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같은 컨텐츠에 거의 전자음으로 소개를 많이 하는 유튜버가 많은데 직접 본인 목소리로 소개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또 발음도 좋아서 집중이 잘되니에요. 역시 게임이나영상이나 사운드가 중요합니다. 덕분에 추억 여행 잘 다녀오고 있습니다. 감사히 시청합니다. "좋댓구알" 했구요 ㅎㅎㅎ
제가 악마성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코나미 게임의 주인공들과 캐릭들이 등장하는 와이와이월드 2를 통해서였던 것 같아요. 그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의 BGM으로도 쓰였던 Vampire Killer는 정말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몇년 후에 복사팩으로 악마성 1편을 플레이했을 때 고난이도 때문에 정말 손가락에 물집이 나도록 플레이했지요. 특히 사신 '데스'와의 대결에서 수도 없이 죽은 기억은 지금도 잊을수없네요.
사신 스테이지가 저 성수로 사용하는 꼼수가 아니면 꽤나 어려웠죠; 게다가 사신을 만나러 가는 길이 워낙 험난했으니 어릴때는 불가능해 보이는 난이도로 보였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와이와이 월드2는 제가 명성만 들어왔다가 21세기가 되어서 카트리지가 싸서 구매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언젠가 이 게임도 리뷰 해야겠습니다 ^ ^
집에 있던 메가드라이브랑 새턴 드캐 박스셋들 다 정리하니 알고리즘이 뜨네용...ㅋㅋㅋㅋ 하...병 어렵게 고쳣는데 ㅠㅠ 채널 다시 돌아오셧군요 이번에 모 기기 구해다 에뮬로 악마성 1편 중입니다 중간 세이브로 착착 진행 중인데 이걸 어찌 원트에 했었을까 싶네요........ 1편 뱀파이어 킬러 노래는 정말 전설인 것 같습니다
악마성 시리즈 고전스타일 중에선 악마성전설이랑 피의 론도가 명작이죠 2편이 대차게 말아먹는 바람에 3편인 악마성전설은 사운드가 풍부해졌고(일본판만) 무엇보다 동료 시스템이랑 분기 시스템이라는 걸 도입해서 몰입도가 상당히 강합니다. 허나 단점이 있다면 1편 이상의 자비없는 난이도 정도겠네요. 특히 북미판의 경우 동료 중 그란트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일본판에서는 나이프 던지기라는 원거리 공격으로 손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북미판의 경우 나이프로 찌르는 걸로 바껴 버리는 바람에 공격리치가 대단히 짧아져서 이동 외엔 도움 안되는 개차반 캐릭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피의 론도는 월하 들어가기 전 마지막 고전 스타일로 월하 클리어 후 플레이할 수 있는 리히터 벨몬드가 주인공인 게임이죠.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블 캐릭이 리히터뿐만 아니라 마리아라는 여캐가 있는데, 물몸이지만 이단점프, 이단공격, 대시 등 모든 걸 갖춘 캐릭으로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리는 사기캐죠. 리히터가 하드라면 마리아는 이지 라고 말할 정도로요. 장점이라고하면 전작에 비하면 난이도를 많이 낮추었고, 어느 곳으로 가느냐에 따라 분기점이 있다는 것이랑 서브웨폰의 필살기 아이템 크래시를 사용해 적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풍부한 사운드, 중간중간 나오는 이벤트들이 있죠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당시 다소 생소하고 고가의 기기인 pc엔진에서 발매되었다는거죠. 그래서 그당시 판매량은 저조했죠.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큰 단점이 장점을 덮는 바람에 빛을 발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죠ㅜ 그래도 이 작품의 연장선인 월하로 인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하고 좋은 펑가가 이루어졌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아직 악마성 3편인 악마성 전설은 플레이도 못 해 봤는데 여기서도 일판과 북미판의 난이도 차이가 존재하는군요 ㄷㄷ 피의 론도는 해 봤을때 이게 PC엔진 롬롬이로 돌리는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미친 퀄리티에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물론 악마성 시리즈 특유의 난이도 때문에 아직 엔딩까지 달리진 못 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악마성 시리즈도 하나하나 리뷰 해 가고 싶네요~
![[비싼 게임 특집]"초 고가" 게임랭킹 Top10 : 메가 드라이브 편](http://i.ytimg.com/vi/XRB0Y5Q029Q/mqdefault.jpg)
![[비싼 게임 특집]"초 고가" 게임랭킹 Top10 : 메가 드라이브 편](/img/tr.png)
리뷰 너무 재밌네요~
아이고; 라판님께서 여길 와 주셨네요!
영광입니다 ㅋ
@@Vanilla_Retro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리뷰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악마성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시는 채널은 여기가 처음...
다른 채널에서는 대충 어떤 버전만 있다는걸 말하는게 다였는데 ㅋㅋ
전 MSX2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 기억하네요
보면 같은 컨텐츠에 거의 전자음으로 소개를 많이 하는 유튜버가
많은데 직접 본인 목소리로 소개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또 발음도 좋아서 집중이 잘되니에요.
역시 게임이나영상이나 사운드가 중요합니다.
덕분에 추억 여행 잘 다녀오고 있습니다.
감사히 시청합니다. "좋댓구알" 했구요 ㅎㅎㅎ
좋댓구알 감사드립니다 ^ ^
지금 모종의 이유로 채널 운영이 멈춰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좋은 컨텐츠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ㅋ
네^ ^ 목 놓아 기다리면서 예전 올린 영상들 정주행 하고 있겠습니다.@@Vanilla_Retro
바닐라님, 건강 잘 챙기시고 구독자로서 오래오래 좋은 방송&컨텐츠 바래봅니다 😊
항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퍼지지 않도록 열심히 체력 관리 하면서 롱런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you did agreat review of this great game.. in my country this was a must have game!
I'm waiting for you friend~
Thanks for watching video ^ ^
@@Vanilla_Retro 👍
제가 악마성을 처음 알게된 계기가 코나미 게임의 주인공들과 캐릭들이 등장하는 와이와이월드 2를 통해서였던 것 같아요. 그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의 BGM으로도 쓰였던 Vampire Killer는 정말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몇년 후에 복사팩으로 악마성 1편을 플레이했을 때 고난이도 때문에 정말 손가락에 물집이 나도록 플레이했지요. 특히 사신 '데스'와의 대결에서 수도 없이 죽은 기억은 지금도 잊을수없네요.
사신 스테이지가 저 성수로 사용하는 꼼수가 아니면 꽤나 어려웠죠;
게다가 사신을 만나러 가는 길이 워낙 험난했으니 어릴때는 불가능해 보이는 난이도로 보였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와이와이 월드2는 제가 명성만 들어왔다가 21세기가 되어서 카트리지가 싸서 구매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언젠가 이 게임도 리뷰 해야겠습니다 ^ ^
이야~ 이 게임 리뷰를 보게 될 줄이야.. ㅠㅠ 중 3때인 1989년에 MSX2(X-2)를 구입했는데, 코나미사가 정말 명작 게임을 많이 만들었지요.
이 악마성 드라큘라랑 우샤스...그리고 메탈기어와 꿈의 대륙... 제가 명작으로 꼽는 코나미사의 MSX 게임들입니다.
고딕 양식의 호러! 사이먼의 채찍질의 역사의 시작점!
8090년대는 그야말로 코나미의 시대네요...ㄷㄷ
명작이 차고 넘치던 찬란한 8,90년대 였죠 ㅋㅋ
지금 코나미에게는 크게 바라는건 없고 위닝이나 제대로 내줬으면 하지만 그것도 다 틀린것 같습니다 ㅜ
맛있는 게임을 맛있게 리뷰하는 채널!채널명이 납득되는 채널입니다bb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게임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재미지게 잘봤씁니다^^ 성수 아이템은 던드2의 엘비 오일하고 거의 같은 느낌이네요 스턴걸리는 슈퍼파워 기능이 ~!!
호러게임 놉!! 고딕액션!! 맞습니다~!!
악마성은 진짜 부조리의 끝판아라죠.... ㅠㅜ
롤프옹께서 불합리하지만 도전욕구 자극한다는 말이 사실이였네요~
고딕 ㅋㅋㅋ
근데 진짜 잘 하면 깰것 같은데~? 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ㅋ
물론 세이브 가능한 버전만 ㅋㅋ
집에 있던 메가드라이브랑 새턴 드캐 박스셋들 다 정리하니
알고리즘이 뜨네용...ㅋㅋㅋㅋ 하...병 어렵게 고쳣는데 ㅠㅠ
채널 다시 돌아오셧군요
이번에 모 기기 구해다 에뮬로 악마성 1편 중입니다
중간 세이브로 착착 진행 중인데
이걸 어찌 원트에 했었을까 싶네요........
1편 뱀파이어 킬러 노래는 정말 전설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
일주일에 1영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오래 해 봤어도 쉽지 않네요 ㅠ
기다렸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
드디어^^ 호러게임의 악마성 드라큐라 ㅋ 저는 GBA로 악마성을 처음 접했지만, MSX판 그래픽 좋네요 ^^ 패미컴 클래식 미니에 악마성 수록 되어있던데 작은 패드로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ㅋㅋ 하지만 멘탈이 털리는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악마성 시리즈 고전스타일 중에선 악마성전설이랑 피의 론도가 명작이죠
2편이 대차게 말아먹는 바람에 3편인 악마성전설은 사운드가 풍부해졌고(일본판만) 무엇보다 동료 시스템이랑 분기 시스템이라는 걸 도입해서 몰입도가 상당히 강합니다.
허나 단점이 있다면 1편 이상의 자비없는 난이도 정도겠네요. 특히 북미판의 경우 동료 중 그란트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일본판에서는 나이프 던지기라는 원거리 공격으로 손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북미판의 경우 나이프로 찌르는 걸로 바껴 버리는 바람에 공격리치가 대단히 짧아져서 이동 외엔 도움 안되는 개차반 캐릭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피의 론도는 월하 들어가기 전 마지막 고전 스타일로 월하 클리어 후 플레이할 수 있는 리히터 벨몬드가 주인공인 게임이죠.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블 캐릭이 리히터뿐만 아니라 마리아라는 여캐가 있는데, 물몸이지만 이단점프, 이단공격, 대시 등 모든 걸 갖춘 캐릭으로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리는 사기캐죠. 리히터가 하드라면 마리아는 이지 라고 말할 정도로요.
장점이라고하면 전작에 비하면 난이도를 많이 낮추었고, 어느 곳으로 가느냐에 따라 분기점이 있다는 것이랑 서브웨폰의 필살기 아이템 크래시를 사용해 적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풍부한 사운드, 중간중간 나오는 이벤트들이 있죠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당시 다소 생소하고 고가의 기기인 pc엔진에서 발매되었다는거죠. 그래서 그당시 판매량은 저조했죠.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큰 단점이 장점을 덮는 바람에 빛을 발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죠ㅜ 그래도 이 작품의 연장선인 월하로 인해 입소문이 타기 시작하고 좋은 펑가가 이루어졌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아직 악마성 3편인 악마성 전설은 플레이도 못 해 봤는데 여기서도 일판과 북미판의 난이도 차이가 존재하는군요 ㄷㄷ
피의 론도는 해 봤을때 이게 PC엔진 롬롬이로 돌리는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미친 퀄리티에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물론 악마성 시리즈 특유의 난이도 때문에 아직 엔딩까지 달리진 못 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악마성 시리즈도 하나하나 리뷰 해 가고 싶네요~
패미컴용 악마성은 게임중 저장을 할 수가 없어서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디스크판이 세이브가 가능한 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는 ㅎㅎㅎ 디스크에도 배터리가 있는 건가요??
아니요~ 저건 옛날에 쓰던 플로피 디스켓과 같은 형식이라 배터리가 없습니다 ㅋ
악마성은 BGM이 최고 개인적인 악마성 최고의 작품 pc엔진 CD롬 악마성 드라큐라X (피의론도 또는 피의윤회)
그리고 영상에 잠깐 나온 ps1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
패미콤 디스크 보유하셨으니 나중에 디스크판 젤다의전설 리뷰 부탁드려요
ㅎㅎ 언젠가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
월화의 야상곡의 주인공 캐릭터가 참말로 잘생겼네요 ㅎㅎ 제가 미남캐릭터를 좋아해서 - //// -) 그건 그렇고 악마성 드라큘라 게임 참 신선하게 생겼네요
월화의 야상곡 이후로 한동안 악마성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우아한 꽃미남들이였죠 ㅋㅋ
근데 그중에서도 알루카드가 멋지긴 합니다 ㅋ
@@Vanilla_Retro 헐
역시 고전 이상의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은 악마성 시리즈 같습니다.
워낙에 난이도도 어렵고 해서 패미컴 실기 시절의 악마성은 제대로 깬게 없는거 같은데, 문득 시리즈의 재미가 끊긴 콘트라처럼 악마성도 그 재미의 역사가 끊기는 것은 아닐까...걱정도 되네요.
10년 가까이 후속작이 안 나온걸 보면 코나미도 손 뗀거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설정상 최강의 벰파이어킬러! 하지만 체감되는 강함은...ㅠㅠ
힘만 센것 같아요 ㅜ ㅜ
음악이 최고죠 ㅋ ㅋ
^ ^)b
8번봐도 재밌네
그래도 어렸을 때 패미컴으로 깨긴 깼다……
악마성드라큐라 리마스터 나오면 좋겠는뎅
요새 코나미 하는 꼬라지 봐서는 희망이 안 보이네요 ㅋㅋ
이름만들어도 아는게임 악마성!
악마성 재밌죠 ㅋ
2편은 그분이 리뷰하셨죠..ㅋㅋ this game sucks
던전앤 드래곤이나 이거나. 병 던저서 불지르는게 짱이구만.
BGM 갑 게임
BGM 크으~
호로 게임(?)
ㅋㅋㅋㅋ
ㅋㅋ AVGN 리뷰참고 죽는 소리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