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한 태국 여행 한량처럼 방황하다 만난 그녀 - 태국 세계여행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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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태국 후아힌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은 이 날.. 원하던 여행지 두 곳을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ㅠㅠ
여행이란게 정말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려면 많은 운(?)이 따라 줘야 된다고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그래서 결국, 빗속에 갇히고.. 또 방황을 하다 해변에 갔는데 아주 친절한 상인분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왔네요.
태국 어머니의 강한 생활력 그리고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딸..
그리고 태국 상인들의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었던 정말 뜻 깊었던 하루였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쯤에 제가 태국 여자와 관련된 질문 드린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태국 #태국여행 #후아힌
![손발 떨리는 태국 초호화 호텔 VIP로 초대받은 이유 - 태국 세계여행 [95]](http://i.ytimg.com/vi/zbES_smHpG0/mqdefault.jpg)
![손발 떨리는 태국 초호화 호텔 VIP로 초대받은 이유 - 태국 세계여행 [95]](/img/tr.png)
![[คนเกาหลีเที่ยวไทย]เรื่องราวในอดีตและชีวิตอันลึกของคนไทยและคนเกาหลี [33]](http://i.ytimg.com/vi/UDlI0NlitYA/mqdefault.jpg)
![자영업자가 된 태국 동생 가게 몰래 방문기 [118]](/img/n.gif)
스토리님이 보시기에는 아무 내용 없는 영상이라고 느끼실 지도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한 구독자들이 느끼기에는 쏟아지는 빗방울... 지나가는 사람들... 상인과의 평범한 대화... 이런것들이 잔잔한 감흥을 줍니다. 그래서 계속 스토리님 영상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
100% 동감합니다.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에 한표 입니다 ^^*
I'm Thai agree with you 😊
이거 맞음 ㅎㅎㅎ 추가로 먹방 보려는거 아니니 먹방 부담갖지 마시길 ㅎㅎㅎ
캬 언어가 되니까 다른 유튜버들과 차원이 다른 깊이가 있네요. 방스님은 여행지 멀리까지 굳이 가실필요없으세요. 방콕이나 인근에서 현지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훨 잼있습니다. 흔해빠지고 똑같은 루트들... 파타야, 푸켓, 바다 경치 소개하는것보다 이런 현지인과의 소통이 방스님만의 매력인것 같아요
맞아요 방스님이 언어가 되니까 타유튜버들이 만드는 영상의 깊이가 차원이 다름, 그리고 대화 내용도 너무나 따뜻하고 일상적이라 그게 더 좋네요
관광지가고 어설프게 태국 여행 전문가라고 하는 유투버와 다르게 태국어로 현지인과 소통하며 일상을 보여주는게 더 멋있네요
기차 놓치고 시장에 못갔지만
이런 여행이 더 맘에 듭니다
원주민과 소통을 하고 그걸 자막으로 보니까 특별해요...왠만한 유튜버 영상들 보다 훨씬 흥미롭습니다.
나도 혼자 여행으로 태국을 종종 갔지만 수박 겉할기식 몇일 그냥 왔다가는 여행자였을 뿐...
태국의 사회속을 어느정도 들어가서 들여다보는 느낌이 있어요..
이게 이채널 큰 장점중 하나 같아요 현지인과 자유로운 대화랑 인터뷰? 안에서 현지인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걸 간접적으로 볼수 있달까. 너무 좋네요
폭망한 여행기라고 생각이 들어도...꼭 찍어서 올려주세요...아름다운 풍경, 이색적인 건물만이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의 진솔한 사는 모습을 보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아! 가고 싶다~~~^^
서로 일정을 맞춘 인터뷰가아닌 실생활에 녹아있는 태국분들과의 담소는 정말 유익하고 잼있습니다.
태국 서민분들의 사는 모습 생각을 볼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태국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현지분들과 대화, 재밌네요
방콕이란곳이 항상 뭔가를 하려다 못해도 마냥 좋은곳인거 같더라구요. 비오면 비오니 좋고, 걷다보면 나도모르게 발길닿는곳에서 잠깐 쉬는것도 좋고... 그래서 더 자주 찾는곳이 되버렸네요. 내일 또 가네요~
말이 많은 아주머니가 아니라 사는게 고달프고 허기져 외로우신 분 같아요
오늘 영상도 즐거웠습니다!!!
여행이라는게 정해지지 앓은 그래서 허탕치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있는 그런게 여행이죠ㅎㅎ
그래서 방스님 영상이 좋아요
정해지지않은 그래서 예상할수 없는ㅎㅎ
방스님 영상을 통해 태국인들의 삶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볼거리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동상.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흘르긴 처음이에요 ㅠㅜ 태국여사친들 많던데 선한번 넘어보세요
คุณพนักงานสถานีรถไฟพูดไทยก็ได้นะคะ
เค้าพูดไทยตอบได้ดี
น้ำเสียงคุณพนักงานใจดีกว่านี้นิดนึงก็ดีค่ะ😁
คนต่างชาติไม่เข้าใจอะไรหลายอย่าง อธิบายด้วยความใจดีก็จะน่ารักมากๆค่ะ
ผมล่ะสงสัยพนักของรัฐวิสหกิจไม่อบรมบุคลิกภาพ การสื่อสารกับลูกค้าหรือป่าวก้อไม่รุ้
@@bzzzz1044 เป็นบางคนครับ ที่เจอมาส่วนมากจะพูดดี
พูดไม่มีหางเสียงเลย ลูกค้ายังมีครับ แต่คนให้บริการพูดห้วนๆ
혼자 여행 하다보면 외롭겠죠~.하지만 3만이 넘는 구독자가 함께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사진 찍는 연습해서 올해안에 외롭지 않게 되었으면...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플루토스님, 여행에 큰 도움 보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다양한 태국의 모습들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ㅎ
혼자 다니면 자꾸 길에 있는 새나 개 고양이한테 말을 걸게 되더라구요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언제나 여행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라오라병 치료하고 있네요. 다시 태국에 갈 날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แม่ค้าชายหาดพูดเพราะมาก แถมเป็นกันเอง
방스님 유유자적 먹고 마시고 즐기며 다니시는 모습 보는게 낙입니다. 작정하고 계획세워 화려한 여행만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걱정 말고 계속 자연스런 모습 보여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콕스토리는 못참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방스님 영상 보면 맥주를 참 시원하게 드셔서 맥주 생각 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태국어를 하고싶은 이유예요. 여행중에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과 이야기 하고 싶다는 것. 아주머니와의 대화 좋았습니다. 장사 잘 되셨음 좋겠네요.(지난 영상에서의 추천처럼 유튭으로 공부해야겠어요) 근 10년가까이 공부하겠다고 떠들고만 있는 저 비정상인가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급 마무리에 빵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방스님 영상은 태국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이보면 헤어날수 없는 구조입니다.ㅋㅋㅋㅋ 태국 여행할때 언어의 한계때문에 포기해야 하는게 너무도 많은데.. 내가 포기한 것들을 방스님이 다해주고 계시니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요~~~ㅋㅋ
근데 지붕손질 하셨네요? 어려보인닷!!!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우리며느리도 탐마삿 나왔어요 태국은 대중교통 타고 다니려면 힘들어서 못다닐거 같아요
이런 의외성도 여행의 즐거움이죠ㅎ
그래서 전 여행의 최고가치를 식도락에 둡니다
치맥 드실 때 옆에 누워계시는 자유로운 영혼(?)도 보기 좋습니다ㅋ
자막재밌어요
18년전 제가 가이드할때 후아힌 허니문팀 배정하면 그렇게 원망스러웠는데 심심하고 할꺼없고 햐얏트 호텔주변이나 소피텔 근처나 그나마 번화가 였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적막한곳 ㅋㅋ ㅠㅠ 해변승마는 아직도 있네요 ^^ 태국이 제 2고향느낌이라 태국 영상들 자주 보는데 스토리님 태국 발음도 너무 좋고 이런 영상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온지 10년흘러서 태국말 잊혀진줄 알았는데 반갑고 …. 예전 고생했지만 열정 가득했던 시절 생각이 나는게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ㅋㅋ 촉디나카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영어로 말하다가 결국 태국어로전환하는 직원ㅋㅋㅋㅋ
여행 갈땐 현지어 몇마디 준비해서 가야겠다는 것을 느끼는 영상이네요
현지인과의 대화 너무 재밌어요^^
여행을 대화로 하셨네요 좋은분을 만나셨습니다ㅎㅎ 좋은영상 항상감사
태국 로컬정보를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알려주시네요. 6월 방콕 여행할때 주요한 스케쥴에 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여행하다가 갑자기 일정 틀어지면 정말 당황스럽고
시간도 붕 뜨고 그런데 그래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셨군요!!
요즘 우기라서 동남아 여행하기 참 쉽지않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올라오면 자주 챙겨 봐요 ㅎ
이번 영상은 해변에 막 도착했을때
전부 삼삼오오 같이 있다라고 하셨을때
저의 여행과 오마주가 되네요 ㅎ
저도 거의 매번 해외여행을 혼자 나갔는데
혼자가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현타가 아주 씨게 왔드랬죠 ㅎㅎ
그 현타는 3년만에 느껴보려고
이번주 태국으로 갑니다 ㅋ
영상 감사합니다
요런 현지인과의 늠나 제스퇄요 맥주도🍻🍻🍻💚
이런 소소한 컨텐츠도 재밋어요 ㅎㅎ
오랫만에 준비를 다하고, 막상 출발하려 하면 비가 내린다는....
그래도 다행인게, 스콜성이 짙어서 기회를 한번더 보지만 하루종일
비가내린다면 슬프죠...ㅠ 그래도 상인분을 만나 귀한대화 오늘도 감사해요 :)
제가 발리를 자주 가는 이유중 하나가 현지인들하고 대화하는 재미가 있어서에요.
물론 전 인니어는 인삿말 수준만 하지만 그들은 저보다 영어를 잘해서 영어로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거기다 한국에 대한 동경과 한국인에 대한 호의가 가득해서 국뽕도 같이 한사발...^^
혼자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인생은 혼자랍니다. ㅎㅎ ^^ 다음에 여친 만들어서 베낭여행으로 오세요. ~~
전 너무 잼나요^^ 태국시스템이 그런것같아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음식 시도하고 너무 좋아요
여행은 현지인과 노닥 노닥 얘기하는게 진짜 재미죠...이 맛을 알면 자유여행 밖에 못가요 패키지는 패스 ~
"한국은 어떤 나라니, 예쁘니?"
..... 왜 울컥하죠? 히잉.....
기차역 진짜 저런게 너무 많아요 매일 시간 바뀌고 매일 늦고 이번에 반꿋 다녀오면서 너무 많이 느꼈어요
크.. 저도 정말 공감됩니다 ㅠㅠ 내일 기차 타는데 또 시간이 꼬일까 걱정이군요!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이런 잔잔하면서 일상적이며 제가 좋아하는 비도 내리는 영상이 참 특별합니다. 꼬치는 좀 비싼거 같아요.
현지인과의 진솔한 대화 좋네요**
계획이 틀어져도 뭐든지 찾아서 영상 만드는 신의 손!!
오늘 헤어스타일도 멋지구요😊
태국여성분과 만나려면 포토그래퍼가되라??
헉! 저는 한국여자와 살고있는데
포토그래퍼처럼 살아야하는데...?
와이프가 혹시 숨겨진 태국 국적이 있나
추궁해봐야겠는데요~ㅋㅋ
한국사람이랬는데 분명~ㅋ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얘기..그것도 외국분의
삶의 생생 스토리를 듣는것도
여행의 묘미중 하나이기도하겠네요~
방콕스토리님 점점 인물이 잘생겨지고있는것같아요ㅋㅋ지난번 동물만나러 간 영상부터 입덕(?)했는데 엄청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ㅎ
태국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국 여자들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동남아 여성들은 대부분 페이스북 없이는 못산다고 하는데..
사진 찍는 것도 두 사람이 함께 좋아하면 모를까 한 사람만 좋아하면 다른 한 사람은 좀 뻘쭘할 듯해요.😊
저도 방콕에서 매주 주말마다 여자친구랑 사진을 찍다 보니까 이제는 준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왔어요. 사진을 못 찍으면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찍어야 되다 보니까 애초에 잘 찍게 되더라고요
5:49 이말이 왜 웃기지 난 계속 돌려보면서 낄낄거리고 있네
아아~ 먹고마시고 먹고마시고 허탕치고...
ㅋ ㅋ 그래도 늘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형 영상 올라오면 저녁이 즐겁습니다^^
작은바램이지만,
영상이 길면 앗싸~ 하고 보네요.
길게 해주세용 ㅋ ㅋ
늘 건강하시구요~
태국어 하시는거 보고 (현지인과 노닥노닥)
공부도 하고있습니다~
늘 즐거운?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남부내려가는길에 들렀던 후아힌이네요.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맥주 먹방 잘 봤습니다~~^^
역시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할려면 그 나라 언어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데
관광지 현지 주민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 보니깐 이해의 폭이 확 깊어지네요.
태국에서 영어나 한국말로 여행을 하는 것과
능통한 태국말로 여행하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영상이긴 하지만 정말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시는게 뭔가 사람 냄새납니다. ^^
태국 친구랑 여행다니는것도 재미있을꺼 같은데 주로 혼자 다니시나보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어요 또 올려줘요~!!! 또!!! 또!!!!
ㅋㅋㅋㅋ 포토그래퍼........ ㅋㅋ 와 근데 50이라니 그럼 사라진 한국 나이로는 52신데... 거의.. 40대 초로 봤는뎀 ㅋㅋ 역시나 영상이 편안한데 재미가 있음
This is the most realistic tour.
👍
이발을 하셔서그런가 전영상보다 살이더 빠져보이네여 ㅎㅎ
리스본에서 보고 있네요. 여기도 낮에 비가 젠틀리하게 왔습니다. 유럽에서 물가 싼 나라인데도 태국 물가 보니 부럽네요.
2년전 코로나 전에 아이랑 둘이 후아힌에서 지낸 기억이 너무좋아서 8월중순넘어서 후아힌 갈건데 그땐 비안왔으면좋겠네요 ㅋ
저도 지금 태국 여친이랑 같이 여행중인데 정말 사진 찍는거 좋아하네요... 사진 잘 찍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오늘 영상은동네입구 소주집같은 느낌의 음식점이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까이양 쏨땀이랑 생쏨 마시든...
항상 고맙게 보고있어요 ^^
진짜 외국에서는 어디 뭐 타고 가서 뭐 해야지 했을때 예정대로 되는게 거의 없음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넘어와 방스님 영상 보고 있어요 ~*
방황해도 허탕쳐도 오케이,, 방콕스토리 고우 고우..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파전
태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한편영상이였습니다. 태국 예비대학생들이 치르는 PAT시험에서 항상 중국어선택이 1위였으니 말 다한거죠.
그리고 해변의 홈리스 같은 분 옆에서 맥주 마시는 장면이 인도여행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ㅎㅎ
5:20 노래 보컬목소리 the sun 보컬이네요ㅋㅋ 태국락 좋은데ㅋㅋ
맥주 다섯 벼이면 제 치사량이에요.
아까 소주 얼려다가 녹힌 다음 쫄쫄 따라 살짝 입에 대었는데 울컥 속에서 올라오더군요.
체력이 떨어진 건지, 나이를 먹은 건지, 그냥 속이 뒤집어진 건지...
여행은 먹고마시고입니다ㅎ 영상좋아요ㅎ
이번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근데 태국현지에서 사서 쓰는 유심과. 정식 개통해서 쓰는기 배터리 소모량이 다를까요?? 인천공항에서 태국전용 유심 받아서 가니까 배터리는 많이 닳더라구요 ㅎㅎㅎ 평소보다 30% 정도 더 빠른..ㅎㅎ
태국에서도 월급쟁이로 100만원도 버는군요. 근데 물가는 이야..
태국어가 예술의 경지시네요
엄청 부럽네요 ㅜㅜ
근데 마지막에 맥주 더 마셨나요 ㅎㅎ
나도 혼자서 여행 무지 다녔기에 그기분 알죠 ㅎㅎ 근데 누가 있음 자주도 못가고 자유롭지는 않음 그리고 비를 사랑하면 인생이 더 행복합니다..즐기세요~^^
좋네요 스콜..
우아 장사하시는분 50대란거 거짓말아닌가싶을만큼 동안이시네요 대박
먹고 마시는게 제일 재밌죠ㅋ
어우. 참으로 잘생기셨다.
말을해도 힘든데 태국어 1도못하는 저는 패키지나 다녀야겠네요 ㅎ
아 라이 디 카이~~~~~♡ 태국 점원들 호객할 때 겁나 부드러움ㅋㅋㅋㅋ
수완손가는 차가 야시장중앙에있는 썽태우정류장가면 있었는데... 빨간색썽태우였는데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수완손기차역은 볼거없구요 수완손비치가 가볼만합니다..가보실거면 카오타키압 피어로 가면되구요 반끌랑에서가도 볼트나.그랩타면 얼마안걸립니다 ^^
생맥에 땅콩안주 비와 로띠. 바다
제가 바라는 여행입니다. 완벽하네요 ㅋ
와 삼각대에 태국 여자분들 사진 욕심이 많네요
후아힌 물가가 원래 이렇게 싼 건가요?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이리 된 건지..
그리고 후아힌에서 태국어 연수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대학 같은데서요.
클럽가고 맛집가고 술먹기만 하는게 태국은 아니죠. 로컬 구석구석 매력있는 나라.. 가고싶다 ㅜㅜ
롯띠 드신 곳 맛집이었어요. 그 곳이 본점.
계획대로 안되고 흐름에 따라 방황하는것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시간이 지나도 오히려 또렷이 생각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앞으로는 여행도 다니기가 지금보다 여러모로 더 어려워질 것 같으니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최대한 즐기는걸로..
방스님 혼자도 좋아보여요^^
คนไทยคุยเก่งนะ ถ้าชาวต่างชาติพูดไทยได้นี่คุยยาว เพราะคนไทยชอบคุยเรื่องส่วนตัว ถามไปเรื่อย เล่าเรื่องตัวเองด้วย ไม่ค่อยปิดบัง
마시기 위한 합리화 ㅋㅋㅋㅋㅋ 공감 여행의 장점 낮술 아점술 가능 ㅋㅋㅋ
마지막에 큰 한숨 뒤에 한병더 마셨을까 안마셨을까 궁금해요ㅋㅋㅋ
오래전 푸켓에서 건강 요양차 한달쯤 지냈을때 오고가는 중년 아줌마들과 수다. 다 친절했고 푸근했고. 단골 까페 청년들 사장과 직원까지 아는 척하게 되기도. 한번은 일부러 커피값만 받고 일부러 고른 판매중인 꽤 괜찮은 과자를 돈을 지불하려는데도 받지 않고 무료 서비스로 주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그런 저런 서민들과의 교제가 은근 재미는 있었는데. 그럼에도 해변가에는 날마다 관광객을 상대해서 생존하려니 환락의 도시답게 밤에는 돌변하는듯. 엉망진창 소란스러웠고 곳곳에서 관광객에게 호객하는 매춘부들까지도 종종 이른 아침까지 고객들과 아침을 먹는 모습까지 목격됬었어서 적잖게 안타깝고 고단하게 서글픈 생존의 삶이 엿보였슴. 워낙에 관광지이고 별 비전도 없이 가난하니 별 다른 선택권도 없이 그럭 저럭 살수밖에 없는. 즐겁게 낙천적으로만 보기에는 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별 비전이 안보이는 막막함이 느껴졌었던 한번으로만 족한 여행지로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