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한다고 오래 못사는게 아니라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많이 이식받아서 통계가 저렇게 나온거군요!! 주변에서 간이식받았다고 하면 오래 못살거야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관리하기 나름인건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모르니깐 아이는 낳지말라는말도 듣고 그랬어서ㅠ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자녀분이랑 행복하게 지내는 일상보니깐 뭔가 뭉클해요ㅠㅜ 이식해주는 가족이 있었다는것도 너무 복받으신거구ㅠㅠ 술 죽을때까지 마시지말고 의사선생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은 간이식이 정착 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이식 받으시는 분 평균 나이가 50대 중반에 이르기 때문에 사실 이식후 20년 만 생존해도 70~80대기 때문에 충분한 수명을 누렸다고 봐야 합니다. 만약 간이식 안 받았다면 1~2년 이내 사망하시는 환자들이 간이식을 통해 20년 넘게 생존하셔서 70~80에 돌아가신다면 수술의 효과가 확실한 거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술은 뭐 이식 받기 전부터 거의 끊기도 했고요. 오래 오래 관리 잘 해서 저처럼 수술 받는 환자들에게 교훈이 될 사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정보 일반인들이 쉽게 어디서 아느곳에서도 들을수 없는데 의학 살롱 TV 를 유튜브 에서 우연히 이식에 괜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장 간장 췌장 삼장 페 ) 다섯 장기에 대해 일일이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식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그동안 많아는데 긴시간에 많은 궁금증도 한꺼번에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쿡쿡 누르고 갑니다 의학 살롱 TV 님 수고하세요 ^^. 😀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의국내 교수는 1명입니다. 한국처럼 같은 과 내에 여러명의 보직교수가 존재하지 못합니다. 진짜 교수로 인정받는 주임교수 혹은 정교수가 되려면 1명의 전임자가 은퇴하거나 이직하거나 해야합니다. 그래서 나이 50이 되도록 교수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일본에는 많습니다. 대신 일본은 겸업금지가 없기 때문에, 한 명의 의사가 여러 병원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월,수는 동경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화,목,금은 다른 일반 개원가에서 일해도 상관이 없는 형태입니다. 한국은 겸업이 금지되어 있어 의료기관에 전속으로 속해있는 것이 다르겠습니다.
댓글이 좀 늦었네요~ 한국도 예전에는 의사들이 겸업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의료기관 개설 및 의료법 관련 개정이 되면서 현재는 불가능해요. 원칙적으로 의사는 의료기관 한 곳에만 등록하고 일할 수 있는데요.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한국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현재의 국민건강보험이 유지된다면 의사들의 겸업금지 조항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똑같이 쥐를 마취 후에 정립된 미세수술 교본을 사용하여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상처를 모두 봉합 후, 문합부위의 혈관 개통성을 확인하거나 모든 실험을 마친 후에는 실험동물관리법에 의거하여 폐기처리합니다. 의과대학 혹은 의생명 과학연구소에서 하는 동물 실험 및 수술은 모두 살아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법을 준수해야합니다~
환자의 혈관문합을 한 것이 아니라 실험용 랫 (Rat, 커다란 설치류 쥐)를 가지고 한 연습입니다. 국내에서도 혈관문합 기술에 숙달되기 위하여 랫의 대퇴동맥과 정맥으로 기술 연습은 합니다. 의대생 중에 만약 관심이 있다면 성형외과나 신경외과, 흉부외과 의국에서 그런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경대학교를 비롯한 일본의 의국문화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교수 임용, 레지던트 수련, 교차 근무 등등 많은 면에서 다릅니다. 그 학생의 경우 신경외과 지망생인 의대생이지만 혈관문합 연습을 위해 성형외과에서 랫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 학생을 신경외과에서 성형외과로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지는 않더라고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간이 망가지기 전에 간 이식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마지막 영상에서 봤는데 간경화입니다.. 안지는 얼마안됐구요 이럴경우 면역억제제 불편을 감소 하더라도 이식수술을 먼저 하는게 나을까요? 외과에서는 경과를 좀 보고 악화돼면 하자고 하던데 앞으로 몇개월 몇년이 될지 매번 불안하고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걱정에요.. 이식을 한다고 장기로 사는건 아니지만 얼굴도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죠 그건 맞는 말씀이세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 제도상 흉부외과 같은 과들은 운영할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흉부외과 수술이 되려면 의사 뿐만 아니라 여러 인력과 시스템이 필요하거든요. 일본은 전공의 마친 전문의를 스탭 대우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냥 전문의는 전문의일 뿐이죠^^
아직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서 그렇고요. 지금 20~30년 생존하신 분들은 자연 수명 누리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간이식 받으시는 평균 연세가 50세이기 때문에 20년만 생존하셔도 70세라서요. 현재의 예상이라면 간이식 후 관리만 잘하면 일반인들과 같은 수명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이식 한다고 오래 못사는게 아니라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많이 이식받아서 통계가 저렇게 나온거군요!!
주변에서 간이식받았다고 하면 오래 못살거야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관리하기 나름인건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모르니깐 아이는 낳지말라는말도 듣고 그랬어서ㅠ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자녀분이랑 행복하게 지내는 일상보니깐 뭔가 뭉클해요ㅠㅜ
이식해주는 가족이 있었다는것도 너무 복받으신거구ㅠㅠ
술 죽을때까지 마시지말고 의사선생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은 간이식이 정착 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이식 받으시는 분 평균 나이가 50대 중반에 이르기 때문에 사실 이식후 20년 만 생존해도 70~80대기 때문에 충분한 수명을 누렸다고 봐야 합니다. 만약 간이식 안 받았다면 1~2년 이내 사망하시는 환자들이 간이식을 통해 20년 넘게 생존하셔서 70~80에 돌아가신다면 수술의 효과가 확실한 거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술은 뭐 이식 받기 전부터 거의 끊기도 했고요. 오래 오래 관리 잘 해서 저처럼 수술 받는 환자들에게 교훈이 될 사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2008년 이식받고 잘살아있는거 보면 현시점 생존율 통계는 업뎃이 시급하네요ㅋ 게다가 미국자료에는 간의 평균수명이 100년이상이란 보고도있고 말이죠.
유튜브 영상 대부분이 배경음악을 깔아 놓은 것이 많은데 이거 정말 오히려 집중력을 흐리게 만드는 주요원인이라고 생각해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제작때는 참고할게요ㅎ
유난히 BGM소리가 크고 거슬리긴하네요 이영상은...
선생님,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편집하는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도움이 된다니 기분이 좋네요 :)
전 현재 46살이고 19년도에 와이프에게 간을 기증 받아 간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병명은 간암 2기 및 간경화 였습니다.
간경화가 있으니 이식을 하자고 와이프가 더 적극적으로 권유하였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현재는 금주하시고 건강하게 지내고계시죠?
선생님 귀한정보 일반인들이 쉽게
어디서 아느곳에서도 들을수 없는데
의학 살롱 TV 를 유튜브 에서 우연히
이식에 괜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장 간장 췌장 삼장 페 ) 다섯 장기에
대해 일일이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식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그동안
많아는데 긴시간에 많은 궁금증도
한꺼번에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쿡쿡 누르고 갑니다
의학 살롱 TV 님 수고하세요 ^^. 😀
24년 5월2일 아들간을 수여받은 56세 남 입니다 현재 4개월 조금 지났네요 뭐랄까 아직은 걷는거 활동하는게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음식은 입맛이 확있는것도 아니고 단백질 위주로 저는 섭취하고 병원은 보름에 한번씩갑니다 수술전 배꼽탈장에 식도 정맥류 복수에 변비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이식받고 탈장 복수는 아직은 괜찮아요 가벼운 운동하고 젤 중요한게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네 모두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ㅎㅎ
94년에 간이식수술 받아 28년 되었습니다... 현재 42살이구요... 몸관리 잘 하시면 다른 사람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소중한 경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2년차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고 건강합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경과 보이시길 바라겠습니다!
28년이나요
한번마라뵙고여쭤보고싶네요
공여자건강은 어떤가요
14살때 받으신거네요
성장기였을텐데 문제없었나보네요
전 2003년에 처음받았고
2019년에 한번더했습니다.
두번다 생체이식이었고, 지금 46인데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70까지가 목표수명이었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한승만-k2o 공여자 건강은 어떤가요?? 일반인과 다름없이 건강한가요?
저는 일본의 교수가아니여도 스텝으로 인정해주는 문화가참부러웠네요
우리나라는 힘들고 어렵게 흉부외과갔어도
펠로우끝나고 교수가되지못하면 일자리가없는데
일본은 진짜 특이하게도 스텝으로인정해주더라고오ㅡ
그부분만큼은 정말 우리가본받아야한다고 봐요
반대로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의국내 교수는 1명입니다.
한국처럼 같은 과 내에 여러명의 보직교수가 존재하지 못합니다.
진짜 교수로 인정받는 주임교수 혹은 정교수가 되려면 1명의 전임자가 은퇴하거나 이직하거나 해야합니다.
그래서 나이 50이 되도록 교수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일본에는 많습니다.
대신 일본은 겸업금지가 없기 때문에, 한 명의 의사가 여러 병원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월,수는 동경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화,목,금은 다른 일반 개원가에서 일해도 상관이 없는 형태입니다. 한국은 겸업이 금지되어 있어 의료기관에 전속으로 속해있는 것이 다르겠습니다.
오 되게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의 겸업할 수 있는 문화가 참부럽던데
선생님생각은 어떠신가요??
장단점이 있는 그런류의 논제인가요?
댓글이 좀 늦었네요~ 한국도 예전에는 의사들이 겸업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의료기관 개설 및 의료법 관련 개정이 되면서 현재는 불가능해요. 원칙적으로 의사는 의료기관 한 곳에만 등록하고 일할 수 있는데요.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한국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현재의 국민건강보험이 유지된다면 의사들의 겸업금지 조항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득의문이드는게 실험용쥐로 혈관문합연습한다고 하셨는데
다친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연습을 하는건가요?
몸의 모든부위가 정상일텐데...
똑같이 쥐를 마취 후에 정립된 미세수술 교본을 사용하여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상처를 모두 봉합 후, 문합부위의 혈관 개통성을 확인하거나 모든 실험을 마친 후에는 실험동물관리법에 의거하여 폐기처리합니다.
의과대학 혹은 의생명 과학연구소에서 하는 동물 실험 및 수술은 모두 살아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법을 준수해야합니다~
저의 엄마는 23년전 간이식 후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90세 이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뇌사자 이식 생존율이 낮은이유가 대체로 환자들이 생체이식 환자보다 않좋은 건강상황에서 수술대에..... 가능한 설명인가요?
네 통계에서도 뇌사자이식 환자들의 응급도가 더 높은 상태에서 수술받습니다~ 생체간이식의 경우 준비된 상태에서 수술 받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요.
뇌사자 이식의 경우 대기중에 돌아가시는 환자들이 몇 배는 많습니다~
그 선생님이 보신도쿄대의대생은 어떻게 혈관문합을한건가요?
우리나라에도 그런의대생이 있나요?
그 혈관문합을 한 학생이 천재라서그런건가요?
아니면 동경대의대의 문화같은건가요?
환자의 혈관문합을 한 것이 아니라 실험용 랫 (Rat, 커다란 설치류 쥐)를 가지고 한 연습입니다.
국내에서도 혈관문합 기술에 숙달되기 위하여 랫의 대퇴동맥과 정맥으로 기술 연습은 합니다.
의대생 중에 만약 관심이 있다면 성형외과나 신경외과, 흉부외과 의국에서 그런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경대학교를 비롯한 일본의 의국문화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릅니다. 교수 임용, 레지던트 수련, 교차 근무 등등 많은 면에서 다릅니다. 그 학생의 경우 신경외과 지망생인 의대생이지만 혈관문합 연습을 위해 성형외과에서 랫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 학생을 신경외과에서 성형외과로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지는 않더라고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저희아빠가 간이 굳어서 이식을 받아야하는데 간 기증 하는사람이 보통 몆일에 나올까요?? ㅠㅠㅠ
선생님 선생님 도쿄대의대에서 공부하신글 봤는데요
본과2학년이 혈관문합한게 얼마나 대단한건가요?
음 학생이 하지는 않고요. 성형외과도 고년차 전공의 정도 되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ㅎ
간이식후 설사가1년째 계속나와요ㅠ
간이 망가지기 전에 간 이식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마지막 영상에서 봤는데 간경화입니다.. 안지는 얼마안됐구요 이럴경우 면역억제제 불편을 감소 하더라도 이식수술을 먼저 하는게 나을까요? 외과에서는 경과를 좀 보고 악화돼면 하자고 하던데 앞으로 몇개월 몇년이 될지 매번 불안하고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걱정에요.. 이식을 한다고 장기로 사는건 아니지만 얼굴도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빨리 하세요
선생님 근데 우리나라는 펠로우끝나고 흉부외과분들 일자리가 없지않나요?
제가이야기한건 교수아닌 전공의를 마친 전문의여도
스텝으로 인정해준다는 의미였는데
선생님 말씀은
일본의경우 한명의 의사가 여러병원에서 일할 수 있어서
일자리가 있다 이런말씀 이신가요?
그렇죠 그건 맞는 말씀이세요~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 제도상 흉부외과 같은 과들은 운영할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흉부외과 수술이 되려면 의사 뿐만 아니라 여러 인력과 시스템이 필요하거든요.
일본은 전공의 마친 전문의를 스탭 대우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냥 전문의는 전문의일 뿐이죠^^
간이식해도 오래 살지는 못하는군요ㅜㅜ
첨알게됐네요
아직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서 그렇고요. 지금 20~30년 생존하신 분들은 자연 수명 누리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간이식 받으시는 평균 연세가 50세이기 때문에 20년만 생존하셔도 70세라서요. 현재의 예상이라면 간이식 후 관리만 잘하면 일반인들과 같은 수명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식해준 사람의 생존율도 알고싶습니다
작년에 나온 결과가 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평균일반인보다 사망률이 낮았습니다. 이에 대한 영상도 제작하겠습니다~~
공여자 데이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