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후 카페 가입하였습니다. 주진형 대표님의 혜안을 항상 존경하지만, 무모한 것 같았던 노대통령의 행동이 막연히 때를 기다렸다면 100년이 지나도 없었을 논쟁을 이 시대로 끌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불의한 권력과 싸워오신 그분은 어쩌면 처음부터 대통령의 권력을 사용할 수 없는 대통령이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적 지지로 그곳에 도착하셨는데, 언론이 그분과 국민을 이간질시켰고, 국민은 속아넘어가 그분을 홀로 두었습니다. 죄책감에 이간질한 자들보다 내 자신을 용서 못 하는 사람들. 그러한 정서를 다시 이용하려는 언론들. 저리톡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두번 다시 당하지말자. 불의에 침묵하지 말자.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 함께 행동하는 시민이 되자. 언론은 우리가 바꿀 수 있다.
소위 명문대 출신 85학번입니다. 서울 출생이지만 부모님이 모두 TK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자랐습니다. 대학 졸업 후 대부분의 시간을 외국에서, 그것도 한 나라가 아니라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살면서 한국 정치에 대한 견해가 조중동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깊이 있는 이면에 그다지 많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살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야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소위 명문대 TK 출신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아 애써 내 견해가 틀렸다는 사실을 외면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팟케스트, 유튜브 등이 급격히 대중화 되면서 김어준 등 후배들이 진실을 대놓고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저도 머리가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니기에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에 귀를 기울였고 ... 지금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보수인지는 매우 불확실하지만, 우리나라 보수층의 상당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남 탓을 하긴 싫지만, 한국 보수층이 지금같이 사이비가 된 원인의 상당 부분은 KBS와 조선일보 같은 주요 언론의 부실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준희 교수의 건투를 빕니다.
최경영 기자님~ 몸 관리 잘해서 아프지 마세요~ 시청자들 명령입니닷! ㅋㅋㅋ 그리고 주진형님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옳은 말씀이지만, 저는 그것에 다른 답변을 하고 싶었는데... 역시 갓준희 님이 대신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해야 하는 일, 옳은 일, 상식에 부합하는 일' 이면 계산없이 하셨던 분이지요. 그래서 '바보 노무현' 이란 말도 있구요. 현실에서 이것 저것 따지고 이길 싸움만 한다면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게 현실이지요.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고 그리워 합니다.
저도 주진형님 얘기 들으면서 제 귀를 의심했어요. 평소 주진형님을 좋아하지만 저 얘기는 1도 공감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정준희 교수님과 최경영 기자님이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그대로 해주셔서 끝까지 봤네요ㅎ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지율 계산하고, 내 편이 얼마인지 따지고, 준비됐을 때 싸우셨다면 국민들이 지금처럼 깨어있는 시민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자책하고 지금 이렇게 달라지려 노력하는 건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이 보여주신 모습 때문입니다.
정신-맨 주진형선생의 말은.. 노대통령의 지지층이 분열하게된 정치적 구도에 대해 언급이 필요했다는겁니다. 그래야 언론이 공격할수있는 지형이 만들어지게된 근본적인 원인을 보여줄수 있었다는거죠. 그건 노무현 정부의 성패에 대한 견해와는 별개인거예요. 그리고 노대통령의 언론대응은.. 언론개혁 성과측면에서 비효율적인 방식이였다는 거예요. 언론개혁도 실패했지만 그 언론의 공격 때문에 실제 많은 정책들을 펼치지 못하게 된 결과를 말하는거예요. 상당히 결과론적인 말같지만..실제 조금 더 영악하게 언론의 허를 쳤어야 했다라는거죠.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은 원래 정면돌파하는 스타일이고.. 그 부작용으로 국민은 언론의 민낯을 보게된거죠.. 그리고 우린 그런 바보노무현을 좋아하는거죠. 그리고 최경영기자의 말처럼 노대통령이 언론에 정면돌파를 안했더래도.. 또는 노무현정권이 완벽했더래도.. 언론이 어떻게든 끌내렸을 거란건.. 지금의 언론 행태를 봐도 알수있죠. 한마디로 그냥 기득권들의 발악인겁니다.
우리의 언론은 효율적으로 뭔가를 도모할 대상이 아니라고봅니다. 결과론적으로 얘기할때 실현가능한 이론으로 이렇게 했어야했다해야하는데 주진형님의 의견은 이론일 뿐 당시 여당의국개나 언론이 그런 이론을 펼칠 대상이었다고 보는지 과연 그 일을 사람이 할 수있다고보는지 신도 못한다고봅니다 저들은 권의적인부패괴물이고. 기득권을 죽기살기로 사수하는 괴물입니다. 현명하거나 지략적이지 못한듯 보이는 노통의 행동들이 결과론적인 탁상이론으로 폄하해도 될 것이 아니라는말을하고싶습니다.
@@최성민-g9l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짜 최경영기자님의 오도독 너무좋았어요 제가하고픈이야기를 아주 속시원히 해주셨어요 노인들 놀지말고 뭐라도 근로할수있게 정부 세금으로만들지 뭘로해 그들이 적은돈이나마나 주변 자영업소에가서 돈쓰시라고 정부가 경제활력 신경쓰는거잖아 그럼 KT 같은 기업이 노인들 채용할거같나 그건 김성태가와도 못해
77세 친정어머니께서 주3회 공공근로해서 27만원 받아요.14명의 어르신이 하는데 그중 몇분이 이런데 돈써서 우리자식들 세금 내느라고 힘들다고 문재인 욕을 하더래요.친정어머니 왈 "자식들이 돈 주냐고.세금 덜 낸다고 돈 줄것 같냐고. 나는 문재인이 일거리도 주고 돈도 줘서 좋다.앞으로 두번은 더 정권잡아서 세상 바꿔줬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더니 그분들 아무말 못하시더래요.
노통 이전에는 아무도 언론과 싸워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언론의 전투력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가늠을 못했고 그래서 노통께서 더 큰 상처를 받았던 것입니다. 주진형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적의 전투력을 알고 나의 전투력을 키워서 싸웠더라면 좀 더 효율적인 전투가 되고 상처를 덜 받았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실패한 정부다'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마디로는 절대 안됩니다. 그 시절 있었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얘기해야 하고, 그 각각을 대하던 언론과 국민을 함께 얘기해야 합니다. 위 문장이 비석에 새겨진 말처럼 남지 않아야 합니다. 절대로.
Stony Lee 그건 아마도 진보정권으로써의 의제들에 대한 평가일겁니다. 대통령이 말했던 풀지못한 책임에 대한거죠 시대적과제인 분배가 악화됐으니 진보의 실패라고 볼수있는 부분도 있죠. 물론 어느 보수정권과도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사회의 진보를 이룬것도 많으니 당연히 실패한 정부는 아니죠. 모든면에서좀더 치밀한 책략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이..있는거죠.
노무현 전 타통령님 언론의 전쟁 시발점으로 지금까지 온 계기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사법 계혁도 마찬가지고요 주진형 전 대표님께서는 그룹에 대표하셨던 분 이시니까 노무현 정권에서 너무 준비 없이 개혁을 시도 할려고 했던 것 아닌가 하고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최욱 파이팅! 본방 보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너무 잘 질문 하세요. 또, 패널분들이 그 질문에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이 방송에 매력을 느껴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정우성씨 말씀 처럼 쭉 그 자리를 오래 지키는 모습 기대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면 분노할줄 알게되고 분노하게 되면 좋은 세상을 위해서 이치를 탐구하고 방안을 찾고 뜻을 세우고 사람을 모으고 설득하고 조직을 하고 권력과 싸우고 마침내 권력을 잡고 그리고 정책을 실현한다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옳은 정책의 실현을 위해서 깨어있는 시민들의 언론 감시 잠시도 멈춰서는 안되겠습니다
![[45회] 거의 무편집본 : 노무현과 언론개혁 (1)](http://i.ytimg.com/vi/snoyuV7-L6M/mqdefault.jpg)
![[45회] 거의 무편집본 : 노무현과 언론개혁 (1)](/img/tr.png)
![[J 라이브] 21회: 재벌 패듯 최욱 때려잡는 청문회 스타 주진형](http://i.ytimg.com/vi/FwVptrJfSLc/mqdefault.jpg)
![[J 라이브] 55회: 검영방송 실드 실패 후 2달 만에 회개하는 최경영](http://i.ytimg.com/vi/yn5ze7peuz8/mqdefault.jpg)
![[무편집본] 우상호, 정준희, 김갑수!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조국 이슈' 비하인드, 화끈하게 털었다?! l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img/n.gif)
17:16 응 실패
2달 전 탈탈 털리던 최욱 곱씹어보기 ua-cam.com/video/FwVptrJfSLc/v-deo.html
32:48 주진형 교수님 시선에 최욱 씨 뒤로 빠지는 상체 각도....
ㅋㅋ 응 실패 ㅋㅋ 귀엽네염 ㅋ
베스트뎃글로 선택되서 머그컵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상식이통하는나라를만 37:49 확인하시면 될것같네요. jtalkshow2018@gmail.com 주소/성함/연락처 보내시면 될거예요
ㅋㅋㅋㅋㅋ 잔인하다 제작진..ㅋㅋㅋ
주진형씨 말이 맞아요. 우리가 깨어나서 나쁜 언론이 자생할수 없게해야합니다.
오늘 방송 후 카페 가입하였습니다. 주진형 대표님의 혜안을 항상 존경하지만, 무모한 것 같았던 노대통령의 행동이 막연히 때를 기다렸다면 100년이 지나도 없었을 논쟁을 이 시대로 끌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불의한 권력과 싸워오신 그분은 어쩌면 처음부터 대통령의 권력을 사용할 수 없는 대통령이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적 지지로 그곳에 도착하셨는데, 언론이 그분과 국민을 이간질시켰고, 국민은 속아넘어가 그분을 홀로 두었습니다.
죄책감에 이간질한 자들보다 내 자신을 용서 못 하는 사람들. 그러한 정서를 다시 이용하려는 언론들.
저리톡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두번 다시 당하지말자.
불의에 침묵하지 말자.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
함께 행동하는 시민이 되자.
언론은 우리가 바꿀 수 있다.
최경영 기자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당신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소위 명문대 출신 85학번입니다. 서울 출생이지만 부모님이 모두 TK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자랐습니다. 대학 졸업 후 대부분의 시간을 외국에서, 그것도 한 나라가 아니라 여러 나라를 돌아 다니면서, 나름 바쁘게 살면서 한국 정치에 대한 견해가 조중동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깊이 있는 이면에 그다지 많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살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야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소위 명문대 TK 출신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아 애써 내 견해가 틀렸다는 사실을 외면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팟케스트, 유튜브 등이 급격히 대중화 되면서 김어준 등 후배들이 진실을 대놓고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저도 머리가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니기에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에 귀를 기울였고 ... 지금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보수인지는 매우 불확실하지만, 우리나라 보수층의 상당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남 탓을 하긴 싫지만, 한국 보수층이 지금같이 사이비가 된 원인의 상당 부분은 KBS와 조선일보 같은 주요 언론의 부실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준희 교수의 건투를 빕니다.
저도
광주출신 85학번 입니다.
좋은 생각 가지신것 같아
참 기쁘입니다.
지역구분 타파하고 우리
가 함께 좋은 나라를 만
들어 갑시다.~ ^~^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다는 건 매우 용기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고백이네요. 정치성향을 바꾸는건 참 쉽지 않은일인데요. 자기반성을 할 수 있는 양심과 지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셨네여. 축하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인생의 선배님께 감히 부탁드리건데 선배님뿐 아니라 주변의 많은 인생의 전우들도 같은 의견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경영 기자 오도독 다시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매주 기다립니다!
저에겐 오도독이 kbs 변화의 한발자국입니다. 앞으로도 시청자와 쭉 함께 걸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최경영 기자님~ 몸 관리 잘해서 아프지 마세요~ 시청자들 명령입니닷! ㅋㅋㅋ 그리고 주진형님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옳은 말씀이지만, 저는 그것에 다른 답변을 하고 싶었는데... 역시 갓준희 님이 대신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해야 하는 일, 옳은 일, 상식에 부합하는 일' 이면 계산없이 하셨던 분이지요. 그래서 '바보 노무현' 이란 말도 있구요. 현실에서 이것 저것 따지고 이길 싸움만 한다면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게 현실이지요.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고 그리워 합니다.
저도 주진형님 얘기 들으면서 제 귀를 의심했어요.
평소 주진형님을 좋아하지만
저 얘기는 1도 공감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정준희 교수님과 최경영 기자님이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그대로 해주셔서 끝까지 봤네요ㅎ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지율 계산하고, 내 편이 얼마인지 따지고, 준비됐을 때 싸우셨다면
국민들이 지금처럼 깨어있는 시민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자책하고
지금 이렇게 달라지려 노력하는 건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이 보여주신 모습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문제에 부딪히면서 후대에게 해결해야 할 숙제를 남겨 주셨습니다.
이것만 해도 대단한 일을 하신 것이고 직접 해결하지 못했다 해서 실패로 규정하는 것은 너무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정신-맨
주진형선생의 말은..
노대통령의 지지층이 분열하게된 정치적 구도에 대해 언급이 필요했다는겁니다. 그래야 언론이 공격할수있는 지형이 만들어지게된 근본적인 원인을 보여줄수 있었다는거죠.
그건 노무현 정부의 성패에 대한 견해와는 별개인거예요.
그리고 노대통령의 언론대응은..
언론개혁 성과측면에서
비효율적인 방식이였다는 거예요.
언론개혁도 실패했지만 그 언론의 공격 때문에 실제 많은 정책들을 펼치지 못하게 된 결과를 말하는거예요.
상당히 결과론적인 말같지만..실제 조금 더 영악하게 언론의 허를 쳤어야 했다라는거죠.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은 원래 정면돌파하는 스타일이고..
그 부작용으로 국민은 언론의 민낯을 보게된거죠..
그리고 우린 그런 바보노무현을 좋아하는거죠.
그리고 최경영기자의 말처럼 노대통령이 언론에 정면돌파를 안했더래도..
또는 노무현정권이 완벽했더래도..
언론이 어떻게든 끌내렸을 거란건..
지금의 언론 행태를 봐도 알수있죠.
한마디로 그냥 기득권들의 발악인겁니다.
우리의 언론은 효율적으로 뭔가를 도모할 대상이 아니라고봅니다.
결과론적으로 얘기할때
실현가능한 이론으로
이렇게 했어야했다해야하는데
주진형님의 의견은 이론일 뿐
당시 여당의국개나 언론이
그런 이론을 펼칠 대상이었다고 보는지
과연 그 일을 사람이
할 수있다고보는지
신도 못한다고봅니다
저들은 권의적인부패괴물이고.
기득권을 죽기살기로 사수하는 괴물입니다.
현명하거나 지략적이지 못한듯 보이는 노통의 행동들이
결과론적인 탁상이론으로
폄하해도 될 것이 아니라는말을하고싶습니다.
@Olivia Hussey 👍
정준희 교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노통님이 그렇게 싸워 패했기 때문에 국민.언론인들이 언론의 부패를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인식은.. 노대톨령의 비극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강한 의심을 했고.. 이명박, 박근혜 9년을 거치면서 비교해보니.. 확신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경영 기자님 다시나와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큰병이 아니라니 진짜 다행이네요 222222222
주진형님이 저널리즘J 존재의 의의를 간명하게 잘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모두까기식으로 속시원히 쉽게쉽게 갈수도 있는거.. 저널리즘J 팀장님이나 제작진들은 정말로 어렵고도 외로운길을 자진해서 가고있다고 봅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최경영기자가 KBS 보배다! 최경영 기자 귀한줄 알아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게 답입니다
최경영기자님 시원시원한 설명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기자님 평소에 물 많이 마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썰전 난민으로 쭈그러져있다가 저리톡에 입덕하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이길만하니'' 싸움을 거시는 분이 애초부터 아니셨죠.. 늘 계란으로 바위를 쳐오셨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욱님 & 주진형님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주진형님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썰전 난민^^ㅎㅎ
저도 썰전 난민이었다가 J호에 승선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최성민-g9l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이번 저리톡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10년전에도 저리톡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입니다.
kbs가 제대로 역할만했어도 ㅜ
정준희 교수님 반가워요 팬임돠 ~~~
주대표님의 진지한 유머 ..너무 좋네요~~^^
최욱은 진행 정말 잘 하는것 같다
Jongho SONG 동감! 게스트가 누구든 쫄지말길! 주진형은 주진형이고 최욱은 최욱이다!!
동감! 깍뚜기 아니고
메인
아니 전혀
최경영 기자님 다시나와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큰병이 아니라니 진짜 다행이네요
결국 우리가 문프를 적극 지지하고 단단한 국정지지율을 유지해줘야 언론의 패악질이 줄어들 수 있다는 말..
노통때 '노무현 정부가 뭘했든 한국 언론행태는 똑같았을 것이다'라는 최경영 기자님의 진단에 격공!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도독 오도독 해주시길.
공공기관, 특히 학교에서 조선을 구독하더라구요. 내 세금이 그 찌라시에게 가다니. 이런 걸 시정해야겠죠?
최욱과 주진형 대표 좋아하는 ㅋㅋ방긋
주진형대표님의 안타까움이 전해지네요
노대통령님의 실패가 이번엔 성공으로 가는 길로 ~~이번엔 정치는 정치인이 알아하겠지하며 방관하지 않게해주시네요
J너무 고마운 방송 모두들 건강부터 챙겨주세요
진짜 최경영기자님의 오도독 너무좋았어요
제가하고픈이야기를 아주 속시원히 해주셨어요
노인들 놀지말고 뭐라도 근로할수있게 정부 세금으로만들지 뭘로해 그들이 적은돈이나마나 주변 자영업소에가서 돈쓰시라고 정부가 경제활력 신경쓰는거잖아
그럼 KT 같은 기업이 노인들 채용할거같나
그건 김성태가와도 못해
77세 친정어머니께서 주3회 공공근로해서 27만원 받아요.14명의 어르신이 하는데 그중 몇분이 이런데 돈써서 우리자식들 세금 내느라고 힘들다고 문재인 욕을 하더래요.친정어머니 왈 "자식들이 돈 주냐고.세금 덜 낸다고 돈 줄것 같냐고. 나는 문재인이 일거리도 주고 돈도 줘서 좋다.앞으로 두번은 더 정권잡아서 세상 바꿔줬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더니 그분들 아무말 못하시더래요.
최경영 기자님 돌아오시니
라이브가 더 빵빵해지네요
노통 이전에는 아무도 언론과 싸워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언론의 전투력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가늠을 못했고 그래서 노통께서 더 큰 상처를 받았던 것입니다. 주진형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적의 전투력을 알고 나의 전투력을 키워서 싸웠더라면 좀 더 효율적인 전투가 되고 상처를 덜 받았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고목나무에 꽃피는 것처럼 너무나 희망적입니다.J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우리만은 진ㅅㄹ을 외면하지 않는 언론이란걸..부담스럽죠.? 그안큼 국민들이 더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J!!!
뭔 j 가 책임을 집니까 ㅎㅎㅎ
정세진님 화이팅!!!!♥♥♥
볼수록 이쁘죠?
최경영 기자님은 이 시대 진정한 영웅 가운데 한분이십니다...
오늘~~라이브는 최고의 조합이네요~~^
주 대표님의 전문가적 시각,차이,다름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ㅎ~^예능의 센스까지 있으시고~~~
정교수님 의 말씀에는~~충분히 공감되고~~
최경영 기자님은~~그냥 최고~🎶
세진씨의 우두득은~~~기대,기대,하게 만드네요~^^
20만~~갑시다~😁
최경영 잘한다.
역시 최기자 나오시니 속이 좀 후련합니다. 건강하세요.
정세진 아나 볼수록 👍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는게 용기다 더군다나 방송에서 솔직하고 용기있네요! 오해해서 미안함 힘내시고 홧팅
최욱 잘한다. 근데 이쁜누님 아니니 ㅎ
제이모든 구성원 흥하시길 승승장구 끝까지 함께가자 최기자 사장될때까징 ㅎㅎ 홧딍
J!화이팅입니다
주진형 최욱 최고 ㅋㅋ
최경영 기자님 걱정 했는데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다시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최경영기자님 오도독 안나오면 J시청 안할려고 했었는데 다시 나오셔서 넘 다행이네요...항상 건강하세요
최경영 기자님, 아프면 안되요...제발~~
최욱 주진형..왜 이렇게 절묘하게 웃기지 ? ^^
성공한거야!!
주진형 대표와 최욱씨가 방송하나 해도 될것같네요 ㅎㅎ 캐미가 아슬아슬하면서 잘맞아 보는사람들의 지루함을 없애줍니다~
묘한 긴장감과 케미
안돼요 ㅠㅜ최욱씨 위장에 구멍나요 ㅠㅠ
갓경영♥♥♥
우와 주진형 선생님이다~~~!!!
최경영기자님
오늘 뵈니 건강이 좋지않아보이긴 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해야 그 다음도 할 수 있죠
여전히 변하지않는 상황속에서
분투하는 저널J
모두에게 화이팅 보냅니다
최경영기자님 화이팅~
저도 흔적 남기는 거 되게 싫어했어요. 이유는 다르지만...
흔적을 남겨도 아무도 반응을 안 해요...ㅠㅠ
요즘은 J 덕에? 탓에? 여기서 글쇠도 두들기고 있네요...^^
제가 응원합니다~^^
흔적을 많이 남겨주세요~~ 응원 할께요~~~
오늘도 저리톡
퇴근후 바로 시청합니다.
최경영기자님 오도독 일주일만에 복귀^^ 다행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본방 너무 기대됩니다.
최경영 기자님 오늘 진짜 좋았음 너무 공감가고 동의하고 정말 듣기 편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실패한 정부다'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마디로는 절대 안됩니다. 그 시절 있었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얘기해야 하고, 그 각각을 대하던 언론과 국민을 함께 얘기해야 합니다. 위 문장이 비석에 새겨진 말처럼 남지 않아야 합니다. 절대로.
실패한 정부라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런데 이 말을 보니 압도적으로 성공한 정부인것 같아요
전에 하지않던 고민을 참 많이 시작한 계기가 된 정부였고, 그 화두를 던져주신 대통령이셨어요
Stony Lee
그건 아마도 진보정권으로써의 의제들에 대한 평가일겁니다. 대통령이 말했던 풀지못한 책임에 대한거죠
시대적과제인 분배가 악화됐으니 진보의 실패라고 볼수있는 부분도 있죠.
물론 어느 보수정권과도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사회의 진보를 이룬것도 많으니
당연히 실패한 정부는 아니죠.
모든면에서좀더 치밀한 책략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이..있는거죠.
모처럼 기분 좋게 시청합니다. 갓준희 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주진형 님도 자주 모셔주세요.
주진형 대표님 고정패널 안되겠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교수님은 항상 옳으십니다😁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의 환경은 달랐습니다. 노통은 언론들이 첨부터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은 상태였고 문통은 촛불로 국민들이 지켜주고자 하는 환경이 다릅니다
갓준희 ! 넘 존경하고 멋지심ㅜㅜ
저널리즘 무한지지보냅니다👍👍👍👍👍
음....
노통이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유는
진영이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옳다고 생각되는길
그대로 가려고 했기때문이었겠죠
^^
노무현 전 타통령님 언론의 전쟁 시발점으로 지금까지 온 계기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사법 계혁도 마찬가지고요 주진형 전 대표님께서는 그룹에 대표하셨던 분 이시니까
노무현 정권에서 너무 준비 없이 개혁을 시도 할려고 했던 것 아닌가 하고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저리톡 목숨걸고 열렬히 응원합니다
언론이 패악질한건 팩트
JTBC 구독자가 유튜브 기준 98만 명 네이버 기준 2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영향력이 언론사 중에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 이거 처음 봐요^^우연히 들어옴
환영..이 잼나는걸 이제 아셨군요..
fl answk 얼른 구독, 알림 눌렀네요 ㅎ
최경영 기자님, 박수 치고 있어요!!
KBS는 절대 저리톡J 버리면 안된다.만약 저리톡J가 퇴출된다면 국민들의 저주가 있다는거 명심하길...그리고 오늘 라이브도 재밌게 봤습니다.모든 분들 수고하시네요.
최경영의 오도독. ㅋㅋ. 컴백 응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최기자님은 정말 깊이가 남 다르네요,,,,,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일 중간에 몰래 보다 이제 다시 편하게 보니 역쉬 좋네요
최욱 파이팅! 본방 보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너무 잘 질문 하세요. 또, 패널분들이 그 질문에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이 방송에 매력을 느껴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정우성씨 말씀 처럼 쭉 그 자리를 오래 지키는 모습 기대합니다.
그때는 몰랐죠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힘이 있는 자리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그 권력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이죠
👍👍👍👍👍👍👍👍👍👍👍👍👍👍
주진형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최경영 기자의 오도독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기업만능주의에 빠진 나라가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시선.
최경영 기자 걱정했는데 다시 나오시니 너무 방가웠어요
오도독 ~ ~~
최경영 기자님 건강하세요😥😥
주진형대표님 시크한 매력 뿜뿜 재밌네요. 최경영기자님 건강 잘챙기세요 오래오래 좋고 유익한 기사 보고싶어요.
아우.... ... 눈에 완전히 콩깍지가 씌었나봐요. 출연진들이 다 그렇게 이쁠 수가 없네요. ㅋ
최 경영 기자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경영기자 화이팅!!!!!!!!!!!
자신을 사랑하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면 분노할줄 알게되고
분노하게 되면 좋은 세상을 위해서
이치를 탐구하고 방안을 찾고 뜻을 세우고
사람을 모으고 설득하고 조직을 하고
권력과 싸우고 마침내 권력을 잡고
그리고 정책을 실현한다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옳은 정책의 실현을 위해서 깨어있는 시민들의 언론 감시 잠시도 멈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최경영기자님의 말씀에 공감과 지지를 보냅니다. 적폐 언론의 거짓 선동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세금은 국민을 위해 잘 쓰면 되는 건데, 무조건 욕을 하는 나쁜언론들. 세금은 국민의 복지에 쓰지 않으면 적폐세력들의 비리에 쓰이게 된다는 것을 수없이 봐 왔습니다.
최경영기자님이 나오시면 속이 뻥뚤립니다 최경영 기자님 몸조심하시구요
어찌하여 저리톡 출연하시는 분들은 다들 사랑스러운지요?!
아, 갓준희
조선일보가 강아지 응가패드 시장의 메이저 제조사구나 ㅎㅎㅎ
어머~~심오하시다 굿 !!!
베리 굿~
하나 추가요~ 하하하ᆢ
기레기언론사의 협박을 미연에 방지할려고 보험드는셈치고 광고를 낸다는거?
사회악 맞구나
주진형대표!! 경제 부총리 깜!!
최경영 기자님 계속 나와주세요!!! 주진형대표님 자주 봬서 조아요!
방송이 너무 좋아요~~~쭉잘됐어면~~~
조선일보 딱 걸렸습니다.
전 아이 초등학교때 '맛있는 공부'라는 어린이 신문 보기위해 2년간 구독 했다가 끊었는데 3년전부터 돈도 안내는데 계속 들어오고 있어 분리수거하기 힘들어요.
넣지 말라고 해도 계속 넣어요~ㅠ
집집마다 다니며 벨 누르고 오만원권 내보이며 추파던지는 쓰레기신문이죠 조선 ㅋ
최경영기자님 해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최경영 기자 나올때가 제일 볼 게 많은듯..... 들을 얘기도 많고~~^^
저널리즘 J 화이팅^^
최경영기자님화이팅
최경영 기자님 응원합니다 오도독오도독 넘 좋아요 끝까지 가는거야!!
정준희 교수는 모르는게 뭔지...이영도 작가까지 알다니..드래곤라자!! 간만에 다시읽고 싶군...
알수록매력넘침^^
최욱씨는 이 프로그램이 더욱 빛나게하는 귀한 존재고 특히 알면서도 우리를 위해 다시 설명하고 풀어주느라 얘기해주는거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 욱이 대단하다~!^^
최욱님 넘 사랑스럽네요..
저도 매불쇼 함 볼게요..
내가 방송보고 배꼽잡는건 최욱이 나와서 깨방정떠는 것밖엔 없다..아....정말 배꼽밑에서부터 올라온다.웃고나면 카타르시스가 최고...
주진형님너무좋아힢니다 소신있고 바른성향이신것같아묘!!!^^
공선생님 정준희 교수님 최욱님.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최욱씨+최경영기자=올해의 베스트커플 예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저널리즘 토크쇼 J 퐈이팅!퐈이팅!퐈이팅!🖒
주진형선생님은 아무래도 기업가니 보는시각이 다르시고 교수님은 언론학교수니 언론학적으로 말하시는듯 정준희교수님말씀에 전 동의해요. 저널리즘 J는 언론에 대한방송이니까요.최경영기자님 다시보니 좋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이런 깨어있는 방송 좋네요..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