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안녕하세요 방금 헤어져온 사람입니다. 이 음악이 그 사람이 저와 사귈 때 즈음 프로필 뮤직이었는데, 지금 관계를 끝내고 나니 이 노래가 생각나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좋은 남자 만나라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미안하면 잘 이겨내려 노력이라도 했어야지, 왜 그렇게 나를 두고 가냐고, 난 이미 너가 많이 좋은데 난 어쩌라는 거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사람만 바라본 탓인지 말이 쉽게 꺼내지지가 않았습니다. 헤어졌다고 말을 해주면 주위에 괜찮냐고 연락들이 오더군요. 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이 사람과 사랑해본 경험으로 알게 된 게 많았고, 어떻게 잊어야 할지 방법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냥 "내가 한 사람을 이렇게 많이 사랑했던 적이 있었구나"하며 추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나중에 잘 지내냐고 연락이 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데.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이별이 뭔지 사랑이 뭔지....평생을 가슴시린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아팠다면 그만큼 진실된 사랑을 했다는 흔적이니...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된 삶속에 위로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1년전 글이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애잔한 마음이 전해지는거...신기합니다...감사...
이 노래 듣고 13년 전 뼈져리게 사랑햇던 사람한테 연락했는데 저로인해 자기의 20대가 한 사람의 사랑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그때는 너무 미안했는데 이제는 너무 고맙다네요... 혹시나 한번은 만날 수 잇을지 기대했는데 역시 첫 사랑은 그냥 가슴에 묻는게 맞는건가봐요ㅜ
이 노래만 들으면 오피스 누나의 안책임님과 손책임님이 생각 나네요... 현실 앞에서의 애틋하며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야기... 결코 깨기 힘든 현실의 벽 서로의 입장이 그냥이 아닌 잘, 너무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그 잔잔하고도 깊은 감정선의 연결 때문에 정주행을 끝내고도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그냥 그녀를 좋게 만들어주고 싶었고 행복하게 만들고싶었지만 이미 다른사람과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을 쌓고있다는 걸 보자마자 마음이 착잡해졌고 그냥 나랑 함께 했던 추억은 물거품이 되어버린것같아 슬프고 나를 특별한 친구로 둔다해도 이 아픔은 씻겨져내려가지 않을걸 알고있다.그냥 사진을 볼때마다 슬프고 짝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꼈다 이번이 처음 상대를 사랑할때 그 상대가 다른사람과 사랑한다는 것을 안게 처음이라 그냥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오지않을 정도로 슬프다 짝사랑이 힘든걸 느끼게 되고 그녀가 나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내가 잘 케어해주지 못해서 그 호감 마저 사라졌다는걸 전해 듣는 순간 나는 엉키고 꼬여버린 착잡한 내 마음을 바라볼수 밖에 없었고 복수를 한다는 내가 너무 짜증나고 미친놈같다 하지만 이게 잘못된걸 알기에 난 그냥 그만 둘꺼다 나에게 기회가 오기전까지 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냥 착잡한 내 마음만 바라보고 그 감정뭉텅이를 천천히 가지런하게 푸는 수 밖에 없다 연락을 할때마다 슬프고 서운하고 짜증나고 내가 못해줬다는게 너무 병신같다라고 느낀다 진짜 인생 왜 이따구인지 여태 잘못 살아온 것들을 받는 벌같다 차라리 그냥 그녀가 행복하게 사랑하면 좋겠다 나 같은애는 신경안쓰고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첫만남은 공원 이었어 그땐 그닥 마음은 없었고 그땐 너도 여자친구가 있었지 몇일후에 내 친구가 말해주더라 너가 나한테 관심있다고 난 하늘을 날거같이 기뻤어 너와 하루종일 연락하고 너 보려고 학교 방과후도 안가고 안까던 렌즈도 끼고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말도 이쁘게 했어 너랑 만날땐 너무 좋고 행복하고 아무 걱정도 없고 행복했어 너 손을 잡을때면 전기에 통한거같이 마음이 짜릿했고 너가 안아줄땐 침대보다 포근했어 너랑 첫키스할때는 마음이 엄청 떨리고 긴장도 했어 너무 기쁘고 근데 그때 내가 외금 이라서 많이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만 했지 크리스마스 때도 너랑 못놀아주고 너무 미안해 넌 어느 순간부터 말투가 딱딱해지더라 내가 학교 같다온다는 말도 읽씹하고 인스타 테마도 바꾸고 태그도 지우고 하이라이트도 지웠더라 난 그때 너 보고싶어서 방과후를 또 안갔거든 그래서 학교 끝나고 보자고 연락하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리고 나서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아무 힘도 없고 그냥 멍때리게 돼고 눈물만 나더라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것도 먹기 싫었어 그냥 너가 없으니까 삶에 의미가 없어 가끔씩 너랑 아직까지 사귀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곤해 그때 더 많이 만났다면 더 잘했다면 끝까지 잡았다면 우리의 끝이 이렇개 허무하진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사귀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아프진 않을까하고 후회도 많이하고 많이 울었어 지금 너랑 헤어진지 119일 됐어 많이 보고싶고 그냥 다 미안해 잘자 보고싶어
정말 많이좋아했어 중학교 2학년 첫만남때 보고 첫사랑에 빠졌어 사실 나도 처음이야 내가 먼저 누군가를 좋아할수있다는걸 느낀게 매일학교갈때마다 너 보러갈생각에 설래고 기쁘고 행복했어 그리고 용기내서 너한테 연락을보냈지 디엠을 하면서 점점더 친해지고 썸을타다가 크리스마스쯤에 학교에서 장난을 치다가 너가 나한테 사귀자고 해서 바로 사겼지 진짜 그때보다 행복했던 순간은 없을거같아 처음으로 첫사랑을 해보고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 많이 나보다 더 소중히여기고 더 좋아할수있다는거 알려줘서 고마워 사귀면서 많이힘들었지 연애관계 스타일 맞지않아서 결국 넌 나한테 헤어지자했고 난 계속 잡았지 근데 그게 악효과인가봐 넌 끝까지 미안하다하고 그동안고마웠다고 넌 충분히잘해줬다고 자기가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할뿐이였어 이제 중3 인데 아직도 너랑있었던 추억을 잊지못하겠다 사실 나 너 아직많이 좋아해 1년6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많이 좋아했어 나 너 계속 좋아할자신있는데 나도 알아 너 눈치빠른거 그래서 내가 너 아직도 좋아하는거 알고 애들한테 나 싫다고하고 사실 상처많이받았는데 어쩌겠어 너가 싫은건 나도싫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많이좋아하고 좋아했고 많이 사랑하고 사랑했다 넌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안녕.
![[playlist] 니 생각이 나기 딱 좋은 시간이다 |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혁오...)](http://i.ytimg.com/vi/OT9jLERUM9U/mqdefault.jpg)
![[1시간재생]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 Cover by 예빛 )](/img/n.gif)
이거 얼마전에 입덕한 노래인데 매일듣다가 우연히 댓글에 부모님이 자식한테 하는말같다고 한다는 댓글보고 가슴후려치듯이 아팠다..........엄마아빠 사랑해요
맞아요 사랑은 꼭 연인과의 사랑뿐만 아니기에 다양한 상황에 대입가능한거 같아요. 후회없게 사랑한다 할지라도 돌아보면 사랑이 가진 비극과 아픔은 우리들의 뒷편에서 언젠가는 맞이할 수밖에 없죠...
@@Monetisa ㅍ
아...진짜 부모님 은퇴하시는데 빨리 취직해서 진돗개 사드려야지ㅠ
@@Monetisa .. . .!,
ㅐ ㅜ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네넹 ^^*
가사가 왜이렇게 눈물나는지ㅠ
안녕하세요 방금 헤어져온 사람입니다. 이 음악이 그 사람이 저와 사귈 때 즈음 프로필 뮤직이었는데, 지금 관계를 끝내고 나니 이 노래가 생각나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좋은 남자 만나라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미안하면 잘 이겨내려 노력이라도 했어야지, 왜 그렇게 나를 두고 가냐고, 난 이미 너가 많이 좋은데 난 어쩌라는 거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사람만 바라본 탓인지 말이 쉽게 꺼내지지가 않았습니다. 헤어졌다고 말을 해주면 주위에 괜찮냐고 연락들이 오더군요. 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이 사람과 사랑해본 경험으로 알게 된 게 많았고, 어떻게 잊어야 할지 방법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냥 "내가 한 사람을 이렇게 많이 사랑했던 적이 있었구나"하며 추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나중에 잘 지내냐고 연락이 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데.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고, 나중에 너도 너 같은 사람 만나서 깨닫고 세상이 무너지는 날이 한 번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조금 이기적이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잘 이겨내시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왜 이곡을 프로필로 하셨던거지...가사 내용이...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두분다 파이팅 하시길...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가요? 지금의 저는 이기적이게도 궁금하네요..
나도 질질끌다 헤어지고 들어왔는데 나랑 같은 사람 오백이십만명이네 위로된다...우리 힘내자요
이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고있었지만,
그걸 인정하면 정말 헤어질것같아서...
부득부득 견디다... 이젠 ...놓아야할것 같아
나이는 들어도 감성은 변하질 않네요.
막연히 있지도 않은 사랑이 나에게도 있는것처럼 아리고 그립고…좋다.
매우 공감
아니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만들지?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햇빛이 창문으로 샤라락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넘이 그넘이야
추억만 간직혀
부디 우리가 도망쳐온 모든 것에 축복이 있기를.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부박함도 시간이 용서하기를. 결국 우리가 두고 떠날 수밖에 없는 삶의 뒷모습도 많이 누추하지 않기를.
아.. 이 글 정말 마음 쓰이는 글이네요. 일기에 써둘래요..
이 곡을 통해
내 마음에 정점을 찍은 글이네요
마음이 아프군요...
내가두고온 것들
이쁘게 돌아왔음좋겠습니다
제 간절한바램입니다
글이 너무 좋습니다
@@user-ro5oq5bl6s❤❤❤❤❤❤❤❤'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묘~~한 기분이 드는 노래! 카더가든 덕에 들어보고 좋아졌네요!
너무사랑해요.. ♡잔나비
그냥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노래를
찾기가 어렵잖아요 근데 이 노래가 그
노래였어요
이 노래는 정말 받지 못하고 타버린 사랑을 잘 표현한다 같아요 할머니가 생각나는 노래예요.
아빠... 잘가요... 미안해 아빠
[ 또 오해영 ] 드라마 시청도 없이 대본으로만 작곡 작사한 검정치마가 대단하네요..
와 대박.. 나는 검정치마 감성이 엄청나다 싶엇는데 대본만보고 쓴곡이라니 ㄷㄷ 천재네
원래 ost는 다 그러지 않나요?
@@user-zuhazana 네 맞아요 음향작업이 먼저 되있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제 의견은 작사작곡과 더불어서 아티스트가 직접 해당 음원을 불러서 대단했다는 의미입니다
@@Lovememore17 1년이 지난 댓글에 뜬금없이 알람이 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ㄷㄷ
제 인생곡
@@dreampop3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미운데 너무 보고싶어 걸어서 20분이면 보러갈 수 있는데 갈 수가 없네.. 언제쯤 이 노래 듣고 눈물이 안 날까..
미안한 사랑은 하지 말자 해놓고 매번 미안하기만 했던 그대에게 한 번,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
이별이 뭔지 사랑이 뭔지....평생을 가슴시린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아팠다면 그만큼 진실된 사랑을 했다는 흔적이니...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된 삶속에 위로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1년전 글이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애잔한 마음이 전해지는거...신기합니다...감사...
이 노래는 나중에라도 엄청크게 뜰거야..
나 혼자듣는게 너무아쉬워
아파서 숨쉬기 힘들다...
그 아픔 나 좀 만줘 같이 아파 해줄께
내가 이노랠 첨 접한시기는
3교대근무 오후반마치고
밤10시 퇴근통근버스안에
제일앞자리에 지친몸을 창가로 기대어 갈때
이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그순간 통근버스는 대교를 건너가고있었는데
가로등들이 휙~휙~휙 지나가고 반대편차선에선 차들이 지나가고 조용한 통근버스에서 심신이치친 난 이노랠들으며
내가지금이래살아야하는게 맞는가싶은생각을
하며 ....
잠들어 다음동네에 내렸다.ㅜㅜ
와 소름 저도 이브닝 근무 퇴근때랑 , 야간근무 출근때 같은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퍼펙트!!
..
홧팅"" 하세요
누구도 자기삶에 100% 만족하고 살지않는답니다
능력자 세요
요즘 정말 직장 없어 힘들어 하는분들 엄청 많커든요♥
......생각을 하며...
잠들어,, 다.음.동.네에 내렸다 😭
이 노래 듣고 13년 전 뼈져리게 사랑햇던 사람한테 연락했는데 저로인해 자기의 20대가 한 사람의 사랑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그때는 너무 미안했는데 이제는 너무 고맙다네요... 혹시나 한번은 만날 수 잇을지 기대했는데 역시 첫 사랑은 그냥 가슴에 묻는게 맞는건가봐요ㅜ
추억이엇지만
예쁜사람과 사랑햇엇네요
햇엇 아니고 했었
미안합니다. 눈에 자꾸 거슬려서요
나의 최애곡...듣고만있어도 눈물이나는...ㅠㅠ
저는 자극적인 댄스곡만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잔잔한 노래를 듣고 갬성이 넘치는 건 처음이네요....
수년간의 아니 수십년 동안의 감정이란 이런거 라는거 알것 같아요
목소리가 감정의 흐름선을 잘 받쳐주니 너무나 감미로운 보컬
따라 부르는 사람도 닮아가는 느낌
제대 일주일전에 통보받은 이별이 또 생각나네요.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했는데..
'너의 잘못은 없으니 좋은 여행떠나라' 라는 한마디 남겨두고 갔네요
연락해도 받질않고 처음 겪어본 이별이라기엔 너무 아팠어요.. 정말..
잔잔한 기타소리에 매료되는듯... 음악하나가 사람마음을 이리도 두근 거리게도 하네요:)
우연히 또 오해영 재방을 보게 되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이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노래가사가 너무 찡하게 아파요~ 지금 내마음처럼요...
What drama does this song belongs to?
지금의 내 힘든 마음을 이 노래만 아는것 같다
연인관계 그런건 아니고 노래 멜로디 자체가
그냥...사정없이 꽃혀서 매일 듣는다
John 나게 버터야 되나보다...
며칠동안 하루에3시간 듣고 있어요
지릴지가 않고 전~노래가
넘~ 좋아요👍❤
첨듣는 노래
넘 좋아요.
사랑의아픔 노래지만
치유받는 느낌..
요즘 매일 듣습니다
더팬 차정원씨 덕분에 알게된 기다린 만큼, 더 매일 듣습니다.
각자의 사연만큼 이 노래가 다가오는 듯 하다.
이 쓸쓸함이 너무 좋아 더욱 쓸쓸해지고 싶어 집밖으로 나가 노래들으며 걷다와야겠다.
내가 유일하게 본 드라마 ... 누가 부르는지도 모르고 들은곡이 계속 입안에서 맴돌았는데 몇년만에 여기서 만났다.
남자거미시네요.~~~~독보적이시란뜻~~~~~터프한야생의 목소리가 감미롭기까지하니 어쩌면좋죠~~~~~
아직도 듣고잇네요
잔잔하고 아름답습니다
지나간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요...
어제 헤어졌습니다..하하 이 우울한 마음을 부디 빨리 잊길...
저는 오늘헤어졌네요 ㅎ
자꾸듣게되네요 넘좋네요 가사가맘을 자꾸 건드리네요~-♡
이노래 계속들어도 넘넘 좋아요
이 노래만 들으면 오피스 누나의 안책임님과 손책임님이 생각 나네요...
현실 앞에서의 애틋하며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야기... 결코 깨기 힘든 현실의 벽
서로의 입장이 그냥이 아닌 잘, 너무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그 잔잔하고도 깊은 감정선의 연결 때문에 정주행을 끝내고도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아!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였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같네요~
우리는 마지막이 아닐거야
미안해 상처만 줘서
미안해 이기적이어서
너를 아직 너무 사랑해
만회할 기회를 줘 ..
수 많은 기회를 준거 알아 ..
아니야 내가 아니야 ..
헤어진게 아닐거야
아니야 .. 나 그럴수없어 ...
내 인생곡_ 정승환 '눈사람' 검정치마 '기다린만큼 더 '
드디어 이곡을 불러네요 더팬에서요
떠나고싶다 조용히 이 노래와...
아프니까 사랑이 아닐까..
내 생에 아픈 사랑 하나쯤 있어야
내가 살아있고 살아있었단 증거일거 같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담생에는 꼭~~ 함께 합시다
잘 놀다 갑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힘을 주세요 이별을 몇번을 했는데 할때마다 힘드네요
이별극복!!!!!
참 ~~ 진짜 굿 입니다!
너가 내게 알려준 곡인데 내가 이걸 듣고 너를 기다리고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너무 사랑하던 여친이 떠나고 3개월넘게 힘드네요. 이 가사 보면서 제 연애 생각 들었습니다.
I've listened to this song countless times but never get tired of it.
이별 후 모두가 잘이겨내길
왜케좋나요
노래 너무 마음 저린다
넘좋아여~~~~
자꾸 눈물이~
와~~~
그냥 그녀를 좋게 만들어주고 싶었고 행복하게 만들고싶었지만 이미 다른사람과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을 쌓고있다는 걸 보자마자 마음이 착잡해졌고 그냥 나랑 함께 했던 추억은 물거품이 되어버린것같아 슬프고 나를 특별한 친구로 둔다해도 이 아픔은 씻겨져내려가지 않을걸 알고있다.그냥 사진을 볼때마다 슬프고 짝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꼈다 이번이 처음 상대를 사랑할때 그 상대가 다른사람과 사랑한다는 것을 안게 처음이라 그냥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오지않을 정도로 슬프다 짝사랑이 힘든걸 느끼게 되고 그녀가 나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내가 잘 케어해주지 못해서 그 호감 마저 사라졌다는걸 전해 듣는 순간 나는 엉키고 꼬여버린 착잡한 내 마음을 바라볼수 밖에 없었고 복수를 한다는 내가 너무 짜증나고 미친놈같다 하지만 이게 잘못된걸 알기에 난 그냥 그만 둘꺼다 나에게 기회가 오기전까지 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냥 착잡한 내 마음만 바라보고 그 감정뭉텅이를 천천히 가지런하게 푸는 수 밖에 없다 연락을 할때마다 슬프고 서운하고 짜증나고 내가 못해줬다는게 너무 병신같다라고 느낀다 진짜 인생 왜 이따구인지 여태 잘못 살아온 것들을 받는 벌같다 차라리 그냥 그녀가 행복하게 사랑하면 좋겠다 나 같은애는 신경안쓰고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다.
아~~ 좋아요~~~
한시간째 듣고있어요 ...
놓아야하는줄 알면서 바닥을보고 놓게되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지금은 좀 극복하셨나요 저도 그래야할텐데
하..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을까
지금까지도 기다리는 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화이팅하셔야죵~^^
Simplesmente linda ❤️
ㅣㅣㅣㅣㅣㅣㅣㅣㅣㄱㄲ4ㄱㄲ4444ㄱ4ㅋㅋㄱㅋ44😊😊😊ㄱ😊ㄱ😊ㅋ😊ㅂ😊ㅍ😊ㄲ😊ㄱ44😊😊
노래 넘 좋아요
왠지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인 것 같아
사실 난,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
너가 이걸 봤으면 좋겠다...내가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사람
이제 너를 바라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었던거니?
미움도 미련이겠지..
너를 너로서 이해하고
아프지만 놓아주려 한다.
잘 살아라~
😅😅😅😅
그립네요 노래때문에 더 😢😅😅😂😢
너무 좋다~~~
1:03:42
보고싶다ㅜㅜ
우리의 첫만남은 공원 이었어 그땐 그닥 마음은 없었고 그땐 너도 여자친구가 있었지 몇일후에 내 친구가 말해주더라 너가 나한테 관심있다고 난 하늘을 날거같이 기뻤어 너와 하루종일 연락하고 너 보려고 학교 방과후도 안가고 안까던
렌즈도 끼고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말도 이쁘게 했어 너랑 만날땐 너무 좋고 행복하고 아무 걱정도 없고 행복했어 너 손을 잡을때면 전기에 통한거같이 마음이 짜릿했고 너가 안아줄땐 침대보다 포근했어 너랑 첫키스할때는 마음이 엄청 떨리고 긴장도 했어 너무 기쁘고 근데 그때 내가 외금
이라서 많이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만 했지
크리스마스 때도 너랑 못놀아주고 너무 미안해 넌 어느 순간부터 말투가 딱딱해지더라 내가 학교 같다온다는 말도 읽씹하고 인스타 테마도 바꾸고 태그도 지우고 하이라이트도 지웠더라 난 그때 너 보고싶어서 방과후를 또 안갔거든 그래서 학교 끝나고 보자고 연락하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리고 나서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아무 힘도 없고 그냥 멍때리게 돼고 눈물만
나더라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것도 먹기 싫었어 그냥 너가 없으니까 삶에 의미가 없어 가끔씩
너랑 아직까지 사귀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곤해 그때 더 많이 만났다면 더 잘했다면 끝까지 잡았다면 우리의 끝이 이렇개 허무하진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사귀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아프진 않을까하고 후회도 많이하고 많이 울었어 지금 너랑 헤어진지 119일 됐어 많이
보고싶고 그냥 다 미안해 잘자 보고싶어
그대 다시 볼수있을까...
❤❤❤❤
ua-cam.com/video/3UqeFJFcahQ/v-deo.html
또다른 버전 의 기다란 만큼? 더...
전혀 안 슬픈 척...
제여자친구가 이노래좋아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정말 많이좋아했어 중학교 2학년 첫만남때 보고 첫사랑에 빠졌어 사실 나도 처음이야 내가 먼저 누군가를 좋아할수있다는걸 느낀게 매일학교갈때마다 너 보러갈생각에 설래고 기쁘고 행복했어 그리고 용기내서 너한테 연락을보냈지 디엠을 하면서 점점더 친해지고 썸을타다가 크리스마스쯤에 학교에서 장난을 치다가 너가 나한테 사귀자고 해서 바로 사겼지 진짜 그때보다 행복했던 순간은 없을거같아 처음으로 첫사랑을 해보고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 많이 나보다 더 소중히여기고 더 좋아할수있다는거 알려줘서 고마워 사귀면서 많이힘들었지 연애관계 스타일 맞지않아서 결국 넌 나한테 헤어지자했고 난 계속 잡았지 근데 그게 악효과인가봐 넌 끝까지 미안하다하고 그동안고마웠다고 넌 충분히잘해줬다고 자기가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할뿐이였어 이제 중3 인데 아직도 너랑있었던 추억을 잊지못하겠다 사실 나 너 아직많이 좋아해 1년6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많이 좋아했어 나 너 계속 좋아할자신있는데 나도 알아 너 눈치빠른거 그래서 내가 너 아직도 좋아하는거 알고 애들한테 나 싫다고하고 사실 상처많이받았는데 어쩌겠어 너가 싫은건 나도싫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많이좋아하고 좋아했고 많이 사랑하고 사랑했다 넌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안녕.
이랬는데 왜 아직도 좋아하냐
@@user-kp9gq7gj1l 어린시절 풋품함이네요
💞🎵🙏
책 제목 뭔가요?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 // 저자 김상현
6
나 잘지내 걱정하지마
왠지 지금 잡지 못하면 다음은 없을것 같아서 ,
01:26
이책제목모에요?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 // 저자 김상현
@@chanhopark6544 감사해요
여기 사진에 나오는 책 알 수 있을까요? 🙏🏻
저도 궁금해요ㅜ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 // 저자 김상현
222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
저기 "타이밍"이라는 글 적힌 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입니다.
2:00:00
저거 책 제목 아시는 분..
그럴거면 그 때 왜 잘 해준거야... 왜 그렇게 당당한건데 넌
0:00
미비포유랑 잘어울림 ㅠ
미안해
하,,, 안아주세요… 남친이랑 나라랑 나라로 장거리 연애중인데… 힘들때 저한테 와서 안아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공허해요
바람피겟단말인가 ㄷㄷㄷㄷ극혐
ua-cam.com/video/nBistn2iewI/v-deo.html
50대가 부른 기다린만큼더 ㅋ
뭐지 똑같은 댓글 기다린 만큼 더 자막영상에서 본거 같은데
@@Kagekage9 나두 봄
국민가수 박창근님이 부르실거라해서 미리 예습하러 왔네요
윤경이 보고싶다
.
코노가면 니가 맨날 불러줬는데 내가 마이크들고 니가 그마이크에 입술대고 이노래를 줄러줬지ㅋ 존나 기여워서 뽀뽀마려웠는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