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찾은 고향집, 부모님의 야윈 얼굴이 낫설기만 한데... [러브인 아시아] KBS 1006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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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국내] 희망 싣고 달리는 포장마차
    8년 전, 사업실패로 한국으로 오게 된 아이라 부부
    스리랑카에서의 아픔을 발판삼아 새 출발을 결심!
    그동안 이일저일 할 거 없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최근 여유를 찾고 새 일을 시작한 두 사람 사람들을 돕고 싶었던 아이라는
    소원대로 상담사로 변신 형수씨는 족발, 찐빵 등을 파는 포장마차 사장님이 됐다
    그사이 훌쩍 자란 현식, 샤니는 부부의 가장 든든한 응원군
    이제 이 가족에게 남은 것은 행복뿐~
    희망을 싣고 달리는 아이라와 형수씨를 만나본다
    ■ [해외] 8년만의 귀향
    물방울 모양의 아름다운 섬, 스리랑카
    한국에 온 뒤 처음으로 온 가족이 다시 찾는 고향이다
    야윈 부모님의 모습과 새로운 얼굴들이 낯설고도 반가운데...
    한가득 가져온 아이라의 선물이 그녀의 마음을 잘 말해준다
    8년이란 시간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
    어렵게 딴 코코넛 선물에 현식,샤니의 마음문이 열리고~
    수씨는 스리랑카에서 자란 열무로 김치를 맛을 선보인다
    그렇게 한결 더 친해진 가족들과 함께 나선 나들이
    절에서 서로의 복을 빌어주고 홍차밭 방문도 빼놓지 않는다
    홍차 향에 취하고 가족의 정에 취한 스리랑카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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