3명이서 애니이야기 하고있나요
잘봤습니다 😊
뭐 시즌2는 원작이 백 몇십화 나갔는데 있어야죠.
선생님들 장송의 프리렌 감상회는 어떠실련지요 꽤나 호평 받은 애니메이션이라 반응도 좋을거 같습니다
엘프의 정신세계를 분석 ㄷㄷ
4:10 아카네를 심리학과 대학원으로....(?)
2기에 분석할 께 많으실듯..
ㅋㅋㅋ컨텐츠좋네요 이영상 뜬다
너무 재밋는 컨텐츠 잘봤습니당! 선생님들 시즌 2 리액션도 궁금해요 ㅋㅋ
아쿠아는 언제나와요 아쿠아 심리가 이 애니에 핵심 같은데
이재병선생님 살 많이빠지셨네요 2008년 정신병동 있을때 선생님 개원하면 초대해주신다고 해놓고 왜 안해주세요?
최애의 아이 끝나면 광마회귀 이자하 부탁드립니다
그건좀
뇌절
극한의 에고이즘으로 무장된 블루록 애니도 리뷰가능하실까요??
쓰결전 보고 나서 그런지 하이큐 캐릭터도 보고 싶어요
작가 전 작품 쓰레기의 본망이 멘헤라 투성이인데 너무 매워서 안되겠지..😢
헌터x헌터의 주인공 곤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12:23 이런 씨…ㅂ…
아마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리벤저스 캐릭터들 신청합니다!
정신과의사 한니발 분석해주세요
아카네가 특별히 대단한 캐릭터다라 하기보다
이걸 이미 당연한듯이 알고있지 않은 한국인 어이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지도 모른다....
이미 모든걸 알고있는 나라에선 한국이 얼마나 발달되지 않은 모지란 사람일지...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 분석 해주시는 조금 마이너한 만화지만 호문쿨루스라는 만화 리뷰 부탁드릴게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엔젤라와 아인 부탁드립니다 제발
여잔데도 걍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ㅋㅋㅋㅋ
진승쌤 따님을 아이돌 말고 배우 시키면 너무 잘 할 것 같은데요?
아부지가 정신과 의사고 어머니가 호텔경영 전공에 두 분 다 공인이면 아이가 부모님 닮아서 사람에 대한 파악도 잘 하면서 눈치껏 스스로 대외 이미지 관리 하면서 나락 피하기도 잘할 것 같아요
엄마 닮아서 외모도 괜찮고
아빠 닮아서 연기도 잘 할 것 같은데... 아빠는 의국 회식 노래방에서 조용히 노는 사람한테 일일이 말걸어주는 인싸였다 하고
유튜브에서는 욕 안 먹고 인기만 끌기 위해 천사 페르소나 쓰시고
시시각각 상황에 맞춰서 성격 갈아끼우시는데
절대 욕 먹을 짓 리스크 지고 안 하는 것까지
천직 연예인감이에요
게다가 정신과 환자들, 언론인이 별별 사람 대하는거 별별 세상 일 아이한테 얘기해주면 20세 되기 전에 보통 아이들 인생 2회차 3회차 산 것만큼은 사람을 잘 알 것 같은데... 간접경험이 많아서 연기 재료가 될 것 같아요
환자나 한명 더 돌보세요
당신도 진료 좀 받으러 다니세요
도박묵시록 카이지 리뷰 해주세요
아카네 다이스키
흥미롭네요 ㅋㅋ
와 이거보고 싶었는데 여기 있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