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 대해 몰랐었던 점을 들었어요! 택스가 너무 높아서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있었어요~ 반대로 좋았던점은 의료체계가 너무 좋대요! 정신과를 포함해서 모든 의료가 공짜라고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Insta: Heechulism_
@@hihisuyo 이유없는 탈원전에서 웃어도되나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사는듯 해외뉴스좀보고살아라 가짜뉴스말고 왜 탈원전해야하는지 re100 기업모임만 공부하고와도 왜 탈원전해야하는지 이유가 나온다 그리고 베네수넬라가 포플리즘으로 망했다는말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구나 싶다 으이구 한심하다
난민에 데해서 강력한 규제를 하고 대놓고 신문에 광고내서 난민은 덴마크에서 살기 힘들다고 일부러 알렸죠. 그리고 무슬림에 대해서는 유아기때부터 어린이집을 반드시 보내게해서 무슬림이 폐쇄적인 생활을 할수없게 한다는군요. 덴마크어 시험도 보고요. 세금을 적절하게 쓰고 자국민을 보호하고 난민들이 함부로 세금을 쓸수없게 하는건 정말 좋은 정책같아요.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예산제약 때문에 만성적으로 의료공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을 전부 병원에서 받을 수가 없으니까 급한 환자들만 선별적으로 골라서 받고 급하지 않은 환자들은 그냥 돌려 보내죠. 영국의 일반의, 캐나다의 가정의, 북유럽의 주치의 등이 바로 환자들을 선별해서 환자의 숫자를 줄이는 일종의 여과기능을 수행하는 셈이죠. 따라서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환자가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갈 수 없고, 병원에 가더라도 무한정 대기할 수밖에 없어요. 영국에서는 백내장수술을 받기 위하여 1년 넘게 대기해야 하고, 캐나다에서는 맹장이 터져도 응급실에서 몇 시간씩 대기해야 수술을 받아요. 네덜란드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구급차에 실려 병원이 아닌 환자의 집으로 가는 황당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집니다.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무상의료를 자랑하는 나라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환자의 고통입니다.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절실한 것은 무료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빨리 치료를 받아서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죠. 요컨대 누구나 조금만 아파도 자신이 원하는 병원에 가서 곧바로 전문의를 만나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한국과 비교할 때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후진국에 불과합니다.
네 홍콩에 사는데 영국시스템을 그대로 받았는지 저렇습니다. 백내장 수술하려면 1년 넘게 기다리라고 하고 그래서 다른나라 가서 수술하고 오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보험료 내고 사립 병원에 가던가요. 근데 가격이 한국에서 하는거에 비해 3배 비싼거 같더라구요. 다른 수술은 가격을 잘 몰라서 비교를 못했지만요. 차라리 돈을 좀 내고 빨리 치료를 하는게 나은데 왜 돈을 거의 안받고 공공의료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이모가 스웨덴에 거주하세요. 이모부도 스웨덴 분이고. 항상 강조한게 외국인은 자국 밖으로 나가면 그 나라 민족보다 배로 일해야 동등해야말까 이다. 특히 여자라면 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릴 때 몰랐는데 미국에 잠깐 있을 때 인턴이라도 구해볼까 싶었는데 그 나라 친구들도 일구하려고 노력하거나 알바 전전하는 걸 보니 그때 조금 실감나더라고요 . 물론...왜 브랜드 의류가 한국이 왜이렇게 비싼지. 휴가가 왜그렇게 짧은지. 의사들은 진료를 보면 환자와 상담을 5분도 안하는지 등, 심지어 교육지원과 교육기회 평등도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지만, 외국서 우리나라보다 좋은 점들을 누리고 살아도 노력은 한국에서 살 때보다 더 해야하고 잡을 구해도 은연중에 자국민을 우대하는 게 더 있다 하더라고요. 아무리 북유럽이라 그래도요. 사람마다 본인에게 뭐가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지 판단하고 한국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purple스메랄도 브랜드의류는 유럽 미국 저가 브랜드를 한국인 특성상 고평가하여 한국에서 사려고 하니까 비싼거에요..옷의 재질로만 보면 한국이 훨씬 좋아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티셔츠 양말 속옷류 등을 사가는거구요. 그리고 당연히 경제정책으로 자국민 보호를 위해 외국물품에 텍스를 붙이는거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높이 붙여야 한국거를 그래도 좀 찾을텐데 높이 붙여도 엄청나게 사죠..
아 근데 정말 수간은 그야 말로 동물 학대 아닌가요? 동물이 합의했다고도 볼 수 없고, 설아 있는 생명체는 당신의 자위 기구가 아닙니다.. 아.. 진짜 그냥.. 인간 타락의 끝은 어딘가 싶네요 썸네일 보고 호기심이라도 갖지 않길 바랄 뿐 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하지 마세요.
예전 미국에서 공부할때 룸메이트가 데니쉬 였는데 그 당시 부정맥이 좀 있어서 놀래키지 말라고 미리 얘기 해줬는데 .. 일주일 뒤에 일부러 나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문 여는 타이밍에 같이 문 열어서 놀래키는 바람에 기절하고 응급실 다녀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른 데니쉬 여자애가 덴마크 인종차별이라던가 괴롭히는거 꽤 있다고 같은 데니쉬지만 자기도 이해 못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서 바로 학과장한테 말해서 방 바꾼 기억이..
@ 어쩌다 덴마크 입양된 분 인터뷰같은걸 본적있는데 살던곳이 덴마크 시골이라 어릴때부터 차별 엄청 당하고 그랬는데 집안에서도 행복하진 않았대요 어머니가 뭔가 화나는 일있을때마다 폭언을했대요 니네 엄마는 가난한 후진국의 사람이고 매춘부였을거다 몸팔다 너 생기니 너도 팔았다 이런식으로 상처를 계속 줘서 성인된후 연락 끊었다네요....이후에 한국와서 덴마크 퓨전 음식점하시는데 워낙 어릴때 가서 덴마크 음식이 자기 한텐 소울푸드라고 진정한 자신의 고향에 와서 덴마크 음식을 전파하게돼서 행복하다 이러셨는데 인터뷰 내용으로 파악해볼땐 그분이 입양된 이유가 백인가정이 동양아이를 입양했으니 거기서 오는 주변의 긍정적인 시선들 때문에 입양된듯했어요.......유럽의 인권운동이니 뭐니해도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다 느꼈어요 걸어다니는 쓰레기도 있고 좋은 사람도 어디나 있구나 싶었어요
@Y Im 미국가서 살면 행복할지 알죠? 하이클래스 엘리트이지 않는이상 하층일만 해야 되고 중상층 이상 가기 힘듦.. 뉴욕에서 대부분 한인들은 세탁소 델리 차려서 일함. 잘되서 성공하면 중상층 아니면 그냥 일 맨날 열심히 하고 살아야함.... 동양인은 백인, 흑인, 히스패닉 다음으로 소수라 보이지않는 벽도 존재. 미국 데이팅 시장에서 동양남자는 1차에서 대부분 걸러짐 여자들은 노릿감으로만 거의 생각다하는듯..; 말다했죠 동양인이 살기 힘든곳도 미국이에요
희철님의 이런 영상이 한국 젊은이의 환상을 어느정도 깨고 현실을 알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외국으로의 이민은 충분히 선택가능한거지만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너무 대한민국을 비관하고 외국에대한 환상을 언론에서 말하는경향이 잇어요. 한국은 충분히 좋은 나라예요.장단점은 잇지만.
북유럽이 완벽하다 소리 들을수 밖에 없는이유는 장점만 부각을 시키니깐 한국언론에서도 장점만 부각시키지요 그래서 완벽하다고 느낀거고 한국인이 북유럽가서 지네도 그나라 단점을 거의 말안합니다 장점만 말합니다 북유럽을 제대로 알려면 북유럽 사람한테 제대로 물어봐야합니다 자주 질문하는 장점들 말고
우리나라사람들은 무작정 북유럽을 부러워하고 워너비가있지만 예전 방송에서 스웨덴이었는지 노르웨인지는 정확치않지만 젊은사람들이 자국을버리고 떠난다라는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이유인즉 과세라고하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들의 복지만 단순하게 부러워하지만 내부적으론 그들의 희생이있다는걸 생각하지않은듯ᆢ그러한 복지가 있다는것은 나의 월급의절반을 나라에 환원해야한다는 생각을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적은세금을내면서 많은 복지를바람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후 코펜하겐에서 3년 건축사로 일하다 지금은 도쿄에 거주중입니다. 오랜 해외 거주로 한국어와 맞춤법이 미숙한접 양해드립니다. 저도 덴마크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지만 거주하며 환상이 다 깨지고 특히 경제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왜 덴마크가 행복한국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덴마크와 북유럽 국가에 환상을 갖고 있는것 같아 제가 아는 범위에서 주관적 생각이 아닌 관적인 사실만 말해보겟습니다. 덴마크에는 최저임금 기준이 없습니다. 덴마크에는 상속세가 없습니다. 덴마크에는 증여세가 없습니다. 덴마크의 소비세는 25%입니다. (한국 10%, 일본은 이번년도를 기해 8에서 10%로 올렸습니다.) 덴마크는 왕정국가로서 많은 세금이 궁으로 들어갑니다. 덴마크에서 코펜하겐 기준 세후 월급 200만원을 받으려면 세금으로 31.4%인 62만 8천원을 내야합니다. (한국에서 세전 262만 8천원을 벌었다면 근로소득세를 4만5천6백7십원에서 6만8천5백원사이로 내겠내요) 덴마크에는 고용보장 기준이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모든직원이 6개월에 한번씩 contract update 했습니다. 해고가 정말 쉽습니다) 덴마크 특히 코펜하겐의 부동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 2년전 코펜하겐 센터 옆 frederiksberg라는 동네에 80년된 4층 아파트에서 4명의 사람들과 유닛을 쉐어하며 방을 하나 얻어서 하숙을 했는데 6000dkk이였습니다 한화로 110에서 120정도 하죠... 30평형 아파트에 4명과 같이 쉐어하면서 방하나를 얻어사는데 이정도 가격입니다. 원룸 같은경우 중심가는 15000dkk부터 시작입니다.) 덴마크의 물가는 우리나라 기준에 2배에서 3배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도날드의 Big Mac meal은 90dkk, 만7천원정도 합니다) 덴마크의 경우 의료보험으로 인해 병원이 무료이며 담당의사를 정해줍니다. 하지만 의사를 만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고 시설이 낙후되 비싼돈을 내고 민영병원을 사용합니다. 민영병원은 10분 진료에 600dkk정도 합니다 한국돈으로 십만원이 넘습니다.) 덴마크에서 대중요통비용은 편도 24dkk 에서 48dkk정도이며 이는 한국돈으로 4천원에서 8천원 사이입니다. (한국에서 광화문 강남역거리의 메트로는 48dkk입니다. 덴마크의 자전거비율은 엄청 높지만 이는 대중교통비용이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겨울에는 항상 비가 오지만 자전거를 탑니다.) 덴마크의 교육은 무료이지만 Royal Danish Academy, Copenhagen business school 과 같은 엘리트 대학들은 tuition이 한국보다 많이 비쌉니다. 이정도 되겠내요. 다시생각해도 왜 덴마크가 행복한 나라인지에 관련해선 답을 못찾겠습니다.
말씀들어보니 북유럽국가에대한 막연한환상 및 거품이 심한건 사실인거같네요. 단 행복의기준은 아마 본인이 한국에서 오래산사람이라 그런듯합니다. 어쨌든 네이티브가아니니 그쪽사람들과 문화차이도 무시못할거고, 애초에 살아온 환경이나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그쪽사람들의 행복관을 이해못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말씀하신 CBS도 무료입니다 이거 글상당히 잘못되신거같고 기준이 잘못되신거같네요 일단 외국인들에겐 살기 힘든나라 맞습니다 반이민정책도 거세지고있고요 님같은 외국인들이 뎅마크 갓다고 행복한나라다? 말일안되는겁니다 모든 복지 은행대출 등등 보육 교육 의료 덴마크 국민에 한해서 입니다 ㅎㅎ 태국인이갑자기 한국갔다고 한국인이 받는 혜택 못받즛이요 저는 여기서 영주권 목표로 살고있는데 정말 이런글보면서 얼마나 잘못된정보들이 많은지
한국에 계신 관계로 영상 업로드가 안 돼서 예전에 봤던 영상들 보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ㅜ!!! 크리스티아니아에서 브로맨스 데이트하고 내일도 만난다구 하셨는데 일본패키지 영상으로 넘어가서 읭?!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올라왔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희철님ㅎㅎ오랜 팬이에요 한번씩 희철리즘채널 볼때 영어 자막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는데 손이 많이 가니 불가능하겠죠? 여러 영상들을 보며 한글 자막 안보고 영어 회화를 들어보려 할때 들리는게 있고 안들리는게 있는데 안들리는부분을 아무리 돌려봐도 자세히 모를때가 많아서..흐흐 이런건 내가 학원 끊고 해야하는거지만..여튼 그랬다구여ㅋㅋ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인도의 기억은 지워버리고 새로운 컨텐츠를 기다리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잘 사는 나라, 복지체계가 잘되어 있는 국가를 동경하는데....그 동경의 이면에 숨어 있는 단점을 모르는 게 아쉽네요...반대로 가까운 동남아 국가에 대해서는 깔보는 습관이 있는데....적은 돈으로 존대받고, 여유로움을 누리고 싶다면 유럽이 아닌 동남아를 가서 이곳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더 좋은 게 아닌지 묻고 싶네요... 사실은 돈만 충분하다면 제일 살기 좋은 국가는 대한민국입니다...동남아에 일시 체류중인 사람의 단상입니다.
저도 스웨덴 거주 중인데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10년정도 하고 와서 인지 스웨덴이 천국입니다. 주 40시간 일하고 그 이상 일하면 휴가로 전환되고 1년에 30일에 가까운 휴가와 아이한명당 480일의 유급 휴직도 부여됩니다. 스웨덴애들이 영어가 되니 해외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제가 다니는 직장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소위 좋다는 나라들에서 온 사람도 많습니다. 독일친구는 여기만큼 가족을 배려해주는 나라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연금도 4개회사에 나누어져 있어서 그중에 자기가 수익률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의료부분이 미진한 것과 복지서비스가 줄어들고 있다는것 동감합니다. 하지만 돈으로 살수 없는 AQI 20이면 높은 수치가 되는 맑은 공기와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한국에서는 절대 누릴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제 주변의 직장인들도 대부분 만족하구요. 생각보다 덜 좋다 생각보다는 아니다 싶은 분들은 봤어도 여기가 안좋다는 분은 아직 못봤네요. 무엇을 중시 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변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 미국 사람들이 북유럽 가는 이유는 이거죠, 세금 많이 내니까 복지 좋은 거지 말하는 사람들은 언론 기사만 본거죠,, 북유럽 사람 주변에 한명만 있어도 이걸 다 알죠. 세금 많이 낸다고 불평만 하고 거기 살기 싫다 하는 북유럽 사람 본 적 없어요. .. 대학까지 다 무료인 나라가 지구상에 몇이나 있나요. 그리고 대학교육 받으면, 수준 높은 직장도 많이 보장 되는 상황이고.. 부럽네요
덴마크 이민자들은 몰라도 자국민들은 정말 살기좋다는게 영상에서 막 뿜어져 나오네요ㅋㅋ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한국은 절대 덴마크를 지향해선 안된다고 봐용 덴마트야 유로존에서 안보 경제 정치 큰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은 미중일러 틈바구니사이에서 뒤쳐지면 바로 잡아먹히기 때문에ㅠㅜ 미친듯이 질주해야하는 숙명..
강대국입장에서 작지만 안정된 국가 거품많고 불안정한 국가 둘중에 어떤나라를 먹기가 쉬울까요? 당연히 후자 아닐까요?ㅎㅎ 구한말 선교사들이 인구도 작지않고 토지비옥하고 사람들 체구도 일본인들보다 훨씬큰데 일본한테 지배받는 조선이 이해가 안된다고 했었죠 아무리 덩치가 커도 불안정한 나라의 미래는 밝지못하죠 우리는 내실을 다져야될 나라입니다
@@pstarke1066 선교사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말을 인용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한국은 국토의 70%가 산지인데 비옥 하다니요? 그리고 땅 크기 인구수만 해도 일본이 훨씬 큰데다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우리보다 무기 기술 적으로도 훨씬 앞서 있었습니다 덩치 크다고 전쟁에서 이기나요
인종차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인데 북극에는 에스키모가 살고 아프리카에는 흑인이 산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의 일종의 고정관념인데 그런걸 없애야만 진정한 인종차별이 없어질겁니다. 무슨 소리냐면 기후와 지역별 특징까지 깡그리 무시를 해야만된다는거죠. 북극에 혹인이 살고 아프리카에 에스키모가 살아도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지못할때 비로소 인종차별? 아니 인종구분이 없어질거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다른것. 익숙하지않은것에 경계심을 품고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본능성까지 부정하고 인위적으로 다른 종족을 받아들이도록 강제를 하는것도 또다른 폭력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사람으로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경계심까지 인종차별이라고 몰아세우고 비난을 하는걸보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억지로 섞여살아야할 이유도 모르겠고요. 그저 세계화된 세상이니 국적 따질 필요없이 아무 나라하고나 뒤섞여살아야된다고 강요하는것만같고요. 인종차별은 기본적으로 해선 안되는거지만 나라끼리의 경계선 정도는 좀 지켰으면하는 바램도 있고요. 무조건 아무 나라나 인종이나 마구 뒤섞는게 장땡은 아닐텐데요.
저도 개인적인생각으론 그 어떤 국경과 환경 종(동물적인) 을 떠나 그본질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인종차별을 없애는 바람직한행동이라고생각합니다 다를수있죠 당연히 근데 재는 왜 나랑달라 이상해 여기서 끝이 아니라 왜그럴까 ? 의구심을가지고 이해까지는못해도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관심을 가지는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않다고 무념무상으로 아 나랑다르니까 배척. 이것이 차별의 시작입니다
@@이진호-v1g6z 다들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살면 그런세상이 오겠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하는소리에요 얘를들어 흑인들 인종차별당하면 흑인들은 왜 인종차별하냐고 난리나죠? 그런데 그런흑인들은 아시아인들에게 인종차별을 합니다 그런데도 백인이 흑인에대한 인종차별만 부각돼지 흑인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얘기하지않음 이게 현실임 현실과 이상을 혼돈하지않으셨음 합니다 아름다운세상은 있을수없습니다 인류가생기고 단한번도 아름다운세상은 없었습니다 인종차별을 당하고싶지않으면 나라가 강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아시아인중에 그나마 일본인이 제일 인종차별 안당하는이유입니다
한국언론에서 북유럽을 소개할 때 항상 행복지수가 높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행복지수는 그다지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예요. 동남아나 중남미처럼 국민들이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낙천적으로 사는데 익숙한 나라들은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고 한국이나 일본처럼 국민의 기대치는 높은데 현실이 못 따라오는 나라들의 경우에는 당연히 행복지수가 낮을 수밖에 없죠.
공기 좋고 사람 좋은 국가. 겨울이면 4시에 해가 지는 국가. 대부분 행복을 누리며 살지만, 그 일상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 국가. 자동차 구매시 한 대 가격을 세금으로 더 내는 국가. 유로화가 아닌 크로네를 쓰는 국가(큰 매장은 받아주긴 하지만). 레고의 본고장. 초원위의 풍차가 예쁜 국가. 독일 북부에서 국경따라 올라가서 덴마크 여행하던 시절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영상 잘 봤습니다
사람사는곳은 다똑같다는 말을 자주하는데 그게 정답인것같아요. 물론 복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더좋지만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고.. 장점만 있는 나라는 없는것같아요. 복지를 많이 누리는만큼 세금을 많이 내는거죠. 공짜가 아니고 많이 내는만큼 복지를 당연하게 누리게 되는거죠. 공짜는 없는것같아요 안정적인 복지의 대가가 엄청난 세금~
근친상간 동성애 수간등 모든 혐오스런 성관계에 대한 여호와하느님의 판결이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 레위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기18:23, 25, 29, 19:15,16 에 보면, 여호와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남자가 짐승과 성관계를 가져 그것으로 부정해져서는 안 된다. 여자도 짐승에게 자신을 내주어 그것과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을 범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 땅도 부정하다. 나는 그 잘못때문에, 그 땅을 처벌할 것이며, 그 땅은 주민들을 토해 낼 것이다. 너희는 나의 법규와 나의 판결을 지키고 혐오스러운 일들 가운데 어느 것도 행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혐오스러운 일 가운데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누구나,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모두 그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남자가 짐승과 관계를 가지면,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하며 그 짐승도 죽여야 한다. 여자가 어떤 짐승을 가까이 하여 그것과 관계를 가지면, 그 여자와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그들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들의 피는 그들 자신에게 돌아간다."
의료 공짜 좋은 거 같죠....? 코펜하겐에서 교환학생하면서 거주증도 받아서 저도 무료혜택이 진행되더라고요 그래서 좋다 이랬는뎈ㅋㅋㅋ 제가 눈에 다래끼가 나서 병원가려고 했는데 각자 한 명당 담당의사가 배정됩니다 그 의사가 근데 12-3정도밖에 일을 안해요 그래서 한달내내 이미 예약이 full이어서 예약을 못했고 다래끼를 자가치료 했다는...... 무료여서 받고자하는 사람은 정말 많고 근데 의사는 일을 안해여 ㅎ
@@hackjaelee 모든 다래끼가 시간 지나면 낫는 거 아닙니다 고름이 차는 콩다래끼의 경우 뒤집어서 찢어서 고름을 빼내는 시술을 하지 않을 경우 각막염과 같은 병이 더 생길 수도 있고 수술하면 1주일이면 나을 것을 수술 하지 않을 경우 2-8주 상의 회복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눈이 퉁퉁 부어서 뜨지도 못하는 채로 8주 기다리는 거랑 의사에게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주사 처방받고 1주일이면 낫는 거 중에 당연히 후자가 나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단순 다래끼가 의사가 필요하고 말고를 지적한 것이 아니라 무료 의료체제가 가진 근원적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다래끼였기에 망정이지 정말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병의 경우에도 의사예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문제요
이번 편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시청하시는 분들의 성향이 각자 다 다르시기 때문에, 이곳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맹목적으로 특정 선진국이라 칭해지는 나라들의 이미지, 지표(현 우리나라와는 다소 실정이 거리가 있는), 외형만 보고 좇는게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희철씨의 정성스런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모로코에서 참수 당한 덴마크 여자 하이커 명복을 빕니다. RIP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4명의 무슬림들에게 집단 강단당한 후 참수 당했네요. ㅠㅠ 이 여자분이 무슬림 차별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진 분이였기에 더욱더 안타까움. 몇년 전에 강간 당한 후 살해당한 스웨덴 여자분처럼 무슬림과 이민자들의 차별에 대해 반대하신 분들이 무슬림이나 이민자들에게 참수, 살해 당하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북유럽 쪽에선 그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도 여전히 무슬림차별을 안타까워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그러다가 또 무슬림에게 살해당하고.... ㅠ인터넷에서 정말 잔인하게 파묻힌 북유럽 여성 나체사진를 본 적이 있어요...;;;; 얼굴만 땅에 파묻고 몸은 밖에 그대로 내놓은 사진이었나 아무튼 ㅠㅠ 자신들을 옹호해주는 사람도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는거 보면 ㅠㅠㅜ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은 최근에 발생한 저 사건을 보도조차 안해줬죠 귝민들에게
컨텐츠를 보다가 무엇이 충격적이라는지? 세금 높은건 북유럽 국가의 공통점이고, 대신 그만큼의 복지정책이 따라가는거고, 동물과 사람의 수간? 그나마 좀 충격적이긴 했지만 그게 일상이라 얘기하기엔 과하고 ... 그냥 친구들끼리 편안 일상얘기라 하면 되지, 제목이 자극적이고 짜증이... 저 정도 제목달려면 적어도 현 덴마크정책에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의 게스트가 복지국가의 허와 실 정도는 파헤쳐 주는 컨텐츠라면 이해해 준다. 매번 여자 게스트불러다가 낚시성 컨텐츠를 만들길래 관심없음을 몇 번이고 누르다가 이건 또 뭔가하고 들어왔다가 낚였네. 덴마크 여행 한번 갔다가 그 국가의 민낯을 바라본듯한 착각같은 경솔함이 전해져 온다.
덴마크 의료에 대해서 알아보니 역시 제가 예상한데로 안좋은점들이 많네요 덴마크에서는 아프다고 병원에 바로 갈 수 없고 우선 주치의에게 연락, 예약해야 하며 거주지를 벗어나 있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당장 배가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으며 적어도 1주일은 기다려야 하고 응급실에 달려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급 환자가 아니면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며 병원비 무료라지만 실상은 사람들이 개인 의료보험에 든 다고 합니다 덴마크가 원격진료 시스템을 도입하는 이유도 복지 예산을 줄이기 위한 의도가 크다고 합니다 의료비가 무료다 보니 관련 예산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며 병원에서도 병실을 줄이는 추세고 대부분 2~3일 후 퇴원하고 통원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원격진료 시스템도 옛 버전이며 노트북 형태의 기기로 영상통화를 하는 게 전부고 화질도 떨어지고 이것도 통원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이며 2주 정도 후에 반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데요... 치안/대중교통/행정시스템/의료보험시스템/인터넷/배달음식 등 세계 정상급인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은 삶의 질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이죠. 부패지수도 보면 전세계에서 엄청 깨끗한 나라인 축에 속하구요. 시민들의 민주주의 의식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최근엔 부패했다고 판단되는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탄핵까지 시킨 민주주의의 정점을 보여준 나라임. 미국이나 유럽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일 겁니다.)...남녀평등지수도 현재 전세계 탑10안에 들어갈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한국 경제력도 전세계에서 상당히 상위권 안에 들어가는 수준이구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극빈층에 대한 복지가 약하고(대신 한국은 세금을 적게 냄), 석유생산이 안되므로 유가변동으로 인해 타격을 입게될 가능성이 높고(석유생산 안되는 나라들은 어차피 다 비슷한 상황임), 나라가 콩만해서 중국/일본 등 강대국들 사이에서 큰 소리를 못낸다는 점(이건 좀 안타깝..ㅠ)이 정도가 있죠... 돈 많으면 한국 살기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돈 없으면 한국 살기 헬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 발언은 언제나 이해가 안갑니다. 돈이 없으면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살기 힘든 것은 똑같아요. 가난한데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vhrtlsvhrtls 혹시 가족분들이나 지인분들 중 암에 걸려보신 분이 계신가요? 신약이나 병원에서 함부로 권하는 약 쓰는게 아닌 이상 웬만한 암은 대부분이 기본으로 가입한 실손보험과 국가 건강의료보험으로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녀가 암에 걸리신 분들의 증언입니다. 이것저것 암보험에 들었었지만 기본 의료보험으로 가능했다고 하시더군요. 살다살다 한국 의료보험 체계를 까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님께서는 외국 의료 시스템이 어떤지는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공짜면 접근성이 더럽게 떨어지거나 유료면 겁나게 비싸거나 둘 중 하나이며 이는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저는 미국 뉴저지에서 25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서양분들 중에는 정이 많으신분들도 많아요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서양사람들은 인정도 없고 이기적인걸로 아는데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좋은분들이 더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쿠키를 구워서나눠주고 카드를 써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분들도 많구요 어려운 일이 있을때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살던 나라 대한민국이 제가 어렸을때 느꼈던 따뜻한 정이 많이 사라져 가는 모습이라 아쉬움이 많아요 덴마크 친구들 다 착해보이네요 특히 필리핀에서 이민 온 여자 친구분 .....정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람이란게 원래 sns니 맛집방송 등을 통해 눈만 높아지면 5천원짜리 칼국수 먹으면서도 어디 고급 레스토랑급 맛과 서비스를 바라죠.. 그러니 진상들이 늘어가는 겁니다 '돈을 냈으니 나는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진실은 '5천원을 냈으니 5천원어치 맛과 서비스를 받는다'입니다. 물론 6~7천원어치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면? 그 집은 서비스 좋은 친절한 집으로 소문나겠지요 ㅎㅎㅎ . . 복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북유럽국가들이 높은 수준의 복지를 받는 것은 그만큼의 비용부담이 있어서입니다. 마냥 부러워만 할게 아니란거지요~ 요즘 보면 우리나라 비하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알고보면 장점 또한 많은 나랍니다 ㅎㅎㅎ 너무 외국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스스로 자부심도 좀 가지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용~
여자가 생각하기에도 연애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는건데 더치페이 하는 것도 당연하고, 가사 분담도 당연한거고, 결혼하고 나서도 육아분담을 하면서 둘다 서로 도우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 성별의 "인권신장" 을 들먹이며 다른 성별의 인권을 깎아내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sundorri 왜냐하면 근로자의 70퍼센트가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급여만 받고 사니까 ㅇㅇ. 한국처럼 대기업의 이윤이 전체 경제 비중에서 심하게 높은 나라는 80퍼 떠도 무방함. 그리고 한국 종부세율(미국의 10분의 1, 서유럽의 20분의 1 수준), 토지세도 존나 낮아서 gdp대비 예산 비중도 존나 낮음. 국토의 55퍼가 상위 1퍼에게 귀속된 상태에서 토지세가 낮다는 것은 예산 적자 맞겠다는 뜻. 그리고 어느 나라나 개인 소득세가 전체 세수 비중에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즉, 겉만 보고 선동당하지 말고 내외 둘 다 봐야 함
@@천연덕-r8m 우리나라 세금 엄청 많이 뜯어가는겁니다 상위 20프로가 우리나라 세금 80프로를 차지합니다 더 이상 뭘 더 어떻게해요 상속세도 엄청 빡세고 기업 물려줄려면 60프로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사장들 대부분이 재산을 주식으로 갖고 있어서 주식 처분해서 세금내면 애 한테 물려줄꺼도 없고 지분이 확줄어서 지지기반이 약해집니다 그러고는 다른 나라 외국인들이 다 사들여가서 기업 통째로 홀라당 뺏깁니다 결국 한국기업이 외국 기업에 뺏긴다 이말입니다 부자들이 뭔 죄가 있다고 세금을 이래 빡세게냅니까 그래서 사업을 안할라합니다 건물주만 할라하고 일자리가 안생깁니다 부자들이 싱가폴 같은나라로 옮긴다고합니다 상속세를 안매긴다고 행정절차를.간소화하고 세금을 확줄여버리니까 기업가들이 투자를 많이하는겁니다 서민들 징징대는거를 왜 부자가.희생해야합니까 똑똑해서 능력좋아서 번 돈을 자식한테 주든가 말든가 시기질투해갖고
덴마크...3년째 살고 있으면서 덴마크 인들과 일하는데... 덴마크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이 너무 고평가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선 의료시스템이 공짜가 맞긴한데요.. 저도 세금을 내고있어서 주치의도 있습니다. 근데 ... 의료수준? 시골동네 의원보다 못합니다.. 가면 동네 경로당 느낌이예요. 아파도 무조건 몇일전에 예약해야하고 얘기하면 응~ 그냥 집가서 쉬어 이렇게 얘기합니다.. 진짜 숨이 간당간당 해야 얘네들이 제대로 진찰해줍니다.
Hey Heechul! Thanks for letting us be a part of your video and drinking and eating and talking with you. It was a pleasure meeting you! After reading some of the comments on this video, I felt kinda bad. There is a lot of misinformation and some people are very quick to trash-talk Denmark. Some people seem shocked about the animal-sex-thing, and yes, some crazy people thought it was okay to have sex with animals. But millions of Danish people thought it was wrong. Of course, no country is perfect, but that doesn't mean its fine to spread misinformation and lies. Hold your criticism of Denmark to the same standard you would like others to have about Korea. And please, don't believe all the "facts" you read from strangers in UA-cam comments..!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Denmark, feel free to ask me 새해 복 많이 빋으세요! :) From Niko
It's because of all my shortages of the ability to make contents. I'm so sorry to make you feel bad. Please forgive me friend. and I know you coming to Seoul soon right? see you here man! I can't wait.
@@HeechulismTV Nah, its okay my friend, its not your fault! You can't control what other people think and say :) I will definitely tell you when I'm in Seoul next time!! Promise!
세상에 파라다이스 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좋으면 그 반대의 경우가 존재하는 것처럼 명과 암이 있다고 봅니다. 여행이라는 것도 잠시 동안 즐거움을 주지만 막상 그곳에서 매일 생활해야 한다면 지금의 일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정말 비극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힘든 곳은 존재하겠죠. 하지만 그런 곳이 아니라 한다면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은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 같은 경험도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희철님 영상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양해지고 가보지 못한 많은 곳도 영상으로 보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 한해 영상 만드시는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2019년에도 건강하게 세계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영상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덴마크에 대해 몰랐었던 점을 들었어요!
택스가 너무 높아서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도
있었어요~ 반대로 좋았던점은 의료체계가 너무 좋대요!
정신과를 포함해서 모든 의료가 공짜라고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Insta: Heechulism_
안녕하세요!
희철님의 도전정신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어요. 상업 어쩌고저쩌고, 초심 어쩌고저쩌고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영상이 공짜로 나오나요? 자본주의에서 돈 필요 없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쭉쭉 나가세요 파이팅!
하지만 대기열이 있다는 문제가 있지
@@hihisuyo 이유없는 탈원전에서 웃어도되나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사는듯 해외뉴스좀보고살아라 가짜뉴스말고 왜 탈원전해야하는지 re100 기업모임만 공부하고와도 왜 탈원전해야하는지 이유가 나온다 그리고 베네수넬라가 포플리즘으로 망했다는말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구나 싶다 으이구 한심하다
노형혹 탈원전은 아닌듯 탈원전하는 편이 더안전해여
난민에 데해서 강력한 규제를 하고 대놓고 신문에 광고내서 난민은 덴마크에서 살기 힘들다고 일부러 알렸죠. 그리고 무슬림에 대해서는 유아기때부터 어린이집을 반드시 보내게해서 무슬림이 폐쇄적인 생활을 할수없게 한다는군요. 덴마크어 시험도 보고요. 세금을 적절하게 쓰고 자국민을 보호하고 난민들이 함부로 세금을 쓸수없게 하는건 정말 좋은 정책같아요.
솔직히 무슬림은 뒤져야지 테러단체인데,,
아름다운 덴마크 강산을 지키는 덴마크인들의 애국정신은 존경한다
@@fuckswoo 한국 개독은 ㅇㅈ
대한민국도 자국민 보호와 문화를 지키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ingsing03 ㄹㅇㅋㅋ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예산제약 때문에 만성적으로 의료공급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을 전부 병원에서 받을 수가 없으니까 급한 환자들만 선별적으로 골라서 받고 급하지 않은 환자들은 그냥 돌려 보내죠.
영국의 일반의, 캐나다의 가정의, 북유럽의 주치의 등이 바로 환자들을 선별해서 환자의 숫자를 줄이는 일종의 여과기능을 수행하는 셈이죠.
따라서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환자가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병원에 갈 수 없고, 병원에 가더라도 무한정 대기할 수밖에 없어요.
영국에서는 백내장수술을 받기 위하여 1년 넘게 대기해야 하고, 캐나다에서는 맹장이 터져도 응급실에서 몇 시간씩 대기해야 수술을 받아요.
네덜란드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도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구급차에 실려 병원이 아닌 환자의 집으로 가는 황당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집니다.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무상의료를 자랑하는 나라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환자의 고통입니다.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절실한 것은 무료로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빨리 치료를 받아서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죠.
요컨대 누구나 조금만 아파도 자신이 원하는 병원에 가서 곧바로 전문의를 만나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한국과 비교할 때
영국, 캐나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공공의료체계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후진국에 불과합니다.
의료 신속성과 훌륭한 질의 진료를 함께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너무 좋네요. 의료 민영화가 안돼야 할텐데...
네 홍콩에 사는데 영국시스템을 그대로 받았는지 저렇습니다. 백내장 수술하려면 1년 넘게 기다리라고 하고 그래서 다른나라 가서 수술하고 오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보험료 내고 사립 병원에 가던가요. 근데 가격이 한국에서 하는거에 비해 3배 비싼거 같더라구요. 다른 수술은 가격을 잘 몰라서 비교를 못했지만요. 차라리 돈을 좀 내고 빨리 치료를 하는게 나은데 왜 돈을 거의 안받고 공공의료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완벽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나라도 없다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자
정답입니다!^^
함달리자 맞아요 자신의 나라를 내가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한국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인에겐 최고의 나라인 것 같아요
맞아요..님의견에 더불어서 우리모두 타인에겐 너그럽고 자신에겐 약간 엄격하게 행동한다면 더욱 더 살기좋은 곳이 되겠죠
완벽한게 없지만 더 완벽하냐 덜 완벽하냐의 차이는 있지. 우리나라랑 덴마크? 둘다 완벽하진 않지만 천국과 지옥만큼의 차이는 있다
명언일세~
자기가 만족하는삶이 쉽지 않지만
만들어 가는거는 자기노력이죠~
제일 승자는 북유럽에서 학창시절 복지받고 지내고 성인되면 미국으로 진출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은퇴하고 다시 자기네 나라 돌아가면 개꿀ㅋㅋㅋ
이 사례 유학할때 대학동기중에 본적있는데 진짜 부러웠어요 사실 뼛속부터 저랑은 다른사람같아서 부럽다기보단 넘사로 느껴져서.. ㅋㅋㅋㅋㅋ안그래도 취업하고나서 만날기회가 있었는데 댓글처럼 은퇴하면 자기나라로 돌아갈거라고 하더라고요
북유럽은 자기 나라에사 일안하면 연금 안나옴 혹은 적게 나오거나 세상 공짜 없어요
천잰데?
샹 나는 한국에서 학창시절 보내고 성인되서 미국 진출했는데ㅋㅋㅋ
아니...동물이랑 하는게 왜 러브야....이걸 진지하게 애기하는게 웃긴데. 아니...동물이랑 왜해...사람끼리 하자..
C J 사람이랑못하니까동물이랑하겠지ㅎ
얘기...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들이죠..천벌받을 것들~
그런걸 진지하게 얘기를 한다고요
덴마크가 무슨 후진국인줄 아나
@@강율혜 저 유럽서 살다가 한국 온 사람인데, 한국사람들은 유럽이 마냥 선진국인줄알죠ㅋㅋㅋ
제 이모가 스웨덴에 거주하세요. 이모부도 스웨덴 분이고. 항상 강조한게 외국인은 자국 밖으로 나가면 그 나라 민족보다 배로 일해야 동등해야말까 이다. 특히 여자라면 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릴 때 몰랐는데 미국에 잠깐 있을 때 인턴이라도 구해볼까 싶었는데 그 나라 친구들도 일구하려고 노력하거나 알바 전전하는 걸 보니 그때 조금 실감나더라고요 .
물론...왜 브랜드 의류가 한국이 왜이렇게 비싼지. 휴가가 왜그렇게 짧은지. 의사들은 진료를 보면 환자와 상담을 5분도 안하는지 등, 심지어 교육지원과 교육기회 평등도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지만, 외국서 우리나라보다 좋은 점들을 누리고 살아도 노력은 한국에서 살 때보다 더 해야하고 잡을 구해도 은연중에 자국민을 우대하는 게 더 있다 하더라고요. 아무리 북유럽이라 그래도요.
사람마다 본인에게 뭐가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지 판단하고 한국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가치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죠.
갓한민국 펄럭~
완벽한 나라는 없죠. 우리가 배울점을 우리의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purple스메랄도 브랜드의류는 유럽 미국 저가 브랜드를 한국인 특성상 고평가하여 한국에서 사려고 하니까 비싼거에요..옷의 재질로만 보면 한국이 훨씬 좋아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티셔츠 양말 속옷류 등을 사가는거구요. 그리고 당연히 경제정책으로 자국민 보호를 위해 외국물품에 텍스를 붙이는거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높이 붙여야 한국거를 그래도 좀 찾을텐데 높이 붙여도 엄청나게 사죠..
자국민 우대는 당연한 겁니다. 자국민부터 보호해야지 외국인 먼저 챙길 순 없는 거죠.
우리나라는 반대지만요.
맨날 외국인 인권만 챙기고 다문화 혜택이 넘쳐나죠.
한부모가정 예산 보다 다문화 가정 예산이 2배가 넘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덴마크라는 나라가 살기 좋아 보이는데
덴마크 관점에서는 그게 아니라고 느껴지나 보네요
반대로 우리나라가 살기 좋지 않다 느끼는데
다른나라에서 볼때 살기 좋은 나라 라고 느낀다고
할때 그런 기분일거 같네요
그래도 자국민 행복도를 보면 그게 또 아닌거 같아요.
@@jsgzk8374 아무래도 누가 보느냐에 따른 관점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oom8452 *멋쪄옹~*
그냥 자기에 맞는 나라가서 살면 됨.
@@jsgzk8374 자국민의 행복도? 그런 거 믿지 마세요. 네팔이나 방글라데시도 행복도는 무지하게 높아요.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는 철저히 차별에 스트릭하지만 유럽이나 아시아는 그만큼 민족성과 역사가 오래되었기에 새로운 것에 받아 들이고 물들이는게 쉽지 않다는겁니다
아 근데 정말 수간은 그야 말로 동물 학대 아닌가요? 동물이 합의했다고도 볼 수 없고, 설아 있는 생명체는 당신의 자위 기구가 아닙니다.. 아.. 진짜 그냥.. 인간 타락의 끝은 어딘가 싶네요 썸네일 보고 호기심이라도 갖지 않길 바랄 뿐 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하지 마세요.
saville 님 개세요? 개마음 ㅈㄴ 잘아시네여?다음 생애에 꼭 수간 당하시길
피라미드 벽화에 그런 그림이 있는데 인간으로서 하면 안돼는 행위 사람 다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네요
이새끼 말하는 꼬라지봐라 이딴 놈들이 미개한거지
마운팅이랑 헷갈린 건가 ㅋㅋㅋ 근데 아무튼 더럽네 어디 할 게 없어서 사람 아닌 동물이랑 ㅋㅋㅋ 대가리가 금수랑 같은 급이니까 가능한 건가
개랑 합의가 되나. 동물과 합의라는 개념이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 ㅎ
예전 미국에서 공부할때 룸메이트가 데니쉬 였는데 그 당시 부정맥이 좀 있어서 놀래키지 말라고 미리 얘기 해줬는데 .. 일주일 뒤에 일부러 나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문 여는 타이밍에 같이 문 열어서 놀래키는 바람에 기절하고 응급실 다녀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른 데니쉬 여자애가 덴마크 인종차별이라던가 괴롭히는거 꽤 있다고 같은 데니쉬지만 자기도 이해 못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서 바로 학과장한테 말해서 방 바꾼 기억이..
방만 바꿔서 되나.. 신고했어야죠
일본애들이랑 똑같네요.....음침하고 남의 약점 파고들어 괴롭히는거.....
@ 어쩌다 덴마크 입양된 분 인터뷰같은걸 본적있는데 살던곳이 덴마크 시골이라 어릴때부터 차별 엄청 당하고 그랬는데 집안에서도 행복하진 않았대요 어머니가 뭔가 화나는 일있을때마다 폭언을했대요 니네 엄마는 가난한 후진국의 사람이고 매춘부였을거다 몸팔다 너 생기니 너도 팔았다 이런식으로 상처를 계속 줘서 성인된후 연락 끊었다네요....이후에 한국와서 덴마크 퓨전 음식점하시는데 워낙 어릴때 가서 덴마크 음식이 자기 한텐 소울푸드라고 진정한 자신의 고향에 와서 덴마크 음식을 전파하게돼서 행복하다 이러셨는데 인터뷰 내용으로 파악해볼땐 그분이 입양된 이유가 백인가정이 동양아이를 입양했으니 거기서 오는 주변의 긍정적인 시선들 때문에 입양된듯했어요.......유럽의 인권운동이니 뭐니해도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다 느꼈어요 걸어다니는 쓰레기도 있고 좋은 사람도 어디나 있구나 싶었어요
그딴걸로 기절하고 개쫄보를 다보겠내 ㅋㅋㅋㅋㅋㅋㅋ
복수해야죠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는거 같습니다
당연하죠 뭐 다 사람인데...?
결국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좋은 나라는 많은듯
@Y Im 미국가서 살면 행복할지 알죠?
하이클래스 엘리트이지 않는이상
하층일만 해야 되고 중상층 이상 가기 힘듦..
뉴욕에서 대부분 한인들은 세탁소 델리 차려서 일함. 잘되서 성공하면 중상층 아니면
그냥 일 맨날 열심히 하고 살아야함....
동양인은 백인, 흑인, 히스패닉 다음으로 소수라 보이지않는 벽도 존재. 미국 데이팅 시장에서 동양남자는 1차에서 대부분 걸러짐 여자들은 노릿감으로만 거의 생각다하는듯..; 말다했죠
동양인이 살기 힘든곳도 미국이에요
근데 너무안일한 말임 ㅋㅋㅋㅋㅋ 장단점은 다 존재할수밖에없는데 그렇다거 다 덩일시하는건 아니지
의료가 꽁짜인데 개인보험을 따로 드는 아이러니함이 있죠..엄밀히 말해 덴마크는 의료보험이 아니라 의료지원이기때문에 아프다고 아무때나 가서 치료받을수 있는게 아니죠..개인보험을 따로 들지 않는 이상 기본 일주일 이상 예약 기다려야 함
헉 역시 한국이 젤 좋은것 같네요 아프면 예약이고 뭐고 바루 가서 진료받아야 맨탈이 건강해짐 ㅎ
일주일이면 운좋은 것임. ㅠ
@@해변스케치 공공의료 되면 큰일 싸고 공짜가 비지떡 공짜면 뭐함 줄 스다 지치고 실력없는 노조 친인척 끼리 나누기 뻔함 친정부 좌빨 자식들만
뉴질랜드랑 비슷하네요 선택적 복지국가
희철님의 이런 영상이 한국 젊은이의 환상을 어느정도 깨고 현실을 알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외국으로의 이민은 충분히 선택가능한거지만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너무 대한민국을 비관하고 외국에대한 환상을 언론에서 말하는경향이 잇어요. 한국은 충분히 좋은 나라예요.장단점은 잇지만.
희철님 영상 많이 봤었지만 이번영상은 뭔가 느끼는게 많았던 영상입니다.
남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것없이 호의를 배푸는게 참 어려운건데 멋있네요 덴마크분들
뒤늦게 구독하고 정주행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말도 이쁘게 하고 다 좋아요~!
아무리 여행유튜브 1세대라고 하지만 왜 희철리즘이 100만이 안넘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여행유튜버 1위는 무조건 희철리즘~!!
북유럽이 완벽하다 소리 들을수 밖에 없는이유는 장점만 부각을 시키니깐 한국언론에서도 장점만 부각시키지요 그래서 완벽하다고 느낀거고 한국인이 북유럽가서 지네도 그나라 단점을 거의 말안합니다 장점만 말합니다 북유럽을 제대로 알려면 북유럽 사람한테 제대로 물어봐야합니다 자주 질문하는 장점들 말고
좌파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들이죠..
@@이루어진다아ㄴㄴ 보수
서구에서 사는 한국인들이 그 나라의 단점을 얘기 안 하는 건 그래야 자기가 한국에 오면 우월한 것처럼 대접받을 수 있는 심리도 있더군요. 저도 조금 아는 단점들 얘기하면 바로 실토하더군요.
@@강하나-z8r 보수가 덴마크에 대해 좋게 왜곡을 왜 함?? 덴마크에 대해 좋게 왜곡해서 이득 볼 게 없는 진영인데? 덴마크에 환상 심어주면 심어줄수록 진보진영 지지율만 올라갈텐데. 제발 댓글 쓰기 전에 생각 한 번만 했으면..
북유럽은 사민주의라 좌파가 왜곡해도 이득보는게 없을건데
초면인데 식사대접도 받고 되게 친절하신분들같아요~ 사실 북유럽분들 날씨만큼이나 되게 차가우실줄 알았는데 마음만큼은 온정이 넘치는분들이네요 ㅎㅎ
맞아요..진짜 감동했습니다!
날씨가 기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듯요 겨울되면 부쩍 기분이 쳐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네요 가난해도 따뜻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밝고 해피한듯요 행복한 나라는 없지만 날씨가 기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듯
그래서 중남미 사람들이 행복지수가 높죠. 거기 범죄도 많고 정치 경제도 불안정한 편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무작정 북유럽을 부러워하고 워너비가있지만 예전 방송에서 스웨덴이었는지 노르웨인지는 정확치않지만 젊은사람들이 자국을버리고 떠난다라는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이유인즉 과세라고하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들의 복지만 단순하게 부러워하지만 내부적으론 그들의 희생이있다는걸 생각하지않은듯ᆢ그러한 복지가 있다는것은 나의 월급의절반을 나라에 환원해야한다는 생각을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적은세금을내면서 많은 복지를바람
우리한국에 만약에 북유럽처럼 세금을 똑같이 낸다고해도 복지가 똑같이안될껄요. 해쳐먹고 말아먹겠죠. 북유럽이니까 가능한 것임.
그러니까요 내 돈 열심히 벌어서 남에게 주고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말이 좋아 복지지 사실은 게으름뱅이의 천국..
글쵸 ㅋㅋ 우리나라는 세금 조금만 늘린다고해도 아까워서 난리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척 감정적인데 비해 이성적인 부분이 약해서 단편적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만 벗어나면 유토피아라도 존재한다고 믿는 것 같아요. 외국에 대해 너무 모르고 비현실적 이상주의에 잡혀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ssdhem454 그건 외국도 마찬가집니다. 유투브에 한국 관련 영상 보면 한국인들이 북유럽 보듯 한국을 바라보는 외국인들 많아요
"정"이라는 단어를 딱 표현하기 힘들지만
그마나 가장 근접한 표현은
"바라는것 없이 마음을 준다"라고 해야할듯
물질 사랑 내가가진 모든것들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후 코펜하겐에서 3년 건축사로 일하다 지금은 도쿄에 거주중입니다.
오랜 해외 거주로 한국어와 맞춤법이 미숙한접 양해드립니다.
저도 덴마크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지만 거주하며 환상이 다 깨지고 특히 경제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왜 덴마크가 행복한국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덴마크와 북유럽 국가에 환상을 갖고 있는것 같아 제가 아는 범위에서 주관적 생각이 아닌 관적인 사실만 말해보겟습니다.
덴마크에는 최저임금 기준이 없습니다.
덴마크에는 상속세가 없습니다.
덴마크에는 증여세가 없습니다.
덴마크의 소비세는 25%입니다.
(한국 10%, 일본은 이번년도를 기해 8에서 10%로 올렸습니다.)
덴마크는 왕정국가로서 많은 세금이 궁으로 들어갑니다.
덴마크에서 코펜하겐 기준 세후 월급 200만원을 받으려면 세금으로 31.4%인 62만 8천원을 내야합니다. (한국에서 세전 262만 8천원을 벌었다면 근로소득세를 4만5천6백7십원에서 6만8천5백원사이로 내겠내요)
덴마크에는 고용보장 기준이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모든직원이 6개월에 한번씩 contract update 했습니다. 해고가 정말 쉽습니다)
덴마크 특히 코펜하겐의 부동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 2년전 코펜하겐 센터 옆 frederiksberg라는 동네에 80년된 4층 아파트에서 4명의 사람들과 유닛을 쉐어하며 방을 하나 얻어서 하숙을 했는데 6000dkk이였습니다 한화로 110에서 120정도 하죠... 30평형 아파트에 4명과 같이 쉐어하면서 방하나를 얻어사는데 이정도 가격입니다. 원룸 같은경우 중심가는 15000dkk부터 시작입니다.)
덴마크의 물가는 우리나라 기준에 2배에서 3배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도날드의 Big Mac meal은 90dkk, 만7천원정도 합니다)
덴마크의 경우 의료보험으로 인해 병원이 무료이며 담당의사를 정해줍니다. 하지만 의사를 만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고 시설이 낙후되 비싼돈을 내고 민영병원을 사용합니다. 민영병원은 10분 진료에 600dkk정도 합니다 한국돈으로 십만원이 넘습니다.)
덴마크에서 대중요통비용은 편도 24dkk 에서 48dkk정도이며 이는 한국돈으로 4천원에서 8천원 사이입니다. (한국에서 광화문 강남역거리의 메트로는 48dkk입니다. 덴마크의 자전거비율은 엄청 높지만 이는 대중교통비용이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겨울에는 항상 비가 오지만 자전거를 탑니다.)
덴마크의 교육은 무료이지만 Royal Danish Academy, Copenhagen business school 과 같은 엘리트 대학들은 tuition이 한국보다 많이 비쌉니다.
이정도 되겠내요. 다시생각해도 왜 덴마크가 행복한 나라인지에 관련해선 답을 못찾겠습니다.
말씀들어보니 북유럽국가에대한 막연한환상 및 거품이 심한건 사실인거같네요. 단 행복의기준은 아마 본인이 한국에서 오래산사람이라 그런듯합니다. 어쨌든 네이티브가아니니 그쪽사람들과 문화차이도 무시못할거고, 애초에 살아온 환경이나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그쪽사람들의 행복관을 이해못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렇군요 역시 눈으로보기전까지는 모든게 사실이아니라는걸 한번더 느끼네요. . . .어덯게보면 헬조선하지만 이런거 들으면 또 우리나라도 살만한거같아요
말씀하신 CBS도 무료입니다 이거 글상당히 잘못되신거같고 기준이 잘못되신거같네요 일단 외국인들에겐 살기 힘든나라 맞습니다 반이민정책도 거세지고있고요 님같은 외국인들이 뎅마크 갓다고 행복한나라다? 말일안되는겁니다 모든 복지 은행대출 등등 보육 교육 의료 덴마크 국민에 한해서 입니다 ㅎㅎ 태국인이갑자기 한국갔다고 한국인이 받는 혜택 못받즛이요 저는 여기서 영주권 목표로 살고있는데 정말 이런글보면서 얼마나 잘못된정보들이 많은지
kumarke 역시 실제로 거기서 살아봐야 진실을 알겟내요 한국이 살기훨씬 좋은듯
그지같네요ㅋㅋㅋ 한국쵝오
한국에 계신 관계로 영상 업로드가 안 돼서 예전에 봤던 영상들 보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ㅜ!!!
크리스티아니아에서 브로맨스 데이트하고 내일도 만난다구 하셨는데 일본패키지 영상으로 넘어가서 읭?!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올라왔네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덴마크 스웨덴 각각 거의 1년씩 살아봤지만 스웨덴사람들이 100배 나음
스웨덴에서는 인종차별 비슷한말도 들어본적이 없음 유일하게
스웨덴 유명 백작가문의 부인이 한국인이라서 그나마 친숙한 것도 있을듯.
@@사랑인가-q2w 그게 아니라 그냥 몰상식한 소리를 잘 안함
스웨덴도 똑같애 뭔 덴마크 스웨덴 나누고 있어
ㅋㅋ 노르웨이가 이등국가? 스웨덴 사람들 돈 벌러 노르웨이 가서, 외노자 생활해요... 우리 나라에 돈 벌러 온 조선족들 처럼.
@@leemason. 국력으로 따지면 스웨덴이 젤 강한데 국민소득은 유전 때문에 노르웨이가 제일 높아요.
영상 30개가까이 정주행중이네요.ㅎㅎ
삶을 살아가시는 방식부터 대화법까지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있어보이시는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튭 첫 댓글달아보네요.^^
희철님이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네요. 오늘은 몰랏던 덴마크에 대해서 알게되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덴마크 ㅋㅋ 가장 싫은게 날씨입니다. 여름은 좋지만 ,겨울날씨는 정말 우울 그 자체 그래서 태국으로 많이 이민가거나 살러가나 덴마크 사람들 꿈은 태국 가서 사는거라는데 아이러니 하죠
Jiahn Park 태국에있는데 젊은 태국여자들은 나이든 백인이면 환장하죠..
한국사람들이 흔히하는 착각.. 1. 지구상에서 한국인이 가장 고생하고 핍박받은 한 많은 민족이다 2. 북유럽은 지상낙원이다
팩트:북유럽에서 사는것과 헬조선에서 사는것은 삶의질부터가 다르다.
팩트 2: 우리나라에는 문재인이 대통령이다 !
팩트 : 북유럽이 ㅈ같은 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비교할바가 아니다
인생 패배자년들이 보통 댓글을 싸지르기 때문임 ㅋㅋ
영상에서 항상 몰랐던 새로운걸 조금씩 배워나가는것 같아요!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이혼율이 엄청나네요. 거의 러시아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엄청난세금도 아마 동거문화에 일조한듯해보이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듣 던거랑은 다른 나라였네요 희철씨 덕분에 많이ㅇ배웁니다~
그렇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차라리 저게 나아보여요. 주변에 결혼한 분들 보면 아내 때리고, 맨날 싸우고 그러다 보니 일부로 밖에서 잘 안들어오고 그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이혼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jsgzk8374
바람 나서 애 버리고 남편 버리고 가는 녀자들 많던데요
@@대물-m1v 네ㅎㅎ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죠
여자를 때리는게 일반적인가요 요즘 손만 올려도 경찰에 잡혀가는 시대인데 ㅡㅡ
덴마크가 우울증이 엄청 심해서 양처방으로 온국민이 행복한척 슬프게 살아가는 나라라는걸 전에 인터넷으로 본기억이 있는데 덴마크만 저런건지 아님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표면만 그럴듯하게 포장되어있고 실상은 어두운지 궁금하네요.
희철님ㅎㅎ오랜 팬이에요 한번씩 희철리즘채널 볼때 영어 자막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는데 손이 많이 가니 불가능하겠죠? 여러 영상들을 보며 한글 자막 안보고 영어 회화를 들어보려 할때 들리는게 있고 안들리는게 있는데 안들리는부분을 아무리 돌려봐도 자세히 모를때가 많아서..흐흐 이런건 내가 학원 끊고 해야하는거지만..여튼 그랬다구여ㅋㅋ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인도의 기억은 지워버리고 새로운 컨텐츠를 기다리겠습니다!
늘 비디오만 보고 코멘트는 안남겼었는데 희철님은 정말 인복이 좋으신거 같네요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편견이 얼마나 무섭냐면
외국, 해외 이 두단어를 얘기하면 선진국, 유럽 쪽을 떠올림. 그리고 그 국가에 대해서 긍정적이 편견 졸심함
@@ryanchoi9212 ㅇㅇ
다 좌빨들이 만든 허상
미국인은 다 백인인줄암 ㅋㅋ 외국인은 다 영어쓰는줄암 ㅋㅋ
'긍정적 편견'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요. 사람들이 소위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유럽 나라에서 공부하는데, 몇몇 한국 친구들이 거긴 경쟁도 없고 살기좋지?? 라고 순수하게 물어봐서 꽤 당황했던 적이 많았어요
@Chris Portman 영어는 공용어잖아ㅋㅋ 중국어가 공용어냐?
한국사람들은 잘 사는 나라, 복지체계가 잘되어 있는 국가를 동경하는데....그 동경의 이면에 숨어 있는 단점을 모르는 게 아쉽네요...반대로 가까운 동남아 국가에 대해서는 깔보는 습관이 있는데....적은 돈으로 존대받고, 여유로움을 누리고 싶다면 유럽이 아닌 동남아를 가서 이곳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더 좋은 게 아닌지 묻고 싶네요... 사실은 돈만 충분하다면 제일 살기 좋은 국가는 대한민국입니다...동남아에 일시 체류중인 사람의 단상입니다.
동남아애들도 못사는 나라 출신은
무시합니다.
특히 태국놈들이 그렇죠.
태국에 일하러 오는 캄보디아나 자국보다 못사는 나라애들을 대놓고 깔봅니다.
문제는 태국놈들은 한국와서 불체율이 90프로가 넘죠.
동남아에서 적은 돈으로 여유?
택도 없습니다.
다 동감하는데 돈만있으면 살기좋은곳이 대한민국이란 소리는 웃긴게 돈있는 사람한텐 어떤 나라든 살기좋음.......북한도 돈좀 있으면 평안함
예전에 덴마크 다큐봤는데 월급의 거의 반정도를 세금으로 낸다고해서 인근에 있는 독일이나 유럽 다른나라로 이민가는 사람이 많다던데
정말 부자인사람말고는 계속 거주합니다. 그 세금으로 노후와 복지가 끝내주니까요 ㅋㅋ
제가 듣기로는 대학교육까진 나라에서 공짜로 받고 바로 네덜란드나 독일 등 외국으로 일하러 튄다고 합니다 ㅋㅋ
사실 서유럽이나 북유럽이나 전반적으로 세금 때문에 부자되기 힘든 나라입니다. 하지만 세금 내는 만큼 국가에서 책임지는 게 많기 때문에 부자가 아니어도 그럭저럭 살만한거고요.
uquw394u8 이게 ㄹㅇ 사회민주주의의 허점임. 미니멈은 높지만 맥시멈 되기 힘들죠
저도 스웨덴 거주 중인데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10년정도 하고 와서 인지 스웨덴이 천국입니다. 주 40시간 일하고 그 이상 일하면 휴가로 전환되고 1년에 30일에 가까운 휴가와 아이한명당 480일의 유급 휴직도 부여됩니다. 스웨덴애들이 영어가 되니 해외로 취업하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제가 다니는 직장은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소위 좋다는 나라들에서 온 사람도 많습니다. 독일친구는 여기만큼 가족을 배려해주는 나라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연금도 4개회사에 나누어져 있어서 그중에 자기가 수익률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의료부분이 미진한 것과 복지서비스가 줄어들고 있다는것 동감합니다.
하지만 돈으로 살수 없는 AQI 20이면 높은 수치가 되는 맑은 공기와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한국에서는 절대 누릴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제 주변의 직장인들도 대부분 만족하구요.
생각보다 덜 좋다 생각보다는 아니다 싶은 분들은 봤어도 여기가 안좋다는 분은 아직 못봤네요.
무엇을 중시 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변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취업 이민 가신 건가요? 😮
한국, 미국 사람들이 북유럽 가는 이유는 이거죠, 세금 많이 내니까 복지 좋은 거지 말하는 사람들은 언론 기사만 본거죠,, 북유럽 사람 주변에 한명만 있어도 이걸 다 알죠. 세금 많이 낸다고 불평만 하고 거기 살기 싫다 하는 북유럽 사람 본 적 없어요. .. 대학까지 다 무료인 나라가 지구상에 몇이나 있나요. 그리고 대학교육 받으면, 수준 높은 직장도 많이 보장 되는 상황이고.. 부럽네요
@@CS-vm4ul 노르웨이 여행갔는데 내가 노르웨이 사람들에게 '천국에서 사시니 부럽다' 라고 했는데 노르웨이 사람들이 웃으며 '여기가 지옥이야'라고 하던 거 기억나네... 난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이해가 됨...
부자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덴마크 이민자들은 몰라도 자국민들은 정말 살기좋다는게 영상에서 막 뿜어져 나오네요ㅋㅋ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한국은 절대 덴마크를 지향해선 안된다고 봐용 덴마트야 유로존에서 안보 경제 정치 큰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은 미중일러 틈바구니사이에서 뒤쳐지면 바로 잡아먹히기 때문에ㅠㅜ 미친듯이 질주해야하는 숙명..
맞습니다ㅜㅜ
석회암 한국은 이민자들이 살기 좋은나라인데..... 외국인 500만원 무상지원도 있어요. 불체자도 혜택받는
강대국입장에서 작지만 안정된 국가 거품많고 불안정한 국가 둘중에 어떤나라를 먹기가 쉬울까요?
당연히 후자 아닐까요?ㅎㅎ
구한말 선교사들이 인구도 작지않고 토지비옥하고 사람들 체구도 일본인들보다 훨씬큰데 일본한테 지배받는 조선이 이해가 안된다고 했었죠 아무리 덩치가 커도 불안정한 나라의 미래는 밝지못하죠
우리는 내실을 다져야될 나라입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만봐도 알수있죠
작지만 안정된 국가였던 스위스는 큰타격 없었던 반면 덩치는 큰데 거품많고 불안정한 폴란드는 전쟁터 그자체ㅎ
@@pstarke1066 선교사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말을 인용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한국은 국토의 70%가 산지인데 비옥 하다니요? 그리고 땅 크기 인구수만 해도 일본이 훨씬 큰데다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우리보다 무기 기술 적으로도 훨씬 앞서 있었습니다 덩치 크다고 전쟁에서 이기나요
인종차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인데
북극에는 에스키모가 살고 아프리카에는 흑인이 산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의 일종의
고정관념인데 그런걸 없애야만 진정한
인종차별이 없어질겁니다. 무슨 소리냐면 기후와 지역별 특징까지
깡그리 무시를 해야만된다는거죠.
북극에 혹인이 살고 아프리카에 에스키모가 살아도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지못할때 비로소 인종차별? 아니
인종구분이 없어질거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다른것.
익숙하지않은것에 경계심을 품고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본능성까지 부정하고 인위적으로 다른 종족을 받아들이도록 강제를 하는것도
또다른 폭력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사람으로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경계심까지 인종차별이라고 몰아세우고 비난을
하는걸보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억지로 섞여살아야할 이유도 모르겠고요. 그저 세계화된
세상이니 국적 따질 필요없이 아무 나라하고나 뒤섞여살아야된다고 강요하는것만같고요. 인종차별은 기본적으로 해선 안되는거지만 나라끼리의 경계선 정도는 좀 지켰으면하는 바램도 있고요.
무조건 아무 나라나 인종이나 마구
뒤섞는게 장땡은 아닐텐데요.
저도 개인적인생각으론 그 어떤 국경과 환경 종(동물적인) 을 떠나 그본질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인종차별을 없애는 바람직한행동이라고생각합니다
다를수있죠 당연히 근데 재는 왜 나랑달라 이상해 여기서 끝이 아니라 왜그럴까 ? 의구심을가지고 이해까지는못해도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는관심을 가지는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않다고 무념무상으로 아 나랑다르니까 배척.
이것이 차별의 시작입니다
@@이진호-v1g6z 다들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살면 그런세상이 오겠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하는소리에요 얘를들어 흑인들 인종차별당하면 흑인들은 왜 인종차별하냐고 난리나죠? 그런데 그런흑인들은 아시아인들에게 인종차별을 합니다 그런데도 백인이 흑인에대한 인종차별만 부각돼지 흑인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얘기하지않음 이게 현실임
현실과 이상을 혼돈하지않으셨음 합니다 아름다운세상은 있을수없습니다 인류가생기고 단한번도 아름다운세상은 없었습니다 인종차별을 당하고싶지않으면 나라가 강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아시아인중에 그나마 일본인이 제일 인종차별 안당하는이유입니다
5:48 언닠ㅋㅋㅋㅋ 머리 다듬으며 본격적 시작 왜 아닌지 말해볼게 희철님 영상들 통해서 진짜 다양한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까지 또한 문화까지 알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패키지여행 영상 올리셔서 보다가 다시 혼자 여행하시는 영상 보니까 확실히 재밌구 얻어가는것도 많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언론에서 북유럽을 소개할 때 항상 행복지수가 높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행복지수는 그다지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예요.
동남아나 중남미처럼 국민들이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낙천적으로 사는데 익숙한 나라들은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고
한국이나 일본처럼 국민의 기대치는 높은데 현실이 못 따라오는 나라들의 경우에는 당연히 행복지수가 낮을 수밖에 없죠.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 만큼 외국인들한테는 관대하면서 자국민들에게는 푸대접 하는 나라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도 한국말 못해도 원어민 영어 선생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게 봐주고 영어 못하는 학생에게 눈치주는게 다반사였는데..
모든 외국인들한데 관대하는게 아니고 선진국외국인들한데만 관대하죠 후진국외노자들한데는 여전히 차별이나 착취가 심해요
공기 좋고 사람 좋은 국가. 겨울이면 4시에 해가 지는 국가. 대부분 행복을 누리며 살지만, 그 일상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 국가. 자동차 구매시 한 대 가격을 세금으로 더 내는 국가. 유로화가 아닌 크로네를 쓰는 국가(큰 매장은 받아주긴 하지만). 레고의 본고장. 초원위의 풍차가 예쁜 국가.
독일 북부에서 국경따라 올라가서 덴마크 여행하던 시절이 새록새록하네요ㅎㅎ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희철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면 재미도 있고 마음이 훈훈해져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사는곳은 다똑같다는 말을 자주하는데 그게 정답인것같아요. 물론 복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더좋지만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고.. 장점만 있는 나라는 없는것같아요. 복지를 많이 누리는만큼 세금을 많이 내는거죠. 공짜가 아니고 많이 내는만큼 복지를 당연하게 누리게 되는거죠. 공짜는 없는것같아요 안정적인 복지의 대가가 엄청난 세금~
맞습니다!^^
동물수간은 진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짖이다
끔직하다 정말 ~~~~~
근친상간 동성애 수간등 모든 혐오스런 성관계에 대한 여호와하느님의 판결이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 레위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기18:23, 25, 29, 19:15,16 에 보면, 여호와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남자가 짐승과 성관계를 가져 그것으로 부정해져서는 안 된다. 여자도 짐승에게 자신을 내주어 그것과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을 범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 땅도 부정하다. 나는 그 잘못때문에, 그 땅을 처벌할 것이며, 그 땅은 주민들을 토해 낼 것이다. 너희는 나의 법규와 나의 판결을 지키고 혐오스러운 일들 가운데 어느 것도 행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혐오스러운 일 가운데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누구나,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은 모두 그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남자가 짐승과 관계를 가지면,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하며 그 짐승도 죽여야 한다. 여자가 어떤 짐승을 가까이 하여 그것과 관계를 가지면, 그 여자와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그들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들의 피는 그들 자신에게 돌아간다."
@@참사랑-u1x 난 개독새끼들이 제일 혐오스러워
@@moonjae246 기독교라고 모르는 사람한테 막말댓글쓰는 놈들이 더 혐오스럽다
상대적인겁니다. 절대국가는없어요.
climate (풍수)와 국가구조의골격특성과 본인개인 구조특성이 상호보완이되면 필리핀도 누군가에게는 행복국가고, 누군가에게 브라질도 행복국가고, 누군가에겐 인도도 행복국가입니다
의료 공짜 좋은 거 같죠....? 코펜하겐에서 교환학생하면서 거주증도 받아서 저도 무료혜택이 진행되더라고요 그래서 좋다 이랬는뎈ㅋㅋㅋ 제가 눈에 다래끼가 나서 병원가려고 했는데 각자 한 명당 담당의사가 배정됩니다 그 의사가 근데 12-3정도밖에 일을 안해요 그래서 한달내내 이미 예약이 full이어서 예약을 못했고 다래끼를 자가치료 했다는...... 무료여서 받고자하는 사람은 정말 많고 근데 의사는 일을 안해여 ㅎ
다래끼는 그냥 시간 지나면 났습니다. 의사 만나서 뭘 원하시는거죠?
@@hackjaelee 모든 다래끼가 시간 지나면 낫는 거 아닙니다 고름이 차는 콩다래끼의 경우 뒤집어서 찢어서 고름을 빼내는 시술을 하지 않을 경우 각막염과 같은 병이 더 생길 수도 있고 수술하면 1주일이면 나을 것을 수술 하지 않을 경우 2-8주 상의 회복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눈이 퉁퉁 부어서 뜨지도 못하는 채로 8주 기다리는 거랑 의사에게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주사 처방받고 1주일이면 낫는 거 중에 당연히 후자가 나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단순 다래끼가 의사가 필요하고 말고를 지적한 것이 아니라 무료 의료체제가 가진 근원적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다래끼였기에 망정이지 정말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병의 경우에도 의사예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문제요
@@hackjaelee 어매없?
이번 편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시청하시는 분들의 성향이
각자 다 다르시기 때문에, 이곳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맹목적으로 특정 선진국이라 칭해지는 나라들의
이미지, 지표(현 우리나라와는 다소 실정이 거리가 있는), 외형만 보고 좇는게 과연 맞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희철씨의 정성스런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희철님은 기본적으로 리액션이 너무 좋네요. 뭐랄까 없어도 더 해주고싶은 느낌이들게 해준다할까나?? 기분좋게 영상 잘봤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전에 스폰 영상보다 훨씬 보기 좋다...
진심이에요 그 패키지 여행보다 이 영상이 훨~~~~~~~~~~~씬 좋아요!
희철님 화이팅 미국여행 기다려집니당ㅋㅋㅋ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로코에서 참수 당한 덴마크 여자 하이커 명복을 빕니다. RIP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4명의 무슬림들에게 집단 강단당한 후 참수 당했네요. ㅠㅠ
이 여자분이 무슬림 차별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진 분이였기에 더욱더 안타까움.
몇년 전에 강간 당한 후 살해당한 스웨덴 여자분처럼 무슬림과 이민자들의 차별에 대해 반대하신 분들이 무슬림이나 이민자들에게 참수, 살해 당하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그런일이있었나요.. ㄷㄷ
솔직히 무슬림은 없어져야 하는 종교라 봄!사촌끼리 결혼 하는것도 그렇고 여자를 명예 살인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용서가 됌???피해자가 용서 안 하는데 왜 지들이 용서 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조금더 자세하게 보고 싶어서 기사 내용 찾아서 읽어보니 더 슬프네요. ㅠ RIP
기사 첨부 합니다. www.straitstimes.com/world/morocco-nabs-9-more-suspects-in-murder-of-2-hikers
북유럽 쪽에선 그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도 여전히 무슬림차별을 안타까워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그러다가 또 무슬림에게 살해당하고.... ㅠ인터넷에서 정말 잔인하게 파묻힌 북유럽 여성 나체사진를 본 적이 있어요...;;;; 얼굴만 땅에 파묻고 몸은 밖에 그대로 내놓은 사진이었나 아무튼 ㅠㅠ 자신들을 옹호해주는 사람도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는거 보면 ㅠㅠㅜ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은 최근에 발생한 저 사건을 보도조차 안해줬죠 귝민들에게
희철님 덕분에 다양한 문화를 간접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한 여정이 계속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_^
근데 인종차별 하나밖에 없는게 놀라운거 같다 우리나라는 나이, 성별, 지역, 인종, 특히 어려보이는 여자일수록 무례한 정도가 다른데
그러기엔 영상이 너무 짧은데...
왜 어려보이는 여자에 집중하지 어려보이면 차별받는건 남자도 같은데 피해의식 찌든 페미인듯
한국 종특 고질병인가 다른 나라 얘기하면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한국은 어쩌고 저쩌고 그냥 한국 뜨면 간단한것을
이건 뭐 거의 자동봇 수준이네 이게 한국에 대한 영상임?
컨텐츠를 보다가 무엇이 충격적이라는지?
세금 높은건 북유럽 국가의 공통점이고, 대신 그만큼의 복지정책이 따라가는거고,
동물과 사람의 수간? 그나마 좀 충격적이긴 했지만 그게 일상이라 얘기하기엔 과하고 ...
그냥 친구들끼리 편안 일상얘기라 하면 되지, 제목이 자극적이고 짜증이...
저 정도 제목달려면 적어도 현 덴마크정책에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의 게스트가 복지국가의 허와 실 정도는 파헤쳐 주는 컨텐츠라면 이해해 준다.
매번 여자 게스트불러다가 낚시성 컨텐츠를 만들길래 관심없음을 몇 번이고 누르다가 이건 또 뭔가하고 들어왔다가 낚였네.
덴마크 여행 한번 갔다가 그 국가의 민낯을 바라본듯한 착각같은 경솔함이 전해져 온다.
동의합니다
공감. 제목을 왜 저렇게 자극적이고 왜곡시켰는지?
저도 같은 생각
유튜브의 숙명같은거에요 그러려니하셈ㅋ 조회수=수입이니 어떻게든 누르게해야됨
*진짜 영상 볼때마다 희철님의 친화력 부럽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인종차별 문제는 정말 어느 나라에서든지 문제군요ㅠㅜ*
그쵸ㅜㅜ 좋은날이 오겠죠 흑
덴마크 의료에 대해서 알아보니 역시 제가 예상한데로 안좋은점들이 많네요
덴마크에서는 아프다고 병원에 바로 갈 수 없고 우선 주치의에게 연락, 예약해야 하며 거주지를 벗어나 있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당장 배가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으며 적어도 1주일은 기다려야 하고 응급실에 달려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급 환자가 아니면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며 병원비 무료라지만 실상은 사람들이 개인 의료보험에 든 다고 합니다
덴마크가 원격진료 시스템을 도입하는 이유도 복지 예산을 줄이기 위한 의도가 크다고 합니다
의료비가 무료다 보니 관련 예산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며 병원에서도 병실을 줄이는 추세고 대부분 2~3일 후 퇴원하고 통원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원격진료 시스템도 옛 버전이며 노트북 형태의 기기로 영상통화를 하는 게 전부고 화질도 떨어지고 이것도 통원치료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이며 2주 정도 후에 반납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국 캐나다 같은 비슷한 의료 시스템을 가진 나라도 동일한 부작용 겪고 있음
복 많은 희철님ㅋㅋㅋ
살이 찌던 안찌던 지금의 모습이 좋아요~ㅋㅋㅋ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데요... 치안/대중교통/행정시스템/의료보험시스템/인터넷/배달음식 등 세계 정상급인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은 삶의 질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이죠. 부패지수도 보면 전세계에서 엄청 깨끗한 나라인 축에 속하구요. 시민들의 민주주의 의식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최근엔 부패했다고 판단되는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탄핵까지 시킨 민주주의의 정점을 보여준 나라임. 미국이나 유럽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일 겁니다.)...남녀평등지수도 현재 전세계 탑10안에 들어갈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한국 경제력도 전세계에서 상당히 상위권 안에 들어가는 수준이구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극빈층에 대한 복지가 약하고(대신 한국은 세금을 적게 냄), 석유생산이 안되므로 유가변동으로 인해 타격을 입게될 가능성이 높고(석유생산 안되는 나라들은 어차피 다 비슷한 상황임), 나라가 콩만해서 중국/일본 등 강대국들 사이에서 큰 소리를 못낸다는 점(이건 좀 안타깝..ㅠ)이 정도가 있죠...
돈 많으면 한국 살기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돈 없으면 한국 살기 헬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 발언은 언제나 이해가 안갑니다. 돈이 없으면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살기 힘든 것은 똑같아요. 가난한데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나라도 의료 진짜 좋지요!
세계최고수준 + 적절한가격
공짜라고 다좋은건 아니에요ㅎㅎㅎ
혹시 자신이나 가족이 암이나 희귀병같은 심각한 병을 경험해 본적 있나요? 없다면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럴때도 한국 의료 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말하는지. 의료가 좋은데 왜 사람들은 온갖 보험을 그렇게 많이 드는지.....
@@vhrtlsvhrtls 보험이 있으니까 의료 시스템이 좋은거지 보험이라고 돈 안내는거 아니잖아요
지계인 그쵸 의료가 좋죠 근데 왜 인구대비 암환자가 자페아 불임이 가장 많은나라가 한국인지 아세요??gmo수입 1위니깐 ~~~다른나라는 수입안하고 러시아에서는 수입하면 사형때리는데 한국은 한마디로 그런걸 먹고 병걸려도 병원가는거~~~
@@vhrtlsvhrtls독일서 일하는데 한달에 기본의료보험 한국으로 치면 국민의료보험같은거 700유로냅니다(8~90만원 뜯어감요). 한국보다 훠얼씬비싸요. 게다가 진료수준도 한국보다 낮고 주치의 체계임. 주치의한테 먼저간 후 주치의가 판단 후 전문의한테 보내주는 구조라 상급의료에 대한 접근이 한국보다 낮음. 의사들이 돌보는 환자가 많을경우 주치의 되는걸 거절할경우도 있음 게다가 모든게 느리고 약속문화라 아플때도 약속잡고 가야합니다. 글서 걍 응급실감 응급실이 훨나음 가격대비 퀄리티 최하에요
@@vhrtlsvhrtls 혹시 가족분들이나 지인분들 중 암에 걸려보신 분이 계신가요? 신약이나 병원에서 함부로 권하는 약 쓰는게 아닌 이상 웬만한 암은 대부분이 기본으로 가입한 실손보험과 국가 건강의료보험으로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녀가 암에 걸리신 분들의 증언입니다. 이것저것 암보험에 들었었지만 기본 의료보험으로 가능했다고 하시더군요. 살다살다 한국 의료보험 체계를 까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님께서는 외국 의료 시스템이 어떤지는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공짜면 접근성이 더럽게 떨어지거나 유료면 겁나게 비싸거나 둘 중 하나이며 이는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이거 보고 독일 여자친구랑 이야기했는데.... 여자친구도 유럽인들은 이거에 대해 많이 듣고 아직도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들 있다고 해서 더 놀랬네요.............아직도 세상에서 모르는게 많다고 느끼는 1인이었습니다ㅠㅠ잘봤습니다 :)
영상 잘봤어요 외국분들 너무좋으신분들을 만나서 제가 더기쁘네요 예전 영상이생각나네요 프랑스 시장에서 영상찍을때 손가락으로 욕한놈 나쁜놈도 있지만 착하신분도 있어서 보기좋네요~~
맞아요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수업시간에 몰래 보느라 소리를 끄고 자막만 읽었는데 그러면 대화가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용 이렇게 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미국 뉴저지에서 25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서양분들 중에는 정이 많으신분들도 많아요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서양사람들은 인정도 없고 이기적인걸로 아는데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좋은분들이 더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쿠키를 구워서나눠주고 카드를 써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분들도 많구요
어려운 일이 있을때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살던 나라 대한민국이 제가 어렸을때 느꼈던 따뜻한 정이 많이 사라져 가는 모습이라 아쉬움이 많아요
덴마크 친구들 다 착해보이네요
특히 필리핀에서 이민 온 여자 친구분 .....정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가족, 친구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 들이 돈빌려달라는 소리를 쉽고 편하게 질러댈수있는 한국이야말로 진정한 천국 지상낙원
@@jinvly1450 그게 천국지상낙원인가요
안타깝게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내 조국이라는게 눈물나게 슬퍼지네요
조선인이 월드탑급으로 정 없는 민족인거 모르는 흑우 없제?
💘안녕🤝
경상듀부산광역시에는 인정있는분들 많은데 광안리국제불꽃축제관람하러한번씩가봣을데친절하드라규요
저멀리어메리카에 살고있는 멋진우리국민들
하시는일 다 잘풀려랒🎯
언제나 웃으면ㅅ
지네면좋겠어유~
🌾🌾🌾🌾🌾🌾🌾🌾🌾🌾🌾🌾
@@러브브캐츠엘리쥬벳벳 저도 경상도 김천 하고 포항에 오래 살아서 잘압니다 경상도분들 인정많고 좋은분들 많으거 알고있죠 ^^ 감사합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sns니 맛집방송 등을 통해 눈만 높아지면 5천원짜리 칼국수 먹으면서도 어디 고급 레스토랑급 맛과 서비스를 바라죠.. 그러니 진상들이 늘어가는 겁니다 '돈을 냈으니 나는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진실은 '5천원을 냈으니 5천원어치 맛과 서비스를 받는다'입니다. 물론 6~7천원어치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면? 그 집은 서비스 좋은 친절한 집으로 소문나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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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북유럽국가들이 높은 수준의 복지를 받는 것은 그만큼의 비용부담이 있어서입니다. 마냥 부러워만 할게 아니란거지요~ 요즘 보면 우리나라 비하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알고보면 장점 또한 많은 나랍니다 ㅎㅎㅎ 너무 외국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스스로 자부심도 좀 가지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용~
희철님 동영상은 항상 많은 생각을 들게하고 도전하고싶다는 생각을 들게 도와주는영상인가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것들을 알게 되네요!ㅋㅋㅋ 북유럽쪽 나라들은 막연하게 전부 좋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냥 그런 것만은 아니군요. 어디에 살고 있던 내가 어떻게 살아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희철씨는 참, 건강한 마인드 가진 청년인듯하네요~~ 보기 참 좋아요^^
유럽 여행하면서 느낀건데....덴마크는 오히려 유럽에서 제일 폐쇄적이고...살기힘든 나라인것 같아요. 오히려 정말 사람이나 여러 기관이 좋았던 나라는 독일...제 이미지엔 딱딱하고 재미없는 나라에다 인종차별 심한 나라란 느낌이었는데 완전 반대라 신기했어요 ㅋㅋ
올해 희철이형이 40만 되는거 보고싶었는데 형 2019년에는 꼭 100만유튜버 되자!!♥
막판에 텐션이 좀 떨어졌죠..ㅜㅜ 네 감사합니다!!^^
역시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희철리즘만큼 생생한영상은 없다!! 언제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정이라하면 쓸데없는 오지랖인경우가 많죠... 정을핑계로 도를넘는 간섭, 질문들을 아무렇지않게하는...
덴마크 남자분들 왜이렇게 맑고 순해보이지. ㅎㅎ 희철님과 잘 어울려요 저 친구들.
그쵸~~ㅎㅎ 넘 좋은 사람들이에요
여자가 생각하기에도 연애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는건데 더치페이 하는 것도 당연하고, 가사 분담도 당연한거고, 결혼하고 나서도 육아분담을 하면서 둘다 서로 도우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한 성별의 "인권신장" 을 들먹이며 다른 성별의 인권을 깎아내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걍 성별때매 싸움 안일어남 좋겟음 ㅜ
@남자상 맞벌이인데 집안일이 책무라구요?
오랜만에 올리는것같아요!
영어도 잘하시고,음성도
좋으세요.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희철희철님 싸랑해용!!:):):)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희철리즘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희절님은 참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것 같네요. 보기 좋아요. 울 아들도 희철님 같으면 좋겠어요. 여행동안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해피뉴이어~~~^^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헐..제가 외모칭찬은 에지간해서는 안하는데,, 인상이 왜이렇게 귀여우신거죠??? 그냥 미소짓게하네요 ㅎㅎ
혹시 11:35 부터 나오는 음악 뭔지 아는분 계신가요ㅜㅜ분명 들어본건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하루종일 궁금해죽겠네요
증세없는 복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천지임.ㅋ
근데 덴마크나 노르웨이나 스웨덴이나 저소득층은 다 세금 상대적으로 적게 내고, 최고세율이 높은 거임.
@@천연덕-r8m 우리나라는 반수넘는 근로자가 세금안내고 혜택은 제일 많이받아감 직접세 90프로를 대기업이 냄
@@sundorri 왜냐하면 근로자의 70퍼센트가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급여만 받고 사니까 ㅇㅇ. 한국처럼 대기업의 이윤이 전체 경제 비중에서 심하게 높은 나라는 80퍼 떠도 무방함. 그리고 한국 종부세율(미국의 10분의 1, 서유럽의 20분의 1 수준), 토지세도 존나 낮아서 gdp대비 예산 비중도 존나 낮음.
국토의 55퍼가 상위 1퍼에게 귀속된 상태에서 토지세가 낮다는 것은 예산 적자 맞겠다는 뜻. 그리고 어느 나라나 개인 소득세가 전체 세수 비중에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즉, 겉만 보고 선동당하지 말고 내외 둘 다 봐야 함
@@천연덕-r8m 우리나라 세금 엄청 많이 뜯어가는겁니다
상위 20프로가 우리나라 세금 80프로를 차지합니다
더 이상 뭘 더 어떻게해요 상속세도 엄청 빡세고
기업 물려줄려면 60프로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사장들 대부분이 재산을 주식으로 갖고 있어서 주식 처분해서 세금내면 애 한테 물려줄꺼도 없고 지분이 확줄어서 지지기반이 약해집니다 그러고는 다른 나라 외국인들이 다 사들여가서 기업 통째로 홀라당 뺏깁니다
결국 한국기업이 외국 기업에 뺏긴다 이말입니다
부자들이 뭔 죄가 있다고 세금을 이래 빡세게냅니까
그래서 사업을 안할라합니다 건물주만 할라하고 일자리가 안생깁니다
부자들이 싱가폴 같은나라로 옮긴다고합니다
상속세를 안매긴다고
행정절차를.간소화하고 세금을 확줄여버리니까 기업가들이 투자를 많이하는겁니다
서민들 징징대는거를 왜 부자가.희생해야합니까
똑똑해서 능력좋아서 번 돈을 자식한테 주든가 말든가 시기질투해갖고
@@kg-ss2cv ㅈ ㄹ 하네 ㅂ ㅅ. 100조 가진놈이 80조 뜯기고 20조 남았다고 이걸로 어떻게 먹고 사냐고 투덜대는 놈.
멀리서 껍때기만 보면 이쁘고 완벽한 나라들 많죠. 각각 장단점이 있는만큼, 배울건 배우는게 최고임.
이런 영상 기다렸어요 ㅠㅠ희철님 잘 보고 갑니다. :)
저분들 한국여행기 꼭! 영상만들어주세요 !
덴마크...3년째 살고 있으면서 덴마크 인들과 일하는데...
덴마크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이 너무 고평가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선 의료시스템이 공짜가 맞긴한데요.. 저도 세금을 내고있어서 주치의도 있습니다. 근데 ... 의료수준? 시골동네 의원보다 못합니다.. 가면 동네 경로당 느낌이예요. 아파도 무조건 몇일전에 예약해야하고 얘기하면 응~ 그냥 집가서 쉬어 이렇게 얘기합니다.. 진짜 숨이 간당간당 해야 얘네들이 제대로 진찰해줍니다.
유럽에 15년째 거주중인데 주치의 제도는 정말 견딜 수 가 없을 정도로 아픈사람 더 아프고 열받게 하는 시스템 ㅋ ㅠㅠ ..
@@77yzooda 매우 공감합니다ㅎ
이때 정말 행복해서 그런지 오늘 영상보는데 저도 너무 행복했네요ㅎㅎ 여행하면서 저런좋은친구들 많이 만나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Hey Heechul!
Thanks for letting us be a part of your video and drinking and eating and talking with you. It was a pleasure meeting you!
After reading some of the comments on this video, I felt kinda bad. There is a lot of misinformation and some people are very quick to trash-talk Denmark.
Some people seem shocked about the animal-sex-thing, and yes, some crazy people thought it was okay to have sex with animals. But millions of Danish people thought it was wrong.
Of course, no country is perfect, but that doesn't mean its fine to spread misinformation and lies. Hold your criticism of Denmark to the same standard you would like others to have about Korea.
And please, don't believe all the "facts" you read from strangers in UA-cam comments..!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Denmark, feel free to ask me
새해 복 많이 빋으세요! :)
From Niko
It's because of all my shortages of the ability to make contents. I'm so sorry to make you feel bad. Please forgive me friend. and I know you coming to Seoul soon right? see you here man! I can't wait.
@@HeechulismTV Nah, its okay my friend, its not your fault! You can't control what other people think and say :)
I will definitely tell you when I'm in Seoul next time!! Promise!
그렇죠
어떤 나라에서든 이상한 사람은 존재 합니다
당신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일반화 하지는 않을겁니다
Good luck~~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기분 푸시길...
아주 일부라는걸 알고있습니다. 덴마크 멋진 나라지요.
어디든 지상낙원은 없네요
덴마크 현지인도 다른 나라에서 살고싶다고 얘기하는거 보니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의 처한 상황을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되게 착한 친구들 만나는 거 같아서 희철님은 항상 행운이 가득하고 복이 많다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영상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한 영상인거
같아서 보고난되에도 훈훈함이
잘봤어요
여러나라를 희철리즘을 통해
간접경험 넘 감사~~^^♡
항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파라다이스 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좋으면 그 반대의 경우가 존재하는 것처럼 명과 암이 있다고 봅니다. 여행이라는 것도 잠시 동안 즐거움을 주지만 막상 그곳에서 매일 생활해야 한다면 지금의 일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정말 비극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힘든 곳은 존재하겠죠. 하지만 그런 곳이 아니라 한다면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은 마음을 어떻게 먹냐에 따라 같은 경험도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희철님 영상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양해지고 가보지 못한 많은 곳도 영상으로 보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 한해 영상 만드시는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2019년에도 건강하게 세계 곳곳을 누비며 즐겁게 영상 만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쓴다고 애썻어유*
좋은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희철씨!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봅니다 희철님 !!
나라 풍경 들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요
새로운 사실 들 도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나중에 북극도 가주세요
꼭 고려해볼게요^^
ㅇㅇ 유난히 랜덤챗하면 덴마크애들이 눈찢는 동양인비하 유독많이하더라구요 진짜 인종차별에대해서 무지한듯
걍 모든 유럽인들이 동양인은 하류인종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독일이든 프랑스든.
폴란드계 독일인이 나한테 아무이유없이 halt dein Mund 이랬음! 근데 랜덤채팅하는애들.대부분 보면 할거 없는 찐따들이예요
영국도
동서양의 젊은이들이 즐거이 소통하는 모습보며 지구촌의 인류는 가족이라는 저의 생각이 올쿠나 라고 느껴져 좋으네요.. 타지에선 늘 조심하는 긴장도 있어야 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들을 접하고 하나하나씩 보면서 미소가 지어 집니다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많은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희철군은 마지막 멘트할때보면.진짜 예의바른 청년임에 틀림없어요~^^
지금 덴마크인들은 조상들이 바이킹중에서도 가장 조직적이고 사납던 데인족이었던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 사납던 이미지의데인족이 어느순간 평화로운 북유럽국가 이미지로 바뀌게 된 계기가?
집 인테리어 진짜 맘에드네요
필요한 것만 갖추고 아늑한 분위기!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살려면 직접 짓는 방법만 있을까요? :)
미니멀리즘! 진짜좋죠? 제 꿈입니다ㅎㅎ 아늑하기도하구
저도 유럽여행할때 중국에서 왔냐는 말 들었을때 기분 별로였는데 반대로 입장바꿔생각해보기도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금발에 백인보더라도 미국인인지 유럽인인지 모르는거처럼 똑같다고 봐요
이번 영상은 보는내내 편안히 기분좋게 봤네요..
항상 안전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