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이랑 비상용품들 몇 개 넣어두고 다니면 든든해요. 당연히 차 타고 가는 줄 알고 장바구니에 짐들을 넣어놨는데 양손에 들고 들어가야 될 줄이야..팔이 후들후들해요🤣 저녁도 맛나게 먹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미선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대자연의 품속에 겨울은 힘들고 전봉산에 묻혀 무게를 헤쳐 나가야하지만 어머니의 사랑에 비교도 할 수 없음을 느낌니다 겨울산은 수묵화를 그려 놓은듯 하고 흑과백의 자연이 주는 엄숙이 경건하게 하고 단순함에 청렴을 느끼며 시청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TV에서 시청한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곰배령이라는 지명이 있는 줄 알게 되었지요 다시 세월이 흘러 대자연의🎉😊 품속과어머니의품속 그래서 우리는 이 아름다운영상을보며 힐링합니다 나래이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철학적으로 대자연의 언어들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최고의 아름다운 날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너무나 감동적이고 정성 가득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읽고 또 읽고 했습니다🥹 ‘대자연’을 영어로 ‘mother nature’, ‘어머니 자연’이라고 하는데 nature의 어원은 태어난다는 의미죠. 모두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기에 어머니는 위대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작년에 곰배령 가기 전에 영상 찾아보다가 어머님 나오는 다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잘 지내고 계시네요 ㅎㅎ 헌데, 그 폭설속에서 지내시는게 정말 대단해 보이시네요👍👍👍 위로님도 폭설속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로님 덕분에 곰배령의 진정한 겨울을 보게 되네요. 위대함과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겨울 풍경입니다 ㅎㅎ 1년만 살다 가려다 지금껏 계시는 어머님에게 곰배령은 진정한 집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 고립과 폭설, 무한 걸음…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에는 농사도 안 짓고 민박도 찾는 이가 없지만 도무지 쉴 틈이 없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지붕에 올라가서 눈을 퍼냈지만 반도 못 덜어냈어요. 지붕 위에서도 푹푹 빠지고 넘어지고요. 무시무시하지만 참 아름다운 겨울이었습니다. 하이수달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산위로님 덕에 곰배령 알았어요. 어디서 듣기는 했는데, 이런 곳인줄 몰랐어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무거운 곳 같아요. 이번 영상은 세쌍둥이 엄마의 인간극장 같은 영상인것 같고, 잔잔하고, 기다리는 인터뷰도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완전,,, 등산으로 산만 알려주시는 유투버는 아닌게 확실하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 하시구요~
산에 가면 생각도 많고 깨닫는 것도 많고 그래요. 늘 배우고 있어요. 곰배령은 봄여름 야생화 필 때 정말 아름답습니다. 부담없이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어서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이 오기에도 좋아요. 야생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가족산행하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 점봉산은 비탐방으로 막혀있는 곳인데 예전에 다녀오신 분들 얘기로는 온갖 약초들과 야생화들이 즐비하다고 들었습니다. KS MIN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곰배령 다녀오셨내요. 안녕하세요. 산의 위로님!! 올겨울은 유독 눈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상이 더욱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작가님의 피땀흘린 노력이 있기에 영상이 더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여정의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눈배령!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정말 온통 눈세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산 속 생활이 고립이 아닐까 할 수 있지만 실상은 도시에서 고립되고 단절된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곳이 어디건 집이고 가족이 있다면 따뜻한 곳이죠. 잔미소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영상 올렸어요?ㅎ 난 이제 보네요 집가서 큰티비로 봐야겧어요 점봉산 곰배령 와우 ❤❤❤여기 장난 아닙니다요 눈에 덮힌 완전 고립된 곳이네요 어케 갔데요?😢😢😢 설피신고 들어가셨네요 이하영어머님의 이야기군요 ㅎ 이런 눈 첨봐요 ㅎ 많은걸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인생이 정말 짧은듯 해요 ...감동의 다큐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산의 위로님~^^❤❤❤❤
새로 올린 영상이에요🤣 골 깊은 곳이라 눈이 그대로 계속 쌓이더라고요. 당연히 차 타고 들어갈 생각으로 짐들을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저걸 양손에 들고 걸어갈 줄이야..😆 후딱 흘러버리는 인생, 형님과 대장님도 뜻깊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겨울의 끝에서 고립되셨었네요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 위를 짐까지 들고 가셨군요 상상할수 없을만큼의 눈의 양이네요 온통 겨울인 그 곳에서... 누구보다 강한 '엄마'를 만나신 위로님 곰배령의 겨울과 고립 수북한 눈 아래에서 봄은 피어날 것입니다 함께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갈 수도,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고립이 되어버렸어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자동차의 배가 걸려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아무리 매서운 겨울이 와서 춥고 고달퍼도 봄은 반드시 와요. 산처럼 쌓인 눈도 꽁꽁 얼어버린 땅도 다 녹고 반드시 새싹은 올라옵니다. 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에서도 잎이 돋아나고요. 우리네 인생을 응원합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깊은 산골 생활인데 참 위대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세월은 눈 깜짝할 새 흘러버렸지만요. 귀하고 배움이 있는 시간이었어요. 맞아요, 자연은 늘 엄하기도 해요. 풀꽃님,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드론케이님도 곰배령에 다녀오시려고 했군요! 아주 멋진 영상이 나왔을텐데요. 저는 산방기간 바로 직전에 다녀왔어요.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탐방로가 중간까지만이라도 열린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곰배령을 만나고 왔어요. 즐겁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하영 어머니의 곰배령 생활을 다른 매체에서 본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익숙한 어머니의 모습과 삶의 무게로 깊은 철학을 내포하심이 감명이네요 폭설로 뒤덮힌 골짜기에 맒은 계곡물이 쉼없이 흐르듯 곰배령의 이하영 어머님의 역사도 진행중어네요 (점점 높아만 가는컨텐츠 다음작품이 기대되네요) 이름만큼 아름다운 곱배령 야생화 언제가볼수있을까!!!
곰배령 야생화들이 너무 아름답고 다양한데 다들 이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피는구나 새삼 느꼈어요. 다들 예쁜 모습만 보지만 힘든 시기도 있었고 버티는 시기도 있었던 것이 사람 같구나 했어요. 그래도 골이 깊어서 물은 계속 흐릅니다. 전신숙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곰배령을 하산 하고 뒤돌아오는 길에 눈이 많이 내려 차를 정말 천천히 몰고 내려왔는데 위로님은 고립이 되셨군요. 세쌍둥이 어머니의 이야기 사람 냄새나고 곰배령의 삶을 잘 들었습니다. 예전 한국기행에서 겨울 곰배령을 통해 설피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그 기억에 저도 이번 겨울에 다녀온건데 사람 향기는 그렇게 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로써 한 여자의 삶으로써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눈이 많이 쌓여서 차량의 배가 눈에 걸려버리니 천천히 몰고 하는게 불가능했어요. 그래도 차에서 잘 잤어요. 마을이 고립될 정도로 눈이 오고, 옛날에는 지금처럼 제설작업도 안했는데요. 곰배령 설피마을에 머무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귀한 말씀으로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세쌍둥이 어머님은 곰배령 오지에서 세쌍둥이를 키우셨다. 오지는 고립되는 삶일까? 살아보니, 오지의 고립은 갇히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삶을 더 응집해서 살아가는 공간일 뿐. 한여름에 더욱 아름답게 필 생명력이 숨쉬는 희망의 공간일 뿐이네.🌸 감동적인 다큐입니다. 티비로 방영되나요? 아름다운 설경과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연한 봄이면 설레임으로 가득 채워주는 아름다운 곰배령 역시 강원도의 혹독한 겨울엔 여느 곳과 다를바 없군요! 다른 영상과 궤를 같이 하면서도 이번 영상은 특별히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색다르고 특별합니다. 프롤로그가 긴 것을 보니 다음편 영상이 사뭇 기대가 크네요~ 아쉬운 건 우리나라 자연은 내 두 눈으로 보고 느낀 것처럼 아름답게 잘 담으시는데 본인 모습은 왜 그만큼 못 담을까요? 실물은 선자령에서 처음 봤지만 영상보다 훨씬 잘 생겨서 깜짝 놀랐었는데 ㅎㅎ
선생님께서 그 날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셨나봅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산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찍어줬을텐데 항상 홀로 다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저를 찍습니다😅 산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 산을 닮아간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그래서 산의 이야기인지 사람의 이야기인지 경계가 흐릿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것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산 속에서 울고 웃고 살아왔던 지난 30년을 말 몇 마디로 어찌 다 표현할까요. 이 정도면 그쳐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도 끝없이 퍼붓는 눈. 마을에 아픈 분이 있다고 해서 저처럼 눈을 뚫고 약 봉지 하나 들고 들어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약 봉지를 노인회장님께 전달하고 노인회장님은 다시 그 약 봉지를 들고 막대기 하나 의지한 채 한 발 한 발 눈밭을 뚫고 어떤 집으로 가시더군요. 집 앞에는 굶주린 고라니가 먹고 갈 수 있게 야채 바구니도 놔두고요. 모든 것이 산 같았습니다🏔️
엄마도 딸도 같이 나이 들어가니까요. 이웃 중에 나이가 아주 많으신 할머니가 계신데 또 다른 할머니랑 팔짱을 끼고 가시더라고요. 할머니랑 딸이었어요. 설피마을에는 설피 만들기 체험도 있어요. 설피가 있어야 어디든 움직일 수가 있어서요. 편안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겨울 눈을 정말 실컷 봤어요. 영상에는 다 못 담았지만 고립된 차를 꺼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결국 앞으로 갈 수도 뒤로 갈 수도 없다는 것을, 아무리 삽질을 해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요. 곰배령 30년은 엄두가 나지 않지만 한 달은 딱 즐거울 것 같네요. 정희자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고, 한경혜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방영은 나중에 게시물로 공지에 올릴게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어요.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엄마니까 이 악물고 자식들을 키우고, 베풀 수 있으니까 고라니에게 밥을 주고, 나 역시 할 수 있으니까 영상을 만들었어요. 할 수 있으니까 한 일들이 세상을 이롭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의 고립.. 저도 22년전에 평창군 미탄면 평안2리에 살았어요^^ 사람보기가 더 무서웠던 곳이죠ㅎㅎ이사하고 3일동안 전기도 물도 나오지 않던 오지.... 간신히 전봇대 세우고 지하수 파고🤣🤣 3일동안 얼굴은 검댕이 되고 화장실은 밭으로🤭🤭 거짓말 같죠?? 제가 이사했던 11월은 겨울이 시작되었죠~ 눈이 허리까지 쌓여서 쌀이랑 김치를 엄청많이 사놓고 쟁여놨죠ㅠ 폭설내리는 마당에서 양미리랑 삼겹살을 장작에다 구워먹던 추억이 엊그제 같아요😄😄 ....... 봄이 되고 친정엄마가 찾아오셨죠😢 하늘만 빼꼼한데서 어찌 살라고~애들은 어찌 키울꺼냐고😢😢 우시면서 떠나시는 친정엄마에게 저는 괜찬아요 잘 키울수 있어요~큰소리 쳤답니다🤭🤭 아이들은 자연에 흡수되면서 자라고 가을이 다가오던날.... 큰아들이 자전거를타다 낭떠러지로 떨어졌지요.. 그때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장비가 없어서 원주로 가라하고 원주에서는 더 큰 병원으로 가라하고.... 그때... 전 크게 깨닫게 되었지요😂 부모의 이기심이 아닌가... 내가 도시를 피해 도망친건가.. 내가 여기서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것인가.... 저는 이사갔던 일년전 11월3일에 다시 똑같은날 이사를 했습니다.... 운명은 그렇게 1년만에 같은 날짜를 반복했지요😢 신기하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강원도를 그리도 자주 가나 봅니다🤭 설피마을의 어머님처럼 버티지 못하고 전... 도망치듯 오직 애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두려움에 그리 나왔습니다😭😭😭 산의위로님...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는 저에게 세번째 고향입니다😄😄😄
강원도가 정말 고향이었군요! 평안2리가 어디인가 찾아보니 청옥산 아래 산골짜기네요. 동네가 해발 600미터😮 전기도 물도 나오지 않는 오지. 큰아드님이 위험할 뻔 했네요! 그 날이 깨달음이 되었던 모양이에요. 어쩌면 내심 그렇게 생각하시다가 큰아드님의 일이 계기를 만들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얼마나 조마조마하셨을지. 잘못되면 엄마로써 죄책감 같은 것도 가질 수 있어서 참 무서웠을거에요. 제 생각에는 두려움에 나오신 것이 아니라 꼬북님께는 용기였던 것 같아요. 살다보면 정답이 없는데 돌아보면 옳은 선택이었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요. 소중한 이야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산은 어머니를 품어주고 어머니는 자식들을 품어가며 30년을 잘 살아내셨으니 정말 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흑백의 산줄기들은 어머니의 삶의 궤적같이 숙연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사랑으로 가득한 일가를 이루었다니 훈훈하네요 어머니가 산인듯 ~ 산이 어머니인듯 ~ 😊 올 겨울에 삽질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올 겨울 삽질을 좀 했네요😊 영상에는 잠깐만 담았지만 지붕의 눈을 덜어내느라 오랫동안 삽질을 했어요. 눈이 이렇게나 무겁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혹독한 겨울, 골이 깊은 곳에서 그 오랜 시간 당당하게 버텨내고 화목한 가정을 지켜온 것을 보면 어느 새 산을 닮아가셨구나 느꼈습니다. 아직도 소녀 같으신데 말이에요. 얼마 전에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치유농업사 자격증도 따셨더라고요. 즐겁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Wonderful video! Like 120👍.
Thank you very much! 💗
Have a great day!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오.. 저도 비상시를 대비해서 침낭을 하나 두고 다녀야겠어요!! 좋은정보 입니다~~ 눈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쌓였네요.. 저도 선자령 가려다 갇혀서 휴게소도 못가고 겨우 빠져나간 기억이있네요.. 그뒤로 눈많이 내린날엔 강원도 무서워서 못가겠드라고요 ㅠㅠ 짐가지고 러셀 엄청 빡세네요! 와.. 두부 진짜 맛나보이네요,, 귀한 식사자리 였겠습니다~ 복귀는 잘 하셨는지요~~ 멋진영상 담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편하게 보고 가네요~ 힐링😊
침낭이랑 비상용품들 몇 개 넣어두고 다니면 든든해요. 당연히 차 타고 가는 줄 알고 장바구니에 짐들을 넣어놨는데 양손에 들고 들어가야 될 줄이야..팔이 후들후들해요🤣 저녁도 맛나게 먹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미선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성스러운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동입니다❤❤❤
배우, 가수 김안셀모 드림
김안셀모님, 소중한 시간 내주시고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눈이 엄청 많이 와서 고립되시다니...ㄷㄷ 그와중에 곰배령 가시구..차에 침낭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눈에고립되어 사시는 마을 주민들..그래도 다들 여유가 있으시고 편안해 보이십니다. 저도 저런곳에 핸드폰 다 끊고 일주일만 살아봤으면 좋겠네요😊 눈구경 실컷했습니다.😊
침낭이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어요. 당연히 차 타고 가는거라 대충 장바구니에 짐을 챙겨갔는데 저걸 들고 눈밭을 걸어들어갈 줄이야..🤣 눈이 저렇게 오고 고립되는데 마을분들은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시더라고요. 눈은 실컷 보고 왔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훈훈한 이야기 잘 봤어요.
가족 이야기가 좀더 궁금해지네요.
따님께서는 영상에 나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셔서 담지 않았어요. 어머님과 대화하다보니 밤 11시가 훌쩍 넘어버렸더라고요. 영상에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산다는게 무엇인지, 가족이란 무엇인지. 즐겁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며칠전 엠비시 구해줘홈즈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어머니 같네요..
멋진 마을풍경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 그랬군요! 마을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어요. 비전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대자연의 품속에 겨울은 힘들고 전봉산에 묻혀 무게를 헤쳐 나가야하지만 어머니의 사랑에 비교도 할 수 없음을 느낌니다 겨울산은 수묵화를 그려 놓은듯 하고 흑과백의 자연이 주는 엄숙이 경건하게 하고 단순함에 청렴을 느끼며 시청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TV에서 시청한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곰배령이라는 지명이 있는 줄 알게 되었지요
다시 세월이 흘러 대자연의🎉😊 품속과어머니의품속 그래서 우리는 이 아름다운영상을보며 힐링합니다 나래이션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철학적으로 대자연의 언어들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최고의 아름다운 날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너무나 감동적이고 정성 가득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읽고 또 읽고 했습니다🥹 ‘대자연’을 영어로 ‘mother nature’, ‘어머니 자연’이라고 하는데 nature의 어원은 태어난다는 의미죠. 모두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기에 어머니는 위대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작년에 곰배령 가기 전에 영상 찾아보다가 어머님 나오는 다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잘 지내고 계시네요 ㅎㅎ
헌데, 그 폭설속에서 지내시는게 정말 대단해 보이시네요👍👍👍
위로님도 폭설속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로님 덕분에 곰배령의 진정한 겨울을 보게 되네요.
위대함과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겨울 풍경입니다 ㅎㅎ
1년만 살다 가려다 지금껏 계시는 어머님에게 곰배령은 진정한 집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
고립과 폭설, 무한 걸음…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에는 농사도 안 짓고 민박도 찾는 이가 없지만 도무지 쉴 틈이 없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지붕에 올라가서 눈을 퍼냈지만 반도 못 덜어냈어요. 지붕 위에서도 푹푹 빠지고 넘어지고요.
무시무시하지만 참 아름다운 겨울이었습니다. 하이수달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wiro 향로봉에서 병장 마지막을 겨울에 보냈는데, 그때 제설작업은 정말 끝이 없었는데 ㅎ. 치워도 치워도 계속 쌓이는 ㅎ
마치 그 광경 같습니다. 선자령이 ㅎㅎㅎ
@@hisoodal0529 와! 12사단인가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wiro 네 12사 51연대여 ㅎㅎ
고립은 기다림이고 상태일 뿐이지 가치에 아무 영향을 주지않는다.
또한 세상 영원한 것은 없다.
성민지이님,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즐겁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곰배령..
강원도 진짜 눈이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무릎위까지 푹푹 들어가네요,
위로님의 영상은 산과 인생이 들어있는 영상입니다.~
곰배령이 제가 아는 곰배령이 아니였군요,
하늘에서 보는 산의 모습은 장관입니다.
인류애가 있는 스토리~
멋지세요~!!
눈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며칠을 쉬지 않고 내리니 제설차도 감당을 못할 정도로요. 깊은 곳은 사람 키보다 높이 왔으니까요. 오지구님,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산위로님 덕에 곰배령 알았어요.
어디서 듣기는 했는데, 이런 곳인줄 몰랐어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무거운 곳 같아요.
이번 영상은 세쌍둥이 엄마의 인간극장 같은 영상인것 같고, 잔잔하고, 기다리는 인터뷰도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완전,,, 등산으로 산만 알려주시는 유투버는 아닌게 확실하셔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산 하시구요~
산에 가면 생각도 많고 깨닫는 것도 많고 그래요. 늘 배우고 있어요. 곰배령은 봄여름 야생화 필 때 정말 아름답습니다. 부담없이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어서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이 오기에도 좋아요. 야생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가족산행하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 점봉산은 비탐방으로 막혀있는 곳인데 예전에 다녀오신 분들 얘기로는 온갖 약초들과 야생화들이 즐비하다고 들었습니다. KS MIN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곰배령 다녀오셨내요.
안녕하세요. 산의 위로님!!
올겨울은 유독 눈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상이 더욱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작가님의 피땀흘린 노력이 있기에 영상이 더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여정의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그야말로 온 세상이 순백이라 신비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잠깐 다른 세상에 다녀온 느낌이었어요.
드론 날리는 그림쟁이님, 영상 좋게 봐주시고 너무나 격려되고 힘나는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찝니다..👍👍👍👍
수고하신 영상잘보고 갑니다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스스로도 많은 것을 돌아보게 되고요. 장일님,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히야~~~~ 진짜 잘 만드셨네요.
차근 차근 이야기를 듣다보니 금방 끝나버렸네요.
뭐 TV에 바로 내놔도 되실 것 같은 완성도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곰배령에서 몇 년치 눈을 보고 온 것 같네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저는 이제야 봄 산행을 준비합니다. 푸른꿈님, 이렇게 매번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배령이 아니라 눈배령이네요~~
도시의 삶보다 얼마나 좋으면
30년을 산속에서 지내셨을까요? ㅎㅎ
그 대답은 간단하겠죠~~
어머니의 산 곰배령
잘보고 갑니다.~~^^👍🏻👍🏻👍🏻✌🏻✌🏻✌🏻
눈배령!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정말 온통 눈세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산 속 생활이 고립이 아닐까 할 수 있지만 실상은 도시에서 고립되고 단절된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곳이 어디건 집이고 가족이 있다면 따뜻한 곳이죠.
잔미소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알림 떴을때 지금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할때 보려고 아껴두었습니다^^
중간에 문득 어머님께 안부 전화도 드렸더니 갑자기 당황하시더군요😂
지금 곰배령은 무덥고 야생화 천국일텐데 얼마 전만해도 이렇게 폭설 속의 세상이었네요. 어머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의미있는 영상이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 영상 올렸어요?ㅎ 난 이제 보네요 집가서 큰티비로 봐야겧어요 점봉산 곰배령 와우 ❤❤❤여기 장난 아닙니다요 눈에 덮힌 완전 고립된 곳이네요 어케 갔데요?😢😢😢 설피신고 들어가셨네요 이하영어머님의 이야기군요 ㅎ 이런 눈 첨봐요 ㅎ 많은걸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인생이 정말 짧은듯 해요 ...감동의 다큐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산의 위로님~^^❤❤❤❤
새로 올린 영상이에요🤣 골 깊은 곳이라 눈이 그대로 계속 쌓이더라고요. 당연히 차 타고 들어갈 생각으로 짐들을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저걸 양손에 들고 걸어갈 줄이야..😆 후딱 흘러버리는 인생, 형님과 대장님도 뜻깊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겨울의 끝에서 고립되셨었네요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 위를
짐까지 들고 가셨군요
상상할수 없을만큼의 눈의 양이네요
온통 겨울인 그 곳에서...
누구보다 강한 '엄마'를 만나신 위로님
곰배령의 겨울과 고립
수북한 눈 아래에서 봄은 피어날 것입니다
함께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갈 수도,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고립이 되어버렸어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자동차의 배가 걸려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아무리 매서운 겨울이 와서 춥고 고달퍼도 봄은 반드시 와요. 산처럼 쌓인 눈도 꽁꽁 얼어버린 땅도 다 녹고 반드시 새싹은 올라옵니다. 말라 비틀어진 나뭇가지에서도 잎이 돋아나고요. 우리네 인생을 응원합니다!😊
엄마가 돼본것! 산속의 삶이 고립이 아닌 가족 집
세쌍둥이를 잘 키워내신 이하영 어머님의 삶
겨울을 이겨내는 아름다운 곰배령의 야생화를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하영 어머님께서 바로 곰배령의 야생화였습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긴 세월 눈바람이 몰아쳐도 한번도 지지 않는 야생화요. 산이랑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친님 안녕하세요.
😂😂😂😂
겨울일상생활 영상 한참 머물며 감상하고 힘찬박수 보내며 풀청 합니다.😂😂😂
크로바채널님, 즐겁게 봐주시고 이렇게 귀한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세아이들과 함께 보낸 곰배령 어머님의 삶이 어떠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신것 같애요. 자연은 아름답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하십시요.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깊은 산골 생활인데 참 위대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세월은 눈 깜짝할 새 흘러버렸지만요. 귀하고 배움이 있는 시간이었어요.
맞아요, 자연은 늘 엄하기도 해요. 풀꽃님,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산방기간 전 곰배령 가려고 했었는데, 통제기간에 걸려서 못가봤네요 ㅜㅜ
산의 위로님의 열정과 기획의도가 느껴지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드론케이님도 곰배령에 다녀오시려고 했군요! 아주 멋진 영상이 나왔을텐데요.
저는 산방기간 바로 직전에 다녀왔어요.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탐방로가 중간까지만이라도 열린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곰배령을 만나고 왔어요.
즐겁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하영 어머니의 곰배령 생활을 다른 매체에서 본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익숙한 어머니의 모습과 삶의 무게로 깊은 철학을 내포하심이 감명이네요
폭설로 뒤덮힌 골짜기에 맒은 계곡물이 쉼없이 흐르듯 곰배령의 이하영 어머님의 역사도 진행중어네요
(점점 높아만 가는컨텐츠 다음작품이 기대되네요)
이름만큼 아름다운 곱배령 야생화 언제가볼수있을까!!!
곰배령 야생화들이 너무 아름답고 다양한데 다들 이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피는구나 새삼 느꼈어요. 다들 예쁜 모습만 보지만 힘든 시기도 있었고 버티는 시기도 있었던 것이 사람 같구나 했어요. 그래도 골이 깊어서 물은 계속 흐릅니다. 전신숙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아름다운 스토리를 영상에 녹여 풀어내니깐 흡입력이 장난이아닙니다😭
너무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 잘봤습니다!!
근데 눈이 너무 오는데 좀 무섭기까지하네요 ㅎㄷㄷ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고립되어 버린다면 오싹할 것 같습니다. 차를 꺼내기 위해 계속 삽질하고 별 노력을 다해도 답이 없더라고요. 그 사이 앞에도 뒤에도 눈이 더 쌓이니😅 페이님,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30초봐놓고 잘봤다네
제가 곰배령을 하산 하고 뒤돌아오는 길에 눈이 많이 내려 차를 정말 천천히 몰고 내려왔는데
위로님은 고립이 되셨군요.
세쌍둥이 어머니의 이야기 사람 냄새나고 곰배령의 삶을 잘 들었습니다.
예전 한국기행에서 겨울 곰배령을 통해 설피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그 기억에 저도 이번 겨울에 다녀온건데 사람 향기는 그렇게 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로써 한 여자의 삶으로써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눈이 많이 쌓여서 차량의 배가 눈에 걸려버리니 천천히 몰고 하는게 불가능했어요. 그래도 차에서 잘 잤어요.
마을이 고립될 정도로 눈이 오고, 옛날에는 지금처럼 제설작업도 안했는데요.
곰배령 설피마을에 머무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귀한 말씀으로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곰배령은 품어주는 어머니 산입니다
이하영 어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엄마의 힘은 대단합니다.
묵묵히 드러내는 대자연의 곰배령은
우리의 삶을 숙연하게 겸손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받아주는 것이 산이고 어떤 어려움도 딛고 일어서는 것이 엄마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이야기는 항상 감동이 있어요. 즐겁게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점봉산 곰배령 한편의
드라마 입니다
넘 좋네요
배울점이 많네요
함께 하며 응원합니다 ❤😊
산도 사람도 참 아름다운 곰배령이에요. 산아 tv님, 즐겁게 봐주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곰배령 .꽃피던 5월에 가본적있었는데.정말 아름다운곳인데.
그깊은골에서 한겨울은 너무 혹독하군요,
차도못가고 장비도 눈속에선 무용지물이군요,
그깊은골에 촬영장비메고 영상을남기려고 정말 애많이쓰셨습니다.
쌍둥이3자매를 잘키운 어머니도 대단하신분이고..
그이야기를 풀어가시는 산의위로님도 대단하십니다..
한편의 단편영화를 보는기분이 너무 가슴이 편안해집니다..
큰화면에2번보고 3번째에 댓글남겨봅니다..
너무 좋은단편영화 잘봅니다..너무 감사합니다..늘 응원합니다...
굴삭기가 6대가 동원되었는데도 계속 눈이 내리니 하루이틀 작업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겨울산행을 하는 것과 그 곳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였어요.
고산자님, 네팔 잘 다녀오세요!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wiro 위로님 너무 감사합니다 .
위로님응원에 힘내서 안전하게 잘돌아오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세쌍둥이 어머님은 곰배령 오지에서 세쌍둥이를 키우셨다. 오지는 고립되는 삶일까? 살아보니, 오지의 고립은 갇히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삶을 더 응집해서 살아가는 공간일 뿐.
한여름에 더욱 아름답게 필 생명력이 숨쉬는 희망의 공간일 뿐이네.🌸
감동적인 다큐입니다. 티비로 방영되나요? 아름다운 설경과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립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마음대로 고립이래! 외치고 싶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설산이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니의 책임과 사랑이었어요. 방영은 나중에 게시물로 올릴게요. 일출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완연한 봄이면 설레임으로 가득 채워주는 아름다운 곰배령 역시 강원도의 혹독한 겨울엔 여느 곳과 다를바 없군요!
다른 영상과 궤를 같이 하면서도 이번 영상은 특별히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색다르고 특별합니다.
프롤로그가 긴 것을 보니 다음편 영상이 사뭇 기대가 크네요~
아쉬운 건 우리나라 자연은 내 두 눈으로 보고 느낀 것처럼 아름답게 잘 담으시는데 본인 모습은 왜 그만큼 못 담을까요?
실물은 선자령에서 처음 봤지만 영상보다 훨씬 잘 생겨서 깜짝 놀랐었는데 ㅎㅎ
선생님께서 그 날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셨나봅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산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찍어줬을텐데 항상 홀로 다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저를 찍습니다😅
산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 산을 닮아간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그래서 산의 이야기인지 사람의 이야기인지 경계가 흐릿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것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겨울에 한번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굉장하네요,.
노란 개나리... 표정과 언어가 30년의 일들을 충분히 느끼게 합니다
참 아름답네요 이곳의 겨울과 그곳의 사람이..
가끔 이런 고립을 기다려보기도 합니다 ^^
산 속에서 울고 웃고 살아왔던 지난 30년을 말 몇 마디로 어찌 다 표현할까요. 이 정도면 그쳐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도 끝없이 퍼붓는 눈.
마을에 아픈 분이 있다고 해서 저처럼 눈을 뚫고 약 봉지 하나 들고 들어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 약 봉지를 노인회장님께 전달하고 노인회장님은 다시 그 약 봉지를 들고 막대기 하나 의지한 채 한 발 한 발 눈밭을 뚫고 어떤 집으로 가시더군요.
집 앞에는 굶주린 고라니가 먹고 갈 수 있게 야채 바구니도 놔두고요. 모든 것이 산 같았습니다🏔️
세상에...😮
정말 아름답습니다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 설피!! 라고 하는군요 신기했어요
엄마와 딸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정말 친한 친구가 되어가는거같아요❤
편안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엄마도 딸도 같이 나이 들어가니까요. 이웃 중에 나이가 아주 많으신 할머니가 계신데 또 다른 할머니랑 팔짱을 끼고 가시더라고요. 할머니랑 딸이었어요.
설피마을에는 설피 만들기 체험도 있어요. 설피가 있어야 어디든 움직일 수가 있어서요. 편안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로님 덕분에 올겨울은 아름다운 설경을 원없이 봅니다
곰배령에서 한달만 갇혀 있고 싶네요 ㅎ
폭설에 고생하셨습니다😊
올 겨울 눈을 정말 실컷 봤어요. 영상에는 다 못 담았지만 고립된 차를 꺼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결국 앞으로 갈 수도 뒤로 갈 수도 없다는 것을, 아무리 삽질을 해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요.
곰배령 30년은 엄두가 나지 않지만 한 달은 딱 즐거울 것 같네요. 정희자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큐멘터리 제작.감독님 !
공중파에 언제 방영되나요?^^
잔잔한 여운이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
아이고, 한경혜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방영은 나중에 게시물로 공지에 올릴게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시간이었어요.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엄마니까 이 악물고 자식들을 키우고, 베풀 수 있으니까 고라니에게 밥을 주고, 나 역시 할 수 있으니까 영상을 만들었어요. 할 수 있으니까 한 일들이 세상을 이롭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wiro 그래요. 선한 마음으로 우리는 각자 할 수 있는 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이롭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죠. 방준식님께서 지붕에서 같이 삽질로 쌓인눈 치워 수고해주시고, 어머니의 이야기도. 설경이 가득한 곰배령 이지만 , 영상이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아요. 😊
역시 National WIROgraphic !!🤩🤩🤩
인트로부터 참 좋아하는 휴먼다큐멘터리..
야생화 가득한 곰배령도 좋지만 이렇게 눈속에 파묻힌 첩첩산중 모습에 어릴 적 살던 시골집까지 생각나며 즐감합니다😍😍😍
언제나 내셔널위로그래픽🤣 모든 것이 눈에 파묻혀버렸어요.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는데 어딨는지 흔적도 안 보입니다. 춥고 혹독한 산골 생활이지만 따뜻한 온기와 사람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님의 고립..
저도 22년전에 평창군 미탄면 평안2리에 살았어요^^
사람보기가 더 무서웠던 곳이죠ㅎㅎ이사하고 3일동안 전기도 물도 나오지 않던 오지....
간신히 전봇대 세우고 지하수 파고🤣🤣
3일동안 얼굴은 검댕이 되고 화장실은 밭으로🤭🤭
거짓말 같죠??
제가 이사했던 11월은 겨울이 시작되었죠~
눈이 허리까지 쌓여서 쌀이랑 김치를 엄청많이 사놓고 쟁여놨죠ㅠ
폭설내리는 마당에서 양미리랑 삼겹살을 장작에다 구워먹던 추억이 엊그제 같아요😄😄
.......
봄이 되고 친정엄마가 찾아오셨죠😢
하늘만 빼꼼한데서 어찌 살라고~애들은 어찌 키울꺼냐고😢😢
우시면서 떠나시는 친정엄마에게 저는 괜찬아요 잘 키울수 있어요~큰소리 쳤답니다🤭🤭
아이들은 자연에 흡수되면서 자라고 가을이 다가오던날....
큰아들이 자전거를타다 낭떠러지로 떨어졌지요..
그때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장비가 없어서 원주로 가라하고 원주에서는 더 큰 병원으로 가라하고....
그때...
전 크게 깨닫게 되었지요😂
부모의 이기심이 아닌가...
내가 도시를 피해 도망친건가..
내가 여기서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것인가....
저는 이사갔던 일년전 11월3일에 다시 똑같은날 이사를 했습니다....
운명은 그렇게 1년만에 같은 날짜를 반복했지요😢
신기하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강원도를 그리도 자주 가나 봅니다🤭
설피마을의 어머님처럼 버티지 못하고 전...
도망치듯 오직 애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두려움에 그리 나왔습니다😭😭😭
산의위로님...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는 저에게 세번째 고향입니다😄😄😄
강원도가 정말 고향이었군요! 평안2리가 어디인가 찾아보니 청옥산 아래 산골짜기네요. 동네가 해발 600미터😮 전기도 물도 나오지 않는 오지.
큰아드님이 위험할 뻔 했네요! 그 날이 깨달음이 되었던 모양이에요. 어쩌면 내심 그렇게 생각하시다가 큰아드님의 일이 계기를 만들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얼마나 조마조마하셨을지. 잘못되면 엄마로써 죄책감 같은 것도 가질 수 있어서 참 무서웠을거에요.
제 생각에는 두려움에 나오신 것이 아니라 꼬북님께는 용기였던 것 같아요. 살다보면 정답이 없는데 돌아보면 옳은 선택이었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요. 소중한 이야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산은 어머니를 품어주고 어머니는 자식들을 품어가며 30년을 잘 살아내셨으니 정말 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흑백의 산줄기들은 어머니의 삶의 궤적같이 숙연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사랑으로 가득한 일가를 이루었다니 훈훈하네요
어머니가 산인듯 ~ 산이 어머니인듯 ~ 😊
올 겨울에 삽질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올 겨울 삽질을 좀 했네요😊 영상에는 잠깐만 담았지만 지붕의 눈을 덜어내느라 오랫동안 삽질을 했어요. 눈이 이렇게나 무겁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혹독한 겨울, 골이 깊은 곳에서 그 오랜 시간 당당하게 버텨내고 화목한 가정을 지켜온 것을 보면 어느 새 산을 닮아가셨구나 느꼈습니다. 아직도 소녀 같으신데 말이에요. 얼마 전에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치유농업사 자격증도 따셨더라고요. 즐겁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저도 차분한 마음으로 곰배령에서 머물렀습니다. 마음이 편안했어요. 김동찬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그림처럼 만드셨네요. 최고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을수 있다니....영사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겠되었습니다.
산도 사람도 다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달리는성희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폭설이 내린 곰배령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로 만들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네, 후니포커스님, 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곰배령의 겨울은 춥고 매서웠지만 사람의 이야기는 뜨거웠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되실 때 전화 부탁드려요~전할 소식이 있는데 제 핸폰기록에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잠시 후에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