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가 저렴한 동네는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우돈은 한국의 위치적이나 느낌이 대전정도급이죠. 로빈님 숙소가 로컬 백인들 바 밀집구역에 계셨네요. 거기 지나다니기 참 꽤 어려운 곳인데..^^ UD타운 자체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밖이나 안쪽이나 그나마 우돈역 우측 로컬시장 그쪽이 저렴하고 로컬은 거기서 식사를 즐기시죠.. 솔직히 우돈타니가 커서 정말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갈곳이 많은 지역이랍니다. ^^ 지금은 방콕이겠죠?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2012년 쯤에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가는 1등석 침대칸 열차를 930인가 870인가에 탔던 기억이 있는데 2배 이상이 올랐으니... 물론 우리나라도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태국도 같이 오르는 것이겠지만 상대적으로 태국의 물가 오름세가 한국보다는 더디게 오르는 걸 감안하고서라도 확연히 오른 걸 느끼겠네요.
관광객 입장에서 한국 물가하고 비교하면 그런 셈이지만, 로빈님처럼 현지화 패치(?)가 이루어지면 방콕 물가가 꽤 많이 오른걸 알수 있고(이미 과거 물가 변화 추이를 알고 있으니까요.) 점점 세련되어지는 만큼 물가 오르는 폭도 커지는걸 체감할 수 있거든요. [동남아치고 비싸지만]이라고 이미 어느 정도 물가를 아시는 것 같은데, 싸다는건 방콕의 물가 또는 과거와 비교해서 말하는 걸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한국 아님 우돈타니 일주일 먹기-세계여행[37]](http://i.ytimg.com/vi/bNkYk8ite3w/mqdefault.jpg)
![반간첩법으로 흉흉하지만 무비자 나라가 된 중국으로 입국 [중국1]](http://i.ytimg.com/vi/ubLiHFfp870/mqdefault.jpg)
한국말을 배우려는 태국 대학생 정성이 기특해요. 로빈님 역시 매너 짱! 좋아요!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obinseki오늘 라이브 언제해요?
잘생겼다구??
어제부터 이틀동안 정주행중인데, 벌써 이까지 왔네요.
점심시간에 친구 한명 제가 구독시키고 보라고 했습니다.^^
로빈세끼님 5만가자~!!! 화이팅!!!
ㅎㅎ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오늘도 1등 ㅎㅎ 맛점하세요😍
유용한 기차정보 감사드립니다:)
뭔가 시원한 영상입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구독... 좋아요도..... 좀...... (굽신굽신)
@@robinseki 구독 좋아요는 기본입니다;;
아침마다 여행을 갈수있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10만 가즈아^^
제발 가즈악!!!
영상이 담백 깔끔
감사합니다 😍
현지인들이 다니는 시장과 식당들이 정말 볼거리가 많아 보이네요.
현지 학생이 한국어를 너무 잘 하니 놀랍습니다 ㅎㅎ
혼자 공부하는거 같던데 그래도 잘 하더라고요
태국은 진짜 야시장이 너무 좋아요 보고있으면 편안해진다고 할까? 또 가고싶네요
그쵸? 비싸지 않은 가격에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점심먹으면서 잘 볼게요 ㅋ
맛점하세요 ㅎㅎㅎㅎㅎ
창 비어 프로모션걸 귀엽네요 😊
영상 잘보고 있슴당ㅋㅋ 24일날 태국가는데 영상 잘봐야겟네여
오 이제 얼마 안 남으셨네요. 잘 준비하시고 재밌는 여행 되세요 :)
로빈새..세끼 드디어 태국에서 미남인정!!
잠깐이나마 행복했.... 아닙니다
저도 같이 즐거워지네요
말을 차분차분하게
잘 설명 해주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
우리 로빈님은 나랑 성격이 비슷!
좋아하는거는 그냥 못 지나가는거.ㅋ
모찌 진짜 좋아하시네요.^^
오늘의 교훈-----한국말만 잘 배워도 로빈님한테 술을 팔수 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보고 갈게요~~꾸벅
하하하하하하하하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곧 초등아들과 배낭여행을 가는데 우돈타니에서 저 친구를 봤으면 좋겠네요. ^^
전체 일정 중에 비슷한 경로가 많아 구독하고 아들과 함께 정주행 하겠습니다.
아...당장 회사 때려치고 장기여행 떠나고싶지만...일단 로빈님 영상보면서 참겟습니다..언젠가 떠날 그날을 기다리며..ㅠㅠ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ㅎㅎ 화이팅하십시요 형님!
4년전에 방콕을 갔었는데 이번엔 우돈타이를 가야겠네요
형 때문에 이렇게 방콕하며 세계 여행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형 늘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태국 여행 잘 보고 있습니다. 숙소 예약은 현지에서 하시나용?
이동 전 아고다에서 할때도 있고 현지에서 발품팔면서 찾을때도 있고 그래요 😁
오 ~~~ 음악 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여 한잔 하고 싶네여 아 저도 저 음악 좋터라구요
분위기 좋고 음식도 나름 괜찮았어요 😍
바리스타 ... 몇 번 갔었는데, 중간에 유리룸 들어가면 조용하고 시원합니다. 자리값을 더 받긴합니다. ;; 요리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입맛은 다를 수 있으니까,
전엔 UD 타운에 삼겹살집 하나 있었는데, 이젠 라면집도 생겼나 보네요.
한글로 된 간판이 두어개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 이곳에서만 라면을 먹어보긴 했지만.. 어쨌든 맛있더라고요 😁
로빈님 글로벌유투버가 되시길 바래요^^ 구독자수 백만가즈아👍👍
일단 만명부터 찍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robinseki 꼭 됩니다. 1만.2만 백만.화이팅입니다 ㅎㅎ
우돈은 베 전쟁시 미공군 부대가 있었던 곳으로 은퇴 인들이 많이 거주하죠. 신발 짝퉁보다는 인근 국가 베, 인니.. 에서 생산한거라 싸요
태국을 좋아하시나요? 태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군인들을 파견했습니다.
태국 좋아합니다 :)
❤
어디서나 친절한 로빈이형. 이렇게 하는 한국인이 별로 없는데 형님이라도 한국이미지에 힘써주시는거같아 감사하네요. 흥합시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팁을 어떤 때 줘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네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태국은 야시장이 많아서 좋은것같아요 한국은 야시장문화가 사라져서 아쉬워요ㅎㅎ
우돈타니 이쪽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
매너 좋으시네요..근데 술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는건 의외네요😄😄
아싸 구독자수 늘렸다 ㅎㅎ😂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올해 4월에 갔을 때 2번갔던 한국식당인데 아주머니 아직 그대로군요 ㅋㅋㅋㅋ위치랑 메뉴가 바뀌긴 했지만 ㅋ방콕 호스피탈 건너편에 C.E.O 라는 술집 있는데 거기 직원들 매우 유쾌해서 송크란 기간 때 거기서먼 놀았다는 ㅋㅋㅋ
구독 좋아요 ^^;
너무 진솔 솔직 잼난 말씀 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돈타니나 농카이는 가면 갈수록 또가고싶은 곳이죠!!
전 매년 한달살이하러 가는곳인데
자주가던 UD타운을보니 좋았습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아 농카이, 우돈타니에서 한달살이를 하셨군요. 근데 제 기준으로 한달 있으면 약간 심심할거 같아요🤣
역시 잘생기면 인연이 생기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돈타니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다음영상은 어느도시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우돈타니가 저렴한 동네는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우돈은 한국의 위치적이나 느낌이 대전정도급이죠. 로빈님 숙소가 로컬 백인들 바 밀집구역에 계셨네요. 거기 지나다니기 참 꽤 어려운 곳인데..^^ UD타운 자체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밖이나 안쪽이나 그나마 우돈역 우측 로컬시장 그쪽이 저렴하고 로컬은 거기서 식사를 즐기시죠.. 솔직히 우돈타니가 커서 정말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갈곳이 많은 지역이랍니다. ^^ 지금은 방콕이겠죠?
맞아요 거기 백인분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스케쥴 상 우돈타니는 잠깐 맛만 보고 이동해버렸네요 😅
현재는 우돈타니에 UD타운에는 한국식당이 없네요.
오빠 오빠 7천 축하^^
감사합니다 😍😍😍
저도 외국에서 한국말 하는분들 보면 내적 친밀감이 생기네요😅
그쵸? 먼저 한국말로 말을 걸어줘서 놀랐었어요🤣
태국 길거리 음식 및 음료 사면 1회용 포장지 같은거 다 먹고 어떻게 처리하나요? 길거리에 쓰레기통 많나요?
길거리에 쓰레기통 많이는 없어요. 대신 주변에 편의점이 많아서 보통은 편의점 앞 쓰레기통에 버려요. 그게 안 되면 호텔 가져와서 버리곤 합니다
정 많은 로빈님🎉
😍😍😍😍
팁의힘이란...
팁 주신거 우리나라돈으로 얼마예요?
우돈타니는 작은 도시는 아니고, 우리나라 광주 대전 같은 크기의 광역시급 도시죠 ㅎ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2012년 쯤에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가는 1등석 침대칸 열차를 930인가 870인가에 탔던 기억이 있는데 2배 이상이 올랐으니...
물론 우리나라도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태국도 같이 오르는 것이겠지만 상대적으로 태국의
물가 오름세가 한국보다는 더디게 오르는 걸 감안하고서라도 확연히 오른 걸 느끼겠네요.
태국도 계속 물가가 오르는 거 같아요. 뭐 어찌보면 당연한 거겠지만 2012년 정도에 오셨다면 느낌이 진짜 많이 다를거 같아요😭
@@robinseki 코로나 전까진 몇 번 갔었습니다^^
무삥 10밧은 진리죠
형 잘생겼어요? ㅋ
ㅎㅎㅎㅎㅎㅎㅎ
방콕물가 너무 비싼데 그래도 또 가고싶어요 올해갔다오긴 했는데 또 가고싶어요 저는 mbk에서 탕진했거든요 짝퉁으로 콘텐츠만드는것도 좋을듯 하나쯤 구매도해보시고요
mbk 한 번 가보겠습니다. 🤣
@@robinseki 사람들이 짝퉁 파는것도 관심있어하고 좋아해요 시장을 가시고 구석구석 봐주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어디든 시장가면 자세히보고 가격도 얼마하는지 보는것도 좋아들 하더라고요
저도 시장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꼭 한번 가볼게요👍
mbk는 애초에 로컬들이 가는 식당 구역과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식당구역이 아예 달라서 관광객들이 가는 곳은 엄청 비쌉니다 ㅋㅋㅋ 아예 타겟층이 중국인 서양인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이라
아저씨들이 만든 혐한지수 낮춰주시는듯 ㅎㅎ
에이 뭐 그정돈 아니고요 ㅎㅎㅎ
형. 쟤를 잡아. 그래야 형이 살아…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술 엄청 잘마실거 같이 생겼는데 술찌네 이형ㅋㅋㅋ한국말 잘한다고 못마시는 술 시켜주는 호구형ㅋㅋㅋ
로빈님이 드신 무삥(돼지고기 꼬치)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라서 왠만한 태국 어디 시장에 가든 똑같은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
꼬치 막대 끝 부분이 넙적하게 생긴 무삥은 다 공장 생산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되요 ㅋㅋ
그럼 소스도 다 동일한건가요? 저날 좀 간이 다른곳보다 약한거 같아서 딱 좋던데... ㅎㅎㅎ
@@robinseki 기본 간은 되어 있는데 그 상태로 그냥 굽는 곳도 있고 가게 마다 각자 만든 소스를 쓰는 곳도 있어서 그런 곳은 간이나 맛이 약간 다를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 굽는다고 알고 있어요.
7월말에 방콕 파타야 10일동안 놀다왔는데 물가 너무 싸던데요 동남아치고 비싸지만 한국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싸요 밥은 로컬식으로 먹으면 한끼 사오천원이면 되고 에어컨나오는 식당가서 해산물이건 고기건 네다섯개 시켜서 푸짐하게 먹어도 3인가족 10만원도 안나오더라고요 심지어 미슐랭원스타를 갔는데 맥주까지 실컷먹고 15만원이였어요 ㅋㅋ 단점은 편의점이 대형마트랑 가격이 똑같아서 말도 안되게 쌉니다 신나서 이것저것 집다보면 돈이 술술새요 만약 술좋아하시면 매일 호텔에서 마무리한잔할텐데 편의점에서 술 안주 하루 삼사만원은 우습게 나와요...
관광객 입장에서 한국 물가하고 비교하면 그런 셈이지만, 로빈님처럼 현지화 패치(?)가 이루어지면 방콕 물가가 꽤 많이 오른걸 알수 있고(이미 과거 물가 변화 추이를 알고 있으니까요.) 점점 세련되어지는 만큼 물가 오르는 폭도 커지는걸 체감할 수 있거든요.
[동남아치고 비싸지만]이라고 이미 어느 정도 물가를 아시는 것 같은데, 싸다는건 방콕의 물가 또는 과거와 비교해서 말하는 걸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단기 여행객은 기존 현지 물가를 잘 모르고 한국 물가와만 비교하니 싸게 느껴지지만, 자주 다니거나 장기 여행객에겐 비싸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ㅜ 편의점이랑 대형마트 가격이 똑같진 않아요 ! 다만 한국만큼 가격차이가 큰 건 아닌거죠 ㅎ 대형마트가 조금 더 싸긴 합니다
저는 윤종신의 “좋니”를 좋아합니다🤭
서빙녀 사회생활잘하네ㅋㅋㅋ
한국말로 말을 걸어주셔서 맥주를 시키게 됐네요 ㅎㅎㅎ
모찌 말고 찹살떡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선넘는 거면 죄송합니다
모찌가 일본말이긴 한데 외국에서도 모찌라고 표현하니 그렇게 말했어요 😅 선 넘는거 아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