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는 유형 5가지. (내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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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3

    구독자 분들은'백수의 세계' 커뮤니티 투표도 참여해 주세요.
    ua-cam.com/channels/jWG7a-hLVP_6XZGxbpirLg.htmlcommunity

  • @반-b5h
    @반-b5h 2 роки тому +57

    용돈주고 전화요금내주고 인터넷물어주고 밥해주는 이런부모와 함게 살고있는분들이라면 백수가많을것입니다, 일하러 직장에 나가도 조금만 인간관계가힘들거나 일이별로면 쉽게포기하죠, 왜냐면 집에가면 밥먹여주는사람있고 즐겁게 컴퓨터앞에서 시간을때울수있으니까요, 이런분들 백수탈출하려면 혼자집맡고 혼자돈벌어 살아야됩니다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2 роки тому +31

    결론 : 불행없이 백수생활을 즐길려면 돈이 많아야 한다.

  • @카스소맥
    @카스소맥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비빌언덕이 있어서 근10년백수 35살에 세상밖
    으로 일도 사람도 적응은 힘들었지만 몆개월지나니
    적응되더군요!
    그이후로 지금47까지 쭉 일
    하고 있습니다.돈은 자신만
    포기하지않으면 벌어져요.
    좀이라도 더어렸을때 빨리
    자신에 맞는 직장을 찾는게
    중요한듯!😊

  • @버듀고
    @버듀고 Рік тому +19

    자주 때려치는사람만큼 지혜로운 사람도 없어요 왜냐면 그런사람이 자기가 원하는일 찾으면 진득합니다 근데진짜 사장이 일반직원보다 일머리없는 곳도 은근많습니다.그걸 알면서 다니는사람 별로 없어요

  • @황태욱-y3s
    @황태욱-y3s 2 роки тому +11

    2,3,4번 때문에 39살에 백수... 아니 취업하려고 발악이라도 하니 취업준비생 입니다. 백수 된지는 벌써 8년째구요 단기 알바로 연명하는것도 지쳐가네요 저 좀 구해주세요 특히 2번 이유로는 제가 저 자신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주눅든게 보기 싫다는 이유로 합격 못한 경우도 있어서 그런 케이스가 쌓이니 진짜 주눅들더라구요, 살려주세요 제 스스로는 아직도 제가 늦지 않았다고 믿어야 나아갈 수 있어서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근데 그러면 그게 뭐가 그리 보기 싫은건지 현실 파악을 못한다느니 철이 안들었다느니 한강 가라느니.... 친구들 다 손절 하고나서야 깨닳았죠, 아 나는 인복이 진짜 드럽게 없구나 나는 적당히 비벼서 취업이 되는 그런 인간이 아니었구나 밑바닥의 기초적인 스킬 조차 고뇌로 배워가며 냉철한 무사의 심정으로 무기를 만들어 승부봐야 했던 그런 사람이었구나... 라는걸 올해에서야 깨달았네요;; 백수 생활이 제게 준 유일한 깨닳음은 제가 지금까지 친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허상에 불과 했었다는 거였네요, 40이라는 나이에 의미부여 하면서 그냥 나아갑니다. 그게 현실파악을 못한거든 뭐든 전 그렇게라도 안하면 나아갈 수 없는 사람이라서...

    • @PetitIne
      @PetitIne Рік тому +2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할 걸 알기에 뭔가 아쉬우면서도 죄송합니다. 힘내시라는 말도 판에 박힌 의미없는 말이지만, 올 한해 원하시는 바 잘 이루셔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께요. 저도 내성적, 일 배우는 게 느림 등등 일이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먹고 살아야 되다보니 어찌저찌 버티기만 하는 중이에요.ㅠㅠ

  • @진진-s1d
    @진진-s1d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부 내얘기. 백수학개론 교수님이시다

  • @jjme4493
    @jjme4493 Рік тому +4

    다 맞습니다 백수생활하다보면 스마트폰 중독만 남네요

  • @Jin-gu7jj
    @Jin-gu7jj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향적이고 n이라 이래서안되고저래도안되고 생각하고 집에 비빌곳이 있어서 힘드네요

  • @DaseinYB
    @DaseinYB Рік тому +2

    중증 장애인, 2019에 발병, 나이 만36세
    정상인일 땐 기간제 교사, 시간강사, 학원, 과외 등 했으나 상기와 같이 할 수 없음다. 자격증은 정교사 윤리,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1급, 한국사1급 등 있으나
    상기와 같이 안씀. 현재 장애인일자리같은거 하며 인생 한탄 중.

  • @만와룡
    @만와룡 2 роки тому +13

    나는 2번하고, 4번이 해당되네 ㅋㅋㅋ 특히 나는 어렸을때부터도 4번에 시달렸던거같아.. 대학교 편입하고 나서도 내가 누구든지 다 이길 수 있을거고(성적이든 대외활동이든) 꼭 이기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다녔는데, 현실은 패배의 연속이더라고 ㅋㅋㅋ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였고.. 내 상사들이나 후배들 진짜 내가 맘만 먹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이사람들 곧 뛰어넘을 수 있을거같은데.. 현실은 맨날 일못한다고 욕먹는 사람이었고 무한반복이었엌ㅋㅋㅋ 그러다보니 나는 결국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조금 더 세지더라고.. 아직도 욕심은 있지만 그게 예전에 비해 확 죽은느낌?
    내일 계약직 면접이 있는데 솔직히 정말 많이 떨리네 ㄷㄷ 준비도 솔직히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에 떨궈지더라도 이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잘하려고 해봐야지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 형! 형 영상 덕분에 내 공백기간이 조금 덜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

  • @독백녀
    @독백녀 2 роки тому +15

    저는 2번... 제 얘기에요! ㅎㅎㅎ
    친한 친구들하곤 얘기를 잘하는데, 소극적이고 거절을 잘 못해서 이렇게 장기백수... 가 되었네요 ! 🙄😅

  • @굿머니부동산
    @굿머니부동산 Рік тому +6

    14년직장생활하고 파이어했는데 전 미혼이라 외로운거외에는 괜찮네요. 다행히 모아둔재산 이있어서 . 현재 9개월반백수인데 고민중입니다..다시 취업 할지 사업할지요.

  • @xyoopridex
    @xyoopridex 2 роки тому +6

    미국에사는 30대 남성입니다 (한국말이 서툴어서 이해해주세요)
    제가 대학을 졸업한지 6년에돼가는데 여태까지 알바만 하고 다녔습니다. 몇달있다 그만두는건아니고 지금 두번째 알바는 이제 3년정도 가고있습니다. 백수는아니지만 그래도 도대체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알바하고오면 방에 쳐박혀있고 컴퓨터다 쳐다보고 무기력해집니다. 맨날 빨리 나가자 생각해봐도 쓸데없이 나쁜 미래가 두려워서 여태까지 이지경입니다. 제가 옛날부터 성격이 소심했는데요 이런게 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너무 과보호하셨습니다. 어릴때부터 동네밖은 혼자서 못나가게하고 혼자서 뭘하려고하면 걱정돼고/못한다고 하시면서 길을 막으시고 하셨습니다. 제 의견을 말하면서 20/30대에 독립도 하고싶다고 하면 "너없으면 나 못산다" 이런표정을지으면서 지금사는 주위에서 일을구하라면서 저한테 장난아닌 긴장감을 주시더라구요. 이런경우때문에 저는 계속 제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계속 부모님이 하라는데로만 살면서 대학도 억지로 공대로 집어넣으셨습니다. 이때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긴장감과 우울증이 시달려서 심리학자?(psychologist)한테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더니 약좀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결국엔 부작용 일어날까봐 두려워서 꾹 참고 6년만에 겨우 졸업했습니다. 졸업하고나니 힘이 다빠지더라구요. 졸업하고 6달동안 백수로 지냈는데 학자금을 달마다 낼 시간이와서 어떻게든해서 알바를 찾아서일을 했습니다. 사람들 대화하고 주위에있으면 어쩌면 제 자신이 활발해지고 사람도 바뀔거라는생각에 판매 사원?(sales associate)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달라지는 느낌이 있기도했는데 윗사람들이랑 일동료들이 나빠서 정신에 너무 해롭더라구요;그래도 자신한테 이건 참아야한다고 하면서 2년 반정도 일을했습니다. 이렇게계속 꾸역꾸역 가다가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죽고싶은 생각땜에 그만두게됐습니다. 그러다가 1년백수를 또하다가 또다시 알바를시작해 현재 거의 3년정도 하고있는중입니다. 알바를 할때마다 뭘해야겠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뭔가를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뭔가를 한번 해보려고 시도를해도 결국엔 오래가지못했습니다. 솔직이 지금 일도 찾아야돼지만 가족한테도 좀 떨어져 독립하고싶은 마음이좀큼니다. 그런데 이렇게 억누르고 하라는데로 사니 뭔가 하려고할때 엄청난 긴장감이 모여옵니다. 혼자서 뭘하려고 해도 긴장하고 이 내인생을 혼자서 해야한다는게 두려울때가 많아졌습니다. 인생 어떻게살아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yoon8127
      @yoon8127 2 роки тому +3

      한국인 입장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건 상당한 메리트 입니다.
      1. 영어 + 한국어가 필요한 회사 취업
      2. 코딩
      UDEMY에 좋은 코딩 강좌 널리고 널렸거든요
      우선적으로 본인이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스스로 결정해서 실행보시라고 권해드려요
      부모님의 바램에 따라 자기 자신을 희생하지 말고 ,
      자기가 진정 원하는 거 , 잘하는 거에 집중해보세요. 그것을 잘 모르겠다면 이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도저히 못하겠다.' 즉 자기가 원하는 걸 잘 모르겠다면 / 자기가 정말 싫어하는 일들 부터 쳐내가는 것 입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제대로된 직장에 취업했습니다. 그때 심적으로 죽을까 , 말까 고민하다가 안죽기로 결심하고 고군분투해서 취업했는데 지금은
      코딩으로 밥벌어 먹고 있습니다. 잘 사는 건 아니지만 , 적어도 부모님과 떨어져 제 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7

      1. 제 인생얘기를 학창시절부터 전개한 이유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과잉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립심이 약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순간적으로 확" 저를 몰아치는 형태로 망설임과 주저함을 이겨냈습니다.
      2. 뭘 해야 될지 모르는 건 대다수 뚜렷한 직장이 없을 경우 그렇게 됩니다. 저도 그랬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생각에 50%이상은 뭘 해야 될지 모르면서 그냥 일 다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돈을 벌어야 되니깐 일을 하는 사람이 대다 수 일 것입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3.제 인생스토리를 학창시절부터 설명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자신의 성격은 보통 어린시절에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 면접조차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저를 몰아치는 형태로 뭔가를 항상 시도했죠. 이건 TED 강연에서도 어떤 분이 말하더군요. 5초내에 결정하라고... 뭐든지 생각할 시간이 많으면 망설이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망설이게 되는 경우 순간적으로 저를 몰아쳐서 해버립니다. '재생목록에 장기백수 이야기' 컴퓨터 더빙으로 만들어놓은거 보시면 상황만 다르지 사람 심리 다 비슷하구나 하실 것입니다.

    • @kakoo4902
      @kakoo4902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솔직하시네요.. 저도 미국에서 십대부터 20대후반까지 이민생활을 했어요. 어느주에 계신지 모르지만 지금껏 일을 꾸준히 해오신것만 봐도(학자금대출 부모님께 손벌리지않고) 독립심이 조금 부족할 지언정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으신 분이네요. 더늦기전에 미국이던 한국이던 한국이던 분가해서 나오세요. 그게 님이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될거에요 결혼하기전에.. 한국에있는 미국회사 그리고 미국에있는 한국회사 한인 웹사이트에 바이랭굴 구하는 회사 잘찾아보세요. 기회가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지구뿌셔-t3i
    @지구뿌셔-t3i Рік тому +1

    저도 저중에 2가지가 확실히 해당되네요. 하지만 다행히 부모 잘만나서 등골 빼먹고 살고 있습니다

  • @pp-1954
    @pp-195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약: 일 안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아니면 밥벌이 해라.

  • @24-lv5tm
    @24-lv5tm Рік тому +1

    듣다보니 뭔가 오묘하게 맞는말같기도하고 ㄷㄷㄷ
    비빌곳이 있다는 말은 절박하지 않다는 말로 해석이 될수있겠네요.
    흙수저로 성공한 사람들은 독하거나 절박하거나 그렇터군요

  • @brogoing6391
    @brogoing6391 9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달지도 않는 성격인데 한마디 해보고싶네요
    회사를 몇번을 때려쳤든 흙수저든 매일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며 속으로 대화하고
    행동할것들을 생각하고 그것들을 실천에 옮겨보다보면 1~2년 전의 나와는 아주달라진 자기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정말 중요한 자아실현법이에요
    백수탈출 어렵지않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외모나이재력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압니다
    그 스트레스하고도 싸워서 이겨야해요

  • @피자하와이안-p4d
    @피자하와이안-p4d 2 роки тому +7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자존심 쎄고 상사랑 싸우고 5년 가까이 다니던 직장 그만뒀습니다. 백수 생활을 하면서 프로그래밍도 배워보고 투자도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다 2년 되니 돈도 떨어지고 배웠던 것도 흐지부지 돼서 집에서 컴퓨터만 하다가 결국 다시 직장 구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보니 조금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는거 아닌가 싶네요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10

      직장 5년 다녔으면 백수체질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시 일 다니는 거 보면 절대 장기백수는 안될 것 같네요.

    • @대우김-d2k
      @대우김-d2k 2 роки тому +4

      5년 가까이 직장 다닌것
      대단합니다.
      제가 끈기가 없어
      님이 부럽네요.

    • @memoria8850
      @memoria8850 2 роки тому

      마음을 조금만 편하게 하시고 내려놓는 연습에 성공 하신다면 ㅠ 직장 오래도록 다닐수 있습니다 결론은 삶은 정답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 @생선이울면우럭
      @생선이울면우럭 2 роки тому +1

      5년 다니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전 제일 오래 다닌곳이 2년6개월? 정도 되는거같네요ㅎㅎ 나름 이름은 대기업인 곳이어서 버틸만했는데 사업 안된다고 이쪽 사업장 접어버려서 퇴사하고 중소기업 다니니 오래 버티기가 힘드네요 ㅎㅎ

  • @user-gn7wx4jo7m
    @user-gn7wx4jo7m 2 роки тому +3

    음 40대 백수는 좀 공감이 가요 때려쳐도 집에서 놀수있는 여건은 됌

  • @김동현-j8b
    @김동현-j8b Рік тому +1

    5개 다해당되는데 장기백수는 아니고 계속 구직은 하는중 문제는 조금만 맘에안들면 더 나은곳 찾으려고 금방 때려치고 계~~속 찾는생활 반복된지 6개월

  • @capocoreano
    @capocoreano Рік тому +5

    아예 우리들의 전생을 보시네 ㅋㅋㅋ

  • @whynot088
    @whynot088 2 роки тому +3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그만두고 다른일 하는것도 좋긴한데
    너무 쉽게 관두면 또 그것도 문제긴 하죠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2

      어차피 인생은 정답이 없는 거라... 뭐가 꼭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죠.

    • @대우김-d2k
      @대우김-d2k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걸핏하면 그만두는 것도
      문제입니다.

  • @psh6116
    @psh6116 2 роки тому +3

    맞는말인것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lodoman1
    @lodoman1 2 роки тому +7

    난 사연을 보 낸 적이 없는데 이형이 내 사연을 알고 있는 거...???????신기함 ㅎㅎㅎㅎㅎㅎㅎ

  • @라무댄
    @라무댄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위와 안심이라.. 역시 사람이 그렇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자기 자신만의 보금자리가 있다면 역시 그렇게 되겠죠..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면서 아무런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느끼기 싫어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겠군요.
    또는 완벽함과 이상을 추구하고 어려움없이 일이 술술 풀리기를 기다리는것도 포함이 되겠네요.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선 역시 특별한 경험을 계속 주던가 환경을 계속 바꿔줘야만 알아서 기본적인 간절함을 느끼며 사회의 필요한 정직한 구성원이 될 수 있겠군요.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씩 바꿔나가다보면 이런 백수가 증가하는 문제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영상 잘 봤고, 앞으로도 필요할 때 마다 잘 챙겨보겠습니다.

  • @stanspa3770
    @stanspa3770 Рік тому +1

    백수가 될거면 최소한 부모님 밑에서 나가 전셋방이라도 구해서 혼자 살아라 그게 최소한의도리다

  • @dsedjwjs8411
    @dsedjwjs8411 Рік тому

    회사에서 일을 못하거나 실적을 못내서 일하고 싶은데도 계속 잘리는 사람도 있죠

  • @제이-n4l
    @제이-n4l Рік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진짜 정확히 공감합니다

  • @김준영-i4s1b
    @김준영-i4s1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2번째 유형이네 내성적이고 겁이많고 불안해서... isfp

  • @mihari0112
    @mihari0112 8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린 잠깐의 행복을 위해 사는거죠

  • @stnly_5616
    @stnly_5616 Рік тому

    1:30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
    같이 있으면 이 사람들 특유의 부정적인 생각을 다른 사람한테도 옮겨버리는 경우

  • @비밀개-e9t
    @비밀개-e9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머리쓰지 말고 꼼수 부리려 하지 말고 정직하게

  • @새엄마가정폭력가출고
    @새엄마가정폭력가출고 2 роки тому +1

    비빌 돈이 쌓여 있어서 간절함이 사라진거였군
    ☆마지막기회가 있을때☆[제발딱1번만]☆ [벌어놔야한다]☆

  • @최준-x5t
    @최준-x5t Рік тому +1

    보통 백수분들 이영상 안봅니닼 대부분 본인얘기라서 .. ;;난가?

  • @jinjin7889
    @jinjin7889 2 роки тому +3

    따거형님 다시 오셨네요!! 저는 유튜브에서 형님이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ㅋㅋ

  • @memoria8850
    @memoria8850 2 роки тому +2

    말씀이 구구절절 백번 다 맞습니다
    영상보면서 허벅지를 딱치게 되네요
    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 @softsoft.L9568l7
    @softsoft.L9568l7 Рік тому

    난 지금 백수 ㅋㅋㅋ 근데 허리를 다쳐서... 나한테 해당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 다행이다 ㅎㅎㅎ

  • @무빠
    @무빠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백수비하발언 신고했습니다 반성하세요...

  • @delic1720
    @delic1720 Рік тому +3

    와 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 맞다

  • @안석호-s3q
    @안석호-s3q Рік тому

    저도주눅들어서 자주때려치는대 공감되네요

  • @오선우-l2v
    @오선우-l2v Рік тому

    나는 애벌레지만 머리속엔 나비야~날갯짓을 하면서 날라다니는 꿈을 꾸고있다고..

  • @Sw-ec5tb
    @Sw-ec5tb 2 роки тому +1

    볼게 너무 많아서 이거까지 보게되었구나

  • @neryu6345
    @neryu634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 대졸백수 대다수가 3,4번째 유형

  • @정콩순
    @정콩순 Рік тому +1

    폰만 보고있는 내모습..휴..

  • @박단호-x7b
    @박단호-x7b 2 роки тому +2

    으윽..뼈 맞은 기분ㅠㅡㅠ
    저는 면허 가진 간호사에요.
    간호사 환경이 너무 불안정한 환경이라 도망나왔어요ㅠㅠ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 원해 알바하면서 공시 하다가 이번에 포기할 예정입니다.ㅠㅠ
    오빠나 새언니도 공기업 다니고 사촌은 아버지가 이미 25억 자산가고 이종사촌도 교사라 너무 비교되고
    저 혼자 덩그러니 있는 기분...ㅠㅠ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곳 다니면서 소설도 쓰고 싶고 여러가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마음이 불안하니 이도저도 안 되네요ㅠㅠ
    빨리 자리잡아 부모님이 더 늦기 전에 안심시켜 드리고 싶은데 준비만 하다가 인생 끝날것 같아 두려워 이번년도 내에 결심하고 어디든 뛰어들어 보자 생각 중이에요.
    제가 진짜 하고 싶은건 더 늦기 전에 자리잡아 부모님과 추억 만들기.
    +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여유가지고 할 수 있는 직장 들어가기 입니다.
    부디 그동안 부모님 건강하시고 제 정신건강과 몸도 건강하게 관리해서 제가 임상을 다시가든 다른 업무를 시도해보든 꼭 하고 싶은건 해보고 죽고 싶네요ㅠㅠ.
    다들 불안한 회사 생활중에도 시간 내서 뭔가 도전하시는 그걸 배워야 될것 같아요.
    암튼...저 같은 쫄보가 병원에서 죽음을 너무 가까이 보다보니...생각이 더 많아졌어요 ㅠㅜㅜㅜ
    죽을때 너무 슬픈 끝을 많이 보다보니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을까봐 조급함이 있는게 제 불안의 근본 원인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엄마랑 아버지 노후준비가 돼 있으신 거에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중! ㅠㅠ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4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돈버는 게 최고인데... 그런게 쉽지 않더라. 돈이 관련되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지.. 어쨌든... 자기 자신도 알아. 자기가 뭘 해야 되는지 다만 성격에 턱턱 걸려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이 많아서) 그걸 넘어설 때 돈도 벌리고 인생이 변하기 시작하더라.

    • @박단호-x7b
      @박단호-x7b 2 роки тому +1

      @@백수의세계따거형 감사해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어떤 환경에서든 조급한 마음을 이겨내야 할거 같아요.
      백수님도 이런 조급함을 안고 결심과 도전을 하신거겠죠?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 @Miyork-x1x
      @Miyork-x1x 2 роки тому

      간호사가 불안정하다구요 ? 전문직인데 왜 불안정하죠 ?

  • @roseshin7656
    @roseshin7656 2 роки тому

    님 동영상 너무 잘만들었어요.^^보고 위안을 얻고 갑니다.^^

  • @mjwise415
    @mjwise415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2번 빼고 다 나네 전문가인정

  • @꾸잉-h6c
    @꾸잉-h6c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백수되고 싶다 개부럽

  • @자장자장꿈나라동화
    @자장자장꿈나라동화 2 роки тому +1

    백수를 둔 부모는 뭘해야 합니까 같이 살면 쫓아내야할까요 직장가라고 잔소리를 해야는지 백수를 둔 부모 태도도 다뤄주세요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자식이 몇 살인데요?

    • @자장자장꿈나라동화
      @자장자장꿈나라동화 2 роки тому +1

      @@백수의세계따거형 30세요 직장을 1년다니고 몇개월 쉬고 6개월 다니고 또 쉬고 대학까지도 성실하게 다니고 군대에서도 잘적응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일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다고 칭찬도 많이들어서 직장도 학교처럼 군생활처럼 성실할 줄 알았는데 😂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자녀가 제 채널 보는 거 아니면 조언이 어렵네요.
      자기 스스로 마음이 답답해서 제 채널을 보러 온 거면
      조언하기가 쉬운데 부모님 입장에서 오신거라 조언이 어렵습니다.
      더구나 30살이면 자기가 알아서 살 나이라서요.
      자식 팔자입니다.
      제 영상 보세요. 그러면 왜 백수가 되고 그러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 수 있고,
      제 인생스토리를 보시면 자기 팔자라고 깨닫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자녀가 직접 자기인생 답답해서 제 채널을 온 거면 조언이 쉬운데
      부모입장이라 해결이 간단한 게 아닙니다.

    • @자장자장꿈나라동화
      @자장자장꿈나라동화 2 роки тому

      @@백수의세계따거형 감사합니다

  • @용골대tv
    @용골대tv 2 роки тому

    내 이야기도 한번씩 나오네.... ㅎㅎ
    (어쩌다 백수)

  • @김하늘-p6d
    @김하늘-p6d 2 роки тому

    홀이 몰리 과카몰리 2번째 딱 나다…

  • @오선우-l2v
    @오선우-l2v Рік тому

    쥐뿔도없는데 그렇다고 쥐불같은놈아래서 내고귀한인생을허비하고싶지않음.............ㅋㅋㅋㅋ왜이렇게태어났지 하는자괴감겁나듭니다..그냥 ㅈ또업승면 ㅈ또없는것처럼 남들처럼 남아래서 사는게 행복이다라고살아야하는데 또그건안됨..걍태생적으로안되는거니까 왜 라고 제발좀묻지마라.......

  • @이수용-c1h
    @이수용-c1h 9 місяців тому

    따꺼는 지금 뭐하구살려나?

  • @ugunkim
    @ugunkim Рік тому

    내 얘기네😂

  • @목차동형화
    @목차동형화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진짜 백잘알

  • @평창동-f8z
    @평창동-f8z Рік тому +1

    최소 3개는 속하는데 잣땠네ㅋㅋ
    1년째 백수ㅋㅋ

  • @zuzubong
    @zuzubong Рік тому

    아 ㅅㅂ 이건 5가지 유형이 아니라 특징5가지잖아

  • @아트사커-j9k
    @아트사커-j9k Рік тому

    저는 3, 5번이 해당되네요

  • @알짜-n6g
    @알짜-n6g 2 роки тому

    혹시 심리학자신가요 ? ㅎㅎㅎ

  • @생선-h8f
    @생선-h8f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 @오선우-l2v
    @오선우-l2v Рік тому +1

    형 그만떄려 진짜 미치겠네ㅔ 뼈아파서 ㅅㅂ ㅠ

  • @boases1004
    @boases1004 2 роки тому

    저는 5년동안 백수입니다
    님 백수가 좌인 이가요
    ^^회사가 망했어 ㅡㅡ 😑

    • @백수의세계따거형
      @백수의세계따거형  2 роки тому

      이 채널은 백수 분들 당근과 채찍 채널입니다. 쭉 살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