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팩트 논리 모든 현실상황 보여줘도 현정권의 비정상적인 대출풀어 집값 띄우기 정책이 영원히 아니 자기가 산 고점에 집 팔때까지 계속 될거라고 믿으며 겨우 반짝 5천건 6천건 빚으로 거래량 늘었다고 대세상승 운운하는 사람들보면 한국인들 수준이 성인이 되어도 유치원생보다 못하구나 싶더군요 정상적 사고를 아예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빚더미는 결국 본인들 책임이죠
어차피 자기 듣고 싶은대로 듣는 거니까. 근데 그동안 소위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새롭게 부동산 분석에 합류하면서 폭락을 외치며 무주택자와 하급지 소유자들의 귀를 달콤하게 해 주었지만 결국 다 나가떨어졌다. 경제를 통계와 수치로만 분석하려고 하니 당연히 전망은 틀릴 수 밖에 없고 단기간의 조회수 빨아먹는데 급급하다 조용히 사라진다. 이 분도 미래가 벌써 보이네. 그럼 또다시 새로운 폭락이 전문가가 등장하겠지. 그런데 매물이 많다고만 주구장창 떠드는 자들이 전문가라고 나오는 건 정말 우스운 일이다. 호가가 떨어지지 않는 건 왜 얘기 안 하냐. 이건 매물 대부분이 갈아타기 목적이라는 거잖아. 이것도 모르고 어떻게 부동산 분석을 한다는 건지 ㅉㅉ. 거기다 부동산은 오히려 한국인의 의식을 분석하는 문화심리학이 더 맞지 않을까 싶다. 경쟁 사회, 서울 집중화 현상 이런 것들을 고려치 않고 수치만 봐야 걍 까막눈일 뿐이다.
강남이 언덕길 위주라 거주편의 안좋다고 나도 생각은 합니다만 능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뭘 선택할지는 본인 판단임. 집은 본디 전국민이 나사는동네는 누구나 다 살기 좋다 하므로 나만의조건따라내가살고싶은대로살던가 그렇지않으면 남들도 여길 살고싶어하냐를 살펴야 하는데, 나이들어 공기좋고 새아파트 원하면 경기도 신도시 병원옆아파트 단지 가서 사시면 됩니다. 근데 강남 거주하다 신도시병원옆새아파트에서 노인들만 돌아다니는 동네 거주하느니 잠실 반포갈것같네요. 공기땜에 안되겠으면 귀촌하시면 되고
5월 거래량 5천건, 6월은 그 이상 나올 상황입니다. 하락론자들이 말하는 서울 평균 거래량 6천건이고 그 아래이기 때문에 의미 없다는 식의 해석은 반만 맞은 틀린 해석입니다. 과거 거래량 평균을 지금 시장에 그대로 대입하기보단, 현재는 취득세 중과로 다주택자의 시장 진입이 제한된 상태인데 그 거래량이 평균치에 도달했다는 것은 실수요자만으로 나온 수치임을 감안했을 때 시장을 움직일만한 충분한 레벨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가계부채의 증가속도입니다. 지금 잘 조절되던 가계부채가 주택 구입을 위한 증가세로 뚜렷히 잡히고 있습니다. 소득만으로 살 수 없는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가계부채는 주택 매수세를 볼 수 있는 주요지표입니다. 세번째 8만 건이 넘는 재고 주택 매물이 집계 아래 최대치라는 주장, 그렇기 때문에 살 사람보다 팔려고 안달난 사람이 많은 것처럼 말하는 것 또한 시장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현재는 일부의 생애최초 주택 구입과 자신의 주택 처분 후 상급지로 이동하는 전형적인 갈아타기 장세로, 내 집을 내놓아야지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기에 시장에 매물 수가 많은 것입니다. 매물 수와 함께 호가 데이터를 함께 봐야하는데 호가가 높은 매물만 있는 이유 또한 상급지가 먼저 가는데 내 것만 싸게 팔면 그 벌어진 갭으로 상급지 물건을 잡을 수 없기에 도저히 내 것부터 싸게 팔 수 없는 시장인 것입니다. 급매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그만큼 작년 고금리 충격 때 이미 힘든 집주인들 팔 사람 다 팔았고 이젠 사연있는 매물이 없다는 것으로 급하게 던지는 매물 없이 시장 가격 하락이 나오긴 어렵습니다. 이젠 역전세나 고금리 충격으로 못 버티는 집주인들을 기대할 상황도 전혀 아닙니다. 화폐가치 하락과 장기적 우상향이 증명된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imf, 서브프라임, 작년 고금리 충격 딱 3차례만 크게 내렸던 부동산인데 그 정도 충격파가 아니면 20~30% 폭락은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충격을 줄 요인이 없고,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국내 부동산에 있어 작은 몊몇 하락 요인들보다도 현재의 전세가 상승과 올 하반기 금리 인하 시그널, 공급 원가 상승 등 상승을 유발한 요인들이 훨씬 큰 상황입니다. 같은 땅에 이젠 훨씬 더 비싼 공급 원가에 집을 지어야 하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진다? 이건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방구석이 아닌 시장에 나가보시면 현재 최상급지에서 계좌가 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고점에 도달한 가격은 사는 사람에게도 부담이지만, 집주인들 역시 더 갈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파는 겁니다. 이는 곧 물건이 걷어들여지게 되고 호가가 오르는 것으로, 부동산은 님 생각처럼 매크로 환경으로 천, 이천이 계산기처럼 오르는 게 아니라, 물건이 걷어들여지면서 1억 2억이 한번에 뜁니다.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족과 함께 내가 살 집 한 채 팔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게 있을까요? 10억을 불안한 국내 주식에 넣을까요? 미국 주식, 코인에 10억을 태울까요? 그런 불안한 도박을 그렇게 큰 돈으로 할 사람 없습니다. 집은 실거주의 가치를 지니면서 투자의 가치도 갖고, 무엇보다 화폐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용으로라도 필수적입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할 공간으로 내 집 한 채는 필요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 자산인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수 밖에 없고, 사람들이 돈을 모아 집을 사왔으며 그렇게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우상향 해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싸이클입니다. 부동산 침체기와 하락기는 건설경기가 망가지고 건설사가 집을 짖지 못할 환경을 만들어 몇 년 뒤 공급부족과 함께 상승기를 잉태시킵니다. 21년 하락을 시작으로 3년이 흘렀습니다. 과거 사이클대로라면 더 길어야할 하락장 사이클이 정보화 시대 발빠른 투자자들과 부동산은 결국 오른다는 학습 효과로 모든 것이 짧아졌습니다. 지금 시장은 조용히 대세 상승으로 가고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다 올림픽 금메달 따려고 열심히 운동하지? 축구선수가 열심히 프로에서 뛰며 월드컵 같은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하길 원하지. 강남이 그래. 수요도 수요 지만 사람들의 욕망과 추구함이 거기 몰려 있어서 강남 집값은 불패야. 단순한 경제 데이타로 볼일이 아닌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인간의 욕망과 마음 의식을 보는 사회적 심리학적 불확실성을 모르면 무슨 경제 평론 집어쳐야 함
아무리 팩트 논리 모든 현실상황 보여줘도 현정권의 비정상적인 대출풀어 집값 띄우기 정책이 영원히 아니
자기가 산 고점에 집 팔때까지 계속 될거라고 믿으며 겨우 반짝 5천건 6천건 빚으로 거래량 늘었다고 대세상승 운운하는 사람들보면 한국인들 수준이 성인이 되어도 유치원생보다 못하구나 싶더군요
정상적 사고를 아예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빚더미는 결국 본인들 책임이죠
비싼데사는분들세금많이내고기득권 많이누리세요ㆍ갑질도많이하시고 다그런건아니지만
배문성이사님 잔잔히 논리정연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합리적 전망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 됐습니다❤
배문성 이사는 현재 부동산 설명하는 유투버 중에 가장 스마트해 보임
엄밀히 말하면 이 분은 부동산 유투버는 아니지요.
강남 예전처럼 전세물량이 없지 않아요. 한때 개포, 반포 재건축 이주 수요로 전세가 씨가 말랐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 대안 선택지가 많아 전세 폭등 걱정할 필요 없어요. 부동산과 담합해서 올리면 공실로 몇개월 갑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할때 는 1등칸객실 이 아니라 구명선이 필요하다.
강님도 비많이오면 침수지역
매우 설득력 있고, 신뢰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매도를 원하지만 사줄수가없죠 점점
요즘 이 분 설명이 가장 설득력이 있네요!
합리적 분석 감사드립니다
미국주식이 넘사벽이죠 부동산은 2배 먹기는 힘들죠
2010_2013년이 왜 경제 위기가 없었나요?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전세계그 주식 박살나고 난리났던 시기인데...
집값이 올라가는 이유는 일터가 국내최대지역 이라 올라가고 또올 라갑닏
니들이사야 노가다인생들이 주폭을 증오하지.
집사라.집사라.집사라.
강남 서초 거래량에 대해서는 토허제를 언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자기 듣고 싶은대로 듣는 거니까. 근데 그동안 소위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새롭게 부동산 분석에 합류하면서 폭락을 외치며 무주택자와 하급지 소유자들의 귀를 달콤하게 해 주었지만 결국 다 나가떨어졌다. 경제를 통계와 수치로만 분석하려고 하니 당연히 전망은 틀릴 수 밖에 없고 단기간의 조회수 빨아먹는데 급급하다 조용히 사라진다. 이 분도 미래가 벌써 보이네. 그럼 또다시 새로운 폭락이 전문가가 등장하겠지. 그런데 매물이 많다고만 주구장창 떠드는 자들이 전문가라고 나오는 건 정말 우스운 일이다. 호가가 떨어지지 않는 건 왜 얘기 안 하냐. 이건 매물 대부분이 갈아타기 목적이라는 거잖아. 이것도 모르고 어떻게 부동산 분석을 한다는 건지 ㅉㅉ. 거기다 부동산은 오히려 한국인의 의식을 분석하는 문화심리학이 더 맞지 않을까 싶다. 경쟁 사회, 서울 집중화 현상 이런 것들을 고려치 않고 수치만 봐야 걍 까막눈일 뿐이다.
올11월 둔주 12000세대 입주하면 집값 떨어질까 작업 들어간듯.
마포에서 반포 다이렉트는 어려워도 잠실이나 성수, 목동에서 가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서울 집값 오르던데... 정부 부동산 양아치 정책이 상식을 이기죠.
맨날 달콤한 폭락소리.
직접 현장을 발로 뛰어보고 현장의 여러 변수들을 직접 고민해 봐야 실상에 접근할수있지
팟숑이니 다른 유튜브 무조건
상승한다 난리,
이 정부도 미친듯
전고점까지 뚫고 다오르고 있는데 아직도 헛소리를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예측 다 툴리니 자신감이 하나도 없네. 모든걸 매크로 기준으로만 해석하니 다 빗나가지..
왜 강남 강낭 하는지ᆢ
오래된아파트들 녹물 나오구
공기 나쁘고 ᆢ
나이드니 강남을 것어나야함
강남이 언덕길 위주라 거주편의 안좋다고 나도 생각은 합니다만 능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뭘 선택할지는 본인 판단임. 집은 본디 전국민이 나사는동네는 누구나 다 살기 좋다 하므로 나만의조건따라내가살고싶은대로살던가 그렇지않으면 남들도 여길 살고싶어하냐를 살펴야 하는데, 나이들어 공기좋고 새아파트 원하면 경기도 신도시 병원옆아파트 단지 가서 사시면 됩니다. 근데 강남 거주하다 신도시병원옆새아파트에서 노인들만 돌아다니는 동네 거주하느니 잠실 반포갈것같네요. 공기땜에 안되겠으면 귀촌하시면 되고
현실은 돈많은 노인네들 강남 대형 병원 근처를 절대 안떠남...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 카톨릭성모병원 근처 아파트에 노인들 득실득실...팔고 이사 좀 나가지.. 절대 안떠남..
연애인 불패 아닐까요?
내수침체 상관 없이
돈 잘 버는 연애인이 팔고 사고 ~~
너무 하시네요
15년은 더 가야죠 ㅜㅜ
이분의 논리는
반박을 못하는
교과서 적인 논리
그런대 이런 논리는
항상 틀렸다
이분 논리는 책보면
다 알지요
올해 oecd 경제 성장율 상위권에 자리한 대한민국, 자칭 전문가들 말 들어봤자 정작 내가 필요할때 살 수 있는 가격이 진짜 가격이고 올랐다는게 현실이다 , 앞으로도 떨어질 거 같지 않다는게 정말 실수요자 입장에서 느껴지는 현실이다
모든 경제지표 주택지표 실거래가격이 오름새로 돌아서고 있는데
이렇게 아니라고..산사태가 나서 무너지고 있는데 괜찮다고 안 무너진다고
하는거와 뭐가 다른건지..........
지역(구)에 따라 다른데 전세가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이래서 돈을 못버는거죠
전과 달리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없슴. 감 떨어지면 좀 쉬는 지혜도 필요.
조근 조근 + 논리적 + 좋은 인상
부동산 전망에 도움되는 조건은 아닌듯요. 맞추기 힘든거에 자꾸 애쓰지 마시길
그들만의 리그란다.
사줄사람이 왜없죠
자기집팔고 몇억더해 상급지로 계속 올라가면 되는데..연쇄 작용 인데..
그 집이 팔려야지요...
원하는 가격에 안팔리고, 차액 얹어 가기가 쉽진 않죠.
배 이사가 설명중에 집을 팔고 영끌을 해도 이제는 어렵다... 가격차이가 너무 난다고 하네요~
그런 논리면 강남아파트는 천억까지도 오르겠네ㅋㅋㅋ
5월 거래량 5천건, 6월은 그 이상 나올 상황입니다. 하락론자들이 말하는 서울 평균 거래량 6천건이고 그 아래이기 때문에 의미 없다는 식의 해석은 반만 맞은 틀린 해석입니다. 과거 거래량 평균을 지금 시장에 그대로 대입하기보단, 현재는 취득세 중과로 다주택자의 시장 진입이 제한된 상태인데 그 거래량이 평균치에 도달했다는 것은 실수요자만으로 나온 수치임을 감안했을 때 시장을 움직일만한 충분한 레벨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가계부채의 증가속도입니다. 지금 잘 조절되던 가계부채가 주택 구입을 위한 증가세로 뚜렷히 잡히고 있습니다. 소득만으로 살 수 없는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가계부채는 주택 매수세를 볼 수 있는 주요지표입니다. 세번째 8만 건이 넘는 재고 주택 매물이 집계 아래 최대치라는 주장, 그렇기 때문에 살 사람보다 팔려고 안달난 사람이 많은 것처럼 말하는 것 또한 시장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현재는 일부의 생애최초 주택 구입과 자신의 주택 처분 후 상급지로 이동하는 전형적인 갈아타기 장세로, 내 집을 내놓아야지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기에 시장에 매물 수가 많은 것입니다. 매물 수와 함께 호가 데이터를 함께 봐야하는데 호가가 높은 매물만 있는 이유 또한 상급지가 먼저 가는데 내 것만 싸게 팔면 그 벌어진 갭으로 상급지 물건을 잡을 수 없기에 도저히 내 것부터 싸게 팔 수 없는 시장인 것입니다. 급매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그만큼 작년 고금리 충격 때 이미 힘든 집주인들 팔 사람 다 팔았고 이젠 사연있는 매물이 없다는 것으로 급하게 던지는 매물 없이 시장 가격 하락이 나오긴 어렵습니다. 이젠 역전세나 고금리 충격으로 못 버티는 집주인들을 기대할 상황도 전혀 아닙니다. 화폐가치 하락과 장기적 우상향이 증명된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imf, 서브프라임, 작년 고금리 충격 딱 3차례만 크게 내렸던 부동산인데 그 정도 충격파가 아니면 20~30% 폭락은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충격을 줄 요인이 없고,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국내 부동산에 있어 작은 몊몇 하락 요인들보다도 현재의 전세가 상승과 올 하반기 금리 인하 시그널, 공급 원가 상승 등 상승을 유발한 요인들이 훨씬 큰 상황입니다. 같은 땅에 이젠 훨씬 더 비싼 공급 원가에 집을 지어야 하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진다? 이건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방구석이 아닌 시장에 나가보시면 현재 최상급지에서 계좌가 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고점에 도달한 가격은 사는 사람에게도 부담이지만, 집주인들 역시 더 갈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파는 겁니다. 이는 곧 물건이 걷어들여지게 되고 호가가 오르는 것으로, 부동산은 님 생각처럼 매크로 환경으로 천, 이천이 계산기처럼 오르는 게 아니라, 물건이 걷어들여지면서 1억 2억이 한번에 뜁니다.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족과 함께 내가 살 집 한 채 팔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할게 있을까요? 10억을 불안한 국내 주식에 넣을까요? 미국 주식, 코인에 10억을 태울까요? 그런 불안한 도박을 그렇게 큰 돈으로 할 사람 없습니다. 집은 실거주의 가치를 지니면서 투자의 가치도 갖고, 무엇보다 화폐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용으로라도 필수적입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할 공간으로 내 집 한 채는 필요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 자산인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수 밖에 없고, 사람들이 돈을 모아 집을 사왔으며 그렇게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우상향 해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싸이클입니다. 부동산 침체기와 하락기는 건설경기가 망가지고 건설사가 집을 짖지 못할 환경을 만들어 몇 년 뒤 공급부족과 함께 상승기를 잉태시킵니다. 21년 하락을 시작으로 3년이 흘렀습니다. 과거 사이클대로라면 더 길어야할 하락장 사이클이 정보화 시대 발빠른 투자자들과 부동산은 결국 오른다는 학습 효과로 모든 것이 짧아졌습니다. 지금 시장은 조용히 대세 상승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단한 식견이세요~~
여기에 댓글 정성스럽게 다실시간에 다른 사람이 사기전에 빨리 하나라도 더 사시는게 이익이지 않을까요???
식견에 감탄하고 갑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웬 폭락이들이 논리적으로 반박이 안되니 현실부정 댓글을 달고 있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그래도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고마운 노릇이죠.
돈이.없다 있는 놈들이 많이들 사라
기네
가계부채 만큼 예금도 그만큼 있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절대 살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더 싸게 사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거지
앞으로 서울은 계속 상승할거같네요
운동선수가 다 올림픽 금메달 따려고 열심히 운동하지? 축구선수가 열심히 프로에서 뛰며 월드컵 같은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하길 원하지. 강남이 그래. 수요도 수요 지만 사람들의 욕망과 추구함이 거기 몰려 있어서 강남 집값은 불패야. 단순한 경제 데이타로 볼일이 아닌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인간의 욕망과 마음 의식을 보는 사회적 심리학적 불확실성을 모르면 무슨 경제 평론 집어쳐야 함
그 맹목성이 강남을 받치고 있는것이 맞죠.
그건 뉴욕이지 강남따위가 무슨 ㅋ
강남에 불탄 아파트 3억에 삽니다
피해자의 아픔을 3억에?? 고소하겠습니다.
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남 1평살돈은 있어요?
하나만 여쭙고 쉽네요 재건축 자재값이 올라서 재건축 가격이 올랐다고 하셨는데. 아파트 지을때 기본 자재값이 얼만지... 알려주지 않는데.. 어떻게 그런 주장이 가능한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자재값 오른만큼 재건축 입주비가 오른거 확실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