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편에 비해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 과다출혈 관련해서 치료 부분에 있어 절차를 걸쳐서 헬기를 부르고 그런 부분들은 심히 공감했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열 40도가 오르는데 야간근무를 강요받았고 병원에 가기까지 그놈의 절차를 밟아서 가느라, 오바이토가 목끝까지 올라오고 열이 40도까지 펄펄 끓느라 죽겠는데, 사단 당직사령의 승인과 또 저를 데릴러가야하는 운전병을 깨우러가고 그러느라 몇시간을 행정반에서 벌벌떨며 대기하는데, 당직사관은 꾀병취급하는,,,정말 지금도 군동기들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군대에서 죽을 병에 걸리거나 큰 사고를 당하면 그냥 죽는다 생각해야한다고 늘 서로 공감하며 얘기합니다. 군대가 그런곳이지요,,
저도 훈련 마치고 오는길에 신종플루에 감염되서 열 40도 뻘뻘 끓어서 서있지도 못하겠는데 의무대까지 걸어서 가라고;; 차로 5분이면 갈 곳을 거의 기어서 40분을 넘게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일주일동안 말한마디 못하고 병상에 내내 누워있었는데 이대로 죽는가 싶었습니다
부대 간부들이 상식적인 인간들이면 그런 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97군번인데, 우리 부대는 점호시, 환자 파악하고 당사자 소원시 바로 의무실, 주변 병의원으로 이송했었습니다. 뭐랄까, 군단장 이하, 간부, 사병 모두 군대도 사회다 라는 개념이 중요하죠..... 아무렇지 않게 군대는 특수해서 구타가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씨벌이는 씹새끼들이 없는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user-nz1ob6bp5s 글쓴이입니다 ㅋㅋㅋ전 저때 병원까지 갔다가 좀 더 큰 상급병원가야한다해서 1시간을 새벽4시에 차타고 가서 링거를 꽂는데 혈관을 못찾아서 바늘을 4번을 무려 쑤셔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군간호사라던데 ㅋㅋㅋ진짜 그러고서 링거를 맞는데도 계속 팔이 마비된듯이 아파서 30분 맞다가 도저히 못맞겠다하고 도망치듯 복귀했습니다. 군대 진짜 미친집단맞습니다 ㅋㅋ
시즌 1이 진짜 탑티어급 클라스로 잘 만든 작품이었는데, 문제는 군필 남자들만 열광을 했다는 거지. 미필이나 여자들은 이게 구체적으로 어디가 잘 만든 작품인지를 전혀 공감을 못하고 이해를 못하거든. 그러니 이제 시즌 2 만들면서 욕심이 좀 생겼겠지. 사람이니까. "군필 남자들은 확 잡아놨고, 이제 시즌 2는 미필이나 여자들도 오오오 하면서 보게 만들자. 그러기 위해선 이제 하이퍼 리얼리즘 군대 만으론 안된다. 미필 일반인이나 여자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멋있는' 장면을 좀 많이 넣어보자." 해서 개연성을 좀 포기해서라도 억지로 스케일을 키우고, 판타지스러운 장면도 넣고 무쌍찍는 장면도 넣고 한거라고 생각함...시즌 1의 하이퍼 리얼리즘에 열광했던 군필 남자인 우리들은 아쉬울 수밖에.
시즌1 묵혀놨다가 시즌2 공개되기전 다 보고 바로 시즌2를 봤습니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소재와 주제는 좋았습니다. 이거 시즌 1,2의 제작진이나 작가가 바뀌었나 생각될 정도로 시즌2는 처참했습니다. 라이너님이 짚어주신 세세한 설정 오류들 시청하는내내 불편 했습니다. 메세지만 던지려고 할 뿐 정작 디테일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연출을보며 헛웃음이 터졌습니다. 역대급 작품이 남게 될 상황을 모두 갖추어 놓고 똥볼을 차버렸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시즌1만 다시보고 시즌2는 뇌속에서 지워버리고 없는것으로 할렵니다.
김루리는 530gp사건을 모티브로 한것 같은데...이게 말이 안됩니다. 군대 다녀오신분은 아시겠지만 탄반납을 안하고 내무실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실제 530gp 김일병사건은 경계근무지에서 실탄을 장전한 상태라 거기서 시작해 같이 근무섰던 사람을 죽이고 막사안에 들어와서 까지 총을 쏘고 수류탄을 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무끝나고 무조건 실탄검사 및 반납을 해야 내무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루리가 내무실에서 총을 쏘는 장면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게 말이되나 싶었는데 ㅋㅋ. 가라치면 가능하긴할듯? 다른 gp는 모르겠지만... 간부 입회 하에 탄알집 제거 and 간이 탄약고에 탄 반납하겠지만ㅋㅋ 간부가 가라치고 병사 시키면 뭐 가능성은 있기야 할듯? 아니면 근무끝나거나 휴식조로 밀릴때 그냥 바로 생활관으로 직행하는 거지.. 530gp도 이렇게 사고 난거 아님ㅎㅎ?
@@silsookim gp나 gop에서는 절대 내무실로 탄약을 들고 갈수가 없습니다. 탄약검사도 보통의 소초근무형태로 인솔자가 검사후 탄약반납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전체근무조들이 한번에 탄약검사하는데 간부와 병사가 함께 탄약검사를 마친 후 맞는지 다 확인해야 내무실에 들어갑니다. 530gp사건 당시 같은 연대에 있었는데 듣기로는 그 김일병은 같이 근무 섰던 사수를 쏘고 무슨 fps게임하는 거 마냥 내무실까지 혼자 침투 해서 다 쏴죽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북한군이 침투한걸로 오해했죠. 근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gp에서 보초근무서는 근무지는 gp라는 성채 같은 건물을 경계 근무 서는 거라 내무실이랑 그리 멀지도 않죠. gop철책근무랑은 좀 다릅니다. 주둔지의 탄약고 경계근무 서는 정도로 내무실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거리입니다. 그렇기 530gp 김일병이 그런일을 저지르는게 가능했던거지요. 그래서 김루리 일병도 탄약고에서 사수를 쏴죽이고 내무실로 들어와서도 선임들은 쏴죽였다하면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진 상황은 오히려 군대의 탄약관리 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탄약을 반납도 안한채 근무교대하고 내무실에 들어온다? 이건 바로 비상경계경보 발령입니다.
라이브 리뷰 재밌네요ㅋㅋ 그리고 적극 동감합니다... 한국의 디피 시즌1는 역대급 군인드라마라할 정도로 몰입감 좋았는데 이번 디피 시즌2는 뭔가 조선시대 사극 보는 느낌. 하급 군인들의 고생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아니라 권력의 최정점에 선 고위급 장군, 군인들의 싸움을 다룬 느낌이 되버려서 일반 군인의 이야기는 많이 빠진듯.....
시즌2에서 1화가 그나마 서사가 좀 나은 편입니다. 2화도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문제는 시즌2 자체가 6화까지 빌드업이 부실하고 재판씬 엔딩 자체의 임팩트가 시즈1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기에 그것을 만회하려 오히려 액션과 코믹같은 판타지 요소가 불필요하게 많이 붙은 느낌입니다. 즉, 각 에피마다 붙은 의도에 비해 서사와 연출이 못 따라간 것 같네요. 이러한 판타지적 요소들이 외부적 요인이 있는지 그냥 시즌1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으로 무너진 것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시즌 1은 안준호와 조석봉의 빌드업이 여러 에피들을 거치며 충분히 빌드업되어 엔딩에 터지는 느낌이 있지만, 시즌 2는 시즌을 가로지르는 빌드업 자체가 재판까지의 빌드업이 충분하지 않고 재판씬 자체가 임팩트가 약하며, 재판의 해결키도 부족하고 서사도 약했으며, 그것을 액션으로 때운 것은 몹시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그 외의 아쉬운 장면도 많았는데 에피3와 4는 더 잘 그릴 수 있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단지 몇몇 씬은 그래도 꽤 좋았습니다. 특히 시즌1의 황장수 편의점 장면처럼 시즌2 버스밖 복학생 황장수의 평소 삶의 얼굴에서 PTSD 있는 얼굴 표정으로의 전환 역시 무척 좋았던 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DP병이 되었다면 부대 관리병으로 뽑지 않는 것이 기본인데 보일러병이라는 것도 이해되지 않고(행정보급관은 뭐하는지?) 14~15년 실제 군생활 한 입장에서는 PTSD를 경험하기 어려운 드라마 였습니다... 특히 기차에서 다대일 액션신은 이 드라마가 정말 판타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시즌1은 좀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았지만 200X 년도에 군생활 한 분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드라마였다면, 이번 시즌2는 공감하기 어려웠습니다. * 특히 소총을 생활관에 보관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당직사관과 당직부사관이 총기 보관함 키로 동시에 열어줘야만 총기를 반납 또는 수령 할 수 있고, 규정상 간부인 당직사관이 직접 막사 밖에서 공포탄과 실탄을 직접 회수 후에 탄약 수량을 확인하고 초병 근무자들을 복귀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당시 당직사관과 당직사령, 지휘관, 당직부관 등은 전부 옷을 벗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았을테고 게다가 김루리가 수류탄까지 반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는 정말 어이없는 판타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네요. 임병장은 총기난사를 하고 수류탄 던지고 무장탈영했다는 분들도 있는데 초병 교대 중에 벌어진 일이라 막사 복귀 전이었기 때문에 당직근무자가 총기와 탄약을 반납받지 않았을 때입니다.
근데 다들 시즌2보고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하는데 실제 현실은 드라마를 아주 뛰어넘더군요. 작중에 나오는 그 군 1급 기밀 USB에 나열된 즉 속된 말로 짬처리된 사건들 목록들 보고 이번에 있었던 해병대 1사단 일병 사고 사건 진행을 보니 시즌2는 충분히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댓글에도 나욌지만 비만이나 천식이 있어도 군대에 갑니다. 병역자원이 없어서요. 본래는 면제 되어야 하는 사람들도 공익으로 데려가고, 공익으로 가야 할 사람들을 현역으로 데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주인공 안준호는 군대에 절대 들어오면 안 되는 부류입니다. 단체생활에 지독하게 안 맞는 사람입니다. DP1에서 사장이 임금 체불했다고 바로 오토바이 훔쳐서 팔아버리고(임금체불과 별개로 절도행위임), 훈련소에서는 다른 이등병들 다 후딱 일어나서 침구 개고 있는데 안준호만 천천히 일어난다던지, 황장수가 어머니 욕하니까 바로 노려본다던지, 선임이 쓰레기라고 후드랴 팬다던지, 아빠 군번인 한호열한테 욕하거나 허벅지에 일부러 뜨거운 국을 붓는다던지, 장난 좀 쳤다고 바로 응수한다던지(이건 한호열이 천사 이상으로 풀어줬으니까 망정이지, 군대에서 이러면 폐급), 조석봉이 후임들 처음으로 혼내는 자리에서 후임들을 그냥 돌려보내면서 조석봉의 무안을 준다던지(이등병이 일병한테 이러면 먹혔다고 주변에서 봄), 조석봉이 맞후임 휴가 나간다고 전투화 불광까지 내줬는데 안준호는 조석봉이 사다달라는 펜 한자루 안 사온다던지(그러면서 디피 일 도와준 행정병 빅맥은 사옴) 게다가 DP2에서는 계단 앞에서 선임들을 직접 패버립니다. 통상 이런 경우에는 현역 부적합 판정 받고 귀가 됩니다. 전출가거나요.
솔직히 기차안에서 준호 혼자 여럿이서 패싸움할때 극중분위기와 달리 헛웃음만 나왔음 ㅋㅋ 아니 드라마라도 저렇게 군생활을 판타스틱하게 한다고?! ㅋㅋㅋ
쌉인정 뭐 머리좋게 따돌릴줄 알았는데 그냥 올드보이를 찍을 줄이야
걍 액션 다 10초넘기기 누르면서 봄 그 아재도 발차기 하능것도 존나 어이없음
이질감 컸죠. 얘가 이렇게 잘 싸우던 설정이었나? 싶었던.. 뒷부분에 나온 이름 까먹었는데 1편 초반에 나온 체포조 선배도 당혹스럽더군요. 군대 말뚝박은 사유도 잘 납득이 안 되고 갑자기 싸움 전문가가 된..
저도 그장면보고 웃겼음ㅋㅋㅋ
정해인이
무슨 범죄도시 찍는줄 .. 다 기차신에서 싸그리때려눕힐때 이건뭐지 싶었다 진짜
공감가고 설득력 있는 리뷰 잘봤습니다
라이너님 안녕하세요
DP2 리뷰 넘 잘보구 갑니다 ㅎㅎ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던 부분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라이너 오늘도 이방송듣고 잡니다❤❤
다음편 기대돼용~👍👏
라이너님 요즘 영화가 쏟아지고있어 바뿌시겠어요😂😂 밀수는 좀 실망이었고 콘크리트는 괜찮게봤는데 라이너님 리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현실성이 좋았던 드라마가 시즌2에 오면서 판타지로 변함. 이게 태양의후예랑 뭐가다른지...
아.. 장르는 다르군요. 태후는 로맨스 판타지. DP2는 액션 느와르. DP가 좋았던 그 매력이 싹다 사라진 아쉬운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부탁드려용❤️
엘리멘탈 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
DP1도 2014군대하고는 많이 다르지
ㅋㅋㅋㅋㅋ오타쿠이자 생라면 브라더스에서 동생을 맡고 있는 라이너님, 증말 엄청 귀엽네요ㅎㅎㅎ 디피2에 대한 의견이 같아서 신기하다고 보다가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1편에 비해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 과다출혈 관련해서 치료 부분에 있어 절차를 걸쳐서 헬기를 부르고 그런 부분들은 심히 공감했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열 40도가 오르는데 야간근무를 강요받았고 병원에 가기까지 그놈의 절차를 밟아서 가느라, 오바이토가 목끝까지 올라오고 열이 40도까지 펄펄 끓느라 죽겠는데, 사단 당직사령의 승인과 또 저를 데릴러가야하는 운전병을 깨우러가고 그러느라 몇시간을 행정반에서 벌벌떨며 대기하는데, 당직사관은 꾀병취급하는,,,정말 지금도 군동기들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군대에서 죽을 병에 걸리거나 큰 사고를 당하면 그냥 죽는다 생각해야한다고 늘 서로 공감하며 얘기합니다. 군대가 그런곳이지요,,
저도 훈련 마치고 오는길에 신종플루에 감염되서 열 40도 뻘뻘 끓어서 서있지도 못하겠는데 의무대까지 걸어서 가라고;; 차로 5분이면 갈 곳을 거의 기어서 40분을 넘게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일주일동안 말한마디 못하고 병상에 내내 누워있었는데 이대로 죽는가 싶었습니다
부대 간부들이 상식적인
인간들이면 그런 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97군번인데,
우리 부대는
점호시, 환자 파악하고
당사자 소원시
바로 의무실, 주변 병의원으로
이송했었습니다.
뭐랄까, 군단장 이하,
간부, 사병 모두
군대도 사회다 라는 개념이
중요하죠.....
아무렇지 않게 군대는
특수해서 구타가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씨벌이는 씹새끼들이
없는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user-nz1ob6bp5s 글쓴이입니다 ㅋㅋㅋ전 저때 병원까지 갔다가 좀 더 큰 상급병원가야한다해서 1시간을 새벽4시에 차타고 가서 링거를 꽂는데 혈관을 못찾아서 바늘을 4번을 무려 쑤셔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군간호사라던데 ㅋㅋㅋ진짜 그러고서 링거를 맞는데도 계속 팔이 마비된듯이 아파서 30분 맞다가 도저히 못맞겠다하고 도망치듯 복귀했습니다. 군대 진짜 미친집단맞습니다 ㅋㅋ
생체실험하는곳 군병원 ㅋ ㅋ
맛간새끼들이 간부하니까 그런 현상이 나오는듯 골때림
시즌 1이 진짜 탑티어급 클라스로 잘 만든 작품이었는데, 문제는 군필 남자들만 열광을 했다는 거지. 미필이나 여자들은 이게 구체적으로 어디가 잘 만든 작품인지를
전혀 공감을 못하고 이해를 못하거든. 그러니 이제 시즌 2 만들면서 욕심이 좀 생겼겠지. 사람이니까.
"군필 남자들은 확 잡아놨고, 이제 시즌 2는 미필이나 여자들도 오오오 하면서 보게 만들자. 그러기 위해선 이제 하이퍼 리얼리즘 군대 만으론 안된다.
미필 일반인이나 여자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멋있는' 장면을 좀 많이 넣어보자." 해서 개연성을 좀 포기해서라도
억지로 스케일을 키우고, 판타지스러운 장면도 넣고 무쌍찍는 장면도 넣고 한거라고 생각함...시즌 1의 하이퍼 리얼리즘에 열광했던 군필 남자인 우리들은 아쉬울 수밖에.
시즌1 묵혀놨다가 시즌2 공개되기전 다 보고 바로 시즌2를 봤습니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소재와 주제는 좋았습니다.
이거 시즌 1,2의 제작진이나 작가가 바뀌었나 생각될 정도로 시즌2는 처참했습니다. 라이너님이 짚어주신 세세한 설정 오류들 시청하는내내 불편 했습니다.
메세지만 던지려고 할 뿐 정작 디테일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연출을보며 헛웃음이 터졌습니다.
역대급 작품이 남게 될 상황을 모두 갖추어 놓고 똥볼을 차버렸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시즌1만 다시보고 시즌2는 뇌속에서 지워버리고 없는것으로 할렵니다.
7:10 저도 딱 이부분이 최고의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와 DP2도 대박이겠는데 이생각이 바로들었죠. 근데 딱 그 이후부터 많이 엇나가더라구요ㅜ 가장 중요한 현실성을 배제하니까 배우들의 연기포함 모든게 설득력없이 무너져내리는 느낌
김루리는 530gp사건을 모티브로 한것 같은데...이게 말이 안됩니다. 군대 다녀오신분은 아시겠지만 탄반납을 안하고 내무실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실제 530gp 김일병사건은 경계근무지에서 실탄을 장전한 상태라 거기서 시작해 같이 근무섰던 사람을 죽이고 막사안에 들어와서 까지 총을 쏘고 수류탄을 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무끝나고 무조건 실탄검사 및 반납을 해야 내무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루리가 내무실에서 총을 쏘는 장면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저게 말이되나 싶었는데 ㅋㅋ. 가라치면 가능하긴할듯? 다른 gp는 모르겠지만...
간부 입회 하에 탄알집 제거 and 간이 탄약고에 탄 반납하겠지만ㅋㅋ 간부가 가라치고 병사 시키면 뭐 가능성은 있기야 할듯?
아니면 근무끝나거나 휴식조로 밀릴때 그냥 바로 생활관으로 직행하는 거지.. 530gp도 이렇게 사고 난거 아님ㅎㅎ?
@@silsookim gp나 gop에서는 절대 내무실로 탄약을 들고 갈수가 없습니다. 탄약검사도 보통의 소초근무형태로 인솔자가 검사후 탄약반납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전체근무조들이 한번에 탄약검사하는데 간부와 병사가 함께 탄약검사를 마친 후 맞는지 다 확인해야 내무실에 들어갑니다. 530gp사건 당시 같은 연대에 있었는데 듣기로는 그 김일병은 같이 근무 섰던 사수를 쏘고 무슨 fps게임하는 거 마냥 내무실까지 혼자 침투 해서 다 쏴죽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북한군이 침투한걸로 오해했죠. 근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gp에서 보초근무서는 근무지는 gp라는 성채 같은 건물을 경계 근무 서는 거라 내무실이랑 그리 멀지도 않죠. gop철책근무랑은 좀 다릅니다. 주둔지의 탄약고 경계근무 서는 정도로 내무실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거리입니다. 그렇기 530gp 김일병이 그런일을 저지르는게 가능했던거지요. 그래서 김루리 일병도 탄약고에서 사수를 쏴죽이고 내무실로 들어와서도 선임들은 쏴죽였다하면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진 상황은 오히려 군대의 탄약관리 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탄약을 반납도 안한채 근무교대하고 내무실에 들어온다? 이건 바로 비상경계경보 발령입니다.
라면은 잘못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신라면 들고 열변을 토하는 라이너타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걸 리뷰 안하시나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라방 때 가독성 좋게 채팅창 비율 조정되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ㅎㅎ
미필자로서 보기에 시즌2가 드라마로선 더 재밌었음.. 사실고증은 모르겠고. 물론 너무 과해서 중간중간 오글거리긴 했지만 ㅋ
1편이 워낙 수작이어서 2편은 기대에 못미치긴 했음.
라이브 리뷰 재밌네요ㅋㅋ 그리고 적극 동감합니다... 한국의 디피 시즌1는 역대급 군인드라마라할 정도로 몰입감 좋았는데 이번 디피 시즌2는 뭔가 조선시대 사극 보는 느낌. 하급 군인들의 고생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아니라 권력의 최정점에 선 고위급 장군, 군인들의 싸움을 다룬 느낌이 되버려서 일반 군인의 이야기는 많이 빠진듯.....
9:10 DP가 라루리님 발작버튼 눌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1에 비해 2는 해외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해서 그런가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따릉이 액션신하고 무궁화 17대 1 액션씬은 정말 좋았어요
gp에피소드에서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gp는 dmz안에있고 예통이라고 예비통보없이는 아무나 못들어가는 곳인데 그냥 박범구랑 호열이가 막 들어가더라구요ㅋㅋ
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답답함을 얘기하는데 상황을 더 답답하게하는……ㅋㅋㅋ
죠와용
라이너님 그 픽사 영화 명작들만 추려서 리뷰 가능 하신가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들이고 라이너님이 어떤 방식으로 칭찬하실지 너무 궁금해서요
4편에서 gp를 무슨 당나라군대마냥 묘사한거
gp병사든 간부든 감사나온 상급자한테 좆대로 반말하고 욕하고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만 나왔음
5편에서 갑분 본시리즈찍는 안준호도 적응안되서 혼났고ㅋㅋㅋㅋ
시즌1 성공하니까 너무 자극적인걸 원한 감독...
부담스러웠겠지 하지만 시즌 1이 왜 성공했는지를 잊어버린게 아닐까
DP2는 개연성보다는 화제성에만 지나치게 집착한 느낌.
시즌2에서 1화가 그나마 서사가 좀 나은 편입니다. 2화도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문제는 시즌2 자체가 6화까지 빌드업이 부실하고 재판씬 엔딩 자체의 임팩트가 시즈1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기에 그것을 만회하려 오히려 액션과 코믹같은 판타지 요소가 불필요하게 많이 붙은 느낌입니다. 즉, 각 에피마다 붙은 의도에 비해 서사와 연출이 못 따라간 것 같네요. 이러한 판타지적 요소들이 외부적 요인이 있는지 그냥 시즌1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으로 무너진 것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시즌 1은 안준호와 조석봉의 빌드업이 여러 에피들을 거치며 충분히 빌드업되어 엔딩에 터지는 느낌이 있지만, 시즌 2는 시즌을 가로지르는 빌드업 자체가 재판까지의 빌드업이 충분하지 않고 재판씬 자체가 임팩트가 약하며, 재판의 해결키도 부족하고 서사도 약했으며, 그것을 액션으로 때운 것은 몹시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그 외의 아쉬운 장면도 많았는데 에피3와 4는 더 잘 그릴 수 있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단지 몇몇 씬은 그래도 꽤 좋았습니다. 특히 시즌1의 황장수 편의점 장면처럼 시즌2 버스밖 복학생 황장수의 평소 삶의 얼굴에서 PTSD 있는 얼굴 표정으로의 전환 역시 무척 좋았던 것 같네요.
다음 라이브는 언제인가요???????
요약: 라이너 오타쿠 자백. 디피에서 오타쿠 많이 무시해서 화남. 하남자라 화 안난 척 웃음.
1,2화보고 혹평하긴 이르네요. 이 드라마 막장은 그 이후가 더 심한데
시즌2 호평하시는분들은 여성분들이거나 군필인척하는 미필들인듯.. 시즌1 보고나서 시즌2를 본 군필남자는 절대 호평을 할수가 없음
2010년 쯤이면 나라사랑카드 이런거 없을때였을껍니다. 현금 들고 다녔던거 같음
DP 시즌1과 시즌2의 제작진이 같네요. 실력 탑인 인물이 최저점을 찍을 때는 이유가 분명있습니다. 한준희와 김보통에게 직접 듣고 싶네요. 설마 구상 단계부터 국방부 눈치를 보고 있었나요?
압수수색 당할라
현실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황당하긴했으나 김루리는 좋았다고 생각함
DP2 주인공은..... 손석구.......
아내의 유혹 급 개연성이라고 보면 될까요?
16:25 군필 오타쿠에 대한 고증이 아쉽다이말이야!!😅
라이너님 게임에도 조예가 있으신데 야생의숨결 해보셨으면 리뷰한번 부탁드려요
엘리멘탈 리뷰 언제하시나여
초반 조석봉 환영 씬 그리고 마지막 조석봉과 안준호 웃음씬만 기억에 남음
1편보다 먼가 루즈하고 현실성이 없어짐
총기는 사건현장에 두고 온걸로 되어있지 않았던가요?
영화적 허용으로 볼 수 없나요?
현실적으로 DP병이 되었다면 부대 관리병으로 뽑지 않는 것이 기본인데 보일러병이라는 것도 이해되지 않고(행정보급관은 뭐하는지?) 14~15년 실제 군생활 한 입장에서는 PTSD를 경험하기 어려운 드라마 였습니다... 특히 기차에서 다대일 액션신은 이 드라마가 정말 판타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시즌1은 좀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았지만 200X 년도에 군생활 한 분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드라마였다면, 이번 시즌2는 공감하기 어려웠습니다.
* 특히 소총을 생활관에 보관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당직사관과 당직부사관이 총기 보관함 키로 동시에 열어줘야만 총기를 반납 또는 수령 할 수 있고, 규정상 간부인 당직사관이 직접 막사 밖에서 공포탄과 실탄을 직접 회수 후에 탄약 수량을 확인하고 초병 근무자들을 복귀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당시 당직사관과 당직사령, 지휘관, 당직부관 등은 전부 옷을 벗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았을테고 게다가 김루리가 수류탄까지 반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는 정말 어이없는 판타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네요.
임병장은 총기난사를 하고 수류탄 던지고 무장탈영했다는 분들도 있는데 초병 교대 중에 벌어진 일이라 막사 복귀 전이었기 때문에 당직근무자가 총기와 탄약을 반납받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연출하면
부조리라는 게 뭔가 거창한 거 같지만
사실 되게 유치할 수 밖에 없고 치졸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현실을 그대로 묘사할 수 없고 결국 연출을 어느 정도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오버는 좀 한 거 같긴 합니다만
형님..요즘 지뢰가 많은데 리뷰좀해주십시요.뜸합니다.
오펜하이머? 그게 그렇게 명작이라는데 리뷰 나왔음좋겠습니다
GP파트는 진짜 너무 판타지라..
포위할떄 그렇게 가까운거리에서 둘러싸는거보면..실소가..ㅋ
그게 사격이 가능한건가...
솔직히 2편은 국방부 비판에 너무 초점을 맞춘 탓에 다른것들 신경을 많이 못쓴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짜 김루리 무슨 닌자도 아니고 지네집까지 어케갔냐고 ㅋㅋ 거의 대대급병력이 집을 둘러싸고있는데 ㅋㅋㅋ
준위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저도 본적이 없어서^^ 시즌2는 좀 억지같은게 많았습니다. 시즌1이 성공하니 억지로 만든 느낌이었고 .. 제가 28사단 gop 출신이라 몇년마다 한번씩 gp쪽에 사고가 났었거든요. 그덕분에 아내에게 이야기할께 많아서 gp아는척좀 많이 했네요.
최욱땜에 생라면 이미지가 떡락하네ㅋㅋ 가끔 맥주안주로 먹는데 찝찝하구로
의병 전역보고 의가사 제대라고 하는 대사 보고 조금 그랬음.. 뭔가 어떻게 생각하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현실성이 없었음 좀더 고증의 디테일이 있었으면 함
루피랑 조로라서 가능함... 조석봉한테 운동 배운듯...
사실성도 사실성인데.. 그것보다 설정과 대사 자체가 너무 유치해져서 못 보겠더라구요.
제 최애 장면은 마지막 황장수의 평범한 삶을 보여준 것.
다른 어떤 장면보다 현실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다들 시즌2보고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하는데
실제 현실은 드라마를 아주 뛰어넘더군요.
작중에 나오는 그 군 1급 기밀 USB에 나열된 즉 속된 말로 짬처리된 사건들 목록들 보고 이번에 있었던 해병대 1사단 일병 사고 사건 진행을 보니
시즌2는 충분히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DP2 화 중간에 껐음
영상 댓글에도 나욌지만 비만이나 천식이 있어도 군대에 갑니다. 병역자원이 없어서요. 본래는 면제 되어야 하는 사람들도 공익으로 데려가고, 공익으로 가야 할 사람들을 현역으로 데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주인공 안준호는 군대에 절대 들어오면 안 되는 부류입니다. 단체생활에 지독하게 안 맞는 사람입니다. DP1에서 사장이 임금 체불했다고 바로 오토바이 훔쳐서 팔아버리고(임금체불과 별개로 절도행위임), 훈련소에서는 다른 이등병들 다 후딱 일어나서 침구 개고 있는데 안준호만 천천히 일어난다던지, 황장수가 어머니 욕하니까 바로 노려본다던지, 선임이 쓰레기라고 후드랴 팬다던지, 아빠 군번인 한호열한테 욕하거나 허벅지에 일부러 뜨거운 국을 붓는다던지, 장난 좀 쳤다고 바로 응수한다던지(이건 한호열이 천사 이상으로 풀어줬으니까 망정이지, 군대에서 이러면 폐급), 조석봉이 후임들 처음으로 혼내는 자리에서 후임들을 그냥 돌려보내면서 조석봉의 무안을 준다던지(이등병이 일병한테 이러면 먹혔다고 주변에서 봄), 조석봉이 맞후임 휴가 나간다고 전투화 불광까지 내줬는데 안준호는 조석봉이 사다달라는 펜 한자루 안 사온다던지(그러면서 디피 일 도와준 행정병 빅맥은 사옴) 게다가 DP2에서는 계단 앞에서 선임들을 직접 패버립니다. 통상 이런 경우에는 현역 부적합 판정 받고 귀가 됩니다. 전출가거나요.
공감이 안간다는 건 소재나 주제를 쓸 때 작가도 건더기가 별로 없을 때 벌어지는 일 입니다
지진희 캐릭터하나는 사실적이긴 했습니다.
액션만 있고 줄거리는 고구마
너무 작품이 가벼워졌다는 느낌만 들었음
최욱~!~~~~~~~~~!
1편도 끝에가면 좀 질질 끌고 개연성 좀 말아먹긴 했엇지만 특이함과 나름의 개성으로 잘 만들었다 생각되는데.. 2편은 음..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게 없.......
가장 폭력적인 비교육적인 살인집단이
만화영화 보는거 가지고 유난 떠는게 진짜 웃기더라고
요즘 39킬로 190킬로 다 현역 감 ㅋㅋㅋ
Dp2 자체가 너무 졸림😂 그냥 보다가 잠자기 딱좋음, 개노잼 군대판타지 드라마, 1에서 끝냈어야함😢
디피 2 너무 실망 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가 나중가면 갈수록 먼산으로 가는 내용이더군요
무슨 군대 폭력 적인것만 잔뜩 에피소드 만들어서 잼 없었습니다
2화까지 보고 이게 맞나? 실망스러운데... 끝까지 보고나서 내가 기대했던 얘기가 아니라 실망 너무 작위적이고 현실성도 개연성도 없었음
시즌1이 너무 떠서 같은 스케일로 갈 수 없으니 시즌2에서 여러가지 담으려다가 스노우볼같은 전개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작가 본인도 모르게 점점 커진거죠.
그냥 배우들의 연기빼곤 아무것도 안 남은 듯
최욱이 잘못했네 ㅎㅎ
디피2 정말 실망입니다...1편이 호응받은 이유를 전혀 모르는듯..
시즌 1 처럼 리얼하게 못만들게 국방부에서 작품을 훼손시킨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리얼함이 싹 없어진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작가 누구냐 ㅡ ㅡ;;; 현실애기는 말좀 되게 만들자...
김누리 도망 제임스본이냐....
그냥 산으로 갔음
이정도로 까일건 아니라고 봅니다 실망이긴 했는데...
만약에 DP2가 DP 이름 안달고 나왔으면 수작이라고 평가받지 않았을까 하는
욱이형이 잘못했네...😂😂😂
정말 망가졌어
많이 실망입니다.
디피2는 재미가없었다..시간이아깝다. 캐릭터도못살렸다...밈도짤도남는게없다. 정해인얼굴뿐 옛영화gp506이정말수작
기...김정은?!!!!
판타지라 그러는데
아무리 사실적으로 연출하려한다고 해도 다큐가 아니라 드라마니까요
본질적으로 무얼 얘기하려한 것에 대해서는 판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워낙 더 잔혹하고 엽기적이라서요
그래도 4화는 좀 심했음
10노잼
니말대로라면 관심병사를 최전방 dp로 보낸건 이해가되냐?