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 퇴근하고 집에오면 TV만 보고 있는 남편이 밉고 짜증나서 미치겠다 워킹맘| 가사 분담| 50대 브이로그| 직장인|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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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4
- 50대 주부
퇴근하고 집에오면
TV만 보고 있는 남편이
너무 밉고 짜증이 나서 미치겠다
27년 결혼생활을 해 오면서 남편과
생활해 온 저의 마음에 있는 누구에게도
한번 제대로 얘기 하지 않았던 이야기예요
같은 세대를 살아가시는 분들과도
비슷한 흔한 얘기지만 같이 공감하면서
서로 얘기 나누고 싶어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예의를 갖추지 않고 인격을 무시하는
댓글이나 개인적인 지나친 발언은 삭제됩니다
#워킹맘 #중년의삶 #50대브이로그 #직장인 #살림
시어머니가 14년간 가사일 도맡아해주신 거 빼고 저랑 너무 똑같네요.^^
1년 2년도 쉽지 않은데 시어머니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부럽구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휴가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깜짝 놀랐어요.제가 살고있는 분과 너무 비슷한 분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
시청감사드립니다
평범하다면 주변에 저와 비슷하신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이제 너무너무 지겨워요
제발 자기 입에 들어가는 건 지가 좀 알아서 먹으면 좋겠어요
시청감사드립니다
각자 알아서 먹으면 좋겠어요 정말 ㅠ ㅠ
힘내세요🤗❤️🤍❤️
저도 직장맘이고50가까이.같은심정으로 남편이 좋은사람 좋은점도 많은사람 만나서 다행이다싶으면서도 밉기도하고 반복하지만 그래도 나도 일하고 늙고있는데 언제까지 계속 밥상차려줘야하나..꼭 이혼이아니라 가끔은 따로살고싶다 생각들때도 있어요 어쩜이리 같은심정인지요ㅎㅎ그래도 챙겨줄사람 저뿐이라고 다시 좋은맘먹어야죠
시청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저도 잘해주자 하다가도 또 그러고
반복이예요
남편이 편하고 만만하니까
어쩔수 없나봐요
편안한밤 되시고 두분 행복하세요👍🥰
저는 40대 남편인데 집청소,강아지 산책 하루 두세번, 강아지밥( 유기농 고기채소위주) 와이프가 사료주기 싫어합니다. 와이프 도시락, 저희 저녁밥, 집청소등등 와이프가 시켜서 매일 합니다. 일끝나고 살림하고 살림끝내면 밤11시 취침 새벽5시 기상 오전 강아지밥, 간식,와이프 도시락, 강아지 오전 산책후 직장출근~ 주말엔 맨날 캠핑가자고해 어쩔수없이 싫어하는 캠핑갔다가 더 피곤합니다. 그리고 도시락 반찬 투정, 저녁 메뉴 투정 듣기싫어 요리 레시피 자주 봅니다. 혼자사는 날을 꿈꾸고 삽니다. Ps 세탁은 와이프가 합니다. 옷망가질까봐. 마른빨래는 재가 갭니다. 사는게 힘드네요 결혼 13년차 입니다. 와이프가 연봉 몇천 더 높아서 못 개깁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참고 열심히 가사 일을 하시네요👍
귀엽습니다.
연봉이 높아 못개긴다고요?
몇천씩이나 높으면 그럴만도요ㅋㅋ
저희남편과 다르지않네요😅
지금은 밥한끼 정도는 반찬꺼내서 차려먹고 고기정도는 구워요 😅
시키려니 스트레스 🤦 근데요
나이드니 스스로 하나씩 하더라고요
저보다 깨끗하게 잘해요 ㅎ
알아서 해주면 더 좋을텐데요 😊
남편분은 더 많은걸 도와주고하시니 대단하신거예요
미워하지마시고 달래가면서 시키세요 ㅋ
시청감사드립니다
네~~
말씀대로 달래가면서 시켜야겠어요
다른 시청자님들 말씀들어보니까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어린애가
어리광 부리는 정도더라구요^^🤣🤭😂
남편한테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여름휴가 잘 보내세요🤗
진짜 무지하게 공감이 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편께서 다른 것들은 완벽에 가까운 분인데~딱! 한가지 식사 준비만 할줄 모르시는 거니까 ~그 정도면 남편복이 있으시네요ㅎㅎ
시청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서로 입장을 생각하면서 한발 양보해
가며 현명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편안한밤되세요🥰
그냥 반찬을 사서주세요~ 다 하려니 벅차는 거 같네요.. 너무 잘하려고 하면 화가 나더라구여 갱년기도 한몫하겠죠..
하고 싶을때만 하세요~
저도 가끔 열받아서 소리를 꾁지른답니다 전업이라 트집잡기도😂😂 나중에 명퇴히면 저도 엄청 싸울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싸우면 분위기만 안좋고 더신경쓰이시니까 잘 말씀드려서
기분좋게 분담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싸워가면서 분담을 했는데 그것보다는 이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좋은하루, 즐거운 주말되세요🥰👍
일하고 와서 또 밥차릴려면 한숨 나오죠 그래도 그만하면 정말 좋은 남편이세요 제남편은 주식으로 1억 말아드시고 빚갚느라 3년간 생활비 양육비 한푼 안줬어요 시가식구들도 본인아들 본인 동생이 잘못한 거 뻔히 알면서 모른척했구요 제남편이 그런다면 전 매일 업어줬을 것같아요 모르는 건 시키시고 잘해주세요 제남편은 신혼때 설거지 좀 해달랬더니 자긴 그럼 나가서 밥먹겠다고 했어요 손하나 까딱 안했구요 치사해서 맞벌이 때려친 적도 있었네요 리뷰이벤트 빵 맛있게 먹었어요 애들도 잘 먹었어요 ❤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하세요
시청감사드립니다
힘든 세월을 잘 인내하시고 살아오셨네요
정말 저는 어린아이가 응석부리는
그 정도네요 부끄럽습니다
남편한테 잘해야겠어요
항상 정성스러운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되고 있어요
일상에서 주는 공감이 있는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이미 지쳐서 집에 오신건데 집안일이 산더미니 몸이 지치고 벅차서 그럴거예요..맞벌이는 절대로 같이 살림 해야 합니다..몸이 따라주질 않잖아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휴가 건강 챙시면서 잘 보내세요🤗
술담배 안하는거 하나만으로도 최고시네요. 둘다하니까 열이 뻗쳐서 돌겠어요.죽기전까지 저럴거같은데 대신 설거지는 하는데 것도 시끄럽게 그릇 던지고 해서 저는 해주는것도 짜증나지만 꾹 참고 고맙다해요.
시청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시니까 흐믓하고 기뻐요
여름휴가 달 보내세요👍🥰
저희 남편이랑 99프로 똑같아요
제 남편인줄 ㅎㅎ
시청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남자들은 다들 이렇게
똑같을까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어린아이처럼 잘 얼르고 달레가며
말을 해야 들어주더라구요 ㅠㅠ
가정의 평화를 잘 지키면서
가사분담을 해 나가요 우리
편안한밤 되세요🥰👍
일하고 오셔서 저렇게 식사준비를 하신다니 놀랍네요
좋은시어머님을두셨네요 울시어머님은 김치한조각해서주신적이없어서ㅠㅜ 바꾸신주방도 넘깨끗허니이쁘네요. 아이들독립해서나가면 울적하고 그럽디다 있을때더잘해줄껄하는맘만커지고ᆢ 오늘감자랑 예쁜마늘잘받았습니다 보혜어무이의어무이고생하시면서키우신맘생각하며잘먹겠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작은 양이지만 맛만보세요^^
여름휴가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좋은분을 어머니로 모신 남편분.분명히 좋은사람입니다.복받은 아주머님입니다.난67세 결혼생활 37년인데 남편이 세탁기 한번도 안써보앗고.혼자 마트에도 안가본사람도 있어요.그렇다고 좋은 부모를 모신것도 아니고 고부간 갈등이 엄청낫어요.가르쳐도 싸워도 타고난 게으름뱅이라 집안일은 안합니다.좋은점은 착하고 간섭을안합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저희 친정엄마는 사는게 바빠서 자식한테 사랑을 줄 시간도 없었는데
시집와서 시어머니 사랑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도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예요
이렇게 영상도 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다가오는 추석 편안하게 보내시고 소소한 행복도 누리세요 🙏🥰💐🍰🤍❤️🤍
아들 딸을 시켜요. 시어머님도 자식 안 시키니 똑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야겠어요 말씀처럼요
죽을때까지 가르쳐줘야 해주는게 남편들의 공통점인가봐요 ㅎ
좋은 시어머니 계셨으니 다행이시네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네 너무 좋은 시어머님이세요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일찍 와서 제 밥 좀 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맞벌이인데 저희남편도 다 정리되면 들어와요
저희먹을때 들어오는거 아니면 밥 안줘요 사랑받을짓을해야 사랑을해주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청자님도 살살 얼르고 달래서
한번 가사분담을 하나하나씩 남편분께서 할수 있게 해보세요
저는 싸워가면서 분담을 했지만
다른 분들처럼 이런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좋은하루 되시고 힘내세요👍🥰
어쿠.밥하는 것도 일일이 시켜야해요.
스스로 밥 차리고 치우는 것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9시퇴근인데도 밥 안 먹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ㅡㅡ
할줄모른다고하면서요
그럼 9시반이나 열시에 저녁을 먹어요.. 그러기를 5년차
저도 50이 되니 하기싫어져서 저도 이제 화를 내고 혼자서 계란후라이를하던지 라면을 먹던지 알아서 하라고하니 밥만 해 두더군요.실은 밥은 밥통이 하는거아닌지...
짜증내지말고 본인이 일 다녀오는 날은
함께 밥을 준비하자고 하셔요
같이해야 힘든줄도알고... 실력이 늘기도하구요..
그게 싫으면 라면먹으라하구요
딱 우리집 같아서 댓글달아봐요ㅜㅜ
시청감사드립니다
화는 나는데 라면을 먹는다고 하면
그게 싫어서 꼭 밥을 해주게되더라구요
밥은 제가 하는 대신 분리수거, 저녁때
설거지, 거실 화장실청소, 가끔 청소기밀기 이런건 해 주니까 만족하고 잘 해줘야지 하다가도
또 화나고 반복이예요^^
지금은 이 영상을 계기로 많이 반성하고 잘해 주려고 노럭해요
편안한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 폭풍 공감 되네요. 제 남편은 아들셋 중에 막내 이고 어머님이 오구오구 키우셔서 아이고... 결혼하고 처음엔 정말 이혼서류를 맘에 품고 살았죠😅 저도 결혼하고 지금까지 맞벌이를 하고있는데 집안일로 서운해하고 짜증내다 지쳐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했는데 작전을 바꿔 남편에게 아주 정중하게 부탁을 하기 시작했는데 하나씩 정말 시킨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폭풍칭찬하고 고맙다고 항상 칭찬해주니까 분리수거는 아주박사가 됐죠. 딱 거기까지요. 저는 각자 잘하는일을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제가 요리를 잘하고 집안일을 더 빠르게 잘하니까 제가 하고 무거운거 나르고 옮기는 일은 남편이 하면되죠. 생각해보면 성실한 남편은 정말 고마운 사람 아닌가요?^^ 나이들수록 힘빠지고 자신감 없어지는 남편인데 가족이라도, 아내라도 추켜세워주고 잘해줘야죠. 저도 결혼한지 27년 됐는데.. 이제 살아온 날들보다 살날이 줄어들고 있잖아요. 후회없이 아끼고 사랑해주고 존중하며 살아가고싶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제 남편과 너무 똑같네요🤣
저도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고 사이좋게 살아가는게 현명하다는걸 알고 실천하려고 해요
힘내세요
좋은하루 즐거운주말되세요👍🥰
50이상 된 남자들. 부엌일 못해요. 제 남편도 그런 사람인데 제가 다쳐서 수술하고 나니 변하더라구여.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빨래 접기 쓰레기 버리기 간단한 식사준비 설겆이 등등. 할수 있는건 다 하더라구여
시청 감사드립니다
남편분잋아프시니까 소중함을 크게 느끼셨을거예요🤗👍
저희는 마눌님이 연상이라 지켜보면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이런저런 일을 겪다보니 자연스레 살림을 하게 되써요 맞벌이고 뭐고 떠나서 같이 사는 공간은 조금이라도 나눠서 살림을 해야 한다 생각해요 조금 서로 배려하고 저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니 나아지더라고요 어느집이나 다 비슷한거 같아요 맞춰가며 살아야하니 싫든 좋든 조금이라도 책임을 나눠야 가정에 평화가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자라 대변 살짝하자면 아예 몰라서 손도 안대는 경우도 있오여 능구렁이처럼 나 없음 이건 이렇게 해~ 라고 ㅋㅋ 알려주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그럼서 점점 같이 하는게 많아지더라고요 나이들면 이제 둘뿐이니 행복하게 사는법을 익히면 싸우는 일도 줄어들거에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아주 현명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시는 마음 저도
실천해보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건강하세요👍😊
14살 이후 부터는 같이 해야 했어야 하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나눠서 하세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랑 싸워가면서 지금은 많이 발전했답니다 🤣
여릉휴가 잘보내세요👍🤗
힘들어도 부부가 아침저녁밥을 나눠서 해야되는데 어머님빠지시니
온전히 주부님 몫이네요 저희는
아침은 남편이(쿠팡샐러드 피자 샌드위치등)
저녁은 제가하고, 방학때도 아이들스스로 점심 저녁 등 한끼는 차려먹고요 음쓰 분리수거등 온가족이 1인분 몫은 하자입니다 살림도 대충삽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생활하시는게
현명하신거 같아 보기 좋아요
저도 좀 바꿔야겠어요
조김씩~~
좋은하루되세요🤗
남편분이 일은 덜하시는게 아니라, 주부님이 일을 더하시는 겁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거의 집밥은 간단하게 먹고 사먹습니다, 한국 음식이 여러모로 복잡해서 일이 힘드시지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 들이니까 그렇기도 해요
한국음식이 힘들긴해요 손도 많이가구요
이젠 간편하면서 건강식을 먹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ㅎㅎㅎㅎ 전업주부인 저도 어쩔땐 Tv보고 웃고 있던 남편이 너무나 얄미울때가 있었는데요~오죽 하실까요~ 울남편은 과일도 누워서 배위에 올려놓고 먹으면서 내가 지나갈때를 기다려 이쑤시개좀 달라 면봉좀 달라 심부름 시킨데 왜 그것도 짜증이 날까요 ㅎㅎ 그래도 어디에도 없는 내남편이라 내 맘만 곱게 고치면 또 되더라고요 ~
맞습니다
부러워요
전업주부 저도 하고 싶어도 못했어요
저도 남편밖에 없으니 요즘은 이 영상을 계기로 반성도 하고 잘하려고
하고 있어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 남편분은 그냥 가엽게 여기셔서 미워하고 짜증은 그만 내시구요;;;;
이제 자녀분들 독립 및 자립 교육 시킨다 생각하시고 음식 하나 둘씩 집안일 하나 둘씩 가르쳐서 이제라도 집안일 책무를 하나씩 나눠 주세요.
그리고 음식 하실때 혼자 하지 마시고 남편분에게 한 개씩 두 개씩 시켜보세요.
그러다 보면 식사 준비를 같이 하게 되다가 어느 날인가엔 한 가지 메뉴 정도는 혼자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혹 어찌 압니까??
남편분이 음식에 특출난 재주가 있으실지~^^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 도움이 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휴가 잘보내세요👍
이건 다~~ 님때문입니다. 결혼초기부터 살림을 하나하나 가르치고, 조금 못마땅하게 해놨어도 칭찬해주면서 잘했다하면 더잘합니다. 지금에와서는 다 굳어져버린 생활패턴 바꾸기 힘들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처음부터 길을찰 들였어야
했어요 ㅠㅠ
좋은하루되세요👍🤗
제 이야기예요 ㅎ ㅎ
저는 김치냉장고에 과일담아두고
알아서 샐프구여.
쌀도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찬밥은 밥전용그릇에 보관
국은 상온보관국도 쓰고 밀프랩만들어서
냉동고. 김냉에보관하고 즉석국하지요.
10분안에 밥준비해야지. 갱년기에 속에서
천불나서 못지내요 ㅎ ㅎ
더운여름 아프지말고 잘보내셔요.😊
시청감사드립니다
김치 요즘은 많이 안먹어서 정말 큰건
필요없더라구요
여름휴가 잘보내세요👍🤗
우리는37년살았는데
저희남편과똑같은데
술과담배도해요
남편이 안도와주면
서운하고 화가나죠
저는 6인용식기세척기를 사서 남편한테 넣어달라고만해요
남자들은 살살달래서
시켜야만해요지금은
분리수거.음식물쓰레기도해줘요
식기세척기 강추~~
너무좋아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식세기천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요
아주 현명하게 남편분을 대해주시네요 배워야겠어요
🤗👍
시키셔야해요 남자는 일일히 알려줘야하구요
그냥 남자는 철부지어린이 근성이 있어요
다 1부터 열까지 알려주셔야해요 그것도 짧고 명쾌하게
시청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남자들은 아이나 어른 나이가 많든 적든 다 어쩌면 똑같이 철부지 어린아이더라구요😅
꼭 시키고 말하고 안들으면 또 말하고~~
계속 반복의 연속이예요
편안한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
울 집 남편이랑 100% ..ㅎㅎ 이것 실화임?ㅎㅎ
저도 50대에 갱년기증상으로 화도 많고 짜증도 많아지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라 공감이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즐겁게 잘 보내세요👍🤗
저두60인데 처음엔 아무것도 안하다가 조금씩해주니 점점더 해달라고 하게되는데 그렬려면 계속싸워야되니 아예포기하고 살아요
시청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는 더 해달라고 하지는 말아야겠어요
이젠 부부밖에 없으니 지금에 만족하며 사이좋게 살아가야겠어요
말씀 감시합니다
행복하세요👍🥰
두분다 갱년기가 아니가 싶네요
남편도 갱년기오니 예민하고 팍팍하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우리도 갱년기이 별반다르지 않고
시청감사드립니다
확실하게 갱년기가 맞는거 같아요 ㅠ ㅠ
서로 이젠 잘지내도록 노력하는거 밖에 없어요
여름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50대면 그럴 나이대는 아닌데... ... 어느정도 경계선에 았는 나이대기는 하지만.... 그런 고지식한 나이대는 60대,70대... 시어머님이 젊은부부일때 다 해주셔서 습관이 안든듯.. 시어머님이 남편대신 이미 대신 다해주셨다고 생각하셔야 할지도..
시청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휴가 건강하게 보내세요🥰
정리도 잘하시구 살림도 이쁘게 잘하시는거같아요. 10:04 영상에 나오는 커피원두보관함과 그라인더? 제품 너무 맘에 들어요.
스푼걸이까지.. 완벽해요. 어딘껀지 알려주세욤🎈
시청감사드립니다
영상에 나온 제품 궁금하시다 하셔서 지금 보신 영상 처음에 왼쪽 밑에 제품보기를 클릭해보세요 더보기란을 클릭하셔도 보실수가 있어요 방금 넣어 두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akemeinLKH 우아앙 감사합니다😚나담님두 행복한 주말 되세염🙌🏼❤️
50넘으면 다큰 자식들 꼬박 꼬박 밥 해주는것도 귀찮아요. 남편은 월급봉투째 주기라도 하지. 자식들은 돈 벌어도 한달에 밥한끼 사는것도 생색.. 제발 빨리 나가라(독립)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으니 제 마음과 너무 같네요
특히 아들이 빨리 독립 했으면 해요
결혼을 하든~~
근데 자식 걱정은 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 ㅠ
편안한밤 되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집안일을 좀 더 수월하게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부엌만 봐도 살림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투버에 보면 갖가지 살림법으로 일주일치 요리를 준비해 간단히 차려 드시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누군가 열심히 하면 식구들은 당연히 여깁니다. 빨래도 대충 개고 청소도 적당히 합니다. 내 손목 아픈데 누가 대신 아파 줄 것도 아니고 집안일을 줄이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퇴근 후 티비를 보신다고 하셨는데 집에 들어 오지 않고 사업 한답시고 가족들 고생 시키는 분들 많습니다. 사기도 당해 속 썩이는 분들도 많구요. 저희 남편처럼 쓰레기 버려준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국물 질질 흘리고 쓰레기통 잃어 버리고 오는 남자도 있습니다. 너무 상황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들으니 그런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살림을 너무 열심히 하지 않는방법이요
저도 생각은 해 본적 있는데 그것도
성격상 안 맞을거 같아 실천은 안해봤거든요
일주일치 반찬을 만들어 놓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말씀 감사해요
편안한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바란다고 결혼하셨소?????????? 그냥 아들하나 더키운다는마음으로 살던가 아님 이혼하던가 하쇼 해주면해주는거고 안해주면 그거대로 그냥 받아들이시오 본인이 선택한 인생이오. 모든걸 탓하고 사는게 무슨소용이겠소.
시청감사드립니다
14년동안 시어머니께서
살림 도맡아 주셨는데
그걸로 퉁 쳐야 되는것 같은데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시어머님이 희생하셨으니
퉁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말씀~~
좋은하루 되세요👍🥰
너무 오랜 세월 희생하고 살아서 그래요.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집에서 살림을 하니 화가 치밀것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걸 같은 여자는 이해하는데 남편이 이해를 못하고 ㅋ 맞벌이면 간편식 해서 드세요
시청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간편식을 해볼까요? ^^
편안한밤 되세요🤗👍
50대이신데.
남편님 너무하세요.
저는 60초반
남편은 60중반이네요.
저도 맞벌이한지 20년 다 되어가네요.
남편은 집안일 같이해요
한정적이지만요.
청소.화장실청소(일주일한번해요ㅎ)분리수거 설거지
음식은 못해요
저도 관절이 안좋아
앉아서 구부리는일 못해요
그래서
그부분을 남편이해요
그러다 갑자기 남편도
퇴행성 척추협착 진단받았네요
그 이후로는 뭘 하려하지않네요
나이들어 갈수록 꼰대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맞아요
몸이 피곤해서 화가 나는거.
지금이라도 바꿔가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10년 지나면 몸도 아프고
남편 도움 없으면 안되는 일이
많아질거 같아요 서로 위해주고
건강도 챙기면서 현명한 부부생활
을 해야 겠어요
두분도 건강 항상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