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80년대 후반에 도시의 그림자 신촌 청파소극장 공연 백밴드로 세션했었다. 김화란은 그 공연을 마지막으로 미국유학길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명품보컬은 물론, 인간성도 좋은 사람이었다. 김화란이 계속 음악을 했다면 당시 여성보컬 아니, 가요계의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ㅜㅠ 지금도 정말 사랑하는 노래고 노래방 최애곡😍 "...떠나는 그대 다시한번 고백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 속에 묻어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이어라~~~..." 보컬 여성분 정말 아까워요ㅜ 보석같은 음색이었는데
화란이 여고동창입니다. 경성대 유아교육과 나온 친구죠 엄마가 유치원 원장이셨는데 이화여대나오셨다고 들었어요 노래 엄청 잘했는데...오빠한명있고요 노래부를 땐 5층짜리 건물이 울렸어요 ㅎㅎ 필리핀 갑부랑 결혼했다고 대저택에 산다고~~ 벌써 6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보고싶다 화란아~~~
![[#회장님네사람들] 온몸에 전율이 쫙.. '윤시내'하면 역시 〈열애〉💗 기립 박수가 절로 나오는 윤시내의 불꽃 라이브쇼🎤](http://i.ytimg.com/vi/cvMt8CPWILQ/mqdefault.jpg)
아 매력 매혹적인 보이스
그당시 너무 세련된 곡이어서
지금 들어도 탁월한 곡
곡 자체도 가수도 완벽
그 시절 어쩜 그럴수 있었을까 싶게
참 좋은 곡이고
참 멋진 목소리입니다.
오바네
목소리 자체가 너무나 화려하고 강렬해서 듣고는 잊을수가 없었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지 못해도 그녀가 형복하길 바란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녀가 행복한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이분들 방송에서 다시 추억소환해주시길ᆢ
최애곡 입니다. 이런 보이스 이런감성을 가진 보컬을 아직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뉴진스 하니가 저분보다 훨뛰어납니다
@@MDM405 뉴진스 하니도 뛰어나다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하니보다 뛰어난 가수가 널렸네요 하면 어찌 될까요. 비교보다는 잘 한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gentlemen4070 당연하죠. 아마 뉴진스 팬이신듯. 그래도 ᆢ도시의그림자는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분 목소리를 부정하는 사람 못봄.
@@MDM405 미친 AR 금붕어랑 비교하냐
대상 줘도 아깝지 않은곡~추억 소환
곡 자체가 명곡임.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들리는 이 어둠의 이 슬픔. 감수성이 절로 넘쳐 나는 추억의 명곡.
7
7⅞7000번가평행시간표 7000번가평행시간표 7000번가평행시간표 집 ⅞7⅞7000번가평행시간표
@@정금옥-i4n 고생이 많네 😂
아 이 목소리였네요... 가끔 생각나는데 무슨 노래인지, 누구 노래인지 몰라서...듣고 있으면 꿈꾸는 듯 너무 몽환적입니다.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 부산출신들 대단했었지...
예전 80년대 후반에 도시의 그림자 신촌 청파소극장 공연 백밴드로 세션했었다. 김화란은 그 공연을 마지막으로 미국유학길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명품보컬은 물론, 인간성도 좋은 사람이었다.
김화란이 계속 음악을 했다면 당시 여성보컬 아니, 가요계의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ㅋ ~ 신촌 청파소극장 반갑습니다
당시 바로 아랫골목 신선소극장에서 연극했습니다
아~이때 기억나네요
바다새도 나왓고
유미리 젊음의 노트가 대상 받앗죠
티비 시청하면서 도시의그림자 엄청난 실력자라 생각햇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김화란씨는 가수 활동을 접엇죠
맞습니다. 바다새, 유미리, 도시의 그림자 모두 멋진 분들이죠. 김화란씨가 가수를 그만둔 것은 아쉽습니다.
유미리 수상에 불만을 가진 관객이 신발인가 벗어던졌었죠?
유미리 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영상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l-DQmG-JlyA/v-deo.html
유미리 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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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는 진짜 명곡이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
호소력짙은 목소리가 좋아요
제가 이노래를 듣고 받았던 벅찬 감동은 지금도 느껴진다. 여성 보컬의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는 아직도 그녀를
생각하며 흉내내보게 한다.
아~ 오늘 밤은 이어둠의 이슬픔으로...
다시듣고싶네요 보고싶네요
우리가 추억에 잠기는건 진정성때문일것같아요. 물욕과권력에 찢밟힌데도 우리는 희망이 있음을 대변해주는네요. 시대정신을 밝히는건 우리자신만 할수있는일입니다. 문화대한민국을 꿈꾸며 따뜻한 봄을 기다립니다. 감동과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분은 목소리자체가 감동!
아버지가 너무 반대하셔서 유학가셨다했는데 ᆢ 그래서 이여자분대신 다른 보컬을 구한다고 했는데 말이되나 이분을 대신할 보컬이 어디에 있겠냐고 ᆢ
남 멋진곡 추억소환입니다 ^^
유심초의 사랑이여 올려주세요~~~
중딩 산골소녀가 즐겨 들었던 노래 였어요
지금들어봐도~독보적인보컬이다~
가창력 음색 최고임
노래도 엄청 세련됐다
지금 들어도 너무 수준있는 노래임
최애 노래였어요. 노래방에서 1순위곡으로 불렀던~~ 그립네요. 8-90년대 음악들이
와우~~ 내가 젤 좋아하는 애창곡인데 넘나 좋으네요~^^
다시 듣게되어 반갑습니다♡
구독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동시대 부산에서 같이 노래하던 친구들....
도시의 그림자, 높은음 자리, 바다새 그리고 동아대 이상우 등등 그때 부산세가 대단했었지.
작품하나. 전유나 어우러기 엄청 유명했죠
지금도 가끔 듣고 있지만....
신이 내려준 목소리인듯.....
애절함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제 마음을 휘젓네요.
이 한마디로 정의하고 싶네요.
17살 고등학생의 가슴을 적셔주었던 그시절 그목소리 전부 다 그립네요.
'몽환적인' 이라는 표현이
그보다 적절할수 없네요.
크게 공감합니다.
내 최애곡^^ 노래 너무너무 좋고 목소리도 정말 매력적이고 잘 부르심~~^^
오...저도 이노래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보이스컬러가 진짜 전무후무한 가수입니다
이노래 따라 흉내내보려고 돼지 멱따는 소리 꽤나 질러본 1인입니다ㅋㅋ
지금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는 곡입니다..
저는 87년도에 고2 였습니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내게 와주오
어렸을때 들었지만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목소리와 노래가 탁월함.
어찌보면 불꽃처럼 짧고 강렬하게 타오른 그녀의 활동이, 이 노래를 더 간절하게 추억하는 거 아닐까
보고싶고..듣고 싶습니다👍👍👍👍👍👍👍😍🥰💝❣️
저도요. 참 궁금한 가수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가 맥힌 음색
마음을 촥 가라 앉히는
감성의 목소리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20대 감성으로 이런 명가사 명곡을 만들다니 놀라운 창작력입니다
이노래는
지금도 생생하다
너무 완벽했던 가수였다
무드는 부산동의대 써클이죠 친구도 노래를 너무 잘해 여기 학교에 들어가 바로 무드에 가입
지금은 학원 원장하고있지만 노래실력이 지금도 아주 좋음
아ㅜㅠ 지금도 정말 사랑하는 노래고
노래방 최애곡😍
"...떠나는 그대 다시한번 고백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 속에 묻어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상심
허무한 사연이어라~~~..."
보컬 여성분 정말 아까워요ㅜ
보석같은 음색이었는데
김화란 씨 보고 싶습니다.부산출신 아름다운 목소리.
보컬 진짜 좋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목소리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노래방 가면 자주 부르는 노래^^ 지금이라도 꼭 다시 나와 주시길.....
이노래는 진짜 매력적이었다
그냥 하늘이 주신 재능이에요 따라한다고 따라 할수있는건 아닐거에요
1집 노래들도 진짜 유재하 노래들 버금 가는 명곡들입니다
우와 오랜만....
지금도 자주 듣는 곡. 음악계의 큰 손실이네요. 너무 목소리 좋았는데
저는 '타인의 거리'라는 노래로
도시의 그림자를 알게 되었었는데,
'이 어둠의 슬픔'이라는 노래도 정말 쩌네요 ;;
😊
좋은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하..미치겠다.! 내 어릴적 좋아했던 모든 노래들을 다 소개시켜주네요.ㅎ 추억돋네요..ㅠ 무튼 고맙습니다
^___^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 듣게되어 기분이 좋아요❤
아까운 가수님~~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이 저절로 나옴..이런 노래가 진정 명곡아닐까싶음
아까운 인재 이제라도 나와 주시길!👍
너무좋다
노래방 애창곡^^
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신봉선님~~ 음악적으로도 천재 십니다 😂
중독성 있고 완성도 면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맞습니다. 참 좋은 곡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참 명곡이죠.잡스럽지않고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버스에서 라디오 듣다 듣게되서 찾아봤던 곡 옛날노래임에도 엄청난 힙함을 가진 대박임 꼭 들어보셈
군대 있을 때, 어는 고참이 이 노래 무지 좋아해서
매일 이 노래를 들었다. 세월 많이 흘렀다.
군대에 있을 때 들으셨군요~~~
댓글로 추억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저의 최애곡입니다 지금도 아랸해지는 그때 그시절입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십시요...
90년대 초반 서울에서 살때..
아는형이랑 같이 와서 노래방에서 뵀던
그 노래 잘하던 누나가 이분이었구나.. ㄷㄷ;;
그때 음색 듣고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부럽다
85학번 이예요
부산 동의대 음악써클 무드 유명했지요
교내캠퍼스에서 기타를치며 노래하던
친구들이그립네요
너무너무 좋은 노래!
끝내주는 가창력!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방송에 나와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름다운곡. 요즘은 저런 노래가 안나오지. 노래보다 홀랑 벗고 궁딩이나 흔들면서 샤넬을 입고 돈을 벌지.
누가 작곡하셨는데 참 좋은 노래입니다! 가수도 최고
우리나라 최고 남자 보컬이 부활의 김재기 라면
계속 음악 활동 하셨다면
우리나라 최고 여자 보컬은 김화란 일 듯 하네요
골방에서 카셋트테잎으로 듣던 노래인데 참 좋았었지
지금이라도 활동하시지.
보면서 배웁니다.자식이 하고 싶다는 것을 절대 막지말고 지지해줘야겠다고
지금도 가끔 듣는노래
고딩때 부르던 노래
바다새 최애곡 노래방18번
높은음자리 바다에누워 명곡들이지
그당시기억나는데 라디오프로에김화란씨가나와서 무대조명공부하러유학간다고한게기억나요 진행자가 조명까지어떻게생각했냐고김화란씨한테물어본게기억나네요
정말 이 노래를 듣고 나도 뻥 갔다..지금도 여러번 듣는다..이어둠의 이슬픔... 최고의 곡이다.
진짜 목소리 특이하고 예뻣는데요~
듣자마자 최고라고 생각했던 가수와 노래들 ^^
할매의 노트가 이 곡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한것은 지금까지도 희대의 미스테리
60대 중반인데 제 18번입니다
수없이 젊은날 들었습니다 ㅠ
지금도 차에서 자주 듣고 따라하는 곡중 하나 명곡 이고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음
예전에 나도 차에서 질리도록 들었다.
그 부모님께 묻고 싶다 머시 그리 중한디..그 딸은 지금 잘살고 있음까
그당시는 그 부모님이 현명하신거임. 시대가 더러워서.
김화란씨 호주에서 살고 계신다네요
그분 딸이 올린글 봣어요.
완죤 좋아하는 노래~~~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들어도 최고예요!
최고
명품.노래.
그때당시 테이프에 좋아하는곡 녹음해주는 곳이 있어서 대학제 강변가요제 수상곡들 많이 들었지ᆢ
화란이 여고동창입니다.
경성대 유아교육과 나온 친구죠
엄마가 유치원 원장이셨는데 이화여대나오셨다고 들었어요 노래 엄청 잘했는데...오빠한명있고요 노래부를 땐 5층짜리 건물이 울렸어요 ㅎㅎ 필리핀 갑부랑 결혼했다고 대저택에 산다고~~ 벌써 6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보고싶다 화란아~~~
김화란씨의 여고동창이시군요!! 와~~ 김화란씨는 이미 여고시절부터 노래를 잘 하셨었군요. 추억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참 잘하고 좋았었지!!
예 참 멋졌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추억 돋네요
정말 좋아하는곡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음색이 세련되고 독특하다.
아!! 그랬었지 이노래가 있었지 넘 반갑네요
지금도 생각나는 게 이종환 dj가 대회 끝나고 며칠 뒤에 이 노래를 틀고 김화란을 극찬하면서 남성보컬이 안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면서 조심히 라디오에서 말하더라구여. 에고 우리 김화란 가수님은 어디서 어떻게 사시는지...
초딩때 이노래 첨듣고 충격받았었는데.'.'.
대학생이던 고모가 맨날 틀어둬서 우연히 듣고는 뭔가 홀린 기분이었지...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 있을때
어린내게 대학이 낭만적으로 보였었는데..
노래자체도 좋지만 가수분의 목소리와 표현이 명품이네요.
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로
저런 섬세한 표현을 할까? 생각했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시절노래정말감정과기창력정말듣기좋은노래많음
무드 M.O.O.D.는 부산의 음악서클이 아니라 83년도에 만들어진 동의대학교의 동아리명칭입니다^^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저도 동의대 동아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여러 언론을 통해 무드가 '부산의 음악서클'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혼란을 드리지 않기위해
기존의 통일된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동의대출신입니다.저희 동방옆에 무드가있었는데 이런경력이 있었군요.대단♡
커트 긴머리 완전 색다릅니다
한번 꼭 보고싶다
어렸을때 미친듯이 듣고 흥얼거리던 곡.
이분 노래 진짜 잘함. 👍
목소리 감성 진짜 멋지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저렇게 심금을울리는가수가없다
가수노래도 좋지만 설명하는 남자분의 목소리와 발음이 또박또박 깔끔해서 듣기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 지금들어도 후지지않는 멋진곡입니다
내가 병장때 였으니까 어느덧 60들이 되었겠구만! 건강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