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프랑스,이태리,한국 3개국 버전-Balla mia Esmeralda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
곱추로 태어나 성당 지기를 하며 살아가던 과지모도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에게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녀를 멀리서
바라보며 어려움을 당했을때 도와 주는데 결국 자신이 믿고 따르던
신부 프롤로 에게 죽임을 당한 에스메랄다를 끓어 않고 다시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 하라고 절규 하며 부르는 슬픈 장면입니다.

[@user-yz5uz3xv3l]

곽필립씨 에스메랄다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ㅠㅠㅠㅠㅠ

[@user-me3nc5tt8k]

이거 보면 원작에서 콰지모도가 프롤로를 떨어뜨려 죽이는 것도 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뮤지컬에서 그런 이후 교수형에 처해져 죽은 에스메렐다를 보고 울부짖는 것에서 콰지모도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단 생각이 듦... 그러다 보니 후렴구(춤을 춰요 에스메렐다 로 시작하는 부분)가 음정이 계속 바뀌는데 그때마다 감정이 이입돼서 울컥하게 됨... 😭😢👏

[@user-dy3jv3jn1n]

정말 연기 최고네요~

[@bluesjinsoo]

다좋긴한데 곽필립님만큼 울림은 좀 덜한듯하네여 잘보고 갑니다

[@user-el7zb8ff7d]

넋 놓은 표정과 어눌한 연기까지 ㄷㄷ 콰지모도 그 자체다.. 절규로 톤 바뀔 때 정점.. 소름 쫙 돋았음

[@user-nd6tz4hb2u]

그이름 에스메랄다~~ㅜㅜ

[@seoyounkim9174]

2002년에 런던에서 이 공연을 보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그때 cd를 사온것을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20년이 지났는데도 어제처럼 생생합니다..그때 공연으로 연극을 하게 됐었는데..지금은 또 밴쿠버에서 살고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atlantisssssssss]

가루 오리지널 캐스트는 빅토르 위고의 축복을 받은 배역이라 비교 불가능이죠;;

[@SevenKnightElena]

개인적으로 노트르담의 콰지모도 만큼은 윤형렬 배우님을 능가하는 한국 배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jungokkim8138]

오리지널 팀 왔을때 본 내가 위너다 ㅋㅋ

[@evvue]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user-bh2by4tt8s]

며칠전 오리지널 내한공연 보고

[@yoojoungham3566]

2024 공연보고 윤콰지에 빠져 여기까지 왔어요. 슬픔이 느껴지는 목소리는 윤콰지가 당연 으뜸 이고요. 현장에서 보고 눈물이 흘렀어요.. 재관람 신청했는데. 손수건 필수일듯 싶습니다.

[@user-bg5tl5kb1i]

눈물이 주르르ㅠ... 사랑을 초월한! 진실되고 숭고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습니다.

[@musique7811]

어제 공연보고 왔습니다. 프렌치공연은 정말...... 배우들의 농익은 목소리가 너무나 좋았지요

[@tmddyd2361]

4월에 노트르담 드 파리 보러 가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gy5ln1he5z]

하 언제 들어도 좋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user-wo6oh8sc6x]

공연보니까 감동하고 너무 슬프고

[@user-sn6ly4sn5f]

어제 공연보고 다시 찾아보네요

[@pputella]

춤춰라 노래하라 나의 에스메랄다 목소리가 너무 절절히 전해져 가슴이 멍해요. 현장에서는 얼마나 감동일지 2021 공연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