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1년 이내 다시 이직하고 싶다면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이직할 때의 마음가짐은 이 회사에서 그래도 오래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지내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1년이 지나지 않아서 다시 회사를 옮겨 볼까 생각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1년 이내에 다시 이직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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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s2586]

영상너무감사드립니다.
저랑 비슷한케이스라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현재직장 만족중이나
다른회사에서
좋은조건( 직급 급여) 오퍼가 들어와서 고민중입니다.
10개월밖에 안된상황이라
제 커리어에 조금 문제가 될까 고민이었습니다.
(전 직장도 1년근무 후
좋은조건으로 스카웃제의로 이직을
한 경험이있습니다)
더 신중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athtocareer_revolution]

1년 이하는 조금 보수적으로 고민하시는 것도 방법이죠.^^ 업무 능력자이신가봅니다. 좋은 오퍼 받으시는걸 보면요. ㅎㅎ 나중에 업데이트해주세요.^^

[@인간튤립이될테야]

안녕하세요 8년 다니던 직장을 6월에 퇴사하고 직종을 변경해서 이직했는데 여러가지일로 일주일만에 퇴사하고 다시 원래 일하던 직종이지만 안해봤던 업무로 면접을 봤고 신입으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이직했습니다 출근 이틀차인데 다들 경력인데 이걸 모르냐고 하고 업무를 잘 알려주질 않아요 퇴사하고 다시 이직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못견디는걸까요 ㅠ

[@pathtocareer_revolution]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직종이 같아도 해보지 않았던 업무를 새로 시작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아마도 현재 직장에 있는 사람들이 구독자님이 업무를 처음해봤다는 것을 잘 모르는 듯 합니다. 비록 8년차이지만 신입의 자세로 배우신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신입처럼 대하기는 어렵거든요. 현 직장에서 힘들겠지만 한명이라도 자기 편을 만들어서 우선 업무를 파악하시는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