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먼저 이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합니다 ^^. 짧았던 2주간의 한국 방문, 계시는 교회 찾아가서 예배 드리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스케쥴로 포기. ㅋㅋ. 어제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2주간의 쉼동안 잃어버렸던 감을 찾아가야겠네요.. ㅠ. 빈공안에 대한 욕심은 어느 악기라도 다 갖고 있어서, 눈치가 많이 보이지만 리허설때 리드키 분이 어떤 느낌으로 진행하는걸 열심히 보며 받춰주는 느낌으로 저는 하고 있습니다. 간혹 저도 감정이 많이 차오르면 그런거 다 잊고 무지성으로 민 적도 많았지만.. ㅋㅎㅋㅎ.. 나중에 들어보면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는 덤으로 들어옵니다. 오래 오래 건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신디망디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막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읽으면서 들었습니당 정말 좋은 말씀 이신것 같아요!! 교회 건반 반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취미나,클래식 전공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귀한 커리큘럼을 교회 반주자들을 위한 책 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책이 아니더라도 교회반주자분들이 이런 영상들을 많이 봤으면 ㅜㅜ 매일 똑같이 발전없이 치는 반주는 듣는 사람도 기쁘지 않을것 같아요. 음악은 자기가 연주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이 주신 댓글이 맞습니당 :-) 조금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에서만 억스를 세컨이라고 불러요! 외국에서 부르는 진짜 용어는 억스키라고 합니다! 등급적인 어감 때문에 세컨을 세컨이라 부르지 않는 것도 너무 맞구요! 저는 외국 용어를 정확하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억스키라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저는 시골교회에서 반주를 하다가, 작년부터 새로 오신 집사님이 피아노를 치실 줄 알아 찬양팀의 리드키를 넘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올 해부터 지휘자 집사님의 부탁으로 억스키를 맡게 되었는데요. 집사님과 저는 둘 다 전공자가 아니고 독학으로 한 경우입니다. 저희 찬양팀에는 드럼, 베이스, 건반 2개 이렇게 있구요. 근데 리드키 집사님의 주법이 저는 태어나서 처음 본 주법인데,,, 오른손을 되게 화려하게 쪼개신다고 해야 하나,,,? 왼손도 베이스 영역까지 크게 넣고 계시고,,, 저는 망디님의 영상을 보니까 서로 조화가 있어야 한다는걸 배우고 있지만, 집사님은 그런걸 모르고 계시는데 피아노에 대한 욕심이라고 할까요😂 피아노에 대한 조언을 해드리면 맘이 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찬양팀 할 때마다 제 마음은 심란한데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 있으면 좋을까, 하여 짧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올려주신 영상들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꾸준히 기다리고 그리고 꾸준히 기다리신다면 😅 그 분도 변하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클래식 전공하신 분들의 리드키를 맞춰드리려고 상당히 오랜동안을 기다렸답니다.. 처음부터 다른 소리를 듣고 이해하며 맞춰주는 연주자는 없을거에요. 종종 기회될때 마다 신디망디님 영상으로 인도자님께 콘티에 넣어달라고 하면 구 분도 보시고 변하시지 않을까요?
어딜가나 직접 언급을 드리기에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렇게 풀면 좋을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럴 수록 타인에게 초점을 두기 보다 제 자신 한테 신앙적인 태도로 마음을 잡는 것 같아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반주 하면 참 좋겠지만 사람 마다 생각하고 있는 내용이 전부 다르니까요! 연습 때에는 열심히 내 최선을 드리되 불편한 상황이 오갈 때에는 내 마음이 시험 들지 않도록! 예배 전 기도로 마음을 잘 추스리는 편입니다! 또한 현실적인 인간적 생각은,, 내가 내 포지션을 더욱 잘하고 지금 보다 음악과 예배에 대해 아는 지식을 늘려가며 함께 하는 사람들 앞에 인정 받고 본이 된다면 언지 한 번 정도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저도 꾸준히 발돋움 중입니다! 쉽진 않지만... 세우신 자리를 위해 개인적으로도 힘쓰고 노력하며, 분명 하나님이 불편하라고 그 자리에 세우신 목적은 절대 아니실 것이니 찬양팀을 하며 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는 지에 대해 더 촛점이 맞춰져 계시지 않을까 싶은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편입니당.. ㅎㅎ 실질적 조언을 부탁 주셨지만,, ㅠ_ㅠ 저도 뾰족한 수가 있으면 알고 싶어욬ㅋㅋㅋㅋㅋ 우리네 자리에서 화이팅! 주변 환경 때문에 내 열심을 잃지 맙시다! 🙆🏻♀️
그리고 어느 새.. 구독자 4천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욱 도움 드리는 신디망디 되겠습니다 :-) 한 주도 평안하세요! 🙇🏻♀
빨리 구독자 4만 가자
반성합니다. 공간을 그대로의 모습으로 두지못한 제 모습. 반성하고 공간을 느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노력해보아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4천명 축하드려요🎉
언제나 aux key로 도움주시는
신디망디님 감사합니다ㅎㅎ
요새 영상 자주 올라와서 행벅해염..😊
앜ㅋㅋㅋㅋ 자주 찾아올게요오 🙏🏻
감사합니다. 먼저 이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합니다 ^^. 짧았던 2주간의 한국 방문, 계시는 교회 찾아가서 예배 드리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스케쥴로 포기. ㅋㅋ. 어제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2주간의 쉼동안 잃어버렸던 감을 찾아가야겠네요.. ㅠ.
빈공안에 대한 욕심은 어느 악기라도 다 갖고 있어서, 눈치가 많이 보이지만 리허설때 리드키 분이 어떤 느낌으로 진행하는걸 열심히 보며 받춰주는 느낌으로 저는 하고 있습니다. 간혹 저도 감정이 많이 차오르면 그런거 다 잊고 무지성으로 민 적도 많았지만.. ㅋㅎㅋㅎ.. 나중에 들어보면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는 덤으로 들어옵니다.
오래 오래 건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신디망디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 결과적으로 음악이 완성도가 높으면 너무나 좋겠지만 완성도 위해 팀내의 화목을 잃으면 하나님 진짜 마음 아파하실 것 같아요 ㅎ_ㅎ 그 화목을 위해 받쳐주시는, 존중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
자막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읽으면서 들었습니당 정말 좋은 말씀 이신것 같아요!!
교회 건반 반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취미나,클래식 전공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귀한 커리큘럼을 교회 반주자들을 위한 책 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책이 아니더라도 교회반주자분들이 이런 영상들을 많이 봤으면 ㅜㅜ
매일 똑같이 발전없이 치는 반주는
듣는 사람도 기쁘지 않을것 같아요.
음악은 자기가 연주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듣기 좋아서 악기 연주를 시작했다가 햇수가 쌓이면 누군가 옆에서 티칭해 주지 않는 이상 객관화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ㅎㅎ 그래서 굳어지는 연주들이 많구요!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부터 굳고 고이지 않도록,, 열시미 하겠습미다.. 😂
전하세예수만 들어도 그래요~ 인트로와 중주 후반부만 들리죠~ 저는 그것을 느끼며 진짜 피아노 잘치는 사람은 피아노가 베이스에 깔리게 치면서 다른 악기들이 충분히 치고 들어오도록 하는거라는걸 사랑의교회팀도 그렇더라구요~ 잘연주하는 곳은 비슷한가봐요
질문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들 세컨연주라고 했자나요 근데 요즘 aux key 로 불리는걸 자주 봐서.. 억스가 뭔가요 음색인가요 궁금합니당..ㅠㅠ
@malahuoguo와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윗분이 주신 댓글이 맞습니당 :-) 조금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에서만 억스를 세컨이라고 불러요! 외국에서 부르는 진짜 용어는 억스키라고 합니다! 등급적인 어감 때문에 세컨을 세컨이라 부르지 않는 것도 너무 맞구요! 저는 외국 용어를 정확하게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억스키라 부르고 있습니다 ㅎㅎ
@@synthemangd네네 감사합니다. 한가지 배웠네요, 저도 이제 억스키로 부르겠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
저는 시골교회에서 반주를 하다가, 작년부터 새로 오신 집사님이 피아노를 치실 줄 알아 찬양팀의 리드키를 넘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올 해부터 지휘자 집사님의 부탁으로 억스키를 맡게 되었는데요. 집사님과 저는 둘 다 전공자가 아니고 독학으로 한 경우입니다. 저희 찬양팀에는 드럼, 베이스, 건반 2개 이렇게 있구요. 근데 리드키 집사님의 주법이 저는 태어나서 처음 본 주법인데,,, 오른손을 되게 화려하게 쪼개신다고 해야 하나,,,? 왼손도 베이스 영역까지 크게 넣고 계시고,,, 저는 망디님의 영상을 보니까 서로 조화가 있어야 한다는걸 배우고 있지만, 집사님은 그런걸 모르고 계시는데 피아노에 대한 욕심이라고 할까요😂 피아노에 대한 조언을 해드리면 맘이 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찬양팀 할 때마다 제 마음은 심란한데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 있으면 좋을까, 하여 짧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올려주신 영상들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꾸준히 기다리고 그리고 꾸준히 기다리신다면 😅 그 분도 변하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클래식 전공하신 분들의 리드키를 맞춰드리려고 상당히 오랜동안을 기다렸답니다.. 처음부터 다른 소리를 듣고 이해하며 맞춰주는 연주자는 없을거에요.
종종 기회될때 마다 신디망디님 영상으로 인도자님께 콘티에 넣어달라고 하면 구 분도 보시고 변하시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도 조언보다는 이런 영상들을 많이 추천해드리는게 좋은것같아요.
영상보면서 자기가 왜 틀린지 느끼고 깨닫는게 맞는거 같아요
@@Newsong_synthe 저도 기다리면 변하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는 있으나 매번 마음이 심란해서 올려봤습니다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gone5128 영상 보시는걸 권유해보도록 할 게요. 감사합니다 :)
어딜가나 직접 언급을 드리기에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렇게 풀면 좋을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럴 수록 타인에게 초점을 두기 보다 제 자신 한테 신앙적인 태도로 마음을 잡는 것 같아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반주 하면 참 좋겠지만 사람 마다 생각하고 있는 내용이 전부 다르니까요! 연습 때에는 열심히 내 최선을 드리되 불편한 상황이 오갈 때에는 내 마음이 시험 들지 않도록! 예배 전 기도로 마음을 잘 추스리는 편입니다! 또한 현실적인 인간적 생각은,, 내가 내 포지션을 더욱 잘하고 지금 보다 음악과 예배에 대해 아는 지식을 늘려가며 함께 하는 사람들 앞에 인정 받고 본이 된다면 언지 한 번 정도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저도 꾸준히 발돋움 중입니다! 쉽진 않지만... 세우신 자리를 위해 개인적으로도 힘쓰고 노력하며, 분명 하나님이 불편하라고 그 자리에 세우신 목적은 절대 아니실 것이니 찬양팀을 하며 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는 지에 대해 더 촛점이 맞춰져 계시지 않을까 싶은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편입니당.. ㅎㅎ 실질적 조언을 부탁 주셨지만,, ㅠ_ㅠ 저도 뾰족한 수가 있으면 알고 싶어욬ㅋㅋㅋㅋㅋ 우리네 자리에서 화이팅! 주변 환경 때문에 내 열심을 잃지 맙시다! 🙆🏻♀️
음색 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내 더보기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