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manibanme소비는 마약이나 유흥과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10만원 짜리 신발이 별 문제가 안 되어도 가난한 사람에게 10만원 지출은 사치입니다. 돈이란 상대적이라 액수를 100, 1000만원으로 늘려도 누군가에겐 정말 별 것 아닐 수도 있습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으면 1억 짜리 시계도 쉽게 사겠지요?
SNS는 득보다 실이 많은 시스템입니다. 특히 인스타는 정말이지 그거 만든 사람은 젊은이들에게 허영심을 강하게 넣어줘서 수 많은 업보를 낳았습니다. 본의 아닌 업보겠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세계 행복 지수 최고 순위를 달리던 부탄이 세계 꼴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굳이 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보게 되면서 비교하는 마음이 생겼고 결국은 이게 사람의 마음에서 행복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재벌들이나 가끔씩 가던 오마카세, 호캉스, 호텔 파티, 고급차 운전을 굳이 월급 200~300 받는 2030이 갈 이유가 없으며 굳이 무리해서 50년 장기 대출로 집을 살 필요가 없었죠.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니 눈이 뒤집히는 겁니다. 이성 상실, 개념 상실... 미래 상실...
사실 스마트폰의 보급, SNS의 발전은 회사들의 이윤추구에서 비롯되었고, 훨씬 더 즉각적인 보상이 쉬운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소비도 과거보다 훨씬더 기술발전으로 인해 클릭 한 두번으로 가능한 시대가 되어버렸죠.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벌게도 해주었지만 반대급부로 도파민 중독이나 비교로 인한 불행을 불러일으켰죠. 어느 쪽에 설지는 우리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초에 도파민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게임,야동,술 모두 한번에 끊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하루가 어색하고 먼가가 허전한 느낌이 매일이였습니다. 이후 참으면서 매일매일 아침6시 기상후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저녁에는 독서와 명상을 했습니다. 삶에 큰변화 그런건 없지만 내 감정이 조그만한 행복에 감사함 느껴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동안 그런 쓰잘때기 없는짓만하고 살았지만 ㅎㅎㅎ
과거에 정말 힘들게 사셨던 저의 어머니는 젊었을적 전혀 나오지 않았던 도파민이 지금에서야 나오는지 요즘은 사소한걸로 많이 행복해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노후를 정말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도파민 과다 분비에 따른 행복의 그릇이 너무 커져서 나이들수록 그 그릇에 행복을 다채우기 힘들어지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우울감이 심해질겁니다 그냥 뭘해도 재미없어지는 상태가 되는거겠죠
저도 20대이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친구 10명중 5명꼴로 현재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거나 장수생,백수인데 현재 상황에 만족해있고 취업과 자기개발의 고통을 알고 주위시선과 비교에서 얻는 고통이상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합니다. 가끔이지만 여럿 친구들과 술먹다가 저를포함한 안정적인 직장이나 사업을 하는 친구들은 그런친구들에게 조언을해주지만 "난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 "너네일이나 열심히해라" ,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너네가 내 부모냐"등 조언이 아니라 훈계처럼 듣더군요...그친구들 대부분이 게임, 애니매이션 시청, 토토에 대다수의 시간을 쏟는다는 공통점이있습니다. 쉽고 편하게 도파민을 찾을수 있으니까요. 어찌됬든 몇년을 알고지낸 친구들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인생컨닝님 보고 많은 걸 얻어갑니다 ㅎㅎ 특히 이번껀 도움 많이 되었어요 대학4년나와 취업해보니 연봉은 만족하지만 오래할만한 직업이 아니라 판단해서 일병행하면서 소방준비중인데 이놈의 도파민 중독인지 일과의1/3은 유투브시청하게 되네여.. 열공해야지요.. 힘들다ㅠㅜ 이제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네요.
일시적인 보상보다는 장기적인 보상 체계가 더 좋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도파민을 분비하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목표에 다가가며 꾸준히 가져가는 행복과 사랑과 같은 인간관계를 통해 얻어가는 행복 같은 경우 계속 노력하게 됩니다. 사실 이 정도는 중독이라고 보기 어렵죠. 하지만 쇼핑과 같이 너무 잦고 강한 도파민 분비는 장기적인 목표를 방해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종류의 도파민 분비의 끝은 마약인 것이구요. 그런데 사실 재미있는 것은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분비하는 도파민보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분비하는 도파민의 양이 더 큽니다. 흔히 마약으로 알고 있는 코카인보다 사랑에 빠질 때 분비하는 도파민 수치가 더 커요.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면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나갑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또 한가지의 문제는 남녀갈등이죠. 그만큼 엄청난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을 멀리하니 도파민을 분비할 수 있는 다른 부분들에 쉽고 빠르게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도파민 분비 체계가 한번 망가진 다음이라면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사실 그래서 마약이 위험한 것이구요. 마약까지 엄청나게 퍼지고 있는 지금 어쩌면 이미 생각보다 많은 수의 2030은 늦었을 수도 있어요. 부디 많은 분들이 짧고 강한 쾌락을 위해서 본인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새벽5시에 일어나 수영 다녀와서 아침먹고 출근, 6시 칼퇴근해도 집에와서 저녁먹고 자격증 공부 2시간쯤 하면 하루 다 지나가요. 주말엔 직장인 최대 사치인 늦잠 좀 즐기고, 카페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책보거나 친구랑 수다떨고(대부분 책이나 공연, 역사, 맛집이야기) 나면 주말도 다 갑니다 ;;;;;; 도파민?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살다보면 내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죠. 이게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 역시 강아지, 고양이 등과 종만 다른 생물, 동물이기에 컨트롤을 해줘야죠. 근데 신경이나 정신적인 부분은 스스로 컨트롤이 어렵지만 단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부정적인 것은 가능한 접하지 않는 것 등이 그 사람의 인생에 크고작게 영향을 주죠.(비유가 적절했나요?ㅜㅜ)
저의 인생멘토 인생컨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인사이트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과소비의 기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돈이 많았던 것은 아닌데 오랜 직장생활과 부동산, 금융 투자로 적지 않은 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36살 17억 정도) 돈을 굴리다 보니 아무리 써도 돈이 줄지 않는걸 느끼게 되어 필요한게 생기면 그 분야에서 가장 좋은것만 사게 되던데 이것도 과소비인걸까요? 고민입니다. 원래 돈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예) 펜이 필요하면 몽블랑, 자켓이 필요하면 디올에서 사는 등 그렇다고 필요 없는걸 막 사는건 아니고 필요한게 생기면 가장 좋은걸 사게 됩니다.
정말 맞는 말씀 같습니다. 내가 뭔가 부자가 됐던 파이프라인을 만들던 하려면 몇 년에서 몇 십년의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데 대부분 6개월 내지 1년 안에 성과가 안 나오면 이건 아니다 하고 넘어가고. 직업이나 창업도 돈 많이 되는 거 아니면 안 한다 그런 느낌? 거기에 독삼사도 2천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고...하핳..집도 값싼 오피스텔이나 빌라가 아닌 무조건 아파트만 자가라 인정하고... 전에 말씀하신 행복의 척도가 낮다 는 부분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 도파민이라는 것이 잘 이용하면 득이 되는데 또 도파민에 매달린채로 살게될 수도 있는 양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쇠질할 때도 처음에는 귀찮고 싫어도 습관이 되면 이게 나름 재미가 붙어서 계속 하게 되는데 일반인은 주4회 정도 하고 자기할 거 해야 되는데 뭐 가끔 어거지로 주 6~7회 안 쉬고 할 때도 있습니다 타고나지 않은 이상 과빈도로 하면 오히려 근성장이 떨어지는데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를 쇠질로 하게 되더라고요
어릴때 부터 그 나 이에 맞는 인내와 절제 거절당하는법을 차근 차근 익혀야 하지요. 이게 학습능력이나 자산축적 같은데 확실히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거랑은 별개로 과연 우리 사회는 인내와 절제에 대한 적절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보상을 해주고 있는지 또한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희망고문"이나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냐" 류의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50 중반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40대까진 보상을 많이 바라기도 하고, 스스로에게도 많은 보상을 하려 했었습니다. 50 넘기 시작하면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보상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이 불행하다는 생각도 많이 덜 들구요. 20~40대에 자기 성장을 위해 보상을 이용하는건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보상을 해야 하구요. 하지만, 50이 넘어서 성장을 위해 보상을 원하는건, 현명한 생활 전략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보상을 원하는 만큼 마음이 무거워지고 불편해지는 것 같거든요.
네... 제 도파민 망가진 거 같아요...ㅜ 저는 자영업 하는데 단 몇초도 유튜브 카톡 인스타 게임 없이 못사는 거 같아요... 진짜 그만 하고싶습니다 ㅜ 유튜브 삭제도 많이 했는데 그러면 야동을 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답이 없습니다 ㅜㅜ 너무 심해서 정신병원에 방문도 해봤는데 큰 소용은 없더라고요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ㅜ
코로나 이후로 이런 사회적 현상들이 더 심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진짜 뉴노멀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의지와 열정을 빼놓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몇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과거와 다르게 신체적 안정을 유지하는데에 드는 노력과 비용이 적어졌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경우 인생을 의지와 열정으로 살아내지 않으면 당장 굶어죽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그다지 그렇지 않죠.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은 그 사실을 깨달아버렸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그만큼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국가가 책임져주는 개인의 기본적 생존권이 그만큼 올라간것이겠죠.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정신적으로 병드는 사람들도 많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미래에는 과거와 다르게 인간의 노동력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더 많아질 것이고 그로인해 자연히 노동시장에서 탈락하게되는 사람들도 늘어나겠죠. 국가는 그러한 사람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은 보장해 줄 확률이 꽤 높습니다. 이미 그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느정도 증명이 되었죠. '그렇다면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개꿀시대가 열리는것이 아니냐?'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은 가축이 아닙니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생물이었다면 그런 상황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은 최소한의 생존권만 보장된다고 행복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쾌락이란것은 밑빠진 독이죠. 쾌락은 절대 행복과 동의어가 될 수 없습니다. 내면의 평안과 내면의 행복이란 개인의 사회적 존재와 인간관계, 개인철학, 자존감 에서 온다고 봅니다. 그런것들은 단순한 소비로 채울 수 있는것이 아니죠. 국가가 개인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준다는 의미는 뒤집어 말하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짧은 쾌락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아진 사회는 비록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울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더 병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사실 이미 진행중이죠. 미래에는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쉽게 번돈은 쉽게 씁니다. 어렵게 번돈은 잘인쓰게되고요. 쉽게 얻은 도파민은 결국 빠른 시간안에 다소진해 아무런 큰일 작은일에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해 아무런 행위를 안하게됨 결국은 쉽게 도파민 얻으려고만 생각하게되므로 쪼끔만 어렵거나 진부하거나 그러면 회피하게됨으로 인생 밍하게됨
30대 근로자가 돈 쓸 시간이 없을텐데 도대체 언제 쓰는거지 돈쓸시간도 부족해서 집에서 잠만자고 전기세 1만원 나와요 ㅋㅋㅋㅋ 한달에 카드소비 20만원내외 사람 만날시간도 없고 집에서 잠자고 저녁에 잠깐 유튜브보고 책보는게 즐거움인데 샤워하고 나면 그냥 뼈밖에 안남아서 녹초에요 ㅠ 제 주위는 소비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조금 외람된 얘기지만, 그래서 운동, 공부, 자기계발 등이 사람들에게 있어 가치가 있는 거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들은, 하나같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지 않는, 장기적으로 지속해야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니까요. 물론 이 가치는 사회의 상황에 따라서 계속 변해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비너스 여신상과 같이, 과거에는 뚱뚱한 혹은 풍만한 몸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살이 곧 부유함, 부자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식량이 풍족해지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굶어죽지 않게 변했지요. 이 때문에 오히려 몸을 마르게 유지하는 것보다, 살을 찌는 것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다이어트는 반대로 이루기 어려운 가치가 되었고요. 최근 유튜브에서 도파민에 관련된 영상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이 문제점을 인지는 하나 그걸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무척 어렵다는 걸 드러내는 걸 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최근 다이어트와 자격증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참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lifecunning 그래서 요즘 점점 갈수록, 자기계발이라던가 운동 등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더욱 치켜세우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예전에는 당연하게 했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게 변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유튜브를 보면 '운동', '공부'같은 컨텐츠를 찍어 올리면, 댓글이나 대부분의 반응이 '이런 걸 하다니, 너 대단하다!' 식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봤을 때는 '당연한 걸 하는 건데 이렇게까지 치켜세울 일인건가?' 싶더라고요. 제가 배배 꼬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순수하게 '인내심이 필요한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를 하는 나 자신에 대해 자아도취'하는 경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또한 이래 말하면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도파민중독들중에 음식중독땜에 실제로 비만율이 꽤 높아젔고 의료보험 지출이 늘어나니 미국 비만세 같은 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들도 좀 있더라구요 그놈의 배달 ㅡㅡ;; SNS 먹방 및 음식피드들땜에 그런지 (다이어트식이면 괜찮은데 고캴로리들땜에) 실제로 고도비만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거를 느끼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재정난에 허덕이구요
도파민 중독은 양날의 검 같은 것이기 떄문에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워렌 버핏이나 빌게이츠 처럼 자신의 일에 중독 될 수 있다면 최상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부를 갖추었다고 해도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고 도파민 보상이 목적이니까요
변호사님 저도 2030이지만 미래에 저런 사람들이 국가세금으로 지원받진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누군 열심히 살고 누군 저리 쾌락에 빠져 사는데 저런 사람이 많으니 혹시라도 저런 사람 구제하는데에 세금이 낭비될까봐 걱정되는데요 미래에 저렇게 살다힘들어진 사람돕는데에 국세가 쓰이진않겠죠? 변호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가장큰 이유중 586운동권들이 언론 정치 법조계 장악과 여성들의 세상을 만들었고 신분상승 사다리를 다 제거해 버렸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586세대는 서울 4년제 대학 나오면 다 취업이 되었죠 지금 세대는 그보다 몇단계 위라도 그들수준 못따라가죠 스스로 포기한 인구가 많은게 이유중 하나죠
아 혹시 오해하실 분들이 있으실까 해서 말씀드리면,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소비하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케이스는 일시적 쾌락을 위한
"소비중독" 또는 "비이성적 소비"를 예로 든 것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력 있으신 분은 적극 소비 권장해야죠~ 그래야 경제가 살죠 😊😊😊
@@user-ts2xn8pg7g부자가 명품 소비 안 한다는 말은 허상입니다. 부자도 사람이라 성향 따라 명품 관심 있고 없고가 갈리지요. 다만 보통 사람과 달리 부자는 선택지가 넓을 뿐입니다.
@@donmanibanme소비는 마약이나 유흥과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10만원 짜리 신발이 별 문제가 안 되어도 가난한 사람에게 10만원 지출은 사치입니다. 돈이란 상대적이라 액수를 100, 1000만원으로 늘려도 누군가에겐 정말 별 것 아닐 수도 있습니다. 통장에 1000억이 있으면 1억 짜리 시계도 쉽게 사겠지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결국은 고통이 있어야 행복 또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도파민 중독의 끝은 허무함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2시 전에는 잠자고 아침6~7시에 일어나기 - 이불자리 개기 - 아침먹기 - 청소하기 - 하루1시간 운동하기 - 자기위로는 3일에 1번(ㅋㅋ) - 술,담배 안하기 - 정해진 시간만큼 공부,독서하기 등등... 이런 사소하다면 사소할 규칙들만 지켜나가도 도파민 중독은 쉽게 벗어날수 있습니다 직업없는 백수,취준생일지라도 규칙적인 생활방식을 지키고 이어나간다면 자기 밥벌이는 확실하게 해나갈꺼라 생각하는바입니다
아 그리고 pc든 모바일이든 게임하는거 정말 비추입니다(하더라도 시간 정해놓고 하시고 게임중독이신분들은 걍 몇개월간 게임은 손도 대지 않는거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규칙적인 생활, 절제된 생활, 가끔 사소한 변화.
저도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극복했습니다.
맞습니다 시체되기가 도파민에서 벗어나기 제일 좋죠
당장 내가 경험하는 도파민은 퇴근할때뿐임ㅋㅋㅋ
ㅋㅋ 맞네요😅
퇴근은 진짜ㅠㅠ너무 좋아요
치킨 고기 먹을때
직장인이라면 반박할수 없다!
퇴근의 맛을 보기위해 퇴직은 하지않는다 그것도 나름 괜찮네요 ㅋㅋㅋ
SNS는 득보다 실이 많은 시스템입니다.
특히 인스타는 정말이지 그거 만든 사람은 젊은이들에게 허영심을 강하게 넣어줘서 수 많은 업보를 낳았습니다. 본의 아닌 업보겠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세계 행복 지수 최고 순위를 달리던 부탄이 세계 꼴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굳이 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보게 되면서 비교하는 마음이 생겼고 결국은 이게 사람의 마음에서 행복을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재벌들이나 가끔씩 가던 오마카세, 호캉스, 호텔 파티, 고급차 운전을 굳이 월급 200~300 받는 2030이 갈 이유가 없으며 굳이 무리해서 50년 장기 대출로 집을 살 필요가 없었죠.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니 눈이 뒤집히는 겁니다. 이성 상실, 개념 상실... 미래 상실...
사실 스마트폰의 보급, SNS의 발전은 회사들의 이윤추구에서 비롯되었고, 훨씬 더 즉각적인 보상이 쉬운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소비도 과거보다 훨씬더 기술발전으로 인해 클릭 한 두번으로 가능한 시대가 되어버렸죠.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벌게도 해주었지만 반대급부로 도파민 중독이나 비교로 인한 불행을 불러일으켰죠. 어느 쪽에 설지는 우리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초에 도파민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게임,야동,술 모두 한번에 끊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하루가 어색하고 먼가가 허전한 느낌이 매일이였습니다.
이후 참으면서 매일매일 아침6시 기상후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저녁에는 독서와 명상을 했습니다.
삶에 큰변화 그런건 없지만 내 감정이 조그만한 행복에 감사함 느껴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동안 그런 쓰잘때기 없는짓만하고 살았지만 ㅎㅎㅎ
와 진정한 변화를 시작하셨네요. 존경합니다.
과거에 정말 힘들게 사셨던 저의 어머니는 젊었을적 전혀 나오지 않았던 도파민이 지금에서야 나오는지 요즘은 사소한걸로 많이 행복해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노후를 정말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도파민 과다 분비에 따른 행복의 그릇이 너무 커져서 나이들수록 그 그릇에 행복을 다채우기 힘들어지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우울감이 심해질겁니다 그냥 뭘해도 재미없어지는 상태가 되는거겠죠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느꼈던건데
심심해도 무탈한게 행복이더라구요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와 ㅋㅋ 도파민 중독에 대해서 생각하고있었는데 영상이 바로 뜨네요 ㅋㅋ 신기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쾌락에 물든 자극은 다시 이전으로 되돌리기 힘들고, 그에 상응하는 또다른 쾌락을 찾게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기 쉽상이더라구요, 이게 자기계발에 큰 악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현실을 바꾸는 힘도 약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변화는 천천히 이루어지고 많은 노력을 해야 생기니까요 ㅠ
맞습니다~❤😅
저도 20대이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친구 10명중 5명꼴로 현재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거나 장수생,백수인데 현재 상황에 만족해있고 취업과 자기개발의 고통을 알고 주위시선과 비교에서 얻는 고통이상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합니다. 가끔이지만 여럿 친구들과 술먹다가 저를포함한 안정적인 직장이나 사업을 하는 친구들은 그런친구들에게 조언을해주지만 "난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 "너네일이나 열심히해라" ,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너네가 내 부모냐"등 조언이 아니라 훈계처럼 듣더군요...그친구들 대부분이 게임, 애니매이션 시청, 토토에 대다수의 시간을 쏟는다는 공통점이있습니다. 쉽고 편하게 도파민을 찾을수 있으니까요. 어찌됬든 몇년을 알고지낸 친구들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제 친구들도 그런걸요 ㅠ
부모말도 안듣는 사람입니다. 어쩔수없음.
일명 프로백수
문제는 도파민도 어느순간되면 한계가 옵니다 그순간 우울해지고 뒤는 모르겟네요 ㅠㅠ
문제는 현실을 마주하고 깨닫기 전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
부모님 돌아가시고 50대가 되어서야 위기가 닥치는데 그때가 진짜 힘들죠
일본의 사례가 이미 있네요😢
관련 전공자로써 첨언한다면 도파민은 외부에서 투입한 마약같은게 아닌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호르몬인 만큼, 인생컨닝님 말씀대로 건강한 도파민 분비가 일어나서 보람을 느끼는 사이클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할 것이라 봅니다.
앗 전공자시라니!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연. 역시 삶이란 스스로 만드는 거네요.
인생컨닝님 보고 많은 걸 얻어갑니다 ㅎㅎ 특히 이번껀 도움 많이 되었어요 대학4년나와 취업해보니 연봉은 만족하지만 오래할만한 직업이 아니라 판단해서 일병행하면서 소방준비중인데
이놈의 도파민 중독인지 일과의1/3은 유투브시청하게 되네여.. 열공해야지요.. 힘들다ㅠㅜ
이제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네요.
아하 소방쪽 정말 좋죠.
같이 좋은 인생으로 가시죠~ 저도 더 노력할게요
안타깝습니다. 너무 요즘은 불인지 물인지 구분을 더 못하는 시대 인거 같습니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조절이 되었지만 지금은 세상이 개인주의로 변한 것도 있네요...
자기 조절을 잘해야 할거 같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네네 결국 사실 기업들이 이런 도파민 중독을 부추기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항상 스스로 절제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lifecunning 결론은 어른이나 기업이나 단체들이 사람을 망치는거 같아요
살면서 무언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경계하라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사실. 소비뿐만 아니고, 수많은 비즈니스가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하도록 도모하죠. 그래서 극단적인 쾌락까지 추구하는 마약까지 손대는거 같고요. 요즘 세상에서 내 몸 하나 온전히 건사하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맞습니다. 도파민 중독이라는 것이 대부분 소비(최근에는 모바일로 쇼핑하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되었죠), 게임, SNS 등이 유도하는 것인데, 모두 다 비즈니스이고 도파민 중독을 부추기는 시스템이죠
언제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오늘도 유익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에 의한 도파민 중독이 참 심각한거같아요 특히..배달 음식같은..
집 근처 살아도 배달해먹는 습관.적은 돈이라도 모이면 큰돈이 되는데..그걸 인식못하는게 큰일입니다
맞습니다.
지금처럼 허세와 허영에 찌들어서 기본적인 삶의 유지비를 무겁게 가져가는 세상에서 한편으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인 듯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절제력과 통제력이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유리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지능이 딸려서 이분이 말하는 것처럼 말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없지만, 오늘부터 영상들 보고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해머로 가볍게 머리를 몇십대 맞은 느낌입니다.
이미 글 쓰시는 것을 보니 상당한 실력자같으신데!
일시적인 보상보다는 장기적인 보상 체계가 더 좋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도파민을 분비하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목표에 다가가며 꾸준히 가져가는 행복과 사랑과 같은 인간관계를 통해 얻어가는 행복 같은 경우 계속 노력하게 됩니다.
사실 이 정도는 중독이라고 보기 어렵죠.
하지만 쇼핑과 같이 너무 잦고 강한 도파민 분비는 장기적인 목표를 방해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종류의 도파민 분비의 끝은 마약인 것이구요.
그런데 사실 재미있는 것은 성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분비하는 도파민보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분비하는 도파민의 양이 더 큽니다.
흔히 마약으로 알고 있는 코카인보다 사랑에 빠질 때 분비하는 도파민 수치가 더 커요.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면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나갑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또 한가지의 문제는 남녀갈등이죠.
그만큼 엄청난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을 멀리하니 도파민을 분비할 수 있는 다른 부분들에 쉽고 빠르게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도파민 분비 체계가 한번 망가진 다음이라면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사실 그래서 마약이 위험한 것이구요.
마약까지 엄청나게 퍼지고 있는 지금 어쩌면 이미 생각보다 많은 수의 2030은 늦었을 수도 있어요.
부디 많은 분들이 짧고 강한 쾌락을 위해서 본인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factos
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게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TV를 바보 상자라고 생각합니다.
‘빌 게이츠(Bill Gates)’가 괜히 이런 말을 한 게 아니죠.
★ TV, 오락, 드라마, 영화, 온라인 게임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충분히 쉬었으면 일하거나 공부에 몰두해야 한다. ★
★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Bill Gates)’ ★
이래서 학력이 중요한거임. 공부 못하는 애들은 오랫동안 노력하는 방법을 모르거든
새벽5시에 일어나 수영 다녀와서 아침먹고 출근, 6시 칼퇴근해도 집에와서 저녁먹고 자격증 공부 2시간쯤 하면 하루 다 지나가요.
주말엔 직장인 최대 사치인 늦잠 좀 즐기고, 카페가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책보거나 친구랑 수다떨고(대부분 책이나 공연, 역사, 맛집이야기) 나면 주말도 다 갑니다 ;;;;;;
도파민?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최고!
살다보면 내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죠. 이게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 역시 강아지, 고양이 등과 종만 다른 생물, 동물이기에 컨트롤을 해줘야죠. 근데 신경이나 정신적인 부분은 스스로 컨트롤이 어렵지만 단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부정적인 것은 가능한 접하지 않는 것 등이 그 사람의 인생에 크고작게 영향을 주죠.(비유가 적절했나요?ㅜㅜ)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인간도 동물이라는 점은 항상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몽테뉴도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었구요)
저의 인생멘토 인생컨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인사이트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과소비의 기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제가 원래 그렇게 돈이 많았던 것은 아닌데 오랜 직장생활과 부동산, 금융 투자로 적지 않은 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36살 17억 정도) 돈을 굴리다 보니 아무리 써도 돈이 줄지 않는걸 느끼게 되어 필요한게 생기면 그 분야에서 가장 좋은것만 사게 되던데 이것도 과소비인걸까요? 고민입니다. 원래 돈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예) 펜이 필요하면 몽블랑, 자켓이 필요하면 디올에서 사는 등
그렇다고 필요 없는걸 막 사는건 아니고 필요한게 생기면 가장 좋은걸 사게 됩니다.
유일한 나의 도파민 채널~❤
정말 맞는 말씀 같습니다. 내가 뭔가 부자가 됐던 파이프라인을 만들던 하려면 몇 년에서 몇 십년의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데 대부분 6개월 내지 1년 안에 성과가 안 나오면 이건 아니다 하고 넘어가고. 직업이나 창업도 돈 많이 되는 거 아니면 안 한다 그런 느낌? 거기에 독삼사도 2천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고...하핳..집도 값싼 오피스텔이나 빌라가 아닌 무조건 아파트만 자가라 인정하고...
전에 말씀하신 행복의 척도가 낮다 는 부분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네네 저도. 사실 이건 그냥 한 사람이 행복하기 위한 전략인데, 최근 주변환경이나 기술발전으로 인해 이렇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듯 하네요 ㅠ
모든 쾌락을 완벽하게 통제할수있다면 그것은 해탈..
오늘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맥주한캔 해버리고 말았군요. 반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맥주 한 잔 하고 싶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 도파민이라는 것이 잘 이용하면 득이 되는데 또 도파민에 매달린채로 살게될 수도 있는 양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쇠질할 때도 처음에는 귀찮고 싫어도 습관이 되면 이게 나름 재미가 붙어서 계속 하게 되는데
일반인은 주4회 정도 하고 자기할 거 해야 되는데 뭐 가끔 어거지로 주 6~7회 안 쉬고 할 때도 있습니다
타고나지 않은 이상 과빈도로 하면 오히려 근성장이 떨어지는데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를 쇠질로 하게 되더라고요
맞습니다. 도파민의 노예가 아니라 이를 잘 활용하고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라 지인들에게도 공유 하였습니다!!
저 또 한 항상 일하면서 즐겨듣고 있습니다 !
좋은 내용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소비가 진짜 행복하려면 현명한 소비 정말 필요한것에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죠
지금 보고 있는 유튜브조차도 전형적인 일시적 쾌락인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 (
유튜브같은 빅테크는 물론이고, 호텔, 골프, 외식 산업 등등이 2030의 쾌락을 부추겨서 돈을 버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자기를 지키기 더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빅테크 기업, SNS, 외식산업, 숙박산업 모두 이런 것을 계속 조장해야 돈을 버는 구조인 것이 분명하죠
독서와 영화감상을 즐겨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대학입시때나 군대때는 짬짬히 책 읽고 핸드폰 하고 그림 그리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막상 다 끝나고 난 다음에 하려니 재미가 없더군요...
고의적으로라도 좀 지루하게 사는 편이 훨씬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 세상입니다
저도 공감. 사실 군대가보신분들은 공감하시지만 책도 가장 많이 읽던 시기가 군대라는 분들이 많고 운동도 열심히하죠.
30년 넘게 역사적으로 조선시대고 그랬고
보상은 없고 착취가 합법인 나라였기에 사람들이 투기와 쾌락에 미친 나라라고 보는데요
길게 안보더라도 5년후면 필리핀이나 멕시코처럼 될거 같아요
참 슬프네요 ㅠ 과거에는 조선 뿐만 아니라 착취가 당연한 나라가 참 많았죠
5년은 너무 짧은거 아닐까요😂
행복함을 달성했다는건 다른 한켠으론 보이지않는 고통의 과정을 겪었다는뜻이져😢 더 큰 행복을 위해선 그만큼 희생을 해야 만들어나갈수있는걸 깨닫는 인생입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어릴때 부터 그 나 이에 맞는 인내와 절제 거절당하는법을 차근 차근 익혀야 하지요. 이게 학습능력이나 자산축적 같은데 확실히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거랑은 별개로 과연 우리 사회는 인내와 절제에 대한 적절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보상을 해주고 있는지 또한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희망고문"이나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냐" 류의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네네 맞습니다:)
50 중반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40대까진 보상을 많이 바라기도 하고, 스스로에게도 많은 보상을 하려 했었습니다. 50 넘기 시작하면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보상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이 불행하다는 생각도 많이 덜 들구요. 20~40대에 자기 성장을 위해 보상을 이용하는건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보상을 해야 하구요. 하지만, 50이 넘어서 성장을 위해 보상을 원하는건, 현명한 생활 전략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보상을 원하는 만큼 마음이 무거워지고 불편해지는 것 같거든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50대가 넘어가면 물질적 보상보다는, 좋은 (인간) 관계, 건강이 훨씬더 행복도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보상이라는 것이 물질적 성장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정신적 성장의 측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제 도파민 망가진 거 같아요...ㅜ
저는 자영업 하는데 단 몇초도 유튜브 카톡 인스타 게임 없이 못사는 거 같아요... 진짜 그만 하고싶습니다 ㅜ
유튜브 삭제도 많이 했는데
그러면 야동을 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답이 없습니다 ㅜㅜ
너무 심해서 정신병원에 방문도 해봤는데 큰 소용은 없더라고요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ㅜ
에고 ㅠㅠ 저는 그럴 때 몸을 움직이거나 뛰거나 근력운동 추천합니다...
폰을 아예 없애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딱 전화랑 카톡만 할 수 있는 폰으로 바꿔보죠 ㄱㄱ
@@diary2101그게 불가능 합니다 ㅠㅠ
인스타그램으로 매일 상품 사진 올리고
카톡으로 상품 상담 하는 자영업이라서요
핑계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lifecunning바로 움직이겠습니다!
20대 중반 자영업 3년차입니다 ㅜㅜ
저도 일하면서 바쁠때 제외하고 한가한날 시간에 유튜브 많이보고 퇴근하고 여자친구가 있지만 야동을 보게 되더라고요 ㅜㅜ 진짜 공감 되서 댓글 남겨요 같이 힘내봐요 저도 야동을 끊고 독서와 운동읗 목표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좀더자극적으로향하는. 종착지는파멸일뿐😢
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부처는 진짜 몇천년전에 어떻게 삶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던걸까. 중용... 현 시대에도 적용됨
요새 애들도 아닌 중늙은이들까지 시덥잖은 패딩을 천만원 돈 내고 사겠다고 그것도 번호표 뽑고 구걸줄 서있는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근데 아파트에 좋은 차를 타나보다 했더니 그 차로 배달알바 다니더라구요
ㅠㅠ 제가 사무실 있는 지역 빌라촌 다니면 외제차가 즐비하더군요 (참고로 사무실 있는 지역이 부유한 지역이 아님에도 말이죠..)
코로나 이후로 이런 사회적 현상들이 더 심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진짜 뉴노멀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의지와 열정을 빼놓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몇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과거와 다르게 신체적 안정을 유지하는데에 드는 노력과 비용이 적어졌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경우 인생을 의지와 열정으로 살아내지 않으면 당장 굶어죽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그다지 그렇지 않죠.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은 그 사실을 깨달아버렸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그만큼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국가가 책임져주는 개인의 기본적 생존권이 그만큼 올라간것이겠죠.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정신적으로 병드는 사람들도 많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미래에는 과거와 다르게 인간의 노동력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더 많아질 것이고 그로인해 자연히 노동시장에서 탈락하게되는 사람들도 늘어나겠죠. 국가는 그러한 사람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은 보장해 줄 확률이 꽤 높습니다. 이미 그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느정도 증명이 되었죠. '그렇다면 더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개꿀시대가 열리는것이 아니냐?'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은 가축이 아닙니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생물이었다면 그런 상황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은 최소한의 생존권만 보장된다고 행복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쾌락이란것은 밑빠진 독이죠. 쾌락은 절대 행복과 동의어가 될 수 없습니다. 내면의 평안과 내면의 행복이란 개인의 사회적 존재와 인간관계, 개인철학, 자존감 에서 온다고 봅니다. 그런것들은 단순한 소비로 채울 수 있는것이 아니죠. 국가가 개인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준다는 의미는 뒤집어 말하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지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짧은 쾌락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아진 사회는 비록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울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더 병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사실 이미 진행중이죠. 미래에는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쉽게 번돈은 쉽게 씁니다. 어렵게 번돈은 잘인쓰게되고요.
쉽게 얻은 도파민은 결국 빠른 시간안에 다소진해 아무런 큰일 작은일에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해 아무런 행위를 안하게됨
결국은 쉽게 도파민 얻으려고만 생각하게되므로 쪼끔만 어렵거나 진부하거나 그러면 회피하게됨으로 인생 밍하게됨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고있는 뇌는 쾌락 과 고통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려하고 어느한쪽에 과도하게 치우친다면 반대로보상받기위한 과도한 도파민 분비와 원상태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석가모니의 조언 처럼 쾌락의 끝은 고통이지요
공감합니다. 현대과학으로 뇌의 기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지만 과거의 현인들은 대부분 이것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 도파민 중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포기에서 오는 일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것과 마찬가지!
@@user-ej5fr5tm1b 귀찮음... 어차피 해봤자 안됨
도파민좀 받게좀 둬라
요즘세상에
성취로인한 자연 도파민이 얼마나있냐
애를 키울수있냐
애를 낳을순있냐
집을 살수있냐
결혼을 할수있냐
연애를 할수있냐
비교당하고 연종도안오르거나 취업도힘들고 취업해도 회사가 언제망할지도 모르고 위에서 버티고있으니 승진욕도없고
젊은사람들은 뭘어쩌라고 도파민이라도 둬라
살기라도하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를 보면 어느 과학자가 뇌의 특정부위를 자극하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행복을 느끼게 되고 이 자극을 통제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음모를 꾸미는게 나오죠 도파민 조절만으로도 사람이 천재가 되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하더군요
오 저도 "뇌" 좋아하는데, 공감합니다.
전 사실 뇌를 보면서 아이들 교육에서 부모의 사고관, 틀, 보상체계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도 이 부분을 자주 다루죠
사회생활 하면서 최고의 쾌락은
내가 하는 어렵고 힘든던 일이
이젠 할만 하거나 쉬워질때ㅎㅎ
그전까지 스트레스 가득가득 하다가
이렇개 풀어지면 최고임ㅎㅎ
근데 넘 일의 노예같은 쾌락인가??ㅋㅋ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익숙해지면 확실히 시간도 단축되고 할만해지더군요
고통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는데 그게 오히려 내가 노력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는걸 미처 생각못했네요
네네 맞습니다!
5:00 에 나온 부분에서 저는 다른곳 여행가는 것보다 운동 끝나고 뿌링클 시켜 먹는 거에서 더 행복함을 느끼는데 가성비 잘나오는 인간이군요
ㅋㅋㅋ 운동 후 치킨...정말 최고
결과만보고 과정은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부자가 있을까. 처음부터 잘아는 사람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 결과만 보면서 그 땀나는 과정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음. 그냥 재능충 찾으면서 신세한탄만 할뿐.
30대 근로자가 돈 쓸 시간이 없을텐데 도대체 언제 쓰는거지
돈쓸시간도 부족해서 집에서 잠만자고 전기세 1만원 나와요 ㅋㅋㅋㅋ
한달에 카드소비 20만원내외 사람 만날시간도 없고 집에서 잠자고 저녁에 잠깐 유튜브보고 책보는게 즐거움인데
샤워하고 나면 그냥 뼈밖에 안남아서 녹초에요 ㅠ 제 주위는 소비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맞습니다. 제 주변도 그렇습니다. 쓸 시간이 없는 구조인 분들은 자동으로 돈이 모이더군요
@@lifecunning 누군가는 쓰고 있을텐데 이게 바로 양극화인가봐요 ㅎㅎ
노동강도가 높으면 그냥 무념무상 그저 쉬고싶다 오로지 그생각뿐
@@freef2715저도 이생각...
인스타만 봐도..차에 명품에 해외여행에 이걸 보고 따라하려는..
이미..대세는..쓰자는쪽이라.그게..참..
@@munzajomba 인스타는 믿지마세요. 그분들 직업도 불분명하고 인스타에서 부자라고 홍보하면서 유튜브랑 같이 주식얘기하고 그러는데 금융사기로 몇십명이 걸렸더라구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변호사형❤
고마워요~ 사진은 감스트? ㅋㅋ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정작 도파민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이런 영상 안봄 ㅎㅎ
맞습니다 ㅋㅋ
삶을 좀 재미없게 살면 도파민 보상체계가 다시 돌아와서 별것아닌것도 잼있어지더라구요
물론 인내심과 절제력이 필요하지만요
맞습니다. 스스로 조금은 재미없게 살아보는(?) 경험을 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성 유지를 위해서라도
그 끝은 극단적 선택임.
갈 수 있을 때 가자.
과거..현금 거래가 일상일때는 이렇게 까지는 아니었는데..
요즘..카드나 휴대폰 결제방식이 흔한 일상에서는 돈의 가치가 희석되는듯..
뭐든..쉽고 편하고 간편하게만 할려고 하니까 지금의 이런 사단이 난듯싶네요.
맞습니다. 카드사, 온라인 쇼핑몰 등 소비가 쉬운구조가 된 것이 크고 이것이 회사입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기에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통제력, 자제력을 키워야할 것 같습니다.
조금 외람된 얘기지만,
그래서 운동, 공부, 자기계발 등이 사람들에게 있어 가치가 있는 거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들은, 하나같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지 않는, 장기적으로 지속해야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니까요.
물론 이 가치는 사회의 상황에 따라서 계속 변해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비너스 여신상과 같이, 과거에는 뚱뚱한 혹은 풍만한 몸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살이 곧 부유함, 부자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식량이 풍족해지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굶어죽지 않게 변했지요. 이 때문에 오히려 몸을 마르게 유지하는 것보다, 살을 찌는 것이 더욱 쉬워졌습니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다이어트는 반대로 이루기 어려운 가치가 되었고요.
최근 유튜브에서 도파민에 관련된 영상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이 문제점을 인지는 하나 그걸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무척 어렵다는 걸 드러내는 걸 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최근 다이어트와 자격증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참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하고,
확실히 사람들은 하기 어려운 것을 인정해주죠. 오랜시간, 장기간 노력으로 일굴 수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기도 하지만요
@@lifecunning 그래서 요즘 점점 갈수록, 자기계발이라던가 운동 등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더욱 치켜세우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예전에는 당연하게 했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게 변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유튜브를 보면 '운동', '공부'같은 컨텐츠를 찍어 올리면, 댓글이나 대부분의 반응이 '이런 걸 하다니, 너 대단하다!' 식인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봤을 때는 '당연한 걸 하는 건데 이렇게까지 치켜세울 일인건가?' 싶더라고요.
제가 배배 꼬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순수하게 '인내심이 필요한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를 하는 나 자신에 대해 자아도취'하는 경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또한 이래 말하면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shyboy5맞습니다. 저도 약한 인간이라,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는 편인데, 자아도취하는 경향도 저도 있는 편이라 항상 조심하고 있어요!
도파민중독들중에 음식중독땜에
실제로 비만율이 꽤 높아젔고
의료보험 지출이 늘어나니
미국 비만세 같은 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들도 좀 있더라구요
그놈의 배달 ㅡㅡ;;
SNS 먹방 및 음식피드들땜에 그런지
(다이어트식이면 괜찮은데
고캴로리들땜에)
실제로 고도비만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거를 느끼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재정난에 허덕이구요
실제로 외식산업은 계속 땡기게 만들어야 하니 이것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저의 생각은 비교문화 체면문화가 동양권 특히 한국이 심하다보니 남과의 끊임없는 비교가 불행감을 준다는거죠. 그리고 체면즉 내가 이러게 행동하면 쪽팔리다는 자기 생각에 빠져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 일본이랑 비슷하게 가고있다는게 소름이예요 사실 차박도 일본에서 예전에 유행했었다네요 숙박비 비싸서~인구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좀더 극단적으로 따라가는거 같아요
일본이랑 사실 상당히 유사한 것 같습니다..제발 경제만은 따라가지 않았으면 했는데 다른 부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lifecunning사실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 빠지면 일본 보다 더 심할지도 몰라요
한번씩 도파민 뿜뿜할때가 있습니다. 월급이 생각보다 높게 나올때 입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저는 사건 수임할 때 ㅋㅋㅋ
예술쪽으로 취미를 가져보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악기나 그림 아님 외국어공부등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취미요..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면 명품 그딴건 비교도 안될정도로 자존감 완전 상승됩니다.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스트레스가 지금 mz들이 겪은 고통보다 더 큼
자존감이랑 별 연관없던데
도파민 중독은 양날의 검 같은 것이기 떄문에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워렌 버핏이나 빌게이츠 처럼 자신의 일에 중독 될 수 있다면 최상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부를 갖추었다고 해도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고 도파민 보상이 목적이니까요
맞습니다. 좋은 쪽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일시적 쾌락을 추구하는 경우가 아닌 다른 종류의 도파민 보상인 것이죠) 다른 부분이죠:)
못나지 않은 집안 학벌 외모로 타인의 인정은 굳이 바라진 않아서 다행이지만...일시적인 보상을 원하는 바람에 테마주를 사다가 허덕이고 있습니다 ㅠㅠ
요즘 여자애들 디에타민 처방 받아서 살도빼지만 약에 취해 사는 애들도 참많음
얌전 뭘안먹고 집에서 게임만 해서 돈은 많이 안쓰는데 문제는 중독 되면 병원 오픈런하고 결국 없으면 못사는 인생으로 변함
도파민 중독 조심해야 되는 게 맞긴한데,.
또 한편으로는 불법이 아닌 선에서 다 해봐라는 말도 동시에 들어서,
경험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움..
저의 경우엔 전략이 있는데, 경험이 몸에서 느끼기에 힘들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되는 경험인 경우가 많더군요.
책 바로시켰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확실히 배운거 함부러 빚 지지말것
명품 차가지고 재는것들은 어느순간 지옥을경험할거다
20-30대는 sns 때문에 유혹에 더 취약하고
50대 이상은 가난했던 경험이 있어서 견디는 내성이 있어요.
맞습니다. 기술발전에 따라 소비도 점차 훨씬 쉬워지고, SNS로 인해 유혹에 더 취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우편올때 (오늘기준1,040주)
플스게임 플래티넘 트로피취득시(20개 psn한국유저 3만명중 4000등)
도파민 생김
ㅋㅋㅋㅋㅋ 공감
개인적으로는 '명품'이라는 용어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사치품'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의학적 분야 소송도 많이 해보실것 같은 변호사님
아주 약간....
삶의 의미를 찾기에 너무 공허한 사회가 된것이 크죠 불행지수1위 나라의 또 다른 시즌이온듯함
이제 2030은 망한세대라고 봐도 무방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남녀결합이라는 동기를 부숴버렸거든요
그럼 굳이 노오오력을 할 필요없이 대충 사는 것이거든요
변호사님
저도 2030이지만 미래에 저런 사람들이 국가세금으로 지원받진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누군 열심히 살고 누군 저리 쾌락에 빠져 사는데 저런 사람이 많으니 혹시라도 저런 사람 구제하는데에 세금이 낭비될까봐 걱정되는데요
미래에 저렇게 살다힘들어진 사람돕는데에 국세가 쓰이진않겠죠? 변호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음 아마 쓰이게 될 듯 합니다... 사실 사회문화적으로 노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한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안타깝게도 그 방향성은 아닌 듯 싶네요 ㅠ
이미 쓰이고있습니다. 혼자사는1인 가구 여성들에게 생뢀비 지원같은.. 남자에겐 아직 없는걸로..
@@munzajomba1인 여성가구는 청소도 대신 해주는 서비스도 있더라구요
탄수화물중독도 해당되는지요?
몸에 1도 도움안되는 디저트에
쓸데없는 돈 쓰는 1인이였다가
아예 돈을 안갖고다니니 자유롭게
끊어지는 사람이였습니다.마약과도
같은 탄수화물...빵 사탕 과자...값도 싸지만 먹으면 잠이
싹 도망가는 설탕맛에 미치겠어요
오마이갓
고통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더 큰 고통을 감내하는것
저도 음란물 중독수준이라 고민 많네요.. 더 자극을 추구하고..
음란물도 대표적인 도파민 중독에 가까운 행동인데, 조금씩 덜 자극적(?)인 것을 하시거나 조금씩 줄여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
게으르고 무지한 자들은
준비된자들의 먹잇감들이다
(제가 만든 좌우명들중 하나입니다)
오 저도 배워야겠습니다
과도한 오만은 자제해야 할듯요
결핍을 잘 활용하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감사합니다!
도파민팡팡
인생이란 고통. 행복은 어둠이란 고통속의 한줄기 빛. 그것이 행복
SNS도 적당히 해야지. 이게 쌓이면 일시적 쾌락에 추구해서 자기 절제를 상실하죠
인터넷 때문에 요즘은 유혹에? 강한 사람들이 잘될거 같네요
자기통제력이 훨씬 더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놀 거리도 다양해지고, 일시적 쾌락을 추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점차 자본주의로 인해 강화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한 작용을 하니까요.
책 도파민네이션 읽어보세요. 현재의 행동분석이 요약됩니다. 예컨대 저는 아무렇지 않게 쿠팡앱을 습관적으로 보았는데 남자임에도 쇼핑중독이었네요.
나한텐 인생컨닝이 도파민이야...
인생컨닝같은 지식채널을 보는 '나'
이걸 보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착각을 할수있기 때문에 보게된다고...
나는 노력하지 않으면서...
이거야 말로 일시적 쾌락이지 흑흑
스터디 윗미
@@lifecunning 형님 혹시 옛날에 질문지 양식있었던거같은데 어디갔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실수로 법률상담신청할뻔;;
정신과약이 많이 팔리는 이유
참 슬프죠 ㅠ
비일상은 순간의 시간이며 순간의 쾌감이고
새로운 자극과 순간의 삷을 목표로 하는 삷은
자신만의 새로운 지옥의 삷이다
고통과 인내의 다른 이름은 노력이다
가장큰 이유중
586운동권들이 언론 정치 법조계 장악과
여성들의 세상을 만들었고
신분상승 사다리를 다 제거해 버렸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586세대는 서울 4년제 대학 나오면 다 취업이 되었죠
지금 세대는 그보다 몇단계 위라도 그들수준 못따라가죠
스스로 포기한 인구가 많은게 이유중 하나죠
ㅠㅠ 다만 인생에서 다들 포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이어서 포기할 수도 있지만 한 번 뿐인 기회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솔직히 특히 PVP형식으로 진행되고 RPG 요소가 많을수록 백해무익하다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전 인터넷 밈을 볼 때마다 도파민에 절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