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다 2년을 만났음에도 내 하루를 매일 한결같이 궁금해하고, 공유하고싶어하던 금쪽같은 남자친구를 두고 착한걸 빌미로 귀찮아하고, 뒷전에 노는데에 정신팔려서 거짓말치고 안일하게생각하더니 이제와서 지는 만날남자 다 만나놓고 저 착하고 예쁜사람이 이제 좀 행복할만하려니 발목잡으려하네. 좋게대해주고, 한발 물러서주고, 양보하고 이해해주던건 착한사람이여서도 분명 있겠지만, 사랑이 그 사람을 더 착하게 만들었던거임. 당연하게생각하면안됨; 글고 내다버린 쓰레기를 몇날몇일이 지나고나서 다시 가지고들어오는 정신나간사람이 어디있음. 아무리 예쁜인형이였다한들, 내가 모르는 지나가는사람들이 만졌을수도있고 버리기전보다 더 더러워졌을수도있는데
2년 사겼는데 5~6개월은 힘들어야된다? 다 개소리임 만날때 최선을 다 했던사람은 헤어지기전부터 몇번이고 울고 혼자 힘들어하며 마음정리다 된 상태라 오히려 헤어지고나서 아무 미련없어짐 오히려 만나는동안 한눈팔고 잘못했던사람이 헤어지고난뒤 전사람 보다 다 별로인걸 알고 후회하고 구질구질거려지지
2년만난 여친이랑 싸우고 헤어졌다. 너무 힘들었다. 한달뒤 연락해서 다시 잘 해보자고 하니 안된다더라. 그전에는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는데 이제는 안된다더라. SNS보니 다른 남자가 있는거 같더라 썸타는듯. 그걸로 끝이다 생각하고 혼자 정리했다. 정말 힘든 날들이었지.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마음도 평온해지고 나도 새로운 사람만났다. 근데 어느날 전화오더라 옛날 생각난다고. 그래서 한번 만났다. 근데 옛 추억은 새록새록 생각이나지만 좀 낯선느낌. 그이후로 연락와도 답장안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간직하려고 했다. 다시 시작하면 좋았던 기억도 추해질것같고 원망할것 같아서. 지금도 가끔 몰래 SNS 들어가서 본다. 그냥 고맙더라 젊은날에 좋은기억 추억 같이 많이 만들어줘서. 그냥 고맙기만한데 눈물은 왜 냐지.
저 역시 4년전에 대구에 만나던 여자 있었는데 진짜 좋게 만나다가 우한폐렴때문에 못만났었는데 한 달 이따가 답장이 조금씩 늦어지더니만 그 다음부터 안오더군요. 그리고 몇 개월이따가 그 여자가 새로운 남친사진 올려서 제 SNS 계정 삭제하고 새로운 SNS계정을 만들었었죠. 나 싫다고 연락끊은 여자한테는 미련을 두는게 아니고 바로 연락 끊어야합니다. 물론 행동은 쉽지 않고 몇 개월간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팠지만 몇 개월 버티니까 괜찮더군요.
연애는 항상 내가 1순위여야 한다. 연애 그거 별거 아님. 연애가 고귀하고 뭐라도 되는거면 거의 대부분이 처음 만난 사람과 결혼하고 평생 살아야지. 연애는 연애다. 연애를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서 자기까지 뒷전으로 연애하면 그 끝엔 자기는 피해자, 상대는 가해자됨. 연애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하지 말고 연애는 서로 행복하면 연애하는거고 아님 끝내는거고.
맞지 나도 이제껏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느낀건 연애를 많이 한다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사람과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게 중요한거임 연애를 너무 많이 해서도 안되고 그냥 딱 적당하게 해야됨 아니면 맘이 너무 지치고 연애를 할 자신감도 떨어져 오히려 자기자신만 손해임 그래서 결론은 연애는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안해야됨
20대 때 1년반 사귄 사람이 뭐만 맘에 안들면 밥먹듯 헤어지자 노래를 부르길래 참다 참다 그래 라고 헤어졌고 그뒤 여사친이랑 아는 여동생들이 위로해주다 한명이 적극적으로 위로해주고 슬퍼할 겨를 없이 챙겨주려고 찾아오고 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던 중 소문듣고 전여친이 찾아옴. 환승 한다고 멍지랄해서 딱 캡처사진 하나 보여줌. 딴 남자랑 딴따라 하자는 카톡내용이었는데 당황해서 횡설수설하고 자신은 방황 했던거다 왜 남의 휴대폰을 보냐, 내가 보는건 괜찮지만 오빠가 보는건 사생활 침해다 쌒소리하더라.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추태와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잘못을 구하시고, 소중한것을 익숙함에 속아 소홀하지 마세요.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힘든 상태인데 이걸 보니 그녀가 생각나네요.. 연애에 있어서 부족함도 있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해주고 싶었는데.. 제 인생의 목표점에 그녀가 함께 했음 좋겠어서 매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본인은 제가 해주는 최선보다 더 최선을 다해줄 수 없다고 헤어졌는데.. 정작 그런 모습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제 옆에 기대어주길 바랬는데..헤어지자고 말없이 뒤돌아 떠나가는 그녀가 생각나네요..몇번이고 붙잡아도 거절하던 그녀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빌지만..동시에 몇달 뒤 몇년 뒤에도 곱씹고 후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인데 답글 다신 분이 좋은 분이란 건 글만 봐도 알 수 있겠네요 다만, 본인이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진 않았는가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단순히 그 여자분이 마음이 식었거나 애초에 마음이 별로 없었거나 해서 작성자분의 마음을 담을 그릇조차 안되었던 여자라 거르게 되어 다행인거지만 "제 인생의 목표점에 그녀가 함께 했음 좋겠어서 매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정작 그런 모습을 원하는 걸도 아니고 제 옆에 기대어주길 바랬는데" 부분이 조금 걸려서요 저는 과정을 잘 모르기에 그릇이 안되었던 여자라 거른 게 다행인 경우라면 정말 다행이라고 좋은 사람 만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서툴진 않았는지, 본인의 최선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욕심이고 부담으로 느껴지게 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rikka664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전에 만나던 친구가 마음이 식어 권태기가 온 것 같은 시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앞서 말하신 것처럼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 해주었던게 그 친구에게 부담이 되었지는 않았을까 저도 한편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user-im7bf6ep5l 드라마에서는 상황적으로 새로 여자친구가 생기기도 했고, 남주의 거절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저는 새롭게 여자친구가 생길 유무 상관없이 거절할 것 같습니다..제가 한번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까지도 힘든데 다시 행복하게 잘 연애할 수 있을지,,하더라도 나중에 똑같이 상처를 받을 것 같아서 거절할 것 같아요..
차이는 쪽은 진짜 많이 아파요 이유는 알든 모르든 난 감정이 아직 100%거든 혼자 마음정리 하고 통보하고 헤어질때 누구 편하고 안 편하고는 없겠지만 진짜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은 가슴 찢어진 아파요 헌신적으로 사랑해준다고 그사람이 늘 곁에 있는것도 아니에요 언제든 끝날수 있는 관계 진짜 차이고서 내가 힘든만큼 이사람도 힘들었으면 좋겠다 라고도 생각했을때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행복했음 좋겠다라는 감정 생기더라구요 헌신연애의끝은 서로 헌신연애로 끝이고 바람둥이/환승연애/잠수연애의 끝은 똑같은 사람만나서 똑같이 힘들꺼에요 잘해줬던거 알면 조심스레 다가가야하는거지
지금 제가 환승이별당했습니다. 전남친이랑 5년을 바라보면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마음떠난건 짐작갔었지만..그래도 잘챙겨줘서 오히려 내가 더 노력하고 비위맞춰주려고 했었죠 주말에 일하러간단핑계로 여사친이랑 데이트간것도걸리고.. 코로나걸려서 엄청아픈데 정작 가장가까이있는(같이살거든요..) 남친은 그여자랑 바람나서 놀기바빴고...알고나니까 가슴이 무너지더라구요. 제가 딱아프고 3~4일차쯤 서로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되었데요..ㅎ.. 지금은 아픈듯 안아픈듯 애써 이 아픈맘을 무시하고있는데 진짜 이별당하기전까진 그래도 좋아했었는데 매일매일 봐도 너무 멋지고 가슴이 벅찰정도로 너무 좋아했었는데... 다시 만나기전 혼자가 되려니 너무 괴롭네요
4년을 사귀고 군대까지 기다려준 너와 헤어진지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이제는 너무 오래돼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흘렀어. 그치만 아직 너가 많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어 헤어지고 다른 사람 2명 만났는데 그 사람들은 너랑 달라서 설레지가 않더라 오래 만나서 설렌다는 느낌을 못 받았지만 너랑 있으면 편했고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했어 보고 싶다… 세상에 여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너라는 사람은 한명일까…?
3년6개월 쉽게 짜증을내고 본인 기준에 맞춰서나에게 요구만해도 눈치보면서 배려하고 양보했다. 콩깍지 때문인지, 사랑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작 나에게 짜증내며 요구했던 모든걸 본인은 다하면서 사는모습에 미래가 안그려져서 헤어졌다. 나는 그렇게 노력하고 고치면서 변해가는데 고마움도없고 본인기준만이 정답이며 당연했던 너 이별후 매정하다는 카톡에 더이상 너에게 친절하게 대할수가 없다. 나역시 보고싶어도 참고 힘겹게 이겨내고있으니 서로 더 좋은사람 만나는게 맞다.
이것 저것 다 맛보다 가장 맛좋은 거 픽하는 타입은 더 맛 좋은 거 나오면 바로 갈아탄다. 여기에 상대방에 대한 인격적 가치는 고려 안하고 오로지 자신의 행복만 계산한다. 아니라고 하는 애들은 어차피 맘 정해놓고 '미안함' 때문에 저울질할 순 있는데 이마저도 자기 이미지 때문에 그런 거임. 이건 사람이면 성별 안가리고 누구나 해당될 수 있는 얘기고 상대방이랑 대화해봐서 평소에 사람을 두고 비교라는 잣대를 잘 들이미는 사람은 피해라. 전자제품이나 가구 이런 것들은 당연히 비교라는 잣대를 들이미는 게 문제 없는데 사람에 대해 비교를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만의 하나 그 사람과 결혼해서 애를 낳더라도 애한테도, 배우자에게도 똑같이 비교의 잣대를 들이민다. 대가리 직접 깨져보던가 미연에 방지하던가는 본인들 선택.
8개월 사귀다가 헤어지고 2년만에 전애인이 연락이 왔어요. 전 헤어진 후에 1년6개월 넘게 만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흔들립니다. 지금 애인을 만날때에도 가끔 그 사람을 생각했어요. 전애인은 같이 있거나 이야기하면 너무 즐거웠거든요. 지금 애인은 착하고 예의바르고 성격 좋고 저를 잘 챙겨줘서 좋은데 같이 있거나 대화를 해도 즐거움이 그렇게 크지않아요. 전애인이 못 잊겠다고 다시 만나자고 했던 날 이후로 계속 생각이 나고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만나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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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다 2년을 만났음에도 내 하루를 매일 한결같이 궁금해하고, 공유하고싶어하던 금쪽같은 남자친구를 두고 착한걸 빌미로 귀찮아하고, 뒷전에 노는데에 정신팔려서 거짓말치고 안일하게생각하더니 이제와서 지는 만날남자 다 만나놓고 저 착하고 예쁜사람이 이제 좀 행복할만하려니 발목잡으려하네. 좋게대해주고, 한발 물러서주고, 양보하고 이해해주던건 착한사람이여서도 분명 있겠지만, 사랑이 그 사람을 더 착하게 만들었던거임. 당연하게생각하면안됨; 글고 내다버린 쓰레기를 몇날몇일이 지나고나서 다시 가지고들어오는 정신나간사람이 어디있음. 아무리 예쁜인형이였다한들, 내가 모르는 지나가는사람들이 만졌을수도있고 버리기전보다 더 더러워졌을수도있는데
버리기전보다 더 더러워져서 다시 거길갈라는게 대부분~
너 좀 친다?
ㄴㄱㄱ4
제발 바선생님이 찾아오시길
캬악 퉤 하자 이거야 ㅔ
자기중심에 내로남불 똘똘뭉쳤다가 지 잘못으로 헤어지고나니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ㅋ 현실에 있을법해서 소름임
당햇 ㅋㅋ..
지가 매력없어서 까인것을 저렇게 남탓 하는 븨응신들 많음ㅋㅋ
그런사람 많아요 지가 비련의 여주인공임 평신가튼련들ㅋㅋ
ㄹㅇ 존나싫어ㅋㅋㅋ
실제로도 저런 스타일 넘칩니다.
그래서 저런 여자들은 걸러야되죠.
돌이켜 보면 자기하게 착하게 대해준 사람이 제일 그립고 아쉬운 법임
둘다 참 마음이 아프다..
연애할때는 감정 숨기지말고 표현하고
하고싶은것도 망설이지 말고 후회 안하게끔
잘해주자..
그러면 재미없다고 헤어지자함
2년 사겼는데 5~6개월은 힘들어야된다?
다 개소리임 만날때 최선을 다 했던사람은
헤어지기전부터 몇번이고 울고 혼자 힘들어하며 마음정리다 된 상태라 오히려 헤어지고나서 아무 미련없어짐
오히려 만나는동안 한눈팔고 잘못했던사람이
헤어지고난뒤 전사람 보다 다 별로인걸 알고
후회하고 구질구질거려지지
이거 ㄹㅇ..
진짜 개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1년이상 만났다고 해서 왜 똑 헤어지고 텀둬야하고 힘들어야 한다구 생각하는징 나도 사귈때 최선다하고 한계점 왔을때 헤어지는편이라..
와 ㄹㅇ
이래서 여자들한테 너무 잘해줄 필요가 없는거죠.
여자들이 보통은 이별을 다 준비하고 몇번을 다시 생각하고 헤어지자고 말한다고 하지만
남자들도 그런 사람 많음.
그리고 남자던 여자던 있을 때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하자 :)
무슨 말씀이세여ㅋㅋㅋ
보통 여자들이 화날때마다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남자들은 진짜 참다참다 안되겠다싶을때 헤어지자는 사람들이 많져. 물론 케바케긴함 ㅋㅋㅋ
@@user-kh5mp2hd2m 케바케긴 하지만 여자들이 헤어지자고 하는거에 대부분은 진심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요 ㅋㅋ
사바사 입니다ㅎㅎ
@@user-qt3gs4po7b난 너말이 무슨말인지 더 이해가 안가는데....?
여자가 하면 방황 남자가 하면 환승ㅋㅋㅋㅋㅋ
그것이 대페미니즘시대에 살아가는 법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팩 트
@@ddk2628ㅋㅋ
전형적인 내로남불형이죠
진심으로 헤어지고 시간이지나 보고싶고 다시만나고 싶은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때 그기억이 생각나 착각하는 겁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것같은데요.
지금 제 상황 같아요
그치
그래서 저 여자의 말빨에 넘어가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집니다.
그래서 연애의 법칙이 절대로 갖기 어려운 이성에게 또 다른 매력을 느끼는법이죠.
비록 헤어지고 또 다시 갖고싶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헤어진지 반년.. 아직 눈물이나오네..
2:36 ㄹㅇㅋㅋ 지가하면 방황이고 남이하면 환승 ㅇㅈㄹ 현실에 저런 여자애들 ㅈㄴ많다
남자가 저리 잘생기면 여사친이 생길 수 없음.
어떻게 안좋아 할 수 있겠어..
애매한 사이 아니고 전부다 인연이라는말인가
ㅇ ㅇ나도 여사친 있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결국 못이룸
그사람과 만나게 되는 그 타이밍이 있듯이 재결합에도 타이밍이 있음..
"있을때잘하자"라는말이 괜히있는게아니다… 진짜 이사람이다싶으면 절대놓치말기를…
그래서 퐁퐁 되는거야 ㅋㅋ
있을때 잘해도 갈사람은 가더라구요...
헤어지면 딴이성만나는건 자유지ㅋ..
남인데 무슨상관ㅋ
2년만난 여친이랑 싸우고 헤어졌다. 너무 힘들었다. 한달뒤 연락해서 다시 잘 해보자고 하니 안된다더라. 그전에는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했는데 이제는 안된다더라. SNS보니 다른 남자가 있는거 같더라 썸타는듯. 그걸로 끝이다 생각하고 혼자 정리했다. 정말 힘든 날들이었지.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마음도 평온해지고 나도 새로운 사람만났다. 근데 어느날 전화오더라 옛날 생각난다고. 그래서 한번 만났다. 근데 옛 추억은 새록새록 생각이나지만 좀 낯선느낌. 그이후로 연락와도 답장안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간직하려고 했다. 다시 시작하면 좋았던 기억도 추해질것같고 원망할것 같아서. 지금도 가끔 몰래 SNS 들어가서 본다. 그냥 고맙더라 젊은날에 좋은기억 추억 같이 많이 만들어줘서. 그냥 고맙기만한데 눈물은 왜 냐지.
섹파로 남기지
원없이 눈물 흘리고 증발하는 눈물처럼 그사람도 떠나보내세요..
기억에 남는건 오직 인간은 섹스뿐
저 역시 4년전에 대구에 만나던 여자 있었는데 진짜 좋게 만나다가 우한폐렴때문에 못만났었는데 한 달 이따가 답장이 조금씩 늦어지더니만 그 다음부터 안오더군요.
그리고 몇 개월이따가 그 여자가 새로운 남친사진 올려서 제 SNS 계정 삭제하고 새로운 SNS계정을 만들었었죠.
나 싫다고 연락끊은 여자한테는 미련을 두는게 아니고 바로 연락 끊어야합니다.
물론 행동은 쉽지 않고 몇 개월간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팠지만 몇 개월 버티니까 괜찮더군요.
와근데 좋아하는 맘 남아있고 미련있어서 저러는거 공감했던 사람 많을듯 눈물나네....
다른놈들 만날거 다 만나보고 아니다싶으니까 질질짜면서 다시 받아달라? ㅋㅋㅋㅋㅋ
극공감이넼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ㅋㅋㄹㅃㅃ
이거지ㅋㅋㅋㅋㅅㅂ
ㄹㅇ 지 가치가 높다 생각하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까이니까 이제와서 개 ㅈ밥인 거 같은애한테 다시 가려하노ㅋㅋㅋ
@혜민 그렇다고 정당화되진 않는단거 아시죠?
어렵다 정말로.. 헤어진지3달되었는데 남앞에서는 무덤덤 하는척 하는데 내가 여주처럼 전애인을 보게되면 눈물부터 흐를꺼같다. 뭐랄까 이미 마음정리가 다되었다고 생각하는데도 나도모르는 자신이 그냥 그럴꺼같다고..
최고의 복수는 행복하게 잘 지내는거지만..이제 복수 안 하고 살고싶은데..
여기 왜케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오늘은 정주행이다
남사친 팩트폭격기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저런경험 2번있었는데
내가참 괜찮은 놈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됨 ㅋㅋㅋ
괜찮은 놈이 뭐가 아쉬워서 다시만나주겠어
다들 있을때 최선을 다하고 후회를 남기지 마시길
ㅋㅋㅋ 꼴깝 굿
개소름 돋네 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저런여자들 내로남불에 피해자 코스프레 정신병이다 진짜 ㅋㅋ
어떤 이유 일까요,,?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다 누구 보는거 같아서,,ㅠ
연애는 항상 내가 1순위여야 한다. 연애 그거 별거 아님. 연애가 고귀하고 뭐라도 되는거면 거의 대부분이 처음 만난 사람과 결혼하고 평생 살아야지. 연애는 연애다. 연애를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서 자기까지 뒷전으로 연애하면 그 끝엔 자기는 피해자, 상대는 가해자됨. 연애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하지 말고 연애는 서로 행복하면 연애하는거고 아님 끝내는거고.
ㅇ거지
맞지 나도 이제껏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느낀건 연애를 많이 한다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사람과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게 중요한거임 연애를 너무 많이 해서도 안되고 그냥 딱 적당하게 해야됨 아니면 맘이 너무 지치고 연애를 할 자신감도 떨어져 오히려 자기자신만 손해임 그래서 결론은 연애는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안해야됨
20대 때 1년반 사귄 사람이 뭐만 맘에 안들면 밥먹듯 헤어지자 노래를 부르길래 참다 참다 그래 라고 헤어졌고 그뒤 여사친이랑 아는 여동생들이 위로해주다 한명이 적극적으로 위로해주고 슬퍼할 겨를 없이 챙겨주려고 찾아오고 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던 중 소문듣고 전여친이 찾아옴. 환승 한다고 멍지랄해서 딱 캡처사진 하나 보여줌.
딴 남자랑 딴따라 하자는 카톡내용이었는데
당황해서 횡설수설하고 자신은 방황 했던거다
왜 남의 휴대폰을 보냐, 내가 보는건 괜찮지만 오빠가 보는건 사생활 침해다 쌒소리하더라.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추태와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잘못을 구하시고, 소중한것을 익숙함에 속아 소홀하지 마세요.
새벽에 괜히 봐서 너 생각 많이나네
너랑 만나면서 함께한 20대의 추억
고맙고 행복했어 하지만 너랑 헤어지고 나서
안보이던것들도 많이 보이더라
덕분에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고있는중이야
나와 함께해준 그시간들 난 앞으로도 잊지 못할거같아 고마웠고 많이 행복해라
풉ㅋ풉ㅋ
우영우 담으로 챙겨보는 웹드라마.
배우들 연기가 보고있음 설레네요.
항상 잘보고있어 감사드려요.
한번 깨진 조각난 감정은 다시 이어지기 쉽지 않지
정말 인연이라면 헤어지고 나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난 헤어지고 나면 절대연락안함. 근데 시간지나고나면 꼭 연락오더라... 있을때 최선을다해라... 그럼 후회없다....
마지막 잘지내 한마디가 왜이렇게 슬프지ㅜ
걍 좋은기억 고마운기억은 서랍속에 넣고 가끔꺼내보며 사시길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현실이랑 똑같네
2:09 술집에서 만난 여자 나왔던 여자 배우님이다
김선경 배우님 너무 보고 싶어용 ㅠㅠ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힘든 상태인데 이걸 보니 그녀가 생각나네요.. 연애에 있어서 부족함도 있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해주고 싶었는데.. 제 인생의 목표점에 그녀가 함께 했음 좋겠어서 매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본인은 제가 해주는 최선보다 더 최선을 다해줄 수 없다고 헤어졌는데.. 정작 그런 모습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제 옆에 기대어주길 바랬는데..헤어지자고 말없이 뒤돌아 떠나가는 그녀가 생각나네요..몇번이고 붙잡아도 거절하던 그녀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길 빌지만..동시에 몇달 뒤 몇년 뒤에도 곱씹고 후회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인데 답글 다신 분이 좋은 분이란 건 글만 봐도 알 수 있겠네요 다만, 본인이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진 않았는가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단순히 그 여자분이 마음이 식었거나 애초에 마음이 별로 없었거나 해서 작성자분의 마음을 담을 그릇조차 안되었던 여자라 거르게 되어 다행인거지만 "제 인생의 목표점에 그녀가 함께 했음 좋겠어서 매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정작 그런 모습을 원하는 걸도 아니고 제 옆에 기대어주길 바랬는데" 부분이 조금 걸려서요 저는 과정을 잘 모르기에 그릇이 안되었던 여자라 거른 게 다행인 경우라면 정말 다행이라고 좋은 사람 만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서툴진 않았는지, 본인의 최선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욕심이고 부담으로 느껴지게 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rikka664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전에 만나던 친구가 마음이 식어 권태기가 온 것 같은 시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앞서 말하신 것처럼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 해주었던게 그 친구에게 부담이 되었지는 않았을까 저도 한편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드라마처럼 전애인이 다시 붙잡으면 받아주실건가요?
@@user-im7bf6ep5l 드라마에서는 상황적으로 새로 여자친구가 생기기도 했고, 남주의 거절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저는 새롭게 여자친구가 생길 유무 상관없이 거절할 것 같습니다..제가 한번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까지도 힘든데 다시 행복하게 잘 연애할 수 있을지,,하더라도 나중에 똑같이 상처를 받을 것 같아서 거절할 것 같아요..
저도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환승이별 당해서...ㅎㅎ
결국 시간이 답인건가 다신 그 사람 같은 사람이 없을거 같아도
또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생기고 헤어지면 똑같이 아파하는게
여주 오밀조밀 너무 귀엽게생겼어여💓
5년 사귄 남자친구가 1년만에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이게 근데 참.. 왜 아직도 힘든지 모르겠음
06:00 진짜 마음에도 없는데 왜 눈물 닦아주냐 2번상처주는거임 ㄹㅇ
흠 어떤마음인지는 알거같음.. 몬가 매몰차게 못하는 성격이 미안할때 저렇게함
ㅋㅋㅋㅋ 아련한거지
재회 시켜주시면 안되나요? 이토록 대회를 원한 커플은 이분들임... ㅅㅂ 회차?가 없는 웹드라마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 어렵겠죠? 안되겠죠? 네 망상에 맡기는 수밖에 없네요ㅠㅠㅠ
크... 내가하면 방황 너가하면 환승 내가하면 로맨스 너가하면 불륜 명언이지
연기 잘한다ㅠ
쳐울면서 다시 오는거 주먹이 우네요.연애 때 처럼 착하게 받아줄거같으니깐. 오면 쌍욕에 스토커로 경찰연행
뭐야 슬퍼.....ㅠㅠㅠㅠㅠㅠ
강지원 연기 잘하네...♡
존잼
차이는 쪽은 진짜 많이 아파요 이유는 알든 모르든
난 감정이 아직 100%거든 혼자 마음정리 하고 통보하고 헤어질때 누구 편하고 안 편하고는 없겠지만
진짜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은 가슴 찢어진 아파요
헌신적으로 사랑해준다고 그사람이 늘 곁에 있는것도 아니에요 언제든 끝날수 있는 관계 진짜 차이고서 내가 힘든만큼 이사람도 힘들었으면 좋겠다 라고도 생각했을때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행복했음 좋겠다라는 감정 생기더라구요
헌신연애의끝은 서로 헌신연애로 끝이고
바람둥이/환승연애/잠수연애의 끝은 똑같은 사람만나서 똑같이 힘들꺼에요
잘해줬던거 알면 조심스레 다가가야하는거지
지금 제가 환승이별당했습니다. 전남친이랑 5년을 바라보면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마음떠난건 짐작갔었지만..그래도 잘챙겨줘서 오히려 내가 더 노력하고 비위맞춰주려고 했었죠
주말에 일하러간단핑계로 여사친이랑 데이트간것도걸리고..
코로나걸려서 엄청아픈데 정작 가장가까이있는(같이살거든요..)
남친은 그여자랑 바람나서 놀기바빴고...알고나니까 가슴이 무너지더라구요. 제가 딱아프고 3~4일차쯤
서로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되었데요..ㅎ..
지금은 아픈듯 안아픈듯 애써 이 아픈맘을 무시하고있는데 진짜 이별당하기전까진 그래도 좋아했었는데
매일매일 봐도 너무 멋지고 가슴이 벅찰정도로 너무 좋아했었는데...
다시 만나기전 혼자가 되려니 너무 괴롭네요
@@hyem_nyang 하.......ㅠㅜ
@@user-uz6mb6gu3g 지금은 그냥저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지내고있답니다^^.
몰입도 미쳤다....
4년을 사귀고 군대까지 기다려준 너와 헤어진지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이제는 너무 오래돼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흘렀어.
그치만 아직 너가 많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어 헤어지고 다른 사람 2명 만났는데 그 사람들은 너랑 달라서 설레지가 않더라 오래 만나서 설렌다는 느낌을 못 받았지만 너랑 있으면 편했고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했어 보고 싶다… 세상에 여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너라는 사람은 한명일까…?
님인생에 님한테 그보다 잘했던 여자는 없었으니까
@@Cb00122 14살부터 17살 까지 사귄거에요 ??
풉ㅋ풉ㅋ
망상에서 벗어나 그 여잔 벌써 다른ㄴ이랑 불금 보내고 있어
왜 안잡으셨나요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우리는 이렇게 성숙해지는 것이죠. 예쁜 아픔을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한 체..
너무 슬프네요... 역시 타이밍인가ㅠㅠㅠ
있을때 잘해라
글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지말자!!!!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저렇게 여지주는건지.. 여지주고 잘지내 라고 하는것도 너무 뒷통수 얼얼하네요 ..
얼굴 터치하는건 별로인듯 그냥 잘지내 한마디만 하고 가지
완벽한 복수
지은아 울지마
어쩔 수 없지 저 남자도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니 예전이 그리워도 현재가 더 중요한 거지
모든 연인들이 서로 있을때 잘하고
있을때 못해서 헤어져도
다시 이어져서 잘돼서 잘하길....
??? 그럼 지금 사귀는 사람은 무슨 죄임… 그 사람도 똑같이 상처 받을 텐데
@@songdustin2267 ㅡ.ㅡ 에휴. 저기영상 주인공들
지금 사람이랑 헤어지라는게 아니라
(모든 연인들이) 이걸 해석 안하시네요~
모든 연인들이 서로 소중한인연 잘이어가길 바란다~이런뜻임.
이영상에 국한된게 아니라
@@user-sm1gf3ux5b 본인이 처음부터 국어를 잘못씀
@@user-if1te7dg5e 국어는 표면적 뜻만 가지고 있지않음 .
@@user-if1te7dg5e 별걸가지고 트집이네 수정했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네가 하면 방황이고... 그 사람은 환승이야 ?
음 이거는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네 ㅋㅋㅋ자기도 헤어지고 만날거 다 만나면서 남자가 연애 한다고 하니… 환승이라고??
전남친 넘 괜찮다..
환승 당했는데 어떻게 알고 유튜브는 이걸 보여주냐...
아 ㅋㅋ 님도?...ㅎㅎ...
풉ㅋ풉ㅋ
슬프고 눈물난다는 사람들은 .. 저걸 공감 한다는건가 개인적으로 둘다 극혐
그렇게 될까봐 너무 불안해요..
남자 복수성공
와 ㅋㅋ남자가 거절하기 전까지 개쓰레기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박힌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눈물은 왜 닦아주냐 시입알
4:19 손은 또 왜그래ㅠㅠㅠㅠ
The acting was fantastic in this one.
`내가하면 방황 그사람이하면 환승` 특 ..
전남친인데 왜 환승이냐고 ㅋㅋㅋ
강지원씨 하이틴에이저에서는 날라리학생으로 보다가 여기서 보니 또 다른 매력이 보이네요!
돌아갈 수 없기에 슬프지만 아름다웠던 우리 ~
it breaks my heart😭🤧
the guy friend always ends up being single .Find a story where he gets the girl please.
남자가 아깝다..
내로남불 진짜 오지네..
윽 감정낭비~ 이젠 헤어져도 이틀이상 안가드라 그만큼 나를 더 사랑함 다 불장난이야 즐겨즐겨
아니 내남친이 전여친 눈물닦아주면 머리채잡을거 같은데 ㅂㄷㅂㄷ
나 다시 만나주면 안돼?
그런데 안되지...... ..
오 여러분 삑 ! 환승입니다! 저런 재치있는 유머 꼭 배워두세요. 저게 위트있는 유머 입니다 ㅋㅋㅋ
진짜 웃김 ㅋㅋㅋㅋ 아오 웃겨
2:22 내로남불 팩트죄ㅋㅋ
남자가 직진이네 한여자만.. 배신도 안하고 이런남자만나야한다 내가 그런놈이다
이거보고 저도 울컥
🥹
현수랑 민정이 얘기는 언제 나오나야 ㅠ ㅠ ㅠ
여배우분 손에 아토피 심해 보인다..가슴아프네;;ㅠ
와 근데 진짜 재결합 하기 전 딱 그 모습이다 ㄹㅇ
희망을 반쯤 줬다가 확 뺐네 ㅋㅋㅋㅋ
진짜 최악이다
있을때 잘 하지..
눈물은 왜 닦아주고 가냐고 !!!!!! 유죄인간 !!!!!!!!!!!!!😢
그럼 같이 우냐 돌탱이ㅡ
@@user-yk5ru3bc2m ㅠ댓글은 예뿌게 달아주세오.....😢😄💛
@@dori-hi1882 네
잘생기면 무죄 아닙니까?
@@user-gj5gl1fq9t 근데 넌 아니자나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극
남자가 개 똑똑하네
환승같은 소리하네 있을때 잘하지 못하고 남친몰래 술쳐먹으러가고 바로 헤어지고 남소 받았는데 방황? 같은 개소리 하고있네 이게 바로 내로남불이지 거지같네
02:03 피자?
아픔으로 인해서 사람은 변하고 성장한다
3년6개월 쉽게 짜증을내고 본인 기준에 맞춰서나에게 요구만해도 눈치보면서 배려하고 양보했다. 콩깍지 때문인지, 사랑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작 나에게 짜증내며 요구했던 모든걸
본인은 다하면서 사는모습에 미래가 안그려져서 헤어졌다.
나는 그렇게 노력하고 고치면서 변해가는데
고마움도없고 본인기준만이 정답이며 당연했던 너
이별후 매정하다는 카톡에 더이상 너에게 친절하게 대할수가 없다.
나역시 보고싶어도 참고 힘겹게 이겨내고있으니
서로 더 좋은사람 만나는게 맞다.
이것 저것 다 맛보다 가장 맛좋은 거 픽하는 타입은 더 맛 좋은 거 나오면 바로 갈아탄다. 여기에 상대방에 대한 인격적 가치는 고려 안하고 오로지 자신의 행복만 계산한다. 아니라고 하는 애들은 어차피 맘 정해놓고 '미안함' 때문에 저울질할 순 있는데 이마저도 자기 이미지 때문에 그런 거임. 이건 사람이면 성별 안가리고 누구나 해당될 수 있는 얘기고 상대방이랑 대화해봐서 평소에 사람을 두고 비교라는 잣대를 잘 들이미는 사람은 피해라. 전자제품이나 가구 이런 것들은 당연히 비교라는 잣대를 들이미는 게 문제 없는데 사람에 대해 비교를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만의 하나 그 사람과 결혼해서 애를 낳더라도 애한테도, 배우자에게도 똑같이 비교의 잣대를 들이민다. 대가리 직접 깨져보던가 미연에 방지하던가는 본인들 선택.
8개월 사귀다가 헤어지고
2년만에 전애인이 연락이 왔어요.
전 헤어진 후에 1년6개월 넘게 만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흔들립니다. 지금 애인을 만날때에도
가끔 그 사람을 생각했어요. 전애인은 같이 있거나 이야기하면 너무 즐거웠거든요. 지금 애인은 착하고 예의바르고 성격 좋고 저를 잘 챙겨줘서 좋은데 같이 있거나 대화를 해도 즐거움이 그렇게 크지않아요. 전애인이 못 잊겠다고 다시 만나자고 했던 날 이후로 계속 생각이 나고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만나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시 만나요 후회하지 말구
다시 만나요 지금 애인을 위해서
아 5년5개월 만나서 헤어지고 이거보니까 마음이 참..
미친.... 마음 개아프네;;
😭
응 맞아 안돼지, 절대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