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으로 출시된 원작 PC엔진판에 비해 음성과 컷씬의 삭제, 게임내 스킬 이펙트의 너프 등으로 비교도 많이 되는 게임이지만 이후에 개발된 2d 악마성의 기본이 되는 그래픽 스타일을 만든 기념비적 게임이기도 하죠 지금 우리가 즐기는 메트로베니아 스타일 2D 악마성의 그래픽은 이게임에서 시작됐습니다
아, 이 게임 동네게임샵 점포정리할때 싸게 사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종이 메뉴얼이 도중에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품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암튼 마계촌이랑 비슷하게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인데, 1스테이지의 불타는 배경연출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봐도 그래픽은 나름 봐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게임이 피의윤회의 SFC버전인 건 나중에 알았는데, 원작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계단을 올라갈 때 좀 더 빨리 가려고 앞점프를 하면 계단 밑으로 떨어지곤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좀 불합리하다고 느꼈습니다^^ㅋ 처음 엔딩보고 좀 쓸쓸한 분위기여서 뭔가있나싶었는데, 진엔딩을 숨겨놓아서 나중에 정말 우연찮게 알아낸 기억이 납니다.
피의 윤회를 재밌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정말 기억하기 싫은 작품 중 하나네요;; 시리즈가 갈수록 진화해야 하는데, 오히려 열화와 더불어 퇴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비 없는 난이도는 그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1, 공격과 점프는 패미컴으로 회귀. 특히 아이템 크래쉬라는 궁극기가 공격 범위만 넓어졌을 뿐 데미지는 똑같아서 일반 서브 웨폰 공격보다 더 형편없다는 게 정론 2.스테이지1의 임팩트만 떠오르고 나머지는 정말 토나오게 어려웠네요. 난이도도 역겹지만 특히 최종보스의 경우, 백작이 아니라 지형이라는 게 웃음벨 3. 스테이지들을 살펴보면 원작인 피의 론도보다는 대부분 악마성 전설의 스테이지 모습들이 많이 보이실 겁니다 4. 이 게임은 진엔딩, 노멀엔딩(배드엔딩)이 있는데, 애인 구출의 유무에 따라 엔딩 일러스트가 달라집니다
![압도적 강함과 잔혹함, "최종보스"란 무엇이지 보여주는, 소멸 불가능 한 최강 요괴!! [시간순삭]](http://i.ytimg.com/vi/k657HMCG-N4/mqdefault.jpg)
snes버전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이속이 느린게 맞아요... 점프하면서 움직이면 더 빨리 움직여집니다. 제자리에서 점프한 뒤 방향키 누르면 공중에서 살짝 앞으로 가져서 컨트롤 익숙해지면 쉬워집니다.
😸
악마성 시리즈는 언제나 특유의 점프 모션과 극악의 넉백 때문에 하나 같이 빡세기로 유명하죠ㅋㅋ 그 중 가장 어려웠던 게 개인적으로 피의 론도. 그 중에서도 슈패 버젼은 진짜 미친 난이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근데 드라큘라가 저렇게 쉬웠다고..???)
😸😸
CD롬으로 출시된 원작 PC엔진판에 비해 음성과 컷씬의 삭제, 게임내 스킬 이펙트의 너프 등으로 비교도 많이 되는 게임이지만 이후에 개발된 2d 악마성의 기본이 되는 그래픽 스타일을 만든 기념비적 게임이기도 하죠
지금 우리가 즐기는 메트로베니아 스타일 2D 악마성의 그래픽은 이게임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옛날에 친구집에서 잘때 밤늦게 피의윤회 했을때 오프닝 들으면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bgm이 너무 좋았죠
악마성 드라큘라 X 보다 슈퍼 캐슬베니아 4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점이 좀 보완되어있답니다.
무려 채찍이 상하좌우대각선 8방향공격가능 ㄷㄷ
😸
아, 이 게임 동네게임샵 점포정리할때 싸게 사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종이 메뉴얼이 도중에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품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암튼 마계촌이랑 비슷하게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인데, 1스테이지의 불타는 배경연출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봐도 그래픽은 나름 봐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게임이 피의윤회의 SFC버전인 건 나중에 알았는데, 원작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계단을 올라갈 때 좀 더 빨리 가려고 앞점프를 하면 계단 밑으로 떨어지곤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좀 불합리하다고 느꼈습니다^^ㅋ 처음 엔딩보고 좀 쓸쓸한 분위기여서 뭔가있나싶었는데, 진엔딩을 숨겨놓아서 나중에 정말 우연찮게 알아낸 기억이 납니다.
😸😸
어드밴스 콜렉션의 매트로배니아 3작 말고 피의 론도가 추가 이식된 거죠 효월은 꼭 해보십쇼,,,
월하는 해보셨나요? 저는 월하로 입문했는데 인생게임중 하나임 ㅎㅎㅎ
월하만 따로 팔지는 않더라구요 ㅠ
악마성 시리즈중에 음악이 제일 좋은거 같아용
😸😸
맵 패턴과 은폐 아이템 기본조작법 필살기 적정 서브웨폰 등 이런저런걸 모르고 깡으로 상대할땐 바로 초살도 가능한 물건인게 메트로베니아 이전 시리즈
잔잔하지만 명료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블러드 스테인드는 무한 물약이 가능하고 ..
퀘스트 열심히 하면 무한 다이아 총알로 평타당 400이상 박을수 있어서 쉬워지는데..
악마성 이거는 어느정도 패턴을 파훼해야 해서 ..
저 답답한 리히터 벨몬드 저거, 폐허의 초상화 버전에서 적으로 나왔을 때 심히 세서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 악마성시리즈의 최악의 적은 계단과 낙사다
피의 윤회 난이도 하락 주범 : 마리아 라넷... / 북미판 : 그래서 마리아가 없는 버전을 준비했습니다 짜잔~ XX입니다.
그런게 있었군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다음에는 슈퍼메트로이드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쉽게도 메트로이드는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
@@gnyang 스위치 슈퍼패미컴에서 본거 같아요
쥐냥님 리스타더슈팅스타도리뷰해주세요(참고로일본내수판이랑수출판내용이다르데요).
악마성을 모른다면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지만 패턴만 안다면 엄청 쉬워지는 게임.
😸😸
이 작품도 나쁘진 않은게 피의 론도보다 그래픽은 좋아졌고 캐릭터 디자인도 모에풍에서 다시 진지한실사풍으로 돌아왔으니까요 다만 스테이지 난이도가 너무 오른건 아쉽습니다. 일부스테이지, 마리아나 컷신사라진건 오히려 간결해져서 좋았는데 구작같이 움직이는 바닥이 정말....
😸😸
6:19 그 피격모션ㅋㅋㅋㅋㅋㅋ
ㅠㅠ
월하의 야상곡도 다뤄주세요 ㅠㅠ
ESD로 풀리질않네용
이게 SFC판 중에서 제일 기능이 없는 불편한 버전이었던가요? 플레이를 보니까 거의 초기 8비트 시절 악마성과 비슷한 움직임인 것 같네요.(하긴 초기 악마성은 앉아서 얻어맞으면 뒤로 날아가던가?)
아마 그럴거같네요~
하긴 그러니 알카드가 등장하니 월야가 그렇게 쉬웠죠.마리아 등장시 그녀가 벨몬트보다 훨씬 강하더라구요. 소마도 그렇고 에클레시아의 여주인공도 그렇죠.
😸
사실 XX가 보스방이 제일 악랄하기로 유명합니다
헉 그런거였군요!
못깰 난이도들은 아니던데 그리고 썸네일 XX는 그중에서도 좀 어려움 . 악마성전설 (3탄)이랑 썸네일 저거 말고는 다 할만함. 특히 슈퍼캐슬배니아 (악마성 4)는 난이도 밸런스가 좋음. 다들 마계촌 정도로 어렵지는 않음. 그리고 짝퉁 열화 XX가 어렵지. XX의 원작인 피의 윤회는 쉬움
시리즈마다 차이가 큰가봐요~
세턴으로 했던 월하의 야상곡이 역시나 최고!
😸
다른게임은 어렵지? 어렵지? 하다가도 자비를 배풀어주는데
악마성은 진짜 무자비한거 같아요
😸😸
이런거 보면 죄다 불합리해서 화가 치밀어 오르던 마계촌이 잘못한게 맞네요ㅋㅋㅋㅋ
😸😸
악마성은 어려운편이긴한데 못깰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구 깼을때 성취감이 엄청남ㅋㅋㅋ
avgn도 깨기 힘들어 했던 xx
마지막 드라큘라 맞아서 죽은게 아니라 낙사한 게 더 많았던 겜
ㅋㅋㅋㅋㅋㅋ
월하의 야상곡은 3시간째 길을 못찾아서 포기..바로 처분
헉~~
보스들은 거진 1트컷 할만한데 월하 시계탑 석화 메두사헤드는 진짜 눈물나는 난이도...
ㅠㅠ
'박쥐' '메두사 머리' 기타등등 나락주변 방해물들이 ㄹㅇ 짜증...
ㄹㅇㄹㅇ
ㅋㅋㅋ 리뷰 재밌네
감사해요~ 😸
개인적으로 분명 snes(4?-5?)에서 해본 전편은 컨트롤이 좋고
움직임이 부드럽고 채직이 전방향 그래서 이작품을 굉장히 안 좋아합니다
어릴때 이게임 최종보스에 대한 생겼죠 근대 다시해도 전편
이 제 취양애 맞더라요
최종보스를 쉽게 잡으셨다고요.............
3일동안 하다 포기했는데........
"청룡오락실" 악마성은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더블엑스는 생소하네요 ~
월야의 야상곡 쉽죠 발만웨 얻으면
그전까지가 힘들뿐ㅠㅠ
ㅠㅠ
피의 윤회를 재밌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정말 기억하기 싫은 작품 중 하나네요;;
시리즈가 갈수록 진화해야 하는데, 오히려 열화와 더불어 퇴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비 없는 난이도는 그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1, 공격과 점프는 패미컴으로 회귀. 특히 아이템 크래쉬라는 궁극기가 공격 범위만 넓어졌을 뿐 데미지는 똑같아서 일반 서브 웨폰 공격보다 더 형편없다는 게 정론
2.스테이지1의 임팩트만 떠오르고 나머지는 정말 토나오게 어려웠네요. 난이도도 역겹지만 특히 최종보스의 경우, 백작이 아니라 지형이라는 게 웃음벨
3. 스테이지들을 살펴보면 원작인 피의 론도보다는 대부분 악마성 전설의 스테이지 모습들이 많이 보이실 겁니다
4. 이 게임은 진엔딩, 노멀엔딩(배드엔딩)이 있는데, 애인 구출의 유무에 따라 엔딩 일러스트가 달라집니다
이거 뭐로 돌렸나요? 플스 ? 스팀?
스팀이요~
마계촌과 같은 그 어렵고 불편한 컨트롤 시스템이 가장 큰 이유 같음
😸
pc엔진판은 마리아 라는 초사기 캐릭이 있었는데
헉 진짜요?
와 샌즈로 유명한 그 게임 리뷰해주세요
와~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원더보이 인 몬스터 랜드 생각나네..
헉~
@@gnyang 원코인 1시간 반 루트 리뷰 가시는거죠?
ㅋ
하시는김에 그라디우스 빤스런도..
최종보스전은 패턴을 어렵게 만들지 못해 맵을 저따구로 개같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만든 보스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던져놓긴 해요 ㅠ
이름값은 하네요 "악마"성이라 그런지 악랄하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재밌겠다!(?)
와! 😸
참 뭣같은 요소가 한둘이 아닌데 스테이지2에 진입할때 한밤중의 달을 배경으로 으스스하면서도 신나는 bgm이 흘러나올때의 분위기가 기가막힘
그런게 참 좋죠~
저 바닥은 진짜 악질이야...
ㄹㅇㄹㅇ
악마성 안주좋습니다
58초전은 못참지
호미 캄샴닷
메듀사헤드가 가장,,,,,,ㅆ
😥
1등 놓쳤다..
ㅠㅠ
히히~ 😸
저거 피의 윤회 이식작인데 똥겜 맞아요. 마지막 보스 전은 도끼로 패면 끝납니다. 저는 슈퍼 패미컴 판보다 PC엔진의 피의 윤회를 좋아합니다. pc엔진 판은 플스로만 즐길수 있어서 아쉬워요
흑흑 똥겜이라니
진짜 순수 악마성 팬들은 월하시리즈로 바뀐 메트로베니아를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클래식 악마성하면 월하는 빼고 이야기하죠 코나미 상술 도 껴있겠지만 골수팬들을 위해서 안넣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군요~
이 유투버 똑똑해보임
똥같은 점프와 히트백
뱀파이어 서바이벌이 무기 진짜 거의 다 베낀거구나 ㅋㅋㅋ 왜 표절인지 이거보고 알았음
거의 모든템 도트 그대로 가져다 쓰다가 한번 바꾸긴 했는데도 여전히 도트 그대로 쓴 아이템들 많음 ㅋㅋ
저도 배ㅑㅁ서 해보고 악마성 해본건데 ㅋㅋ 깜짝놀랐음
설명이 항아리류 게임 같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