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30년~40년 키운 산주가 사실상 돈을 한 푼도 벌 수 없는 상황에서, 지원금은 90% (국가 70%+지자체 20%)인 상태에서 개인산주들이 적극적으로 조림을 할 동기가 없습니다. 지원금을 100%로 올리고, 자기 산을 내어서 백합나무같은 좋은 수종을 조림하는 산주에게 더 적극적인 혜택을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나무를 너무 오랫동안 벌목하지 않으면, 낙엽이 계속 쌓여서 산불에 취약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불에 잘 타는 송진을 생산(!)하는 소나무가 많아서... 최근 강원도 산불이 낫다하면 대형 산불이 되는 것도, 과거 민둥산 시절과 다르게 산에 '탈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런 걸 보면 계획적인 벌목과 식목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해박한 산림지식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듣고 갑자기 유식해진것 같습니다 가끔 지방다니다 보면 벌목산이 띄엄 띄엄 보여요 근데 정말로 완전히 베진 않고 꼭대기 하고 중간 중간 남겨 두었드라고요 ㅋ 다 이유가 있었네요 베는건 슬픈건 나쁜것이 아니군요 나무가 오래 됬다고 탄소저장을 많이하는게 아니군요 나무도 늙으면 탄소가 확 줄어드는군요 ㅋ 적당히 순환으로 벌목하는것도 중요하군요 ㅋ 박사님 산림경영에 관한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구독 꾹
덧붙여 어떤 산림 전문가분이 우리나라는 소나무에 관해 종교적인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소나무를 베면 큰일 나고 소나무를 너무 중요시 한다고 하는데 사실 목재로서 가치도 별로 없고 소나무 주변에는 다른 나무들이 자라기 힘들기때문에 소나무 일변도의 산림정책은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부분도 정책당국자들이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산의 나무와 숲은 산주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존재이기에 엄격한 규제가 법제화 되어 있는 것인데 무슨 산림녹화 타령인고..? 대한민국 역대 정부 산림 관료들이 귀하 보다 못나고 못배운 멍충이들이 아니거든.. 개뿔도 모르시는 분 같은데 무슨 산림녹화 강박 운운.. 한심한..
산주는 벌목해도 거의 헐값에 넘기니, 벌목업자만 이익을 챙기는데, 산주는 아예 포기합니다. 대나무밭도 업자만 이익보는데, 그나마 이제는 대나무 수요가 없다고 이익이 날만한데만 연락옵니다. 참나무도 산주 몰래 베어가는 놈들만 많습니다. 시골에 노인들만 있으니, 봄에 죽순 도둑만 설칩니다.
나무를 베고 다시 심으면 그후 관리가 안되는것이 문제인듯 새롭게 묘목을 심고 어느정도 자라면 성장에 해가 되는 나무는 베어버리는데 베지말고 새롭게 벌목한데 옮겨 심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임도만 있으면 장비가 들어가서 나무 이식하는데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 현재 대부분은 관리하지 않고 제멋대로 자란 나무가 많아요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말씀 하시내요. 환경단체들이.나무를 베면 재앙이 발생하는 것처럼 호도해 왔는데 무식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란드 같이 산이 전국토의 30%도 되지.않는 나라 조차도 자원으로 사용할수 있는 나무들로 심어져 가구등을 만드는데 원목을 많이 사용할수있게 가꾸는데 우리나라는 산이 70%를 차지하지만 산에 잡목으로 채워져 땔감으로 대부분 쓰일뿐이다. 매년 어느 정도 적절한 량의 나무는 벌목하고 자원으로 쓸수 있는 나무를. 식수하여 자급율을 높이도룍 해야한다. 산이 없어지면 환경이.파괘되고 인류 망하는 것처럼 말하곤했는데...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인 살기 좋은 나라는 망해야 된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환경시민단체들이 어용과 사이비들이 많고 그들의 믿음 또한 근거없는 주장이 많아 무시를 하는 정책이 필요할때가.된것 같다.
현 산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의견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목재 자급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목재로서의 가치가 수입되는 나무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데도 있습니다. 실제로 목조 주택 및 등산로 구조물 등 국산목재 활용지시로 국산 목재 사용시 내구성이 3분에1로 짧아지고 이로 인한 보수와 중복 투자의 문제도 있지요. 하지만 말씀 하신것처럼 탄소 저장능력은 2050년이 되면 심각해지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국제적으로도 이슈화가 되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좋은 정보 전달에 감사합니다.
나무를 시스템 적으로 활성화 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순환경제는 80년대 고등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주신적이 이습니다 대한산악회의 간부셨는데 산의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가 15m가 적당하고 한쪽은 심고 한쪽은 잘라서 생산돼는 순환식의 벌목이 좋은 벌목의 구조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유재산 ㅋㅋㅋ 나무팔아도 된다 ㅋㅋ 단 벌초로 방생된 재해에 되한 징발적 과징금을 받으면 끝 ㅋㅋㅋ 사유재산 관리를 잘 못해서. 재해가 발생되면. 당여히 과징금을 피해보상금을 내야지 사유재산이라면 왜. 장부 지원을 ㅋㅋ 자기꺼는 자기맘대로 단 과징금. 피해보상도 본인이
좀 다른 얘기지만 재선충 방제하는 일을 좀금 해봤었는데 정말 중구난방에 예산만 소비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고사목이 여러이유가 있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고사목은 재선충 방제로 해서 표시하는 회사 나무를 베어내는 인부 약품처리하는 인부 돈을 낭비하는 구조 약으로 훈증하는 비용천문학적 더미 만들어 놓은건 또 다른 사람이 걷으러 다니고. 뿌리고 걷고를 반복 하는 동안 우리나라에 재선충이 없어졌을가요?! 제가 산을 샀을때 수많은 훈증더미 50개를 처리해달라고 하니 작업로 없다고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산주가 진입로를 내줘야 할가요?! 정말 멍청한 방법이 아닐수없어요 차라리 그냥 다른 수종의 나무로 갱신할 비용을 낭비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환경파괴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사막국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사막국가로 진행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와 80년대를 거쳐 산을 살리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산의 나무는 공기와 물의 저장고입니다.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이지만 과거의 그 피나는 노력으로 물부족을 거의 못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수종을 심어 키우면 된다하지만 그것의 신뢰성이 반드시 담보된 이후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태우면 탄소가 배출되어 소용이 없다 라고 이해되는 부분에는 반론이 있어 의견하나 드립니다. 태우면 탄소가 배출된다는거에는 이견이 없으나 어느 상황에서 태우냐를 봐야합니다. 가장 흔한 예시인 난방을 위해 펠릿을 태우면 탄소가 배출되는거는 맞습니다. 하지만 나무를 태우지 않기위해 난방을 않할수는 없지요. 나무를 태우지 않으면 석유를 태우거나 석탄 을 태웁니다. 석유나 석탄은 태우고 탄소가 배출되면 다시 석유나 석탄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 탄소를 고정 시킬 수 없는것이지요 하지만 나무는 태우고 난 뒤 탄소가 배출되지만 순환에 의해 다시 산에 나무가 자라 돌아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산악지형이라 평지에 숲이 있어 수확과 운송에 드는 비용과 수고가 적은 나라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임업기계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아직도 톱으로 썰고, 산약지형 때문에 기껏 자른 나무를 옮기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산주가 산을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니 걍 놔버리는거죠. ㅠㅠ 환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환경을 지킨다는게 어떤걸 의미하는지도 정확히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는 천이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태계의 모습이 변해가는 것인데 우리나라 산림의 경우 본래대로 놔둔다면 최종적으로는 활엽수림이 조성이 되어야 마땅한 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산을 아예 안건들고 그냥 놔두면 자연이 보존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모든 동식물은 경쟁을 통해 우세와 열세가 계속 갈리는데 인간들이 생태계 보존을 하고자 하는 최대 목적 중 하나인 '종 다양성'은 자연이 일방적인 형태로 오랜시간 보존되면 오히려 줄어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인간의 자연내에서의 활동이 자연 내에 교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적이지만, 그런 교란이 무조건적으로 자연에 해롭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수목 수확 뿐만 아니라 번개등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어느 정도는 그냥 알아서 꺼지게 놔두는 것도 그러한 교란을 자연의 다양성 유지를 위한 현상의 일부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의 미친 산악지형에 맞는 효율적인 수확 및 운송 시스템이 개발되서 나무를 적정량씩 베어다 팔 수 있는 체계가 빨리 자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활엽수림 복구를 위한 존치구역은 놔두더라도 사유지의 산주들은 돈도 안되는데 어떡합니까 ㅠㅠ 돈이 되야 산을 가꾸고 하죠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다른 나라들은 거의 대부분 국토가 평지 이므로 나무를 베어도 피해가 없을수 았지만.... 대한민국 국토는 대부분 산 으로 이루어져 있어 맞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똑똑한 사람들 많은데 불구 하고 산림 훼손을 막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강원도 쪽에 산불이 많이 나서 탄소 걱정 한다면 생각 안해도 될듯 하구요... 벌목 부추기지 마세요... 나무가 있어 동식물 들이 있는 것인데..... 탄소 얘기만 하는 군요.... 안그래도 국토가 작은 한반도에..... 탄소 운운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나무를 벌목 해서 발생 하는 안좋은 것들도 얘기 해서 어떤점이 더 이득 인건지를 판단 판단 해야지 앞뒤 자르고 일방적인 얘기에 수긍할수 없습니다.
티비다큐보고 무조건 오래된나무가 좋은게 아니구나라는걸 알았어요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되어있는 울나라에서 나무수종연구와 순환경제연구가 아직 시작도 안되고있는건 너무나 큰 손실인것같습니다. 국립공원 제외한 산지는 험지는 개발을 약간 투입하고 임도를 적절히 만들어서 원활한 수목경제성을 확보해야 수입의존도도 낮출수있고 탄소저장률도 올릴수있는데 공무원들 모하는지 국회의원들은 뭐하는지 증말 걱정입니다.
나무도 50년이 넘으면 생산성이 덜어집니다. 우리나라 나무는 곧지 않아서 목재가치가 별로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산림청에서 계획적인 나무 심겠다고 나무 전체를 산 전체를 삭벌을 해서 문제입니다. 나무도 키우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남극소나무를 20~25사이 나무를 벌채해서 목재로 사용하고 수출까지 하고 나서 다시 벤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문제는 간벌하는 것은 모르지만 무조건 삭벌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어디서 보니 오동나무가 대체 수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던데....예전에 이태리 포플러 나무 한참 심은 기억이...아버지가 나태어날때 오동나무 심어서 서른살 되던해에 아름드리가 되어 어머니 장롱 해주신다고 베었다가 공임이 더든다고 포기해서 내가 대신 뿌리를 캐서 멋진 소파 테이블을 만들어 지금도 창고에 보관중 30년 됐나....
![30년간 길가에 방치된 나무가 돈이 될까? [소나무 재테크]](http://i.ytimg.com/vi/W31574NJ9lo/mqdefault.jpg)
![30년간 길가에 방치된 나무가 돈이 될까? [소나무 재테크]](/img/tr.png)
![산지 구입 전 꼭 알아야할 "절대 후회없는 임야 선택법" [산에 살자 멘토링 풀버전 Ep.1]](/img/n.gif)
열무님은 어쩜 저렇게 언제나 다방면에서 객관적 입장을 견지할수 있는지 그 사상의 바탕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유익한 소식 전해주셔요.
고맙습니다.
언제쯤 환경부 장관이라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무를 30년~40년 키운 산주가 사실상 돈을 한 푼도 벌 수 없는 상황에서, 지원금은 90% (국가 70%+지자체 20%)인 상태에서 개인산주들이 적극적으로 조림을 할 동기가 없습니다.
지원금을 100%로 올리고, 자기 산을 내어서 백합나무같은 좋은 수종을 조림하는 산주에게 더 적극적인 혜택을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백합 나무가 목제로 활용 가능함? 그리고 소나무처럼 겨울에도 초록이어서 산소발생가능함?
좋은 말씀 잘 보고갑니다.
무식한 자의 신념이 여러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온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정보보다는 감성이 앞서고,
그 감성을 이용하는 자들이 많은게 지금의 대한민국이지요.
진실은 늘 외롭고 힘든가봅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워 갑니다 . . 공무원들이 꼭 봐야 할 영상 인듯 합니다 . .
대부분이 산인 나라가 자급율이 10프로 라는것은 창피한일 아닌가
좀 다른 얘기지만, 나무를 너무 오랫동안 벌목하지 않으면, 낙엽이 계속 쌓여서 산불에 취약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불에 잘 타는 송진을 생산(!)하는 소나무가 많아서... 최근 강원도 산불이 낫다하면 대형 산불이 되는 것도, 과거 민둥산 시절과 다르게 산에 '탈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런 걸 보면 계획적인 벌목과 식목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담배피는것들하고 주변에서 불태우는 사람들만 없으면 산불 거의 없음
@@Dear_Bloom 뭐 진작에 전쟁도 살인도 폭행도 없었지 이상론만 펼치면
정답
나무를 베면 무조건 나쁜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영상을 계기로 어느정도 편견은 벗어난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베고 한 3그루심으면 되잖어~
몰랐던 상식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체 된 공무원들의 상식과 법을 바꿔서 환경을 더 잘 보존 하는 방법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버님이 말씀을 참 잘하셔요~지식도 넘 풍부하시구요~
그리고 아드님은 제가 궁금한걸 어쩜 쪽집게처럼 여쭤봐 주시네요~하하하
부자지간이세요?
와~~~
그렇군요! 나무를 베어 관리하는 것이 더 유익하고 그냥 놔두는 것이 비효율적이군요. 요즘 강원도 산에 엄청난 벌채를 하고 있어서 잘못된 정책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잘하는 일이었군요.
지식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좋지않은나무가 많은데 굳이고집만하나
수종좋은걸로 바꾸면좋을텐데
구부러저서 쓰지도못하는
전 나무.납엽송.가문비나무등.
ㄴㅏㄱ엽송을 본 적이 있나..
말씀하신 임업자원 수확 이라는 개념이 참 와닿습니다. 이제 발상을 좀 바꾸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벌목과 탄소 저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해박한 산림지식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듣고
갑자기 유식해진것 같습니다
가끔 지방다니다 보면 벌목산이 띄엄 띄엄 보여요 근데 정말로 완전히 베진 않고 꼭대기
하고 중간 중간 남겨 두었드라고요 ㅋ 다 이유가 있었네요
베는건 슬픈건 나쁜것이 아니군요 나무가 오래 됬다고 탄소저장을 많이하는게 아니군요
나무도 늙으면 탄소가 확 줄어드는군요 ㅋ 적당히 순환으로 벌목하는것도 중요하군요 ㅋ 박사님 산림경영에 관한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구독 꾹
환경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한 국민들이 환경이라는 추상적인 말에 매몰돼서 아무 행위를 못하게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네…
덧붙여 어떤 산림 전문가분이 우리나라는 소나무에 관해 종교적인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소나무를 베면 큰일 나고 소나무를 너무 중요시 한다고 하는데 사실 목재로서 가치도 별로 없고 소나무 주변에는 다른 나무들이 자라기 힘들기때문에 소나무 일변도의 산림정책은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부분도 정책당국자들이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새로운 개념 지식이네요... 나이테가 조밀해지기 전에 수확 하고 새로 심는다...
아직도 산림 녹화라는 강박에 쌓여 있는 정부 정책수립자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유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산의 나무와 숲은 산주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존재이기에 엄격한 규제가 법제화 되어 있는 것인데 무슨 산림녹화 타령인고..?
대한민국 역대 정부 산림 관료들이 귀하 보다 못나고 못배운 멍충이들이 아니거든.. 개뿔도 모르시는 분 같은데 무슨 산림녹화 강박 운운.. 한심한..
나무를 맘대로 못베게 하는것은 좋은 뜻이기도 합니다 만일 그러한 법이 없다면 옛날 같이됩니다
바보인가...나무는 산주가 심어서 녹화 된 줄 아냐...뭘 알고나 지껄어야지..
헐 영상을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당연히 나무베는사람=나쁜사람 이라 생각했는데 오우 영상 감사합니다
영기 말슴하신분을 산림청장으로 임명합시다.... 수천명의 관계당국의 복지부동 공무원 보다 훨 낳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분이네요...
대한민국은 지난 50년간 산림정책은 공급위주의 정책입니다,그러나 지금은 수요정책을 펴야합니다,
냉정하게 임목의 가치를 평가해야합니다.즉흥적이고 감성적인 평가가 아닌 냉정한 현실적평가를 해야합니다,
산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국립공원구역이라전답.집근처나무한베려면어렵고고원요원.텃세가이만저만이니요
.피해목은신고하면.마음대로베어주세요20년이상이나무.피해가커요 10:54
정말 귀한 정보다 널리
널리널리 알려서 전국민이 알아야 하겠다
수입 목재도 줄이고
산림청 산가꾸기 신청하면 나무 잘라서 공짜로 가지고 가고 산주는 아무것도 안남죠. 나무가 더 잘 자란다고는 하나, 나무 생산 측면에서 보면 산을 왜 사죠?
산주는 벌목해도 거의 헐값에 넘기니, 벌목업자만 이익을 챙기는데, 산주는 아예 포기합니다.
대나무밭도 업자만 이익보는데, 그나마 이제는 대나무 수요가 없다고 이익이 날만한데만 연락옵니다. 참나무도 산주 몰래 베어가는 놈들만 많습니다. 시골에 노인들만 있으니, 봄에 죽순 도둑만 설칩니다.
자기땅 한뼘도 없고 산에 관련된 세금 한푼 안내는 사람이 자연보호운동 한다고 재산 재태클를 못하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죠??/
산에서는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봄에는 임산물 나는거 주민들이 다 훔쳐가고 복령꾼들이 꼬챙이들고 툭하면 쑤시고 다니고 가을이면 도토리 줍는다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락날락 스트레스로 약사먹어야 합니다. 허구한날 지킬수도 없고. 14년전에 벌목해서 어린나무가꾸기 숲가꾸기 꾸준히 해왔는데도 벌목 오래되었다고 직불금 대상에서도 제외. 그렇다고 이땅이 개발될 가능성도 전혀없고 소위 선산이라고 팔아치우지도 못해요. 내맘대로 할수 있는것도 없는데 얼마안되지만 세금은 꼬박꼬박. 할아버지께서 이런 산을 도데체 왜 구입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산에 나무빡빡하게 분포하면
높이로만 자라고 옆으로는 자라지
몯해 바람 좀 불면 다쓰러져 죽어버려요 그건 몰랐죠
농지도 맘대로 매매 못하게 각종규제 안들어 촌노들 다죽이는대 나무배는거야 허가 받으면되지 농밭은 안된다
예전에 화전민들 산에서 밭도 논도 만들고 집도 짓고 동네 마을을 이루어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다들 도회지로 떠났는지 그곳에 가보면
지금은 흔적도 없이 다 사라지고 산으로 변해 있더라.
간단히 말해서 경사지 베어내면 산비탈이 우기에 무너집니다.
환경논자는 산림에 대해 잘 모르고 알려고도 안합니다,오직 반대부터 합니다,즉 완장을 차고 있다고 봅니다,
탄소 떠들면서 역사적으로 문정부들어 최고 산불냈지요 자연발화 아닌것같고 고의로 낸 불같아요 . 말씀 하나는👍 산림청 장관님이 되야할것같아요 그래야 우리나라 산림이 잘될것같아요 화이팅요
나무가빽빽하게들어선 산이 무조껀좋다~ 라고말할순없을것입니다...
강원산불로인해 매해마다 보는피해를생각한다면, 과학적인 입증을통해서
나무와 나무사이를 계산해서 벌목을하는방식이라던가, 일정범위를두고
나무숲몇미터당 몇미터는띄어 심는다던지, 화재가자주나는지역의 산에는
군데군데 소화할수있는 시설을만들어놓는다던지~~~~
벌목은하지못하게 강제하면서 산불로인한손실을 더욱키우는꼴밖에되지않죠...
사용할수있는목재를 산불로모두잃고 진화를위해 투입되는인원이나 방재비용~
과학적인입증으로 베어낼부분은 베어내고 심어야할부분은 심어야하고,
산림청이나 환경청에선 빠른대책을강구해야할것입니다...
나무를 베고 다시 심으면 그후 관리가 안되는것이 문제인듯 새롭게 묘목을 심고 어느정도 자라면 성장에 해가 되는 나무는 베어버리는데 베지말고 새롭게 벌목한데 옮겨 심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임도만 있으면 장비가 들어가서 나무 이식하는데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 현재 대부분은 관리하지 않고 제멋대로 자란 나무가 많아요
두분 훌룽한 말씀 도움됩니다
실력도 좋으시고 설명도 좋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어는산주가 자기산 민둥산 원하나요 한사람도 없어요 그러면 나무베는걸 보법으로 치부하지말고 산주맘대로 조심하도록 권징하는게 경제성이 더나은게 아닐까요 산림청 은 아에 없에버려야 합니다
산꼭대기에 500평 밭이있는데 농기계가 올라갈수있는 길이없어 30년 가까이 경작을 하지않아 참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져있는데 다시 경작을위해 이거 배도되나요
지목이 밭으로 되어 있어면 베도 됩니다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실체에 대한 파악없이 이미지만 가지고 논의를 하는 경향이 있지요.
산림과 탄소저장, 벌채와 환경 등에 대한 주제가 재미있네요.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말씀 하시내요.
환경단체들이.나무를 베면 재앙이 발생하는 것처럼 호도해 왔는데 무식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란드 같이 산이 전국토의 30%도 되지.않는 나라 조차도 자원으로 사용할수 있는 나무들로 심어져 가구등을 만드는데 원목을 많이 사용할수있게 가꾸는데 우리나라는 산이 70%를 차지하지만 산에 잡목으로 채워져 땔감으로 대부분 쓰일뿐이다. 매년 어느 정도 적절한 량의 나무는 벌목하고 자원으로 쓸수 있는 나무를. 식수하여 자급율을 높이도룍 해야한다.
산이 없어지면 환경이.파괘되고 인류 망하는 것처럼 말하곤했는데...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인 살기 좋은 나라는 망해야 된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환경시민단체들이 어용과 사이비들이 많고 그들의 믿음 또한 근거없는 주장이 많아 무시를 하는 정책이 필요할때가.된것 같다.
현 산림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의견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목재 자급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목재로서의 가치가 수입되는 나무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데도 있습니다. 실제로 목조 주택 및 등산로 구조물 등 국산목재 활용지시로 국산 목재 사용시 내구성이 3분에1로 짧아지고 이로 인한 보수와 중복 투자의 문제도 있지요. 하지만 말씀 하신것처럼 탄소 저장능력은 2050년이 되면 심각해지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국제적으로도 이슈화가 되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좋은 정보 전달에 감사합니다.
산에 나무들은 벌목하고 안하고는 그누구 보다도 산주들의 정부공무행정사 보다더잘 알것입니다 !!! ... 자기의 지주인토지는 지주가 알아서 벌목허도록 하는것이 정답일것입니다 !!! ... 앞으로는 그리하도록 바꾸어 져야할항목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 ...
환경론자들 환경을 사랑하면 산을 하나씩 사게해야(자연림산태의 맹지+경계를 알수없음)..ㅋㅋㅋㅋ그전에는 생각 안바뀔듯하네요
깡시골 집근처 산 조그만한거 잇는데 주변 논 밭으로 넘어지고피해를줘서 수종갱신 벌목신청하러 관청에갓더니 뭔서류가 그리많은지
여기저기가서 서류를해와라
이거해라저거해라 진차어렵다.
나무를 시스템 적으로 활성화 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순환경제는 80년대 고등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주신적이 이습니다 대한산악회의 간부셨는데 산의 나무와 나무 사이의 거리가 15m가 적당하고 한쪽은 심고 한쪽은 잘라서 생산돼는 순환식의 벌목이 좋은 벌목의 구조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벌채한다고 무조건 욕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사유재산 ㅋㅋㅋ
나무팔아도 된다 ㅋㅋ
단
벌초로 방생된 재해에 되한 징발적 과징금을 받으면 끝 ㅋㅋㅋ
사유재산 관리를
잘 못해서. 재해가 발생되면. 당여히 과징금을 피해보상금을 내야지
사유재산이라면 왜. 장부 지원을 ㅋㅋ
자기꺼는 자기맘대로
단 과징금. 피해보상도 본인이
전답농지가옥.근처에는마음데로베워야됩니다.공해.나무.피해목하나도몾베고.ㅡㅡㅡ
정확한 말씀!
정부당국자,환경론자,국민들이 3위일체가 되어야 임업이 발달할 수 있어!
무지한산림정책에 경종을 올리는영상인것같아 다행이다싶어내요
방치만하고 할용도가떨어지는정부정책이 어제쯤 선진된 정착으로갈런지 요즘산보면
개팡도말이아닙니다 재선충에 칚능굴은온산을 덥어 모든나무를병들게하고
몇조식 써는산림청이 이영상을 참조했으면하네요 수고하세요.
좋은말씀 이해가 쉽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의 내용 중 8부능선에 관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8부능선과는 관련없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정확한 정보만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겐찮요 똑소나게 질문넘잘합니다최고 화이팅
소나무는쓸모옶어요수종변경을해야됩니다.좋은수종이많은데
.소나무는베여내고수익성좋으나무.ㅡㅡㅡ
탄소고정 :
1. 안태우면... 지금까지 그 나무가 고정한 탄소는 대기로 방출되지 않는다.
2. 가치있는 나무는 가구, 주택용 목재로 쓰고
3. 가치없는 나무는 태우지말고 파묻어버린다
산림청장으로. 임명합니다. 이런분이 산림청장을해야 나라가 바로선다. 낙하산이나 타구. 기네려와서 산림청장이나시키니 산림발전이 업지요 으구
좀 다른 얘기지만 재선충 방제하는 일을 좀금 해봤었는데 정말 중구난방에 예산만 소비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고사목이 여러이유가 있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고사목은 재선충 방제로 해서 표시하는 회사 나무를 베어내는 인부 약품처리하는 인부 돈을 낭비하는 구조 약으로 훈증하는 비용천문학적 더미 만들어 놓은건 또 다른 사람이 걷으러 다니고. 뿌리고 걷고를 반복 하는 동안 우리나라에 재선충이 없어졌을가요?!
제가 산을 샀을때 수많은 훈증더미 50개를 처리해달라고 하니 작업로 없다고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산주가 진입로를 내줘야 할가요?! 정말 멍청한 방법이 아닐수없어요 차라리 그냥 다른 수종의 나무로 갱신할 비용을 낭비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할배가 시골 도로변에 수목원을 하셨는데 대형 소나무가 수십그루 있는데 ... 이또한 유산이라 처분이 참 난처 하네요 !
우리나라. 산은 쓸데없는.
장작용 나무로
꽉차있슴
산에 인간이 필요한
나무좀 심어라
산에 과실수라도. 심어라
과일이라도 먹게
산지에 대한 세금이 적지 않습니다..제한을 많이받고 수익성이 없는데 세금은 많고..
진짜 한국에서는 나무를 베면 자연훼손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함 ㅋㅋㅋ
재선충에 대한 소나무의 보호지역에만 관리를 하고 나머지는 재정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
워낙 황폐한 산을 경함했던 나라라서....
좋은 내용입니다.
저희 종중에서 소유한 임야에 나무가 빽빽하여 가지치기도 하고 중간중간 솎으려 하는 데 이런 경우에도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요?
허가필요없음
허가 받으셔야됩니다. 간벌로 해서 입목벌채 신청하셔야 되요
현 산림엔지어링 대표 입니다 임의벌채 사항 이상의 양은 무조건 허가 받으셔야 합니다
산에대해서 제재가 그렇게 많으면 사유가 아니라 공산인가?
사유이고 산이 환경에 도움이 되고 산소를 많이 배출하여 국민이 도움을 받으면
국민은 세금을 내러 산주에게 환경세를 주는가?
공감합니다
베 면 심으면될걸 특별히 심는것도아니면서 목재는 수입한다? 이건 바보같은일이지~
산 이 이렇게 많은나라가 아무꼬또안하고 마냥 목재를 수입하고있는게 말 이 되노?~~
산은 있는데 길이없어 못쓰는산 정부에서 다른산주 무시하고 길 낼수는 없는지요
멋지십니다,
시원시원한 발언입니다,,,
환경파괴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사막국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사막국가로 진행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와 80년대를 거쳐 산을 살리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산의 나무는 공기와 물의 저장고입니다.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이지만 과거의 그 피나는 노력으로 물부족을 거의 못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수종을 심어 키우면 된다하지만 그것의 신뢰성이 반드시 담보된 이후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탄소 저장에대한 개념을 첨들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다 큰 나무는 자라는게 늦고 탄소 고정하는 양이 적어서 베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어린 나무룰 심어 다시 키우는 게 좋죠.
산을가지고있는분들은탄소세를받아야하지않은가요전기 자동차를만드는회사는탄소세를받든데그탄소를흡수하는나무는 ~~~지금이목소리를높이는때인가합니다 여 야 후보모두가 정책으로서 하도록 동참하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태우면 탄소가 배출되어 소용이 없다 라고 이해되는 부분에는 반론이 있어 의견하나 드립니다. 태우면 탄소가 배출된다는거에는 이견이 없으나 어느 상황에서 태우냐를 봐야합니다. 가장 흔한 예시인 난방을 위해 펠릿을 태우면 탄소가 배출되는거는 맞습니다. 하지만 나무를 태우지 않기위해 난방을 않할수는 없지요. 나무를 태우지 않으면 석유를 태우거나 석탄 을 태웁니다. 석유나 석탄은 태우고 탄소가 배출되면 다시 석유나 석탄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 탄소를 고정 시킬 수 없는것이지요 하지만 나무는 태우고 난 뒤 탄소가 배출되지만 순환에 의해 다시 산에 나무가 자라 돌아옵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산에 나무를 밸수있는 지역 개벌보전지역, 임업지역 준임업지 등등......... 정부에서 나무 심어주고 일정기간 관리해주는 제도가 있다던데 .. 많이 물어봐 죄송
한국의 문제
한국은 벌채해서 쓸만한 쭉쭉 뻗은 나무가 드물어요
그냥 대부분이 잡목으로 우거진 겁니다 경제성목이 별로~~~
그리고 경사가 급해요. 열대우림. 서구의 기획조림과는 천지차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미미하지만 저도 주위분들에게 홍보해야 할듯요~~
유익한정보 잘 보았습니다
자기집도마음대로개조못하는대허가재도때문에
문제는 우리나라가 산악지형이라 평지에 숲이 있어 수확과 운송에 드는 비용과 수고가 적은 나라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임업기계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아직도 톱으로 썰고, 산약지형 때문에 기껏 자른 나무를 옮기기도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산주가 산을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니 걍 놔버리는거죠. ㅠㅠ
환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환경을 지킨다는게 어떤걸 의미하는지도 정확히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 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는 천이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태계의 모습이 변해가는 것인데 우리나라 산림의 경우 본래대로 놔둔다면 최종적으로는 활엽수림이 조성이 되어야 마땅한 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산을 아예 안건들고 그냥 놔두면 자연이 보존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모든 동식물은 경쟁을 통해 우세와 열세가 계속 갈리는데 인간들이 생태계 보존을 하고자 하는 최대 목적 중 하나인 '종 다양성'은 자연이 일방적인 형태로 오랜시간 보존되면 오히려 줄어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인간의 자연내에서의 활동이 자연 내에 교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적이지만, 그런 교란이 무조건적으로 자연에 해롭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수목 수확 뿐만 아니라 번개등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어느 정도는 그냥 알아서 꺼지게 놔두는 것도 그러한 교란을 자연의 다양성 유지를 위한 현상의 일부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의 미친 산악지형에 맞는 효율적인 수확 및 운송 시스템이 개발되서 나무를 적정량씩 베어다 팔 수 있는 체계가 빨리 자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활엽수림 복구를 위한 존치구역은 놔두더라도 사유지의 산주들은 돈도 안되는데 어떡합니까 ㅠㅠ 돈이 되야 산을 가꾸고 하죠
매우 해박한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산림청장감이십니다
환경에 대한 갑질을 멈출 시간 책 보시면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홍석환교수님과 좀 닮으신것 같아요
정말 좋은정보입니다
나무를 너무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산얀삼농원가서 산양삼심는 일 도와드리고왔습니다~ 이제 뭔가 하나씩 진행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영상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아주좋은 질문과 답변을 들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지식이 풍부 하시네.
산주들도산에나무정리를하였으면,산주의에농지는,나무그늘때문에,농작물이피해가,아주많읍니다,또한각.각짐승들도,대책을요망,그렀다고,나무배면아돼고,피해는농민만본다
산에대한 나무에 대한 탄소 배출권을 산주가 가져야 하는게 필요하다..대신 나무의 관리.성장을 관리하는 방법이 ..
열무부자님 올에간많이네요 영상잘바습니다 화이팅
산림과자연 나무 환경등 정말 유익한말씀에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들 많이 배웠습니다. 전부를 시간을가지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밭언덕이 임야입니다.언덕아래는 하우스가있으며
하우스윗쪽언덕엔 직경5~60cm 소나무가있습니다.나무3/2가량를 칡넝쿨이 뒤덥고 있으며 태풍땐 하우스에 쓸어질지 조마조마합니다.이럴경우 벨수있을까요?
소나무는 살아있으며 임야주인은 따로있습니다.
맞습니다
산이 없는나라는 환경이 다 제로인가?
쓸데없는 악산이 너무많다.50프로는 다깍아서 평지에 수림 조성하고,택지조성 ,공장, 농장 논, 밭,
공원을 조성하여 문전옥답을 만들어 국토가 비좁아 아웅다웅 좁은곳에서 싸우지 말자.
개발하고 상관없이
몇십년전부터 나무하나 없이 밭으로 쓰이고 있는 땅도 공익용산지라며 개발시전용비만 쎄게 받는 곳도 전국에 많다
변경방법을 문의했더니 행정력은 미치지도 않는 현실에 개인은 개선신청방법이 없다한다
이게 지금의 산지 관리 현주소다
이미 유휴지도 많아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다른 나라들은 거의 대부분 국토가 평지 이므로 나무를 베어도 피해가 없을수 았지만.... 대한민국 국토는 대부분 산 으로 이루어져 있어 맞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똑똑한 사람들 많은데 불구 하고 산림 훼손을 막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강원도 쪽에 산불이 많이 나서 탄소 걱정 한다면 생각 안해도 될듯 하구요...
벌목 부추기지 마세요... 나무가 있어 동식물 들이 있는 것인데..... 탄소 얘기만 하는 군요.... 안그래도 국토가 작은 한반도에..... 탄소 운운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됩니다.
나무를 벌목 해서 발생 하는 안좋은 것들도 얘기 해서 어떤점이 더 이득 인건지를 판단 판단 해야지 앞뒤 자르고 일방적인 얘기에 수긍할수 없습니다.
공익용산지는
나무가지하나 손도못대게하면
그에따른 보상을해줘야지
사유재산권침해가
심하다
환경세를 국민일인당백만원씩부과하여
공익용산지토지주에게 보상해줘야지
뭐이런 깡패국가가있나
요모조모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관계자들도 알아야겠지만 저부터 생각을 바꿔야겠습니다.
티비다큐보고 무조건 오래된나무가 좋은게 아니구나라는걸 알았어요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로 되어있는 울나라에서 나무수종연구와 순환경제연구가 아직 시작도 안되고있는건 너무나 큰 손실인것같습니다.
국립공원 제외한 산지는 험지는 개발을 약간 투입하고 임도를 적절히 만들어서 원활한 수목경제성을 확보해야
수입의존도도 낮출수있고 탄소저장률도 올릴수있는데 공무원들 모하는지 국회의원들은 뭐하는지 증말 걱정입니다.
나무를 태우는게 환경에 제일 안좋은거였네요~ 화목난로,벽난로 안써야겠어요~^^
나무도 50년이 넘으면 생산성이 덜어집니다. 우리나라 나무는 곧지 않아서 목재가치가 별로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산림청에서 계획적인 나무 심겠다고 나무 전체를 산 전체를 삭벌을 해서 문제입니다. 나무도 키우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남극소나무를 20~25사이 나무를 벌채해서 목재로 사용하고 수출까지 하고 나서 다시 벤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문제는 간벌하는 것은 모르지만 무조건 삭벌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어디서 보니 오동나무가 대체 수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던데....예전에 이태리 포플러 나무 한참 심은 기억이...아버지가 나태어날때 오동나무 심어서 서른살 되던해에 아름드리가 되어 어머니 장롱 해주신다고 베었다가 공임이 더든다고 포기해서 내가 대신 뿌리를 캐서 멋진 소파 테이블을 만들어 지금도 창고에 보관중 30년 됐나....
그런데 산주가 아니면서 산에다가 나무를 심어 놓으면 산주가 못 베고 심은 사람이 베어가던데 왜 그런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농사로 치면 소작농 그런 개념 아닐까요?
임야를 가지고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 산주분들도 많으니까요.
@@Giovanni_7oak 그런데 허락을 안했는데 심어놓은 것도 산주가 베지 못하더라고요. 허락없이 심어놓은 나무는 베어서 팔지 못해도 없앨 수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나라에서 지원금주고 키운나무를 개인이 팔아서 개인적으로 이익을 취하는것은 아니죠 세금가지고 할일은 아니죠 세금가지고 지원했으면 국가이익으로 환수하고 토지이용세를 산주한테 지급해야지 국민세금가지고 지원주고 산주를 배불려주는것은 특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